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복숭아이스티 전체글ll조회 1461l

 

 

 

 

 

 

 

 

 

경수랑 영화 다 본 뒤에 밥을 먹으러갔어

 

 

 

" 뭐 먹을까? "

 

 

 

" 음.. 뭐 먹지... "

 

 

 

" 그럼 내가 맛있는데 아는데 갈래? "

 

 

 

" 그래! "

 

 

 

그래서 경수가 괜찮다고하는 음식점으로갔어

 

 

 

도착을했는데 뭔가 비싼느낌을 풍기는 그런 레스토랑이었어

 

 

 

" ㄱ..경수야 여기 비싸보이는데.. "

 

 

 

" 괜찮아 별로 안비싸. "

 

 

 

그리고 자연스럽게 " 예약했는데요 도경수로. "

 

 

예약까지 했더라 경수.......크리스마스때 사람많을걸 안건지 예약까지 하다니 세심한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도경수는 현부였어......대박

 

 

그렇게 직원분이 안내해준 자리에 경수랑 나랑 앉았어 밖에 야경 잘 보이는 그런 곳이더라 bb

 

 

그렇게 나는 경수가 추천하는 메뉴로 같이 주문하고 경수랑 막 얘기를 나누고있었어

 

 

 

" 경수야 이따가 어디간다고 하지않았어? "

 

 

" 응 "

 

 

" 어디가는데? "

 

 

 

" 비밀. 이따가 알려줄게. "

 

 

 

그렇게 도경수는 나에게 비밀을 안겨줬지...

그리고 얼마안있어서 음식이 나오더라구

 

 

경수는 자연스럽게 스테이크를 썰어서 나한테 주고 나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먹고 그리고 경수한테도 한입주고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다하고 내가 배를 통통 때리면서 나왔어

 

 

" 아~ 배부르다아~ "

 

 

" 음식 괜찮았어? "

 

 

" 응~ 진짜 짱짱 완전 맛있었어 ㅠㅠㅠ 우리 나중에 여기 또 오자 ㅠㅠ "

 

 

" 그래 "

 

 

그렇게 밑에 카페에 내려가서 경수랑 나랑 커피먹고 경수가 어디를간다고했던게 너무 궁금해서 내가 얼른가자고해서 차를타고 이동했어!

 

 

 

" 경수야. 어디가는지 언제 말해줄거야 ㅠㅠㅠㅠㅠ 나 궁금해 ㅠㅠㅠㅠㅠㅠ "

 

 

경수가 웃으면서

" 으이구 좀만 참아 아 다 왔다 "

 

 

 

그렇게 도착한곳은 남산이었어

 

 

 

" 경수야 오자고한데가 남산이야? "

 

 

 

" 응 "

하면서 내 손을 잡으면서 케이블카로 향하더라고

 

 

나는 경수손을 잡고 경수가 향하는곳으로 같이 걸어가고있었어 그렇게 걷다가 도착한곳이있었어

 

 

 

" 와.......... "

 

 

 

그곳에는 너무도 이쁜트리들이 반짝반짝 빛나며 우리를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경수가 갑자기 내 손을 놓고 어디론가 걸어가는거야 나는 당황했지

 

 

 

 

근데 곧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노래 멜로디가 들려왔어.

 

 

 


" 밤새도록 반짝인 불빛에
살며시 웃음을 지으며
나무 그 아래, 아무도 몰래
내 맘을 숨기고, 네 손을 잡아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너 하나
너를 닮은 하얀 눈이 내려
더 포근하게 쌓여
더는 시린 겨울 눈 녹듯 사라져

또 하나의 추억이 소복이 쌓여가
이번 겨울 만큼 더욱 특별해진 Christmas Tree

긴 겨울이 가고 하나씩 불이 꺼져도
밤 인 듯, 어둠 찾아와도
난 상관없어, 네 미소가 선명해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듯 빛나
저기 멀리, 어둠 속 그림처럼 머리 위로 떨어진 별 하나

시간 지나, 다시 계절 흘러도 우리 계속 이렇게
변하지 않기를, 끝나지 않기를 소원을 빌어봐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너 하나
너를 닮은 하얀 눈이 내려
더 포근하게 쌓여
더는 시린 겨울 눈 녹듯 사라져 "

 

 

 

 

 

그리고 경수가 내 앞으로 다가오더니 내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나를 바라보더라.

 

 

 

 

" 경수야....? "

 

 

 

 

" 이렇게 너한테 프로포즈하고싶었어 도경수 그리고 김여주처럼 적당한 프로포즈말이야. "

 

 

 

 

그리고 자신의 왼쪽 약지를 보여주더라 언제 꼈는지모를만큼 은은한색의반지가 경수의 손에 껴있었어

 

 

 

 

그리고 그 옆의 새끼손가락에도 경수 약지에 껴있는 반지와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은은하게빛나고있더라.

 

 

 

 

경수가 새끼손가락에 껴있는 그 반지를 빼서 내 왼쪽 약지에 껴줬어.

 

 

 

 

 

" 너 내꺼라는 증거야. 너 이제 빼도박도 못한다 남자놈들이 찝쩍대면 당당하게 보여줘. "

라면서 나를 향해 환한 웃음으로 웃더라.

 

 

 

" 너한테 이렇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었어. "

 

 

 

" 너무 이쁘다.... 와.... 진짜 아.... "

 

 

 

진짜 너무 감동받아서 나는 할말을 잃고 눈물만 차오르는거야 내가 진짜 이런남자랑 만난다는거와.

도경수라는 남자가 진짜 날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구나. 경수가 자기보다 나를 더 많이 사랑한다는거.

 

 

 

결국 눈물 한방울. 두방울. 계속 뚝뚝 떨어졌어

 

 

 

경수가 나를 바라보다가 우는 나를보고 많이 당홨했어

 

 

 

" 왜 울어....응? 뚝하자 뚝 울지마 응? "

 

 

 

 

" ..아..ㅈ..진짜 너무 ㄱ..고마워 경수야 하... 진짜 흡...나는 진짜... 너한테 해준ㄱ..것도없는데... 흡.. "

 

 

 

 

나는 경수한테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는데.. 경수는 나한테 이런것들도 많이 해주고 내가 너무 미안한거야...

 

 

 

 

그런게 경수가 나를 안으면서 말하더라

 

 

 

 

" 네가 나한테 안해줘도 돼. 넌 그냥 나를 따라오면되고 언제나 내 옆에 있어주면 되는거야. 그냥 너는... 그냥 내 옆에 항상있어주라 "

 

 

 

 

" 내가 너랑 사귈 때  말했잖아 여주야. "

 

 

 

 

" 내가 너 슬프게 안할게요. "

 

 

 

 

" 나랑 있을 때마다 항상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게 내가 그렇게 만들어줄게요. "

 

 

 

 

" 라고 내가 말해줬잖아. 슬퍼서 우는거 말고 행복해서 우는거였으면 좋겠다. "

 

 

 

 

그리고 경수는 이 말을하고 나한테 키스했어.

 

 

 

 

" 근데 나는 너 우는것보다 웃는모습을 보고싶고 너 웃는모습보다 나랑 키스하는 모습보고싶다. 사랑해 메리키스마스 "

 

 

 

 

 

도경수, 너와의 메리키스마스. 내년에도 메리키스마스 콜?

 

 

 

 

 

 

 


[ 도경수 이야기 ]

영화를 다 보고 너와 밥을 먹으러갔다.

 

 

 

 

크리스마스이고 너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고싶어서 열심히 찾고 찾아서 예약한곳이였다.

 

 

 

 

 

넌 너무 비싸보인다고 걱정하더라. 괜찮아 이 오빠 능력있다.

 

 

 

 

 

다행히 너는 맛있게 먹더라 진짜 너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 이게 바로 엄마의 마음이었던가? 네가 딸? 내가 엄마? 푸흐- 그래도 여자친구 남자친구야.

 

 

 

 

 

후. 곧 있으면 내가 비밀로했던 이벤트가 너에게 보여지는 순간이다. 너는 계속 나를 재촉하면서 어디로 가냐며 응석을부린다.

귀엽긴. 곧 네 눈앞에 펼쳐질거야.

 

 

 

 

 

그렇게 너와 함께 차를타고 남산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너의 손을잡고 걸어가기시작했다.

 

 

 

 

 

 

 

케이블카를타고 드디어 도착.

 

 

 

 

 

 

예쁜트리들이 우리를 반기고있었고 너는 너무아름답다는 눈빛으로 트리를 바라보고있었다. 나는 네가 더 아름다워보이는데.

 

 

 

 

 

 

 

그리고 이벤트를 할려고 너의 손을 아쉽지만 놓고 향했다. 너는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지만 곧이어 나오는 내 목소리를 듣고 놀란 눈빛이었다.

 

 

 

 

 

 

" 밤새도록 반짝인 불빛에
살며시 웃음을 지으며
나무 그 아래, 아무도 몰래
내 맘을 숨기고, 네 손을 잡아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너 하나
너를 닮은 하얀 눈이 내려
더 포근하게 쌓여
더는 시린 겨울 눈 녹듯 사라져

또 하나의 추억이 소복이 쌓여가
이번 겨울 만큼 더욱 특별해진 Christmas Tree

긴 겨울이 가고 하나씩 불이 꺼져도
밤 인 듯, 어둠 찾아와도
난 상관없어, 네 미소가 선명해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듯 빛나
저기 멀리, 어둠 속 그림처럼 머리 위로 떨어진 별 하나

시간 지나, 다시 계절 흘러도 우리 계속 이렇게
변하지 않기를, 끝나지 않기를 소원을 빌어봐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너 하나
너를 닮은 하얀 눈이 내려
더 포근하게 쌓여
더는 시린 겨울 눈 녹듯 사라져 "

 

 

 

 

 

 

그리고 너의 앞으로 다가가서 한쪽 무릎을 꿇고 너를 바라봤고 너는 당황한 눈치였지.

 

 

 

 

 

 

 

그때 나의 왼쪽 약지를 너한테 보여줬을때, 그리고 그 옆에 새끼손가락에 너에게 줄 반지가 은은하게 빛났을때 너는 글썽글썽 거리고 있더라.

 

 

울지마. 너 울면 나 마음아프잖아.

 

 

 

 

 

 

 

내 새끼손가락에 껴있던 반지를 빼서 너의 왼쪽 약지에 껴주었다.

 

 

 

 

 

 

 

너 이제 빼도박도못해 넌 이제 내꺼야. 완전한 내꺼. 남자새끼들이 들러붙지 못하겠지 이제.

 

 

 

 

 

 

 

너는 아까보다 너 눈물이 당장이라도 떨어질듯한 모습으로 울먹거리고 있었다.

 

 

 

 

 

 

결국 한방울. 두방울. 계속 너의 눈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울지마. 울지마.

 

 

 

 

 

 

넌 나한테 아무것도 안해줘도되는거야. 내가 너한테해줄거야. 너는 그냥 받기만해.

 

 

 

 

 

 

 

근데 도경수 진짜 후 너 우는 모습 보는데 미치겠다 진짜. 결국 참고 참았던게 터졌다.

 

 

 

 

 

 

 



" 근데 나는 너 우는것보다 웃는모습을 보고싶고 너 웃는모습보다 나랑 키스하는 모습보고싶다. 사랑해 메리키스마스 "

 

 

 

 

 

 

하고 너의 입술로 바로 달려들은것같다. 부드럽게.

 

 

 

 

 

 

 

내년에도 너와 메리키스마스 콜. 너라면 무조건 콜.

 


 

 

 

 


 

작가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폭죽) (환호)

 

 

 

 

저는 어제 친구와 함께 명동을 갔다왔었어요~ 크리스마스이브인만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네이쳐도 많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제 글 읽으시면서 크리스마스보내시는분 있나요? 있으면 조심스럽게 ㅅ...손? ㅎㅎㅎㅎㅎㅎㅎㅎ

 

 

즐겁게 그리고 편하게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오늘 크리스마스 집에서 먹을거먹으면서 놀꺼예요~ 역시 집리스마스!!! ㅋㅋㅋㅋㅋㅋㅋ

 

 

남은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

 

 

 

 

암호닉은 항상 받아요~

 

 

 

암호닉

 

[트윙귤]님

[스폰지밥]님

[구금]님

[랭거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스폰지밥이에요ㅠㅜㅜㅜㅜㅜ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ㅠㅠㅜㅜ 스
9년 전
독자2
트윙귤이에요!! 이런 달달한 크리스마스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언제쯤...(먼산)
9년 전
독자3
암호닉 [됴됴륵]으로 신청할게요!!!! 해피솔크 ..ㅎㅎㅎㅎㅎ 작가님 와 경수가 프로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도경수님 아주 설레서 뒈지게써요하하하하 하나하나 다 설레서 주글것만같댜 책임져라도경수!!!
9년 전
독자5
경수야..............너무 설레는 거 아니니?!?!?!?!?!?!??!!!!!!!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 글도 짱짱이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
대박이다대박이다......진짜와ㅠㅜ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오세훈] 칵테일바 사장님이랑 연애하는 썰 0127 초코링 12.22 19:4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6 혜롱혜롱 12.22 19:35
아이콘 [iKON] 영업2팀 홍일점 0116 12.22 19:20
엑소 [EXO/찬열] 찬란한 봄 (Radiant Spring):찬열이 아저씨_1011 짬뽕나라 12.22 18:35
엑소 [EXO] STRAWBERR ROMANCE (스트로베리 로망스) Episode_018 두리 12.22 16:41
아이콘 [iKON] 아이콘의 가정부로 산다는것 (아이콘의 애기)44 신짱 12.22 16:15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장위안] 띠동갑 장저씨랑 연애하는 썰1517 사랑둥둥's 12.22 12:33
엑소 [EXO/시우민] 물리쌤 김민석이랑 연애하는 썰 2158 육오삼 12.22 02:15
엑소 [EXO] STRAWBERR ROMANCE (스트로베리 로망스) Prologue _ 직원들을 소개합니..5 두리 12.22 02: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안녕,나의 첫사랑19 시월 12.22 01:42
아이콘 [iKON/동혁]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上41 12.22 01:17
엑소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2893 minshuo 12.22 01:10
아이콘 [iKON] 저에게는 쓸데없는 남사친이 있어요. kakao47 덜보이 12.22 01:08
비투비 [비투비/이민혁] 살뺄려고 헬스다니다 연애하는썰 1 20 뜨릴러 12.22 00:47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7 김한빈의정석 12.22 00:36
블락비 [블락비] 지상최대의 난장판 음악동아리 블락버스터 에필로그(完)18 난리벌 12.22 00:26
블락비 [블락비] 지상최대의 난장판 음악동아리 블락버스터 1721 난리벌 12.21 23:4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오징 12.21 23:3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7 피료행 12.21 23:22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 빕빈 12.21 23: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팀장 김태형이랑 연애하는 썰 0038 마시자 코카콜.. 12.21 22:31
엑소 [EXO] 그들의 수다 002 홍빠 12.21 22:27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249 콘초 12.21 22:21
아이콘 [IKON/구준회] Blind ; 진실한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아 006 꿈길의 애정 12.21 22:13
엑소 [엑소/징어] 한판 붙자 남사친들아!!!! 02 (KAKAO TALK)23 제로콜라 12.21 21:55
아이콘 [iKON/구준회] 패션모델인 구준회랑 일하는 썰 15168 안녕청춘 12.21 21: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탄소] 본격 추억털이 5 김탄소 12.21 21:18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