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헬로 안녕. ..하세요?ㅋㅋ 저원래 오늘날은 아닌데..그냥 돌아왔답니다 하트, 왜왔냐고 다시가라고하면 눈물...ㅠㅠ 구독료는 이번에는 10p!!! 여러분을 생각해 낮게잡았으니 댓글은 성의..♥ + 7편 쓸때 달달한 음악을 들으며 썼더니 우리 희수만...매우 젠틀한 사나이로...♥ 전 달달도 좋아하지만 박력을 선호하므로 앞으로 달달은 그리 자주보시진 못할것같으니 그거 주의해주세요..ㅋㅋㅋ 아, 잠깐 정지먹었다가 풀린기념..으로 수위세게 갈께요. (의심미) 는 다음편에서..ㅠㅠ 지금일이생겨서 딱 씬전에 끊을께요!! 그럼 시작해요,다들 닥빙..♥ 너 징은 수업도중 반에 들어가서 뒤늦게 수업들었어. 모범생인 널보고 선생님이 잠깐 놀라는가 싶더니만 피곤해보이는 너의모습을 아픈거라고생각했는지 별말을 하지않았어. 근데 시간차를 두고 좀 더 늦게 들어온 크리스만이 선생님께 혼났지.. 결국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한테 불려 교무실을 내려가게된 크리스였어. 그런 크리스를 바라보고있던 도중 갑자기 너의 책상 앞으로 누군가가 스는거야. 누구지,하면서 고갤들어보니까 변백현이야. 살짝 눈이커진널보면서 섹시한 미소를 흘리더니,널 일으키면서 말해. "이번교시엔 이 오빠랑 즐겨볼까,이쁜이?" 라고. 어어어,하는 사이 널 끌고 벌써 반에서 나온 변백현이야. 이번교시가 담임시간이란걸 생각해낸 너가 절대빠지면 안된다고 말하려던게.. "조,조금있다해!" -라고 말해버린거야.. 그렇게 말해놓고 당황한 너가 아,아니 그게아니라.. 라고 말하려고하니까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웃은 변백현이 너를 벽으로 몰더니 고갤숙여 너의 귓가에다가 속삭이듯이 말해. "우리 이쁜이가 원하는대로." 3교시가 지나고 4교시가 되니까 슬슬 긴장이되는거야. 아까 2교시 쉬는시간에 순순히 비켜준 변백현도그렇고 나머지들도 너무조용했거든. 그렇게 조금 떨다시피하면서 4교시를 끝내고 점심먹으러가자는 친구들의말에 일어나 식당으로 가기위해 막 교실을 벗어날때였어. 일부로인지 실수인지 문 옆에 서있던 루한이랑 너가 툭 하고 부딪힌거야. 루한이 서있는 위치가 아무리봐도 실수로 부딪힐자린아닌데말이야. 아무튼 그래도 너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벗어나려하니까. 괜찮아 하고웃으면서 점심많이먹어.아,이거 떨어뜨렸더라. 라고하면서 처음보는 종이를 너손에 쥐어줘. 너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고,고마워.하니까 아냐.라고 미소를 띄운채 너를 지나치면서 밥많이먹는게좋을거야. 라고 너만들을정도의 목소리로 말해. 루한이 가고나서 방금 그미소봤냐고 꺅꺅되던 친구들이 너표정이 어딘지모르게 이상하니까 왜그러냐고 물어와. 아무것도,라고 대답하면서 루한이 준 종이를 주머니에 넣어 숨키는 너야. '옥상으로' 라고 짤막하게 써있는 종이를 너는 쭉 찢어 쓰레기통에 버렸어. 그리고 반을 훑어보니까 그 12명은 반에없는거야. 그냥 반에서 버티자니 후환이 두렵고,옥상을 가자니 닥칠일이 조금 두려운거야. 그렇게 쓰레기통앞에서 고민을 하다가 눈을 질끈감고 옥상으로 향해. 굳게 닫힌 철문앞에서 또다시 고민하던 너가 뒤돌아그냥 내려가려고할때 갑자기 철문이 열려. "그니까 내가 간..어?" 잔뜩 인상쓴채 문을 열고 나오려던 종대랑 눈이 마주친 너야. 그런 널보고 씩-미소 지은 종대가 주인공 오셨네. 라며 살짝 비켜 서. 너보고 들어오란듯이. 침을한번 꿀꺽삼키고 들어가니까 바로 등뒤에서 철문닫히는소리가들리면서 철컥,하고 문또한 잠겨. 그와동시에 여러개 남은 책상위에 앉아있던 변백현이 참느라 죽는줄알았다며. 일어나 몸을풀어. 벗어,라는 소리가 갑자기 들려와 그런변백현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너가 소리가 난곳으로 고갤돌려. "뭐해,안벗고.벗겨줘?" -라며 지포라이터를 아까처럼 딸깍거리며 말하는 김종인이야. 그런 김종인의 말에 어? 라고 반문아닌 반문을 하니까 누가벗겨주는거 좋아하나보지? 라며 다가와 너의 손목을 잡아 돌려세우는 오세훈이야. 창고에서 가져온건지 옥상한쪽에 깔려있는 매트리스쪽으로 널 이끌곤 정말 자기가 벗겨주기라도 하려는지 너 옷에 손을대. 당황한 너가 오세훈을 살짝 밀치니까 하? 하면서 이건뭐하자는 플레이?이런 눈빛으로 널 쳐다봐. 그런 오세훈을 보며 어쩔줄몰라하고있던 때에 백허그를 하다시피하면서 널안곤 거칠게다뤄주길원해?,라고 갑자기 귓가에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면서 누군가가 속삭이듯 말해와. 살짝 소름돋은 너가 벗어나려고 몸을 비트니까 그걸원하는거면 그렇게해주고,라며 널 매트리스위로 밀쳐. 매트리스위로 쓰러지니까 곧바로 너의 머리카락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당기면서 마지막기회야,벗어. 라고 말하는 루한이야. "올?뭐야 너도 참여하게?별로 관심없어했으면서?" 라며 루한에게 물어보는 김민석의 말에 갑자기 아까부터 흥미가땡겨서. 라고말해,여전히 시선은 너에게 고정한채로. 5초줄게.끝날때까지 안벗으면 거칠게다뤄달라는걸로 안다? 라며 말과다르게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오,하면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어. 그런 루한을보며 어떠케 5초아내 저만은걸 버서? 라는 레이와 거칠게 다루고싶나보지,나보다 저새끼가 더 변태라니까. 라며 고갤젓는 김민석이야. 그 말들을 듣고 사,하고 숫자를세던 루한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져. 정강이조심해라,너네둘. 하고 이를 꽉 깨물며 말한 루한이 삼,하고 다시 숫자를 세. "근데,멍도때리고 여유있나봐?" 루한이 저렇게 말할땐 진짜 장난아닌건데,라는 말을 덧붙이는 박찬열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은 너야. 너의 바로앞에서 손가락을 접으며 일,하던 루한을보며 너가 허둥지둥 와이셔츠단추에 손을대려던 그순간, "영,땡-" 하고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섹시한표정을 짓는 루한이야. 암호닉은 이제 5분만 더 받고 당분간 안받을께요~♥ 손팅해주는 우리이쁜이들 하트 뿅뿅♥♥♥♥
+ 전 도통 어떨때 불마크를달아야하는지 헷갈리네요ㅠㅠ
씬있을때만 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