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는 내 이야기 내가 만든 거짓이야기 그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 방탄로맨스 in 연예계 VERSE#1 여주시점 벌써 새해가 밝았고 난 데뷔 6년차가됬다. 여전히 그대로다 . 내가 일으켜세운거나 다름없는 우리회사 빅히트. 그리고 내 후배된지 1년하고 조금 더 지난 방탄. 그리고 나 .. 다른 소속사보니까 선배들이 후배들 챙기고 회식도 꼬박 꼬박 나가는 눈치던데 난 솔직히 방탄소년단 데뷔후 회식, 신인상받고나서 회식 그런거 가서 축하해준적이없다. 이미 힙합씬에서는 갓주 라는 이름으로 랩으론 되게 유명하고 일리네어 서사무엘 그레이등 힙합씬에서 친하게 잘 지내는 오빠들도 꽤 있다. 하지만. 아이돌에대한 선입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한테는 꼭 그냥 철벽을 치게된다 . 참 웃기는말이다 나도 아이돌인데 사실 회의나갈때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슈가 씨는 항상 나와서는 말도못하고 앉아있던데 . 답답해서 지적할려다 그냥 내버려둔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VERSE #2 민윤기시점 어제도 오늘도 한번도 그녀를 잊어본적이없다. 내가 가수의 꿈을 꿀수있도록 만든, 아직도 내가 힘들때 혼자서 위로를 받을수있는 이유, 김여주. 그녀 덕분인것같다. 그녀가 데뷔한지 6년 내가 그녀를 좋아하게된지 8년 사실 그녀를 데뷔전부터 지켜보고있었다. [과거회상] 제 3자의 입장 새학기 첫 중학교로 수줍어하던 1학년들은 4월을 맞이하며 어느정도 어색함도 풀고 서로 무리를 지으며 놀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학왔다 민윤기란 아이가. 그는 귀엽지만 작은키로 무시를 받을것같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꽤 똑부러지고 할말 다 하는 성격으로 여자아이들의 많은 호감과 남자 아이들의 많은 부러움을 샀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첫 자리바꾸기에서 여주와 그가만났다. 여주는 내 초등학교인생을 같이보낸 친구다. 난 여주가 요즘들어 민윤기란 아이에게 관심을 보인다는걸 알고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했다. 김여주를 좋아하진않았지만 둘이 친해지면 내가 괜히 소외당할까봐 그게걱정되서 민윤기에대한 헛소문을 퍼트렸다. 엄마가 창녀고 그의 아빠는 그의 동생과 잤다고. 그말은 꽤나 그럴싸했고 결국 민윤기는 추락했다. 여주는 그런 민윤기에대해 아무말 안 했다. 그리고 난 여주와 잘 지냈었다. 아니 잘 지내고있다고 믿었다. 평소처럼 하교하는데 여주가 나지막히 나에게 말을 건넸다 "니가 그런 소문 퍼트린거지..?" "유미가 그러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실망이다" "먼저 가볼게" 난 여주를 잡지못했다. 그리고 다음날 거짓말처럼 민윤기는 학교를나왔다. 그리고 김여주는 민윤기를 챙겼다. 항상 매일 민윤기와 다녔고 자연스레 김여주의 친구들과 민윤기는 친해질수있었다. 그리고 그의 더러운 소문은 정말 루머에 불과하다는걸 반 아이들은 깨달았고 다시 민윤기는 모든 아이들과 잘 지낼수있었다. 그때는 여주가 미웠다 김여주의 그런 병신같은 행동만 아니라면. 민윤기는 바닥에서 허우적됬어야하는데. 그래도 여주가좋다. 나는 그냥 그냥 걔가 좋다. "진환이형 연습하러가자 빨랑!" "응. 그래" "진환아 너가 그런 소문 퍼트린거아니지..?" "맞아" "유미가 잘못말한거지..? 니가 그랬을리가없잖아" "여주야 그거 내가한거맞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실망이다" "....." "먼저가볼게" 여기서 중요한 인물은 민윤기, 김여주, 그리고 김진환이 되겠네요 그 어떤말도 믿지마세요 내용도 믿지마세요 믿을수있는건 주인공이 김여주,김진환,민윤기라는것말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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