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열] 한살 연상 박찬열이랑 연애하는 썰01

 

 

 

한살 연상 박찬열이랑 연애하는 썰

CHAPTER 1 (첫만남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여...ㅋㅋ아 이런거 쓰는거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ㅜㅜㅜㅜ

말은 편하게할게요ㅎㅅㅎ 일단 나랑 내 남친부터 소개할게

내남친은 23살 나는 22살이야 근데 이번편 내용은 고딩때 이야기니까 찬열이가 18살 나는 17살때 이야기야 그러니까 알아둬!

그럼 더 자세한 이야기는 더 읽어보면 나올거야! 그럼 우리의 고딩때 이야기를 시작하도록할게

(띄어쓰기 맞춤법 안맞는건 이해좀해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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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가 처음 만났던건 내가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야 난 17살 찬열이는 18살때지

우린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몰랐었는데 어떻게 알게됬냐면 찬열이가 전교부회장 선거에 나갔었거든

그때 난 찬열이의 존재를 알았어 난 찬열이보고 딱 삘이왔지 아 이 사람이다! 솔직히 찬열이한테 반한 이유가 잘생겨서가 가장 큰 이유였어...

어쨌든 난 찬열이한테 한눈에 반해서 다음날부터 난 찬열이를 좋아하기 시작했어

난 일단 찬열이의 실물을 보기위해 엄청 노력했어 급식실에서도 우린 학년별로 따로 앉았거든 그래서 2학년분들이 앉는 자리만 계속 쳐다보고

근데 진짜 안보이더라구...근데 여기서 포기 할 내가 아니지 난 꾸준히 찬열이 실물을 보려고 노력했어

그래서 난 해냈지 급식실에서 줄 서고있는데 찬열이가 옆으로 지나가더라구ㅎㅎ

사실 애들은 실물이 별로라고 사진이 더 낫다고 그러더라고...근데 난 진짜 실물이 훨씬 나았어 진짜 실제가 더 잘생겼었어

근데 실물 한번 보니까 진짜 죽겠더라구ㅠㅠㅠㅠ그래서 우리반 남자애한테 정보를 얻었지!

찬열이가 축구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언제하냐고 물어봤더니 '비안오면 매일 할 걸? 점심시간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싸!하면서 좋아했지ㅋㅋㅋ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지 일명 '찬열이 따라다니기 프로젝트'!!!!!ㅋㅋㅋ

난 축구하는 찬열이를 보기위해 밥을 빨리 먹고 양치도 초스피드로 끝내고 항상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찬열이를 봐라보았지

근데 진짜 너희들이 실제로 안보면 몰라...얼마나 멋있는지 진짜 멋있어 구우우우우우웃bb!!!!!

근데 내가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그러니까 내 친구들이 한심했는지 한마디씩하더라

"에휴...저런다고 저 선배가 자기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쯧..."

"ㅅ,시끄러워 이년들아!! 내가 좋아하겠다는데 ㅁ,뭐!"

저렇게 말하면 애들은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고가더라...ㅂㄷㅂㄷ 나쁜년들 그러면서 자기들도 조금씩 따라다녔으면서...!

어쨌든 이런 삶이 계속 반복됐어...ㅋㅋ 너희들이 봐도 나 미련하지...?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까 나 진짜 미쳤었던거같다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따라다니면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찬열이랑 나랑 눈도 많이 마주치고 나보고 웃어줄때도 많았어ㅠㅠㅠㅠㅋ큐ㅠ큐큐ㅠㅠ

그렇게 봄도 지나가고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왔어(급전개 미안해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별 일 없었어 매일 따라다닌일 뿐?...ㅎㅅㅎ)

난 집에서 또 폰을 만지고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찬열이 페북을 찾은거야! 그 친구추천? 그런거에 찬열이가 뜨는거야ㅠㅠㅠㅠ그래서 오예쓰!!ㅠㅠㅠ하면서 프로필을 봤는데...

응? 이게 뭐야....? 연애중....?!!!!!!!!!!!!!!!!!!!!!!!!!!!!!!!!!!!!!!!!!!!!!!!!

나 근데 진짜 몇달을 쫓아다녔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줄도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여자랑 노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근데 연애중이 딱 떠있으니까 내 심정이 어떻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 너무 놀래서 찬열이랑 친한 애가 있거든 근데 그 애도 내가 찬열이를 좋아하는걸 알아서 가끔씩 정보를 주고그랬어ㅋㅋㅋ

난 그래서 그 애한테 왜 찬열이가 여자친구있는 사실을 안알려줬는지 따지기위해 톡을 했지

-종인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아 답장 좀 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개새끼야 답장 안하냐 

-진짜 야ㅠㅠㅠㅠㅠㅠㅠㅠ나 배신감 쩐다ㅠㅠㅠㅠㅠ야!!!!!!! 

야 미쳤냐 친구한테 뭐? 개새끼?-김종인 

근데 왜 무슨일인데?-김종인

-너 나한테 숨기는거 없어^^? 

-숨기는거 없는데 왜-김종인

-진짜 뒤지고싶냐

-왜 찬열선배 여자친구있는거 안말했는데 이 족장새끼야

-엥? 뭔 개솔;;-김종인

-됐어 이 새끼야

-님 내일 나한테 뒤짐ㅅㄱ

이렇게 답장하고 뒤로 오는 톡은 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당장 찾아가서 명치를 그냥 확 그냥 막 쳐버릴뻔했다ㅋㅋㅋㅋ

그리고 난 또 고민에 빠졌지....이제 내 사랑은 끝인가....아아...잘가렴 내 사랑아...이러면서 막 나 혼자 네이버에 '슬픈사랑시'이런거 검색하면서 내 마음을 위로했어..ㅋㅋ

그렇게 다음 날이 되고....난 진짜 누가 봐도 우울해보이는 포스를 풍기며 학교에 갔어....

반에 가니까 애들이 다 무슨일있냐고 왜이렇게 우울해보이냐고 묻더라ㅋㅋㅋㅋㅋㅋ난 대답하기 귀찮고 힘도 없어서 '아무일도 없어...'이러면서 내 자리에 앉았어

그러고 있으니까 나랑 제일 친한 애가 내 옆에 와서 묻더라

"야 무슨일인데?"

" 야....나 이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슨배가 여자친구가 있었데ㅠㅠㅠㅠㅠ"

"헐 미친...? 넌 그걸 이때동안 모르고 따라다녔냐? 븅신...."

"야 이 나쁜녀나ㅠㅠㅠㅠㅠㅠㅠ위로해줄거아니면 꺼져 니 자리로ㅠㅠㅠㅠㅠ안그래도 서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말하고 그냥 난 엎드렸어....ㅋㅋㅋㅋ 그냥 진짜 아무랑도 대화하기싫더라ㅠㅅㅠ 내 친구는 내 어깨 두어번쳐주고 자기자리로 갔어...

수업시간이 되도 그냥 아무생각도 없더라..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고 그러다가 점심시간이 돼서 애들이 밥먹으러 가자길래 냉큼 일어났어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먹어야되기때문에 친구들이랑 바로 급식실로 갔지....헷

급식실로 가니까 사람이 겁나게 많더라...그중에도 눈에 띄는 사람 누구게?!

그래요 바로 찬열이에요....

난 근데 진짜 여자친구있는 사람은 좋아하지말자라고 생각해서 그냥 애써 안쳐다보고 그랬어..ㅠㅠ

입맛도 없어서 그냥 친구들한테 먼저 간다고 하고 나 먼저 일어났는데 찬열이랑 열이 친구들도 일어나는거야 그래도 난 아무신경안쓰는 척!하면서 음식물 버리는 쪽으로 갔지

근데 막 열이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막 나 들으라고하는 소린지 열이한테 '야 찬열아  쟤한테 싸인 좀 해줘라ㅋㅋㅋㅋㅋ불쌍하다ㅋㅋㅋ'이러는거야ㅠㅠㅠㅠ

근데 내가 나한테 하는 말이라고 안생각하려고해도 진짜 저렇게 말한 사람이 나를 가리키면서 말했거든...그때 당시에는 그 오빠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친해지고 나니까 진짜 착하더라 장난끼도 많고 그래서 그때 그렇게 말했던거는 미안했다고 사과도 했어! 이 얘기는 나중에하고

어쨌든 진짜 너무 창피한거야ㅠㅠㅠㅠㅠ그래서 진짜 초고속으로 남은 음식버리고 후다닥 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저런말을 들으면서까지 여자친구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봐ㅠㅠㅠㅠ얼마나 짜증나고 비참하겠어ㅠㅠㅠㅠ그래서 진짜 반으로 올라가면서

계속 그냥 이제 끝내야겠다 하면서 계단을 올라가고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날 부르는거야ㅠㅠㅠ슬퍼죽겠는데ㅠㅠㅠㅠㅠ

그래도 누군지 궁금해서 뒤를 돌아봤다....근데 이게 무슨일이야 찬열이가 서있네? 난 진짜 소리지를 뻔한거 참고 쳐다봤지

 

  

 

"어...저기 있잖아.."

"ㄴ,네....?"

"아까 내 친구가 말이 너무 심했던거 같아서....내가 대신 사과하려고"

"아....."

"미안해 걔가 원래 사람 기분 생각안하고 막 뱉을때가 있거든....많이 기분 나빴지..?"

"아 뭐 괜찮아요...ㅎㅎㅎㅎ 할 말 다끝나셨으면 저 먼저 가볼게여...."

난 저렇게 말하고 갈려고했어 그이유는 열이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니까ㅠㅠㅠㅠㅠ

근데 열이 입에서는 상상도 못할 말이 나왔어

 

"있잖아 종인이가 그러던데... 니가 나를 좋아....한다던데....맞아....?" 

 

"네...?! 아 네......김종인 이 개새끼 진짜 오지게 맞고싶어서 난리가 났구나..." 

 

"아 그렇구나...근데 있잖ㅇ" 

 

"아 근데 이제 안좋아해요...!!!!!!!" 

 

"어?" 

 

"선배 여자친구있으시잖아요..." 

 

"아니 저기 니가 뭘 오해하고있는 모양인데 나 여자친구없어" 

 

"오해는 무슨 오ㅎ.... 예?" 

 

"풉...나 여자친구없다고" 

 

"뭉ㄹ하어야도여넏쟈너ㅏ너!!!!!!!!!! 잠깐!!! 그럼 선배 페북에 연애중은 뭔데여...?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여!" 

 

"어? 페북에 연애중...? 아! 그거?" 

 

"네 그거요!!!! 어서 설명해보세여!!" 

 

"그거 친구들이 장난친거야ㅋㅋ 박찬열♡김지수 이렇게 떠있었지?" 

 

"네? 네..아마 그럴거에요..." 

 

" 그거 내 친구이름이야 하긴 걔가 여자이름같아서 오해했을수도 있겠다" 

 

"아니 그럼 헐... 그럼 진짜 여자친구 없으신거 맞죠?" 

 

"응 없어" 

 

"아싸 그럼 저 선배 계속 좋아해도 돼는거죠?ㅎㅎㅎㅎ" 

 

"어? 어...그래" 

 

"와아아ㅏㅇ!! 진짜 기분 짱져아여!! 그럼 저 먼저 가볼게여!!! 안녕히계세요!!!!" 

 

저렇게 말하고 난 기분좋게 룰루랄라거리면서 반으로 들어왔어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까 겁나 쪽팔린다....ㅋㅋ 

어쨌든 난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을 듣고 프로젝트를 바꿨어 '찬열이한테 적극 어필하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웃지마...나 저 프로젝트생각했을때 진지했어... 

그 다음날부터 나는 찬열이 사물함에다가 사탕이나 초콜릿같은 먹을거리도 넣어두고 가끔씩 한줄정도 편지도 써서 넣어놨었어 

찬열이도 고마웠었는지 학교에서 만나면 고맙다고 말해주고 머리도 쓰담쓰담 몇번 해주고 그랬어 

그러다가 친구들이 이제 찬열선배도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다고 니가 먼저 고백해보라고 하더라구...그래서 어쨌냐구...? 

했지...내가 먼저... 어떻게 했냐면 사물함에 사탕예쁘게 포장해서 넣고 포스트잇에다가 '좋아해요(하트) -1218 ㅇㅇㅇ' 

저렇게 적어서 붙여놨어...ㅋㅋㅋㅋㅋㅋ너희들이 봐도 나 진짜 미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 미쳤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학교를 나왔어 진짜 막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더라ㅠㅠㅠㅠㅠ사실 고백을 받아주길 조금은? 바랬지만 더 큰이유는 몇달동안 따라다닌걸 끝내고 싶었다고 해야하나?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열이 좋아하면서 너무 많이 힘들었거든ㅠㅠㅠㅠㅠㅠ이 이야기도 나중에 나오지만 진짜 힘들었어.... 

그렇게 또 다음날이 되고 난 책가지러 사물함을 갔다? 근데 뭐가 있었는 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하트) -2512 박찬열-' 

 

저렇게 붙여둔거야ㅠㅠㅠㅠㅠㅠ누가? 우리 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진짜 책가지러갔는데 책은 안챙기고 찬열이가 붙여둔 포스트잇만 가지고 반으로 들어와서 내 친구들이 있는 쪽으로 갔어 

 

"야 이 솔로들아 너넨 언제 솔로탈출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저들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지도 솔로면서 개소리짓껄이는것봐;; 꺼져" 

 

"하하ㅏ하하ㅏ하하 이걸 어쩌나? 이 언니는 솔로탈출했는데에~?" 

 

"야 쟤 꿈꿨나봐 무시하자" 

 

"허 야 이것들이...이거 보라고!" 

 

이러고 포스트잇 딱 보여주니까 애들이 눈이 커지면서 야 뭔데 이거!!!!!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내가 어제 찬열이 사물함에 포스트잇에 좋아한다고 적어뒀는데 이렇게 붙여놨다~어쩌고 저쩌고 자랑을 하고있었어 근데 애들이 내 얘기들으면서 

점점 눈이 휘둥그레해지면서 와 미친 겁나 부러워.....커플 저리로 꺼져!!!이러더라 ㅋㅋㅋㅋ귀여운것들ㅋㅋㅋㅋ 

여튼 막 애들이랑 얘기나누고 있었는데 김종인이 오면서 '야 찬열이 형이 너 부른다 밖에 나가봐'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김종인을 패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내려두고 거울 한번보면서 내 얼굴 한번 점검하고나갔지 

 

 

 

 

"어 왔어?" 

 

"아 넹!ㅎㅎㅎㅎ 무슨일로..." 

 

"사물함...봤어?" 

 

"네!" 

 

"우리 그럼 이제부터 사귀는거네?" 

 

"당연하져! 오빠 우리 이제부터 잘해봅시다!  

 

  

"그래 잘해보자!" 

 

 

이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어....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웃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한살차이밖에 안나서 처음에는 오빠오빠하다가 몇일 지나니까 편해져서 열아열아 이러고ㅋㅋㅋㅋㅋㅋ열이도 처음에는 '쓰읍! 오빠한테 열이가 뭐야! 오빠라고해야지!'이러다가 내가 그래도 말 안들으니까 이제는 체념했는지 아무말도 안하더라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열이가 날 뭐라고 부르는지 아니.......? 

'우리 둥이'라고 부른다......왜 '둥이'냐면 사랑둥이를 줄여서 둥이라고 불러....아 창피해....내가 처음에는 그게 뭐냐고 이상하다고 계속 그랬는데 찬열이가 '너도 나한테 오빠라고 안하고 열이라고하잖아 그러니까 나도 둥이라고할거야!'이러더라ㅋㅋㅋㅋㅋ이제는 뭐 익숙해져서 상관없어! 

 

우리의 첫만남은 여기서 끝! 다음이야기부터는 지금의 우리이야기를 적을거야 그러니까 헷갈리지마!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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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글잡에 글쓰는거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ㅠㅅㅠ 저번에도 글을 한편 올린적 있지만 너무 부족한거같아서 삭제해버린 기억이..... 

이번글도 많이 부족할거에요..그래도 많은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그리고 말씀드리자면 사실 이 이야기는 저의 실화가 포함된 내용이랍니다....(부끄) 

분량이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지만 아마 다음편은 줄어들수도있을거에요;ㅅ; 이것도 많은 시간을 거쳐서 적은거라...그래도 최대한 독자님들이 만족하실수있게 많이 적으려고 노력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독자님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가실때 잘보고간다는 한줄의 댓글이라도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된답니다♡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읽으실때 거슬리신다면 말씀해주세요ㅠㅅㅠ 바르게 고치도록하겠습니다!) 

 

 

  

 

 

[독자1]

헐..설렌당... 신알신하고가요!! 저도 저런일이 있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하... 왜 전 여고일까요^^ 축구도 그냥 남자쌤글이 하시는것망 보고...ㅎ... 남자구경좀...

[독자2]

신ㄹ알신하고가여!!!!!!!!!!축구부열이라니ㅠㅠㅠㅜ끙끙ㅠㅠㅠㅠㅠㅠ

[독자3]

박찬열이축구라니ㅠㅠㅠㅠㅠ신알하고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