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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l조회 458l 7
처음써보는거라 왜 저딴식임? 하고 계란던지는거 ㄴㄴ해.. 

모티라서 오타작렬이라도 저딴거 왜써? 하고 계란던지는거 ㄴㄴ해..ㅠㅠ 

조언 부탁드리고,충고컨데 포인트 남아도시는분들만 읽으셍요ㅠㅜㄴ후회함.이런똥글은 찾아도 못찾음.. 

 

 

 

 

 

오늘 넌 사생대회를 왔어. 그 유명한 어린이 대공원으로! 너징은 엄청나게 부푼 가슴을 안고 가양, 나양, 다양과 함께 갔어. 모든걸 빠르게 마치고 놀이기구를 탈 심산으로 말이야. 근데 웬걸? 맙소사, 남고도 왔어. 근데 너징은 남녀공학출신이라 남자에대한 환상이 이미 깨진 상태야. 가양, 나양, 다양은 화장을 고치기 시작했지만 너징은 그저 머리에 진딧물이 떨어질까 머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 머리에서 뭐가 막 기어다니는 기분이 드는것만 같아. 

 

"야, 남고왔잖아! 하다못해 립밤이나 발라!" 

 

"아씨, 나머리에 진드기있어? 머리에 뭐가자꾸 기어다니는 느낌나.." 

 

"그거 이임, 더러운년" 

 

저도 폭력참 좋아하는데요, 제가한번 해보겠습니다. 악! 미안!  

말안듣는 짐승은 매가 약이라더니, 진짠가봐. 머리한대 쳤더니 그세 조용해졌어. 어느세 애들은 샤랄라걸이 됬어. 휴, 중국에 온것만같아. 팬더3마리가 너앞에 서있어. 한숨만 나오나봐. 

 

 

분수대 앞에앉아 글을 쓰기시작했어. 제목,진드기. 왜태어났니? 어차피 죽을ㄱ.. 야,너징. 제대로해. 널 충고한 나양의 시를 힐끗 쳐다봤어. 제목, 남고. ..그래, 휴. 아무래도 여기서 정상인은 너뿐인듯 싶어. 한참뒤에, 그림도 다그렸어. 너징은 나무위에 앉아있는 진드기를 그렸어. 나양은 남자를 그렸네. 자, 인제 사생대회(라 쓰고 연필휘두르기 라고 읽는다)에서 할건 끝났어. 인제 놀러가자! ..는무슨, 재조성 공사를 한데. 아쉬운데로 너징은 어린이 놀이동산에가. ..미쳤지, 꼬마 바이킹이래. 저걸 누가타? 아, 다양 지금 떨고있네. 하는수없이 우린 동물원이나 구경해야겠네.  

한참 호랑이 자는걸 방해하다가보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됬어.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한스델리에 가기로해. 넌 토마토 스파게티, 가나다 순서대로 볶음밥, 돈까스, 오무라이스를 시켰어. ..어, 뭐야. 눈깜빡하니 음식이 사라졌어. 아, 너배로 들어갔어. 

 

 

너징패거리는 부른배를 탕탕치며 어린이대공원 입구쪽에갔어. 그때 가양이 제안을해. 너희.. 쪽팔려라고 들어는 봤니? 어휴, 저미친년 또저러네. 너징은 그런 가양을 무시하고 물마시러가. 야,근데 아리수.. 아리수가 안보여서 주위를 둘러보니 셋이 삼삼오오 모여 쪽팔려를 하네. 근데, 가위바위보하면 너징, 너징하면 가위바위보 아니겠어? 당연히 질일이 없잖아. 심심하기도 하니까 하기로해. 가위, 바위, 보! 

 

"벌칙은.. 어, 그래. 저 정자에 앉아있는 갈색머리 보이지! 하얀바지입은 남자. 저남자한테.. 가서 툭툭,치고 저기요. 여기 주변에 병원있어요? 하면 왜요할거 아니야? 그럼 진지하게 ..다쳐서요. 하면 어,어디가요! ..내마음이. 하고 아이언맨처럼 날라오기!" 

 

미친, 김가양 개쩔어! 가양,나양,다양 모두 꺄르르대면서 웃고있어. 그래,모두가 가위를낼때 너징은 보를냈거든. 가위바위보왕의 수치야, 이건! 아무리 너징의 긴머리를 쥐어뜯고, 헝클여도 어쩔수없어. 난 시간을 돌리는 소녀가 아니라서. 아, 헤르미온느의 목걸이가 필요해! 하지만 가양, 나양, 다양은 너징에게 당한게 한두개가 아니라 봐주라고 한다면 너징을 아이언맨 슈트처럼 올려 터트릴거야. 하는수없이 머리정돈을 하고 터덜터덜 모래소리를 내며 정자로 걸어가. 뒤에서 자꾸 킥킥대는 소리나, 죽여버리고싶게.  

 

어느세 정자앞에 다왔어. 아, 그냥 호수에 빠져 죽고싶다. 어머니, 저 징어는 이미 가렵니다! 는 무슨이야. 뒤에서 눈 시퍼렇게 뜨고 쳐다보는 귀신3명이 있는한 죽지도 못할거야. 너징은 정자계단을 심호흡하며 올라가. 저승길을 걷는 기분이야. 입이 바짝 말라와. 너징은 어느세 그 남자앞에 섰어. 남자는 여전히 분수를 쳐다보고 있고, 남자 옆에 두세명이 너징을 보며 난가? 하며 김칫국을 마셔대. ..후우. 

 

"..저기요." 

 

와우! 너징이 용기내 남자의 어깨를 두세번 치고 내려다봐. 옆에있는 호수가 빛난다, 떨어지고 싶어. 남자는 고갤 돌려 널 올려다봐. ..저요? 

 

"네, 그쪽이요. 죄송한데.. 여기주변에 병원있어요?" 

 

그래도 할꺼면 잘해야지, 한번보고 말 사인데 말야. 

 

"..예? 병원은 왜.." 

 

예상대로 남자는 너징을 눈크게 뜨고 쳐다봐. 피부가 나보다도 하얀것만 같아. 귀염상이네, 저기에다가 눈화장하면 멋질것같아. 

 

"조금 다쳐서요.. 후우." 

 

너징은 진짜라는냥 가슴을 주먹쥐어선 콩콩 때려. 아, 계란은 잠시 내려놔. 귀여운척은 아니라구. 

 

"네? 다치다니요, 어디가요?" 

 

계획대로야. 후훗..아니, 이게아니고 남자는 너의 팔을 잡고 나의 위아래를 훑어봐. 

 

"..ㅁ, 마음이요."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를 겨우 참아서 말해. 웃음이 튀어나올것만같아. 조금은 느슨해진 팔을 풀러내고 두팔을 뻗어 펭귄처럼 손을 내밀고 도망칠 준비를해. 3, 2, 1..! 

 

-탁. 

 

"마음이 다친거는 사랑만한게 없는데. 병원에선 그런거 안고쳐주거든요." 

 

 

 

 

누가이런똥글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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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왠지 찬열이 같은데요? ㅠㅠㅠㅠ 백현이 같기도 하고
11년 전
변배킁킁
하..찬여리같앗나요ㅠㅠ백현이를생각하며썻는데 .. 생각해보니 이름이 ㅇ안들어갓네요..
11년 전
독자2
으엉 창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저런남자라면 쪽팔려하고싶네욬ㅋㅋㅋㅋ
11년 전
변배킁킁
222.. 쪽팔려도좋으니날가져요ㅜㅠ
11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창피
11년 전
변배킁킁
창피해쿵ᆞㅇ큥..하지만 너징은 이쁘니까극뽁
11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좋아여 배큥.....ㅎㅎㅎㅎ
11년 전
변배킁킁
하..ㅎㅎㅎ좋다고해주니 마냥 감사하므니당ㅎㅎ
11년 전
독자5
야..약간 세훈이 같기도하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변배킁킁
뭐어차피이름은 안나왓으니 맘껏 상상!!
11년 전
독자6
전 세훈이가 생각낫네요ㅎㅎㅎ
11년 전
변배킁킁
많이들 세훈이라생각하시넹ㅋㅋㅋㅋ 상상은 자유지요!
11년 전
독자7
헐 세훈이라고 생각 했는데 부끄 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변배킁킁
그렇게 세훈이가탓낭ㅋㅋㅋㅋ 부끟ㅎㅎㅎ
11년 전
독자8
헐 전 백현이생각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ㅠㅠㅠㅠㅠ저런쪽팔려라면전절대못할텐데...
11년 전
변배킁킁
우왕 진짜여? 근데 저라도 못할듯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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