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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 복덩이네 연말 ssul (부제 : 너에게 쓰는 편지) | 인스티즈   


   


   


   


   


   


   


   


   

우리가 여행 갔다가 돌아온게 크리스마스 날 이였고,   

31일 전까진 평범하게 데이트 했어.   


   


   

그러다가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밤에 오빠랑 전화하는데 문득 오빠가 그러는거야   


   


   

"복덩아,"   

"네에-"   

"내일 31일이잖아요,"   

"응"   

"내일 서로한테 편지 써서 주는거 안 잊었죠?"   


   


   


   

오빠랑 사귀기로 했던 해 연말에 오빠가 편지를 써서 줬던 적이 있었어   

나는 편지쓰는걸 되게되게 좋아하거든!   

오빠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그래도 가끔 느닷없이 주곤 했거든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줄거 같아서 나도 한 번 같이 준비했었고,   

그러다 보니깐 오빠가 올해도 생각이 났는지 저렇게 말하는거야   


   


   


   

"아, 맞다! 까먹을 뻔 했어..ㅎㅎ"   

"오빠 기대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거 알지??"   

"그니까 알아서 실망 안하게 잘 하시겠지 누가.."   


   


   

저렇게 말하면서 오빠 목소리 점점 작아졌어ㅋㅋㅋ   

편지를 준다고 해서 막 엄청나게 빼곡히 채우고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그냥,    

우리가 평소에 대화가 없는 커플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뭔가 글로 쓰는 편지는 말이랑은 또 다른 그런게 있잖아? 오빠도 그래서 좀 더 의미를 두는 거 같아   


   


   


   


   


   

"알겠어요, 으- 자기야, 폰 뜨거워어"   

"...그래서 끊자고?"   

"...ㅎ....응....ㅎㅎㅎㅎ"   

"아, 싫어. 좀만 더 해."   


   


   

오빠는 꼭 저렇게 은근 땡깡부린다ㅋㅋㅋㅋ한 시간 좀 넘게 통화하고 있어서 진짜 뜨거웠거든ㅠㅠ   


   


   

"변했어 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두시간도 넘게 내내 애교도 잘 부리더니..."   

"에, 내가아아아??"   


   


   

아닠ㅋㅋㅋㅋㅋㅋㅋ좀 뜨겁다고 했다고 변했대!!!   

내가 일부러 말꼬리 늘이면서 "내가아아아?" 했더니 소심하게 "아, 너요." 이러는 소리 나더랔ㅋㅋㅋㅋ   


   


   


   

"그래서,"   

"..아, 그거 하지마."   

"그래서어-,"   

"하지말랬다."   


   

하지말라고 안 할 사람이겠어 내가?ㅎ   


   


   

"그래서, 나 싫어?"   

"...하지 말라니까는 꼭,.."   

"나 싫어여 오빠? 넘행.."   


   


   


   

아 내 손발 좀 펴줄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작정하고 애교부렸더니 오빠가 어떻게 할 줄 알았는지 하지말라고 미맄ㅋㅋㅋ   

그래도 기어코 했지!!   


   


   

"....."   

"너무해, 너무해 오세후운ㅠㅠㅠㅠ"   

"....00아."   

"빨리이- 나 안싫다고 해요오-ㅠㅠㅠㅠㅠㅠㅠ"   

"안싫어 자기, 제일 예뻐, 제일 좋아."   


   


   

뜸들이더니 할 말 다할거면서 (뿌듯)   


   


   

"헤..ㅎㅎㅎㅎㅎ알아요"   

"...여우 진짜."   

"응, 나 여우 맞아요!!ㅎㅎ"   

".....사랑해, 얼른 자요."   

"네에- 앞으로도 종종 애교부릴게요오-   

잘자요 우리오빠! 쪽쪽!!"   


   


   


   


   

내가 생각해도 심했어..그치? 알아..미안해...후...   

아니 근데 내가 한번 할 때 저렇게 심하게 하는 이유가!!ㅋㅋㅋㅋ 오빠 반응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   

막 좋아하는거 티나는데 아닌척 하면서 자기가 듣고 싶었던 말, 하고 싶었던 말 해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   


   


   


   

오빠랑 전화 끊고 내일 쓰는거보다, 새벽 감성 담아서 쓰는게 나을 거 같아서 일어나서 편지쓰고 잤어   


   


   


   


   


   


   


   


   


   


   


   

그리고 31일 아침에 오빠한테 연락왔길래 일어났다고 답하고 얼른 씻고 준비했어!   

사람 많고 할 거 같아서 멀리는 안가고 그냥 평범한 카페 데이트!!   


   


   


   

녹차라떼, 카라멜마끼야또 한 잔 씩 시키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콘! 이랑 같이 먹는데 너무 맛있는거야ㅠㅠ   


   

"복스럽게도 먹어"   

"맛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막 정신놓고 먹느라고...ㅋㅋㅋㅋㅋ잊고있던 편지가 딱 생각난거야!   

그래서 얼른 가방 뒤져서 꺼내줬어   


   

"짜잔~! 정성 꾹꾹 눌러담은 편지 대령이요!"   


   

오빠가 막 싱긋 웃더니 자켓 안쪽에서 자기것도 꺼내서 주더라.   

그 자리에서 열어보려고 했는데 오빠가 막 안된다고, 그럼 편지만의 맛이 사라진다며..ㅋㅋㅋ   

그래서 그냥 각자 소장하고 우리 추억의 공원 걷다가   

열한시 반 쯤 우리 집으로 와서 얼른 티비켰어   


   


   

내가 제야의 종 치는거 보는거 엄청 좋아해서ㅠㅠ 막 되게 의미있지 않아?    

티비 켜놓고 아직 시간 좀 있으니까 겉옷 걸어두고 방에서 나오는데   

오빠가 그새 채널 돌려놓은거야ㅡㅡ 가요대제전인가? 거기로   

근데 하필!! 내가 좋아하는 우리 민석오빠 나오는 그룹도 아니고!! 걸그룹들이1!!!!!   


   


   


   

"아아, 리모콘 내놔!"   


   

내가 막 보지말라고 눈 가려도 눈 반달로 휘어서 흐뭇한 표정으로 티비 보길래   

짜증나서 채널 돌리려고 리모콘 뺏으려니깐 이리저리 잘도 피하더라   


   

결국 리모콘 뺏는건 포기하고 오빠 무릎에 올라 앉아서 째려보니깐   

아까보다 더 반달로 눈 휘어서는 실실 웃는거야   


   


   


   

"쟤네가 이뻐, 내가 이뻐."   

"풉"   

"아 빨랑-, 나 진지해."   


   


   


   

내가 팔짱 끼고 표정 굳은채로 물어보니깐    

오빠가 실실 웃다가 내 팔짱 풀면서 양쪽 손에 쪽쪽, 뽀뽀해주더니   


   

"손 귀여운거봐."   


   

이러고 말 돌리는거야!!!   


   

내가 더 짜증나서 입이 댓빨 나오니깐   


   

"뽀뽀"   


   

이러면서 자기도 입술 내밀더라..ㅋㅋ   

내가 어이없어서 막 사랑스러운 뽀뽀가 아니라 오빠 양 볼 잡고 입술 꽝 부딪혀서 박력있게(?) 뽀뽀했더니   


   


   

"당연히 네가 예쁘지. 말이라고 그걸."   


   

이러길래 나 또 금방 표정 풀려서 헤헤 거리고...ㅋㅋㅋ하, 정말 줏대없다 내가봐도..   


   


   

"기분 좋아졌어요? 그럼 한 번 더."   


   

자기 입술 또 톡톡 치면서 말하길래   

얼른 뽀뽀해주고 시계보니깐 58분인거야!!!!   


   


   

"아아!! 채널!!!"   


   

내가 말함과 동시에 오빠가 채널 돌리고   

카운트 할때쯤 내가 제대로 보려고 오빠 무릎에서 내려오려니깐   

오빠가 허리 꽉 잡고 못 내려오게 하는거야ㅠㅠ   


   

"아 제대로 봐야돼 자기야ㅠㅠ"   


   


   

10, 9, 8, 7   


   


   

카운트 다운 하는데 오빠가 안놔줘서 고개가 다 안돌아가니깐 답답하잖아ㅠㅠ   

내가 가슴팍 치면서 "놔봐ㅠㅠㅠ" 했는데 아프지도 않은지 꿋꿋이 나 쳐다만 보고는   


   


   


   

6, 5, 4, 3, 2,   


   

이내는 말하더라   


   


   


   


   


   


   


   

"새해 복 많이 받아, 우리 복덩이.   

네가 내 복이다."   


   


   


   


   


   


   

1,   


   


   


   


   

"올해도, 내년에도 사랑해."   


   


   


   


   


   


   


   

'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V 속 사람들 환호 소리랑, 종소리 들으면서   

오빠가 그대로 입 맞췄어   


   


   


   


   


   

'쪽'   

"....나도 사랑해, 복 많이 받아요 애인."   


   


   


   


   


   


   


   


   


   


   


사랑하는 애인에게

내가 사랑하는 오세훈!   

깜빡 할 뻔 했는데, 생각난김에 얼른 쓸게요.   

우와, 벌써 2014년의 마지막 날이야 오빠, 시간 진짜 빠르다 그치.   

내가 스무살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스물셋이 되고, 오빤 스물다섯이네.   

누군가에겐 많이 힘들고 두려웠을지 모르는 이십대 적응기가 나에겐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오세훈이 내 옆에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아.   

내가 언제 어디서 무슨 꼴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안아줄 오빠가 있는걸 아니까.   

그래서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그래도, 한 해 더 그래도 되죠?   

질투심 많고, 아직도 오빠 앞에선 어린애인 나랑 연애하면서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더 예쁜 여자친구 되도록 노력할테니까 예뻐해줘요. 알겠지?   

언제나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 근데 더 사랑받고 싶어, 그니까 오빠 옆에 꼭 붙어있을래.   

당신 가는길에 행복만 있길, 그리고 그 행복을 같이 맞길.   

올 한 해 정말 고마웠고, 내년엔 더 예쁘게 사랑해요 우리!!    

사랑해 오세훈, 내 애인♡   


   

-2014.12.31, 복덩이 00이가-   

   


소중한 내 00이에게

00아, 스무살 이였던 네가 내 옆에서 어느덧 스물셋을 맞이한다는게 새삼 신기하고 기특해.   

나랑 함께하는 시간동안 웃게만 해도 모자랄 너인데, 불과 몇일 전만 해도 널 울린 내가 진짜 밉다 스스로.   

우리가 함께한 2년 조금 넘는 시간을 돌이켜볼때 네가 행복한 추억만 떠올리게 해주고 싶었는데 말이야.   

너에겐 뭘 해줘도 모자란거 같고 미안하지만, 울어도 내 옆에서 울었음 하는게 내 마음이야.   

2014년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 다가왔는데, 내가 네 옆에서 행복했던만큼 너도 그랬는지 모르겠다.   

고집센 나를 받아주고, 항상 배려하는 속 깊은 너를 보면서 어디가서 마음 다쳐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들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너인데, 정작 나는 다친 네 마음 하나 안아주지 못하는건 아닌지,..   

다가오는 2015년엔 더 너를 이해하고 안아주는 내가 될게요.   

넌 항상 내 옆에서 그렇게 예쁘게 웃고 있어주면 돼. 단, 내 옆에서.   

난 내일부터의 올해도 널 내 옆에 단단히 묶어둘 생각이야. 네가 없는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니까.   

쭉 그래왔던거 처럼 내 옆에서, 나한테 한껏 기대면서 어리광 피우는 그런 복덩이가 되어요. 알겠지?   

정말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너를 사랑해.   

우리 가는 길에 행복만 있진 않겠지만, 너랑은 어디든 천국일거야.   

나 참 착한 일 많이 하고 살았나보다. 너같은 복덩이가 내 곁에 오고.   

내년엔 더 예쁘게 사랑하자 00아, 내 복덩아.   

내 온 마음담아 너를 사랑해.   


   

-2014.12.31, 세훈-   


   


   

   


   


   


   


   


   


   


   


   


   


Thinkin' about YOU

저의 로망이에여...ㅠㅠ편지 주고 받기!!   

요즘은 너무 LTE 시대 짆아요! 그래서 저의 로망을 살짝 담은 편을 가져왔습니당   

저번에 연말을 쓰차 당해서 그냥 보내버린것도 아쉽고 해서요..ㅠㅠ   


   

그리고 제가!! 일센냉센이 좋아졌다고 한건요!!!ㅋㅋㅋㅋ   

그..세훈이가 오센 싫다고 비슷하게 얘기했었잖아요...근데 그거 까먹고 '일로오센냉큼오센' 해놨었어서   

뭔가 캥기고 맘에 안들어서 필명을 바꿀까도 했는데   

독자님들이 막 일센냉센 작가님이라고 해주시니깐 거기에 저도 모르게 애착이 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좋아졌다는거지 '작가님' 대신 일센냉센이라고 부르시라는거 아니였어요!!   

편한대로 부르셔요, 전 여러분이면 뭐든 좋으니까♡   


   

아 근데 제가 뭘 잘못 눌러서 지금 이 창이 다른 창들에 비해 좀 작은데.. 글 올리면 제대로 뜰까요?   

하여튼!!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재미 없으셨다면 더욱더 노력하는 일센냉센이가 될게요!!   


   

잘자요 다들, 좋은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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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암호닉 여기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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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 / 눈꽃 / 머리큥해쪄 / 됴됴륵 / 뚜잉뚜잉 / 지코밥

9년 전
독자1
1등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와
9년 전
독자2
우와........ㅜㅜㅜㅜㅜㅜ나 첨해봐여 이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이시간에!!! 감사해여ㅠㅠㅠ
9년 전
독자3
어ㅜㅜㅜㅜㅜㅜ둘이 사랑하는게 갈수록 더 이뻐지네요ㅜㅜㅜㅜ이제는 수줍은 것이 사라진 약간은 쫌 편안해진 그런 연인이지만 전 그런게 더 좋아욯ㅎ편하잖아요 나날이 둘이 더더욱 사랑하고 아껴줬음 좋겠고 평생 서로만 바라보며 살았으면 좋겠네요!!제가 새벽이라 그런지 감수성에 엄청 젖어있어욯ㅎㅎㅎ이해해 주세요 막 내가 왠지 설레고 그래요 벌써 삼년이네여 세훈이랑 복덩이도...앞으로 30년, 아니 300년 더 행복한 그런 커플이길 바래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도 막 감수성에 젖어서 썼어요ㅎㅎ감사해요ㅠㅠ이렇게 늦은시간까지ㅠㅜㅜ 뭔가 편안한데도 그 안에서 설레는 그런커플로 보였음 좋겠네요!!ㅎㅎ네 어느덧 삼년차ㅠㅠ 복덩이ᆞ세훈이가 들음 좋아하겠어요^0^ 감사해요♡
9년 전
독자4
뚜잉뚜잉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지금 읽으니깐 괜히 더 감수성 풍부해지네요ㅠㅠㅠㅠㅠ편지ㅠㅠㅠ둘 다 담담하면서 솔직하게 적은거 같아서 더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진짜 이 커플에서 복덩이라는 애칭 너무 잘 지으신 거 같아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둘이 설레고 두근거리는모습은 아니지만 말 안해도 다 아는 지금이더 좋은 거 같아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뚜잉뚜잉님!! 맞아요 담담하면서 솔직한거!!!ㅠㅠ감사해여ㅠㅠㅜㅜ설레고 두근거리는건 과거썰에서 풀게요!! 지금은 지금대로 달달구리한 모습!!항상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
둑흔
9년 전
독자7
아니....일센냉센님 저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요 또 편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ㅠㅠㅠㅠ그래서 생일에도 편지 꼭 써주고 그러는데 저도 편지 주고받는 애인을 만나고 싶어요..이렇게 또 이번 해에 복덩이와 세훈이는 연애를 하겠죠 그런데 둘이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 마음도 같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이렇게 늦게 쓰시면 잠은 언제 자요 자까님???!! 푹 주무시고 계시겠죠 앞으로도 복덩이 세훈이 행복하겠죠? 작가님두여....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저도 편지 정말정말 좋아해요ㅠㅠ
그래서 에잇 써버렸어요ㅋㅋ둑흔님과함께라면 늘 행복해요 저는..♡

9년 전
비회원86.77
항상 전체공개인 글은 잘 보고 있는 비회원 독자입니다ㅠㅠ 오늘도 진짜 정말 달달해요♡♡♡복덩이네는 그냥 사랑이 팍팍! 느껴져요ㅎㅎ
혹시 괜찮다면[지코밥]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ㅎ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앙!! 비회원님의 암호닉은 소즁하쟈나여!!!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8
오오오 세훈아ㅠㅠㅠ 다정하다ㅠㅜㅜ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9
으억 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ㅠ내가꿈꾸던한해마무리와시작을함께하는데이트ㅠㅠㅠㅠㅠ내로망인데ㅠㅠㅠ겁나달달 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로망은 언젠가 이뤄져요 :)
9년 전
독자10
자몽♡
9년 전
독자12
저도 편지가 참 좋아요. 그래서 가족들 생일, 친구들 생일에는 무조건 편지를 써요. 제가 은근히 소심해서 하고싶은말도 적어보내기도 하고. 그냥 말하는거 하고는 다른게 편지잖아요. 다시 알콩달콩한 복덩이 커플을 보고나니 오늘 하루도 힘이 불끈불끈날것같아요! 한번 아픈경험을 했으니 이제 더 뜨겁고 더 달콤하고 더 진한 연애를 하겠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자몽님!! 자몽님은 편지쓰는거 좋아하실거같았어요ㅎㅎ자몽님이 제게해주신 말이지만, 글이 예쁘다는말, 자몽님께 더 어울려요♡ 오늘도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5
부끄럽네요..헤 작가님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9년 전
독자11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점점 더 이해해주고 더 배려해주고 사랑하는게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사랑 해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ㅡ
9년 전
독자13
오감자에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달달구리한 글 조화여ㅠㅠㅠ
마지ㅣ막에 편지 쓴거 저도 모르게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여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제는 싸우기 없기ㅜㅠㅠㅠㅠ
자까님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감자니임~~ 싸우는거 좋아하실줄알았는데!!ㅋㅋ몰입해줘서 감사해여ㅜㅜ
우리 오감자님도 감기조심, 차조심, 사람조심!!

9년 전
독자14
양양입니다..일센냉센작가님.......저.......너무.......설레서....죽을것같아ㅇ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간호사! CPR준비해!
9년 전
독자15
헐 편지쓰기 제로망ㅠㅠㅠㅠ 세훈이 말하는거 설레죽을거같다....복덩이 애칭 진짜 너무 예쁜거같아요ㅠㅠㅠㅠ 작가님 저 그거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당근입죠 항상 받아여!!^^
9년 전
독자16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 다정다정 ㅠㅠㅠㅠㅠ
편지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ㅏㅇ앙 달달해 ㅠㅠㅠㅠㅠㅠㅠ
한해 마무리와시작을 함께하는거ㅠㅠㅠㅠㅠ
내로망인데 ㅠㅠㅠㅠㅠㅠ
으엉엉엉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로망은 언젠가 이뤄집니다:)
9년 전
독자17
징지잉 헐 ㅠㅠㅠㅠㅠㅠㅠ진짜둘이너무이뻐요!!세훈이다정대박설렘대박 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징지잉니임~~~설렛다니 감사해여:)
9년 전
독자18
하잇~ 핫초코왔어용!!
편지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한데 또 쓰다보면 받는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도 떠오르고 괜시리 웃음도 나고 편지만큼 추억하는 시간도 같고 정성스러운 건 없는것같아요ㅜ 저렇게 오래사겼는데 아직도 예쁘게 사귀고 있는거보면 보는 내가 더 기분좋다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핫초코님!!! 다음엔 핫초코 등장시킬게요ㅎㅎ편지좋죠ㅠㅜㅜㅠ 이제 더예쁘게 사귀는 복덩이커플 기대해주셰여!!!
9년 전
독자19
망고에여!!!!!!
이번회엔 복덩이랑 세훈이가 행복한 새해를 맞았네요 ㅎㅎㅎ
작가님도 잘맞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저도 종치는 거 좋아해서 매년 늦게까지 보고 지인들한테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문자보내고나서
쓸쓸하게 혼자 한해수고했다고 위로하고 자져...(울컥)
요즘엔 스마트폰덕분에 편하게 문자 주고받지만 전 아직 편지가 좋더라구요 ㅎ
문자나 편지나 다 이야기를 전달해주긴 하지만 편지가 더 애틋하고 좀더 진심이 담긴것같고 그래요 ㅎㅎㅎ
이번편지로 복덩이랑 세훈이랑 더 돈독해지길.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이번해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망고님!!♡ 내사랑 망고ㅠㅠ저도에요+! 저도 종치는거 정말좋아하고 저도 편지나 문자좋아해서 복덩이커플도 그렇게 만들어버렸어요..ㅋㅋ우리 망고님도 복많이받아요
내가정말 좋아하는거알죠? 내행복이 그대에요♡

9년 전
독자24
알고 있죠 ㅎ 나의 행복도 그대에요
9년 전
독자20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 주고받는거 진짜 좋아요ㅠㅠ처음에는 멀쓸지 고민하다가 또 쓰다보면 할말이 많죠....진심을 제일 잘 표현할수있는 수단이...편지라고 생각해요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코끼리님ㅜㅜ맞아요맞아요
우리다같이 편지를씁시다ㅜㅠ

9년 전
독자21
크으...!! 편지가 아주 감명깊네요!!
9년 전
독자22
녹차라떼에요!! ㅠㅠㅠㅠㅠ편지ㅠㅠㅠㅠ서로 좋아하는게 너무 느껴지는거 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번에도 몇번 나왔는데 이번편에서도 녹차라떼가나왔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녹차는사랑입니다♡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ㅋㅋ이번편도 쓰면서 녹차라떼님 생각했어용ㅎㅎ녹차라떼님은 사랑입니다♡ 복많이받아요!!
9년 전
독자23
쮸쀼쮸쀼
으허달달하여라...2015년에더 복덩이랑세훈이가이게사겻으먄저케써야 ㅎㅎㄹㄹ 작가님두새해복많이받으세여 ㄹ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감사해여♡복받아요!!!!
9년 전
독자26
눈꽃 서로를 위해주는 복덩이커플 너무너무 이쁘네요 ㅠㅠㅠㅠ 요즘은 폰으로 모든게 다 되는 세상이라 더더욱 손글씨가 들어간 편지를 주고받는다는게 이쁘네요 ㅠㅠㅠ 나중에 추억돋아서 편를꺼내 다시.읽어보면서 되새길수도있고 ㅠㅠㅠㅠ 쟉가님 많이늦었디만 새해복많이받으세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니까요ㅠㅠ으어ㅠㅠㅜ그래서 제가 종인이 프엑을 좋아해요!! 예쁜말로 가득 꾸리려한게 보이잖아요ㅠㅜ으엉ㅠㅜ아침부터 센치해지네요ㅠㅠ 우리 눈꽃님에게도 제 글이 그런 편지 같은 글이였음 좋겠네요!! 에이, 축복하는데 늦은게 어딨어요~새해 복 많이 받아요♡
9년 전
독자27
아호 너무 달달해서 마음이 간질간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축복하는데 늦은게 어딨어요ㅎㅎ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9년 전
비회원235.78
비회원입니당ㅎㅎ헐헐 이거 언제올라왔던거에여ㅜㅜㅜㅜ
좀만더일찍볼걸그랬어요ㅜㅠㅜ달달하게 잘사귀고있었네요ㅠㅠㅠㅠ기특하다ㅎㅎ
올해처럼 내년에도 잘 됐으면좋겠어요ㅎㅎ
올해는싸우지말자ㅜㅜㅋㅋㅋㅋㅋ
작가님 자이제 고3이에요ㅜㅜㅜ 지금도 자주오는건아니지만 더 가끔올것같아요ㅜㅜ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볼거고 보면 제일최근글에 댓글달게요!!
보실지는모르겠지만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다 보고 있지요:) 꼭 좋은 결과 내요!! 그리고 진짜..음.. 정말 힘들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마요ㅠㅠ잘안되더라도 끝까지 붙들고있던 애들이 정말 좋은결과를 받더라구요!! 항상 힘내구요! 자주오면 화낼거에요!!ㅎㅎ가끔 너무힘들면 머리식히러 와요♡ 잘될거에요 화이팅♡나는 비회원님 편이에요♡
9년 전
독자28
자몽입니다. 작가님 요즘 뭐 어떻게 지네고계세요? 글잡에 작가님이 안계시니깐 허전하고 막 그러네요. 댓글 달고 답글이 달리길 기다리는 그 시간이 그립네요. 3월이 되면 저도 엄청 바빠질것같아요. 그때되서 저 늦게 와도 잊으시면 앙대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헐동접
9년 전
독자29
우와앙!!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자몽님~!!! 음 제가 주제에 생각할게좀많았어요ㅠㅠ 마음한편에 복덩이썰두고있으면서도 쉽게손이안가더라구요..ㅠㅠ저도더바빠지기전에 써야하는데..그래도 저 그리워해주시는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니까 정말특별해진거같고 좋네요ㅎㅎ감사해요자몽님♡
9년 전
독자30
헤헤..저는 작가님이 저 기억해주실때면 기분이 날아갈것같아 좋아요! 손이 쉽게 가지 않아서 걱정이 되시더라도 일단 한번 해보세요!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더라구요. 작가님의 상황과는 별개일수도 있겠네요..ㅎㅎ저는 항상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 뒤에서 묵묵히 작가님이 하시는 말씀 귀 기울여 들으면서 응원했고, 할 거니깐 걱정하지 마세요!저맣고도 많이들 계실껀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와..자몽님은 항상 느끼지만, 말을 진짜 예쁘게해요..항상 고마워요 그래서.. 음 뭐랄까... 모르겠어요 뭔가 제가 이ㅠ를 ㅕㄴ서도 부정하고있는거 같기도하고 그냥..
제가 그래도 쓸땐 그냥 쓰지않거든요. 뭔가 아무도 신경안써도 나름의 복선같이 암시하는것도 넣고, 글귀한마디마다 다 의미있고 이유가 있고 연관되어 내려오게 쓰는데 자몽님은 알아주려고 노력해주시는거같아서 항상감사했어요ㅠㅠ 꼭 딱 정답을 알아야하는건아니잖아요. 제 의도랑은 또다르게 해석할수도있고 그런걸 바로바로써주시고 시시콜콜한 내용도 써주시고 해서 댓글이 뭐랄까..맛있어요!ㅎㅎ저 우리 호닉이들 웬만큼 다 기억해요.내가 특히나 우리 자몽님 왜모르겠어요ㅎㅎ

9년 전
독자31
아잉..부끄럽네요..댓글이 맛있다니!!헤헤 앞으로 제 댓글이 맛있음을 넘어서 호텔뷔페가 되는 그날까지!그날 보다 더더더 오래까지!!작가님이랑 함께면 좋을것같아요. 참!작가님!!졸업식은 하셨어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31에게
ㅠㅠ좋을것같아요 말고! 그렇게해서 좋기로해요ㅎㅎ네! 4일에 했어요!!저희학교는 좀 빨랐어요ㅠㅠ아쉬워ㅠㅜ왜 뒤도니까 사진못찍은애들이 생각나는지ㅠㅠ

9년 전
독자32
일로오센냉큼오센에게
그 느낌 알아요ㅠㅠ저는 졸업식때 친구들이 다들 순간이동..전화도 안 받고 그래서 삐져서 집에 갔었던 기억이..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32에게
앜ㅋㅋㅋ저도 저희반젤늦게끝내줘서 막허겁지겁내려가서찍었어요!! 여고라서 칭구라는이름어느새미워진이름 은 없었지만 아쉬워요ㅠㅜ

9년 전
독자33
일로오센냉큼오센에게
여고 다니셨구나!!여고에서 미운친구가..?(이해못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33에게
앜ㅋㅋㅋ굿바이써머요+!! 썸남가튼거ㅎㅎ

9년 전
독자34
일로오센냉큼오센에게
아..그거 남녀듀엣곡이였죠?!이제 이해 했습니다ㅋㅋㅋ이제 미자탈☆출☆하셨으니 치맥도 해 보셨겠네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34에게
당근이져!!핳ㅎㅎ치맥은근데 미자아니여도..흫ㅎㅎㅎ근데미자미자한게 뭔가편하고 좋은거같기도해요ㅠㅠ

9년 전
독자35
일로오센냉큼오센에게
성인이 됐다는 책임감 때문이겠죠? 작가님은 잘 해내실 수 있을꺼예요!이때까지 많은 암호닉 분들을 이끄셨는 걸요?

9년 전
비회원227.141
나도 독자 되고싶다. 난 언제쯤 불마크 읽을 수 있는가? 가입창을 열어달라 초대번호 필요하다 지인들 인스티즈 모른다 불마크 읽고 싶다 못 읽은게 열편은 되는거 같다 주르륵 이 양반아 열어줘요 작가님 오늘 정주행 했는데 불마크 왜 이렇게 많아요 가입하고싶게 아무튼 잘 읽었어요 이제 졸업도 하시고 미자 탈출 축하 DREAM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수시로 눌러보세요!! 저는 그렇게 두번이나 가입했어요 그리고 주로새벽 너무늦게아니고 12시에서 1시? 1시반?정도요ㅎㅎ제가 꿈이 불맠의 대가라서..ㅋㅋㅋ감사합ㄴㅣ당ㅎㅎ
9년 전
비회원235.78
비회원입니당ㅎㅎㅎㅎ 인티들어올때마다 이젠 작가님글에 꼭 들어와요ㅋㅋㅋ 작가님 댓글만으로도 힐링되는거같아요ㅠㅠ 저번에 답댓 달아주신거 방금봤는데 진짜 감동했잖아여ㅜㅜㅜㅠ 제때제때 보지도 못하는 독자한테 그렇게 말도 예쁘게 해주시고 막막 감동주시면ㅠㅠ
이제 설날 다가와요!! 명절스트레스ㅠㅜㅠㅠ 작가님은 없으세요?? 저는 아직 수능치지도 않았는데 할머니께서 빨리 결혼이나 해서 남자랑 살라고...ㅠㅠㅠ 사실 할머니께서 남녀차별? 어... 유교적 사상! 이런게 되게 강하신 분이셔서 제가 공부하는것도 좋게 보진 않으세요ㅜㅜ 저는 여자니까요ㅜㅜㅠ
제가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게있는데요, 제꿈은 사실 의사에요..ㅎㅎ 아직 부모니께도 말씀못드렸어요ㅜㅜ 꿈 찾은지는 3년정도 됐는데, 진짜 꼭 해야겠다.이런 생각이 든건 작년이거든요. 그래서 1년간 진짜 열심히 했지만 아직은 성적도 조금 모자라고 해서 아직 말씀못드렸는데 곧 말씀드릴 수 있지않을까요ㅎㅎ?
갑자기 왜 말이 이리로 샜지ㅋㅋㅋㅋ
사실 방금 엄마가 넌 왜아직도 하고싶은걸 못찾았냐고 하시면서 막 혼내셔서 조금 서러운데 위로받을사람이 없어서ㅋㅋㅋ 그냥 여기다가 말이라도 하면 속이나 시원해지지않을까 해서 푸념만 늘어놓네요ㅜㅜ
원래는 설 잘보내시라고만 하려했는데 댓글보고 울컥해서 ㅣㅠㅠㅠ말이 너무 많았죠ㅜㅜ
작가님께는 우울한 이야기 이런거만 너무 하는것같아서 죄송해요ㅠㅠ 이렇게 설렘가득한글에 우울한 댓글만 달고ㅜㅜㅜㅜ 다음에는 좋은일 자랑하러 다시 올게요
진짜 작가님 답댓 힘이 됐어요ㅜㅜ 진짜 감사합니다..♥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비회원님!!ㅎㅎ으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사실 제가 잠시 비웠을 동안 많은 독자분들이 떠났다고생각했거든요ㅠㅠ실로도 그랬구요..그치만 그래도 끝까지 제 글 읽어주시는 독자님들보고 달린건데 요즘 제 글에 권태아닌권태가와서ㅠㅠㅜㅠㅡ저는 댓글이 성의있게 달리만큼 성의있게 답댓해요!!그도그럴게, 그냥 암호닉이랑 누가봐도 포인트돌려받기위해 쓰신분이랑은 확연히 차이가나니까 저도 할말이 많아지고, 신나고 하거든요ㅎㅎ아마 비회원님이 제 댓 보고 감동받으셨다면 전 그거보다 훨씬 더 큰 감동을 이미받았을거에요ㅎㅎ우와 의사!!정말 멋져요...저는 ㅇㅓ렸을때부터 외가집에서 의사되라고 엄청말씀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의사라는 직업에 엄청 반감이들었었어요. 근데 지금은 저도 몇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의대에 도전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멋지고 빛나는 직업이에요!!저는 반대로 저에게 그런 직업을 강요하셔서 힘들었는데 또 반대로 결혼이나 잘 해라 하시면 그것도 너무슬플거에요ㅠㅠ이해해요..제기ㅡ 바라는 제 삶이 그렇거든요. 결혼에 ᆞ배우자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할수있는 내가 되자. 비회원님 이미 충분히 그길을 향해 잘하시고 계신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박수쳐주고싶어요. 저는 언제나 비회원님 편이고, 언제든 열려있으니까 무슨 말이든 써주셔도 좋아요ㅎㅎ우울하지않아요 하나도!!!그리고 비회원님이 우울하시다면 제가 덜어드려야죠ㅎㅎ 다 잘될거에요♡ 언제드 찾아오셔도 좋구요 어느글에 쓰시던 꼭 제가 갈게요ㅎㅎ항상 힘내요:)♡
9년 전
독자36
저도제로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편지주고받기ㅠㅠㅠㅠ각자자기답게예쁘게도써놨네어휴ㅠㅠㅠㅠㅠ제야의종소리들으면서입맞춤이라니진짜세상에사제일설레요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끝까지함께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끝까지함께해요ㅠㅜㅠㅜㅠㅠ
9년 전
비회원3.174
비회원입니당ㅎㅎㅎ 저 또왔어요!!
2주전쯤에 드디어 글올리셨더라구요ㅎㅎㅎ
불맠이라 지금은 못보더라도 나중에 가입하면 제일먼처챙겨볼게요ㅎㅎ
이제 봄이오는건지 점점 날도 풀리는것같아요
오늘 자습하는데 밖에 날씨가 되게 좋아서 오랜만에 나가서 뛰어놀고싶고ㅋㅋㅋ그랬어요
얼마전에 3월 모의고사 쳤는데요, 22242에요ㅎㅎ
화학만 4등급이에요ㅜㅜㅠㅜ
수학성적이 특히 올라서 진짜기뻤어요ㅠㅠㅠ
다른과목은 다 떨어졌지만요ㅋㅋㅋㅋ
그래도 성과가 나온것같아서 뿌듯하고 막 그래요ㅎㅎ
얼마전에 담임쌤이랑 상담도했는데요
내신이 2.2라서 정시도 아깝고 수시도 아까운 성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떤전형으로 대학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둘다열심히하려고해요ㅎㅎ
요즘 작가님은 잘지내고 계시죠??

9년 전
비회원235.78
비회원이에요ㅎㅎㅎ 저하나만 더달게요! 사실 아까 배터리도없었고 과외도 들어가야했어서 급하게 끊고 다시왔습니당
사실 사람들이 고3이 제일 힘들다고는 하는데 전 지금의 고3생활이 끝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힘든것보다는 작년까지는 전혀 아무 느낌이들지 않았던 그런 사소한것들까지도 재밌게 느껴져서 오히려 지금이 행복해요ㅎㅎㅎ
제가 사실 집보단 학교에 있는걸 훨씬 더 좋아해요.
학교에 제가 좋아하는 쌤들만해도 5분이세요ㅎㅎ
2분은 여쌤이구요 3분은 남쌤인데 남쌤들은 진짜 아빠처럼 대해주셔서 학교생활이 오히려 좋아요ㅋㅋㅋ
가끔 아빠라고 부를만큼요ㅋㅋㅋ 저는 독신주의자지만 결혼을 해야한다면 이런 분과 결혼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ㅎㅎㅎㅎ 저한테 제일 큰 힘이되는 쌤이세요ㅋㅋㅋ 말 안해도 눈치채주시기도 하고 모른척해주시면서 챙겨주시는? 대박이죠ㅋㅋㅋ
여쌤들중에 한분은 엄마같은 그런 느낌이에요ㅎㅎㅎㅎ 다른 한분은 좀 어른스러운 친구? 그런것같아요ㅎㅎ 전에 한번은 어떤 쌤이 막 저 구박하고 괴롭히고 그러셨는데 이쌤이 저 없을때 뭐라고 하셨대요...♡
되게 사소한 이야기같은것도 자주해요ㅋㅋㅋ
제가 기숙사에 사는데, 그러다보니까 드라마나 개콘은 전혀못봐요ㅜㅜ 그래서 한번은 티비보고싶다고 칭얼댄적이 있었는데 쌤께서 기숙사에 오셔서 사감쌤께 시킬거 있다고 말씀드리고 저 빼내주셔서 수다도 엄청떨었어요ㅋㅋㅋㅋ
사실 쌤들이 제가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친구들이랑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수험생활 아무리해도 좋으니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해요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센치해졌네요
나중에보면 오글거릴까요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ㅎㅎ
만약에 우울한 일이 있으셨다면 저한테 털어놓으셔도 괜찮아요ㅎㅎ 작가님께서 저번에 그랬듯이 저도 작가님께 힘이 되고싶어서요ㅎㅎ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와 비회원님!!!저번 제 답글 보신거에요?? 부디 다시 이글로 오셔서 보시길바랬는데 딱ㅎㅎ우와 잘하고있으셔요!!저도 이과지만 진짜잘하는거에요!근데 이제 뒤로갈수록 기하파트나오고 하면 여자는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는게 없지않아 있을거니깐 미리미리 힘들어도 해두면 진짜 잘될거에요!!!멋지다ㅎㅎ내신2.2면근데 정말잘받은거에요.막 낮은거같아도 그게 대학들어갈때환산해보면 얼마차이도 안나구요 근데 고3성적이 정말중요해요!!저는 고삼때내신안해서 내신이 정말훅떨어졌어요ㅠㅠ 자기가 잘 감안해야할거에요ㅜㅜ저도 근데 마찬가지로 고삼생활이 너무행복했어요!!작은거에도 막 웃게되고 진짜 석식먹고 올라올때면 복도가 쩌렁쩌렁 울리도록 웃었어요ㅋㅋ저뿐만아니라 거의 전교생이요 저도 정말재밌었는데ㅠㅠ고삼 같은반애들은 막 힘든시기를 같이 견디니깐 전우애 같은것도 생기고!! 그리고 보아하니 비회원님은 많이많이 행복하고 건전ᆞ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내시는거같네요!! 선생님들도 좋으시고ㅎㅎ좋은 피드백으로 좋은관계를 형성해서 나쁠건하나도없어요
진짜멋져요 의대갈거같은 이느낌!! ㅎㅎ종종 이렇게 찾아와주기에요! 저는 어제 그제 엠티다녀왔는데 좀 눈에밟히는 사람이생겼어요! 여기좀 공개적이지만 그래도 익명이니까..ㅎㅎ뭐랄까 아직 좋아하는건아닌데 그래도 계속 눈에밟혀서 부정할수가없는..?ㅎ근데 걔랑 그렇게 친한것도 안친한것도 아니라 뭐어째야할지도모르겠네요..ㅠㅠ또 그외에도 생각이 무지무지 많아요ㅠㅠ우리비회원님도 힘들면 언제든지와요!!!진짜 힘내구요 열공♡ 고삼, 화이팅♡

9년 전
독자37
아구ㅜㅜㄴ전이걸왜이제보는걹까여ㅜㅜ복덩이래ㅜㅜㅜㅜ하우ㅜㅜㅠㅜㅜ복이래ㅜㅜㅜ이ㅜㅜ세훈아ㅜㅜㅜ너가내복이지ㅜㅜㅜ아ㅜㅜㅜㅜ좋ㅇㅏ요좋습니더ㅜㅜ항
9년 전
비회원235.78
안녕하세요 비회원이에요 오랜만이죠ㅎㅎ
사실 지금 댓글쓰는거 3번째에요ㅜㅜㅜㅜ 거의 다 써갔는데 갑자기 막 페이지가 새로고침되서ㅜㅜ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ㅜㅜㅠㅜㅠ
이번달 초에 4월 모고를 쳤었어요 그리고 어제 성적표가 나왔어요ㅜㅜㅜ 잊고있었는데..ㅎ
결과는 좋아요 백분위합이 30퍼센트 조금 넘게 올랐거든요
한순간 잘친건지 아니면 점점 오를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런데 등급은 비슷해서 사실 그리 기쁘진않았어요
13323 수학은 0.3퍼 차이로 등급이 갈려서 진짜 아까워요ㅋㅋㅋ 심지어 마킹실수... 그래도 오른거니까 좋은거겠죠?
그리고 오늘이 중간고사 D-9에요ㅎㅎ
정시로 갈건데 왜이렇게 내신에 욕심이 나는지ㅜㅠㅠ
진짜 잘치고 싶어요 꼭 잘칠거에요
아 맞다 요즘 작은 고민? 같은게 생겼어요
사실 제가 인간관계 이런거 고민이 되게 많아요ㅋㅋㅋㅋ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지금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모르시지만.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했어요 그것도 3년동안이나요. 제가 부모님 일자리때문에 전학을 갔었는데 그거때문이었어요 지금처럼 막 변기에 얼굴넣고 물내리고 그런건 없었어요ㅋㅋㅋ 대놓고 괴롭힌다기보다는 자기들이 사고치고 ㅇㅇ이가 했어요 이런식이었어요
대부분 그냥 관심을 안주는? 그런ㅋㅋㅋ
다시 일자리때문에 전학가서 해결되긴 했어요ㅋㅋ
중학교때는 제가 남자애들이랑 잘 못놀아서ㅋㅋㅋ 제 성격상 뛰어다니고 이런건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제대로된 친구관계는 고2때부터에요ㅋㅋㅋ바로 작년이요ㅎㅎ 말해놓고보니까 되게 좀...뭔가 그러네요ㅋㅋ
여튼 제가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른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ㅎㅎㅎ ㅋ또 제가 눈치도 없거든요ㅜㅜ
사실 어제 좀 그런일이 있었어요. 친구 1,2,3이 있어요
평소에 친구 1은 친구2를 보면 항상 같은 장난을.쳐요
복도에 친구2가 책을 들고 지나가면 책을 뺏아서 교실에 두는거에요ㅋㅋㅋ 어떻게보면 친구2한테는 이득이죠 무거운걸 안들어도 되니까요ㅎㅎ 그걸 어제 제가 친구2한테 똑같이 했는데 친구2가 정색하면서 뺏아갈땐 언제고 왜 다시 줘? 이러는거에요ㅜㅜㅜ 사과했는데 막 안받아주고 그래서 우울해져서 반에와서 친구3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친구3이 "친구 1이 그랬으면 웃었을거면서. 2이 너무했네" 이러는데 막 괜히 섭섭한거에요ㅋㅋㅋ 똑같이 친한데 왜 난 안되고 걘 돼? 이런생각도 들고ㅋㅋㅋㅋ 진짜 못됐죠 그러면 안되는건데.
여튼그러는데 친구 1이 지나가면서 ㅇㅇ이는 좀 정도를 알았으면 좋겠어 해도 되는게있고 안되는게 있지 걘 그거좀알아야돼 이러는데 괜히.울컥해져서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친구1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넌 정도를 좀 알아야돼
정도를 넘는 장난을 하면 안된다는게 있잖아 그게 딱 너야 넌너무 생각을 안해. 그때 진짜 울뻔했는데ㅋㅋㅋㅋ
아니 이게 요점이 아닌데ㅜㅜ 마침 친구2가 보이길래 인사릉 했는데 뭐. 이러는거에요ㅠㅠㅠㅠ 그리고 친구1이랑 웃으명서 얘기하고. 둘이 가고 저는 혼자걸어갔어요ㅋㅋㅋㅋ
되게 왕따같다..

9년 전
비회원235.78
원래 친구2가 뒤끝있고 이런성격은 아닌데.사과해야겠죠ㅜㅜ? 뭐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그런 일이 없었던것처럼 이야기 꺼내지말고 다시 같이놀까요?
사실 지금 다시 친구가 없어지면 어쩌지이러면서 요즘 좀 불안해요ㅜㅜㅜ 다시 잘지낼수있겠죠..?
괜한 이야기를 한것같기도하고ㅜㅜㅜㅜ 너무 많은 이야기를했나요 1500자 넘었어요ㅋㅋㅋ 이야기도 처지고 좀 지루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처음엔 시험잘쳤어요!!!!축하해주세여!!!!! 작가님사랑해여 수능대박 작가님시험도대박!!!!이럴려고 온거였는데.너무 길어졌어요ㅜㅜㅜ
작가님 또 올게요 ㅡㅎ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어요
올때마다.누가 로그인 했어서 댓글도 못달게 될때가 많아서ㅜㅜㅜㅜ 여튼 다음글도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가 되도 좋아요ㅎㅎ
그리고 작가님 지금 하시는 어떤 일들도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곧올게요!!!!잘지내세요ㅎㅎ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리 비회원님! 사실 제가 요즘 인티 잘안하는데 어떻게 딱 저 들어오는 날에 이걸 남기셨어요!!! 항상 이 글로 오는거면..제가 남긴 댓글들 보는거에요??ㅎㅎ안보셔도 상관없어요 저한테 말하기만하셔도 저는 좋아요.음 솔직히 1,2가 원래 비회원님 뭔가 맘에안들었는데 꼬투리잡고 싶었던거 같아요. 여고에요? 여자애들 그런거심하잖아요. 제가 여고나와서 알고 또 여자여서 아는데 그렇게 한순간에 변심하는거, 친구사이에 권태 느끼는거 진짜 당연한데 그렇다고해서 상대방한테 너무티내는걸 저는 이해못해요. 그건상대방ㅇ한테 못할짓인거같아요. 근데그래서 저는 늘 당하고 내가하지는못하는 답답한 인생이지만 제 가치관은 그렇거든요. 근데제가 그런 인간관계 눈칫밥 저도 정말 못하는데 하나 바뀐점이 원래는 그런일있으면 "아, 내가 왜싫어? 대화를해보자." ㅇㅣ런 주의였는데 이젠 "나싫어? 나도너싫어" 이렇게 변했어요.이건 절대좋은게 아니에요 그치만 굳이 나를 싫어하는사람 옆에서 나좀봐달라고하면서 내가 상처받을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음 그니까...나쁜사람이 되지않으면서 자기를 방어할줄 알게됐어요 저는. 근데 결론적으로 보면 야비한걸수도있죠..하여튼 저는 그냥 1,2 무시할거같아요. 아니다, 비회원님이 걸리는거 하나없게,꼬투리 잡힐거 없게 깔끔하게 사과하고 좀 피한다싶으면 그냥 아무말말아요. 고3때하는 친구걱정이 지나보면 제일 쓸ㄷㅔ없어요! 물론 진짜 좋은친구고 끝까지 붙잡고싶은사람이라면 시간을 할애할수있지만 그냥 제가 봤을 때 그친구들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는거같아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왜 비회원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래야해요. 저도 자존감 굉장히 낮은편인데 그래도 할 말은 하거든요. 비회원님 같이 당하는분 보면 도와주고싶어요. 왕따는 나쁜말이지만 고삼땐 왕따 크게 의미없어요. 일단 내인생이 먼저잖아요! 그 친구들이 그나ㅡㅇ 내가 집착을하는건지 정말좋은친구들인지 잘생각해봐요. 아 내가 다 화나네.
성적 잘받았어요!!진짜 잘했다. 저는 3ᆞ4ᆞ5월 아프고 수술하고 하면서 보내서 진짜 성적 엉망이였거든요ㅠㅜ그리고 진짜 안오른다는게 사실이긴해요ㅜㅜ 그러니까 진짜 이악물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해요!! 안오르지만 포기안하면 상대적으로 오르게 돼있어요.!!! 갈수록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는애들이 많아지거든요 저같이..ㅋㅋ큐ㅠㅠㅜ진짜 잘했어요!!
제가 요즘 글상?도 잘 안떠오르고 덕질도 잘 안해서 글을 잘 안쓰는데ㅠㅠ그래도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요 진짜. 또 와줄거죠?
항상 힘내요. 내가 응원하고 있으니까♡

9년 전
비회원235.78
저 또왔어요ㅋㅋㅋㅋㅋ고3생활을 작가님글에서 하는거같아요ㅋㅋㅋ 아 비회원이에용ㅎㅎㅎ
6평 이틀전에 쳤었어요ㅎㅎ 수학이 엄청나게 떨어졌어요ㅜㅜ 다른건 올랐다고 봐도 될것같아요ㅎㅎㅎ
등급컷이 작년처럼 영어가 100이더라구요ㅜㅜㅜ
사실 한개 틀려서 1등급기대하고있었는데ㅜㅜ
결과적으로, 수학이 100점이면 겨우 의대 가능한? 성적이 됐어요 드디어ㅡㅎㅎ 수학이 많이심갇해요ㅜㅜ
오늘 상담했거든요 담임쌤이랑ㅎㅎ 쌤께서도 원래 제가 오르는추세라 이번에 티는 안냈지만 기대를 많이 하셨다고 해요
사실 저도 저한테 기대도 컸구요 ㅎㅎㅎ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페이스도 괜찮아보였다고ㅋㅋㅋㅋ 저도 왜이렇게됐는지 모으겠지만ㅜㅜㅜ 아직은 많이 성적이 모자라대요
그래도 할수있을거라 믿어요ㅎㅎ
제가 열심히한게 아닌거같아요 이때까진ㅋㅋㅋ
얼마나해야될진모르겠지만 남은 고3생활 더더 알차게보낼거에요ㅎㅎㅎ
요즘 저희학교 급식이 점점맛있어지고있어요ㅋㅋㅋㅋㅋ 페북에도 올라서 얼마전에 학교에서 난리가났었어요ㅋㅋㅋ
그다음부터 급식소 아주머니들께서 매일 급식 사진찍어서 올리시고 그러는데 귀여우세요 다둘ㅜㅜㅜㅜ
제가 고3치고 스트레스를 되게 안받는거같아 다행이에요ㅎㅎ 작가님은 요즘 바쁘시죠ㅜㅜ? 대학생의 삶이 그런건가요..ㅎㅎㅎ? 부러워요ㅜ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비회원님~~정말신기해요! 저 정말 안들어왔는데 신기하게 비회원님은 제가 들어올때를 딱 맞춰서 와주시는거 같아요ㅎㅎ
뭔가 모를 유대감이 느껴지고 있는건 저뿐인가용ㅎㅎ 잘 지내세요?
제 친구들도 막 6월 모평치고 그랬는데... 작년 모평 생각나더라구요ㅠㅠ
진짜 너무 쉬워서 막 정신이 더 혼미하고 그랬는데 제 친구들 말로는 이번에도 비슷했대요.. 원래 어려워야 비회원님 같은 친구들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는데!!!
영어는 진짜 한개만 틀려도 등급이 훅 갈려요. 제가 주 과목이 영어였는데 수능에서 처음으로 그 등급을...하...
수학이 참 어렵죠ㅠㅠ저는 9월 지나고 결국 수학을 놨거든요? 안놓는애가, 끝까지 하는애가 이겨요. 우리 비회원님도 그렇게 하실거라 믿어용ㅎㅎㅎ
원래 한번씩 주춤하는거에요! 그래야 한번에 훅 날아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하면 할수록 열심히 안한거 같은거에요! 그게 비회원님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그래도 댓글이 밝아보여서 어찌나 기분좋은지ㅠㅠ 막 힘들고 그런거 없죠?? 스트레스 안받으면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에이 대학생 뭐 없어요
맨날 뭐먹지, 뭐입지, 집가고싶다 만 생각해요..ㅋㅋㅋㅋㅋ
우리 비회원님 근데 제 답글 보세요?ㅠㅠ그냥 궁금했구요 항상 화이팅 응원해요 제가 진짜!!
또와요 또 즐거운 행복한 댓글로요!!!! 저 글도 새로 올렸으니까 읽어보세요 시간나시면ㅎㅎㅎ

8년 전
비회원235.78
비회원입니당ㅎㅎㅎㅎ 답글은 항상 새 댓글쓰러 올때마다 꼭꼭읽어요ㅠㅠㅠ 가끔씩 작가님이랑 했던 이야기 처음부터 자주 읽기도 하구요ㅎㅎ 저만 작가님이랑 유대감을 느끼는게 아니어서 다행이에요ㅎㅎ 사실 막 작가님이랑 친해진거같고 막 친구한테 말못하는것도 다 말하게되고ㅎㅎ 작가님 되게 의지되는 사람이에요 저한텐ㅎㅎㅎ
아 이번주엔 제가 좋아하는 쌤께서 저 좋아한다? 그런티를 되게 많이내셨어요!! 제가 공부를 좀 잘하는 친구들이랑 다니거든요 일부러 노린건 아닌데 친해지고보니까 같이 다니고 있었어요ㅋㅋㅋ 어쩌다보니 2년째유지중ㅎㅎㅎ 아 그러다보니 쌤들께서 제 친구한테 관심을 갖는게 다 보여요ㅎㅎ 막 시험직전에 따로 불러서 열심히 하라고 하신다거나 모평전에 문제를 찍어준다거나 하는?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쌤께서도 얘를 되게 자주부르셨어요 상담한다고ㅎㅎ... 저는 진짜 부럽기만했는데ㅠㅠㅠ 아사실 그쌤이 담임쌤이에요ㅋㅋㅋ 그냥 담임쌤이라할게요 모평쳤던날 채점하자마자 저 완전우울해져가지고 울기직전의 표정이었대요ㅎㅎ 근데 쌤이 종례하러 들어오시잖아요??? 근데 표정관리가 안되는거에요ㅎㅎ 들키기는싫은데ㅜㅜ 그래서 그냥.고개숙이고 있었거든요 말씀하실때 그냥 머리카락사이로 눈치보고ㅋㅋㅋ 근데 머리카락사이로 볼때마다 쌤이랑 눈마주치고ㅜㅜㅜㅠ창피하잖아요ㅜㅜㅜ 그래서 종례끝나자마자 나갈려고했는데 종례끝나고 나가시면서 갑자기 제옆에오시더니 머리쓰다듬어주시고 괜찮다 하고 가셨어요ㅜㅜ 원래 쌤성격이 되게 경상도남자거든요ㅜㅜ 표현진짜 못하시고 칭찬도 안해주시는데 막 그러니까 완전 설렜어요ㅓㅓㅓㅜㅜ 막 몇명이 그거 봤는데 대박이라면서 쌤이 스킨십하는거 봤냐면서 난리났었어요ㅋㅋㅋㅋ 뭔가 뿌듯하고..ㅎㅎ....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에 제친구랑 상담을 했대요 저랑 다니는 친구요! ㅎㅎ 얜 잘하니까 상담이 10분만에 끝났대요ㅜㅜ 그리고 30분동안 쌤이랑 담소를 나눴다고ㅜㅜㅠㅠㅠ부럽다
근데 상담끝나자마자 하신 말씀이 ㅇㅇ이 괜찮나? 그날 표정도 안좋고 그때부터 계속 우울해하던데 울진않았나 이러면서 막 물었대요ㅜㅜㅜㅜ 그리고 제친구랑했던얘기중에 반이 제이야기라고ㅜㅠㅠ ㅋㅋㅋ원래 친구가 저한테 이거 말 안해줄라했대요ㅋㅋ쌤이 절대 저한테 말하지말라고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 그나이에귀여워도되나ㅜㅠㅜㅜ.뭔가 제 본심이나온거같은데ㅋㅋㅋ 넘어가주세요ㅜㅜㅜㅜ
오늘 또 댓글쓰려고 복덩이검색했는데 새글올리셨더라구요ㅎㅎㅎ 이제 다시 글잡으로 컴백하시는거에요????
일단 다시 글쓰시는거 축하드려욯ㅎㅎㅎ
오랜만에 읽어도 세훈이는 설레더라구요ㅠㅠㅠ
앞으로도 설레는글 잘 부탁드려용ㅎㅎㅎㅎ
그리고 작가님 진짜 항상 고마워요ㅠㅠㅠㅠ 이야기 들어주시는거부터 답글 달아주시는거까지 항상요ㅎㅎ
저는 이 관계가 끝까지 유지됐으면 좋겠어요ㅜㅜㅜ..
그냥 제바람이지만ㅎㅎㅎ... 또 곧 올게요ㅎㅎㅎ
아 경기도사세요?? 경기도든아니든 메르스 항상조심하시고 또봬요ㅎㅎㅎ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잉ㅠㅠ나 이거 안읽은 거 아니에요!! 제가 원래 비회원님껀 답글을 길게 달게되니깐 폰으로 확인해도 노트북으로 들어와서 다시 댓달거든요! 근데 제가 그 댓이 어딨는지를 도저히 못찾겠는거에요ㅠㅠ 이 연말 썰이였구나ㅠㅠㅠ 나도 비회원님이 나한테 의지 많이 해줘서 정말 고마울 따름이에요!1 제가 생각이 진짜 무지 많거든요 피곤할 정도로ㅠㅠ 근데 얼마전에 얼굴책에서 봤는데 생각이 많은 사람은 자기자신은 피곤하지만 남한텐 아주 좋은 조언자가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비회원님께 그런 사람이라면 전 정말 행복해요!!!ㅎㅎ 와 역시ㅠㅠ 공부 잘하시니깐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있는 거 아닐까요!!ㅎㅎ 비회원님은 학생의 본분을 힘들어 하지 않고 즐기시는 거 같아서 보기좋아요!!! 와, 담임쌤 멋있으세요!! 젊으신가? 핳.. 저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여자 담임샘은 딱 한번이였고 다 남자쌤이셨는데, 저는 중3때 선생님 빼곤 제가 그렇게 막 많이 따르지 않았거든요.. 제가 되게 자유로운영혼? 인데 비해 학교는 되게 엄하고 힘든곳이였어서 막 선생님들에 대한 반감이 컸어요 근데 지나고 보면 다 감사하고 막 찾아가서 안아드리고..ㅋㅋㅋㅋㅋㅋ특히 제 고2때 담임쌤은 제가 정말정말 싫어했었어요ㅋㅋㅋ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말에 타당한 이유를 따지고 그랬는데, 쌤은 또 그런 학생들을 좋아하시는거에요ㅋㅋ막 오히려 자기 좋아하는 애들보다 자기 싫어하는 애들을 더 찾아나서는? 그런 분이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랑 대화 많이 하고 싶다고 상담하러 내려오라고 그러곤 했는데 저는 진짜 철벽이였거든요ㅋㅋ 선생님께 저의 어떤것도 드러내기 싫다곸ㅋㅋㅋㅋㅋㅋ하.. 하여튼 근데 지나보니까 너무 감사하고 그러더라구요ㅠㅠ그래서 고삼때되서는 막 교무실 가서 쌤도 찾아뵙고.. 아! 얼마전에 저 고등학교 갔다왔거든요! 친구랑 같이 가서 고3 담임쌤 뵈러 갔는데 막 쌤이 올라오라 그러셔서 야자하는 애들 아이스크림 사서 올라갔어요..ㅋㅋ저 고삼때도 그런 언니들 되게 많았거든요 저흰 그게 일종의 전통? 문화? 같은건데 막 항상 스카이나 서성한, 이대 중대 이런 언니들만 오셨었는데 제 주제에 막 너무 민망한거에요..ㅠㅠ 그래서 친구랑 막 아이스크림만 주고 튀려고 했더니 애들이 막 "언니는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이러고 질문하는데 눈도 또랑또랑하고 한살밖에 차이안나면서 너무너무 귀엽고 순수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님도 그러시겠죠?? 막 모의고사 못봐서 선생님 눈치보셨다고 하니까 제 생각나고 그러네요ㅋㅋㅋ저는 막 아예 쳐다를 안봤어요!! 진짜 그때가 제일 재밌고 즐거울때인데 잘 헤쳐나가시는 거 같아 다행이에요!!ㅎㅎ 저 서울살았는데 얼마전에 경기도로 이사왔습니당ㅎㅎ경기도민이에여ㅋㅋㅋㅋㅋ 요즘 메르스 잠잠해진거 같은데 그거 다 알량한 사고에여 아시죠?ㅠㅠ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돼요. 잠잠해진게 아니라 사람들이 무뎌진거니까ㅠㅠ 항상 건강챙겨요!!
8년 전
비회원235.78
비회원이에요! 저번 댓글은 못읽으신건가여ㅠㅠㅠ
이번주에 기말고사 쳤어요ㅎㅎ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요! 집가는길에 잠깐 짬내서 쓰는거니깐 공부안한다고 뭐라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이번주엔 시험 잘친거같아요ㅎㅎ 중간고사를 이렇게쳤으면 좋았을걸ㅋㅋㅋㅋ 쌤들이 중간고사를 왜그렇게쳤냐고ㅋㅋㅋ 기말은 사실 웬만한과목은 3등안에 든다고 하는데 중간고사때 20등까지 해버려서ㅜㅜㅜ 아 저희학교가 되게 작아서 1등급이 2명이에요!! 20등이면 3등급 중후반..? 저희학교가 많이 작아요..ㅎㅎ
이제시험 이틀남았는데 남은시험 잘쳐서 자랑하러올게요ㅎㅎ
작가님 글잡컴백 축하드려용ㅎㅎㅎ 작가님글은 볼때마다 걸레는거아시져ㅜㅜ 항상 감사하구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ㅎㅎ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시험 잘 치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공부 알아서 열심히 잘하고 계신거 제가 다 알죠ㅎㅎㅎㅎ 와 3등이면 진짜 대단하세요! 부모님 진짜 뿌듯하시겠다ㅎㅎㅎ
시험 꼭 잘봐요!! 저는 얼마전에 학점나왔는데 똥망... 반수할까요?핳...ㅋㅋㅋㅋㅋㅋ 항상 열심히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용ㅎㅎ
얼른 자랑하러 오셔요!! 걸레...?는건 설렌다는거겠죠?ㅎㅎㅎㅎ 비회원님도 시험 잘 치시길!!♡ 제가 항상 응원해요~~

8년 전
독자39
따땃하니 기분 좋네요 ㅋㅋ 재미있어요 작가님 ㅋㅋㅋㅋ 너희는 누구 잘못이던간에 새해엔 제발 그만 좀 싸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 왜 얘네 둘이랑 같이 티비 앞에 앉아 재야의 종치는 거 본 기분? ㅋㅋㅋ 이것이 바로 진정한 물아일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5.78
비회원이에요ㅎㅎ거..걸렌다니...ㅠㅠㅠㅠㅠ 오타에여ㅜㅜㅜㅜ신나서 확인안하고그냥올렸더니ㅜㅜ 설레는거맞아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저 다음주부터 방학이에요ㅎㅎ 사실 뭐해야될지 몰랐는데 쌤께서 부르셨어요 요즘흐트러진거같은데 일단 주말동안정리좀해보고 마음잡고 오라고. 잘하고 있는데 다시 정리할때가 온거같다 잘해낼거라 믿는다 힘내라 하고 다시 보내셨는데. 사실 제가 시험끝나고 좀 풀리긴했어요ㅜㅜ 그게 바로 쌤 눈에 보일정도면..ㅠㅠㅠㅠ심했다는 거겠죠 이번주말동안 생각을 좀 해봤어요. 말로만 의대의대하는건 아니었나 진짜 의대가고싶어하는사람들의 반도 공부를 안하는것같은데 대체 뭘믿고 이렇게 노는걸까 그 말을 듣고도 쌤이 불렀다는거에 기쁜것자체가 이미 마음이 편하다는것아닐까
다음주부턴 아마 인티에 못들어올것같아요ㅜㅜ 생각해보니까 제가 너무 안일했던것같고 해서요ㅜㅜㅜ 어쩌면 길가는중에 잠깐 들려서 적을지도 모르겠어요ㅎㅎ가끔씩 올지도 모르겠네여ㅎㅎㅎ
이번에 7월 학평쳤어요ㅎㅎ 수학은 바로 회복했는데.. 이번에 영어 1등급컷이 91점이에요ㅜㅜ 되게낮죠?? 근데 전 더떨어지고ㅜㅜㅠㅠㅠ해서ㅜㅠㅜㅜ 역시나 탐구가 문제에여ㅜㅜ 탐구에서 많이 깎였는데 탐구는 좀...ㅎㅎ..국영수보다어려운거같아요ㅜㅜㅜ방학간에 올릴수있겠죠ㅜㅜㅜ?
아 저는 정시로 정했어요ㅎㅎㅎ 수시는 가망이 하나도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까진 이제 4개월정도 남았으니까 가능할거라고 믿어요!!!
작가님 제가 진짜 의지 많이하는거 아시죠ㅜㅜ 진짜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ㅎㅎㅎ

8년 전
독자40
서로에게 쓰는 편지 멋지다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41
복덩이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43
왜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언제봐도설ㄹ레잖아복덩이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진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진짜 로맨틱 그자체ㅠㅠㅠ 제 소원이 작가님처럼 편지즈고받기ㅠㅠㅠ에요ㅠㅠㅠ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러면 딱 하면 되죠♡
8년 전
독자45
딱!!할 내님이 없네여..언젠간 저도 저렇게 편지주고받을러게여!!!!♡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래요!! 그리고 와서 알려줘요!ㅎㅎ
8년 전
독자46
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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