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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4l 1



안녕하세요 아가씨


w.따순밥









오늘은 저절로 눈이 떠졌다. 원래 그가 내 방에 와서 나를 깨워주는데...흠...오늘은 그가 없어서 그런가...그냥 저절로 눈이 떠졌다. 이제부터 그냥 깨우러 오지 말라고 할까?그러면 퉁퉁 부은 얼굴 안 보여줘도 될텐데...아무튼!오늘은 그가 없는 날이다. 그가 없으니까 좀 서운한 마음도 있긴 했지만, 운동을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살짝 기분은 좀 나아졌다.그래도 보고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나보네. 맨날 옆에 있다가 옆에 없으니까, 공허하잖아...그러게 왜 전담 경호원을 한거야...예전에 경호원 아저씨들처럼 그림자처럼 있어주지...




운동이랑 훈련을 안한다는 생각에 얼른 세수만 하고 침대위에서 뒹굴면서 폰을 만지고 있었다. 



똑똑-




폰을 만지던 와중에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으잉?뭐지...올 사람없는데, 오늘은. 




"아가씨, 들어가도 됩니까."


"네네!들어오세요!"





응?누구지...처음 들어보는 목소리였다. 남자 목소리였는데...들어오라는 내 말에 방문이 열리고 우르르 여섯명 정도 되는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들어왔다. 에?누구시죠...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아가씨, 저희는 오늘 휴가 간 김한빈 대신에 아가씨를 두명씩 교대로 경호할 예정입니다. 저는 김진환이라고 합니다."



"네네, 안녕하세요"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오늘 하루 아가씨를 모실 송윤형이라고 합니다."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김지원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가씨"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구준회라고 합니다."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김동혁이라고 합니다."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정찬우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아가씨."





차례로 내게 인사를 했다. 네네, 안녕하세요. 저도 잘 부탁해요. 두명씩 조를 짜서 교대로 한번씩 나를 경호한다고 했다. 한빈씨가 내 전담경호를 하기 전처럼 그냥 내 주변에서 경호하는 줄 알았지만 그것은 큰 오해였다. 한빈씨가 혼자 하던 경호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인사를 하더니 네명정도는 나가고, 두명. 진환씨랑 윤형씬가...그 두분은 한빈씨가 나를 경호하던 것 처럼 옆에서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았다. 표정은 또 어쩜 그렇게 굳히고 있는지...으어 무서워요. 얼굴 좀 피세요...




그렇게 나한테 오늘 어떻게 경호할 건지 설명을 좀 해주고 진환씨랑 지원씨가 남았다. 의외로 지원씨가 서글서글해서 쉽게 친해질 수있었다. 진환씨는 조용히 내 옆에서 따라왔고, 지원씨는. 하, 진짜. 아니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아가씨, 평소에는 한빈이랑 뭐하십니까?"



"네?"



"아니 그러니까, 한빈이가 옆에서 어떻게 해줍니까?"



"그냥,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데요? 진환씨처럼."



"아, 그렇구나. 그럼 아가씨!아가씨!우어 위험하십니다"







그냥 거실에 있다가 내 방으로 올라갈때 지원씨랑 얘기를 하다가 계단에 걸려서 넘어질뻔 했다. 으어, 그러게 왜이렇게 말이 많아요...어휴, 이번에 경호원 바뀌면서 왜 이렇게 많이 넘어지는지...런닝머신 위에서 넘어지고, 지금도, 지원씨 앞에서 넘어질뻔하고...넘어질뻔하니까, 막 위험하다고 소리를 지르는 지원씨였다. 어휴 진짜. 나 괜찮아요, 왜그래 정말. 넘어진 것도 아닌데!






"아, 아정말. 아가씨. 좀 조심하십시오. 아가씨 다치시면 저랑 진환이형 한빈이한테 다음날 혼납니다."



"네?한빈씨한테 왜 혼나요?"



"저희 임무니깐요."







지원씨가 내가 넘어지면 한빈씨한테 혼난다고 조심하라고 했다. 내가 왜? 아니, 그것보다. 왜 혼나요? 왜 혼나냐고 물어보니까, 뒤에서 계속 가만히 있던 진환씨가 저희 임무니깐요, 하고 짧게 대답했다. 아니, 아무리 임무라도. 혼나면 우리 아빠한테 혼났지, 왜 한빈씨한테 혼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넘어질뻔한 이후로, 지원씨는 내게 더 신경을 썼고, 말은 더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두시간 경호였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많이 가까워졌다. 지원씨랑 진환씨의 교대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교대 준비를 하고 있던 진환씨와 지원씨에게 궁금한것이 생겼다. 으...답해주려나...아니 묻지말까?부끄러운데...일단, 진환씨는 나랑 안친하니까, 못 물어보겠고....





"지원씨"



"네 부르셨습니까, 아가씨?"



"아 있잖아요, 지원씨, 한빈씨랑 친해요?"



"아 친하죠. 저희끼리는 다 친합니다. 그러니까 한빈이가 저희한테 아가씨 경호를 부탁했죠"



"그럼요, 오늘 한빈씨 뭐하는지 알아요?"



"음, 오늘 한빈이 아마 집에서 있을겁니다. 왜 물으시는지..."



"아!아니에요! 아, 다음번에도 지원씨가 나 경호해줬으면 좋겠다!편하고!"



"아!안됩니다. 저 한빈이한테 혼납니다..."



"아니, 아까부터 왜 한빈씨한테 혼난다는 거예요?"



"아..아닙니다..."









아까부터, 왜 그렇게 한빈씨한테 혼난다는건지. 지원씨가 한빈씨보다 나이많지 않나? 아무튼, 전혀 이해할수없는 말만 늘어놓는 지원씨였다. 진환씨랑 지원씨의 경호가 끝나고, 점심시간 무렵 윤형씨와 준회씨가 와서 교대를 했다. 으, 윤형씨는 뭔가 되게 서글서글한 느낌이였는데 아까, 준회씨는...으어...뭔가 무섭단 말이야...아마 오늘 경호해주는 사람들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겠지?






근데 준회씨는 어째, 들어오자 말자 오늘 안한 운동을 하라고 하는거냐구...






"아가씨, 오늘 운동 안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나오십시오. 운동. 하셔야죠. 체력을 길러야 아가씨 몸을 보호할수있죠."



"아니, 저 준회씨...저 이제 체력 나름 좋아졌어요!"



"오늘은 아가씨 쉬게해드리자, 준회야."



"안됩니다. 운동은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되는거, 아가씨도 아시지 않습니까."







으...엄청난 고집을 가지고 있다니....준회씨가 내 전담경호원이 아닌것에 감사하며, 끌려서 운동하러 갔다. 가는 도중에 윤형씨가 옆에서 '조금 널널하게 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아가씨'라고 해주지 않았더라면 정말...운동하기 너무 싫었을것이다. 그나마, 널널하게 해준다는 윤형씨 말에 운동하러 간거지...아니였으면...하...






근데 그것마저 내 바램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준회씨는 정말 고집이 쎘고, 내가 런닝머신 한시간을 하지 않을 경우, 여기서 내보내지 않을거라고 했다. 아니, 나 체력 키우는 거예요, 아니면 아예 다이어트 시키는 거예요? 물론, 살은 빼야하지만...못봐줄 정도에요...?그래서 운동을 이렇게 시키는 건가...한 런닝머신 삼십분 정도를 하고, 준회씨가 물도 좀 마실겸 오분만 쉬라고 했다. 아, 힘들어...런닝머신은 도저히 못하겠는데. 그냥 앉아서 티비보면서 할수있는 자전거같은거 시켜주지...혼잣말을 하니까, 그걸 윤형씨가 들었는지, 그럼 쉬고 자전거를 하자고 했다. 하지만, 준회씨의 대답은 당연히 안됩니다였다. 아니, 뭐가 그렇게 다 안되는거예요?






"김한빈이 시킨겁니다. 아가씨 운동 꼭 하시라고"



"아까전에 지원씨랑 진환씨부터 왜그래요? 왜 다들 한빈씨가 시켰다고, 안하는거 없이하려고 하는거예요?"



"저희 다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아가씨, 저희 휴가 끝나고 지옥훈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지옥훈련이요?"



"아니면, 폭풍잔소리가 기다리고 있겠죠?"








준회씨가 한빈씨가 시킨것이라고 대답하고 내가 왜그런거냐고 물으니까, 윤형씨가 옆에서 대답을 해줬다. 한빈씨가 지옥훈련이나 폭풍잔소리를 할지도 모른다고. 계속 그런식으로 대답을 해주니까 너무 궁금해졌다. 안그래도, 지금 뭔가 그가 없으니까 허전한데 계속 한빈이, 한빈씨 거리니까 너무 궁금하잖아! 오늘 뭐하는지! 아까 물어봤지만, 딱히 내가 원하는 답도 아니였고...하루 종일 집에만 있겠어?





"윤형씨, 오늘 한빈씨 뭐하는지 아세요?"



"아마 오늘 집에 있을겁니다."



"우리 놀러갈래요? 한빈씨네 집에?"



"네?아니, 안됩니다. 오늘 아가씨 외출하시면 안됩니다."



"왜 안돼요? 경호원, 그러니까 준회씨랑 윤형씨랑 같이 움직이는 거잖아요"



"아...저...오늘 한빈이가 아가씨 집밖으로 한 발자국도 떼지말라고..."






아니, 도데체 왜? 자기가 없는거랑 내가 밖으로 나가는거랑 도데체 무슨 상관인지. 오늘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못 나가게 하라고 해놨다고 했다. 으...도데체 왜그러는거지...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운동을 마저하니까, 이제 또 교대할 시간이라고 했다. 아 진짜. 그럼 나 못나가는 거야?






다음 교대해줄 동혁씨랑 찬우씨가 들어왔다. 이제 정말 할거 없네. 그래도 아까는 두명 중 한명이 정말 조용하고 무뚝뚝?했는데 이번에는 둘다 서글서글하고 웬만하면 내가 해달라는 데로 다 해줘서 괜찮았다. 그냥 오늘 동혁씨랑 찬우씨랑 지원씨랑 윤형씨만 해주지...준회씨랑 진환씨는 뭔가 너무 다가가기 힘들었단 말이에요...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앉아있자, 동혁씨랑 찬우씨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아, 지루했죠...죄송해요...진짜 할게 없어서...






"아가씨,"



"네 동혁씨"



"오늘 하루종일 좀 불편하시지 않았습니까?"



"아, 괜찮아요, 저는. 그나저나, 휴간데 오늘하루 나오셔야해서 어떡해요.."



"저희는 괜찮습니다. 한빈이형이 걱정이죠. 너무 일만 해서 걱정될 정도니깐요. 저희가 와서라도 형이 좀 쉬어야되지 않겠습니까."



"우와, 동혁씨랑 찬우씨 진짜, 와! 보통 다른사람때문에 일해야하면 짜증나고 그러지않아요?"



"그게 만약 다른 사람이였으면 짜증이 났겠지만, 한빈이형이라면 괜찮습니다. 너무 쉬지를 않으니깐요, 그 형은"



"있잖아요,"



"네"



"내가 묻는거에, 진짜! 대답해줄수 있어요?"



"네. 아가씨가 물어보시는데 대답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대답해준다는 말을 들었다. 내 질문 듣고 막,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거예요? 알았죠?







"오늘 한빈씨 뭐하는지 알아요?"



"네? 그건 저희가 답 못해드리는데..."



"찬우씨...대답해주신다면서요...."



"아니, 아가씨 그게....아...아마 집에서 쉬고 있을겁니다.."



"그럼 한빈씨 집 어딘지 알아요?"



"네?그건 진짜 답 못해드립니다, 아가씨"



"아니, 제가 묻는거에 답해준다면서요..."






내가 답해준다면서요...라고 하니까, 동혁씨랑 찬우씨랑 둘다, 당황한게 눈에 보였다. 그냥 말해주세요 네?






"아 제가 거기 찾아가는것도 아니고...진짜...말해주시면 안되요?네?"



"아...그러니까..."








결국은 한빈씨 집주소를 알려준, 동혁씨랑 찬우씨였다. 그러게 그냥 말해주지...어르고 달래서 한빈씨의 집주소를 알아냈을때는 동혁씨랑 찬우씨가 이제 아예 끝나서 퇴근할 시간이였다. 저녁 여섯시까지만 경호하기로 했으니까...동혁씨랑 찬우씨는 내가 집밖으로 나갈까봐 퇴근을 하면서도 진짜 안나가시는거죠?하고 되묻고 또 되묻고 내 대답을 듣고 나서야 퇴근을 했다.





근데 내가 안나갈리가! 안갈건데...진환씨, 지원씨, 윤형씨, 준회씨, 동혁씨, 찬우씨 죄송해요. 지옥훈력이랑 잔소리...들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죄송해요...집주소를 알았으니 나갈준비를 했다.





옷을 갈아입고, 화장은 귀찮으니까 패스. 아 화장도 살짝할까? 안하려고 했던 화장도 기초만 살짝했다. 아...막 화내는거 아니야? 집밖으로 나왔다고...그렇게 준비를 다하고 얼른 나왔다. 휴대폰 메모에 적어놓은 주소로 택시를 타고 출발을 했다. 두근두근. 오늘도 얼굴을 본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지만, 혼날까봐 무섭기도 했다. 에이, 그래도 혼내지는 않겠지....







택시를 타고 한 아파트 앞에 도착을 했다. 음...어디지? 동을 찾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에 초인종을 눌렸는데 아무 인기척이 없었다. 오늘 집에서 쉰다고 했는데, 다들...뭐야...막 집에 없는건 아니겠지? 그렇지? 잠깐 밖에 나갔겠지...하고 계단에 앉아서 10분만 기다려 봐야지...하고 기다렸다. 그러다가 잠 들었는지 벽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으어...깜짝이야...깜짝놀라서 일어나서 보니까 한빈씨와 어떤 작은 꼬마여자아이가 있었다. 응? 따...딸이에요?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아가씨, 여기서 뭐하십니까"



"아, 저 한빈씨 기다렸어요! 따..딸이에요? 귀..귀엽다..아빠랑 똑 닮았구나? 이름이 뭐니?"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내말을 듣고 그는 얼굴을 굳혔다. 으아, 무서워요..내가 잘못했어요...너무 무서운 나머지 옆에있던 아이한테 관심을 돌렸다. 안녕, 진짜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이름이 뭐니...근데 옆에 있던 애기도 내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으아, 나 지금 엄청 뻘줌해...왜 그래요...나 잘못했는거 아니깐 얼굴 좀 풀어요 한빈씨...






[iKON/한빈] 안녕하세요, 아가씨 3 | 인스티즈



"그럼 지금 아가씨 혼자 경호없이 나오신겁니까. 제가 집에만 있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글쓰고 싶어서 미치는 줄알았네ㅠㅠㅠㅠㅠㅠ

외고썰 쓰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독자님들 저 잊으셨나봐요ㅠㅠㅠㅠㅠ

댓글이랑 조회수랑 줄어써....(우울)









~암호닉~

뿌뿌요님/갭주네님/영유아님/정주행님/떡볶이님/핫초코님/으우뜨뚜님/YG연습생님/쎄니님/하트님/따뜻한 밥님/한빈아 춤추자님/순두부님/할라님/감쟈님/윤주/홍하아위님/까만원두님/워더님/두둠칫님/하얀불꽃님/재간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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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작가님 제가 일등인가요 저 너무 설레서 지금 너무 젛아여ㅜㅜㅜㅜㅎㄱ김한빈 화내는것도 섹시해서 더 좋고ㅜㅜㅜㅜㅜ그리거 아기는 딸이아니고 한별이겠져?ㅜㅜㅜㅜ아 진짜 오늘 설렘폭탄 신알신하고 갈게요
9년 전
따순밥
ㅠㅠㅠ일등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ㅋㅋㅋ한빈이는 항상섹시ㅋㅋㅋㅋㅋ신알신감사합니다아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딸아니고 한별이기를!..한빈이ㅠㅠㅠ등장만으로 설레네요♥
9년 전
따순밥
ㅠㅠㅠ너무 짧..았나요...ㅠㅠㅠㅠ한빈이 분량..
9년 전
독자6
아니여ㅠㅠ 괜찮아요 안짧아요!
다른 멤버들이 많이 나왔잖아요(행복)♥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딸 아니고 한별이겎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따순밥
그..그렇겠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하트❤️❤️❤️❤️입니당!!!! 작가님 ㅜㅜㅜ얼마만이에여 이게ㅜㅜ으헝 ㅜㅜㅜㅜㅜ얼마만이에여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좀닦고..ㅜ_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애들 다 경호원만드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 너무머시땅 ㅜㅜ어울려ㅜㅜ역시지원이는ㅋㅋㅋㅋㅋㅋ성격ㅋㅋㅋㅋㅋ지원이랑얘기하다다칠뻔ㅋㅋㅋㅋㅋ입좀다물엌ㅋㅋㅋ 주네 지리게써여ㅜㅜ..나보다나이많겠짘ㅋㅋㅋ에서뿜은ㅋㅋㅋㅋㅋㅋㅋ87년생어빠 주네..주네어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녕이ㅜㅜ자상자상멋있어여ㅜㅜ흐규흐귴ㅋㅋㅋㅋ아 운동할땤ㅋㅋㅋ자전거얘기에 반가웠어여!ㅋㅋㅋㅋㅋ헤헿 근데다들너무집에만있으라니까 감금같앸ㅋㅋㅋ감금물ㅋㅋㅋㅋㅋ한비니옆에있는애는당연히한별이게쪄ㅜㅜ딸이라닠ㅋㅋㅋ여주너무앞서간다..ㅋㅋㅋㅋ아 작가님 넘오랜만이에ㅜㅜ바쁘셨나바여ㅜㅜ기다리구있었습니당 착하게!ㅋㅋㅋㅋ빨리 컴있구 글쓸수있는 환경에 있으심 조케따ㅜㅜㅋㅋㅋㅋㅋ그래두가끔씩 글올려주셔서감사해여!❤️❤️❤️건강하세여!!
9년 전
따순밥
하트님♥♥♥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져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하트님 생각나서자전거랑 애들 다 경호원으로 만든건...안비밀!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앞서가는걸까요...흐흐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한별일까요?
아 저도 얼른 집으로가고싶어요ㅠㅠㅠ내 컴퓨터가그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님도 건강하세용♥♥

9년 전
독자5
핫초코예요ㅋㅋㅋㅋㅋㅋ 아빠라니ㅋㅋㅋㅋ한별이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오빤데 아빠라구 하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네가 나이가 제일 많다니.... 제일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막내라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따순밥
핫초코님..ㅋㅋㅋㅋㅋㅋ주네가 막내라뇨...87인데...(단호)
9년 전
독자7
한별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네 경호원은 얼굴보고 뽑나봐요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따순밥
ㅋㅋㅋㅋ얼굴보고...경호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신다니 감사합니다아!!!
9년 전
독자8
영유아아아
작가님 자루있져ㅠㅠㅜㅜㅜㅜㅜㅠㅠ 김한빙은 화를 내도 설레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보고싶엉쪄너유ㅠㅠㅠ

9년 전
따순밥
영유아님..ㅡㅠㅠㅠㅠ저는 잘있죠ㅠㅠㅠㅠ영유아님은요?ㅠㅠㅠㅠㅠ나도 조고싶어요ㅠㅠㅠㅠㅠ흐러어오오어어ㅠㅠㅠ
아 한빈이는ㅋㅋㅋㅋ그냥 좋은걸로♥

9년 전
독자10
잘이쪄여유ㅠ유ㅠㅠㅠ
9년 전
독자9
으하하ㅏ하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따순밥
ㅋㅋㅋㅋ내꺼하자!어?내가 더 잘할게!어?죄송해요...갑ㄷ자기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괜찮아요 ㅎ 그걸 노린거
9년 전
독자11
아....진짜 대박이네요ㅜㅜ 한빈이 사랑해ㅠㅜㅜ 작가님도 사랑해요ㅜㅜㅜ
9년 전
따순밥
ㅠㅠㅠㅠ독자님 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윤주에요 한동안 바빠서 못왔는데 죄송합니다 ㅠㅠㅠ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빠라니 동생인데 오해받았네 김한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9년 전
따순밥
윤주님!ㅋㅋㅋ죄송하다뇨...못올수도 있는거죠!ㅋㅋㅋㅋㅋ과연오해일까요...?
9년 전
독자14
어헝ㅠㅠㅠㅠ더읽고싶은데ㅠㅠ더읽고싶은데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ㅠ
9년 전
따순밥
저도 더 쓰고싶은데ㅜㅜㅠㅠㅠ다음편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한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여주
9년 전
따순밥
ㅋㅋㅋㅋ과연 한별일까요....?
9년 전
독자16
왜매를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아니라 ㄸ...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빈이빠4친드ㅏ아ㅏㅏ
9년 전
따순밥
전혀 생각지도못한 신박한 반응이에여..ㅋㅋㅋㅋ과..과연 딸일까요?
9년 전
독자17
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한별인가
9년 전
따순밥
과연 한별일까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
어휴...자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와 걱정했구나?ㅠㅠㅠ
9년 전
따순밥
자상자상...히히히 한빈이가 걱정했져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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