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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B. 헝거게임]


* 작가의 말 *

31일까지 암호닉 마감입니다. 여기다 암호닉 신청하지 마시고
http://www.instiz.net/writing?no=1165135&page=1&stype=3 여기에 신청하세요.


틀면 후회 안함.

오늘 글은 꽤나 짧습니다.



* 결막 1화 암호닉(+ 댓글) *

햫기동동
구닝
닭다리
꿍디꿍디
수박
코카콜라
달다리
조으디
진지한팀비
J
하늘
네티
양양
갓바비
소녀
냐미냐미
파랑짹짹이
햇님
옥수수
김밥이랑
토끼이빨
분홍양말
밤비
김빱
지원아!죽지뭬!!
지나니
꿀떡
연결고리
달여우
우현동자
서채
체리돼지
백년가약
양꽃
감자
동동주
준회
라임
코코몽
페브리즈
허니콤보
페리페라
워후워
보리차
찌푸
거북이
진주
한빈아뿌잉
꿀갓빈
후은

+ 공지사항 암호닉 추가

프엠
<3 기맘빈과김밥 <3
밷배치
혜의
얼음을동동띄운물을주네
오홍홍
사비
Scott
피카츄
김한빈츠
알돈나
설렁
마잭박사
비니비니한비니
뚜기두밥 오뚜기밥
밥데렐라
기맘빈과김밥
곰돌이푸
허니버터칩
삐악
해피
헝거밥
일기장
민트초코
으우뜨뚜
소묘
꽃게탕
뿌요겨털을낰낰



[지금 당장 헝거게임을 중단시켜요!]
"하지만, 시청자님. 시청자님이 요구하신다고 해서,"
[지금 날 무시하는거예요? 김지원이 죽었잖아! 중단을 시키든지 공동우승자로 만들던지 해보라고!!]

벌써 1200통이 넘는 전화가 캐피톨 방송국에 걸려왔다. 여기저기서 울리는 전화음에 방송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일손이 부족해서 승윤과 수호마저도 답변해야만 했다.
담당 PD는 역대 이런 일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10대 소년소녀의 사랑이 캐피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줄은 상상도못했기 때문이다.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느낌이다.
욕을 읊조리며 책상을 쾅 치는 PD의 행동에 사무실 사람들은 서로 눈치보기 바빴다. 캐피톨에서 이제 대통령의 명령만 떨어지면 어떻게든 보내겠지만, 지금은 침묵이다.
지금당장 캐피톨 정부에 연결해. PD의 짜증섞인 말에 작가 한 명이 후다닥 전화번호를 눌렀다. 통화연결음이 진행되면서 그는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이런 상황, 이상하다.
김지원이 죽었을 때 최고시청률에 놀랬지만 수익에 행복한웃음을 지은지도 1시간이 지났다. 1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전화가 한꺼번에 걸려오고, 욕도 쳐먹었다.
공동우승을 시켜달라, 아니면 헝거게임을 당장 중단해라. 이 두가지 의견이 가장 많았다. 최대한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자 발끈하며 화를 내는 시청자가 무서웠다.

김지원이 죽어버려서 그 여자아이가 얼마나 슬프겠어요, 캐피톨에 압박을 넣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당신들이 유일한 사람들 중 하나란 말입니다.
어떤 시청자가 한 말이였다. PD는 그 말을 곱씹어 보았다. 캐피톨 대통령은 나이가 어리지만 현명한 판단을 하는 '현인'들 중 어린 리더 물망주였다.
하지만 그는 이 세계를 파탄시킬 사람이다. 독재적이다 못해 자신의 세상만을 만들고 있다. PD는 입술을 물어뜯으며 계속 연결을 시도하는 작가를 밀쳤다.
비켜봐, 내가 해보겠어. 그는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정부전화번호를 대충누르고 통화를 걸었다. 캐피톨 정부라는 기계음이 나오면서 안내되는 번호가 나오자 곧바로 눌렀다.
4번, 대통령과의 면담. 어린 나이지만 어린티를 내지않으려고 여러모로 애쓰는 대통령. 얼굴을 딱 한 번 봤었는데, 그 떄 보고 충격에 빠졌었다. 너무 어리잖아.
비록 그가 만든건 아니지만 윗 세대를 탓하기엔 그가 너무 전 사람들보다 현명하지만 악독했다. 또한 이익 추구에 눈 먼 사람이기도 하고. PD는 잠자코 기다렸다.

네, 비서실장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전화를 받았다. 누구신지요, ...저 헝거게임 방송 PD입니다. 그러자 비서실장은 잠시 아무말이 없었다.
무슨 일이신지. 대통령께 할말이 있습니다. 전화연결 부탁드립니다. 비서실장은 탐탁치않은 목소리로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고 다시 아무말이 없었다.
몇 초 뒤에 돌아온 비서실장은 연결해드리겠다며 기계의 특유 버벅거리는 소리를 냈다. 눈살을 찌푸리고 기다리자 누군가가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각하, 저 헝거게임 방송 PD입니다. 그러자 대통령은 곧바로 반응했다. 아, 당신이군요. 꽤 오랜만입니다. 웃음기를 띄는 목소리다. 그는 잔뜩 긴장하고 말을 건넸다.
각하, 제 말을 들어주실 수 있으신지요. 그러자 흔쾌히 수락하는 그였다. 물론이죠, 말씀해보세요. PD는 이를 악문걸 티내지않고 말을 천천히 이끌었다.
지금 저희 방송국에 지금까지의 헝거게임 진행상황에 대하여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했습니다. 사상, 최초입니다. 시청자들이 심지어 저희를 협박하기까지...

[PD님이라고 하셨나요?]

대통령이 반문하며 PD의 말을 잘라냈다. 그는 살짝 얹짢은 기분이였지만 꾹 참아내고 바르게 대답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은 흐음, 하고 잠시 고민하는 눈치다.
헝거게임에서 공동우승한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은 몇 명인지 알고계신가요? PD는 답변을 하려다가 말문이 막혀버리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도 없습니다.
네, 맞아요. 대통령은 대조적이게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무도없죠. 그리고 이렇게 시청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오랜만이구요. 대통령은 또 다시 아무말이 없었다.
PD는 이 틈을 타서 다시 설득하기 시작했다. 저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 각하께서 제일 잘 알잖습니까. 그런데 엉뚱한 화살이 방송국으로 날라오니 이것참...
각하, 저희는 각하를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번으로 인해서 헝거게임이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단걸 깨달았습니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1200통이 넘는 항의전화가 빗발치는 바람에 저희팀은 완전히 몰락 분위기를 타고있습니다. PD는 애절한 목소리로 다시 불렀다. 각하,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뭘 부탁한다는 건지 집어서 얘기하시길 바랄께요. 대통령은 싸늘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제 해석대로 흘러가게 될 수 있잖아요?
PD는 눈을 질끈감고 눈 앞이 아찔해지는 기분을 맛보았다. 대통령은 지금 이 상황을 즐기고있다. 잔인한 게임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남의 괴로움에 즐거워하고 있다.
정말 최악이다. PD는 주먹을 꽉 쥐고 떨리는 목소리로 천천히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요구사항은... 공동우승을 하게 해주십시오.
대통령은 침묵을 지켰다. PD의 마음은 애타기가 그지없었다. 각하, 제발 부탁입니다. 저희를 살려주십시오. 헝거게임이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실건가요?
그는 입술이 부들부들 떨려옴을 느꼈다. 도대체 자신보다 어린 애한테 이런걸 가지고 부탁하고있다니. PD는 자신의 처지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대통령은 크게 한숨을 쉬며 이것참, 곤란하게 된다는 식이였다. 지금 자신도 헝거게임을 보고있다고 했다. 12구역의 여자와 11구역의 남자의 사랑이 흥미롭다고.

하지만, PD님. 저게 과연 진짜사랑일까요? 아니, 저는 그 12구역의 남자와 여자가 정말 연인관계였다는 거에 묻고싶네요. 대통령은 날카롭게 물었다.
진짜 연인관계라면 남자를 따라 여자도 죽었을 텐데 왜 여자는 죽지 않는건지, 저는 알 턱이없네요? 그는 잔잔한 웃음을 지으며 입 장난을 치고 있었다.
PD는 뭐든 낫다고 생각하며 각하, 하고 한 번 더 불렀다. 대통령은 잠시 숨을 멈추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대꾸했다. 각하라고 부르면 제가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당신보다 어린데 높은 사람들한테 받는 대우란 가시같아서 나 나름대로 스트레스받습니다. 대통령은 어림을 티냈다. 지금 PD에게 자신이 힘든걸 티내고 있다.
아무튼 알겠습니다. 지금 이 권한은 저에게만 달려있는 걸로 알겠습니다만. 대통령은 어두운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한참동안 말을 질질 끌었다.
지금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은 공동우승인 게 틀림없는거죠? 대통령은 재차 확인했다. PD는 그렇다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대통령은 무슨 판단을 내릴까.

"공동우승..."
"..."
"일단 당신은 정부기관, 내가 머무는 이 곳으로 오십시오."
"...네?"
"당신이 꼭 해야 할 것이 있으니까."

대통령은 자신이 알아서 판단하겠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PD는 한참동안 멍하니 서서 끊겼음에도 넋을 잡지 못했다.
지금 이게 무슨 말인거지? 그는 혼란스러운 얼굴로 사무실을 둘러보았다. 모두 숨죽이고 PD를 쳐다보고있었다. 그는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었다.
가능성은 있어보인다고. 그러자 사무실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제서야 굳은 얼굴을 풀었다. PD님, 그럼 PD은 이제 뭐하시게요? 막내 작가가 물었다.
각하께서 그 곳으로 오시라고 하셔서 나가봐야 할 것 같아. 그리고 PD는 보조PD를 불러 지시했다. 각하께서 명령이 떨어지면 당장 방송국을 키고 시작하게.
어디가세요? 보조PD가 눈이 동그랗게 된 채 물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외투를 입었다. 잠깐 갔다오는 거니까 원래처럼 방송진행하게. 알겠습니다, 선배님.
PD는 방송국을 나서면서도 불안한 기운을 떨쳐내지 못했다. 대통령의 말 하나하나가 곱씹어보니 등줄기를 타고 아픈부분을 찌르고 있었다. 그는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한빈의 팔에서 피가 떨어졌다. 검붉은 피가 주르륵 팔을 타고 흘렀다. 두 눈에서 눈물이 맺힌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손이 떨리면서 그는 총을 떨어뜨렸다.
나는 그게 시작했던 것 마냥 총을 줏어들고 담요를 꺼냈다. 마치 기다렸다는 것처럼, 나는 그의 팔을 잡고 엉엉 울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전개에 나는...울었다.
총알이 아예 완전 그의 팔을 통과해버렸다. 구멍이 뚫린 곳에서 혈액이 고동을 칠 때마다 피가 찔걱찔걱 흘러나왔다. 담요로 벌벌 떨면서 닦아내도 미친듯이 흘러나왔다.
이러다가 과다출혈로 죽을 수도 있단 생각에 한빈이를 껴안았다. 한빈이는 총이 맞은 팔로 차마 내 등을 쓸어주진 못해서 가만히 서있었다. 미친놈, 왜 쐈는데...!
한빈이는 그만 울라며 나를 밀쳤다. 차라리 내가 죽는게 더 마음이 편해. 무슨소리야, 너 지금... 총쐈다고 할말 못할말 다 하고 있는거야? 내 말에 그가 조금 웃었다.
김지원 때문에 눈물로 살 너가 내 존재는... 버거워. 그는 그렇게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피가 쏟아지면서 밑에 있는 풀들이 붉게 변해가고 있었다.

죽지마, 너 내가 말하는데 너 죽지마... 내 말에 그는 힘없이 웃으며 대꾸조차 하지않았다. 눈빛만은 또렷했다. 나는 그 점을 새기고 총을 들어 그와다르게 어깨에 갖다댔다.
순간 김한빈의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야, 너 총내려놔. 그의 명령에도 나는 거부하고 그를 똑똑히 쳐다봤다. 너도 내가 말하는거에 듣지않았어. 김한빈은 씨발, 하고 욕했다.
당장 총내려놓으라고! 내가 맞았으니까 너는 무효야! 그의 말에 나는 무시하고 내 말을 이었다. 멍청하게 내 말 들었으면 너도 이렇게 안 됐을꺼아냐! 멍청아...
김한빈의 숨이 흐려지고 있다. 하아, 하아 하고 가빠오지만 점점 옅게 흐려지는 그의 탁함이 나는 왜이렇게 놓치고 싶지않은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어깨에 갖다댄 총구가 차갑기 그지없다. 하지만 나는 꿋꿋이 들이밀고 아까와 다르게 비장한 기분이 되었다. 김한빈마저도 저렇게 됐으니까 나는 이어가고 싶지않았다.
김한빈의 새로운 피가 얼룩이 된 총을 흘끔 쳐다보고, 내가 두른 담요를 꾹 잡고있는 그를 쳐다봤다. 그는 꿇린 무릎 하나를 겨우 지탱해서 일어나려고 애쓰고 있었다.

"가만히...있어."

쇠에 긁힌 듯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그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젓고 총구를 더 깊숙히 박았다. 내 피가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착각이 일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총을 잡고 더욱 극단적이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순식간에 경기장 주변이 소란스러워진다. 바람이 거칠게 불었다. 앞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넘기면서 김한빈을 쳐다봤다.
김한빈은 다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하늘을 쳐다봤다. 진짜 헝거게임의 우승자는... 내가 아닌, 너였던 거야. 그가 말하면서 피를 토했다. 그의 입가가 붉어졌다.
간혹 보이는 그의 이가 피로 얼룩졌다. 나는 김지원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뒷걸음질을 쳤다. 김한빈은 멈칫하더니 곧 이해한다며 쓰게 웃었다. 김지원, 때문이지?
김지원한테 가려진 모습. 아니, 김지원이 말했던 달의 이야기가 뭔지 나한테 말해줘. 김한빈은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달의 이야기에서 꼭 달같다는 말이 뭐야?
죽을 때가 됐다고, 적이였던 김지원 얘기를 아무렇게 하는 거 보니까 나도 미쳐가는 거라고. 김한빈은 그렇게 말하면서 피를 다시 토했다. 핏내음이 진동했다.

"달의...이야기가 궁금해?"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달의 이야기를 하고 난 총 쏠꺼야, 난 너한테... 말했어."

김한빈은 내 말에 나를 노려보았다. 총을 쏘면 가만안둔다는 의미였다. 나는 가볍게 무시하고 말을 이었다.


옛날에 달과 소년이 있었어. 달과 소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고, 소년은 달을 무척 좋아했대. 달도 소년을 무척 좋아했고. 둘은 보기에도 달콤한 연인이였어.
그런데 어느날 소년이 다쳤어. 소년은 누군가의 습격으로 인해 몇 주동안 깨어나지 못했고, 그가 무척 좋아했던 달에게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버렸어.
달은 소년의 모습이 보이지않자 불안해했대. 그리고 소년이 다쳤다는 얘기를 뒤늦게 접하고 소년이 깨어나길 간절하게 기도했던 거야. 제발, 제발 일어나라고.
그러고 나서 소년이 정신을 차렸어. 달은 무척 기뻐했지. 아, 드디어 얼굴을 보는구나. 달은 다시 소년과 마주보고 속삭일 모습에 잔뜩 기대하며 기다렸대.
하지만 소년은 달을 외면했대. 본척만척하고 옆 동네 소녀에게 놀러가서 사랑을 속삭인거야. 달은 그 모습에 실망했지만 쓸데없는 기대를 했던거지.
그러던 어느날 태양이 달에게 말했어. 그 소년, 소녀와 결혼한다고. 그 말에 달은 큰 충격을 받고 엉엉 울었대. 밤에 나타날 수 없을 만큼 울어버렸던 거야.

그러고나서 달은 한참뒤에 태양에게 소년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어. 결혼은 무사히 마쳤고, 둘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그런데 달은 그저 웃기만했대.
태양은 그 모습에 의문을 가진거야. 왜 화를 내지않는거냐고. 나라면 화내고도 남을 텐데, 너는 원망스럽지도 않냐고. 달은 이상하게도 아니라고 대답했어.
자신이 소년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태양은 정말로 사랑했지않냐고 물었고, 달은 고개를 끄덕였어.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의 행복을 지켜보는 것.
이렇게 이야기를 짧막하게 하자 김한빈의 몸이 기울어졌다. 안돼, 안돼!! 나는 소리를 치면서 그를 억지로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피로 얼룩진 얼굴로 웃었다.
그래서, 달은 행복했대? 그의 말에 나는 딜레마에 걸린 사람처럼 행동을 멈췄다. 그래서, 달은 행복했대? 김지원의 말과 똑같은 말이였다. 김한빈은 다시 물었다.
아냐, 달은 행복할 수 밖에 없었을 것같은데? 그리고 김한빈은 피가 여전히 흐르는 팔을 애써 들었다. 피가 다시 물감 쏟아지는 것 마냥 빨갰다.

한빈아, 나... 이야기 다 끝났어. 그 말에 한빈이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담요를 내게 건넸다. 총, 나한테 다시 돌려줘. 김한빈은 그렇게 요구하며 담요를 억지로넘겼다.
너 마저도 희생자가 되게 할 수 없다고. 김한빈은 그렇게 말하면서 슬쩍 내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나는 거칠게 빼내며 발악했다. 잡지마! 김한빈은 끝까지 끈질겼다.
달의 이야기가... 그게 마지막이라고? 그가 중얼거리며 입가를 닦았다. 피는 아까보단 줄어들었지만, 힘이 없어보이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오히려 내가 아픈 듯했다.
한빈아, 나는 그의 이름을 나즈막히 부르고 어깨에 계속 박은 총을 움직여서 관자놀이에 갖다댔다. 김한빈은 내가 부르는 것을 듣고 시선을 내게 옮겼다.
그러나 곧 그는 경악하며 눈을 크게 떴다. 미쳤어? 당장 안 떼? 못 떼, 너가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떼냐고! 서로 발악하며 의미없는 이기적임을 내세우고 있었다.
관자놀이에 댄 총구가 더욱 차갑다. 머릿속을 울리는 차가운 촉감이 지금 김한빈이 자칫하면 출혈로 죽을 수 있다는 걸 다시한번 알게해주었고, 나는 심호흡을 했다.

"관자놀이에 대 봤자, 한 방으로 끝나는걸."
"미쳤어, 당장 떼지 못해?"
"못 떼, 너가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떼는데...? 차라리 나도 같이 죽는게 나아."
"지키지도 못할 말 함부로 지껄이지마."

김한빈은 날카롭게 쏘아붙이며 팔을 버둥거렸다. 덕분에 내 총을 빼앗아 갈 뻔했지만 가까스로 피하고 그에게 보란듯이 총을 좀더 보여주었다. 그는 지금 꽤나 분노했다.
김지원처럼 황천길 가고싶어서 내 팔에 쏜거아냐. 내 인생의 삶의 목적을 찾았는데 내가 왜 죽을 짓을 하겠냐고. 김지원한테 가려져서 나는 대체 뭘 어쩌자는 거지?
그는 쉼없이 쏟아낸 뒤에야 헉헉대며 숨을 골라냈다. 심장 주변에 쏜 것이 아니라 한방에 가진 않았지만, 그는 시간이 좀 지난 지금에서야 정신적인 압박이 온 것같았다.
김지원이 내게 가진 특별한 추억과 기억이 나름 그의 숨통을 졸라맨 듯 하다. 김지원과 적이지만 나름의 예의를 지켜서 굳은 근육을 풀어주기도 했건만,
여전히 내 정신을 잡고 흔드는 건 김지원이라는 사실에. 하지만 지금당장은 김한빈이 중요했다. 죽어버린 김지원도 불쌍했지만 러시안룰렛으로 팔을 잃게 생긴 그가.
나는 김한빈을 차마 내칠 수가 없었다. 죽어버린 김지원의 모습을 찾느냐고? 그건 아니다. 소중한 사람이다. 소중한, 그렇기에 더더욱 잃고싶지가 않았다.

또 변해버린 그였지만 사실 자기방어로 변함을 내세워야만 했던 걸 알기에 김한빈의 '변함'을 놀라지않는 척 했다. 오히려 눈 감아줬던 것일지도. 그러기에...
그는 태평한 목소리로 애써 떨리는 것을 잠재웠다. 이제보니까, 경기장도 되게 맑다고. 그는 태연한 말만 해댔다. 나는 동의해주진 못했다. 그저 총만 잡고 있을 뿐.
한빈아, 나는 그를 불렀다. 내가 너에게서 김지원을 찾는 것 같아?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있는 질문이였지만 나는 묻고싶었다. 다시 던질수도 없는 말이기에 그렇다.
김한빈은 아무말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정확히는 경기장 하늘이지. 그는 한참동안 묵묵히 숨만 쉬다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사실, 그런 것 같아.
왠지 김지원이 죽은 뒤로부터 너가 내 모습에서 그 새끼 모습을 찾는 것 같아, 씨발. 쪼잔한 걸로 너한테 뭐라고 하고싶진 않아서 나도 그냥 무시하곤 있지만 안되더라.
그는 숨을 또 한번 몰아쉬었다. 피를 흘리고 토함을 다섯 번 이상 반복하자 이제 그도 지친 기색이였다. 그의 살구빛 크림 피부가 점점 하얘지는 걸 느꼈다.

죽지마, 너마저도 날 떠나가지마!! 너 마저도 죽으면 난 누굴 보면서 이 게임을 기억해야하는 거야... 울부짖고 싶었으나 나 또한 그처럼 지쳐버렸다.
힘들어. 그가 말했다. 헝거게임 진행하면서 가장 힘 딸렸던 상황 세가지가 있었어. 첫 번째는 처음 헝거게임 시작했을 때고, 두 번째는 김지원과 서로 마주볼 때였어.
세 번째는... 지금인 것 같아. 그는 팔을 들어서 내 뺨을 감쌌다. 울지마, 힘들어도 참아내야돼. 우리는 이제 헝거게임이 끝나가잖아? 그는 조금 아프게 웃었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뭐에 홀린 것마냥 눈물이 뺨에 흐르지도 않고 그대로 땅에 뚝뚝 떨어졌다. 눈가가 벌게지는 것이 느껴져서 더 눈물이 났다.
한빈아, 한빈아... 나는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몸에 힘이 잔뜩 빠지는 기분에 총을 놓칠 뻔했지만 관자놀이에 갖다댄 채로 나는 그와 눈을 맞췄다.
김한빈, 너도 울지마. 이게 마지막 아니니까 울지마... 아냐, 나 안울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쿨럭 거리며 피를 토하고 피가 줄줄 새어나오는 팔은 이제 감감하다.

"너한테 그 말은 듣고싶었어."
"..."
"사랑한다는 말."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 내려놓은 듯한 목소리로 마저 말을 이었다.

"못 들을 거 알고 이러는거야."
"..."
"되게...아프다. 김지원이 가슴아팠던 걸 좀 이해하겠는데?"

그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반대쪽 손으로 가슴을 쿵쿵 쳤다. 김한빈은 이제 완전히 바닥에 누워진 상태가 되었다.

"솔직히 지금...되게 졸려."
"하..한빈아... 제발..."
"이런 거구나, 내 삶은 이게 마지막인 건가."

그는 남일 말하듯이 말하며 무심하게 얼굴을 쓸어내렸다.

안 돼, 안 돼 한빈아. 나는 그의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며 내 쪽으로 시선을 꽂히게 만들었다. 한빈이 곁에서 몇 걸음 가면 김지원의 시신이 있었다.
두 남자의 몸뚱아리가 내 곁에 있다. 저주도아니고, 뭔가를 탓하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 이상황이 꽤나 소름끼쳤다. 경기장에는 우리 셋의 몸만 있는 것도 아니였다.
잊고 있었던 승완이도 있었다. 비록 괴물에게 잡아먹혔지만 그녀의 몸이 여기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김지원의 악취가 맡아지자 그와 나는 동시에 인상을 찌푸렸다.
김지원, 썩고있나봐. 그는 무미건조하게 말하며 눈을 비볐다. 나 어떡하냐, 진짜 졸려. 그가 허탈하게 웃으며 나를 여전히 바라봤다. 안 돼, 너 마저도 보내는 건 정말.
몸이 벌벌 떨려왔다. 나는 이제 뭘 해야할 것인가. 김한빈의 총구가 사실은 그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향한 것이였다. 잔인할 만큼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총구를.
내게 책임을 넘긴거나 다름없다. 나는 그에게 이를 악물고 다가갔다. 그는 흐릿해지는 시야 때문인지 자주 눈을 깜빡였다. 나는 그를 내려다보면서 눈물을 닦았다.

고마웠어. 나는 그에게 중얼거렸다. 그는 편안한 웃음을 띄우며 미동도 하지않았다. 이제정말 움직일 힘 조차 없는 걸까. 나는 그에게 말을 끊임없이 걸었다.
김지원 되게 좋은 향기 났었다. 근데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싶어. 나, 지금 되게 무서워. 너도 그렇게 될까봐. 지원이에게 미안하지만, 나는... 결국 아닌가봐.
뭐가...아닌데. 그가 옅어진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손바닥으로 내 심장을 쥐어짤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었다. 손톱으로 긁을 수만있다면 긁고도 남을 말을 해야만했다.
진심이 아닌, 진심으로. 진심으로 최대한 겉치레를 하면서 김한빈의 눈을 마주쳤다. 그의 느릿한 시선 속에는 내가 보였다. 미친듯이 불안해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난... 결국에 지원이한테 아무것도 될 수가 없단 걸. 아니다, 사실이 아니다. 지원이가 날 위해 죽어갔지만, 난 어쩔수 없이... 아니야, 이건 모두 거짓말이다.
한빈아, 내가 널 좋아하나봐. 나는 그렇게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는 난 모른다. 하지만, 애써 떨쳐내고 처음으로 그에게 환하게 웃었다.

김지원에게도 내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심지어 김진환한테도 보여준 기억은 없다. 한빈이에게 웃어줬다. 방송용이 아닌 진짜 웃음을. 그리고 저런 말과 다른.
방송용으로 생각한 저 거짓된 말들과 다르게 내 웃음은 진짜라고 말해주고싶다. 한빈이의 눈이 불안하게 떨려왔다. 그는 손목을 들었다가 저릿해졌는지 인상을 찌푸렸다.
이런 걸 기대하지않았어. 그는 느릿느릿 말을 이었다. 김지원...보다 내가 더 소중했던 거야? 그는 조심스럽게 물으며 총을 잡지않은 내 손을 잡았다.
나는 목덜미가 굳어오는 걸 느끼며 한 번 끄덕였다.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내 손에 깍지를 꼈다. 그러고보니, 손을 한번도 잡지않았다.
지원이와는 포옹도 했었고, 손도 잡았었다. 같이 공존하면서 투닥거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키스도. 하지만 한빈이와는 제대로된 스킨십 조차 없었다.
아까도 뭔가에 쫓기듯이 입을 맞췄으니까. 한빈이의 시선이 흔들린다. 머리가 무겁다. 한빈이가 쓰러질 때 기분이 이런거구나. 나는 김빠지는 웃음을 지었다.

한빈이의 모습과 이 세상이 흔들린다. 누군가 슬로우모션을 내 시선에 박아놓은 것마냥, 내 시각은 어지러웠다. 어질어질한 기분을 느끼며 이 몽롱한 기분이 이상했다.
한편으로 웃음이 자꾸 나왔다. 그가 뭐라고 웅얼거리는데 들리지가 않는다. 일어나라는 말 같기도 하고, 시야가 어두워져서 눈을 살짝 떠보니 김한빈이 나를 위에서 보고있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과 피가 굳어버린 그의 얼굴. 그리고 한 팔로 지탱한 채 울먹거리며 이를 악물고 있는 그의 표정까지도 이렇게 생생한데...
그의 입모양만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다. 정신차려, 나 봐. 나 보란...말야. 김한빈은 결국 아이였다. 변했다는 것도 다 거짓으로 위장한 거였단 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가 울음을 터뜨렸다. 크게 울부짖는건지 작게 울부짖는 건지 나는 알 턱이 없다. 일어나라는 말 밖에 지금 인식된 것이 없다. 그가 내 위에 쓰러졌다.
힘이 빠진 팔을 초인적인 힘으로 들어서 내 입술을 더듬었다. 그리고 뺨을 어루만졌다. 내 옷이 축축해져 가는 걸 느꼈다. 그가 왜 이렇게 만신창이로 울고 있는지 나는 안다.














내가 총을 쐈거든.
그 누구도 아닌.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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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의정석
http://www.instiz.net/writing?no=1165135&page=1& 헝거게임 긴급공지
9년 전
독자1
구닝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동공지진) 여주가 왜 자기한테 총을.. 왜.. ㅜㅜㅜㅜ 소름돋아요 작가님.. 아니 정말 무슨.. 이 대통령 (비속어) 너가 빨리 명령을 내렸으면 이런 일이 안 생겼을거 아니야! 어? 너가 제일 문제야! 엉덩이대! 확! 마동석오빠 불러서 어? 맞을줄 알아 대통령 너...... 근데 아직도 여주가 총을 왜... 아............ (말을 잇지 못하는)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까..... 다음 편이 나오기 전까진 저는 계속해서 멍을 때리고 있을 거 같아요........ 마치 지금처럼.... 잘 보고 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아.... 맞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구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동석오빠소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는...선택이였겠죠? 으잉 멍떄리지마요 찰싹찰싹!!!!!!!!!! 다시올떄까지 헝거게임많이추천해주세요♥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
햫기동동이에요! 선댓 달아놓고 읽으러 가요! 으러ㅏㄹ어ㅏ러라러ㅏ????? 저 좀 늦게 읽긴 했는데 어ㅏ오라너나ㅓㅏ????????????? 왜 쐈어요ㅠㅠㅠㅠㅠ왜 구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랑 알콩달콩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놔어ㅏ거ㅏ더ㅏ나유유ㅠㅍ퓨
9년 전
독자3
으허러허ㅏㅏ 토끼이빨입니다 읽으러 갈게요@@@
9년 전
독자53
허... 여주야 너 어딜 쏜 거니...? 대통령이 명령을 일찍 내렸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ㅠ 그래도 여주가 자신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ㅠ 조금 늦었지만... 사실 이전 편까지 여주가 지원이를 좀 더 좋아하는가 했는데 그냥 소중한 사람이었어... 허으허ㅓㅠㅠㅠㅠㅠ 분명 이전까진 지원이한테 흔들렸던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한빈이한테 상처 다 주고 이제서야ㅠㅠㅠㅠㅠ 쪼오금 밉지만 그래도 여주랑 한빈이 둘 다 안죽었으면...ㅠㅠ
9년 전
독자4
설렁입니다
9년 전
독자8
헐 마지막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도 쏜거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해지네요ㅠㅠㅠ 결말이 예상이 안되네요ㅠㅠ짱이에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이번편은 특별히 여러분들을 좀 혼동되게(?) 써놨어요! 다른 소설들처럼 그냥 빵! 으윽! 하고 죽는것보단 독자분들에게 총소리가 들리않도록 해놓고 여주가 총을 잡아당긴걸로 묘사했답니다:)
9년 전
독자5
저 밷배친데여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한빈이가 총을 겨눴다고 한게 여주한테 총을 겨눈게 아니라 자기자신한테 총을 겨눴다는 거였어요? 세상에... 오늘은 잠 못잘듯 싶네요....세상에.....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아니요, 그 말이 아니라 한빈이가 먼저 자신한테 쐈습니다. 그리고 한빈이는 피를 흘렸죠? 그리고 그 총은 여주가 가져가게됩니다. 여주 또한 저렇게 말을 하다가 마지막 문단에서 보시면 [한빈이의 시선이 흔들린다. 머리가 무겁다. 한빈이가 쓰러질 때 기분이 이런거구나. 나는 김빠지는 웃음을 지었다.한빈이의 모습과 이 세상이 흔들린다. 누군가 슬로우모션을 내 시선에 박아놓은 것마냥, 내 시각은 어지러웠다. ] 이건 여주가 자신에게 총을 쐈다는 걸 의미합니다:)
9년 전
독자9
헐.....아.........헐!!!!!!!!!!어!!!!!!!!!!!!작가님진짜최고예여뭬췐나레기이해도못하고뭐한거지헐진짣대박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댓글왜이렇게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크랩ㅎ
9년 전
독자6
닭다리 입니다!
9년 전
독자14
대통령이 정말 너무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둘다 자신에게 총을 쐈고 둘다 피를 흘리고 정신이 몽롱해져 가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어떻게 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살아나가서 치료를 받을까요?ㅠㅠㅠㅠ 아니면 대통령이 여태까지 우승자는 하나 뿐이였다고 했으니가 둘 중 끝까지 숨이 붙어 있는 사람이 우승자가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다음 편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안쓰러워요.. 그럼 저렇게 되면 달이야기에서 달은 지원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 꼭 니가 살아남아서 우승하라고 지원이가 희생을 했는데 한빈이가 좋다고 하고 저렇게 자신에게 총을 쏘면 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닭다리님! 대통령의 명령은 다음편에서 공개됩니다. 과연 그는 누구이고, 무슨 명령을 내렸을지 상상해보세요 ㅎㅎ 참, 해피엔딩같은 새드엔딩이 될거같아요 그동안 같이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6
저도 작가님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다시올때까지 헝거게임 결말 상상해보시고 추천도많이해주세요♥
9년 전
독자7
다이입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10
헐 둘다 서로에게 총을 쏜거에요?? 어제 글잡은 안왔는데 어제 올라왔네요ㅠㅠㅠㅠ 방금 급하게 1장을 봤는데 진짜 둘이 어쩔까요 지원아ㅠㅠㅠㅠㅠ 제발 둘이 같니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과연 마지막은 어떻게될지~ 다음편이 마지막이예요 다이님 ㅜㅜ
9년 전
독자11
근데 암호닉은 혹시 전편에 다시 신청을 했어야 하나요?? 이번편에 제 암호닉이 없는것 같아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네.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항상 댓글을 달아주셔야만 올려드려요 ㅠㅠ 공지사항 보고오셨나요? 공지사항 보시고 공지사항에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편에 올려드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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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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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김한빈의정석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예요ㅜㅜ 이제이작품도 손을 놓아야한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않아요ㅠㅠ 비니비니한비니님 수고하셨고 다음편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15
파랑짹짹이
아악!!!!!!! 결막은 몇 장까지있죠?? 전지금 당장 끝을봐야겠어요!!작가님 지금까지 늘 사랑한다 했는데 오늘은 좀 덜 사랑해요!!(물론 여전히사랑하지만) 이렇게 끝나면 제가 잠도 못자고 혼자 상상하다 막울지도 모른다구요!! 재촉할생각은 없었는데오늘은 안되겠어요 최대한빨리돌아오세요 다음장들고 ... 제발...plz......저 애타 죽어요 ㅠㅜㅠㅠㅜㅠ 여주야 죽지마ㅠㅠㅠㅜㅠ 대통령은 누군데 이리 는지 ㅠㅜㅠㅠㅠ 나 한빈이 번외신청했어 여주야 ㅜㅠ작가님이 한빈이번외는 헝거게임 이후 이야기랬지 너죽은후이야기라곤 안하셨다고ㅠㅠㅠㅜㅠ 해피앤딩소취요ㅜㅠㅜㅠㅠ 꽁냥꽁냥 달달 한 사랑하시라구ㅠㅠㅠㅜㅠ 내가 판깔겠다구ㅠㅠㅜㅜㅜㅠㅜㅠ 사랑해요 작가님 오늘은 평소의 6/7 만큼만 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결막은 다음편이 마지막입니다! 독자님들 반응봐서 언제올릴지는 미지수!!! 이게바로 밀당이예요 그동안 헝거게임 추천많이해주세요♥이제 31일까지 암호닉마감이니까요~ 7분의 6만큼 사랑한다니 충격... 나머지 7분의 1어딧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통령은 다음편에서 공개됩니다!!!!
9년 전
독자17
칠분의 일은 다음편에서 챙겨드릴려구준비중..(변명)
9년 전
김한빈의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봐줌여 흥칫뿡 다시올떄까지 헝거게임추천많이해주세욤♥
9년 전
독자18
헐헐 한빈이 여주 둘다 자신한테 총쏜거죠 그쳐? 와... 허류ㅠㅜㅜㅜㅜㅠㅠㅠㅠ 안돼ㅠㅠㅠ 얼른 멈춰ㅠㅠㅠㅠ 빨리 치료하란 말야ㅠㅠㅜ 아파하잖아 여주는 어디다가 쏜거죠? 반응이 빨리오는ㄴ데 아프잖아 빨리 게임 멈춰ㅠㅠㅠㅠㅜㅜㅜ 여주랑 한빈이 살리란 말야ㅠㅠㅜㅜ 아 진짜 각하 그 어린애 너 건방지다고 안할테니까 멈춰라ㅠㅠㅠㅜ제바류ㅠㅜㅜㅜㅜ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맞습니다! 둘다 자신한테 쐇어요! 여주는 관자놀이 빗겨나가서 쏜거구요 다음편이 헝거게임마지막이예요ㅠㅠ 끄아
9년 전
독자19
아.. 관자놀이.. 어떡해ㅠㅜㅜ 다음편이 마지막!?!?? 벌써ㅠㅜ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많이아쉽죠 ㅠㅠ 차기작도 많이사ㅏㄹㅇ해주실꺼...죠?
9년 전
독자21
뭘 그런걸 물어요 당연히 봐야졓ㅎㅎㅎㅎ
9년 전
김한빈의정석
21에게
하 그냥 제 망태기 넣어야죠 근데 암호닉이...? 있으신가요? 누군지 암호닉보려고했는데없어서 (당황)

9년 전
독자24
김한빈의정석에게
어.. 없어요 어떡해 하는지도 모르겠구 어.. 음 안해봤어요(북흐북흐)

9년 전
김한빈의정석
24에게
일단 맨 윗댓 제가 올려놓은 댓글 주소 타고 들어가셔서 공지확인해주세요!

9년 전
독자20
리리에요!!ㅠㅜㅜ작가님글이 좋은게 처음엔 헝거게임이랑 비슷해서 흥미진진해서 읽었는데!!!또 다른내용이!!!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여주ㅠㅜㅠㅠ죽는건아니죠??ㅠㅠㅠ한빈이랑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리리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암호닉 환영합니다♥다음편이 벌써 마지막이라니ㅜㅜ 아쉽기만하네요 오늘도 재밌게읽고가셨나요?
9년 전
독자23
벌써마지막이에요??......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대통령이 누구일지 진짜궁금해요.....혹시준회가 나왔었나요??ㅠㅠㅠㅠ망할기억력....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준회는 나오지않았습니다! 꺌꺌꺌 ㅎㅎㅎㅎ 다음편에서만나요♥다시올때까지 헝거게임추천많이해주세요♥
9년 전
비회원72.45
동동주
9년 전
비회원72.45
아 한빈이가 한빈이가...!!!!!!!!아 진짜 대통령 언제 게임멈춘대요ㅜㅜㅜㅜㅜㅜ설마 그대로 계속 진행하는건 아니죠???ㅜㅜㅜㅜ아 빨리 멈추지쫌ㅜㅜㅜㅜㅜ여주까지 왜 죽고ㅜㅜㅜㅜ아 가슴이 앞.흐.다☆ 다음편이 마지막화라뇨ㅜㅜㅜㅜ아 진짜 헝거게임 진짜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김한빈의정석
헝거게임사랑해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동동주님! 다음편이마지막~ 다음편에서만나요!
9년 전
독자22
마잭박사 / 아이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여주당장데려오고싶네ㅠㅠㅠㅠㅠㅠ왜 맘빈이의 깊은뜻돔ㅎㄹ라주고 왜 쏘는거야 오ㅑ!!!! 똥고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이게다기맘빈 너 혼자연기해서그런거야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ㅜㅜㅜㅜ제 집으로데려와서 치료해주면언돠야??ㅠㅠㅠㅠ그리고 대통룡 누구야 덩쟝나오ㅓ 아직주네랑찬우가안나온거같은데 아닌가나왔나? 아닌데안나온거같은데 아무튼 대통령이 주네든 찬우든 내가명치때릴거야ㅠㅠㅠㅠㅠ전화받았으면바로 공동우승결정하라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마잭박사님! 주네랑 차누는 아직 나오지않았어요ㅠㅠ찬우는 이 글 한창 다릴ㄹ때 확정되서 좀 고민했었는데... 명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결막3장, 즉 헝거게임 마지막편이 공개됩니다! 다음편에서만나요!
9년 전
독자25
Scott
9년 전
독자26
자까님ㅁ스캇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무엇보다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 헝거게임을놓을수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같은새드엔딩이아니라네버엔딩이였으면좋겠어여....끄앙 자까님그동안너무너무수고하셨어여 마지막까지기대할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스캇님 안녕하세요!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는게 믿겨짖않죠ㅠㅠㅠ ㅁ7ㅁ8 저도 믿겨지지가...않...쿨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인연이있으면 끗나는법도잇는거죠 ㅎㅎ 네버엔딩스토리...과연 ... 엔딩은 어떨찌!!!!!!!!!!!!!!!다음펴ㄴ에서!!!!!!!!!!!!!!!!!!!!!!!사랑해요
9년 전
독자28
저두사랑합니당♡
9년 전
독자27
사비
헐 세상에... 여주가 진짜로 총을 쏠줄은ㅠㅠㅠ 설마설마 하면서 봤는데ㅠㅠ 이렇게되면 결말은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 여주 안죽겠죠ㅠㅠㅠ 살아나야만해ㅠㅠㅠㅠ 그나저나 다음편이 마지막이된다니 기대되면서 아쉽네요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사비님! 안녕하세요! 여주는... 에이그래도 여준데...죽을...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다음편에 헝거게임 마지막이예요ㅠㅠㅠ
9년 전
독자29
보리차에여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이게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여주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어쩔수없는 선택이였겠지요?:)... 헝거게임도 이제 마지막을 달려가네요~
9년 전
독자30
허니콤보에요!!!! 여주마저도 자기 자신한테 총을 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 한빈이도 위태로운데 여주까지 이러니깐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브금 그 뭐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왔던 것 같은데.....ㅎ 아닌가요?? 오늘도 브금 선택 센스 짱짱bb 으으 진짜 완결이 다가온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9년 전
김한빈의정석
허니콤보님! 브금 맞습니다 귀가 탁월하시네요! 굳굳ㅋ 완결...다음편에서는 더 아련한 브금틀예정! 이제 헝거게임도 손을놔야한다는사실이 슬프네요ㅠ
9년 전
독자34
헝거게임은 내용도 좋지만 브금도 다들 잘 어울리고 예뻐서ㅠㅠㅠㅠ 그나저나 헐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그래도 차...차기작이 있으니까요!! 뭐가 될진 모르겠지만ㅠㅠㅠ 그래도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까 저도 많이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저도아쉬워요ㅠㅠㅠㅠ 제가 항상 다른분들이랑 다르게 피아노곡과 가사없는 곡들을만ㅎ이 올렸잖아요? 그 이유가 가사있는 노래를 틀면 집중에 방해가되거든요ㅠㅠ 그래서 일부러 피아노찾아보고 브금찾아보고 온갖정성...큽... 다으몊ㄴ에서만나요♥
9년 전
비회원170.104
어... 김한빈츠입니다....여주가...자신한테...총을....? 한빈이는 팔에 총 맞고요..? 흐어....(눈물) 이럴수가...그러면 다 죽는....(오열)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왜이리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거게임은 어쩔 수 없이 비극적이여야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ㅜㅠㅠㅠㅜ왜 그런 선택을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울지마세요 김한빈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헝거게임은 다음편이 마지막이니까 기대해주세요!
9년 전
독자31
피카츄입니다...아니...여주는 왜ㅠㅠㅠㅠ진짜 한동안 끝에 붉은 글씨보고...응??응???응???ㅇ_ㅇ???이러고 있었어요...아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피카츄님! 음...사실이번편을 좀 어렵게썼어요ㅠㅠ 이해...하셨나요?
9년 전
독자32
음...이해...한듯하네요...ㅎㅎㅎ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이해모ㅅ하셨다면 바로바로알려주세요1
9년 전
독자33
네네!!그래서 지금 한번더 읽어보려고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37
다시 읽어보니 저기 여주 막 색하고 굵기 다른부분 설명해주실수있으신요...다시 읽으니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37에게
색깔이 있는 부분...잠시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37에게
좀 옅은 회색은 여주의 속마음입니다! 진한회색 즉 한빈아 좋아해는 결국 뱉어버린말이죠. 결국 여주는 후회할 짓을 한겁니다.

9년 전
독자40
김한빈의정석에게
아...감사합니다!!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9년 전
독자35
밤비에요!! 어으ㅠㅠㅠㅠ 결국 이렇게 되네요 결국..ㅠㅠㅠㅠㅠㅠ 누구 하나 좋을 게 없는 게임이 정말 끝이 나네요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휴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밤비님!!!!!!!!!!! 어서오세요~ 다음편이마지막 ㅠㅠ 저도 많이아쉬워요 ㅠㅠ 그동안댓글달아주시느라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36
옥수수입니다!아...아.....한빈이도 여주도 왜 다 떠나가는거야..ㅠㅠㅠㅜ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ㅜㅜㅜ갑자기 글내용이 바뀌어서 뭐지?했는데 총을 쐈을줄이야..충격먹어서 한동안 멈춰있었네요ㅋㅋㅋㅋㅋ제발 둘 다 죽지않기를...마지막회니까 좋게 끝나겠죠?ㅎㅎㅎㅎㅎ그렇다고말해요..그렇다고말해여ㅛ!!!!ㅠㅜ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옥수수님!!!!!!!!!!!!!!!!!!!!!!!!!!!!!!!!!!!!!!!!!!!!!!!!!!! 마...마지막회는 이미...쿨럭...정해놨...다음편이 마지막이니까 다음에확인을!
9년 전
독자38
진지한팀ㅁ비인뎅..요.....진지한팀비..................여주야 넞 ㅣㄴ짜ㅠㅜㅠㅜㅠㅜ하지마라는거진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한빈이랑 지원이의 희생을 헛되이하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여주 살아ㅎ나라 한빈이도 살아라나 작가님 작은 바램이에여. 한빈이랑 여주좀 ㅈ살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진지한팀비님! 과연 여주인공은 죽을까요? 한빈이는...죽을까요? :) 이 모든건 다음편에! 다음편이 마지막이예용 ㅜㅜ
9년 전
독자39
코코몽이에요. 아니... 저기... 자살이라뇨?? 이건 내가 예상하던 결말이 아닌데???그리고 대통령은 누구?? 자꾸 어리다고 하는데 어... 난 소름 끼치고 전혀 어리지 않던데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오홍홍입니다 다음글 업뎃된거 확인하고 좋아서 바로 읽었어요ㅠㅠ글 읽기전에 브금나오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이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왔던거 맞나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진짜 재미있어서 여러번 봤는데 그때 이 음악이 너무 좋아서 기억하고있었어요 브금이랑 글이랑 진짜 잘어울리는것같아요ㅠpd가대통령에게 각하라고 부르니까 스트레스받는다는부분이 조금 안쓰럽긴했지만 나빠요ㅠㅠ pd가해야할 일이 뭔지 궁금하고 여주가 총쏜것도 슬퍼요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한빈이가 여주에게 김지원보다 자신을 더 많이 좋아한거냐고 물어봤을때 고개 끄덕이고 검은글씨로 한빈아 내거 널 좋아하나봐 라고 적혀있었잖아요 그럼 여주는 지원이가 아니라 한빈이를 좋아한건가요 아니면 둘다 좋아했지만 한빈이를 더 좋아한건가요?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거짓말입니다. 한빈아내가 널좋아하나봐는 거짓으로한말이죠. 헝거게임은 방송으로 내보내지고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9년 전
독자42
헝거밥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ㅜㅜㅜ저거마지막에 여주가 한빈이 좋아한다는 말이 진심인거에요? 아님 마지막이라서 저 말 해주는 거에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뭐가됐든ㅠㅠㅠㅠ왜 죽었니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통려유ㅠㅠㅠㅠㅠㅠㅠ누구야진짜ㅠ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사실 헝거게임 원래 책 안 읽어봤는데 이거 보고 읽어보려구요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김한빈의정석
거짓말입니다:)!
9년 전
독자43
분홍양말입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마지막 반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비회원207.142
짜라짜짜맘비니 입니다! 아ㅠㅠ 오늘 진짜 마지막.. 새드엔딩인건가ㅠㅠ 그래도 역시 오늘도 제 취향저격해쩌요ㅎㅎ 이렇게 빨리 오셔서 감사해요♡ 근데 공지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제 이름이 없네요ㅠㅠ 확인부탁드려요~
9년 전
비회원206.158
갓바비입니다, 오늘도역시 비회원으로 댓글남기고가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오늘도역시 내용장난아니네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분위기도장난아니고......... 무슨일만없었으면 하는바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까 그냥 좋게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역시 기대됩니다! :)
9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 꽁빈냥 이어요!!!!오랜만에 왔더니 2개나 올라와 있어서 진짜 소리질렀어요 !!!! 아 이렇게 되어 버리면 진짜 결말을 알수 없게 되어버리자나요 ㅠㅠ 진짜 궁금해요 !!! 도대체 결말이 어떻게 되나여 ㅠㅜ
9년 전
독자46
하늘이에요ㅜㅜㅜㅠ 결국 여주는 자신한테 총을 쏘고말앗네요 해피엔딩을 바라는 저로써는 매우 슬프지만 제가 여주엿어도 저런선택을 햇을것같아서 더욱 안쓰러워요ㅠㅜㅜㅠㅜㅜ 어서빨리 이잔인한 헝거게임이 공동우승으로 끝낫으면 좋겟어요!
9년 전
독자47
꿀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제 예상을 뒤엎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오열좀 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통령 누군지 모르겠지만 뒷통수조심하세요 제가 때리러 갈껍니다(비장) 지금이라도빨리 게임 멈춰서 여주 좀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뒷통수때리러 안갈께요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거기서 총쏘면어떡하니ㅠㅠㅠㅠ지원이가 왜 죽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로움에 쏜거같기도하다만....ㅠㅠㅠㅠ저 상황이 그냥 안쓰럽네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8.28
백년가약이에요...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요 관자놀이니까 다이다이겠죠... 아 지원이.. 결국 우승자는 한빈이인가요? 결국은 상처뿐밖에 남지 않는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누누히 말ㅎ하지만 윤형이..ㅠㅠㅠㅠ(맴찢) 슬프다... 종대도... 헝거게임은 굳이 노력을 안해도 머릿속으로 장면이 다 그려져요ㅜㅜ 판타스틱한 표현력.. 여주가 현기증이라도 났나 했더니 총을 쏜거였어.. 지원이 시체가 썩는 정도면 얼마나 시간이 지난거야... 한빈이가 살아서 돌아간다해도 절대로 행복하지 못할 것 같은건 저만의 생각이.아니겠죠? 승완이도 세훈이도 지원이도 여주도ㅜㅜㅜㅜ오늘도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9년 전
독자48
하리보입니다. 제 예상을 뒤엎는 여주의 행동이네요ㅠㅠ자신을 위해 희생한지원이를 봐서라도 다치지않고 그냥돌아갈줄알았는데ㅠㅜ이게무슨ㅠㅜ한빈이도 살겠죠?여주도ㅠㅜ꼭살았으면좋겠네요ㅠㅠ아그리고 작가님 제가질문이있는데요 여주가 한빈이를 좋아한다고 한건 거짓말이라고하셨잖아요 그러면여주는 지원이를 좋아했던건가요? 아니면 12구역에있는 윤형이를??시상상 의문이들었는데이제야물어보네요ㅎㅎ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러브라인을 말하시는군요! 여주는 윤형이를 좋아했지만 그것보다 훨씬더오래좋아한 지원이의 마음을 알게됐잖습니까? 그것때문에 충격먹고 마음이 흔들려요ㅠ 한빈이도 친구이상의 감정을 가지게됐을테니까ㅜㅜ 이해가시나요?
9년 전
독자49
대통령 진짜 왜 그러세요ㅠㅠㅠㅠ빨리 명령을 내려주세요 제발ㅠㅠㅠㅠ둘 다 죽게 생겼잖아ㅠㅠㅠ제빌 공동우승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허니버터칩이에여....아 ㅜㅜㅜㅜㅜ현실눈물흘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 안죽었겠져...?ㅜㅜㅜㅜ대통령 빨리 명령을 내려야지 한빈이라도 사는데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210.115
달여우입니다! 작가님 진짜 대박..사랑해여♥맨날사랑고백만하다 가는거같은데ㅎㅎ 헝거게임 원작도 안읽었었는데 재밌게볼만큼 잘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완결이 코앞이시네요! 오늘도 묘사라거나 감정선신경써서봤더니 아련하네여..ㅎ 그럼 다음에도 뵈요!
9년 전
독자51
우현동자
9년 전
독자52
헐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디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165
김밥이랑입니다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안죽었죠ㅜㅜㅜ안죽었죠ㅜㅜㅜㅜ제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만약 죽었다고 치면 한빈이가 우승자인건가요?둘다죽진않...겠죠?ㅜㅜㅜ설마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잘보고가요ㅜㅜ!
9년 전
독자54
작가님 으우뜨예여!아 방금 결막 1장 읽고왔는데...작가님 너무해여...어떻게 아이들을 다 저렇게ㅠㅠㅠㅠ대통령도 너무하고 여주가 총을 쏠꺼라고 생각하지않았는데 갑자기 총을 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ㅠㅠㅠㅠㅠ한빈이는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주가 총을 쏘니까 있는힘 없는 힘 끌어모아서 손을 뻣는것도 너무 다 슬프네요ㅠㅠㅠ게다가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이럴ㄹ수가 진짜 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220
공지글에 몇분전에 암호닉 신청한 0618이에요! 미친! 나 총쐈네요! 나한테! 한빈아 죽지마.. 내가 ㅈ구ㅜ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기맘빈과김밥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안되여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살려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왜구래여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도애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환생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ㅏㅠㅠ저 대통령코뼈모가지야 아주 그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ㄴ작가님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코카콜라예여 나참...여주야...좀만버티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ㄷ뭔가 대텅령을만나니까 진행은되겠죠? 학겨가야해서 짧게나마댓글씁니다 작가님 수거하셨어요!♡♡
9년 전
독자57
헐헐ㅠㅠㅠㅠ대통령뭔가 준회일거같은......준회가 한번도나오지않은...(쭈굴)아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15
감자입니다ㅠㅠ 여주양헐ㅇ썰 작가님 저 샤워하면서 보다가 울었ㅇㅓ요...ㅋㅋㅋㄱㅋㅋㅋㅋ마지막 보고 놀라서 폰떨굴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한빈이 둘 다 살아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ㅠ 둘 중 한명만 살면 너무ㅜㅠㅠㅠㅜ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J 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숙제하느라 못봐서 아침에 ㅈㅁ깐보고 영어숙제하러..갑니다.. 저 대통령 욕 좀 해도 됨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망할 ㅠㅠㅠㅠㅠㅠ 너무 단호해..☆ 처음엔 여주한테 별 마음이 없었는데 이건 모두 어장..?.. (짜증
무튼 둘은 절대 안 죽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죽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게임으로 ㅈㄱ어버리는건디ㅜㅠㅠ

9년 전
독자59
꿍디꿍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아ㅏㅏㅏ아ㅏㅏ한빈ㅇㅣ가 쏜 총에 총알이 들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약 총알이 없었더라면 서로 자신에게 총을 쏠 이런 상황이 안일어났을 수도 있겠죠?ㅠㅠㅠㅠㅠㅠ총이 원망스럽다......☆★ 아ㅏ아ㅏㅏ 한빈이가 팔에 총을 맞은 마당에 여주도 자신한테 총을 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통령 너무 나빠여 시끄럽고 빨리 공동우승이나 해줬어야지 왕미움 진짜미움 아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ㅏ아ㅏㅏ 더 슬퍼요 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134.32
달다리에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 소름돋았어요 그렇게 표현하지 않고 충분히 총을 쏘았다는 표현을 해내신게 너무 으엉.아아아ㅣㅇ앙ㅇ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슬프다...
9년 전
독자60
네티입니다. 으아ㅠㅠㅠㅠ 왜자꾸 자기들끼리 스스로 총쏘나요ㅜㅠㅠㅠㅜㅜ 대통령이빨리 뭐라도 명령내려줬으면 좋겠어요. 애들 과다출혈로죽으면어떡해여ㅠㅠㅠ
9년 전
독자61
지금 모바일인데 패이지에 들어가지지가 않아서 여기에 일단 신청한 다음 옮기겠습니다ㅠㅠ 죄송해요..ㅜ [밤과낮]입니다ㅜㅜ 최대한 빨리 옯길게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네엡 12시까지마감이니까 서두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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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김한빈의정석
공지사항글 확인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65
공지글에 방금 암호닉 신청한 [지원이밥]이에요! 대통령님 제발 부탁드려요 빨리 명령을 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ㅜㅜㅜㅜㅜㅜ여주야 너 죽으면 안돼ㅜㅜㅜㅜㅜ둘 다 죽게 생겼어 안돼 안돼 을럭으러ㅓㅓ러걸 안돼ㅜㅜㅜㅜ제발 버텨라 한빈이도 죽어가고 있는데 여주 너 까지 이러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이 시체가 썩어가고 있다니 그럼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ㅜㅜㅜㅜㅜㅜㅜ브금때문에 더 슬퍼요 더 집중도 되고 진짜로 너무 둘 다 아아아어럭 어떡해야 되지 제발 그냥 둘 다 살아만 있어ㅜㅜㅜㅜㅜ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통령님 진짜 부탁드릴게요 빨리 명령을 내랴주세요 지원이도 그렇고 정말....ㅜㅜ너무 슬프네요 달 이야기도 진짜 너무 슬프고 다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6
찌푸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래우유유유류류유ㅠㄹ류류ㅜ아ㅏㅜ아ㅏㅝㅜㅜㅜㅠㅠㅜ이게뭐에요오ㅠ우ㅜ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여주는관자놀이에총 맞았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죽겠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한빈이도팔에멎았지만피를너무흘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둘다죽지않겠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ㅜ으어아어야아아다아아아아ㅏㅜ우아우ㅜㅏㅏ우ㅏ
9년 전
독자67
그 한빈아좋아햐는 거짓말이에요??진심인가 이해력고자라 헷갈려요...저만ㅠㅠㅠㅠㅠㅠ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잠시후 공지확인란 및 몇가지 질문에 답해드리는 글올릴께요~
9년 전
비회원87.44
라임이에요~ 어어..댓글을 어떻게 써야할지ㅠㅠㅠㅠㅠㅠ 오늘 내용이 좀 어렵다보니 제가 맞게 이해한 건지 감이 잘 잡히질 않아서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을 읽어보니까ㅠㅠ 여주가 자신에게 총을 쏜거라니....!!!!! 왜요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ㅠㅠ 한빈이도 다쳤는데 여주까지..!!!!ㅠㅠㅠ 다 죽는건가요ㅠㅠㅠㅠㅠ 저번편에서 러시안룰렛이 나왔을 때, 한빈이가 총을 쏘는 시늉인 것처럼 해서 둘 다 살아나가려나?하고 생각했었는데ㅠㅠㅠㅠ 한빈이가 총을 쏘고 다친 순간 방송으로 공동우승 시켜줘서 해피엔딩~그러면 좋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네요ㅠㅠㅠㅠㅠ 대통령!!! 이 어린 게!!!!!(분노) 대통령만 명령을 내리면 끝나는건데 말이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이해는 다음편까지 읽어야 완벽히 될 것 같아요....두세번을 꼼꼼히 읽었는데도 이해가 완벽히 되질 않았어요ㅠㅠㅠㅠ 나도 이해하고 싶다!!!!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올라오고 늦게서야 읽으러 오네요..비회원이라서 그런가봐욧..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3.37
지원아!죽지뭬!! 에요ㅠㅠㅠㅠ 이거뭐지ㅠㅠㅠㅠ 나 암호닉을 여주야 죽지뭬로 바꿔야하나.... 아니면 한빈이로 바꿔야하나...?어ㅜ미ㅏㅓㅇ루망너루살려줘요ㅠㅏ어륌ㅇ루 이건 진짜 개슬프자나요ㅠㅠㅠ울마ㅓㅇ루ㅏㅇ 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 안돼 둘다 살려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러면 여주는 어디다 쏜거에요? 관자놀이?는 아닐거고.. 안돼 죽지마ㅠㅠㅠㅠ 저렇게 빨리 쓰러지는거 보면 관자놀이 맞는건가?ㅠㅓ우라머ㅜ앙 어깬가?ㅠ워ㅜ아ㅓㅇ 죽지마 죽지마ㅠㅠㅠㅠ 자까님 너무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아ㅓ우라ㅜ 아냐 자까님 좋아 ㅠㅠㅠㅠㅠ근데 너무해유ㅠㅠㅠㅠ아냐 자까님좋ㅎ아ㅠㅠㅠㅠㅠ(혼란)ㄴ어ㅜ리만어룽 진짜 이제는 다음편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3.37
한비니비니 입니다... 아까 공지사항에 댓글 달고 바로 왔어요.... 음......일단......... 대통령은 정촤누 같네요... 이놈!!!!! 좌니놘놈!!!!!!!1 정촤누!!!!!!! 너이!!!!!! 여주는...ㅠㅠㅠㅠㅠ 할말이없다ㅠㅠㅠㅠㅠㅠ 죽지마 죽지마 제발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대통령이 여주가 총 쏜거 보고 제발 마음 바꿨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제발 너도 안돼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진지하게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파서 네이버에 찾아 봤읍니다ㅠㅠㅠㅠㅠ 과다출혈은 몸에 피가 1/3이 빠져나가면 죽는대요ㅠㅠㅠㅠㅠㅠ 지혈해주면 훨씬 더 오래산대요ㅠㅠㅠㅠㅠㅠ 한비니는 안죽을거야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에ㅠㅠㅠㅠ 지켜보는 진환이 동혁이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ㅠㅠㅠㅠ 윤형이랑 종대는 또 어떻고ㅠㅠㅠㅠㅠㅠ 진짜 종대가 희생한만큼 너희는 살아야지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7.250
지나니!
하..쓰차는 도대체 언제 풀어진단 말인가..답답하고 불편해여 ㅠㅠㅠㅠㅠ비회원으로 댓달수밖에 없는 나의 인생..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필력bbb 여주가 머리가 무겁다고한순간에 딱 아 여주가 총을 쐇구나하고 느꼈는데 역시나!!ㅠㅠㅠ여주야 왜그랬어 ㅠㅠㅠ너라도 살아야지...ㅠㅠ하 진짜 이대로 완전 비극으로 끝나는건 아니겠죠 아니 근데 대통령은 뭐하는거냐.. 대통령 설마 찬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리다고해서..ㅎㅎ근데 피디 불쌍 ㅠㅠㅠ대표로 단두대에 올라가는 기분일거같아여 ㅠㅠㅠ그나저나 브금짱좋!! 어디서 많이 들어본 브금같은데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헝거게임 완결이 다가오는 느낌이 ㅠㅠㅠㅠㅠㅠ앙댜여ㅠㅠㅠㅠ물고 늘어질꺼얌 ㅠㅠㅠ진짜 끝나면 완전 공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ㅠ퓨ㅠ 작가님 얼마남지않은 헝거게임 열심히 연재해주세여 ♡

9년 전
독자68
준회
9년 전
독자69
아 작가님 이번에는 안울거라고 했는데 진짜 안우는건 가능하지 못한 것 같아여 사실 지금 저 너무 힘든데 그래서 울고싶었는데 항상 작가님 글 보면서 그 눈물을 같이 흘려 보냈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작가님 글을 읽다가 내용이 너무 슬퍼서 울다보면 지금 제 상황에서 흘리고 싶은 눈물까지 같이 흘려보내는 것 같아서 울고 나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아요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아니 근데 진짜 저는 공동우승 시키라는 시청자의 말을 듣고 공동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빈이와 여주가 함께 나오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지금 제가 생각하는 상황과 완전 반대라서 더 슬픈감정이 훅 다가온것 같아요 한빈이가 팔에 쏜 총이 관통을 해서 아파하는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던지..그런데 저 마지막말 보고 진짜 그 순간 바로 펑펑울었덬 것 ㅅ같아여 징짜 어ㅏ 나 지금 타자도 제대로 안쳐지는데 아 다시 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여 작간ㅁ 저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쁭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고 추천누르고 갈게여 지근 해드리거 싶응 말이 너무 많응데 자꾸 눈물이 나서 멋하겠어..죄송하고 다음화에서 봐여!
9년 전
독자70
민트초코에여ㅠㅠㅠㅠㅠ 본인하테ㅔ 총쏠때까지 대통령님 뭐하세여 어디서 무슨작당을 하시기에 이렇게까지 늦장을 부리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본인한테 총을 쏘는데 이게뭔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차례에 총이 들어있을건 또 뭔지ㅠㅠㅠㅠ 피디는 무슨죄고 캐피톨시민들아ㅠㅠㅠ 왜 방송국으로 전화를해 대통령한테 전화를해야지ㅠㅠㅠ 헝거게임완결이 이제 하나남은게 믿어지지가 않아요진짜ㅠㅠㅠㅠ 아진짜 이편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ㅠㅠㅠ 이렇게 되면 한빈이가 우승자가 되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에서 뵈여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3.205
연결고리에요♥....으아니 세상에 저게 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 와 진짜 헝거게임 제가 이때까지 본 글 중에서 제일 최고인거 같아요ㅠㅜㅠㅠㅠ 추천누르고 가요8ㅅ8ㅠㅜㅠㅠㅠ 제발 행쇼로 끝나길 바라며8ㅅ8... +오늘 글 꽤나 짧다니.. 완전 미친분량인데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양꽃입니다! 여주 좀만 더 기다리지ㅠㅠ왜ㅠㅠㅠ 대통령 한대 때리고 싶네요 진짜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 보고 울것같기도 하고 ㅠㅠㅠ
9년 전
비회원91.184
체리돼지임다. 진짜 이건 너무 잔인하지 않아여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한빈이도 너무 안타까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 너 그러라고 지원이가 그런 선택 한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여주 입장에서 보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ㅠ... 지켜보고 있을 동혁이와 진환이, 종대 그리고 윤형이.. 이대로만 간다면 세드엔딩일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사실 세드엔딩 좋아함다 근데 세드엔딩이면 여운이 남아서 한동안은 슬픈노래만 듣는단 말에염.. 월요일이면 이제 개학인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면 작가님이 책임져여♥ 이제 다음편이면 헝거게임이 끝이 난다니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 그게 제일 슬프네여 차기작 나와도 꼭꼭 챙겨볼게요 믿고보는 작가님 작품..♥ 갓정석!!!
9년 전
김한빈의정석
체리돼지님 암호닉 신청바랄게요 공지사항보셨나요?
9년 전
독자74
매력넘치는
.....아니 여주... 어 여주야....윤형이는....? 종대는....? 널 살리려고 죽음을 선택한 지원이와 팔을 쏜 한빈이는...? 너에게 도움을 주었던.. 널 살려준 세훈이와 승완이는...? 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죽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환이랑 동혁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아 줘 제발 부탁이야... 다음편 정말 아 너무 기대 되면서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 이 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브금도 굉장히 좋아요! 많이 익숙한데 제목은 뭔지 모르겠네요!
9년 전
김한빈의정석
매력넘치는 님 암호닉신청바랄께요 공지사항 보셨나요?
9년 전
독자84
하긴 했는데 너무 늦어버렸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프엠이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대통령.. 지시좀 빨리내릳지ㅠㅠㅠㅠ둘다살리게하면대는데진짜헝거게임이뭐라고ㅠㅠㅠ한명만..화가난다ㅠ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화인데..떨린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한빈아뿌잉이에요ㅠㅠ 읽으면서 설마설마 했는데......진짜네요ㅜㅠㅠ여주가 자신을 쏴버렸네요ㅠㅠㅠㅠ하...진짜ㅠㅜㅠㅠ그리고 처음 대통령으로인해 공동우승 할수도있겠다고 안일하게 생각한 제가 바보같네요..그래도 조금의 희망은 품고있었는데..나쁜사람ㅠㅠㅠ잔인한사람ㅠㅠㅠㅠ미워ㅠㅠㅠ엉헝ㅠㅠㅠ둘다 자기를 쏴버리면 어떡해ㅠㅠㅠㅠ엉ㅠㅠ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6.100
꽁냥꽁냥입니다!!
헐!! 끝무렵까지 이리 눈물을 빼게하다니요...
작가님 짱이에요ㅜㅠ
우째 이리 복잡한인생이 있을까요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78
왜그래ㅠㅠㅠ다 죽어?왜ㅠㅠㅠㅠ곰돌이푸에요 작가님 왜ㅠㅠㅠ여주가.자기에게 왜요ㅠㅠ아픔을 감당할 힘이 없었던겅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진짜 왜 다 죽어ㅠㅠㅠㅠ정말 정말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ㅠㅠ진짜 왜 이런게임을 하는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기맘빈과김밥♥이예요ㅠㅠㅠㅠ헐ㅜㅜㅜ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ㅠㅠㅠㅠ둘다 총을 쐈네요 바로 자기자신한테........대통령은 역시 그냥 시간끌기였나보네요 결정을 하기전에 피디보고 오라고 ㅠㅠㅠㅠㅠㅠㅠ게임을 중단시키고 얘기하든지 이게뭐야ㅠㅠㅠㅠ다 죽게 생겼네ㅠㅠㅠㅠㅠ이번엔 우승자가 없는 최초의 게임이 된건가요....한빈이 자기도 힘 없고 아프면서 여주가 저렇게 되니까 바로 일어나서 필사적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왜 그런거야ㅠㅠㅠㅠㅠ둘 다 살면 안되는거니 진짜ㅠㅠㅠ지원이 시체는 왜 벌써 썩는거야 대체ㅠㅠㅠㅜㅜㅠ저런 게임에서 온전한 정신을 갖고 끝까지 유지하는게 더 힘들겠죠... 살아갈 마음도 물론 안들겠죠....ㅠㅠㅠㅠㅠㅠ저기서 우승해서 아무리 대우를 받는다 해도 공허하고 피폐해진 삶을 살 것 같네요...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살아야되는데ㅠㅠㅜㅠㅠ저 끝에 한빈이가 막 정신차려봐!하는게 게임이 중단되고 병원에서 정신을 잃은 여주를 깨우는 건줄 알고ㅠㅠㅠㅠ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흙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뿌요겨털을 낰낰~❤️입니다
9년 전
독자82
세상에나.................뭐라 할말이 없네요..
오늘은..그냥 슬프네요..한빈이라도 살았으면 좋겠으련만..ㅠㅅㅠ..

9년 전
독자83
왜 자기한테 총을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아진짜ㅠㅠㅠㅠㅠ여주야왜그러능건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왜전부다죽어야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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