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엑소아파트 17층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빅뱅 세븐틴
엑소아파트 17층 전체글ll조회 1190l

[EXO/징어] 이거비밀인데 나 엑소랑동거중이야2 | 인스티즈

 

 

 

 

 

 

안녕ㅎㅎㅎ

!!!다시왔어!!!(수줍))

맞다맞아ㅠㅠ 주말동안 무슨일이 일어난지 아니ㅠㅠ!!????하..정말 심장이 쿵하고내려가고 올라가고 아주 위아래위위아래 펌펌 반복하던일이 일어났었어..★★★(아련)

그때 얘기를 해주자면..

 

 

 

 

 

 

 

 

 

 

 

 

그날은 회사에 회식이 있어서 늦게까지 술을 마신날이였지..

원래 술이 강해서 잘먹는 스타일인데 나는 한방에 훅! 취하는 그런스타일이거든? 막ㅋㅋㅋㅋ가만히 술취한사람챙겨주고 멀쩡하게 앉아있다 갑자기! 정신을 사르르 놔주면서 한방에가는 그런..?

그날도 그냥 상사님이 주시는 술 한잔두잔 마시고 마시고 흥에겨워 마시고 잘마신다는 칭찬에 힘에겨워 또마시고 또마신거같아

그래도 정신은 말짱했어! ㅋㅋㅋ그상태로 새벽1시까지? 마시고 회식은 끝이났지..^..^

택시타고 숙소로 들어가는길도 말짱했고

김준면이 언제오냐 이기집애가 아무리 얼굴이 무기라지만 얼렁 들어와라 빨리 들어와라 어디냐

하는 속사포 중얼중얼 잔소리도 묵묵히 들으면서 택시탈정도로 정신은 말짱했어

오빠한테 택시탔으니깐  끊으라고 말하고 말하고있는 준면이 전화를 무참히 끊었엌ㅋㅋㅋㅋㅋ아휴 잔소리..ㅂㄷ

그렇게 택시타고 내려서 여기사는 동네사람인척 하는 여유까지 가지며 사생들을피해 건물안까지 들어갈정도로 난 정신이 말짱했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그 올라가면서 내 심장도 우우우우웅 하면서 올라가기시작하는거얔ㅋㅋㅋ잉ㅋㅋㅋ먼소리하는거야 이여자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얼굴도 급 달아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리곸ㅋㅋㅋ이제와서 술기운이 올라온거야

입가에는 술취한걸 말해주든 계속 히죽히죽 올라가고 광대도같이 승천하곸ㅋㅋㅋㅋㅋ

그상태로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도어락을 풀고 집안으로 들어갔어

 

 

들어가서 신발벗고 빨리 씻고 잘생각으로 들어갔는데

거실에 내 친구동생이있는거야..!

내 친구동생은 지금 초등하교1학년으로 이시간에 여기있을리가없는데..하는생각으로

 

"진구야!!!!!!!!!!!!!!"

하고 크게불르니깐 진구가 나를 쳐다봤어

"어머어머 진구야!!! 헐 니가 여기어떻게온거야?"

"얘좀봐라 니 누나는 어따두고!!"

"쪼만한게 여기까진 어떻게 왔댜?"

"아이고 우리진구 키컸다??"

하며 진구앞에서 히죽히죽 잇몸발사 미소를 지으며 진구 볼까지 만지몈ㅋㅋㅋㅋㅋ..우쮸쮸하고있었어

그때 김준면이 방에서 나오면서 닌왜 이제서야오냐고 미친거아니냐면서 혼내키길래

진구 볼만지면서

ㅠㅠ오빠 진구여기어케 온고야??진구는 초등학교1학년치곤 키가크네ㅠㅠ 한 6학년같아ㅠㅠㅠ

하며 오빠한테 말하니깐

김준면이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더니 진구를 한번쳐다보고 날쳐다보고 다시 진구를쳐다보는거야

왜저러나 싶어서..

"왜? 진구온거 몰랐음? 아구ㅠㅠ우쮸쮸 우리 진구~~누나가~용돈주까?요오옹돈 주꼐용~~우리진구~맘마는 먹었쏘? 마암마~?"

혀짧은소리 내뱉으면서 눈은 개슴츠레 뜨곤 핸드백에서 만원끄내서

"진구 이걸로~ 타요버스도 사구~ 뽀로로인형도사용~~"

하고 진구 엉덩이 한번 토닥여주고 난 방으로 들어왔어..

 

그렇게 아침이밝아오고

스멀스멀 내가어제한 행동이 생각이나기시작했어

,,독자들중 눈치챈사람..있..나?

진구는...도경수씨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취해서 도경수씨를 진구로 착각한거야..ㅓㅎ어ㅗㅎㅎ라호ㅓ

갑자기 퐉! 정신이 돌아오면서 내가어제 내뱉은 말들이 생각이 나기시작한거야

진구는 1학년치고 키가크다 6학년같다.. 용돈을 쥐어주지않나..쪼만하다면서 엉덩이를 만지지않나

.......

.....

...

..

.

바로 이불킥을 하면서 속으로 온갖욕을 질러댔엌ㅋ...

왜ㅠㅠ하피류ㅠㅠ도경수씨한테..안그래도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사람한테ㅠㅠㅠㅠ내가미친년이지ㅠㅠㅠ도경수씨 어떻게봐ㅠㅠㅠㅠㅠ이제 나보고 집을나가라고 하겠지ㅠㅠㅠㅠ김준면ㅅㄴㅇ끼 왜안말리고 보고만있어ㅠㅠㅠ난이제 끝났어ㅠㅠ김준면이 분명 다른애들한테도 말했겠지ㅠㅠㅠ도경수씨가 내 볼싸대기 떄리면 가만히 맞아야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나란년 ㅠㅠㅠ하ㅠㅠㅠ그냥 고시텔에있을꺼류ㅠㅠㅠ왜술을,,

별별생각에 악!!악!!만 외치면서 이불킥을하는데 누가 내방에들어오는거야

바로 자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척하지마라 진구덕후야"

변백현..ㅂㄷㅂㄷ

그래도 자고있는척하니깐 백현이가 "경수 일때문에 나갔으니깐 나와"

라고 말해서 이불을 살짝내리면서 진짜?하고 쳐다봤엌ㅋㅋㅋ

변백현은 날 아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고개를끄덕이곤

"형이 콩나물국 끓였어 3분안에 나와서 안먹으면 니얼굴에 뿌릴꺼래"

라는말과 함깨 나갔어

 

변백현이 안다는건..걍 모든 멤버가 다안다는거겠지..

입싼쉐끼...

거울로 상태확인하고 목을한번 가다듬고 거실로갔어..ㅎ

 

식탁에는 백현이말대로 경수씨는없었어 다행히.ㅎㅎ

준면이는 엄청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국퍼주면서 술을적당히마셔야지 여자애가 겁도없이 중얼중얼중얼

거리면서 말하는데 나는.들리지.않는다

오빠 눈치보면서 "도경수씨는?" "머라셔?" "화났지?" "화났겠지.." "나보고 나가래?" "나 나가?"

라고말하니깐

"몰라임마 경수 그뒤로 방에서 안나와"

"???방에있다고!??"

"엉"
"변백현이 일나갔다는데?"

"구라지"
변백현이 옆에서 밥먹으면서 말하는데 수저로 머리때릴뻔

"아..어떻게ㅠㅠ나 어쩌면좋냐오빠ㅠ"

"그러게..너큰일났어"

묵묵하게 밥먹고있던 종대가 안쓰럽게 나를쳐다보면서 말하는데.............

 

 

"우리 엠 멤버는 중국가야해서 중국가고 준면이 형은 인도가고 백현이는 연습하러가고..찬열이는 영화촬영하러가고..세훈이는 집에가ㄱ.."

"종이니는!!!!!!!!!!!!!!!"

입에서 밥다 튀어가면서 김종대보고 소리치니깐

"아ㅏ 드러 아진짜 아 징어 아..최악"

"잔말말고 !!김종인은!!!!!!!!!!!!"

지금 입에서 안에있는 내용물이 튀어나오든 말든 상관 ㄴㄴ해..

이번에는 변백현보고 소리치니깐

"종인이는..춤연습 나랑같이 연습실"

겁나 약올르게 뺀질거리면서 말하는데..

....

..

엄마...왜저에게 이런 시련을..주시는거에요..

"왜!!!! 오빠 너는 인도가는거 말안했어!!!"

"니가 안물어봤으니깐"

그건그렇지ㅇㅇ

"하..연습내일해그냥 응?"

바로 변백현 팔잡고 애절하게쳐다보니깐

"아뭐래 둘이 화해나해 진구찾지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0ㅠ

"아.그럼.나는.오늘.제주도.가야겠다"

"뭐래 집에있어"

자리에 벌떡인나서 집간다니깐 김준면이 내머리 꾹눌르면서 다시 앉게했어

"경수 아프니깐 니가 쫌 도와주고 어디나갈생각하지말고 설거지 쌓인것좀 니가하고 방청소도하고"

사실내가 여기오는 조건으로 청소하는거였거든 아직 하나도 한적없지만..

"알겠냐?"

아무말안하고 고개푹숙이고있으니깐 물먹으러 온 세훈이가

"고로지 고로지 누나 내방도"

"닭쳐"

"넵"

그렇게 멤버들이 다 나가고 배웅하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손톱을잘근잘근물며 도경수씨 방문을 쳐다보고있었어

아..들어가서 사과할까.. 자는거 깨웠다고 더 화내면 어쩌지 아프다던데 죽이랑 약줘야하나..아..아애들은 언제올려나..

문든 오세훈만 그냥 스케줄 없이 집으로간게생각나서 바로 카톡을보냈어

[EXO/징어] 이거비밀인데 나 엑소랑동거중이야2 | 인스티즈

나쁜자식

 

답장없는 핸드폰을 던져버리곤 복잡한 머리를 쥐어뜯고있는데 문이 덜컥소리랑 함깨 열리더니 도경수씨가 나왔어

"...."

".........."

우리둘은 한 5초동안은 아무말없이 바라보다가 내가 먼저 씨익웃으며

"좋은아침입니다"
하니깐 무시하곤 화장실로 들어갔어.

화났어ㅠ화난거야 화가 단단히난거야 ㅠㅠ난망해쓩유ㅠㅠㅠㅠㅠㅠ으으규ㅠㅠㅠ엄마아아ㅠㅠㅠ유ㅠㅠㅠ

들어간 화장실문을또 멍하니보다가 화장실문앞까지 가서 도경수씨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어

"억!!"

문앞에서 나오기만 대기하다가 문열림과 동시에 앞에서니깐 바로튀어나온 내얼굴에 많이도 놀랬는지 뒷걸음질까지 치며 안그래도 큰눈이 더커다래졌어

"저저..저기 도경수씨!!"

"지금 화장실 문앞에서 뭐해요."

처음듣는 기다란 장문의 도경수씨 말이였지(이와중에 감동)

"아저기..그니깐 저는,,그게"

내가 쭈삣쭈삣 거리고 말을안하고는 문앞에서 버티고있으니깐

"일단 나가게좀.."

라고말하곤 나보고 비키라는듯 쳐다봤어..

하.......나란년 끝까지 민폐인듯

옆으로 비키고 주방으로 가는 도경수씨 따라서 졸졸졸 따라가다가 갑자기 멈춘 도경수씨 뒤에 나도 같이멈추니깐 도경수씨가 뒤돌곤 날또 뚫어져라보는거야..

졸무섭

"하고싶은말 있어요?"

"아..어제..그게 조그만한 실수를.."

"조.그.만.한?"

"아뇨아뇨 아주 커다란 실수를 한거같아서.."

내말에 도경수씨는 한번 자기머리를 쓸더니 날다시쳐다봤어 빨리말해 이년아 이런..표정으로!...ㅎ무섭!

"아진짜 죄송해요..제가..쫌 많이 매우많이 취했나봐요ㅠㅠ저원래 안그러는데ㅠㅠ아무튼 기분상하셨죠..정말죄송..해요ㅠㅠ정말로ㅠㅠ진짜ㅠㅠ"

"알겠어요"

엥? 원래 내생각이라면 도경수씨는 나의 사과에 내 뺨을 한대 내리치면서 사과면다냐!! 당장 이집에서 나가!!!!리더형동생이라고 꾹꾹 참아줬더니!!!

이거였는데 너무 쉽게 알겠다고 하니깐 나도모르겤ㅋㅋㅋㅋㅋ

"에?설마 진짜요?"

그러니깐 도경수씨는 별귀찮다는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이곤 물을마시곤 자기방으로 들어갈라고 하는거야

허러 도경수씨가 내사과를 받아줬어..

너무 기쁜나머지..

"도경수씨!!!!제가 !! 죽 끓여드릴깨요!!!!!!!!!!!!!"

하고 소리쳤엌ㅋㅋㅋㅋㅋ...

그러니깐 가던길멈추고 그상태로한번 고개를 끄덕이더니 방으로 들어가더라ㅠㅠㅠ

ㅠㅠㅠ엄마ㅠㅠㅠ도경수씨가 내 사과를 받아줬유ㅠㅠㅠㅠ어떻게보면 도경수씨는 나쁜사람이 아닐수도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 뽀에버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도경수의 뒷모습을 뿌듯하게 쳐다보다가 바로 주방으로 달려가서 죽을 만들었어

혼자 흥얼흥얼 노래까지불르몈ㅋㅋㅋㅋㅋ도경수씨가~♪♪♩나를 용서했다네~~

혼자 개사까지해서 씬나게 노래불르곤 다된 죽을 뿌듯하게 쳐다보곤 도경수씨를 불렀어

 

 

같이 식탁에앉아서 죽먹는데

정적

.     .      .

정말 이러다간 체할꺼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먼저 말을걸었어

"저 도경수씨.."

"네"

"아..어..음...많이아프십니까"

ㅋㅋㅋㅋㅋㅋ말투봐...잘하지도않는 존댓말하니깐 무슨 사극말투가..말하고도 내가 당황해서

"아..아프세요?"

하니깐 그냥 날보지도않고 죽만먹으면서

아니요

하곤 다시 죽을 먹었어

음..죽이맛있어서....그런걸꺼야ㅓ..환상적으로 맛있어서..날쳐다도안보고 죽만보는거일꺼야 그런걸꺼야..절때 나랑말하기싫어서 그런게 아닐꺼야..

"그럼 도경수씨는.."

또 한번 힘을얻어 도경수씨한테 말거니깐 먹다가 수저를 내려놓곤 도경수씨가

"왜 저한테는 존댓말해요?"

개뜬금

에?

그야 그쪽이 매우많이 불편하니깐 ;;;;;

"아 도경수씨가 하시니까.."

"전 먼저 존댓말하길래 한건데"

Aㅏㅏ..그러셔요..? 말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실..도경수씨가 저를안좋아..하는거같ㅇ..ㅏ서"

급ㅋㅋㅋ진실게임ㅋㅋㅋㅋㅋ죽을 휘휘 뒤적거리면서 도경수씨 눈치한번보고 말하니깐 도경수씨가

"제가요?"

하면서 눈이 막 커다래져서 처음으로 날쳐다보는거야

나도 당황해섴ㅋㅋㅋㅋㅋ뭐..이게저정도로 놀랄 일인가..싫어하는거 들켜서 그런가..

"아..네 맨날 말도없으셔서.."

그러니깐 그냥 멍하니 나만 쳐다보다가 다시 시선을 죽으로 옮겨서 죽만 먹었엌ㅋㅋㅋ

뭐어ㅑ 왜 말이다시없어진거야 진짜내가싫은거야뭐야 으아앙유ㅠㅠ도경수씨 좋다는말 취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말걸을까 하다가 그냥 먹는걸 집중하자 생각해서 죽만 퍼먹었어

도경수씨는 다먹었는지 일어나서는 자기방으로 들어갈라고하다가 급다시 내쪽으로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나 싫어한적없고..낮가림이 심한거뿐이야 ..미안 그리고 반말해 어색하니깐"

이러곤 슝 자기방으로 들어갔어

머죠

지금 도경수씨 ..아니아니 도경수가 머라고 말한..

저거...저한테..친해지자는거죠..(착각)

!!!!!!!!!!!!!!ㅠㅠ 와ㅠㅠ날싫어하는게 아니였어ㅠㅠㅠㅠ헐대박 ㅠㅠㅠㅠ말두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눈무류ㅠㅠㅠㅠ

"그래 경수야!!!!!!!!!!"

그렇게 기쁨에 소리를 질렀어//

 

 

 

 

 

 

"둘사이를 좋게해줄 내가왔다!!"

한시간뒤에 쇼파에 널부러져있는데 도어락이 풀리면서 세훈이가 들어오더니만ㅋㅋㅋ 엄청 근자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말하는거얔ㅋㅋㅋ

"캬..내가 누나랑 경수형을 위해 이렇게 일찍 돌아왔어요 핳하"

지가 말하고도 멋지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데

뭐지.. 이 뒷북은?

"??뭐야? 저리가 티비안보여"

"?세훈 오세훈이 왔다니깐?둘사이를 위한 영웅"

"?? 저리가라고 티비안보영"

"아뭐야 누나가 일찍오라며!"

"아..맞다..ㅎ깜빡하고 있었네..미안세훈아 우리 화해했어"

내말에 세훈이는 엄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간을 좁히며 인상을 구기곤ㅋㅋㅋㅋㅋ그럼 진작말하지그랬냐 내가 친구도 안만나고 누나를위해서 왔는데 이게뭐냐 다시화해 하라곸ㅋㅋㅋ이상한말하며 찡찡거렸엌ㅋㅋㅋㅋ

 

 

 

 

그렇게ㅠㅠ나는 도경수랑 말을 놓는 사이란다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신기방기ㅠㅠ대박사건ㅠㅠㅠ김준면오면 자랑해야지ㅠㅠ변백한테도ㅠㅠㅠㅠㅠㅠㅠ

또 애들이랑 재미있는 일있으면 글쓰러올께!!!

 

 

 

 

 

 

 

 

 

 

 

헐..암호닉이라뇨..저따위한테..암호...ㄴ..ㅣ..ㄱ...★★♥사..사랑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185.135
다ㅠㅠㅠㅠ 이글 재밋다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의외로 여자를 좋아할수도 있을 것 같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데 이거 짱 재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
ㅋㅋㅋㅋ경수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낯을가려섴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여주 취해서 진구 거릴땤ㅋㅋㅋ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저두 취하면 멀쩡하다가 집에와서 필름이끊기는뎈ㅋㅋㅋ여주는 안끊겨서 그나마다행이네옄ㅋㅋㅋㅋㅋㅌ아웃겨죽는줄 눈물나여ㅜㅜㅋㅋㅋ경수 지못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0:16 ~ 9/23 10: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