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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하리보♥ 전체글ll조회 488l 1
....어제 갑자기 내가 세륜해서 많이 짜증났지..? ㅎ.. 미안해여 내가..ㅠ.ㅠ 아니 갑자기 와이파이 먹통 컴퓨터 먹통!!!!! 답답해 죽는줄 알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잘된다 다행이야'ㅅ'   

  

♥암호닉♥  

  

[데이][구름][솜사탕][귀욤둥이][유메]  

  

신알신 해준쨍들도 너무너무 고마워♥  

  

띄어쓰기는 상관없지만 맞춤법은 신경써줘 지문도 ~한다 ~함 싫어 ~는 ~해 ~며 만 써줬으면 좋겠어    

  

유치한것도 싫고 느낌표나 물결 남발하는것도 별로  

  

오늘은 좀 귀엽고 발랄했으면 좋겠다 적당히   

  

하다가 내가 답이 없으면 맨위에 상근이한테 달린댓글 확인  

  

내가 예~전에 했던거 우려먹기..  

  

-  

〈빅스랑 쨍이는 어렸을때부터 불알 친구야 빅스는 쨍이 예전부터 짝사랑중 같이 걸어가다가 교통사고가 났어 쨍이가 다칠뻔했는데 빅스가 쨍이 감싸고 대신 다쳤어 근데 생각보다 좀 크게났어 그래서 머리에 붕대감고 입원했는데 깨어나보니 빅스가 기억상실증에 걸린거야 쨍이는 나때문에 그런거라고 막 엉엉울면서 어떡하냐고 난리가 났어 근데 검사해보니까 머리 찢어 진거 말고는 별 이상 없다는거야 알고보니 빅스가 쨍이 반응이 귀여워서 장난친거야 그러고 쨍이가 간호해주다가 고백하고 행쇼>  

  

(의식이 돌아오자 천천히 눈을떠 몇번 깜빡이다 제손에서 뭔가 느껴져 시선을 돌리는데 내손을 꼭잡고 엎드려 잠든 네가 보여 너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는) 오, 역시 별빛이 밖에 없네 (네가 갑자기 뒤척이자 손을 내리고 다시 얼굴을 굳히며 표정관리를 하는)   

  

4명 수정하면서 쨍이성도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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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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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하리보♥
식아 생축생축♥♥
9년 전
하리보♥
아 오늘 너무 피곤하다.. 아침부터 산탔더니 눈이 감기네@.@ 오늘은 여기까지긴한데 혹시라도 더 잇고싶으면 내일 오후 3시 이후로 날 찾아줘요 다들 굿밤:)
9년 전
독자1
택운이/최씨/(꿈틀대는 너의 손을 느끼고 잠에서 깨 천천히 일어나는) 택운아... 정신이 들어?
9년 전
하리보♥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눈으로)저 아세요..?
9년 전
독자7
(순진한 얼굴로 저를 아냐는 너의 말에 적잖이 당황해 눈을 굴리는) 태...택운아... 나야 나 별빛이...
9년 전
하리보♥
별빛..? 그게 누나 이름이예요? 아, 누나는 맞으려나
9년 전
독자10
(너를 흔들며) 택운아 정신차려 나. 나 12년지기잖아. 기억... 안나?
9년 전
하리보♥
10에게
12년 이나 됐어요? 그럼 친구..? 미안한데 진짜 기억 안나요..(너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짓다가 미안하다는 말투로 말해)

9년 전
독자16
하리보♥에게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일어나 입을 가리는) 어떡해....어떡해... 나때문에 이렇게....
(자리에서 일어나 꺼이꺼이 우는) 어떡해...

9년 전
하리보♥
16에게
(네가 울자 안절부절 못하며 너를보는)왜 그래요. 울지마요.. 혹시 제가 뭐 잘못했어요? 제가 다 잘못했으니까 울지마요.

9년 전
독자19
하리보♥에게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가 너의 담당의사를 찾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9년 전
하리보♥
19에게
(네가 나가자 고개를 빼꼼 내밀어 문을 다시한번보고 그제서야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는)푸하하하핰 최별빛 리액션 대박이네 진짜. 저러고 나중에 알면 나 얼마나 원망 하려고(한참을 배를 붙잡고 웃다가 문소리가 나는걸 듣고 다시 표정을 굳히는)

9년 전
독자24
하리보♥에게
(의사와 함께 다시 병실에 들어와 너의 머리 이곳저곳을 살피는) 제가 기억이 안난대요. 제가 다칠뻔한 거 이 애가 다 막아주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어떡해요??

9년 전
하리보♥
24에게
(나를 한번 쓱 보더니 진짜 괜찮다며 의사가 획 나가버리는)저 정말 괜찮아요. 머리조금 아픈거 말고는 아무이상 없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너를 보며 실없이 웃으며 말해)

9년 전
독자29
하리보♥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소리치는) 기억을 못하는데 어떻게 이상이 없어!
아 안되겠어 다시 검사해달라고 해야겠다
(뭔가에 홀린듯 다시 병실을 나가는)

9년 전
하리보♥
29에게
(격앙된 너의 목소리에 당황한 얼굴을 하다 네가 나가버리자 다급하게 너를 붙잡는) 잠깐만! 잠깐만 별빛아. 나 사실 기억 못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안 가도 돼

9년 전
독자32
하리보♥에게
(갑자기 돌변한 너의 태도에 어디 한대 얻어맞은 듯한 표정으로 몸이 굳어있는) 뭐야... 너....

9년 전
하리보♥
32에게
내가 장난친라고 바보야. 진짜로 속았어? 나 완전 발연기였는데 그걸 속냐(많이 당황한 네가 웃겨 큭큭 대며 말해)

9년 전
독자36
하리보♥에게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그제야 사태파악을 하고 너의 손을 뿌리치고 주저앉아 엉엉 우는)

9년 전
하리보♥
36에게
(여전히 널보며 웃다가 울상을 지으며 네 흉내를 내는)어떡해.. 어떡해 나때문에.. 뭘 어떡해 나한테 고맙다고 절해야지. 많이 놀라셨어요? 전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9년 전
독자41
하리보♥에게
(제 속도 모르고 저를 놀리는 너를 퍽퍽 때리는) 내가, 내가 얼마나, 얼마나 놀랐는데
이제 너 얼굴은, 너네 어머님 아버님 얼굴은, 어떻게 보나, 영영 기억이 안 돌아오면 어쩌나, 별생각 다했는데, 나쁜놈아

9년 전
하리보♥
41에게
아야, 아야 아 아파 그만좀 때려.(너의 팔을 잡는)미안 미안 내가 장난이 심했다. 우리 엄마 얼굴을 왜못봐, 내가 뛰어든건데. 괜찮아

9년 전
독자46
하리보♥에게
(너무 울어서 힘이 빠진듯 너의 침대 옆 의자에 주저앉는) 하... 아직도 진정이 안돼... 너 깨어나면... 할말 엄청 많았단 말이야 나.

9년 전
하리보♥
46에게
(의외라는 눈으로 널 보며) 할 말? 무슨 할 말, 네가 나한테 할 말이 다 있어? (아직도 혼이 나간듯한 너의 어깨를 토닥이는) 많이 놀랐지, 진짜 미안. 네 반응이 너무 웃겨서 장난치고 싶은데 어떡해

9년 전
독자48
하리보♥에게
(순간 욱해 너를 다시 퍽퍽 때리다가 엄살인지 진짜 아픈건지 반응하는 너를 놀란 눈으로 눕히고 너의 땀을 닦아주는) 그래서 이렇게 낚으니까 좋냐? 에이 괘씸해서 말 안해줄거야.

9년 전
하리보♥
48에게
아 왜에. 너 구하려다 다쳤는데 진짜 말 안해줄거야? 나 궁금한데?

9년 전
독자50
하리보♥에게
(고민하다가 고개를 푹 숙이는) 진짜... 너가 장난만 안쳤어도 좀 덜 못생긴 상태에서 말했을텐데... 사실 말이야 택운아...
나 너 많이 좋아해.

9년 전
하리보♥
50에게
(너의 고백에 한대 얻어맞은 얼굴로 멍하니 널보다가 입을떼)뭐..? 별빛아. 나봐봐, 방금 뭐라그랬어?

9년 전
독자53
하리보♥에게
네 얼굴 못봐 지금! 울어서 눈 불어터졌을텐데...
너 좋다고... 구해줘서 고맙다고... 나 구해주기 전에도... 좋아했지만...

9년 전
하리보♥
53에게
정말이야? 진짜지? 고마워(너를 와락 안아 활짝웃는) 고마워 별빛아. (너를 품에서 떼어놓고 널 보며)나도 사실 예전부터 너 좋아했어. 몇번이고 너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말하네.

9년 전
독자54
하리보♥에게
뭐? 너도 날... 좋아해?
(차이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씩 웃다가 표정이 굳어지며 너를 아프지 않게 때리는) 근데 그런 장난을 쳐?
한번만 더 그런 장난 쳐봐. 진짜 너 잡아먹을거니까

9년 전
독자2
상혁이/성은 신씨야/(눈을 부비며 일어나 널 보곤)어! 일어났어? 안 아파?
9년 전
하리보♥
(멍하니 널 보다가 입을 떼) 누구.. 세요? (주위를 둘러보며) 여긴 병원인 거 같은데 제가 왜 여깄어요? 나 어디 아파요?
9년 전
독자6
(널 보고 놀라)ㄴ.,.나 모르겠어?
9년 전
하리보♥
(인상을 찡그리며 머리를 부여잡아) 으.. (점차 인상을 풀며 말해)네,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랑 아는 사이세요?
9년 전
독자11
(표정을 굳히곤)일단 의사 선생님 불러올게 있어봐

-저도 신알신 했어요!

9년 전
하리보♥
11에게
네, 다녀오세요.(네가 나가는 걸 보고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며 박장대소해)아, 방금 별빛이 표정 대박. 저걸 찍어뒀어야 하는 건데(한참을 웃다가 문이 열리자 다시 표정관리를 하는)

-
신알신은 사랑입니다♥ 고마워☞☜

9년 전
독자17
하리보♥에게
(의사의 팔을 잡으며)아니 혁이가 저를 기억 못 한다니까요? 어떻게 좀 해봐요

9년 전
하리보♥
17에게
(의사가 몇 가지 검사를 하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며 나가는) 저 많이 다쳤어요? 의사선생님이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시는데..

9년 전
독자21
하리보♥에게
(너의 손을 잡고 울먹이며)나 구할려다가 다쳤어 머리 다쳤고

9년 전
하리보♥
21에게
(널 놀란 눈으로 올려다보며 말해)아 정말요? 누난 많이 안 다쳤어요? 다행이에요.(네가 울먹이자 안절부절못해) 왜 울려고 그래요. 안 다쳤으니까 됐잖아요.

9년 전
독자25
하리보♥에게
그냥 내가 다칠걸 왜 너가 그래가지곤 왜 그랬어!

9년 전
하리보♥
25에게
미안해요.. 그래도 제가 이렇게 대신 다쳤으니까 누나가 멀쩡하잖아요. (너의 눈치를 살짝보곤)아,누나가 아닌가..?

9년 전
독자30
하리보♥에게
응 너랑 동갑이야 너랑 나랑 연인사이고 또 뭐있지..

9년 전
하리보♥
30에게
아 그럼 친구구나.(연인 사이라는 너의 말에 당황했다가 표정을 풀며 말해) 연인 사이면 내 여자친구?

9년 전
독자33
하리보♥에게
아니..그냥 나 혼자 좋아한거지 그냥 잘 못 말했다 생각해!(널 쳐다보며)배안고파?뭐 좀 사다줄까?

9년 전
하리보♥
33에게
(어색하게 웃으며)나 케잌 먹고싶은데.

9년 전
독자37
하리보♥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입으며)응 금방 사올게 갑자기 아프면 옆에 휴대폰으로 전화해?

9년 전
하리보♥
37에게
응, 조심해서 갔다 와(너를 보내고 혼란스러운) 아까 한말이 뭔 뜻이지.. 아, 또 헷갈리네 만드네.

9년 전
독자42
하리보♥에게
(케이크를 사러가며)아 이바보야 뭔 말을 하냐 어? 얼른 사서 돌 아와야지

9년 전
하리보♥
42에게
'ㅅ' 쨍아 미안한데 뭔말인지 못아 듣겠어

9년 전
독자45
하리보♥에게
헣....미안 내가 피곤해서 이상하게 적었나보다 뭐가 이해가 안돼?

9년 전
하리보♥
45에게
아 이바보야 뭔 말을 하냐 어? 얼른 사서 돌 아와야지☜이거 효기한테 하는말이야?
아까 한말이 뭔 뜻이지.. 아, 또 헷갈리네 만드네.☜이건 별빛이 나가고 효기 혼잣말한건데

9년 전
독자3
유메예요! 신알신와서 달려왔어요.
-
이홍빈/유메니까 유씨ㅇㅅㅇ/ 언제 잠들었지.. (눈을 뜨고 혼잣말을 하여 고개를 들다 너를 보는) 어, 이홍빈! 일어났어? 어디 아픈데는 없어?

9년 전
하리보♥
우왕 유메 할로할로 잘왔어

-
누구세요..? 그쪽이 제이름은 어떻게 알고 (인상을 쓰며 고개를 숙이는)아..

9년 전
독자15
하리보님 오늘 주제도 좋아요... 하리보님 the love...♥

-
..어? (너무 놀라 멍하게 너를 쳐다 보다 인상을 쓰는 너의 머리에 손을 살포시 얹으며) 왜 그래, 머리 많이 아파? 의사 불러줄까?

9년 전
하리보♥
고마웧 어젠내가 하..(절망)

-
(너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아 떼는)괜찮아요.. 뭐, 이렇게 며칠 있다보면 괜찮아지겠죠. 근데... 저 아세요?

9년 전
독자22
괜찮아요ㅠㅠㅠㅠ♡

-
호,홍빈아. 장난 치지마. (너무 놀란 나머지 떠는 두 손을 감추려 주먹을 꼭 쥐며) 정말, 나 모르겠어?

9년 전
하리보♥
22에게
네, 제 이름 말고는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저랑 아는 사이에요?

9년 전
독자27
하리보♥에게
(눈물이 차오르려는걸 꾹 참고는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나는 너랑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어. 오늘도 너가 나 구해주다가 교통사고 때문에 병원으로 온거구.

9년 전
하리보♥
27에게
아.. 그랬구나. 다행이다 너나 나나 둘 다 무사해서. 그치(네 말에 멍해있다가 해맑게 웃으며 말해)

9년 전
독자31
하리보♥에게
(변함없는 네 웃음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뒤를 돌며) 나, 의사 선생님 모셔올게.. (병실 밖을 나가 의사선생님을 모셔오는)

9년 전
하리보♥
31에게
(네가 나가는걸 보고 심호흡을 한번하고 깔깔 거리며 웃는)유별빛 진짜 속은거야? 하긴 뭐, 예전부터 잘속긴했지. 근데 이런 거짓말 까지 속냐 어떻게. 귀여워 죽겠네(네가 들어오자 황급히 표정관리를 하는)

9년 전
독자39
하리보♥에게
(의사 선생님과 함께 네 병실로 들어오는) 일어났는데, 이름 말고는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검사 좀 해주시겠어요?

9년 전
하리보♥
39에게
(의사가 몇가지 검사를 하더니 바쁜사람 불러내지 마라며 나가고 너의 눈치를 보며 말해)저 어디 잘못됐어요..? 아픈곳 없는데, 저 진짜 괜찮아요.

9년 전
독자44
하리보♥에게
(의사의 말에 벙쪄 있다가 바쁘게 신분증과 지갑 등을 챙기며) 정밀 검사 받아보자. 기억을 못하는데 이상이 없다니. 말이 안돼.

9년 전
하리보♥
44에게
(나가자며 준비를 하는 너의 팔을 잡아 말리는)무슨 정밀검사야. 별빛아 나 진짜 아무이상 없어. 괜찮아

9년 전
독자51
하리보♥에게
아무 이상 없다니 그게 무슨...! (너를 데리고 나가려는데 너가 말한 내 이름에 멈칫하며) ..홍빈아.. 방금 뭐라고 했어?

9년 전
하리보♥
51에게
나 기억 못하는거 뻥이라고. 다 기억해 다. 장난친거야. 이제 알겠지?

9년 전
독자55
하리보♥에게
너.. 이홍빈, 진짜... (간이 의자에 풀썩 앉아 참던 눈물을 펑펑 흘리는) 너, 어떻게, 이런 장난을, 치냐.

9년 전
독자4
택운/한씨!/ (어렴풋이 들리는 말소리에 잠에서 깨는)...정택운, 일어났어?
9년 전
하리보♥
(너를 처음보는 사람마냥 눈을 깜빡이며)누구세요..? 제 이름을 어떻게 알아요?
9년 전
독자9
(네가 깨어났다는 안도감과 자신을 기억 못 하는 충격에 눈물이 맺히는) 택운아, 나 모르겠어? 나 별빛이잖아. 한 별빛... 나 기억 안 나?
9년 전
하리보♥
한별빛..? 모르겠어요. 근데 나 어디 아파요? 왜 병원에 있지.. 여기 병원 맞죠?(주위를 둘러보며 말해)
9년 전
독자13
(네 손을 꼭 잡고 차분히 설명해주려는) 너 나랑 길 가다가 사고난거.. 기억 안 나? 너 나 보호해주려고 니가 대신...
9년 전
하리보♥
13에게
(사고라는 너의 말에 눈이커지며 놀라)저 교통사고 난거예요?

9년 전
독자20
하리보♥에게
(어렵게 고개를 끄덕이는) 너 하나도 기억 안 나? 그 때 그 상황이나 지금 옆에 있는 내가 누군지..

9년 전
하리보♥
20에게
(잠시 생각해보다가 말해)네.. 제가 지금 여기 왜있는지, 그쪽이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9년 전
독자26
하리보♥에게
(네 대답에 눈물이 터지고 이내 너를 안아버리는) 택운아..나 지금 진짜 속상한데 너 겨우 깨어난걸로도 감사해야 하는거지? 우리 잠깐만 이러고 있자. 미안해 택운아

9년 전
하리보♥
26에게
(너를 어색한 손길로 끌어안고 입꼬리가 씰룩 거리다가 다시 표정을 굳히고 너에게 떨어지는)숨막혀..

9년 전
독자34
하리보♥에게
어? 아, 그래... (눈물을 닦고 침착해지려는) 너 어디까지 기억나? 너네 부모님 얼굴이랑 다른 친구들도 생각안나는거야?

9년 전
하리보♥
34에게
(너를 무표정으로 보다가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결국 크게 웃는)안나긴 무슨, 다 기억난다. 한별빛, 너 진짜 속았냐? 어떻게 이걸 속냐 너도 참.

9년 전
독자38
하리보♥에게
(갑자기 바뀐 네 태도에 당황하고는 이내 네 어깨를 잡고 흔드는) 뭐? 너 방금 뭐라고 했어? 너 방금 별빛이라고 한거 맞지?

9년 전
하리보♥
38에게
(힘없이 흔들리다가 너의 눈을 보며 말해)그래, 내가 너 반응이 웃겨서 장난한번 쳤다. 근데 이렇게 쉽게 속을지 몰랐지.

9년 전
독자43
하리보♥에게
(네 팔을 때리며 우는) 너 이런걸로 장난치면 안되는거야 내가 너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진짜 못됐어 너

9년 전
하리보♥
43에게
(네가 때리는 대로 맞고 있다가 너를 안아 달래)아 미안 미안 내가 좀 심했다. 울지 마. 뚝

9년 전
독자49
하리보♥에게
(네게 안겨서 펑펑우는) 너 진짜 괜찮은거 맞지? 나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는거지?

9년 전
하리보♥
49에게
(엄지손으로 너의 눈물을 닦아주는)괜찮다니까 그러네, 그만 울어 내가 잘못했어.

9년 전
독자5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하리보님 오늘 많이 늦으셨네요.ㅠㅠ구름이에요
9년 전
하리보♥
구름이 해 내가 하.. 오늘 아빠가 갑자기 술먹여서ㅠㅠㅠ 난진짜 먹기싫었는데 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12
아ㅠㅠ그런일이 있었어요?!ㅠㅠ 드디어 오늘 하리보 님이라 해보네요ㅎㅎ 하리보님이 나 싫어하면 어쩌지?(걱정)
/

택운/정별빛/(한바탕 울고 잠이 들어 눈이 부은 채로 깨어나 바로 널 확인하는)어? 운아,정신이 들어? 여기 어딘지 알겠어?

9년 전
하리보♥
누구.. 시죠? 제 이름을 어떻게 아세요? (인상을 찡그리며 관자놀이를 문지르다 말해) 여긴 병원 같은데..
9년 전
독자18
(네 말에 바로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먹이는)ㅈ,장난치지마.운아 나 못알아보겠어? 나 별빛이잖아~ 아무것도 기억안나?(다시 눈물을 펑펑 흘리는)
9년 전
하리보♥
18에게
(네가 울자 놀란얼굴로 어색하게 너의 눈물을 닦아주는)어, 왜울어요. 저때문에 우는거라면 미안해요. 울지마요

9년 전
독자23
하리보♥에게
네가..기억을 못..하잖아.너한테 해줄 말이 얼마나 많은데..(어깨까지 들썩이며 울다 이내,정신차리며)..기다려봐,의사쌤 불러올게.

9년 전
하리보♥
23에게
(네가 나갈때까지 널 말없이 보다가 나가자마자 박장대소를 하는)푸하하하핰 정별빛 표정 아.. 혼자보기 아깝네 진짜. 근데 저러면 나중에 말하기 미안해 지는데 어떡하냐..(네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다시 표정관리를 하는)

9년 전
독자28
하리보♥에게
(의사랑 들어오며 말하는) 기억을 못하는거 같아요. 머리를 다쳐서 그런거에요? 어떡해..(다시 울먹거리다 꾹 참고)..지금 잠깐 이런거겠죠,선생님?(의사가 여기저기 검사를 하고 나는 옆에 서서 네 손을 잡아주는)운아 겁먹지마. 옆에 있어줄게.

9년 전
하리보♥
28에게
고마워요. 제가 지금 사고나서 기억을 못하는거 같은데, 꼭 기억해낼게요.

9년 전
독자35
하리보♥에게
(네가 다시 검사받으러 검사실로 가고 나는 그앞에서 서성이며 손톱을 물어뜯는) 영원히 기억못하면 어떡하지?아니야..이렇게 깨어나준것만으로 만족하자..(한참 뒤 검사실에 나오는 널 보고 웃어주며)피곤하지? 얼른 병실가서 쉬자.(병실에 도착해 검사결과를 기다리며 너에게 말을 거는)운아,음..내 이름은 정별빛이야.우린 아주오래된 친구사이구,사고난 건..네가 나 구해주다가..

9년 전
하리보♥
35에게
(구구절절 말하는 너를 말없이 보고있는데 의사가 들어와 검사결과 아무이상 없다며 나가는)거봐요, 저 진짜 괜찮다니까요?

9년 전
독자40
하리보♥에게
(시무룩해져서)근데..왜기억을 못하지?..나 벌받는 건가.
(네 어깨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하는)나,정말 기억안나? 아니 부모님이나 다른친구들은 기억나?

9년 전
하리보♥
40에게
(갑자기 훅 들어오는 너에 놀라 눈을 깜빡이다 딸꾹질을 하는)

9년 전
독자47
하리보♥에게
(네 딸꾹질에 어리둥절하며 다시 물러서고)아...낯선애가 갑자기 들이대서 놀랐구나..미안. 어디까지 기억나는거 같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봐.(입술을 깨물며 널 바라보는)

9년 전
하리보♥
47에게
어.. 그냥 제 이름 밖에 기억이 안나요.(여전히 놀라 초점 없는 눈으로 말하다 병원밥이 들어오는)

9년 전
독자52
하리보♥에게
(네 말에 한숨을 쉬고 병원밥이 들어오자 상을 올리고 네가 먹을 수 있게 정리해주는)..기억못해도 괜찮아.기다려줄게. 자,얼른 밥먹어.(멍때리고 있는 너에게 숟가락을 쥐어주는)

9년 전
하리보♥
52에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숟가락을 쥐었다가 네 눈치를 한번보고 팔을 부여잡고 숟가락을 떨어뜨리는)아..

9년 전
독자56
하리보♥에게
(네 행동에 놀라 눈이 커다래진 채)괜찮아?아..혼자 밥 못 먹겠구나..깜빡했어.미안해.(바로 수저를 들고 밥을 퍼 너에게 먹여주고) 반찬 뭐 먹을래?

9년 전
독자14
하...놓친 귀욤둥이는 웁니다ㅜㅠ
9년 전
하리보♥
아이고 조금만 빨리오지 ㅠㅠ 아니다... 내가 늦게왔구나 내가 늦었어..
9년 전
데이
리보 안녕. 나 왔어요! 오랜만에 약속이 잡혀서 놀다 왔더니 두번씩이나 더 놓쳤네.ㅜㅜ 다음엔 꼭 할 수 있길 바랄게요.
9년 전
하리보♥
오랜만이야ㅜㅜ 재밌게 놀았졍? 나도 놀고싶은데.. 멀었네ㅜㅠㅠ 나 이따 올건데 오려면 와~ 엔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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