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기 어떻게 써야하지..막상 쓰려니까 어색하고 그렇다..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여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우리 학교 선생님때문에ㅠㅠㅠㅠ 내가 앓아죽는 선생님 한분 계시거든ㅠㅠㅠㅠㅠ
우리 학교가 영어 수학은 분반수업 이거든 대부분의 학교가 이럴거라 생각해..!..아님말고..☞☜
어쨋든 제일 친한애랑 같은반 돼서 신나서 영어교실로...아 서론이 긴거 같다 각설할게
하여간 영어쌤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에나!!!젊은 남자쌤ㅠㅠㅠㅠㅠ 우리학교에 젊은 선생님, 특히 젊으면서 성별이 남자인쌤은 몇 없으시거든ㅠㅠㅠ 나 우선 여기서 한방 퍽
근데 솔직히 막 와 엄청 잘생겼어ㅠㅠ이런 얼굴은 아니였음..아니 요즘봐도 아님.(단호)아니..뭐...잘생겼다고 하는 애들 있긴 한데..내 스타일은 아니야...(물론 얼굴이) 아아아 자꾸 얘기가 딴길로 새 미안
근데 문제는 이 쌤이ㅋㅋㅋ옷을 아주 내스타일 대로 입고다니셔ㅠㅠㅠㅠ아주 취향저격을 빵빵! 여기서 또 한방 퍼퍽
다른 애들한테는 이미 인기 최고점을 찍으시고..(여고에 젊은 남자쌤이 혼자시니까 어쩌면 당연한 결과) 나는 그냥 뭐 옷 완전 내스타일로 입으시는 쌤ㅠ 이정도? 인 상태에서 제대로 KO 당한게 바로 이쌤의 성격ㅠㅠ 내가 이미지관리가 아니라 진짜 외모보단 성격보거든ㅜ 나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 들으면 친구들이 다 인정하고 그런다?
그런데 그 쌤 성격이..! 그냥 아주 그냥 내 이상형..하..쌤 절 가져요ㅠㅠ엉엉
뭐 예를 하나 들으려 했는데 일화가 떠오르질 않아....ㅁ7ㅁ8 그냥 좀 글로 묘사 하자면 순둥순둥하고 유머있고 기분안나쁜 장난 잘 치시고?미안..내 필력으로 이 이상 못하겠어..
이러니 내가 빠져 안빠져?!!!!! 내가 요즘 쌤 때문에 학교 생활이 즐겁다(황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죠..ㅋㅋㅋㅋㅋ저는 그냥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싶었을 뿐이고...
근데 제 필력은 똥일 뿐이고...좋아해주시는 분 계시면 계속 쓸게요ㅠ 제가 소심해서 그래요...상처도 잘받고..그냥 별 내용없는데 왜 포인트를 걸었냐고 화내시면...그냥 민망해서 였달까...ㄱ..그래도 봐줘요..진짜 재밌게 봐주시는분 한분이라도 계시면 쓸테니까 혹시라도 보시고 싶으시다면 댓글..꼭 써주세요 꼭(여기 다음부턴 선생님과의 일화에요) 그리고 무려 5포인트나 주시고 봐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꾸벅-)아참! 그리고 선생님 못생겼다고 한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화를 바탕으로 쓴글이라...엑솤리더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 엑솤최애 준면이에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