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밤 00 아주 옛날에는 고귀한 요정이 마을로 내려와서 사람들을 보살펴 주고 아침을 알리는 일을 했어요 물론 진짜인줄은 알수 없겠지만요? 그 요정의 이름은 에오스 였어요 예쁘장한 미모와 착한 성격으로 동네 사람들은 물론 동물,세계 여러나라의 왕자들도 에오스를 좋아했지요. 하지만 동쪽의 동굴에 사는 못된 마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동쪽나라의 왕자 첸도 에오스를 좋아했지요. 심술이난 마녀는 에오스에게 못된짓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누가 봐도 반할 멋진 외모를 가진 남성으로 변했습니다. 그남자의 이름은 "찬열" 이였어요 에오스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찬열을 보고 반해버리고 말죠 마녀는 그런 에오스의 마음을 이용하여 독을탄 쿠키를 에오스에게 건넸는데 에오스는 하늘에 올라가야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늑대는 쿠키에 무슨 냄새라도 난것인지 미심쩍은 표정으로 찬열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늑대가 예상한대로 찬열은 마녀였습니다 늑대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난것인지 마녀를 그 자리에서 물어 뜯었습니다. 늑대는 순간 아차 했어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으니 그녀도 슬퍼할텐데 라며 자책하기 시작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찬열이 나타나지 않자 에오스는 불안해 하기 시작했고 동네사람들의 애기를 듣게되었습니다 눈물의 호수에서 몸을 던졌다고 그말을 들은 에오스는 심장이 멎는거 같았고 곧 눈물을 흘리며 눈물의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그녀의 마음이 닿은건지 그 호수에서는 찬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날마다 에오스는 호수 앞에서 춤을 추었고 늑대는 위로해주었습니다. 에오스는 날마다 위로해주는 늑대가 고마운건지 밤마다 인간이 될수있도록 마법을 걸었고 늑대의 이름은 백현이였습니다. 날이 지날수록 에오스는 찬열을 그리워했고 그 옆에서 지켜보는 백현의 마음은 찢어질거 같았습니다. 어느날 에오스는 호수에서 춤을 추다가 찬열의 환상에 그만 호수에 빠지고 말았어요 그 모습을 본 백현은 놀라서 에오스를 꺼냈고 에오스는 날개가 축축히 젖어있었고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어요 아침이 되도 올라오지 않는 에오스에 신은 화가나서 에오스의 몸을 태웠습니다. 그걸 지켜볼수 밖에없는 늑대의 눈에는 사랑과 분노가 섞여있었습니다. 에오스는 점점 타들어 갔고 에오스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늑대는 에오스의 향기만 남아있는 호수에서 울부짖었습니다. 그리고 늑대가 느낀 감정은 "사랑"이였어요. 늑대는 날마다 호수의 앞에서 에오스가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늑대도 결국 견디지 못하고 호수에 몸을 던졌습니다. END 책의 마지막장을 읽은지 예뻐보이는 미모의 소녀가 책을 덮고 일어났다. "아..머리 어지러워" 그소녀는 머리를 짚고 비틀거렸다. 그 소녀는 열어설 안될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오늘은 왠지 도서관에 가야만한다는 생각이 계속 났기 때문이다. 책을 가지러 일어섰는데 바닥에 낡은 책이 있었다 "눈물의 호수...?" 이름부터 이상한 책이였지만 이상하게 읽고 싶은 욕구가 솟아났다. 그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머리가 뒤틀리는 느낌이였다 생각하면 안되는게 생각 나듯이 그렇게 마지막장을 읽고 책을 덮었다 이 이야기 낯설지가 않다. 들어봤다는게 아니라 익숙하다. 그렇게 생각을 접고 그책을 대출해서 나는 집으로 향했다. 그때 귀여운 인상을 한 여자아이가 중얼거렸다. "재밌는 일이 벌어지겠네.." 그렇게 중얼거리고 여자아이는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그렇게 다시 신화는 시작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문득 월광을 듣다가 생각나서 써봐요 실제로 저 신화가 있다는데 그건 모르고..분량이 적죠? 앞으로 많아질거라 손좀 풀겸 프롤로그를 써봤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그리고 이거 판타지랑 로맨스 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