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네 부대에 입대한 배우가 있었어 처음 몇개월은 열심히 하더니 어느날 훈련하던 도중 연병장에서 쓰러졌대 급하게 군대병원으로 옮겨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문제가 없었엉ㅋ 그래서 다들 다행이라고 안도하고 복귀 시킬려고 했는데 그 배우가 쫌만 더 쉬다 가겠다고 했대 군인아저씨들은 그러라고 했고ㅋㅋㅋㅋㅋ그게 시작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 배우에게 병원=내집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병실에 눌러살기 시작함 계속 아프다는데 어쩌겠어ㅋ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음ㅋㅋㅋㅋㅋㅋㅋ 더 큰 문제는 간호장교들이랑 놀아나기 시작했다는거... 처음엔 간호사언니들이 저기 싸인 좀.... 이러면서 다가간게 시작이었대 그러면 그 배우는 싸인해주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다가 정신차려보면 간호사들이 침대를 삥 둘러싸고 꺄르륵거리고 있었던거ㅋㅋㅋ 아빠가 이건 나한테 말 안해줬는데 어떤 간호장교랑 잤다는 소문도 있고...... 그러하다 쨌든 그 배우는 제대할때까지 의자왕에 빙의해서 행복한 병원생활을 함ㅋㅋㅋㅋㅋㅋ 성실한 군대생활했다고 언플하는거 보고 우리아빠 화나서 소리지름ㅋㅋㅋ 작년에 드라마 찍었었는데 우리집에서 그거 금지 드라마였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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