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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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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엔] 같이 할 사람 있어요 | 인스티즈

 

둘이 학창시절에 사겼다가 소문이 나서 헤어지고, 그 후로 서로 연락이 끊겨. 그러다 네가 일하는 회사에 새로 팀장이 들어오는데 그게 나.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서로 남아있는 상태고, 못 잊었는데 눈치만 보는 상황.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다같이 회식을 할 자리가 생겼는데 거기서 둘은 술을 잘 못 마시니까 각자 잘 자제하면서 마셔.

그런데 유난히 살가운 성격 탓에 주변에 사람이 많은 너는 어느새 주량을 넘겨서 마시고 헤어진 이후로도 이사를 하지 않은 네 집을 아는 사람은 나뿐이야.

내가 데려다주면서 서로 아직 마음 남아있는 걸 확인하는 거.

 

"차학연,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왜 그렇게 주는대로 다 마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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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뭐가, 내가 마시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나 혼자 갈 수 있으니까 이제 가라고 했잖아. (술에 잔뜩 취해 꼬인 혀로도 꿋꿋히 또박또박하게 발음을 하려 애쓰는)
9년 전
글쓴이
(네 말은 무시하며) 잔말말고 차에 타. 데려다 줄테니까.
9년 전
독자2
안 탈 거야. 우리 집 여기서 가깝거든? 걸어갈 수 있어. 차는 너 혼자 타고 가.
9년 전
글쓴이
고집 피우지마, 차학연. 곱게 차 타. (차문을 열어 억지로 너를 태우는)
9년 전
독자3
(네 힘에 밀려 차에 타서도 문을 열고 나오려 끙끙대는) 열어, 나 나갈래.
9년 전
글쓴이
3에게
정신사납게 굴지마, 운전 할거야. 같이 죽고싶은 거 아니면 조용히 가자, 학연아.

9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아, 진짜 나 혼자 갈 수 있는데 왜 자꾸 데려다 주려고 해. (운전하는 네 쪽으로부터 고개를 반대로 돌린 채 입술을 내밀고 계속 툴툴거리는)

9년 전
글쓴이
4에게
너 그러고 가는데 어떻게 그냥 둬. 걱정돼서 잠 못 잘 바에야, 그냥 너 데려다 주고 욕먹는 게 나아.

9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우리 집 어딘지는 알아? 예전에는 맨날 기억 못해서 올 때마다 빙빙 돌아오더니 이제는 잘 아나봐?

9년 전
글쓴이
5에게
어, 기억 또렷하니까 걱정 마. 그리고, 안전벨트 매. 아니면 내가 매 줘? (운전하다 말고 네게 가까이 가는)

9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아냐, 내가 맬게. (기분 나쁘지 않도록 정중히 널 밀어내곤 스스로 안전벨트를 끌어다 매는) 운전이나 똑바로 해, 그러다가 나 죽으면 어쩌게?

9년 전
글쓴이
6에게
(천천히 밀려나며 피식 웃는) 설마 내가 널 다치게 하겠냐.

9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픽 웃는 네가 얄미운지 슬쩍 흘겨보며) 그럴 수도 있지. 그러니까 나 안 다치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운전 해.

9년 전
글쓴이
7에게
걱정 말라니까, 너 안 다치고 곱게 집 앞까지 모셔다 줄 테니까.

9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진짜지? 약속해. (새끼손가락을 쭉 펴서 네게 내미는)

9년 전
글쓴이
8에게
(힐끗 보고 손가락을 내밀어 거는) 됐냐? 이제 조용히 가자 좀. 정신 사나워.

9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정신 사납긴 무슨, 내가 우리 운이를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네 쪽으로 몸을 기울여 애교부리듯 머리를 네 어깨에 부비적대는) 너는 나 안 보고 싶었어?

9년 전
글쓴이
9에게
.. 저리가, 운전 중이잖아. 다치기 싫다며. (머리를 밀어내다 작은 소리로) ..보고싶었어.

9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응? 보고싶었다고? (네 대답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아예 네 어깨에 턱을 괴곤 널 향해 베실베실 웃는)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9년 전
글쓴이
10에게
야, 너.. (이번엔 힘을 주어 머리를 꾹 밀어내며) 하지마, 곧 도착하니까 내릴 준비나 해.

9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싫어, 제대로 대답해줄 때까지 안 내릴 거야. (머리가 안 밀리려 힘주어 버티며) 얼른 대답. 택운아 빨리 대답해줘.

9년 전
글쓴이
11에게
(묵묵히 운전만 하다 네 집 앞에 차를 세우곤 문을 열어주는) ..내려

9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안 내려. (안전벨트도 풀지 않고 자리에 떡하니 버팅기고 앉아있는) 얼른 대답해줘.

9년 전
글쓴이
12에게
왜 이렇게 막무가내야, 너. 무슨 대답을 원해서 그러는건데.

9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그냥 아무 대답이나. 무슨 말이든 해 봐. 난 너 진짜 엄청 많이 보고싶었는데 넌 아니었어?

9년 전
글쓴이
13에게
..아까, 난 다 말했어. (하며 빤히 쳐다보는)

9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다 말하긴 뭘 말해. 난 하나도 못 들었는데?

9년 전
글쓴이
14에게
(잠시 생각하다) 너, 신경 쓰여서 잠 못 잘 바에 그냥 욕먹는 게 낫다고. 한거 괜히 한 말 아냐.

9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그럼 뭔데. 난 모르겠으니까 직접 말해줘.

9년 전
글쓴이
15에게
..말 그대로 (고개를 돌리며) 보고..싶었다고..

9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네 팔을 붙들고 애마냥 칭얼거리는) 얼마나 보고싶었냐니까.

9년 전
글쓴이
16에게
(한숨을 한번 쉬곤) 너보다, 더 많이. 차학연

9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거짓말하지 마. 나보다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왜 너 처음에 나 보고 아무 말도 안 하고 눈 피하기나 하고 그랬어?

9년 전
글쓴이
17에게
너, 그 일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는거 아니까. 아는 척 하면 힘들 것 같아서, 그랬어.

9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술기운이 한가득 오른 탓인지 평소 성격보다 몇 배는 더 심하게 징징거리는) 그래도 아는 척은 좀 해주지. 나빠, 정택운.

9년 전
글쓴이
18에게
미안,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 아무튼, 일어나봐 집은 들어가야 할 거 아냐. (일어나려 하지 않는 너를 가볍게 일으키며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9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혼자 갈 수 있어. (함께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널 밀어내며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걸어가는) 이제 가.

9년 전
글쓴이
19에게
들어가는 것만 보고 갈거야. (집 앞까지 같이 올라가서) 해장 잘 하고 와. 속 아프다 징징대는거 안 봐줄거니까.

9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싫어, 해장 안 하고 갈테니까 걱정해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며) 나 이제 들어간다, 잘 가.

9년 전
글쓴이
20에게
차학연, 너 진짜.. 말 들어. 해장 꼭 하고 와, 알았어? 간다.

9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몰라, 해장 안 하고 가서 하루종일 속 쓰리다고 징징댈 거야. 조심히 가.

9년 전
글쓴이
21에게
..말 들어라. 갈게 (슬쩍 째려봐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차를 운전해 집으로 가 씻고 누워 네 생각을 하는) ..여전하네. 좀 달라졌을 줄 알았는데

9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정택운 진짜 매정해. (널 보내고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피곤함이 몰려와 옷만 대충 벗어내곤 그대로 누워 이불을 끌어덮곤 눈을 감는)

9년 전
글쓴이
22에게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네 집앞으로 가 전화를 하는) 나와, 집앞이야

9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평소보다 훨씬 더 늦은 시간에 일어난 탓에 급히 준비를 하곤 집을 나서며 전화를 받는) 여보세요? 누구야, 정택운?

9년 전
글쓴이
23에게
(차에서 나오며) 어, 갈데 있으니까 빨리 와.

9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아침에 급하게 샤워를 하느라 아직 축축히 젖은 머리를 손으로 살짝 손으로 털며 자연스레 조수석에 올라타는) 가긴 어딜 가? 회사는.

9년 전
글쓴이
24에게
해장하러. 안 늦어, 회사 근처에 있어. (안전벨트를 매 주러 가까이 가는데 확, 풍기는 네 향에 아찔해지는) ..머리 말리고 나오지 그랬냐

9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해장할 시간도 없는데 머리 말릴 시간이 어디 있어. (안전벨트를 매어주려다 갑자기 멈칫한 널 의심쩍은 눈빛으로 쳐다보며 스스로 벨트를 매는) 해장하고 갔는데 지각이면 죽을 줄 알아.

9년 전
글쓴이
25에게
늦잠 자는 버릇 아직도 못 고쳤나보네. 변한게 없어. (네게서 몸을 떼고 태연히 운전을 하는) 한번은 봐 줄게, 어차피 내가 관리하는거야.

9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그건 벌써 한참 전에 고쳤거든? 오늘은 술때문에 늦게 일어난 거야. (태연히 운전에 집중하는 널 보며 살짝 헛웃음 치다가 네게 물이 안 튀기게끔 살살 머리를 털어 물기를 없애는)

9년 전
글쓴이
26에게
그러면 다행이고. (해장국 집에 도착해 차를 세우고 먼저 나가는)

9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널 따라 허둥지둥 차에서 내리는) 이 주변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신기하다.

9년 전
글쓴이
27에게
(익숙하게 해장국을 두개 시키고는 수저와 물을 따라 주는) 맛있으니까, 네 입맛에도 맞을거야.

9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너한테 맛 없는게 어디 있겠어. (습관처럼 숟가락을 입에 물고 질겅질겅 씹어대는) 맛있는 냄새 나네.

9년 전
글쓴이
28에게
(피식 웃곤 손을 뻗어 네 손을 잡는) 숟가락, 아직도 씹어?

9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어? 어, 밥 나오기 전에 입이 심심해서. 그냥 막 씹게 되네. (숟가락을 테이블에 다시 내려놓는) 보기 불편하면 안 할게.

9년 전
글쓴이
29에게
난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 그래도 고치는 게 좋을 거 같네, 이제 애 아니잖아. (나오는 해장국을 받아들어 네 앞에 놔주곤 이내 나도 먹기 시작하는)

9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그래, 애도 아니니까. (해장국을 깨작이며 조금씩 먹어가는) 맛있어? 잘 먹네.

9년 전
글쓴이
30에게
뭐, 나쁘지 않잖아. 왜, 별로야? 다른거 사줘? (먹던 숟가락을 놓고 묻는)

9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내 입에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제 몫의 그릇을 네 쪽으로 밀어주는) 다 먹고 이것도 먹어. 너 배고파 보이는데.

9년 전
글쓴이
31에게
그게 그거지. 그럼 일어나, 뭐 먹을래? 가자 (바로 일어나 계산대로 향하는)

9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아냐, 야, 뭘 그렇게 급하게 결정해. (다급하게 널 끌어와 다시 앉히는) 너 다 안 먹었잖아. 다 먹고 가.

9년 전
글쓴이
32에게
시간 얼마 없어, 뭐라도 먹어야 할 거 아냐. (결국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가는)

9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하여간 저 고집은 변한 게 없어요. 그냥 먹지. (널 따라 나가며 옆에서 계속 잔소리를 해대는)

9년 전
글쓴이
33에게
(입을 손으로 잡으며) 시끄러워, 누구 때문인데? 너, 밥 제대로 안 먹거나 해장 제대로 안하면 하루종일 저기압이잖아.

9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손을 힘을 주어 치워내며) 몰라, 됐어. 그냥 편의점에서 아무거나 하나 사줘. 그거면 돼.

9년 전
글쓴이
34에게
고집은 너도 만만치 않아, 차학연. (성큼성큼 근처 편의점으로 향하는)

9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아니거든? 내가 아무리 고집이 세도 너보단 덜할 걸? (졸졸 너를 따라가 대충 삼각김밥 하나를 골라 계산대에 올려놓는)

9년 전
글쓴이
35에게
(네 말은 무시하고 컵라면과 샌드위치, 그리고 바나나우유를 집어 가져가 계산하고 담은 봉지를 네게 건네는) 가면서 먹어라.

9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얼떨결에 봉지를 받아들고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어, 어. 잘 먹을게. 그런데 우리 이제 가야되지 않을까. (소매를 끌어당겨 시계를 보는) 늦은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이
36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속도를 내어 걷는) 10분정도는 애교로 봐 주시겠지.

9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네 걸음에 맞춰 발을 더 빨리 움직이는) 그래,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난 이제 거의 포기하신 것 같던데.

9년 전
글쓴이
37에게
늦잠 자는 습관 다 고쳤다며? 거짓말 친거였어? (놀리듯 말하며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9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아니 가끔, 가끔 그러는 건데 그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을 뿐이야. (놀리듯 얼굴에 웃음까지 띄운 채 말하는 너의 뒷목을 손날로 퍽 치는)

9년 전
글쓴이
38에게
아, 내 뒷목.. (뒷목을 감싸며 고개를 숙이는)

9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엄살은, 내가 주먹으로 패도 하나도 안 아프다면서.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널 끌고 들어가는)

9년 전
글쓴이
39에게
(말없이 뒷목만 감싸며 네가 끄는 대로 엘리베이터로 들어가는)

9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야, 많이 아파? 세게 때리지도 않았는데 왜 그래. 엄살 부리지 말라니까. (걱정되는지 발을 동동 굴러대는)

9년 전
글쓴이
40에게
(네가 얼굴 가까이 다가오자 고개를 들어 뒷목을 감쌌던 손으로 헤드락을 거는) 엄살맞아, 근데 넌 그 손버릇도 좀 고쳐야 할 것 같다.

9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아아, 아, 아파! 좀 놓고 얘기해. (겨우 네 손아귀에서 빠져나와 목을 이리저리 돌리며) 내 손버릇이 뭐가 어때서. 별로 아프지도 않구만.

9년 전
글쓴이
41에게
아프지 않아도, 기분 별로야. (땡, 하고 내릴층이 되자 먼저 내리는) 조용히 따라와, 늦었어.

9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살살 눈치를 보며 얌전히 널 따라 내리는) 으, 망했다.

9년 전
글쓴이
42에게
(문을 열고 들어가며 꾸벅 인사를 하는)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9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죄송합니다. (네 뒤에 숨어 함께 꾸벅 인사를 하고 빠른 걸음으로 제 자리를 찾아가 앉는)

9년 전
글쓴이
43에게
(힐끗, 재빠르게 인사하고 제 자리로 돌아가는 너를 바라보다 정신을 차리곤 제 자리로 가 넥타이를 풀고 겉옷을 벗어 걸어놓는) ..정신없네

9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정신없이 봉지에 들어있던 먹거리부터 정리한 뒤 겉옷을 의자에 걸어놓는) 아, 정신 차리자. (바나나 우유를 한 입에 쭉 털어넣는)

9년 전
글쓴이
44에게
(점심시간 전 까지 묵묵히 서류와 일만 하다 슬슬 직원들이 나가는 소리에 기지개를 펴는) 아..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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