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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여시 전체글ll조회 2182l 1

 

 

전에 창욱오빠랑 여시가 사귀는걸 알아챈거까지 얘기했지?ㅎㅅㅎ

 

 

 

 

그렇게 둘이 사귀는걸 알아챈지 얼마 안되고나서 이야기임.

한 1~2주 됐나?

난 또다시 엄청난 멘붕에 빠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정말 충격이 엄청 컸음...

 

 

 

 

물론 그동안 여시의 어장도 매우 활발했음.

지웅오빠는 여시와 창욱오빠의 관계가 (겉으로만)시들해지자 다시 여시에게 들이대기 시작했고 ㅋㅋㅋㅋㅋㅋ

 

잠깐 설명하자면 위에서 말한 남친 있다는 25살 언니, 지웅오빠, 여시

이렇게 3명은 같은 지역에 살아서 유독 친했는데,

퇴근할 때도 같은 전철 타고 가고 주말에도 가끔 만나서 놀고 그랬나봄 ㅇㅇ

편의를 위해 그 언니는 태연언니라고 부르겠음. 태연 닮았거든 ㅎㅎ 눈이...

 

 

 

 

 

 

 

내가 다른 교육장에서 교육 받을 때 여시랑 태연언니 옆에 앉아서 우연히(사실은 의도적으로) 듣게됐는데,

주말에 여시랑 지웅오빠랑 만나서 영화보기로 했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시 아버지가 입원해서 병원에 다녀오느라 늦었다고 함. 한시간이나;;;

진짜 병원에 다녀온건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음 ㅇㅇ 아무튼

 

 

 

그래서 여시는 밤새 병원에 있느라 피곤하기도 하고, 지웅오빠도 저녁에는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으니까

영화는 다음에 보고 커피나 한잔 하다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함.

그랬더니 지웅오빠가 너 기다리면서 커피는 많이 마셨으니까 밥만 먹고 가라고 했다고 함. 자기가 사준다고 ㅇㅇ

어디 맛있는데 있다고 데려가는데 인테리어부터 겁나 비싸보이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데리고가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 보니까 스테이크 하나에 8만원;;;;;;장난함?;;;

 

여시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니까 자기 돈 많다고 먹고싶은거 시키라고 했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직 교육비도 안나온거 다 아는데 ㅇㅇ

그러고 진짜 밥만 먹고 헤어졌다고 어쩌구저쩌구 너무 부담스러웠다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내 귀에는 그냥 자랑으로 밖에 안들렸음....^^

한편으론 지웅오빠가 여시한테 진짜 공들이고 있구나..... 그렇게 만나자마자 밥먹자고 데리고 간거보면 자기가 코스도 다 짜왔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통2222222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ㅜㅠㅠㅠㅠㅠㅠ

 

 

 

 

 

 

근데 둘이 주말에 만난걸 창욱오빠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여친이 남자랑 둘이 주말에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는다는데 보내주는 남친이 있나?

누가봐도 데이트인데....

 

암튼 그 뒤로도 점심에 매점셔틀 커피셔틀은 아주 기본이었음.

 

 

 

 

 

 

 

 

 

 

 

 

 

 

 

 

 

그리고 그 무렵 여시의 어장에는 어린물고기 두마리가 더 걸려들기 시작하는데...........

위에서 말한 고등기수 2명이었음 ㅇㅇ

고등기수는 거의 끼리끼리 노는데 반해

그 두명은 20대 언니오빠들이랑 더 잘 어울려다녔음.

 

앞으로 훈훈한 철벽남은 백현,

츤데레 일진은 세훈으로 부르겠음.

내가 좋아하니까 ㅎㅎㅎㅎ 백현은 진짜 조금 닮기도 했고 세훈은 이미지가 비슷함.

 

 

 

 

 

 

 

아무튼 백현이랑 세훈이가 20대 무리에 끼면서 자연스레 여시랑도 친해지게 됨.

백현이는 아무래도 초반부터 여시한테 꽂혀서 그 무리에 낀거같고

세훈이는 형들이랑 워낙 잘맞아서 그런거 같음.

근데 변백현 진짜 이해안감. 우리 학교에서도 여자애들이랑 길게 말해본 적도 없고 진짜 철벽 쩌는데......

 

 

 

 

 

 

어쨌든 변백현, 오세훈과 지웅오빠, 태연언니, 다른 25살 오빠 한명, 여시

이렇게 6명이 항상 같이 모여 앉았는데,

 

 

 

여기서 말한 25살 오빠도 중요한 인물이니 먼저 설명하겠음.

이 오빠도 잘생기고 훈훈한데 일단 얼굴은 강인닮음 ㅇㅇ

얼굴만 따지면 창욱오빠보단 아니지만 이오빠는 스타일이 진짜 좋음.

옷도 완전 잘입고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진짜 말그대로 진정한 훈남?

 

 

솔직히 창욱오빠는 얼굴 잘생기고 키 큰거 빼면 별로 볼게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진중한 스타일이라 해야되나.......물론 얼굴이 다했잖아여.

앞으로 이 오빠도 편의상 강인오빠라 부르겠음 ㅇㅇ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6명이 앉은 자리를 보면

 

 

태연언니       여시      지웅오빠

   세훈       강인오빠      백현

 

 

요렇게가 이 6명의 지정석이었음.

한 책상당 3명씩 ㅇㅇ

 

 

 

 

 

 

 

 

진짜 솔직히 자존심 상하지만 우리 기수 비주얼 저쪽에 몰빵돼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만 꽃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창욱오빠는 다른 자리지만 혼자니까....

여기서 지웅오빠 자리가 창욱오빠로 바뀌면 저쪽 자리에서 후광 비추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딴 얘기 하자면 우리 교육장이 있는 층에 다른 기수도 3~4팀? 정도 있었는데

다른 기수 보니까 완전 평범평범 그 자체였음.

우리 기수가 유별나게 인물 좋은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음 ㅇㅇ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

아 우리가 나이대도 되게 어리긴 했음.

다른 기수는 제일 어린 사람이 27살인가 그렇더만.

 

 

 

 

 

 

 

 

 

 

 

아무튼 저쪽 6명이 되게 화기애애하고 분위기도 좋았음.

웃고 장난치고 쉬는시간에 모여앉아서 얘기하고...

저렇게 앉기 시작하면서 백현이랑 세훈이가 여시랑 정말 많이 친해졌음 ㅇㅇ

 

 

 

 

언제 한 번은 점심시간에 줄 서있는데

우리 급식대가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있어서 줄을 따로섬.

나는 왼쪽에 서있었고 오른쪽에 여시 앞뒤로 세훈이랑 백현이가 있었는데,

백현이가 앞에 보고 서있는 여시를 톡톡 치더니 여시가 뒤돌아보니까 대뜸 쭈그려앉아서 신발끈을 매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끈이 풀려있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변백현 너 그럴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뭐 물어보면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가관인게 여시가 신발끈 매고 있는 백현이 머리 쓰담쓰담 하면서 착하다~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백현이가 일어나니까 염병 둘이 마주보고 서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식당에서 뭐하냐 지금!!!!!!!!!!!!!

여시가 계속 뒤돌아 서있으니까 변백현이 다시 톡톡 치면서 '앞에 봐' 이럼.

 

 

 

 

 

백현이는 빠른년생인데 학교를 제나이에 들어가서 우리랑 친구지만 따지고보면 여시랑도 친구임 ㅇㅇ

근데 여시 생일도 4월이라 빠른편이고 우리는 다 여시한테 존댓말 하는데 백현이만 친구먹으면 개족보되니까 그냥 빠른 안치기로 했었음.

 

 

하지만 변백현은 그게 억울한지 존댓말 했다가 반말 했다가 한마디로 반존대^^ 를 함.

쓰벌 연하남의 정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 부러운 기집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쓰다보니까 백현이로 몰입되서 겁나 열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변백현은 거의 확실하게 여시를 좋아했음.

애가 워낙 여시한테만 너무 잘해주기도 했고 그게 티가 났음 ㅇㅇ

가끔 언니들이 백현이 여시 좋아하는거 아니야~? 이러면 부정도 안하고 웃기만 했음.

 

지웅오빠는 여시를 좋아하면서도 다른 여자들한테도 잘하고 스킨쉽도 막 하고 그랬는데

변백현은 여시 말고는 po철벽wer 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태연언니랑 얘기하는 정도?

 

 

 

 

 

 

난 얘가 하도 연애나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보여서 완전 쑥맥이거나 취향이 특이하거나 둘 중 하나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나 봄.

 

 

내가 겁나 충격이었던 일이, 점심시간에 사람도 별로 없고 불도 꺼져있고 되게 조용한 날이었는데

여시랑 변백현이 맨 뒤에 둘이 앉아있었음.

나도 친구랑 둘이 노래 듣고 있었고 교육장에 한 7~8명 정도? 있었음.

난 일부러 책상 위에 뒤돌아 앉아가지고 그 둘을 몰래 보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는 핸드폰 하고 있었고 백현이는 옆에 앉아서 여시가 하는 핸드폰 보다가 여시 보다가 했는데 둘이 딱히 대화를 하진 않았음 ㅇㅇ

그러다 변백현이 핸드폰 보는데 흥미가 떨어졌는지 가만히 여시만 보다가 손 올려서 여시 머리를 쓰다듬는 거임.

내가 보기엔 되게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시도한듯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시가 쳐다보지도 않고 심지어 움찔하지도 않고 그냥 핸드폰만 계속 하니까 얘가 자신감이 생겼나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계~~속 쓰다듬고 있었음. 한참을.

 

 

여시가 계속 가만히 있으니까 변백현이 점점 노골적으로 빤~~히 쳐다보면서 슬쩍 웃는거임. 손은 계속 머리 쓰다듬었다가 손으로 빗었다가 만지작거렸다가 하면서.

님들 꿀 떨어지는 눈빛이라고 아세요? 나 그거 눈앞에서 봤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적으로 어떤 미친남자가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 머리를 그렇게 쓰다듬겠음?

그리고 아무리 둔한 둔치라고 해도 그정도면 얘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눈치채지 않음? 당황할만도 할텐데?

여시는 그러고 꼼짝도 않고 핸드폰만 하고 있었음. 백현이가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시선이 느껴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눈길도 안주고.

누가 보면 5년 사귄 연인인줄^^

 

 

 

 

 

 

 

 

 

 

 

 

나는 이걸 보면서 느꼈음.

일부러 남자들한테 여우짓하고 약한척하고 여자들 앞에서만 본색을 드러내는 여우가 암유발은 더 할지언정

딱히 말도 별로 없고 대놓고 꼬리를 치지도 않지만 여시같은 애가 진짜 무서운 애라는걸 ㅇㅇ

 

 

 

 

 

여시는 실제로 사람들이 남자랑 엮이는걸 꺼려했고 나서거나 주목받는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음.

생각해보면 이게 진짜 똑똑한거임.

굳이 티내지않아도 어차피 뒤에선 할거 다 할 수 있고 소문나면 불리한건 자기니까 ㅇㅇ

사겼다는걸 아무도 모르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어장치기 더 쉬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여시는 여자들을 딱히 적으로 돌리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무관심이라고 보면 됨 ㅇㅇ

오다가다 보면 인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예의는 지키는 정도?

여자들 중에 친한 사람은 태연언니 한 명 밖에 없었음.

이 언니는 지금 남친이랑 겁나 알콩달콩한 상태니까 방해될 일도 없고

남자들이 보기엔 여자들 사이에서 겉돌아 보이지도 않으니까 일석이조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여시가 태연언니한테 겁나 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한테는 안하는 애교도 부리고 졸졸 쫓아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여시 좋아하는 남자들이 보기엔 그런것도 귀여웠을거 아님....

 

 

 

 

 

그러니까 불쌍한건 여시한테 빠진 남자들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여시의 어장안에서 놀아나는거 아님....

하.....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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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헐ㅜㅜㅠㅠㅠㅠ진짜여시같은데 어떻게보면되게부럽네옄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매력이잇는건가..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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