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한 집에서 남자 10명에 여자 1명이 사는게 말이돼요? 이건 아니죠. 더구나 혼성그룹이라니.."
"저희 지금끼리도 팀워크 좋은데 꼭 누군가를 넣어야 해요?"
"이미 결정 된 사안이고 크게 보면 너희들한테 더 도움이 될 꺼야. 인사부터 하자. 들어오렴."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여자.
키는 163cm정도에 딱 보기 좋게 마른 몸매를 가진 여자가 들어왔다.
한 눈에 봐도 예쁘게 생긴 얼굴.
그러나 무표정인 얼굴이였다.
"일단 멤버들도 대충은 네 프로필 들었지만 그래도 자기 소개좀 해볼래 여주야?"
"우리는 나가 있을테니 너희들끼리 소개 좀하고 친해지렴"
.
.
.
"안녕하세요. 20살 김여주입니다"
"아, 모르겠다. 난 나간다."
"나도 같이 가."
"...."
쾅-
※꼭 보기※ |
글잡에 처음 연재해보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이라 일단 0p로 잡았어요. 그리고 그 치환기능은 어려워서 그냥 김여주라고 쓰겠습니다. 나중에 뭐 엑독방도 등장할 수 있고 무궁무진해여. 그리고 어떤 소재인지 짐작 가시죠? 혼성그룹입니다'ㅅ' 또한 엑소는 처음부터 10명이였던 걸로 시작합니다.
※이 글은 공동연재 입니다. 그래서 글쓴이 둘의 말투가 좀 틀릴 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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