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 이 픽은 글쓴이가 가벼운 마음으로 끼적이는 것이므로
욕이 난무할 수 있고, 불마크가 난무할 수 있음을 주의해줘요...♥
시스템:사랑이 초과되었습니다. 00 |
"아오 씨발!"
이성열 인생 18년간 이런 더러운 인연은 처음이다.
"내가 니 시다야? 아니 무슨 손이 없니, 발이 없니?" "야. 너 입 좀 다 물어."
저 놈은 항상 명령어다. 세상에는 권유문이란것도 있고 청유문이라는것도 있는데 이 새끼는 맨날 이거해라~ 저거해라~ 나를 뭘로 보는거야 아오!
"안 다물어! 너 진짜 불구냐? 아니 왜 길 잘가다가 못걷겠다는 건데? 그리고 내가 너보다 키만 컷지 힘이있냐? 힘이 있어? 널 왜 내가 업고 가느냐고!" "쫑알거리느라 힘 낭비하지말고 앞만 보고 직진해. 내 발 땅에 닿는 순간 너 아작이야."
또 폼잡고 명령문으로 지랄이시다. 난 니가 공포영화보면서 옆 사람 팔뚝잡고 매달리는 찌질한 놈이란걸 안다 이말이야. 쿨한 척 해봐라. 그래봤자 아이스크림 한 입 뺏어 먹었다고 내가 아이스크림 먹을 때마다 반토막 내는게 너야- 이름도 촌스러운게!
"존나 찌질하고 뒤끝 있는 놈이 쿨한 척은 다 하지~" "그냥 닥치고 걸으세요. 입부터 아작나는 수가 있습니다~"
김명수 개 새끼. 넌 내 평생의 숙적이다. |
프롤로그니까 짧게 적고 가요~
제가 지금 연제하는게 하나 있어서...이거 열심히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써봐옄ㅋㅋㅋㅋ
가볍게~ 가볍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