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
너가없인 죽을만큼 아플줄알았는데 그게아니더라.
눈물이메마를정도로 울고또울줄알았는데 그것도아니더라.
친구들을 만나 웃기도하고 오랜만에집에들려 얘기도하고,
그런데 너를 잊었다고하기엔 사랑이 너무크다.
못된버릇처럼 또 생각이나서
행복하지만 헛되기그지없는망상에 웃기도하고
너가없는 이 현실을 직시하다 울기도하고
그러다 수없이지치기도했어. 니가들으면 우스울지도몰라.
근데, 너를 그렇게 보내고나니까
집안곳곳에 니가 있는것같은 꿈에 휩싸여.
이런나를 아는지모르는지 너는 아무말이없잖아.
내가그때 너를 재촉하지만않았다면,
지금쯤 너와나는 예쁘게 사랑하고있었을까?
돌아올수없는 너에게 이런 멍청한 기대를 하고있는
이런 나, 참 우습지?
이승현, 승현아.
나를 원망하고 또 원망해. 그래야 내가 살수있을것같아.
나의 한순간의 실수로 너를 구름한점없는 저 푸른하늘의
천사로 만들어버린 나는 여전히 널 사랑하는 죄인이다. |
....이건 뭐 오그리토그리..
제가 뇽토리분자다 보니 뇽토리네요 ㅎ
첫단추를 잘못꿰었어요...
좀읽다보면 멍청한사랑가사 빌려쓴거 조금있어요..ㄴ..넘어가주실거죠?
하하하핳ㅎㅎㅎ 여러분 스릉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