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힣 글잡분들 안녕하세열 ? 제가 누구신지는 잘모를테지만 아는분들도 계...계실꺼라 믿어요!!
팬픽도 처음써보는거라 많이 서투를수도있고 문제점이 많을수도있어요!
그런것들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구역의네일왕은나야
7월, 한창 햇빛쨍쨍할 여름날 사람들은 가족이나친구들과 피서를간다거나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더위를피한다
물론 나도 그중한명이였다 여름방학이오기전 친구들과모여 어디로갈까 언제갈까 비록 남고였다는게 그랬지만 신났었다
"알았지 성규야?"
누나에게 내 은밀한 폴더가 들키기 전까지는 그랬었다
"아씨 진짜 내가이걸왜해야돼냐고 어? 솔직히 그런거볼수있는나이고 내친구들도 다보는데 이해해줘야 돼는거아니야 어?"
마지막 발악이였다 나름 맞는말이였고 논리적이기까지했었다 내심 속으로 누나가 그랬구나 내가너를 이해못해줬구나 라는말을 내뱉길 기대를했었다
"아 그래?그럼 엄마한테 말해도 상관없겠네 그치?"
하던일을 멈추고 가방쪽으로가 냉큼 휴대폰을 꺼내든다 아씨 이게아닌데
"아 누..누나 잠깐만 잠깐만 멈춰봐 하..하면될꺼아니야 하면!!"
학교친구 명수에게 이일을말했었다 누나에게 내 폴더를들켜 그렇게되었다고 명수는 한심한듯이 웃음을 지으며
"야 그거 엄마아빠도 다 이해해주실걸? 요즘그런거 안보는애들이 더이상하지 뭘 그런걸 가지고그러냐"
그래 너네엄마아빠는 그러시겠지만.. 우린 그렇지않다. 누나가 입을여는순간 나를아마 짐승보듯이 볼께뻔하였다
상당히 아니 굉장히 보수적이신데다가 남자인 나에게는 통금시간까지 있으니 안봐도 비디오였다
"진작에 그렇게나올것이지 네 비밀도 감춰주지 방학동안 일하면 용돈도주잖아? 그리고 이런경험도 쌓아놓으면 좋구 안그래?"
호호호홍 웃으며 하던일을 마저 하려는 누나다. 이런경험을 쌓아놓으면 좋다고? 네일아트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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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재가 참 아이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소재주신 꿀명수그대 진짜 사랑합니다♥ 팬픽표지주신 성형부작용그대 그대는진짜 금손이에여 그대는 아니라고해도 제마음속에 영원한 금손이에여..그대도 사랑해요♥
정식적인 1화가아니고 프롤로그라 극히 짧아요 ㅋㅋㅋ 1화는 오늘저녘이나 내일중으로 꽉꽉 채워서 올릴꺼에여! 많이사랑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