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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1 | 인스티즈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1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들...>

W. Adela Jhanis

 

찬열오빠를 처음 만난 것은 4년 전, 대학원에 입학했을 때였다.

사실 나는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찬열오빠를 알고 있었고, 좋아하고 있었다.

찬열오빠는 이 사실을 사귄지 1년이나 지나서야 알게됐지만.

내가 학생이었을 때, 그 당시 10,20대 여자들 사이에서는 EXO를 모르면 간첩이었고,

그들의 노래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는 없었을 뿐더러

있었다면 21세기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다.

그만큼 유명했고, 그만큼 영향력 있었으며

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듯이 좋지 않은 일도 따랐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그들에게는 그 당시에 있었던 일들이 크나 큰 상처로 남아있다.

하지만 그 당시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상처로 남아있긴 하지만,

혹여나 그 이야기가 나와도 회피하지 않고

자연스레 대화를 해나갈 수 있다는 것?

 

여하튼, 한국에서 23년간 살면서 쌓아온 모든 추억을 뒤로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서

홀로 독일로 떠나왔을 때 처음 한,두 달은 그 곳에서 적응하느라 외로움을 탈 겨를이 없었다.

학과 수업에, 어학공부에, 논문준비 등 그 외 다양한 것들을 하느라 

인터넷이랑은 자료 찾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연을 끊듯이 하고 살았기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지도 못했을 뿐더러

친구들과의 연락은 일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였고, 가족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 생활도 두 달 정도 지나고 나니까 적응이 되서

외로움이 조금씩, 조금씩 찾아오는데

아마 그때 그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기댔었다면

나는 오빠들을 만나지 못했을거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대다 결국에는 향수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학업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갔을테니까.

 

무튼 오빠들을 만나게 된 그날도 외로움을 견디다 견디다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머리도 식히고 기분 전환도 할 겸 산책을 나가기 위해 후드집업 하나 달랑 걸치고,

지갑과 휴대폰, 이어폰만 챙겨서 밖으로 나섰었다.

물론 홈스테이 아주머니께는 말씀드리고.

집밖으로 나오자마자 이어폰을 귀에 먼저 꽂고,

 휴대폰과 연결시켜 랜덤 플레이로 노래를 재생시켰는데

이게 웬걸. 엑소라니.

엑소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이 생각나면서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그러다 이번 랜덤 플레이의 주제는 추억 속으로인지, 빅뱅 노래마저 흘러나왔고

결국 흥을 주체하지 못한 나는 입으로 가사를 흥얼거리다

공원이 가까워져 왔을 때즈음에는 육성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 진짜. 스트레스 풀려. 다행히 오늘 공원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ㅈ... "

잠깐....뭐야, 저 남자. 지금 나 노려보는거야..?

내가 노래 불렀다고??

내 생각과는 달리 고개를 공원의 푸른 잔디밭 쪽으로 돌렸을 때,

공원 한켠에 놓여져있는 벤치에 앉아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한 남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내가 노래 부른게 마음에 안든다 이건가? 아니, 그런데 그건 내 잘못 아니잖아.

여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원인데. 여기서 연주를 하든 노래를 부르든 뭘 하든 간에 자유인데.'

남자의 시선으로 인해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 나도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아얘 대놓고

그 남자와 시선을 마주하니 남자 또한 조금 전보다 더 노골적인 시선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 그런데 도대체 얼굴을 뭐저리 꽁꽁 싸매놓은거야.. 지가 무슨 어둠의 자식인 줄 아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두르다 못해 얼굴에도 검은 마스크를 쓴 남자를 쳐다보다

괜히 또라이에게 걸리면 나만 피곤해진다는 사실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살짝 젓고

 다시 정면을 바라보며 남자로 인해 줄여놓았던 노래 볼륨을 조금씩 높였다.

그리고 남자가 앉아있는 벤치 앞을 지나가는 그 순간,

'저기.'하는 말소리가 이어폰을 넘어 내 두 귀에 들려왔다.

갑작스런 남자 목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니,

남자는 언제 나를 쳐다봤었냐는 듯 고개를 아래로 푹 숙인 채 자기 양손가락의 끝을 바라보고 있었다. 

'요즘 밥을 제대로 안챙겨 먹어서 그런가? 아님 스트레스때문인가? 환청이 다 들리네.'

외로워 죽겠는데 환청마저 들려오자 어이가 없어진 나는 한동안 그 자리에 서서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리고는 다시 발걸음을 떼려했다.

그런데 발걸음을 떼려는 그 순간 또다시 '저기요.'하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그에 결국 노래를 멈추고 이어폰을 귀에서 뺀 나는 몸을 돌려 벤치에 앉아있는 남자를 내려다봤다.

방금 전과는 달리 남자는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저 불렀어요?"

"..."

"아니에요??"

"..."

"아, 죄송해요. 저는 누가 '저기요.'하길래 그 쪽인줄 알았어요."

"아...그게.."

"아, 그리고 이거 오지랖인거 알지만 그렇게 사람 노려보지 마세요."

"..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쪽이 노려보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바람에 기분이 나빠졌거든요."

"...네?"

"이 공원에서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인들도 와서

놀고, 휴식을 취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할 자유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 자유를 그쪽 눈빛에 의해서 침해 받은 것 같아서요."

"아.."

다다닥 쏘아붙이는 내 말에 남자는 벙찐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보고만 있었다.

아.. 아씨..ㅇㅇㅇ, 또 자기 기분 예민해졌다고 남한테 화풀이나 하고. 나 왜 사니, 진짜.

결국 나는 두 눈을 꾹 감았다 뜨고는 남자를 향해 허리를 숙이며 '죄송해요.'라 말했다.

"정말 죄송해요. 제가 기분이 예민해 있었는데 그걸 그쪽에게 화풀이한 것 같아요.

정말 죄송해요."

사과를 하고 허리를 펴니 남자의 멀리서 봐도 커다랗던 두 눈이 더 커져있었다.

거기서 더 커질 수도 있구나..허.

"정말 죄송해요.. 정말 실례했습니다.."

남자에게 다시 한 번 허리를 꾸벅 숙여 사과하고 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저기.'하는 남자 목소리가 또다시 한 번 더 들려왔고

그에 자연스레 틀었던 몸을 다시 돌려 남자를 내려다보자 남자가 눈가가 휘도록 웃으며 나를 올려다봤다.

"아까 '저기'하고 부른 거, 저 맞아요."

 "...?"

"그리고 아까 그쪽 뚫어져라 쳐다본건 정말 자유를 침해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요."

"아..."
"이곳에서 한국말을 듣게 되니 신기해서 제가 제대로 들은 것이 맞는지,

그쪽이 한국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거기다 제가 눈도 많이 안좋아서..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남자의 사과에 당황한 나는 언제 쏘아붙였냐는듯 어버버 거리면서 두 손을 내저으며

'아니에요, 아니에요. 멋대로 오해한 제 잘못이에요!'라고 큰 소리를 내었다.

당황하면 목소리가 커지는 나이기에 갑작스레 커진 목소리로 인해 놀란 것인지

남자의 두 눈이 다시 한 번 크게 떠졌다가 다시 예쁘게 접혔다.

"아, 근데 저 왜 부르셨어요?"

방금 전, '저기'라고 나를 불러세우던 남자의 부름이 생각나 남자를 향해

고개를 옆으로 갸웃거리며 묻자 남자는 '아!'하고 작게 소리를 내뱉고는

나를 올려다보다 고래를 숙여 자신의 양손가락 끝을 바라보다를 몇 차례 반복하더니 

곧 결정을 내린 것인지 나를 올려다보며 천천히 말을 했다.

"어..그게.. 실례가 아니라면..."

"??"

"여기..마트가 어딨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네?? 마트요??"

"아..네.."

순간적으로 한국에 있으면서 보아온 뉴스들이 떠올라,

남자를 향해 한 걸음 정도 뒷걸음질 쳐 물러나

남자의 위아래를 훑어보며 경계어린 시선을 보내자,

남자 또한 그것을 알아챈 것인지 당황해하며 나를 향해 말을 이어나갔다.

"아, 저 그게 아니라.. 제가 이곳에서 지내게 된 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일주일이면 충분히 이곳 지리를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 같은데요.."

"아..그게..."
"이 곳이 다른 곳보다 큰 편이 아니라서 일주일이면 대충 지리파악하는데는 충분하거든요."

"아..후..."

'쉬트.. 한숨을 쉬다니!! 아, 자기 계획에 어긋났다고 여기서 바로 나 죽이는 거 아냐??

아, ㅇㅇㅇ 진짜 오지랖 부리다 언젠가 큰 일날 줄 알았다!!!! 아, 어떻게 하지.

저 남자 모르게 손을 주머니에 넣어서 경찰에 연락할 수 있을까??

지금 이 거리에서는 도망도 못 칠 것 같은데..'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일단 양손을 슬며시 들어올려 후드집업 주머니에 넣으려는 순간

한숨을 내쉬고는 고개를 숙이고 있던 남자의 고개가 갑자기 들어올려지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곧 나를 똑바로 올려다 보았다.

'아, 시발... 망했어. 나 진짜 여기서 바로 죽는 거 아냐?? 엄마, 아빠, 동생아..'

남자의 손이 위로 올라가고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몇 분 같았던 몇 초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내 몸 어느 곳에서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자

뭔가 이상해 천천히 질끈 감았던 눈을 뜨니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모자와 마스크를 붙잡은 채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남자의 두 눈이었다.

괜히 남자를 범죄자로 오해한게 미안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해서

하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남자 또한 어이가 없는지 짧게 웃음을 터트리고는

한 손으로는 모자를 들어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마스크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데,

와.. 내가 이 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앓다 죽은 우리 엑소들 중 한 명인 됴도르 닮았네.

어, 그래 됴도르 되게 많이 닮..았...네..

닮았..다..고???

.....닮은게 아니라 도경수잖아!!!!!!

점점 경악으로 일그러지는 내 표정을 본 것인지 남자, 아니 도경수는 곧바로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며 나를 향해 쉿, 하고 검지 손가락을 세웠다.

"표정보니까, 저 누군지 알죠?"

끄덕끄덕-

"왜 일주일동안 지리파악을 하지 못했는지 이제 이해됐어요?"

끄덕끄덕-

"그럼 저 마트 찾는거.. 도와줄 수 있어요?"

끄덕끄덕-

"고마워요."

도경수가 나를 향해 웃어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도대체.. 내가 인터넷과 연을 끊은 그 시간동안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

네, 오늘 무사히 첫편을 올렸었는데 연달아서 1편까지 투척!

진짜 독자님들 너무 감사한 것 알아요??ㅠㅠ 제 첫작품인데도 많이 읽어주셨어ㅠㅠㅠ

신알신도 많이 해주시구!!!!!! 앞으로도 독자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예그리나 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오늘이 처음인데 암호닉 신청이 왔었어요!

[옹꿀탱]/[혱구리]/[밍쏘기]/[사과잼]/[웬디]님!!

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님들!!

앞으로 제가 이 글을 끝마칠 때까지 꼭꼭 지켜봐주세요!!

아참, 그리고 오늘 드디어 과거 회상 중 경수오빠가 나왔어요!!

다음 편에는 어떤 오빠가 나올까요?? 기대해 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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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웬디입니다!!
저1등인가요?! ㅋㅋ
잘읽고가요ㅋㅋ 이제 경수 만났는데 앞으로9명... 남았네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전 이만 중간고사때문에...

9년 전
Yegrina
우와, 웬디님이 1등!! 흐항항. 네..앞으로 9명 남았네요...ㅎ
우리 웬디님 중간고사 성적 대박나라, 얍!

9년 전
독자2
토드에요ㅜㅜㅜㅜㅠ♡ 경수오빠가 드디어 등☆장☆
9년 전
Yegrina
우리 토드님 어서오세요!! 네..드디어!! 드디어!!!! 경수오빠가 등장했답니다!!!! 다음 편에 등장할 오빠도 기대해주세요!!
9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밌을것같나녀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아ㅠㅠㅠㅠㅠ독자님도 대바규ㅠㅠㅠㅠㅠ이렇게 재미있어해주면 너무 고맙자나여ㅠㅠㅠㅠㅠㅠ ㅎ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헐 애들이 엑소 그대로 나오다니!!!!! 여주 진짜 행복캐릭이었어...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누가 저 좀 제발 우리 엑소오빠들 영접이나 하게 해주세요... 여주는 바라지 않아요...ㅠ ㅋㅋㅋ
9년 전
독자5
와! 저 밍쏘기에요! ㅎㅎㅎ아 뭔가 딱 암호닉 써져있어서 기분 좋으네요♡ 다음엔 어느 멤버가 나오나요 ㅋㅋㅋㅋㅋ누가나오든 엑소니까 다 좋아 ㅠㅠ♡ 작가님 잘 읽고갑니당♥
9년 전
Yegrina
우왕 우리 밍쏘기님 어서오세요!! 저도 암호닉 쓸때 되게 기분좋았어요! ㅎㅎ 다음 멤버는 바로...!! 비밀이져ㅎㅎ 나만 아는 비밀...헤헹. 그렇쳐.. 누가나오든 엑소는 사랑이니까여..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6
[알찬열매]암호닉신청이여!! 저 아까 암호닉다음편에서 신청한다고 한 독자에여~ 이제야 뭔가가 숙제를 다한느낌?속시원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마구마구 기대해두되죠..?~^^~
9년 전
Yegrina
으항항 숙제라뇨...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알찬열매]독자님!! 우리 독자님 만족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글 적을게요!!
9년 전
비회원103.190
안녕하세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정말 재밌네여ㅠㅠ 혹시 ㅅㅏㅇ푸...ㄹ 작가님 아니신가요?

9년 전
Yegrina
안녕하세요! 저도 비회원님의 댓글은 처음 보네요!!ㅎㅎ 재밌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음 그리고 저는 그쪽 작가님은 아니랍니다..ㅎㅎㅎ 제 글속 말투나 그런게 비슷했나봐요??ㅎㅎㅎ

9년 전
비회원173.157
필명? 이 똑같아서요!! 앞으로 글도 기대가 되네요~♡ 꿀잼
9년 전
Yegrina
아하 그렇군요! 앞으로의 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ㅎㅎ
9년 전
독자7
옹꿀탱!!학원끝나고왔어요
9년 전
독자8
아지긍도재밌다ㅠㅠ
9년 전
Yegrina
우리 착하고 성실한 옹꿀탱 독자님 잘왔어요!! 시험기간이라 많이 힘들죠?? 힘내서 이번 시험 성적 대박나기!! 제가 기운 불어넣어줄게요!! 엑소의 기운도 함께 받아요!!!ㅎㅎㅎ 재밌어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비회원141.52
안녕하세요!ㅋㅋㅋ오..제목부터 끌려서 들어왔는데!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되나요? 혹시몰라 적고갈게요! [밤이죠아]
9년 전
Yegrina
알겠습니다, [밤이죠아] 독자님!
비회원분이시라도 제 독자님이니까요!! 그리고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9년 전
독자9
경수..경수야!!!!!끙끙ㅠㅠㅠㅠㅜㅠㅜㅠ뭘했는데 그렇게 잔망이 터질까ㅠㅜㅜㅜㅠ
9년 전
Yegrina
경수라는 존재 자체가 잔망이 터지는 거죠..ㅠㅠ 정말 앓다 죽어도 좋을 경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우와!!!!!!!!!! 독일에서 경수를 만나다니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꺄링 으로 부탁드립니다!!!!
9년 전
Yegrina
반가워요,[꺄링]독자님!!! 정말...독일가서 경수를 만날 수 있다면 저 바로 독일로 갑니다.
9년 전
독자11
흐얼 므야...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궁금궁금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그 비밀은 곧(..과연 곧일지는..) 밝혀질거에요! 그러니 기다려주세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
어후야 만나도 도경수라니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경수라니까 무슨 눈으로 바라봤을지 알겠다
9년 전
Yegri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독자님 제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적었는지 아시겠어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3
와ㅠㅠ무슨일있었는지 궁금하다ㅠㅠㅠ
9년 전
Yegrina
으아,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9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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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Yegri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귀여울것 같은데... 우리 여주눈에는 그렇지 않았나봐요...ㅠ
9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바로 찬열일줄알았는데 경수였네요!! 아귀여워라ㅋㅋㅋㅋㅋ정주행시작!
9년 전
Yegrina
우와, 정주행이라니!! 감사해요 독자님!!! 이게 봐로 훼이크...ㅎ 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
엉엉... 경수라니ㅠㅠㅠㅠㅠ 찬열인줄 알았네요 아주 큰 구구를 낚으셨어요ㅋㅋㅋㅋㅋ 지금 정주행중인데 마치 지금 제가 있는곳이 독일 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제가 아주 큰 구구를 낚았어요!! 우와!! 이제 구구님 제꺼...ㅎㅎㅎ 그런 느낌 받으셨다니 제 계획이 성공했네요!! 이야!!! 정주행해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7
박찬열인줄 알았는데 도경수라니...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여러 독자님들을 낚았네요ㅎㅎㅎㅎㅎ 제 글에 관심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18
댓글들 보니까 다 낚이셨네요 ㅋ..ㅋ 저도 낚였네여 ㅎ..당연히 찬열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여!!
9년 전
Yegrina
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음 기회에...!!ㅎㅎㅎ 그러게요.. 우리 독자님들 다 낚였네요..ㅋㅋㅋ 모든게 다 제 뜻대로 가는건가요!?
9년 전
독자19
경수만낫다!!!!나도 경수 만나고싷다 경수 만나면 마트 알려줄수잇담ㅁㅁ
9년 전
Yegri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친절한 독자님 여기 계시네요! 경수오빠 우리 독자님한테 한번 더 물어봐줘요!!ㅎㅎㅎㅎ 짬내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9년 전
독자20
독일에서부터의 시작이군요! 두근두근
9년 전
Yegrina
네, 독일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독자님, 지금 독일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9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경수였어 ㅠㅠㅠㅠㅠㅠ찬열이일것같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국에무슨일이있었던걸야 ㅠㅠㅠㅠㅠㅠ빨리담편봐야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독자님들 하나같이 반응들에 공통점잌ㅋㅋㅋㅋㅋ 다 낚였어!! 예헷!! 모든 것은 나의 계획대로....ㅎㅎㅎ 후딱후딱 담편 글로 넘어가서 만나요, 독자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흐어어어엉어어어엉재밌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재밌쪄요?? 울지마요ㅠㅠㅠㅠ 그래도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이렇게 저는 또 우리 독자님들 댓글에 힘입어 새로 글을 써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찬열이일줄 알았는데 처음 만난건 경수였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저도 궁금..ㅎ 얼른 알아보러 가겠습니당ㅎㅎ
9년 전
Yegrina
우리 독자님 제게 낚였어요!!! 제가 월척을 끌어올렸네요ㅎㅎㅎㅎㅎ 다음 화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눈안좋으면 경수밖에 더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워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크으, 여기 우리 독자님 제 묘사를 바로 이해해 주셨군요!!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5
재밋어요...간만에 정주행할작품이하나생겻네여! 작가님짱!
9년 전
Yegrina
재밌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정주행해주신다니.. 우리 독자님도 짱!!
9년 전
독자26
우와우와와대박 정주행시작합니다! 끼얏호!
9년 전
Yegrina
으항항 정주행 감사해요, 독자님!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뭐야ㅜㅜㅜㅜ경수ㅜㅜㅜㅜ정주행합니다♡
9년 전
Yegrina
ㅎㅎㅎㅎㅎ경수ㅎㅎㅎㅎ 정주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9년 전
독자28
헐ㅠㅠㅠ소재 완전 참신해요!!!정주행합니닿ㅎㅎ
9년 전
Yegrina
우와, 정주행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29
와 재밌어요! 윗댓분들처럼 소재가 신선해요!
9년 전
Yegrina
정말요?? 소재가 신선하다니...ㅠㅠㅠㅠ 그런 말씀해주시면 저 진짜 감동해서 울어요...ㅠㅠㅠㅠ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8
신알신 하고 갈게요!ㅎㅎ
9년 전
Yegrina
신알신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30
헐대박ㅋㅋㅋㅋㅋ뭐야뭐야무슨일이있었던겅데!!!!다음편보러가야겟어요궁금해죽음
9년 전
Yegrina
궁금해 죽으면 안돼요 독자님!!ㅎㅎㅎ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곧! 밝혀집니다!!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네! 첫만남의 주인공은 경수였습니다!!!ㅎ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2
오오오오오꿀잼!!!!이에요ㅜㅡㅜ
9년 전
Yegrina
꿀잼이라니.... 그렇게 말해주시면 제가 너무 좋아서 광대가 승천하잖아요!! 어휴, 안내려가네요..ㅎㅎㅎ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3
헐 뭐야뭐야 첫만남이 경수여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네, 우리 첫만남은 경수였답니다!! 오늘도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제 글 예쁘게 봐주세요!!
9년 전
독자34
세상에 경수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 애들을 만나다니 성덕이네요 성덕!!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정말 우리 ㅇㅇ는 성덕이죠.. 성공한 덕후.. 저는 언제즈음 실물영접을 해볼까요...?ㅎ 앞으로도 제 글 예쁘게 봐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5
경수 무슨일이있던거여ㅜㅜㅜㅜㅡㅜㅜㅠㅜ 그냥 일반사람으로 나오는줄 알았는뎅ㅇ엑소 그대로나온다닝ㅋㅋㅋ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ㅋㅋㅋ 일반인이 아닌 엑소 그대로 나왔네요!!ㅎㅎㅎㅎ 경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앞으로의 글을 통해서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6
오잉 경수가 독일엔?!?! 어쩐일이란가요 킁킁 아무튼 허럴러허럴ㄹ 반가운 이 기분은 뭘까 킁킁
9년 전
Yegrina
으항항 오늘 제 글 재밌게 읽으셨나요??ㅎㅎ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7
뮤슨일이 있어서 경수가 독일로 왔을까요ㅠㅠㅠㅠㅠ궁금하니까 다음편 읽으로 가야징ㅋㅋㅋㅋ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ㅎㅎㅎ 다음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9년 전
독자39
뭐야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우와, 정주행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앞으로도 부족한 제 글 예쁘게 봐주세요!
9년 전
독자40
ㅜㅜㅜㅜ앓다죽을 오빠ㅜㅜㅜㅜ 담편 보러 갈게요~~~
9년 전
Yegrina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41
오오오오!!!!! 경수 등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냥 좋아요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으항항 오늘 드디어 경수가 등장했네요!!!ㅎㅎㅎ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2
훠우...경수....무슨일이죠ㅠㅠㅠㅠ궁금하네요.!!!!!!담편보러갖니단!@@@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경수 무슨일일까요?? 오늘도 제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3
헐 이게 뭔가여!!!재밌쟈나여!!!무슨 일이.있었길래ㅜㅜ불안하면서도 궁금하네여
9년 전
Yegrina
으항항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에쁘게 봐주세요!!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으앙 재밌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덕후가 계를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그러니까요ㅠㅠㅠㅠ 덕계못의 틀을 깬 우리여주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9년 전
독자46
엑소가 진짜 엑소로 나오니까 신기해요!!! 다음편도 읽으러 갑니다!!!
9년 전
Yegrina
네, 제 글의 매력은 엑소인듯 엑소아닌 엑소같은거죠!!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7
워후!!!경수등장!!!!!!!좋네욯ㅎㅎㅎㅎㅎ앞으로가기대되욬ㅋㅋ어서다음편으로 쓩~!!!!!!
9년 전
Yegrina
네, 드디어 경수가 등장했어요!!ㅎㅎ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9년 전
독자48
도경수랑 만났네 처음! 다음에는 누가 등장할까 지금 기대중이에요 ㅎㅎ
9년 전
Yegrina
네, 처음은 경수와 만났네요!!!ㅎㅎㅎ 다음에는 누가 등장할지 기대해주시고 다음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9
헐 경수 만났네요ㅋㅋㅋㅋㅋㅋ근데 애들이 왜 독일에 있는거죠?ㅠㅠㅠㅠ궁금해서 빨리 봐야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네, 처음은 경수네요!! 애들이 독일에 있는 이유는 곧 밝혀질테니 기대하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0
헉 헉 무슨일이길래 .. 정주행 시작합니다!!
9년 전
Yegrina
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정주행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1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경수가 저기에 있는 걸까ㅠㅠㅠㅠ 얼른 다음 편 읽으러 갑니당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경수가 저기에 있는걸까요?? 앞으로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2
눈이안좋다고나올때부터 경수인가 했어요ㅋㅋㄲㄱㅋ♡
9년 전
Yegrina
우리 독자님 척하면 척이시네요!!ㅎㅎ 앞으로 제 부족한 글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3
오모오모 이렇게 됴도르를 만났군뇨 재밌어요 ㅎㅎ
9년 전
Yegrina
네, 이렇게 됴도르를 만났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4
헐헐헐.......뭐야뭐야뭐죠......경수가 외국에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게되네요
9년 전
Yegrina
정말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5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갑니다.ㅠㅜㅜㅜㅜ
9년 전
Yegrina
네, 우리 모두 여기서 경수를 앓네요....ㅎㅎㅎㅎ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됴르르가 독일에?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됴도르가 왜 독일에 있을까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7
끄아~~ 앞으로 되게재미있을거같아요!! 오늘 안으로 정주행하겠어용!
9년 전
Yegrina
우와, 오늘 안으로 정주행이라니..정말 대단하세요!!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8
헐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9
헐 대박ㅠ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해야겟어여ㅠㅠㅠㅠㅠㅠㅜ 완전 꿀잼ㅜㅠㅠㅜㅜ
9년 전
Yegrina
정주행이라니..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부족한 제 글 예쁘게 봐주세요!
9년 전
독자60
꿀잼 ㅠㅠㅋㅋㅋㅋ찬녀리인줄 알앗눈데 경수였네용ㅋㅋㅋㅋ담에 누구나올지도 궁금하고 ㅋㅋㅋ 무슨일이 일어낫는지도 궁금궁금해염
9년 전
Yegrina
재밌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남주가 바로 나와버리면 재미없잖아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1
옴마야 경수라니.. 그럼 옆엔 찬녀리?????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경수라니!!!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2
재미있어요~ 잘 읽고 가겠습니다^^
9년 전
Yegrina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ㅎㅎ
9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까맣게 입어서 범죄자인줄알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헐 대박 이게무ㅓ죠......!!!!!!!!!!!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으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젛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정주행 시작해여!!!!완전 재미있을꺼같아여ㅠㅜㅜㅜ
8년 전
독자68
우와
8년 전
독자69
눈이 안좋아서 라고 할때부터 경수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왜 독일에!!!
8년 전
독자70
와....진짜짱재밋어요!!정주행하는중인데번써부터ㅜㅜㅜ
8년 전
독자71
깜짝 놀랐겠어요 아주 ㅎㅎㅎ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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