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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
'태아가' 님!
'전정국오빠'님!


뱀파이어는 섹시하다 - 2

* Off the Born - BGM* (브금틀면 좋아요)




뱀파이어는 살아가는 길이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영원히 인간의 피를 빨아들여 먹는 보통의 뱀파이어 법칙이 있다. 이것은 모든 계급이든간 무슨 뱀파이어인간에 모두가 해당하는 공통적인 사항이다.

불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크나큰 장점이자 단점이란 걸. 20년을 사랑해도 뱀파이어는 모습이 변하지않는다. 인간에 비해 매-우 느린 속도로 시간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간을 사랑하는 뱀파이어는 고독하고 힘들다. 뱀파이어에게 인간은 끊을 수없는 마약이자 허용되지 않는 방황의 물체이고 서로 끌려야만 하는 냄새가 있다.


다른 한 가지는, 인간주인 '라카로'를 찾아야 한다.

나와 같은 냄새를 지닌 인간주인을 찾는다는 것은 꽤 힘들고 피곤한 일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뱀파이어들은 라카로를 찾는 것을 포기한다.

자신과 똑 닮은 생명체는 아니나, 그것도 인간이나. 나를 지배하고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라카로를 찾는 것에 깊은 흥미를 느낀 뱀파이어들이 역사속에 존재하긴 한다.

때문에 이 영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은 100년마다 반복된다. 100년마다 한 명씩 라카로를 찾는 것이 무언의 내기에서 내가 이겨야하는 한 가지 자존심이다.




100년전에는 랩몬스터가 이겼다. 곧 또 다시 100년이 찾아온다. 차가운 바람이 피부를 날카롭게 스쳐지나가는 밤이 등장했다.

나보다 키가 큰 슈가는 하얀 얼굴을 맨들맨들하게 드러내며 나를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있다. 사냥 나가도 되냐는 무언의 질문이다. 네오프렌소재로 되있는 남색5부바지가 다리를 스친다.

슈가는 자신을 압박하는 걸 모조리 다 죽였지만 내게는 호의적이였다. 200년 전, 그 일 떄문인것일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가장 높은 건물에서 밑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머리가 아프다.

시계를 쳐다봤다. 시계는 곧 11시 58분을 가르켰다. 12시를 넘겨야 합법적인 죽음을 얻을 수 있다. 그 전까지는 모든 인간들이 활동하는 시간대이다.


서로가 번갈아가며 1세기씩 승을 거뒀다. 지금까지 랩몬스터와 나는 거의 '동시에 존재하지 말아야하는 두 개의 태양과 달'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타이틀을 걸고있다.

피튀기는 전쟁이 시작된다. 12월 31일, 서로가 얻은 모든 것을 보여주고 인간주인 '라카로'를 인정하면 100년동안 승자는 인간세계를 손에 쥘 수 있다. 사냥을 해도 모든 것이 괜찮다.

어느순간부터 랩몬스터와 나를 주목하기 시작한 뱀파이어 사회는 딱히 저지하려는 눈치를 보이지 않았다. '진'이 내게 말했다. 너희 둘 중 아무나 이겨도 상관없다고.

그 새끼가 저번 세기에 이겨버리는 바람에 나와 슈가는 쫓기듯이 떠돌이 신세를 먹어버렸다. 마지막, 30일날 재차찾은 나의 라카로가 죽어버린 탓이였다.



"또 100년 전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거구나."


슈가가 내 몸을 자신의 팔로 덥수룩하게 가두었다. 그가 가진 솔나무향이 기다렸다는 듯이 풍기자 절로 소름이 돋아 얼결에 잡혀있던 팔을 거칠게 풀어냈다.

뭘 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해. 상처받았다며 어깨를 으쓱이는 슈가의 행동에 인상을 찌푸렸다. 또 마음 읽지말라고 했지. 밤이여서 더더욱 가라앉은 내 목소리가 바람소리를 먹는다.

어깨에 덮은 긴 망토가 나까지 덮자, 그와 완전한 소속이 되는 기분이 들어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핏내음이 입가를 감싼다. 하지만 굳이 티를 내지않고 시계를 쳐다보았다.

곧 12시의 종이 울렸다. 슈가가 먼저 각성하고 있다- 라는 걸 느꼈다. 단번에 느껴지는 방금과의 힘차이와 아우라가 이 곳 도시를 암흑으로 만들 정도의 저주를 가지고 있다.


몸속을 깊게 찌르는 기분을 한껏 느끼며 각성을 하고, 차가운 공기를 크게 들이쉈다. 각성하기 전과 후는 정말 다르다. 차이도, 힘도, 보이는 시각도 절대적으로 달랐다.

지금은 마셔야할 사냥감이 붉게 칠해져 보이는 것이다. 각성한 후에 불필요하게 움직이면 그 날 사냥치를 넘어설수도 있었다. 하지만 곧 100년이 되가므로, 나와 슈가는 가볍게 무시했다.

나 먼저 간다. 슈가의 음침한 목소리가 소리없이 터져나오며, 곧 그가 사라졌다. 밑을 언뜻 내려다보니 벌써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다. 보이는 그의 입꼬리가 하늘을 찌른다.

실로 오랜만의 사냥이니까. 팔을 한번 크게 휘두르고 나도 곧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야경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데, 범죄는 들끓는다는 것이 한가지 흠이다.


분명 랩몬스터도 사냥을 시작하고 있겠군. 랩몬스터와 나의 대치상태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더러운 바닥에 침을 퉤- 뱉어냈다. 달이 뜨고있다.






랩몬스터와 나는 좋은 추억거리가 없다. 애초부터 몸을 어두운 쪽에 담그고있던 검정색 그림자였지만 사회의 빛을 받아, 하얗게 칠해진 어울리지않은 배역의 존재들이였을 뿐이다.

그 새끼의 부모가 나의 부모를 죽이는 것으로부터 전쟁의 시작이였다. 두 사람이 점찍어 놓았던 '라카로'가 일치했기 때문이였다. 역대 최고의 라카로라며 칭송받을 정도라고 했다.

음침한 분위기, 지독한 핏내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얼굴과 매끈한 피부를 갖고있는 여자였다고 했다. 두 부모는 서로 탐냈고 결국 씻을 수 없는 피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뱀파이어들 사이에서 죽이는 것은 딱히 신경쓸 부분이 아니니 겨우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말았다. 랩몬스터의 부모는 대수롭지 않게 지금까지 살고 있다가 얼마전 죽었다고 '진'이 말했다.


그 새끼와 나는 상극이였다. 그 새끼는 뭐든 미치는 것을 좋아하는 미친 놈이였고, 나는 뭐든 계산이 앞섰다. 감정적인 놈과 이성적인 나 사이에서는 애초부터 틀어질 것이였다.

데리고 다니는 뱀파이어의 수도 달랐다. 랩몬스터는 항상 파트너가 번갈아 바뀌었다. 어느 날은 '어릿광대'였고, 어느 날은 '불멸의 기사'였다. 두 사람이 항상 바뀌니 누구와 동행하는지는 모른다.

슈가는 애초부터 이 곳에 몸을 담근 뱀파이어가 아니지만 그에게도 일종의 닉네임이 존재했다. 인간의 이름은 민윤기, 뱀파이어가 된 이후 처음으로 맛 본 설탕에 뻑이가 슈가라고 지었지만.

'어릿광대'와 '불멸의 기사'는 랩몬스터의 일종의 보호자라고 해도 무방했다. 반면 슈가는 내가 컨트롤 해야하는 귀찮은 존재였다. 가끔씩 그가 나를 제어할 때가 있긴 하지만.



"하, 슈가 또 일 저지르지."


한숨섞인 짜증스러움을 뱉자 슈가의 장난스러운 웃음이 더욱 깊어진다. 어떻게든 내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하다.

또 사냥감이 아닌 인간의 목을 물어뜯어 죽였다. 피가 하수구 쪽으로 흘러서 다행이지,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피냄새를 맡고 온갖 동물들이 달려들 것이다.

이번엔 진짜 실수였어- 시일수. 슈가의 장난스러운 웃음이 또 몰려오고 있다. 머리가 순식간에 지끈거려 이마를 부여잡고 욕을 내뱉자 재빠르게 내게 달려온다.

미안해, 다음부턴 이러지 않을께. 입을 주욱 늘어뜨리며 인간여자들이 좋아죽는 웃음을 지어준다. 그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눈을 빠르게 깜빡인다.


아, 그러고 보니 슈가는 '여왕의 사제'였다.


"너 자꾸 이러면 다음부터 동물혈액팩 갖다줄꺼야."

"으으, 생각만해도 토가 쏠려. 씨이발. 차라리 내 피를 마시겠어."


제발 일 좀 터뜨리지마. 그의 머리를 세게 한번 휘두르고 나서야 잠잠해진 그의 반응에 내심 숨을 돌렸다. 그가 죽인 인간의 표정은 괴기스럽기 짝이 없다.

일단 방금 나 또한 사냥감 두 명을 물어뜯어 죽였다. 슈가는 대충 눈으로 짐작해보건데, 다섯 명 이상을 죽인 듯하다. 아직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즐길 때인만큼 어느정도 참고있다.

자신의 피를 마시겠다며 몸을 부르르 떠는 슈가를 뒤로 한채 다시 올라 뛰었다. 한 눈 팔려 점점 기분나쁜 냄새가 몰려오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버린 탓이였다.

역겨운 그 새끼 냄새가 나. 콧잔등을 세게 문지른 뒤 뒤를 흘끔 보니 슈가가 당연하다는 것처럼 따라온다. 바지를 가르키는 손짓에 밑을 내려다보니 핏자국이 묻어있었다.


랩몬스터 냄새가 나는거야?

당연한 걸 묻는 슈가의 질문에 대답따윈 하지않았다. 굳이 말을 해줘야 한가. 오히려 대사 하나라도 삼키는게 지금 이 상황에서 이득이다.

페이스 조절을 하며 주변을 빠르게 살피고, '진'이 있는 골목에 미끄러지는 모션으로 도착하니 슈가 또한 내 행동을 따라하며 오버스러운 행동을 취하며 끌끌 웃어댔다.

우와, 나 너 따라했다. 새삼스러운 놀라움에 뒷머리를 긁적였다. 때마침 방금 슈가의 말 소리 덕택인지 '진'의 집에서 불빛이 한 번 비춰졌다. 내 눈동자를 한 번 훑어제꼈다.



"주인, 주인님."

"어, 왜."

"오늘 일 끝나면 내일 아침에 섹스한 번 해야겠어."


딱히 얼굴 붉힐 일이 없는 단어에 자꾸만 어꺠가 움찔거린다. 왜? 그러자 그는 하얀얼굴을 건물그림자에 숨긴 채 마저 말을 이었다. 글쎄, 문득 보니까 주인을 가져야겠어.

나와 슈가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렇게 믿고 싶은건지, 그런건지. 무표정하게 어둠 속의 슈가를 빤히 쳐다보니 그가 웃는 것 같았다. 억지웃음을 짓는구나. 이가 돋보이고있다.

'진'의 집 앞에 다다르자 먼저 앞서 문을 열어주는 슈가의 행동에 고개를 한 번 자잘하게 까닥였다. 새삼스럽게 왜 그러냐며 내 목덜미에 재빨리 이를 박아넣고 떨어지는 슈가의 행동.

따끔거리는 촉감에 손가락을 갖다대니 피가 아기수준으로 묻어나온다. 손가락에 묻인 핏망울을 입술에 바르고, 그것을 혀로 쓸어먹었다. 크게 한번 목울대가 울렁이는 느낌이 옆에서 느껴진다.


참, 자극적인 주인이여. 사투리를 삐죽빼죽 내세우며 제딴의 감탄사를 터뜨린다.




"진. 거기 있어?"


슈가가 먼저 집안에 들어갔고, 나는 그 뒤를 따라갔다. 주인을 다치게 할 수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 탓에 방금 그가 문 목덜미가 욱씬거리는 헛된 느낌이 들었다.

진을 불렀다. 곧 우당탕- 거리는 소리를 내며 누군가 쿵쿵, 거리는 발소리를 냈다. 검정색 머리카락을 한 번 세게 털며 고개를 비스듬히 내미는 꼴이 내가 알고있던 진과 다를바 없었다.

좀더 초췌해졌다. 턱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씨익 웃는 그의 미소 속에 감춰진 잇모양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눈매가 더더욱 또렷해졌지만 그 안에 담긴 눈동자는 탁해졌다.

진은 감색 눈동자를 갖고있었다. 일종의 남색과 검정색의 공존 눈동자였다. 난 어렸을 떄부터 진의 그 눈동자를 좋아라했다. 점점 날이갈 수록 그 눈동자가 검정색으로 어두워지고 있었다.


진은 마른세수를 한 번 스윽 하고 자신의 방 안쪽으로 손짓했다. 슈가는 또 쿵쾅쿵쾅거리며 진의 집을 어지럽히겠다는 심보인건지 짜증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또 남자라면 경계한다. 다 다를바 없는데 슈가는 참 쓸데없는 짓을 잘 한다고 생각했다. 남자라면 자기뿐이라며 자랑스럽게 가르키던 그 손가락을 장난스럽게 꺾어주기도 했다.

그래도 쉽사리 경계는 허물지않는다. 슈가는 소파에 거칠게 털썩 앉고는 피곤한 손길로 잔을 건네는 진의 손을 받아 내게 커피를 건넸다. 방금 탄 거라며 진이 피곤한 웃음을 지었다.



"...슈가는 여전하구나."

"뭐야, 그 말투는? 지금 시비터는거냐?"

"닥쳐, 오늘은 그 말하러 온 거 아니다."


진의 말에 울컥한 슈가, 그리고 나는 그것을 막는다.


"왠일로 '사제'까지 동행하면서 사냥하는 척, 하고 온거야? 그냥 스트레이트로 와도 너딴에서는 문제 없을 텐데."


그의 말에 짧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 진의 말이 맞았다. 나는 지금 진의 간파를 어쩔 수 없이 박살나버렸다. 안목은 여전히 탁월하고 날카로웠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곧바로 탁자위에 올려놓았다. 눈가를 꾹꾹 누르던 진은 다리를 꼬며 나를 올곧게 응시했다.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진은 다리를 이용하여 좀 더 넓직한 공간을 만들었다.



"맞아, 진. 역시 니 눈을 속이긴 힘들어."

"...역시, 랩몬때문인건가."

"정답."


슈가가 정답을 외쳤다. 또 다시 그 문 자국이 따끔해져온다.


"또 아침에 하고 왔지."

"당연한거 아냐? 이렇게 아름다운 주인이 있는데 어떻게 안하고 베겨."

"...대단한 놈. 그걸 또 받아주는 너도 징하다."


아침에 하고왔다는 걸 알 정도면 아마 슈가의 냄새가 내 몸에 깊게 배인탓일 것이다.

하기 싫어도 막상 하게 되면 서로 쾌락에 울부짖게 되니까. 그리고 내일 아침에도 할 것 같은데. 미친 소리 또 한다며 맞긴 싫었다.

그들의 질낮은 농에도 가볍게 무시하며 내가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

"어, 1세기가 또 지나갔어. 이제 곧 시작돼."

"고생해라, 오늘은 뭐 때문에 찾아온건지 대충 알겠다."


내가 특별히 진을 찾는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였다.



"내 '라카로'는 어디 있는거야?"



또 다시 기분나쁜 냄새가 바깥에서 진동한다. 그 새끼가 곧 나타난다는 불길의 징조이다.

슈가도 그 냄새를 알아챘는지 각성한 몸을 좀 더 굳혔다. 장난스럽게 웃던 미소도 싹 지운 채 진을 노려보고 있었다.

진은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갑작스럽게 창문을 휙 응시했다. 진도 눈치챘다. 그리고 손을 한번 크게 휘젓는 모션을 취하는 것이였다.


아냐, 불 끄지마.

낮게 깔린 내 목소리에 슈가가 눈을 번뜩였다. 또 무슨 무모한 짓하려고...! 단번에 잡은 팔목에 또 다시 열꽃이 피어오를 징조이다.

이왕 이런거, 대치적으로 한번 밀여붙어보기로 했다. 유일하게 힘이 동등한 존재인 나와 랩몬스터를 판가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라카로' 뿐이였다.

언제까지 피할 수는 없다. 비록 1세기 전 그 새끼가 이겼다고 해도 이번 세기는 반드시 내가 이길거라고. 그리고 그 새끼의 부모도 죽었으니 방치할 필요조차 없었다.

오랜만이다, 쓰레기새끼야. 입술을 세게 깨물며 점차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를 맞이할 준비를 내심 다독였다. 영역확장은 금지인데도 하겠다, 이거지.










* 랩몬스터, '어릿광대', '불멸의 기사' VS. '나', 슈가, ?

* '나'와 랩몬스터는 천상 적인 존재.

* 랩몬스터와 '나'는 세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존재이자 동등한 힘을 가진 유일한 존재이다.

* 꽤나 영향력있는 '라카로'의 겹침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것은 처음있는 일이기에 더욱 주목받는 후손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취향저격이라며 좋아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에게 댓글은 큰 힘이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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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작가님ㅠㅠㅠㅠㅠ뱀파이어ㅠㅠㅠㅜㅠㅠㅡ완전취적..사랑합니다♥♥♥♥♥♥♥))♥♥♥♥
9년 전
슈가의우유
감사합니다:D!!!
9년 전
독자2
태아가입니다. 으헝 ㅜㅜㅜㅜㅜㅜㅜㅜ 랩몬과 대치적인 상황이라니 ㅜㅜㅜㅜㅜㅜ 슈가가 장난꾸러기같은 이미지ㅇ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ㅠㅠ 이렇게 또 한번 취저....... 진짜 윤기 웃는 모습이 상상이 가고 막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9년 전
슈가의우유
태아가님 안녕하세요!! 취저라니 저야 다행이고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 나머지 멤버들도 과연 누구고 어떻게 될지 추리해보시면서 다음에 또 만나요>▽<//
9년 전
독자3
와...아..ㅡ안그래도 티저영상떠서 설레서 짐알 못자겠는데 더 못자게하시네요ㅠㅠㅠ
9년 전
슈가의우유
크오오오bbb 티저영상 최고!!!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진짜취저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
9년 전
슈가의우유
감사합니다^ㅁ^~~~
9년 전
독자5
우와ㅠㅜㅜㅜ진짜 갈수록 더 재밌고 흥미진진해요ㅠㅜ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6
이제 이것만 기다리게 되겠네요ㅠㅠㅠㅠ흡ㅠㅠ진짜 재밌어요ㅜ작가님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7
뱀파이어는 사랑입니다아 작가님도 사랑입니다아ㅠㅜㅠㅜㅜㅠ민슈가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8
헐ㅠㅠ좋아요 재밌어요ㅠㅠ뱀파이어는 섹시하다 짱ㅜㅜ
9년 전
독자9
저 요새 뱀파이어물에 꽂힌거 어떻게 아시고..ㅠㅠ다음편도 기대많이하고가요~
9년 전
독자10
취저 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1
뱀파물인것도 좋은데 윤기 성격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이번 세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제 사랑을 받으세요
9년 전
독자12
세쿠시하네요ㅠㅠ분위기도 마음에들고 소재도ㅠㅠㅠㅜ하 현기증나요ㅠㅜ다음편 완전 궁금해요!!!
9년 전
독자13
1편도 짱잼이었는데 2편은 더...ㅠㅠ 민뉸기ㅠㅜ진짜.....ㅠㅠㅜ
9년 전
독자14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랩몬이와의 만남이 더 궁금해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이 작품은 진짜 한글자한글자 정성스럽게 읽어야하는거같아요:)
영화로 만들어도 예술일거같아요!
개취로 뱀파이어나 조직물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제가 본 글중에 단연 최고인가같아요(엄치척)
다음화보러바로 달려가야겠어요ㅠㅠㅠ벌써 설렘.
( 암호닉 '태형됴아'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16
나있는쪽에한명이더있는건가요???아으으응다음편이진짜기다려져요ㅠㅠ역시취저ㅠㅠ이번엔이겼으면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7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이거 짱 재밌어요ㅠㅠㅠㅠ완전 대작!!!윤기야 날 가져 날 가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분위기 너무 좋아여ㅜㅠㅜㅜㅜㅡㅠㅜㅡㅜㅠㅡ퓨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진짜 장난없네요; 윤기 성격 정말 제꺼스럽슴다♡ 작가님도 제꺼스럽네요 제꺼하세ㅔ요
9년 전
독자20
윤기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내취향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쟈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뱀파이어물ㅠㅠㅠ 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ㅠㅜㅠ사랑해요ㅠ진짜 완전 취향저격 제대로하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23
처음부터끝가지 집중하면서봤어요...쿨럭...으어....정말좋은글이에요..
9년 전
독자24
와 진짜 너무 좋아요 ㅡㅠ분위기 장난없다 진짜 ㅜㅠㅜㅠㅜ섹시하다....
9년 전
독자25
문체가 진짜 장난아니네요ㅠㅠ 혹시 진짜 작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민윤기ㅠㅠㅠㅠ치명적이야ㅠㅠㅠㅠㅜㅠㅜㅡㅜㅠ리카로는진짜누구일까혀ㅠㅠ
어릿광대는 정국인가?ㅠ

9년 전
독자27
와 대박.......ㅠㅠㅠㅠ이런 대작을ㅠㅠㅠㅠ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ㅠㅠ분위기 완전 장난없네ㅠㅠㅠㅠ치명적이야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ㅁ파이어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와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신선한데재미도있어서더굿굿..
9년 전
독자30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취향저격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흐핳 졓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진짜 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진짜 멋져요ㅠㅠ 글에 완전 몰입 돼요 최고!!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4
아흥미진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아ㅏ아아ㅏ신나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진짜 장난스럽다가도 급 진지하고 ㅠㅠㅠ 취저입니다!
9년 전
독자36
허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이 있어서 지금 다음편 보ㅓㅆ네욮퓨ㅠㅠㅠㅠㅠㅠ 필체도 그렇고 분위기도 다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진짜ㅠㅠㅠㅠ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어쩜 비지엠도 이런 센스잇는걸 고르셧는지 작가님 사랑해요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38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여주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가 너무 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거아닙니까ㅠ
9년 전
독자39
♡♡♡♡♡♡♡♡♡♡♡
9년 전
독자40
2화역시 취저탕탕탕!! 이런소재를 어떻게 생각해내시는지...신기합니다
9년 전
독자41
작가님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민ㅇ뉸기는 이번에도 섹시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이네여..
9년 전
독자42
재밌네용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
9년 전
독자43
짱 재밌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뱀파이어 이야기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허류ㅠㅠㅠㅠㅠ다음편도빨리보러갈께요
9년 전
비회원110.128
배경음악도 그렇고 정말 좋네요ㅠㅠㅠ 문체도 제 취향!! 근데 1편과 3편만 왜 회원공개인건가요ㅠㅠ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요ㅠㅠ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헐대박ㅠㅠㅠㅠ제가왜이걸지금봐ㅛ나요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아진짜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와진짜 대박이다 진짜 재밌어요 와
8년 전
독자48
짱이에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도 완전 탄탄하고완전 취행저격 탕탕 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49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 등장하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왖 진짜 2화도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거람....진짜 다음편 보러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럼20000
8년 전
독자51
오와ㅜㅜㅜ대박이에요진짜ㅜㅜㅜ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52
랩몬스터와 경쟁구도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8년 전
독자53
취적입니다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 너무재밌자나여ㅜㅜㅠㅠㅠㅠㅠ 뱀파물에 빠졌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어우 그냥 뱀파이어 얘기가 아니고 뭐랄까 좀 더 세력싸움같이 있는게 완전 재밌는거같아요!!!! 대박입니다 ㅠㅠ
8년 전
독자55
이게 무슨소리야!!!!! ㅠㅠㅠㅠㅠㅠ
진은 뱀파이어인건가 그리고 진은 누구의 편도 아니고? 아 뭐지 뭘까

8년 전
독자56
이글은정말 브금도 신의한수링듯해료 ㅜㅠㅠㅠㅠ이제본격적르로시작하려능건가!!! 윤기가 막 능글거리는농담?같은거던질ㅋ때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8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9
잘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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