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소년과 사랑에 빠진 썰♥ㅇ♥
안녕ㅎ..하세여.. 여기에 쓰는게 맞..맞죠.? 맞겠지..?
아 우선 저는 24살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여자입니다! 반가워요!
요새 썰 들이 참 많이 올라와서 저도 한번 써볼려고 써봤어요 ㅎㅎ...
잘 쓸지 모르겠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ㅠㅠㅠ 좋겠어요ㅜㅜㅜ 흐읍..ㅠㅠ
음 제가 소개 시켜드릴 사람은 제 남자친구예요!
뭐, 세상에 김종대라는 사람이 많을테니까! 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구요, 이름은 김종대예요ㅎ
저랑 종대는 중학교때 만났어요.
원래 제가 서울에서 살았는데, 아버지 사업 일 때문에 잠시 제가 시골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됬는데 그때 만난 친구예요 !
종대는 저희 할머니와 친하게 지내시는 동네 할머니의 손자예요.
처음에 할머니 집에 왔는데 할머니가 저랑 동갑이라고 어떤 조그마한 애를 소개시켜줬는데 그게 종대였어요!
처음에 종대를 처음에 보고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입꼬리가 올라가서 안 웃어도 웃어보이는 것 같구,
웃을때 눈이 반달모양으로 웃는 모습에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었죠!ㅎㅅㅎ!
그래서 그땐 종대가 저보다 키가 작았는데 종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반 남자애가 종대 괴롭히면 제가 대신 싸워주고 그랬죠 ㅎㅎ
근데.. 지금은 종대가 저를 괴롭혀요... 저 키작다고... 울먹...
아 여기까지 종대를 소개 시켜줬으면 이제 종대를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위에서 말했다 싶이 저희 할머니가 마을에 동갑인 친구가 있다고 해서 소개 시켜줬는데 그 아이가 종대였어요!
" 우리 강아지, 이제 할머니랑 여기서 살껀데 동네 구경 갈까? "
전 당장 갔죠! 저희 동네가 작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있었어요!
학교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있었구요! 신나서 할머니 손 잡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지나가시는 동네 분들도 인사도 하면서
할머니가 저 소개시켜주시고, 마을 분들이 이쁘다고 해주셔서 전 기분이 좋았죠 헤헿.
그렇게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할머니와 친하게 지내시는 동네할머니 댁에 가기로 했죠. 그 동네할머니 댁에 저랑 동갑인
친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저보다 키 작은 남자아이가 마당에서 강아지에게 밥을 주고 있는거예요!
처음엔 저랑 동갑이 아니라 동생인줄 알았는데 ㅎㅎ 알고보니 그 애가 종대였어요!
" ..어.. 안녕! "
" 안녕? 너가 ㅇㅇ이니? "
처음에 종대가 제 이름을 알고 먼저 인사해줘서 놀랬어요!
웃으면서 저한테 인사해주는데 진짜 이뻤어요! 그때 종대의 입꼬리보고 종대를 좋아한거 일수도있어요! 히힣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더니 종대 할머니 분께서 미리 저를 소개시켜주셧더라구요. 친하게 지내라고 말씀해주셨데요!
그 이후로 할머니들과 종대의 파워 친화력으로 인해서 저는 종대와 짱친절친이 되었죠 헤헿
하루만에 종대랑 부모님 이야기 한거면 게임 끗 아닌가여 - ? ㅎㅎ
+)
산골소년과의 사랑이야기! 기대많이해주세요! ㅎㅅㅎ!
우리 종대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