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어라,못 보던 알바네..? "주문 하시겠어요?" "어...네.민트초코 주세요. 근데요..여기 알바하던 언니 어디갔어요?" "아..사정이 있어서 잠깐 나갔어요.여기,영수증이랑 진동벨이요." "아..네,감사합니다." 아무자리나 잡고 앉아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언니,알바 그만 뒀어?" "아,잠깐 쉬고있어.왜?" "아니,왔더니 다른사람이 있어서.." "아- 지원이? 걔가 세 달 대신해주기로 했어." "헐,세 달이나?" "응. 나 방학이라 집 내려왔거든." "왜 말도 없이가. 언니 볼라고 왔는데…" "얘도 참,애기야? 세 달 금방간다.아 맞다,너 그 초코칩 더 얹어주는건 내가 부탁해놨다." "헐.근데 날 어떻게 알아보고 줘?" "민트시키는 못생긴 얘 있으면 더 얹어주라고 했지.야,나 바빠. 나중에 통화하자." 아!이 언니가 진짜! 때 마침 진동벨이 울려 카운터로 받으러 갔다. "....이게 뭐예요..?" "주문하신 민트초코프라페입니다." "아니,그건 아는데..초코칩 산이에요..?" "아-.못생긴 얘가 민트초코 주문하면 이렇게주라길래." "...아!누가 못생겼다 그래요!" "그러니까요. 난 예쁜거 같은데." ---------- 아휴.....이게 뭐람ㅎ 모바일이라 힘드네요ㅠㅠㅠㅠ오타는 귀엽게 봐주쎄여 욕하지 마라주쎄여 아고물같지 않은 아고물입니다 핰핰핰 (소금) 여주가 고딩이 아닙니다... 제목이 없는 이유는요....아직 못정했어요...제목 좀 지어주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ㅠㅠㅠㅠ무ㅏㄹ로 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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