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피 떴는데 우리학교 일진임 2 저번일 이해 안가는 분들도 계시던데 설명좀 하다가 알려드리겠음. 박찬열도 내잘못도 삐까삐까인데 박찬열이 꼬투리잡고 시비걸어서 ㄱ...고자킥을 날렸는데 이일을 선생님한테 말하면 난 불려가기 때문이야! 알유 오케이? 웅 안걸로 알게 그래서 셔틀하기로 했냐고? 아니? 상황 재현해볼게 "그건 좀 에ㅂ.." "에바?" 에바라고 말하려니까 급정색하는데 포쓰 지림요 따봉 "일주일만이다...." 그렇게 해서 난 박찬열의 셔틀이 되었다..... 아무튼 그래서 집 가려는데 "어딜가" 집도 마음대로 못가는건가...? "집가는데..?" "잊었냐 너 내 셔틀이잖아" 그러면서 가방을 휙 던졌데 땅바닥으로 추락. 이건 현실세계야 찬열아... 민망한지 큼큼 거리다가 빨리 들고 나오래서 들고갔음. 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하나도 안무거움. 하긴 학교도 잘안나오는데 책이 있을리가! 야호! 가방셔틀만 하면 되는건가? 라는 생각은 내일되서야 와장창 깨져버렸다.. 아무튼 그렇게 둘이서 말없이 걷는데 박찬열이 먼저 말검 "너 집이 이쪽이냐?" 잉...? 아닌데... 나 너 따라가는데 "아닌데..." "나 너따라가고 있었는데?" ....?혼란.......그때부터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미아된건가요.....미아인건가.....는무슨 여기동네 살면서 여기한번 안왔을리가ㅋ "그럼 너네집쪽으로 걷던가 짜증나게" 그러면서 왜 지가 앞장서.... 여차저차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애가 따라오는거얌 스토커얌? 미안.. "ㅇ...왜따라와" "뭐래" 하면서 305호로 들어감 우리집 303혼데...???? 왜 마주친적이 없지...재 설마 초능력있ㄱ....미안... 아무튼 밥먹고 씻고 걍 퍼질러 잤ㄷr 학교가려고 문을 열어보니 아무도 없었다 사실 박찬열이 벽에 기대서 나를 반겨줄줄 알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요. 그렇게 학교에 왔는데 먼저 와있었음ㅋ의리 없는 새기 아 애랑 친구 아니였지? 선을긋자면 셔틀과 이르찐 사이였슴당.....ㅎㅎ 근데 옆에는 초절정 여신이 있었음. 명찰을 보니 배수지???? 이름도 얼굴처럼 예쁘시네요. 얼무룩....힝... 아무튼 자리에 앉았는데 옆에서 "차녀라 아침 먹었어?" "네" "오구오구 요즘 누나 보러 학교 나오는거지?" 오구오구래 잠시 화장실가서 토좀...아무튼 경악인 표정으로 있는데 문에서 이지은이 날 애타게 쳐다보고있엏기에 나가려했는데....했는데.....는데.... 박찬열이 내 손목을 잡았다 "어디가" "친구 보러.." 뒷문보더니 수긍하고 보내줌. 근데 내가 왜 이런걸 다 확인시켜야하지....? 주인과 멍멍데쓰? 아무튼 뒷문으로 갔는데 이지은이 다다다 말쏟아댔음 "야야야 어떻게 된거야!!" "조용한데 가서 애기해줄게" 그렇게 화장실에 갔음. "아 쉽게 정리해줄게 나 박찬열 셔틀됨ㅋ" "자세히 해라" "넹..지은언니" "그러니까ㆍㆍ" 주절주절 다 설명하고 이지은표정은 혼이 나갔다. "대박 대박" "침 튀기니까 닥쳐" "넹.." 그렇게 종이울려서 반으로 가보니 미모의 여신님은 사라져 계셨다. "야 몇쪽이이야" 아니 칠판 안보시나... "54쪽" 그렇게 공부하나 싶다가 펜으로 쿡쿡 찌르는데 간지러워서 책상 쾅 하고 일어났는데 "그만좀 하라고!!" 반애들 다 놀라고 선생님께선.... "ㅇㅇㅇ복도로 나가!!" 박찬열 표정보니 웃겨뒤질라했음. 우리의 선생님께선 놓치실리가 없지. 게다가 수학선생님인뎅..ㅎ? "박찬열 넌 뭘 웃어? 너도 나가" 그렇게 복도에 나란히 서있다가 들어갔다고 한다. 대망의 점심시간. 급식판 받고 지은이랑 앉았는데 박찬열이 내앞자리 앉고 배수지?도 앉았음. 이지은도 대충 눈치채고 나가려는데 배수지가 "찬열이 셔틀이지? 나 물좀" ....? 어떻게 됬을까요 다음편에서 알려줄건뎅ㅋ 안녕하세요 쫑댕입니다 지금부터 암호닉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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