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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색욕 / 검은 가시에 얽매인 심장 / 제노


관장 영역은 쾌락, 격노, 정욕과 색욕. 색욕 반대 개념이 순결이라 바로 제노가 생각나서 끌고 왔다. 천사였는데 타락천사로 전락한 케이스. 처음 보면 진짜 누구보다 선한 얼굴에 다들 천사라고 굳게 믿곤 한다. 눈꼬리를 휘어가며 싱글싱글 웃는 차림새인데 뒤를 돌면 얼굴 근육을 죄다 딱딱하게 굳혀버리니까. 천사? 아... 그렇다면 천계와 지옥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노의 순진한 얼굴만 본 천사들은 악으로 똘똘 뭉쳐있는 속내는 모를 테니까. 존재 자체로 아름다움인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유혹하고 최면을 걸어 그들 마음속의 음욕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 함께 향락을 느끼고, 쾌락을 즐기며... 나와 함께 천국으로 가는 거야. 어때? 생글거리면서 웃는 제노에게 이미 홀린 사람들의 손에 깍지를 끼어 잡고 이렇게 물어보면 누구든 몸을 안 맡길까? 하지만 천국으로 향하는 줄 알았던 발은 이미 제노가 만든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중일 거다. 자신의 추종자들을 음욕에 찌들도록 만들어버린 제노는 그 선한 얼굴로 즐거워하며 불과 유황 속으로 타락한 몸뚱아리들을 밀어버릴 것 같다. 까맣게 타 재가 되는 중인 불길 속의 살점들을 헤치고 펄떡대는 심장들을 모아 자신의 궁전을 둘러싼 검은 가시들에 하나씩 박아놓는 게 악마인줄은 아무도 모르는 천사 같은 제노의 악마 같은 취미.



[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식욕 / 파리 날개 위의 해골 / 런쥔


관장 영역은 이기, 욕심, 혹은 지혜. 악의 짐승처럼 게걸스럽게 음식을 입속에 쏟아붓는 식탐 가득한 자들을 보고 혀나 쯧쯧 찰 것 같다. 식탐이라는 죄의 상징인 만큼 거대하고 지방 덩어리이다? 그건 아니고, 그와 반대로 비쩍 마른 모양새일 것 같음. 설사 몸은 식탐의 군주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가녀릴지언정 장엄하기 그지없는 눈동자는 지혜로 번득일 거다. 날개가 달려있는 걸 상상했으니까... 팅커벨 정도 크기이면 좋을 것 같은데. 마왕 같진 않은 차림새에 처음 식탐의 지옥에 온 욕심 덩어리들은 이 마왕을 보고 비웃기까지 할 것 같다. 물론 그러다가 인준이가 인간 크기로 변하면, 기름이 끓는 솥 안으로 던져져 그들도 누군가의 식탐을 채우는 음식이 될 테지만.  7대 죄악을 관장하는 제왕들 중에서는 가장 지혜롭고 또 영악하기까지 했으면 좋겠다. 서재에 틀어박혀 책 속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것이 일상이자 취미이다. 그래서 일곱 마왕 중 마법이나 이런 것엔 가장 능하고 재주 있을 듯. 일곱 마왕 중에는 그나마 유한 면이 있어서 욕심에 빠지지 않고 자기 절제가 강한 자들에게는 개인적인 흥미를 느낄 것 같다. 크게 칭찬하며 자기 마법이라도 조금 나누어줄 것 같음. 산더미처럼 쌓아 올려진 두개골 더미 위 금빛 휘황찬란한 왕좌가 인준이 자리.



[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탐욕 / 돈자루 위의 깨진 금괴 십자가 / 재민


관장 영역은 절망, 잔혹, 무자비. 온갖 장신구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재민이가 생각난다. 눈이 부신 벨벳으로 만든 보랏빛 망토, 보랏빛 보석으로 뒤덮인 옷들, 번쩍이는 장신구와 보석이 뒤덮인 왕관. 열 손가락에는 그 사자 손톱 금장식을 달고 다녔으면 좋겠다. 재민이가 살고 있는 궁전도 온통 금과 보석으로 뒤덮여 가장 으리으리하다. 탐욕의 제왕인 만큼 누구보다 화려한 모습일 듯. 귀금속을 선호하고, 재물들을 아낀다. 지옥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전쟁이 난다고 해도 상관 안 쓸 것이, 재민이는 오로지 자기 것에만 관심이 있거든. 천계를 침략하자는 분노의 마왕의 말에도 유일하게 반대를 하는 제왕이다, 이유인즉슨 자신의 궁전에 있는 재물을 지켜보고 만지고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터라. 식탐의 제왕이 자기 절제력이 강한 인간들을 칭찬의 대상으로 보는 데 반해 이 탐욕의 제왕은 욕심과 부의 축적을 왜 죄로 치부하지? 황금을 왜 멀리하냔 말이야. 하며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 원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대단해 손에 들어온 것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하면 좋겠다. 재물이든, 권력이든, 하다못해 마왕에게 사치인 사랑까지도. 지옥 곳곳에 자신의 눈들을 심어놓았으면 한다. 우리 사는 곳으로 치면 스파이 그런 거. 아마 가장 느긋하고 여유로운 제왕일 거다. 모든 건 다 제 손아귀 안이니까 빠릿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지.



[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분노 / 검보라색 불꽃 / 해찬


관장 영역은 분쇄, 폭주, 파멸. 그리고 전쟁. 불꽃을 휘감고 다니는 자. 분노의 마왕인 해찬이가 주변에 있으면 일단 불의 열기 때문에 다들 습한 공기를 느끼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감을 숨길 수는 없겠지. 전쟁을 주도하고, 선봉에서 나서 싸우는 편일 것 같다. 굉장히 계략적이고 치밀하지만, 다른 이들이 자신이 지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전쟁의 승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일에도 자신의 머리를 가져다 쓸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해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영적 존엄함을 파괴하는 힘이 있다. 분노의 지옥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형벌도 무시무시하다. 산 채로 몸이 네 방향으로 찢기는 벌. 해찬이는 사방으로 튀어 오르는 뜨끈한 피가 자신의 볼까지 묻는 것을 보고 그걸 손등으로 닦아내며 즐거워할 것 같다. 인간계에 혼란을 일으키기만을 벼르고 있지, 자신에게 기쁨을 줄 것은 분노한 인간들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과 따뜻한 피인데. 다만 유일한 반대자인 탐욕의 제왕 때문에 대혼란을 일으키진 못하고 있는 거다. 서늘한 눈동자는 보는 이들에게 두려움을 일으키고, 손과 팔을 휘감은 검보라색 불꽃은 경외감을 일으킨다. 해찬이에겐 아무도 손을 못 댔으면 좋겠다. 손끝 약간이라도 해찬이한테 닿기만 하면 그 손가락 하나가 금방 재가 되어 바스라지니까.



[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시기 / 바다뱀이 휘감은 칼 / 마크


관장 영역은 질투, 투쟁, 집착. 사실 바다뱀이 휘감은 칼을 무기로 들고 다니는 마크가 보고 싶어서... 이 시기라는 죄악 키워드가 냉한 이미지가 있다. 바다뱀 하며, 상징색이 담청색, 이 죄를 지으면 받는 벌이란 얼음물에 담가지는 벌이니까. 마크도 냉한 기운을 내뿜었으면. 입을 열어 말을 하면 찬 바람이 쏟아져 나온다든지, 몸에 살짝 닿기만 해도 살점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얼음장같이 차가운 피부를 가지거나, 아예 깊은 심해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분노의 제왕이랑은 완전 반대지 근데 일곱 명 중에 이렇게 극하게 정반대인 애들도 있었으면 한다. 마크는 얼음같은 심해 속에서 잘 나오지 않았으면. 시기 질투의 죄를 지은 이에게 벌을 내릴 때면 자신이 직접 죄인을 안아 들고 깊은 얼음물 속으로 풍덩 빠졌으면 한다. 물 밖에서 보기엔 꽤 낭만적이지 않을까? 하지만 물 속에서 마크는 죄인이 죽어가는 걸 항상 호기심 깊게도 지켜볼 것 같다. 이번 사람은 숨이 막혀 죽는지, 찌그러져 죽는지, 차가워서 심장이 마비되는지. 일곱 마왕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건 아니지만 통솔하는 힘이나 남들이 따르게 되는 끌림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 제왕이 시기나 질투를 하게 되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와 해일이 일어난다. 하지만 마크는 워낙 단단하고 덤덤해서 그런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나태 / 담배 연기와 얼음 안개 / 지성


관장 영역은 태만, 무례, 방탕. 짙은 안개 속에 파묻혀 나른하게 늘어진 제왕이다. 탐욕의 제왕인 재민이랑은 생각이 딱 맞아떨어진다. 부를 쫓는 건 죄가 아니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건데? 라며. 죄인의 죄에 대한 자신만의 판단 기준이 올바르게 잡혀 있었으면 좋겠다. 즉, 기분파는 아니라는 거. 치열하게 살아온 자에겐 나태할 기회를 주고, 게으름뱅이로 살아온 자에겐 혹독하게 살아갈 기회를 준다. 늘 말뚝처럼 굳은 신념이라 마왕들 사이에선 판결사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으면 한다. 어느 편에 서지도 않고, 모든 의견에 중립을 표한다. 그러니까 전쟁에도 중립.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닌. 한 가지 악취미가 있다면 나태한 사람들에게 욕심을 불러일으켜 게으름뱅이들을 열심히 사는 욕심쟁이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원래대로라면 자신에게 와야 했었을 죄인들의 죄를 아예 다른 분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지. 이 나태의 죄는 조금이라도 동기가 심어지면 탐욕이 되고, 식욕이 되고, 시기와 분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성이의 뱀구덩이에 던져지는 죄인들은 항상 몇 없을 것 같다. 대신 이런 거, 나태했던 사람이 욕심을 품어 열심히 살았는데 자신이 이룬 업적에 만족해 띵가띵가 놀다가 생을 마감한 이런 사람들을 지성이는 아주 큰 죄인으로 여긴다. 분명히 방향을 틀어 주었는데 다시 제게로 유턴한 거잖아. 그런 사람을 보면 자비 없고 뭣도 없이 독사를 목구멍 속으로 처넣었으면 좋겠다.



[NCT] 7드림 7대 죄악 이럴 것 같다 | 인스티즈


교만 / 검붉은 별 / 천러


관장 영역은 거만, 방자, 야심, 그리고 감히 신이 되려 든 인간들에 대한 벌. 빛을 내는 자이자 거두는 자. 교만이 가히 모든 죄의 원흉이라, 뭔가 가장 강력한 존재일 것 같다. 숨은 최종보스 그런 거. 하늘에서 모든 걸 관장하는 별이라는 것도, 별이기에 천러랑 너무 잘 어울려서... 자신이 신이 되고 싶다는 야심과 악한 반항심으로 똘똘 뭉쳐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좋다! 지식을 쌓고 힘을 모으고 아무리 해봐도 신의 경지엔 다다를 수 없던 바람에 신에 대한 분노가 생겨 그분께서 만드신 인간들을 타락시키기로 마음먹은 거면 좋겠다. 벌겋게 물든 채로 흉흉하게 빛나는 눈동자가 특징일 듯. 변신술에 소질이 있었으면 좋겠다. 것도 사자나 늑대, 용이나 케르베로스 이렇게 공포감을 주는 것들로 변신하는 걸 좋아해서 그 모습을 본 자들의 겁을 먹고 살았으면. 이걸로 변했다가, 저걸로 변했다가 하니까 천러의 본모습을 다들 헷갈려하는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모습은 어린 소년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개구쟁이 꼬마 악마 같은 성격이었으면 한다. 일곱 마왕 형들 앞에서만 그런 게 아닐까 싶지만... 검붉은 별이 천러의 상징인 것처럼 가장 높은 곳에 궁전이 있고, 자신을 따르는 별들과 유성들을 거느리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것도 다 이 제왕이 신이 되고 싶어서 하는 교만한 짓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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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슨생
다쉬는... 다쉬는 글을 틀리지 않겠숨미다
4년 전
독자1
엥 왜여ㅠㅠㅠㅠㅠ 진짜 분석 잘하신것 같아요..... 우리 시리즈로 함 가요ㅠㅠㅠ
4년 전
망슨생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4년 전
독자2
냄새가 난다 대작냄새!!!! 이거 숫자 붙여줘요!!!!!! 당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망슨생
숫자... 숫자 말고 다른 것도 써 올 거예요...
4년 전
독자3
이거다.....
4년 전
독자4
이런 글 분위기에 제가 환장을 합니다 작가님...ㅠ 어웅 너무 좋아ㅠㅠㅠ
4년 전
망슨생
싸랑해유!!!
4년 전
독자5
제가 이런 거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고... 글 분위기 완전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짱 먹으세요...!!
4년 전
독자6
와 진짜 브금이랑 사진이랑 글솜씨랑...연상되는 이미지마저 다 찰떡입니다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초면에...감히 사랑합니다...
4년 전
망슨생
사랑해유 당신••• 저도 초면에•••
4년 전
비회원115.24
와 진짜 작가님 천재아니세여?? 진짜 우는중 넘 감동적 캐해.....
4년 전
독자7
당신. .이런거쓰면 내가 오예해. .오예라구. .시준희들중엔 왜이렇게 천재적인 시준희들이 많은겨. .하. .늦은밤 힐링하고가네 거마워(´༎ຶོρ༎ຶོ`)
4년 전
망슨생
(´༎ຶོρ༎ຶོ`) 당신같은 시준희... 체고야
4년 전
비회원50.177
(소곤소곤) 자까님 제노 부분에서 나와 함께 오타 났어요
4년 전
비회원50.177
그리고 너무... 너무 좋아요...... 드림 이런 컨셉 앨범이나 콘서트로 보고 싶다...
4년 전
망슨생
아이고 고쳤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4년 전
독자8
저 진짜 소름돋았어요 방금 .... 음악이랑 .... 너무 좋아서 소름돋아요 ... 표현 불가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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