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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전체글ll조회 506l
여러가지 역활중에 하고싶은걸 골라  

상황을 써서 들고와주세요!  

하고싶은데 상황쓰는게 어려우신분은  

역활만 골라주세요!!  

   

 

1. 뱀파이어 × 뱀파이어 헌터   

 

   

 

2. 뱀파이어 × 뱀파이어  

 

   

 

늦댓 받아요  

커플링 안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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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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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꿈에서라도
<암호닉> 경수 설렘 향수 백현이 붕어싸만코 율이 엘도라도 은하수 여리
9년 전
꿈에서라도
여러분! 저 잠시 밥먹고 올게요ㅠㅠ 늦은 저녁ㅠㅠ
9년 전
여리
여리!! 안녕!!
9년 전
독자1
신알신 해놨지렁!ㅎㅎ
9년 전
꿈에서라도
안녕! 여리야ㅎㅎㅎㅎㅎ잘했어!
9년 전
독자2
나 해도 되나??
9년 전
꿈에서라도
응응 물론이지
9년 전
독자4
꿈에서라도에게
커플링은 뭐로할까?

9년 전
꿈에서라도
4에게
여리가 하고싶은걸로! ㅎㅎㅎ커플링 안가려요

9년 전
독자6
꿈에서라도에게
찬백! 2번상황으로!

9년 전
꿈에서라도
6에게
ㅎㅎㅎㅎ오케이! 상황은요?

9년 전
독자7
꿈에서라도에게
원래 너랑 나랑 처음보는 사이인데, 서로 길을 가다가 딱 마주칠때 뱀파이어의 기가 느껴져 경계하다가 같은 지하철을 타게됬는데 난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다가 네 어깨에서 자다가 일어나보니 네 목에다가 입을 대고 있는거야!

9년 전
독자8
꿈에서라도에게
그니까 오렌지마말레이드같은..

9년 전
꿈에서라도
8에게
아 그웹툰ㅋㅋㅋ보다가 중간에 끊어졌지...그러면 내가 수?

9년 전
독자11
꿈에서라도에게
여리는 공 모태..

9년 전
꿈에서라도
11에게
ㅋㅋㅋㅋ알았어요 내가 공! 그러면 커플링이랑 선톡해줘요!

9년 전
독자14
꿈에서라도에게
새로 답 달게요

9년 전
독자3
노말 돼요?
9년 전
꿈에서라도
네, 상관없는데 이름은 정해서 와주세요.
9년 전
독자5

9년 전
독자9
1 뱀파이어 세훈 뱀파이어 헌터 세현


너는 날 보면 항상 알 수 없는 이끌림에 나한테 스킨십을 하는데,난 치근덕거리는 네가 싫었어.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널 좋아하게 되지만 헌터인 나는 너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감정을 숨기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다
무방비 상태로 있는 날 보고 네가 날 덮치고 서로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쇼?
/대립하다가 경계 풀고 총 내리면 덮치는 걸로

(짜증나는 표정으로 너를 쳐다보다 총구를 들이대며)오세훈 너 또 무슨 일인데 나한테 왔어?

9년 전
꿈에서라도
너 보러 왔지, 그 총은 좀 내려놓으면 안 될까? 그냥 총도 아니면서 그렇게 겨누면 내가 무섭잖아. (무서워 하기는커녕 어깨를 으쓱거리고 아무런 표정 전화 없이 너를 바라보며 더 이상 다가가지도 멀어지지도 않는)
9년 전
독자13
(한숨을 푹 쉬며 머리를 쓸어올리더니)
오세훈,나 마음만 먹으면 너 죽일 수 있어.
나 도발하지 마.

9년 전
꿈에서라도
13에게
내가 언제 널 도발했어. 아직 아무 짓도 안 했잖아? 그리고 죽이려면 죽여, 왜 맨날 말로만 죽인다 그래. (툴툴거리며 의미 없이 항복이라며 두 손을 들어 보이며 피식 웃는)

9년 전
독자15
꿈에서라도에게
(너의 가슴 쪽으로 총구를 들이대고 입술을 깨물며 차마 장전하지는 못하고)....진짜 죽일 수 있어.너 나한테 왜 자꾸 치근덕거리는데.내가 만만해 넌?

9년 전
꿈에서라도
15에게
네가 헌터라고 뭘 착각한 거 같은데 나도 너 죽일 수 있어, 하다못해 내가 죽는다 쳐도 너 죽일 수 있어. 너 만만해서가 아니라 좋아서 이런다고. (장전도 안된 총을 내 손으로 직접 장전 시키고 쏴 보라는 듯이 내 이마 정중앙에 총구를 대는)

9년 전
독자17
꿈에서라도에게
죽여 봐.죽이라니까?(미련 없다는 표정을 하다가 손을 덜덜 떨며 바닥에 내려놓으려다 다시 세게 총을 쥐며)거짓말 하지 마.안 속아.

9년 전
꿈에서라도
17에게
못 믿으면 네 손해지, 그럼 죽여. 나는 너 죽이고 나 혼자 살 자신 없어. (다시 총을 잡아 내 이마에 겨누고 네가 안 쏘면 내가 쏠 거라는 듯이 방아쇠를 쥐고 있는 네 손위로 내 손가락을 겹쳐 올리는)

9년 전
독자18
꿈에서라도에게
(널 쳐다보다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총을 내리는)못....하겠어....

9년 전
꿈에서라도
18에게
...끝까지 잔인하네, 나보고 하라는 거지? (눈을 감고 있어 네 눈에 고인 눈물을 보지 못하고 네가 내려놓은 총을 다시 주워들어 내 관자놀이에 겨누고 마지막이라는 듯이 네 볼을 한번 어루만지려다 손을 거두고 천천히 눈을 감으며 방아쇠를 천천히 당기는)

9년 전
독자21
꿈에서라도에게
ㅇ..오세훈!!(놀란 눈으로 널 쳐다보다 총을 꽉 잡고 멀리 던져버리자 큰 소리와 함께 벽에 총알 자국이 남는)너 미쳤어!?

9년 전
꿈에서라도
21에게
(큰 총소리와 네 고함소리에 내가 더 놀래 눈을 크게 뜨고 너를 바라보는) 왜, 왜. 뭐가 문젠데. 내가 죽는 게 네 목표 아니야? 내 손으로 죽어준다는데 뭐가 문제야. 총알 아깝게...

9년 전
독자23
꿈에서라도에게
.........(네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 빨개진 눈으로 널 쳐다보며)나.......오세훈 나 너...아 됐어.

9년 전
꿈에서라도
23에게
왜, 지금 아니면 나 네 말 못 들어줘, 얼른 말해봐. (나에게 말을 하려다 말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네 팔을 잡아 살살 흔들며 재촉하는)

9년 전
독자25
꿈에서라도에게
......(울음을 참으며 끅끅거리며 울다 너에게 안기며)가...그냥...너 보면 내가...미쳐버릴거 같으니까....가라고..

9년 전
꿈에서라도
25에게
우리 공주님이 오늘따라 왜 이럴까? 죽인다며 화낼 때는 언제고 이렇게 내 품에 안겨 울며 가라고 하는 건 또 뭐야, 이렇게 우는데 내가 어떻게 가. (내 품에 안긴 네 등을 토닥여 주며 영문도 모른 채 너를 달라는)

9년 전
독자28
꿈에서라도에게
가....그냥.(표정을 굳히더니 다시 매정하게 쳐다보다 총을 챙기고 나가
신경절적인 표정으로 뱀파이어들을 죽이다 자꾸만 겹치는 네 얼굴에 정신 못 차리고 휘청거리다
살짝 물려버려 목을 부여잡다가 아까부터 지켜보던 네 시선에 고개를 홱 돌리는)

이거.어떻게 할래.

9년 전
꿈에서라도
28에게
왜 내 탓을 해, 저 새끼들 내가 다 죽여줄까? (멀리 떨어져 너를 지켜보고만 있다 네가 살짝 목이 물리자 잔뜩 인상을 쓰며 너에게 다가가 네 목을 막고 또 접근하려는 뱀파이어들에게 살기를 내뿜는)

/저는 오래 하는거 좋아해요, 안힘들어요ㅎㅎ 근데 저 왔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는 무슨말이에요?

9년 전
독자30
꿈에서라도에게
........(널 가만히 쳐다보다 등 뒤로 널 숨기더니 점점 피가 떨어져 아찔하지만 네 품에서 떨어져 손으로 목을 막고 뱀파이어를 죽이다 아까 물린 곳을 다른 뱀파이어에게 세게 깨물려 놀라서 총을 놔버리는)흐....아..
.
.

9년 전
꿈에서라도
30에게
씨발, 거지같이 말은 안 듣지. (일할 때 건드리는 걸 싫어하는 네 탓에 한숨을 쉬고 네가 하는 걸 그저 지켜보다 결국 네가 단단히 뱀파이어에게 물려 부들거리며 총을 놓치자 너를 문 뱀파이어에게 달려가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게 찢어발기고 바닥에 엎어져 피를 흘리는 너를 안아들고 빠르게 자리를 뜨는) 세현아, 정신 차려... 죽으면 안 돼.

9년 전
독자32
꿈에서라도에게
....ㅇ...오세훈...?(초점이 희미해져 너를 쳐다보다 손을 들어 네 얼굴을 감싸는)
할 말 있는데........나 죽는거야...?

너한테 할 말 있어.....(중얼거리다 잠들어 버리는)

9년 전
꿈에서라도
32에게
안 죽어, 너 절대 안 죽어. 무슨 일이 있어도 살려내. (말을 하다 툭 하고 손이 떨어지고 기절해버린 네 모습에 붉은 눈을 뜨고 보통 사람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속도로 병원으로 가서 의사에게 너를 살려내라 소리를 지르고 네가 수술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초조하게 바라보는)

9년 전
독자34
꿈에서라도에게
.
.
(호흡기를 하고 수술실에서 한참 수술을 하다 의사가 괜찮다는 말에 몇 시간을 있다 눈을 떠 너를 바라보는)오...세훈.

9년 전
꿈에서라도
34에게
/아마 아닐걸요?
제가 설렘톡은 거의 안해서...

(수술을 끝내고 눈을 뜨지 않는 너를 초조하게 바라보며 네손을 꼭 잡고있다가 네가 눈을 뜨고 나를 부르자 순간 눈가가 붉어지는) 아이 나쁜기집애야...왜이리 말을 안들어...

/상근이!

9년 전
독자36
꿈에서라도에게
(너를 바라보다 우는 널 걱정스럽게 쳐다보며)난 너 못 죽이겠어.....알잖아.
그래도 위험하지만 내 임무를 다하느라 그렇게 된거야..
/다녀와요!

9년 전
꿈에서라도
36에게
왜 하필이면 뱀파이어 헌터인 건데, 많고 많은 직업 중에 너는 왜 뱀파이어 헌터고 나는 이 거지 같은 뱀파이어 여야 하는 거냐고... (네 목에 감긴 붕대 늘 보며 입술을 깨물고 네 손을 꼭 쥐는)

9년 전
독자40
꿈에서라도에게
......(안쓰러운 표정으로 널 쳐다보다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우리 엄마도....뱀파이어 헌터였는데..뱀파이어랑 사랑에 빠져서...나한텐 그러지 말라고 하셨어.그래서 지금 내 감정도 난 정말 모르겠어.

9년 전
꿈에서라도
40에게
...나는 안 그래, 이때까지 보여 줬잖아. 그걸로도 믿음이 부족하다면 더 기다려 줄게. 그러니까 너 이 위험한 일 그만하면 안 돼? 네 손에 죽는 거보다 다른 뱀파이어 손에 네가 죽는 게 더 무서워.(조심스럽게 너를 내 품에 안고 등을 토닥거리는)

9년 전
독자43
꿈에서라도에게
나는......감정을 숨기라고 배웠어.뱀파이어는 가차 없이 죽여버리라고.너는 그래야 되는 헌터라고...근데...널 보면 나는...그러지 못해..나 이 위험한 일 계속 해야 되는데,네가 그렇게 얘기한다면.......(말을 흐리다가)내가 걔네 손에 죽는게 왜 무서워?난 인간이야.언젠간 죽어.
/쓰니 기다릴게여 시간 날때 와요

9년 전
백도
1번으로 하고 싶은데 상황 생각이 어렵네요, 같이 생각해 줄래요?
9년 전
꿈에서라도
네, 좋아요. 음...뱀파이어 한테 부모님이 처참하게 돌아가시는걸 두눈으로 직접 바라본 뱀파이어 헌터와 뱀파이어 왕이라고 할수있을만큼 강한 뱀파이어? 는 어때요?
9년 전
백도
응, 좋아요. 쓰니가 둘 중 누구 할래요?
9년 전
꿈에서라도
음...저는 둘다 좋은데 뱀파이어 헌터가 수? 뱀파이어가 수? 제가 수 할게요.
9년 전
백도
헌터가 수인게 더 좋을 거 같아요. 구체적인 상황은? 처음 마주치는 상황부터? 아니면 그 뒤?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처음마주치는 상황부터! 선톡 해주시겠어요?

9년 전
백도
(피가 부족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내내 골골거리다 결국 눈을 빨갛게 한 채로 날카로운 이빨을 내보이며 아무 집이나 들어가 얌전히 잠들어있는 노부부의 침대 위로 올라타 무자비하게 목을 물어뜯는. 잠든 새에 벌어진 일이라 큰 저항도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죽어가는 노부부에 입가에 묻은 피를 닦을 새도 없이 피식, 웃고는 침대 위에 편히 앉아 목에 얼굴을 묻은 채 피를 빨아먹는)
9년 전
꿈에서라도
(요즘 들어 판을 치고 다니는 뱀파이어 들어 일손이 미친 듯이 부족해 며칠간 잠도 잘 못 자고 하급 뱀파이어들을 처리하고 일이 끝났나 싶어 집으로 돌아가는데 옆 짚에서 풍기는 비릿한 피 냄새에 미친 듯이 문을 두드리다 고요한 집안에 결국 문을 따고 집안으로 들어가 가장 피비린내가 심한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뭐야, 너도 뱀파이어냐?
9년 전
백도
(방 문을 등지고 침대에 앉아 눈을 감은 채 피를 빨아먹던 중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작게 인상을 쓰고 목에서 입을 떼어낸 뒤 사납게 이빨을 드러내 보이며 고개를 돌려 너를 보는데 헌터의 차림을 한 것과 상반되게 앳되보이고 작은 몸집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
9년 전
꿈에서라도
(피범벅인 노부부의 모습과 눈도 못 감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리고 낮게 욕을 뱉으며 안주머니에서 은색 총을 꺼내 너를 겨누는) 나는 너 같은 새끼들이 제일 싫어, 가정 파탄 내는 새끼들. 괴물 새끼들.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인상을 찌푸리더니 안주머니에서 은색 총을 꺼내 저를 겨누며 저를 괴물이라 칭하는 너에 다시금 날카로운 이빨을 들어내며 손에 쥐고있던 노부부를 내팽겨치곤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네게로 천천히 다가가며 말하는) 왜, 죽이게? 보아하니 몸집도 좆만한 게 누굴 죽이려들어.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철퍼덕 하는 소리와 함께 할아버지가 바닥으로 추락하고 그 여파로 피가 내 얼굴까지 튀어 오는, 여느 뱀파이어와는 다른 기운에 침을 소리가 날 정도로 꿀꺽 삼키고 손에서 나는 땀에 총을 더 꼭 쥐는) 그러는 네 몸집도 좆만하네, 씨발 누가 누구 몸집에 트집이야.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붉어진 눈을 한 채 어깨를 풀며 네게 다가가 네 앞에 가까이 서 저보다 조금 작은 너를 내려다보며 제 입가에 묻은 피를 소매로 거칠게 닦아내곤 네 얼굴 앞에 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다 피식, 하고 바람빠진 웃음 소리를 내는) 무섭나보다? 눈동자 떨리는 거 보니까. (이내 얼굴에서 미소를 싹, 지워내곤 네 눈을 빤히 바라보며 네 팔을 거칠게 쳐내 네가 들고있던 총을 놓치게 하는) 손에 힘도 없고.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점점 나를 억누르는 거 같은 위압감에 총을 쥐고 있지만 꿈쩍도 하지 못하고 이런 나 자신이 한심해 입술을 질끈 깨무는) 괴, 괴물 새끼... 더러운 것들... 피 나 먹고사는 주제...! (말을 하다 생명 끈과 같은 총이 저 멀리 날아가 버리고 칼을 꺼내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 조금씩 뒷걸음질 치는)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제가 표정을 굳힌 채 너를 몰아붙히자 조금씩 뒷걸음질 치는 너에 한쪽 입고리를 끌어올려 미소를 지어보이며 네 어깨를 아프지 않게 툭, 툭 미는) 그러는 니 새끼는, 나 같은 애들 죽이면서 먹고 사는 주제에. 왜 나 하나 못 죽여? 응? (손을 뻗어 네 양 손목을 꽉 잡은 채 너를 끌어당겨 제 품에 가까이 오게 한 뒤 네 목덜미에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말하는) 칼, 있는 거 알아. 왜 안 꺼내? 아아, 알겠다. 너도 칼 하나로는 한 방에 죽지 않는 거 알고 그러는 거지?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너에게 손목이 붙잡히자 빼내려 저항을 해보지만 악력이 어찌나 센지 빠져나오질 못하고 네 품에 안겨지자 입술을 꾹 깨무는) 네가 칼 있는 걸 어떻게 알아, 그리고 심장을 찔러도 한방에 안 죽을까? (너와 가까이 있는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에 빠르게 칼을 꺼내 너에게 안긴 채 네 등에 칼을 꽂아 넣으려 하는)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빠르게 칼을 꺼내 제게 안긴 채로 제 등에 칼을 꽂아 넣으려하는 너에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작게 웃으며 입을 여는) 대충 찍어봤는데, 결과를 보아하니 맞춘 것 같네? (날카로운 이빨을 집어넣은 채 네 목덜미에 가까이 했던 얼굴을 떨어트려 네 얼굴에 제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느라 등에 칼이 조금 꽂히자 작게 인상을 쓴 채 네 눈을 빤히 바라보다 제 특징 중 하나라면 하나인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말하는) 근데, 가까이서 보니까 꽤 봐줄만 하게 생겼네. 헌터하기엔 아까운 얼굴인데. 내 애인, 같은 거 해볼 생각은 없나?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목덜미에 날카로운 송곳니가 박히자 부들거리며 네 등에 칼을 찔러 넣지만 단단한 피부에 칼이 잘 박히지 않자 안간힘을 다해 칼을 밀어 넣다 칼마저 부러져 버리는) 하, 윽... 젠장... 내가 뱀파이어 애인을 하느니 차라리 창녀촌에서 벌벌 기는 게 백배 나아. (목덜미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막으며 너를 노려보고 등에 칼이 박힌 틈을 타 네 품에서 빠져나오는)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단단한 제 피부 탓에 제 등에 칼을 꽂아 넣는 게 힘든 것인지 앙간힘을 쓰는 네가 귀여워 피식, 하고 웃는데 결국 칼이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며 부러져 버리는 것에 너를 동정하듯 눈 꼬리를 내려보이는) 어머, 어쩌면 좋아. 이제 무기를 다 잃어버려서 어떻게 해? (제가 문 탓에 목덜마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막으며 아무래도 등에 칼이 꽂힌 터라 없지는 않은 고통 탓에 잠시 경계를 풀었을 때 제 품에서 빠져나가는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손을 뒤로 뻗어 제 등에 꽂힌 칼을 뽑는) 으, 씨발. (제 피가 잔뜩 묻은 칼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네게 다가가는) 왜 피해, 안 죽일게. 안 죽일테니까 우리 키스할까?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상근이!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손쉽게 등에서 칼을 빼는 너를 경멸에 눈빛으로 쳐다보고 점점 뒤로 물러나다 벽에 등이 부딪히고 너는 점점 나를 향해 다가오자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무기가 될만한 걸 찾는) 개소리하지 마, 괴물이랑 키스하느니 죽어. 차라리 죽여 가증스러운 괴물 새끼야.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차라리 저를 죽이라는 소리를 하는 너에게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네 앞에 서선 붉었던 눈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해 너와 같은 인간의 행세를 하는 차림으로 조심스레 네 턱을 잡아 올려 네게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말하는) 왜, 해보지도 않고 판단을 먼저 해. (말을 마친 뒤 네 양 볼을 부드럽게 감싸쥐곤 고개를 틀어 네 입술을 머금는데 제가 정말 할 줄은 몰랐는지 벙찐 너에 입술을 맞댄 채 작게 웃다 아프지 않게 네 아랫입술을 깨무는)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인간과 같은 모습에도 경계를 풀지 않고 너를 노려 보며 주먹을 꾹 쥐는) 너 같은 종족이 얼마나 더러운지는 경험해봐서 알...! 읍, 읍! (정말로 내 입술을 머금고 아랫입술까지 깨물자 멍하니 넋을 놓고 있다 정신을 차리고 거세게 너를 밀어내려 발버둥 치는)

9년 전
백도
꿈에서라도에게
(멍하니 있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건지 저를 밀어내려 발버둥 치는 너에 입술을 떼곤 네 양 어깨를 잡아 너를 내려다보는) 내가 니 이름을 모르니 불러줄 수는 없는데, 나 그냥 인간이라고 생각해, 쪼꼬미. (다시금 한 손으로 네 볼을 감싸 잡은 뒤 천천히 너와 입술을 맞물리는)

9년 전
꿈에서라도
백도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 고 누가 누, 구 보고 자꾸, 쪼고 미라,는 거야...! (입을 때는가 싶더니 제 말만 마치고 다시 입을 맞추는 네 볼을 잡아 중간중간 말을 하고 부드럽게 내 혀를 옭아매는 느낌에 소름이 쫙 돋고 네 입에 있는 이 체온이 저 노부부의 것이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함에 몸을 떠는)

9년 전
독자44
꿈에서라도에게
(저와 입을 맞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다른 생각을 하는듯 저에게 집줄하지 않는 너에 작게 얼굴을 찡그리고 네게서 입술을 떼어낸 뒤 너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무슨 생각 해. 하나에만 집중 하지? 지금 니 앞에 있는 건 나잖아.

9년 전
독자10
찬백으로 2번 상황 같이 짜줄래요?
9년 전
꿈에서라도
네, 음...뭐 생각나는거 조금이라도 있어요?
9년 전
독자12
음.. 그냥 달달했으면 좋겠는데..!
9년 전
꿈에서라도
다른 가문의 뱀파이어인데 정략결혼 비슷하게 결혼했지만 서로서로 좋아하고 남자끼리 임신을 하려면 둘 중 한 명이 사람 피를 세 달간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해서 내가 너 대신 피를 마시지 않고, 피를 마시지 않으니 하루하루 야위어 가고 그런 내가 걱정돼서 내피라도 먹이고 싶은 너?
9년 전
독자16
응, 선톡 해줄래요?
9년 전
꿈에서라도
16에게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혼인을 올리자마자 사람 피를 끊고 돼지 피로 겨우겨우 욕구를 누르지만 주식이 아니기에 하루하루 말라 가고 뱀파이어라 하기에도 우승을 정도로 힘이 빠져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하는)

누가 공?

9년 전
독자20
꿈에서라도에게
(네가 침대에 누워있는 걸 보고 피를 구해와서 옆에 두고 네 옆에 누워서 너를 꼭 끌어안고 너를 올려다보는) 이거, 피 마셔요.. 응? 제발, 나 당신이 아픈거 싫은데..

너가 해줄래요?

9년 전
꿈에서라도
20에게
안돼... 이제 한 달만 참으면 되는 거잖아.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 네가 하는 건 절대 안 되고. (힘 없이 네 품 안에 안겨 너를 바라보고 네가 가져온 피를 다시 밀어내는)

네.

9년 전
독자24
꿈에서라도에게
(제가 하는건 절대 안된다는 너에 입술을 비죽이고 너를 쳐다보다가 네 허리만 꼭 끌어안는) 싫어, 내가 할래요. 너 힘든거 싫어요.

9년 전
꿈에서라도
24에게
쓸, 안돼. 얼른 아기 가지고 싶다고 했잖아, 한 달만 더 견디면 돼. 이거 하다가 죽었다는 소문 못 들어봤어. (걱정 말라는 듯 네 머리를 쓰다듬지만 피에 미친 건지 새하얀 너의 목덜미마저 맛있게 보여 눈을 질끈 가는)

9년 전
독자27
꿈에서라도에게
이러다가 너가 죽을 것 같아서 그래요.. (엄한 네 목소리에 입술을 비죽이며 말대꾸를 하다가 너를 꼭 끌어안은채로 너를 올려다보는)

9년 전
꿈에서라도
27에게
(너와 더 몸이 밀착하자 달콤하게 풍기는 네 사람 피 냄새에 붉은 눈이 잠시 일렁이다 고개를 빠르게 젓는) 백현아, 잠시만요. 이렇게 안고 있으면 안 될 거 같아. 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서.. .휴...

9년 전
독자29
꿈에서라도에게
(안된다는 네 말에 울상을 짓고 일어나서 너를 쳐다보다가 피가 담긴 컵을 톡톡 치는) 그냥, 나중에 아기 갖자. 응? 내가 할게..

9년 전
꿈에서라도
29에게
그럼 지금까지 참아온 게 아깝잖아. 아기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그리고 나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너는 어떻게 버티려고. (컵을 톡톡 치자 피 냄새가 퐁퐁 올라오고 컵에서 떨어지지 않는 시선을 겨우 때 냉장고에서 돼지피를 가져와 그거라도 마시는)

9년 전
독자31
꿈에서라도에게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는데.. (네가 돼지피를 마시고 컵을 내려놓자 네 입가에 묻은 피를 닦아서 냠 먹고 너를 꼭 끌어안는)

9년 전
꿈에서라도
31에게
나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걱정 마요. 돼지 피도 이 나름 먹을만해. (돼지 피시를 마시자 그것도 피라고 조금 갈증이 가시고 여전히 힘은 없지만 피를 안 마시면 죽을 거 같지는 않자 너를 끌어안고 미소를 짓는)

9년 전
독자33
꿈에서라도에게
(저를 꼭 끌어안자 네 입술에 쪽쪽 입을 맞추다가 입이 심심한지 일어나서 아이스크림을 가져와서 떠서 오물오물 먹다가 너를 쳐다보는) 먹을래요?

9년 전
꿈에서라도
33에게
상근이!!

9년 전
독자35
꿈에서라도에게
맛있게 먹고 와요!

9년 전
꿈에서라도
35에게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너를 흐뭇하게 바라보다 나에게도 아이스크림 권하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숟가락은 받아 무는) 맛있어요? 한가득 사다 놔야겠네. 우리 현이가 이렇게 잘 먹는 거 보니까.

9년 전
독자39
꿈에서라도에게
응, 맛있어요. (네가 숟가락을 앙 물자 웃으면서 너를 쳐다보다가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다시 아이스크림을 냠 먹는)

9년 전
꿈에서라도
39에게
이것도 맛있어요? (네가 쪽 하고 입을 맞춘 볼을 톡톡 두드리며 개구지게 웃어 보이고 나도 숟가락을 가져와 너와 같이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9년 전
독자42
꿈에서라도에게
(네 말에 너를 밉지않게 째려보다가 아이스크림을 오물오물 먹고 너를 쳐다보는) 아이, 잘먹어요.

9년 전
꿈에서라도
.
9년 전
찬백
(우연히 길을 가다가 너와 딱 마주쳤는데 뱀파이어인가 네게 뿜어져 나오는 기를 느끼고 경계하며 지나가면서 뒤를 힐끔힐끔 쳐다보다 역에 도착해 기차를 타는데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다가 어딘가에 머리를 기대고 편하게 자고있어서 눈을 떠보니 네 목에 입을 대고 있길래 네 어깨에서 머리를 때어 죄송하다고 말하려 하다가 너인걸 보고 놀라 아무말도 못하도 눈만 끔뻑이는)어, 어어.. 그, 게..
9년 전
꿈에서라도
(길가며 자주 마주치는 뱀파이어지만 유독 눈에 띄는 네 기운에 계속 너를 쳐다보며 원래 내가 가려던 곳도 아니지만 이끌리듯 너를 따라 기차를 타고 네 옆에 앉아 가는데 옆에서 꾸벅꾸벅 거리더니 내 어깨에 기대 자며 웅얼거리더니 내 목에 입을 대고 피를 빨듯 쪽쪽거리는 너를 어이없게 바라보는)... 뱀파이어에요 소문을 내고 다니는구나.
9년 전
독자19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려 자리에서 일어나 문이 열리자 뛰쳐나가서 창으로 제가 있던 자리를 보는데 네가 없자 당황해 하다 뒤를 보니 네가 뒤에서 빤히 날 쳐다보고있어 놀라 자빠지는)허, 헉.. 죄, 죄송합니다..
9년 전
꿈에서라도
가지가지 하네, 사과는 아까 했어야지. 피 먹고 싶나 봐? 자면서도 남의 목에 입을 대고 쪽쪽 거리는 걸 보면. (네가 하도 쪽쪽거려 붉게 자국이 남은 목을 보며 주고 네 손목을 잡아 화장실로 이끌어 변기 칸 안에 이 밀어 넣고 문을 걸어 잠그는)
9년 전
독자22
(화장실에 저를 밀쳐넣자 변기에 앉아 있게 되었고 문을 잠그는 네 행동에 어리둥절해하며 네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뭐, 뭐하시려구요.. 죄송하다 했으면.. 된거지.. 어차피 그쪽도 뱀파이어니까, 금방 나을거 아니에요..
9년 전
꿈에서라도
22에게
(너에게 혈액 팩이라도 줄 생각으로 데려왔는데 뻔뻔한 네 말에 가방을 뒤적거리던 손을 멈추는) 뻔뻔해, 그러면 여기서 네 목에 키스마크 남기고 가도 되는 건가? 너도 어차피 금방 나을 거 아니야.

9년 전
독자26
꿈에서라도에게
(네 말에 너와 눈을 똑바로 마주보고 송곳니를 하나 들어내는).. 죄송하다 했으면, 그냥 보내주시죠.. 저 바쁜데. (인상을 약간 찌푸리고 일어나 잠긴 문을 푸는)저 가요.

9년 전
꿈에서라도
26에게
(송곳니를 드러내 보이는 네 모습에 콧방귀를 뀌고 훅 몰려오는 짜증에 붉은 눈을 드러내며 잠시 일렁이다 여기서 화 내봤자 뭐 하겠나 싶어 혈액 팩을 꺼내 너를 향해 집어던지다 싶이 주는) 이거나 먹고 나가. 재수 없는 녀석아.

9년 전
독자37
꿈에서라도에게
늦어서 미안..!
/
(네가 던져준 붉은 혈액 팩을 받아 보다가 너를 보고 말하는)사람 피야? 나 사람피밖에 안먹는데.(혈액 팩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9년 전
꿈에서라도
37에게
저도 밥먹고 왔어요ㅎㅎ

깐깐하기는, 거기봐 사람피라고 혈액형도 써져있네. 귀한거니까 그거 먹고 기차에서 그딴짓 하고 돌아 다니지 마. (너를 쳐다보다 한숨을 쉬고 먼저 화장실을 빠져 나오는)

9년 전
독자38
꿈에서라도에게
(입모양으로 저게 미쳤나라고 말하고선 혈액 팩을 가방에 숨겨둔 채 저도 화장실을 나서 집으로 향하는)하, 누가 보면 피에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겠네..

9년 전
꿈에서라도
38에게
(겨우 기차에서 만난 재우 없는 자식에게 내가 왜 귀한 걸 줬나 집으로 가는 내내 혼자 후회를 하다 집으로 돌아가 샤워를 하고 침 내에 누워 혈액 팩을 뜯어 마시는) 아씨... 그게 마지막였네... 이건 돼지 피잖아...

9년 전
독자41
꿈에서라도에게
(집에 도착해 네가 준 혈액 팩을 두리번거리다 빨대로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그 사람, 되게 이상해..(사람 피는 구하기 힘든걸 알고있기 때문에 네게 좀 미안해져 제 팔에 상처를 내 피를 짜 팩에 담는)이건, 내일 그 사람 만나면 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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