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만난 지 50일 되는 날입니다.
2015/06/20 ~ ing
벌써 50일이나 됐네요.
아직 30일쯤 된 거 같은데.
50일 축하해요.
사실 왜 축하한다고 하는 건진 모르는데 남들이 하는 말 좀 따라해봤습니다. ㅋㅋ
제가 이런 거 존나 못하는 거 형도 아시죠?
항상 변함 없는 전정국이 되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이 사진 하나로 편지는 끝내는 걸로.
아, 맞다.
딱히 말 따로 안 해도 제 마음,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