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l조회 589l 1

 

 

 

달달한 거, 귀여운 상황 하고싶다.

 

쓰니 멀티

 

다정한 주인이 와줘도 좋고, 귀여운 반인반수가 와줘도 좋아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독자1
내가 주인으로 해도 될까요?
9년 전
글쓴이
네, 그래도 돼요.
9년 전
독자2
켄콩으로, 먼저 선톡해줄수있어요?
9년 전
글쓴이
음... 그럼 일단 상황부터 조금 구체적으로 정해야 할 거 같은데, 하고 싶은 거 있어요?
9년 전
독자3
음..아무거나 다 괜찮아요. 너는 하고싶은거 있어요?
9년 전
글쓴이
3에게
요즘 들어 바쁜 재환이하고 그런 재환이에게 심통 난 홍빈이 이런 상황 어때요? 그전에 동물은 어떤 걸로 할까요?

9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오 좋아요. 동물이라... 홍빈이는 츤데레니까 고양이? 알고보면 애교많은 강아지 홍빈이도 좋겠다. 뭐가 끌려요?

9년 전
글쓴이
4에게
음.. 심통 나고 삐친 상황이니까.. 고양이가 좋을 거 같아요!

9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맞아 그런것 같아요. 또 다른거 정할거 있을까요?

9년 전
글쓴이
5에게
음.. 덩치나, 나이 같은 부분은 어떻게 할까요?

9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덩치는 나보다 약간 작은걸로? 나이는 나보다 어린거 어때요?

9년 전
글쓴이
6에게
좋아요. 정신연령 같은 부분은 초등학생..? 이 나 아니면 이제 좀 컸다고 생각하는 중학생..? 둘 중에 어떤 게 좋을까요?

9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좀 컸다고 생각하는 중학생이요. 자기가 애냐고 하는데 애같은게 끌리네요!

9년 전
글쓴이
7에게
좋아요. 그럼 선톡은 새댓으로 할까요?

9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네 그래주면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이
8에게
새댓으로 달았어요.

9년 전
글쓴이
(요즘 들어 부쩍 바빠진 네 모습에 저에게 소홀해진 느낌이 들어 서운한 감정을 품고 있다 웬일인지 일찍 온 네 모습에 오늘은 일이 많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기도 잠시 서재로 들어가 또다시 일을 하는 모습에 잔뜩 표정을 구기고 괜히 미워지는 모습에 일부러 심술을 부리듯 소통이 거의 되지 않은 고양이로 변해 네 발을 발톱을 세워 살짝 할퀴는)
9년 전
독자9
아! 이홍빈. 형 일하고 있을때 방해하는거랬어, 안하는거랬어. 빨리 다하고 놀아줄테니까 저기 가 있어.(또 뭐때문에 심통이 났는지 며칠간 사람으로 잘 있다가도 오늘따라 갑자기 고양이로 변해 내 발을 할퀴는 니가 이해되지 않아)
9년 전
글쓴이
(갑자기 큰 소리를 내는 네 모습에 조금 당황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고개를 홱 돌리고 꼬리를 살랑이며 마치 널 약 올리듯 행동하며 주변을 맴돌다 책상 밑으로 들어가 다시 한번 작게 네 발을 할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나오는)
9년 전
독자10
이게 진짜. (발톱이 길었는지 작게 할퀴어도 피가 슬쩍 배어나오는 발을 보며 요즘 너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줬다는건 느꼈지만 바쁜 일이 급해 너를 보내는)너 한번만 더 그래라 진짜? 불만있으면 말로하던가!
9년 전
글쓴이
(여전히 고양이 상태로 입을 꾹 다물고 아무 행동도 없이 그저 빤히 너를 바라보다 네 쪽으로 빠르게 다가가 무릎 위로 올라와서는 팔을 아프지 않게 살짝 깨물고 다시 내려와 금방이라도 도망갈 듯 방 문 쪽으로 가 네 반응을 살피는)
9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이홍빈. 한번만 더 장난치면 화낸다.(불만이 있는게 분명한데 말도 없이 자꾸 물고 도망치는 너에 짜증이 나 낮게 깔린 목소리로 경고하고는 문가에 서있는 너에게서 등을 돌려 다시 노트북에 집중해)

9년 전
글쓴이
11에게
(낮은 목소리로 경고하듯 말하고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는 네 눈치를 한참 살피다 소리 없이 조금씩 네 쪽으로 조금씩 다가가 무슨 행동을 취하려고 하기도 전에 갑자기 저를 안아드는 네 행동에 놀라 꼬리를 바짝 세우고 버둥거리는) 냐앙, 냥..!

9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잡았다. 또 무슨 짓을 하려고? 빨리 원래대로 돌아와.(버둥거리는 너의 팔 아래로 손을 넣어 꽉 잡자 잠잠해지는 너를 품에 안아 털을 쓰다듬어주자 계속 울음소리를 내는 너를 좀 더 단단히 안아줘)왜 심통이 났을까. 얘기해주면 안돼?

9년 전
글쓴이
12에게
(여전히 심통이 난 채로 그래도 저를 안아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얼마 만인가 싶어 괜히 네 품에서 부비 거리다 가만히 고개를 들어 너를 빤히 보다가 네 무릎에 있는 그 상태로 사람으로 변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다시 널 보며) 미워.

9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사람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내 무릎 위에 앉아있는 너의 볼을 살짝 만지며 얘기해)왜. 뭐가. 내가 왜 미워?(머리카락을 부빗거리다 뒷머리부터 목까지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지 살짝 표정이 풀리며 기대오는 널 보며)

9년 전
글쓴이
13에게
(저를 어루만져 주는 네 손길에 사람 상태에서도 작게 그릉 소리를 내며 아까보다는 풀어진 표정으로 입을 삐죽 내밀고 널 올려다보며 툴툴거리는) ..주인은 일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 예뻐해 준다면서 요즘 안 예뻐해줬어.

9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너를 더 예뻐해주려면 돈이 있어야되는데, 그 돈이 공짜로 나오는게 아니잖아. 안예뻐해줘서 삐졌어요?(삐죽 나온 입을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주고는 너의 등을 쓸어주며 눈을 맞추고 웃어줘)

9년 전
글쓴이
14에게
(삐졌냐는 말에 고개를 양쪽으로 빠르게 저어대다 제 입을 꾹 누르는 손을 보고 등을 쓸어주자 눈을 맞추다가도 네 품에 기댄 채 고개를 묻었다 다시 들어 널 보며) 그래도... 머리도 안 쓰다듬어주고, 안아주지도 않았잖아.

9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미안해. 너도 알다시피 요즘 내가 많이 바빴어. 홍빈이는 착하니까 이해할수있지요? (너를 향해 팔을 벌리며 말해)이리와. 한 번 안아보자. 이제 머리도 많이 쓰다듬어주고, 많이 안아줄게.

/미안해요. 어제 자버렸네...늦어서 미안해요 진짜.

9년 전
글쓴이
15에게
(팔을 벌리는 모습에 당장이라도 안기려다 살짝 삐친 티를 내며 고개를 돌렸다가 네 쪽으로 천천히 가 안기는) 사실 주인 안 미워... (네게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작게 속삭이는) 주인 좋아.

괜찮아요. 나도 금방 잠들어 버렸어요.

9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응. 나도 좋아.(머뭇거리다 다가와 안긴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지 목을 울리며 갸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는 너의 코끝에 내 코끝을 살짝 비비며)아 예쁘다. 홍빈이 예쁜짓.

9년 전
글쓴이
16에게
(코 끝을 살짝 비비자 얼굴을 찡긋거리며 웃다 예쁜짓이라는 말에 조금 멈칫하다 어느새 나온 꼬리를 살랑이며 귀를 쫑긋하고 네 목에 팔을 감아 안긴 채 혀로 볼을 핥는)

9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내 볼을 햝는 너의 쫑긋거리는 귀를 손으로 문질거리다 등에 놓인 내 한쪽 손목을 감아오는 꼬리에 간지러워 살짝 웃어)예쁘다. 잘했어. 상으로 뽀뽀.키스하면 더 좋고.(너의 얼굴을 향해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9년 전
글쓴이
17에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민 모습을 아무 말 없이 빤히 보다가 손으로 장난스레 꾹 누르고 개구진 표정으로 웃으며) 장난. (제법 진지한 표정을 짓고 다시 네 볼을 양 손으로 잡고 입을 꾹 맞추는)

9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입을 꾹 맞추고만 있는 너의 뒷머리를 잡고 고개를 돌리며 좀 더 깊게 입을 맞추다 입을 떼)앞으로는 이렇게 하는거야. 알았지? 형 일해야되는데. 옆에 있을거야?

9년 전
글쓴이
18에게
(꾹 맞추고 있기만 하다 고개를 돌리며 깊어지는 입맞춤이 익숙하지 않아 네 어깨만 꼭 잡고 있다 입을 떼자 얼굴이 붉어진채 고개를 품에 묻어버리는) 여기 있을래..

9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노트북을 써야 하는데 내 품에 고개를 묻은채 안겨있는 너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한 팔로는 너의 등을 감싸안아 지탱하고는 마우스를 움직여)불편하면 얘기해.

9년 전
글쓴이
19에게
(안긴 품이 편안해져 꼬리를 나른하게 살랑이다 잠이오는 기분에 작게 하품을 하고 네 품에 이마를 부비는) 으응.. (네 옷을 꼭 잡은 채 느리게 눈을 깜빡이다 서서히 잠드는)

9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한창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잠들어있는 너를 내려다보다 대충 일을 마무리해놓고는 너를 공주님안기로 안아들어 침대에 눕혀줘)잘때는 이렇게 천사같으면서.

9년 전
글쓴이
20에게
(잠결에 붕 뜨는 느낌이 들어 작게 몸을 틀며 침대에 닿은 등이 푹신해져 이불에 몸을 비비다 들리는 네 목소리에 귀를 쫑긋하고 여전히 잠에 취한 채 갑자기 몸을 확 일으켜 가누지도 못하는) 으응..

9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내 목소리가 들리자 잠이 깼는지 귀를 쫑긋거리며 벌떡 일어나놓고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너를 안아주니 내품에 기대어와)왜 깼어. 잘 잤어?

9년 전
글쓴이
21에게
(폭 기댄 채 안겨 나른하게 하품을 하고 꼬리를 살랑이다 졸린 두 눈을 비비고 깜빡이며 널 올려다보는) 주인... 일 다 끝났어? 이제 일 안 해?

9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응. 다 끝났어. (아직 졸려보이는 너의 감긴 눈이 너무 귀여워 살풋 웃으며 말을 해) 하고 싶은거 있어? 이제 시간 많아. 놀까 우리?

9년 전
글쓴이
22에게
(하고 싶은 게 있냐는 말에 곰곰이 생각하다 아직 깨지 않은 잠에 두 눈을 느리게 깜빡이며 네 손을 잡아 제 머리에 올려두는) 쓰다듬어주세요... 주인 손 머리 쓰담해줘.

9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쓰담쓰담.(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니 눈을 내리깔고 좋아하는 니가 보여 손을 내리자 갑자기 내 손 잡아오는 너에 놀라)왜?

9년 전
글쓴이
23에게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좋아 가만히 목 울대를 작게 울리며 그릉거리다 순간 내려간 손에 울상을 짓고 다시 잡은 뒤 머리에 두는) 계속해줘, 며칠 동안 계속 참았었단 말이야..

9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며칠동안 계속 안해줘서 참아왔다고 울상을 지으며 얘기하는 니가 미치도록 귀여워서 널 꼭 안은채 같이 침대로 누워)그랬어요? 쓰담쓰담 계속 해줘?(올라가는 입꼬리를 막질 못해)

9년 전
글쓴이
24에게
(순간 몸이 옆으로 쏠리자 당황해 작게 버둥거리다 눕혀진 상태에서 계속해주냐고 물어오는 말에 고개를 빠르게 끄덕이는) 응응! 빨리이... (제 머리를 받치고 있는 네 손에 부비 거리며 재촉하는)

9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한쪽팔로 턱을 괸채 너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어줘)머릿결 진짜 좋, 어..(너도 모르게 다시 뿅 하고 나와버린 하얀 귀가 귀여워 신기한듯 문질거리며 쓰담쓰담해줘)

9년 전
글쓴이
25에게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좋아 저도 모르게 순간 나와버린 귀도같이 만져주자 일부러 더 쫑긋거리며 장난치는) 좋아. (편안하고 나른한 분위기에 배시시 웃으며 네 품을 파고드는)

9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꾸물거리며 내 품에 파고드는 너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니 내 팔을 탁탁 치는 꼬리에 귀여워 또 웃어버려)나도.(쫑긋거리는 귀에 시선을 놓지 못해)

9년 전
글쓴이
26에게
(귀를 한참 쫑긋거리다 머리를 쓰다듬는 반대쪽 손을 끌어와 장난스레 널 보며 앙앙 깨물다가 손 끝을 핥고 배시시 웃는)

9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내 손을 장난스럽게 핥는 너를 보며 손가락을 입에 넣어보니 쪽쪽 빨아들이는 너를 보며 애써 참아)홍빈아. 낮부터 형 이러고 싶진 않은데.(손가락을 빼고 그냥 너를 안고만 있어)

9년 전
글쓴이
27에게
(입 안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을 이로 잘근잘근 아프지 않게 깨물어대고 빨아대며 침범벅을 만들어 놓다 빠지는 손에 입을 우물거리며 안긴 채 널 빤히 보는)

9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내 손을 살살 깨물고 빨아대는 너에 손가락을 빼자 뭔가 아쉽다는 듯 나를 빤히 쳐다보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맞추지 못하고 시선을 돌려)왜에. 안돼.

9년 전
글쓴이
28에게
(시선을 피하는 모습에 입을 삐죽이고 한참 입만 우물거리다 제 손을 입에 넣고 잘근잘근 깨물어대며 빨아들이기도 하고 입 안에서 가지고 노는)

9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조용히한 모습에 이상해서 너를 바라보니 너의 손을 아까처럼 입안에 넣고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아까보다 더 뭔가 야한듯해서 황급히 너의 입에서 손을 잡아 빼)지지야, 지지. 그러는거 아니야. 손을 막 입에넣고 하면 안돼.

9년 전
글쓴이
29에게
(조용히 입안에 넣고 놀고 있던 손가락이 너에 의해서 확 빠지자 놀라 귀와 꼬리를 바짝 세우다 입을 삐죽 내미는) 지지 아니야, 아까 나 손 씻었어, 그리고 이건 빈이 손인데 갑자기 빼면 어떡해. (얼굴을 찡그리고 잔뜩 삐진 투로 툴툴거리는)

9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ㄱ,그 빈이 손이라도 함부로 그렇게 입에 손 넣으면 나중에 병 걸려서 아플지도 몰라. 그러니까 손 말고 다른건 어떨까? 어..예를들면...(내가 손을 빼버려서 삐져버린 너를 달래며 손 대신 넣어줄 다른것을 고민해)

9년 전
글쓴이
30에게
...아파? 그건 싫은데, 아프면 병원 가야 하잖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 끼치는 기분에 몸을 잘게 부르르 떨고는 입을 꾹 다문 채 우물거리다 울상을 짓는) 입안에 간지러운데, 손하면 병원 가는 것도 싫어..

9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응. 그러니까 손 넣으면 안돼요.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다 이가 간지럽다는말에 이가 나려나 싶어 입안을 살펴보려해)간지러워? 이가 나려고 그러나.. 아 해봐, 아.

9년 전
글쓴이
31에게
으응.. 손 넣으면 안 돼요. (시무룩한 표정으로 쫑긋거리던 귀까지 살짝 접힌 채 축 쳐져 있다가 제 볼을 건드리며 아 해보라는 네 말에 고개를 갸웃하고 입을 크게 벌린 탓에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아아, 이어케?

9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이빨은 다 난것같은데. 사랑니가 나는건가. (너의 입 안을 살펴보다가 멀쩡한 이빨에 사랑니가 나려고 그러나 싶어 병원을 데려갈까 고민해) 이제 입 안벌려도 돼. 잘했어요.

9년 전
글쓴이
32에게
(크게 벌리고 있었던 탓에 근육이 살짝 당겨와 입을 다문 채 볼을 부풀렸다 빼고는 사랑니라는 말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널 빤히 보며) 주인, 주인. 사랑니가 뭐예요? 좋은 거야?

9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첫사랑을 하면 나게 된다고 하는 이빨인데, 이상한 자리에 나면 병원가서 그걸 빼야돼. 첫사랑의 아픔만큼 엄청 아프다던데, (아프다는 소리에 눈이 커지며 겁을 먹은듯한 눈빛에 괜찮다며 등을 토닥거려줘)홍빈이 첫사랑중인가보다. 괜찮아. 형이 같이 가줄게. 그리고 괜찮은 자리에 나면 안빼도 되니까 벌써부터 걱정하지는 말고. 뚝.(아까부터 겁을 먹어서 울먹거리는 너를 달래줘)

9년 전
글쓴이
33에게
(가만히 네 이야기를 들으며 알아듣는 척 고개를 끄덕이다 아프다는 말에 몸이 굳는) ....아파? (잔뜩 겁을 집어먹어 울상을 짓다 걱정하지 말라는 네 말에도 치과를 기본적이 없지는 않아 벌써부터 귓가에서 들리는 윙윙 소리에 울먹이며 칭얼거리는) 싫어, 아픈 거 싫어... 이 빼는 것도 하기 싫어.. 치과 안 갈래.

9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울먹거리면서 치과를 가기 싫다고 도리질을 치며 나에게 안겨오는 너를 안아)아직 괜찮아. 빼야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남자는 우는거 아니야. 뚝.(너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며 달래줘)

9년 전
글쓴이
34에게
빈이 안 울어, 이건 졸려서 그러는 거야. (아직 괜찮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남자는 우는게 아니라는 말에 자존심을 세우며 품에 안겨 변명하듯 웅얼거리는)

9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오구. 졸려서 그런거야? 그럼 더 잘래? (품에 안겨 부정확한 발음으로 웅얼거리는데 그게 더 귀여워 살짝 울었던걸 모른척하며 잘거냐고 물어봐)

9년 전
글쓴이
35에게
(더 잘거냐고 물어오는 말에 고개를 양쪽으로 저으며 재빠르게 손으로 눈물을 닦아버리고 눈가가 살짝 붉어진 채 널 올려다보는) 아니, 이제 안 졸려.

9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손으로 문질러서 닦아 살짝 붉어진 눈가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다 고개를 숙여 눈높이를 맞춰) 내가 볼때는 눈에 이렇게 잠이 가득한데? 누워서 3초만 눈감아봐. 분명히 잔다.

9년 전
글쓴이
36에게
(눈가를 쓸어주는 손길에 눈을 찡그리다 볼을 부풀려 널 바라보며 잔다는 말에 발끈하는) 아니야 안 잔다니까? 그럼, 3초만 눈 감았다가 떠볼까? 절대 안 잔다!

9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그래. 절대 안자나 한번 보자.(자리에 누운 너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숫자를 세는 너의 입술에 살짝 뽀뽀하고 떨어져)쉿. 숫자는 내가 셀게. 눈감아. 얼른.

9년 전
글쓴이
37에게
하나, 두.... 으? (이불을 덮어주자 눈을 감은 뒤 바로 숫자를 세다 갑자기 순간 막힌 입에 놀라 눈을 뜨는) 뭐야, 주인 놀랐잖아.. 알았어. (입을 삐죽이고 고개를 끄덕인 뒤 다시 눈을 감는)

9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눈을 감는 너를 보다 마음속으로 10까지 세는데도 일어나지 않고 잠이 든 너를 보며) 내 말이 맞다니까, 끝까지 우기지. (푹 자라고 가슴께를 토닥거려주다가 침대에서 조심히 일어서)

9년 전
글쓴이
38에게
(자신만만하게 말해놓고도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해 잠들어 버리고 시간이 꽤 지나 잠에서 깨자 창밖이 어두워져 멍하니 보다 밝은 빛이 새어나오는 거실로 너를 부르며 나가는) 주이인....

9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네가 잠이 드니 심심해져 거실에 있는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고 있는데 나를 부르며 오는 너의 모습에 옆에 책을 놓아두고 너를 봐)드디어 깬거야? 절대 안잔다고 한 홍빈이 왔어요?

9년 전
글쓴이
39에게
(아직 잠이 덜깨 한쪽 눈을 비비며 네가 앉은 옆쪽 소파에 앉아 있다 다시 네 무릎위로 올라가 네 품에 얼굴을 묻고 부빗거리는) 으응...잔 거 아니야, 그냥 그냥.. (한참 변명거리를 생각하다 어디서 들었던 말을 내뱉는) 홍빈이는 눈 감은 채로 오래오래 생각하고 있었어.

9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오래오래 생각하고 있었구나. 형이 불러도 못듣던데? 생각을 너무 깊이 하고 있었나보다.(내 품에 얼굴을 부빗거리는 너를 꼭 안아주자 더 파고드는 너를 꽉 안아주며) 다리는 저쪽으로 해요, 홍빈아. 너 불편하겠다.

9년 전
글쓴이
40에게
(한참 고개를 묻고 있는 중 한쪽으로 몰아놓은 다리가 불편해지는 찰나에 네 말을 듣고 다리 한쪽을 반대편으로 두는) 이렇게.. 이러면 편해. (고개를 들어 널 보며 방긋 웃고 네가 들고있던 책으로 시선을 돌리며) 저거는 무슨 책이야? 주인만 보는 책이야?

9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응. 저거는 홍빈이가 조금 더 커야 읽을 수 있는 책이야. (예쁘게 웃으면서 나를 보다가 옆에 둔 책에 호기심이 동했는지 무슨 책이냐면서 물어보는 너에게 대답을 해줘) 궁금해? 읽어볼래?

9년 전
글쓴이
41에게
(조금 더 커야 읽을 수 있다는 말에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널 보며) 아니야, 나는 지금도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읽어볼거냐고 물어오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책을 쥐어주자 펴서 작고 빽빽한 글자들에 당황하는)

9년 전
비회원154.28
글쓴이에게
(당황하는 너를 보고 살짝 웃으며 너의 머리에 살짝 꿀밤을 놓아)읽을 수 있어? 대단한데 홍빈이. (내 말에 승부욕에 불타 읽고는 싶은데 잘 되지않는 너를 보며)형이 읽어줄까?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54.28에게
으음.. 그니까 이건, 어... (아는 글자 중간 곳곳에 아직은 많이 헷갈리는 글자들이 섞여있어 끙 소리를 내다 읽어주냐는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으응... 나도 읽을 수는 있는데, 그래도 읽어주세요...

9년 전
비회원154.28
글쓴이에게
옛 사람이 높은 선비의 맑은 향기를 그리워 하되, 향기가 형태 없기로 난을 그렸던 것이다.(읽는 중간중간 니가 따라하길 기다려주며 멈추다 다 읽고 난 후 뿌듯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줘)잘했어요. 어려운데도 잘 읽어. 이러다 천재되겠다.(부슬부슬한 머리로 또 쓰다듬어달라는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아졌는지 시도때도없이 튀어나오는 귀에 놀란 너는 귀를 두 손으로 가려)왜. 귀여운데.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54.28에게
(글자를 하나씩 짚어가며 널 따라 읽은 뒤 아직 자신에게는 어려운 글자를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도 읽었다는 것과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평소보다 훨씬 좋아져버린 기분을 감추지 못하듯 의지와는 상관없이 튀어나오는 귀에 저도 모르게 놀라 가려버리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이거 귀 나오게 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나와서 놀라서 가렸어.. (귀를 가리던 손을 치우고 널 보며 미소를 띤 채 가만히 쫑긋거리는)

9년 전
비회원154.28
글쓴이에게
응. 없었는데. 응. 우리 홍빈이가 갑자기 귀가 나와서 놀랐구나. (맞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너와 함께 귀가 쫑긋거리자 안그래도 귀여운데 더 귀여워져서 너를 안아버려)홍빈아. 이렇게 귀여워서 어떡할래.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러면 안된다? 형한테만 이렇게 애교부려줘야돼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54.28에게
(순간 저를 끌어안는 행동에 놀라기도 잠시 포근한 품에 고개를 묻고 귀를 몇 번 더 쫑긋거리며 꼬리를 살랑이고 고개를 들어 널 보며) 응, 형한테만 이렇게, 다른 사람이 홍빈이 만지는 건 싫어.. 그러니까, 음... 나 두고 어디 가면 안돼. 빨리 약속, 약속해요.

9년 전
비회원154.28
글쓴이에게
약속.(새끼손가락을 들어 너의 새끼손가락과 걸고 눈을 마주쳐)홍빈이 놔두고 내가 어딜 가는 일은 없을거야. 형은 홍빈이랑만. 홍빈이도 나랑만. 너도 어디 가지 않을거라고 약속.(복사에 코팅까지 하려는 너를 보고 웃음을 참아)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54.28에게
(새끼손가락을 꼭 걸고 널 빤히 올려다보고 네 말에 집중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홍빈이도 어디 안가. 계속 형아랑 있어, 약속. 그리고.. 이게 복사, 이렇게 하면 코팅! (밖에서 산책할때 봤던 아이들이 했던 행동을 한번쯤 해보고싶어 바로 따라하고 널 보며) 제대로 한 거지? 안 틀렸지?

9년 전
비회원14.224
글쓴이에게
맞아. 제대로 했어요. 이런건 어디서 다 배웠어? (아직까지 손가락을 걸고있는 너의 손을 꾹 쥐었다 놓아) 만약에 형이 눈앞에 없으면, 주위 사람들한테 뭐라고 해야 한다고 했어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4.224에게
으응, 이거 저번에 산책갔다가 하는 거 봤어. (손을 놓고서 혼자 손장난을 치다가 들려오는 말에 자신있게 웃으며 대답하는) 우리 형아 찾아야 한다고, 경찰서 간 다음에 음... 또 전화번호 알려줘야 한다고 했어요!

9년 전
비회원51.174
글쓴이에게
홍빈이 이제 진짜 다컸다. 홍빈이가 지금은 형한테 의지하지만 조금만 더 크면 혼자 다니는걸 더 좋아하게 될거야. (아니라며 손을 붕붕 흔드는 너를 보며 고개를 저어) 나중에 그렇게 되어도 형이랑 말 안하고. 그러면 안돼. 알겠지?

9년 전
글쓴이
비회원51.174에게
(혼자다니는 걸 좋아할 거라는 말에 손과 고개를 저어가며 부정하며) 아니야, 홍빈이는 형아랑 같이 있는 게 제일 좋은데.. 그래서 일 가면 혼자 심심해. (나중일을 이야기 하는 네 모습에 고개를 빠르게 끄덕이는) 응응! 그렇게 안 될거지만 아주 만약에 그래도 형이랑 계속 이야기 할 거야.

9년 전
비회원26.86
글쓴이에게
맞아. 홍빈이는 착하니까 계속 형이랑 얘기해줄거야. (웃으면서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너의 모습에 흐뭇하게 웃으며) 나도 너 두고 어디 가는일 없을거고.

9년 전
글쓴이
비회원26.86에게
그러면 절대 안 돼. 주인이랑 있는 게 제일 좋아.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네게 폭 안겨 꼬리를 살랑이는) 이렇게 맨날 붙어있을 거야.

9년 전
비회원45.182
글쓴이에게
착하다. (풍성한 털을 가진채 살랑거리는 꼬리를 쓰다듬어주자 간지럽다고 하는 너의 팔 밑으로 손을 넣어 들어올린후 눈을 맞춰) 형이 좋아요? 얼마나?

9년 전
글쓴이
비회원45.182에게
(꼬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이리저리 살랑이며 피하다 들어 올려 눈을 맞춰오자 방긋 웃으며 손을 크게 원을 그리듯 뻗으며) 이마안큼, 많이 좋아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지 않아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쓰자 걸린 상태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쓰자.. 나도 당해본 적이 있어서 엄청 답답한데 풀릴 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요. 잊지 않고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나한테는 너무 고마워요. 나도 재환 주인 엄청 많이 많이 보고 싶었어요.

9년 전
비회원154.28
글쓴이에게
며칠동안이나 오지 않은 나를 별로 보고싶어하지 않을것같아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착하게 기다려주고 있었다니. 내가 훨씬 더 고마워요. 홍빈이 정말 착하다. 잘했어요. 쓰담쓰담. 너 보려고 계속 새로고침중이에요. 너를 어떻게 잊어요. 이렇게 착하고 귀여운데. 고마워요. 진심이야 이건.

9년 전
비회원154.28
비회원154.28에게
지금 읽던 글 바로 썼는데, 괜찮아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54.28에게
나야말로 이렇게 다정하고 사랑해주는 좋은 주인을 안 보고 싶어 할 이유가 없잖아요. 항상 보고 싶고 알림 확인할 때마다 설레고 좋아요. 나도 이건 진심이에요. 그리고 위에 글은 괜찮은 걸 넘어서 좋은 것 같아요. 글 자체가 너무 예뻐.

9년 전
비회원154.28
글쓴이에게
응. 나도 그래서 읽던 책의 문장을 바로 썼어요. 홍빈아. 자꾸 이러기에요? 내 답장을 기다린다는 말에 내가 더 설레요. 이렇게 롱런도 오랜만이다. 너랑 롱런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54.28에게
그렇지만 사실인 걸요. 정말 기다리게 되요. 나도 이렇게 롱런 하는 거 정말 오랜만이라 그리고 그 상대가 너라서 나도 더 좋아요.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 버려서... 말도 못하고 갔네요. 잘 잤어요?

9년 전
비회원56.77
글쓴이에게
나는 잘 잤어요. 잘했어요. 일찍 자야 안피곤하지. 너도 잘 잤어요? 화요일인데 월요일같아서 더 피곤한것같네요. 내가 너한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9년 전
글쓴이
비회원56.77에게
나도 잘 잤어요. 월요일 같은 화요일 이지만 다른 주 보다 하루 더 빨리 주말이 오는 거니까 조금 더 힘내요. 이미 충분히 힘이 되어주는 존재에요.

9년 전
비회원17.208
글쓴이에게
맞네. 다른 주보다 하루 더 빨리 주말이 오게 되는구나. 고마워요. 홍빈이는 긍정적이다. 나도 너처럼 그렇게 생각할게요.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7.208에게
정말 쉬고싶을때나 힘들때마다 한번씩 날짜를 세보는 버릇이 있어서, 이만큼만 버티면 되겠다. 생각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요. 재환주인도 맛있게 먹었어요?

9년 전
비회원52.23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응. 나도 맛있게 먹었어요.
혹시 괜찮으면 우리 다른 상황도 해볼래요? 기반은 그대로 하고 상황만! 지금이 좋으면 계속 해도 좋아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52.23에게
지금 상황도 너무 다정하고 좋아요. 그렇지만 다른 상황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으음.. 혹시 해보고 싶은 상황 같은 거 있어요?

9년 전
비회원52.221
글쓴이에게
나는 홍빈이가 조금 더 커서 아이보단 자란 모습이 궁금해요. 귀여웠다가 조금 컸다고 까칠해졌는데 내가 더 차갑게 대하니까 사실 더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런 거였다고 다시 나한테 안겨오는... 음 이런 거? 홍빈이는 해보고 싶은 것 있어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52.221에게
으.. 상황 정말 귀여워서 좋아요. 음.. 나는 질투하는 거..? 잠시 친구가 여행 갔다 온다고 키우던 동물이나 수인을 며칠만 맡아달라고 했는데 온전히 나한테만 쏟아지던 관심이 갑자기 오게 된 아이한테 가니까 괜히 더 미운 짓 하는 그런 상황..? 사실 기반 그대로 가면 어느 상황을 붙여도 좋아요.

9년 전
비회원52.240
글쓴이에게
오. 좋다. 홍빈이가 하자는거 우리 해봐요! 실컷 하다가 새로운걸 시도해보고싶으면 그때 또 하면되지. 나 사실 저것도 해보고싶었거든요. 수인 맡는걸로 해볼까요?

9년 전
글쓴이
비회원52.240에게
그래요. 하고 싶을 때마다 바꿔가면서 해도 되니까, 그럼.. 음 지금 하는 건 여기서 끝내고 새댓으로 시작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을 하나 더..?

9년 전
비회원17.67
글쓴이에게
다른 방을 하나 더 파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내가 알림이 안뜨기도 하고... 빨리 이거 풀렸으면 좋겠다.

9년 전
글쓴이
비회원17.67에게
그러게요. 쓰차 기간은 많이 답답한테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그럼 방 만든 다음에 여기에 링크 댓글로 올려둘게요. 헤매지 않고 올 수 있게.

9년 전
글쓴이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정택운' 05.20 18:1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4 05.20 00:20
빅스 [vixx] 반인반수119 05.19 21:36
빅스 노멀톸119 05.19 19:0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05.19 00:5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0 05.18 22:48
빅스 [vixx] 반인반수23 05.18 22:0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 05.17 22:42
빅스 노멀톸236 05.17 19:3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05.16 21:4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2 05.16 00:3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4 하♥ 05.14 23:45
빅스 바쁜 아저씨랑 사연 많은 고딩1 하♥ 05.14 23:20
빅스 다정한 아저씨랑 반인반수 아가3 하♥ 05.14 17:29
빅스 아가반인반수, 다정한 아저씨, 성공적11 하♥ 05.13 22:31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8 05.12 01:14
빅스 1시 10분195 _이재환_ 05.12 01:10
빅스 [혁엔] 하사있2 05.11 19:3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 하리보♥ 05.11 01:0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3 05.10 22:2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1 05.10 01:2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5 05.10 00:02
빅스 [켄엔] 리얼물 35 05.09 22:40
빅스 [택엔] 하사있25 05.09 11:3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05.09 11:07
빅스 [택엔] 하사있16 05.09 11:0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ㄱ이재환 05.08 23:54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