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영 사랑스런 독자님들 ^^? ㅈㅅ..
또르르가 굴러들어왔어요
하루에 두번쓰는건 처음인데 나도 써달라는 이야기를 처음들음
아싸 오예
ㅈㅅ.. 올림픽 때문에 화나있음
방금 우현쌤한테 전화하니까 ㅆ욕을 실컷해주시더래예.. 살아있네
아무튼 쓰기로 했던 에피소드 쓸겡
고기 사주셨다는거 ㅎ.. ㅎ 근데 4만원나옴
급미안해짐 ㅠㅠ 4만원 내가 알바 10시간 뛰어서 받는돈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합니다 사랑하는 우현쌤님
아무튼 내가 소시지를 먹고 살쪘다고 우현쌤한테 분풀이를 함
근데 우현쌤이 그러면 우리 또르르 더 살찌게 해줘야지요
하는거임 그래서 난 ㅎㅀㄹ 쌤 제정신이에요? ㅠㅠㅠ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나는 집에 가려던 찰나
또르르야 쌤이 살찌워 준댓잖니 하더니
나를 끌고감 질질질..
육** 이라는 고기집에 도착함
근데 좋았던건 고기보다 종업원이 잘생겨서 ///..
우현쌤이 더 빛난다!!!!!!!!!!!!
나는 5일굶은사람처럼 먹어댔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쌤은 그냥 안먹고 가만히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심
아나 심장떨려 아 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나혼자 설레서
쌤 왜 안먹어요
또르르 먹는거보니까 배가 부르네
아 쌤
이럴줄 알았지 아 배고파
..하면서 먹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이 사람밀당하는 재주가 있네 장난해
ㅠㅠ 미안 내일 쓸게혀 할매가 화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