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썰
오늘은 김종인의 눈물나는 짝사랑 썰을 풀겠음.
이 새끼 행동거지+입 터는 거(지 주장)보면 세상에서 여자 후리는 걸로 둘째가라면
왜 때무네 둘째냐고 침 튀기면서 항변할 것 같은 새끼가 거업나 외골수임.ㅇㅇ
짝사랑 개쩜.
이 새끼 행동거지+입 터는 거(지 주장)보면 세상에서 여자 후리는 걸로 둘째가라면
왜 때무네 둘째냐고 침 튀기면서 항변할 것 같은 새끼가 거업나 외골수임.ㅇㅇ
짝사랑 개쩜.
물론 이 때까지 수 많은(짝)사랑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심해서 박찬열 같이 무딘새끼도 인정할 정도였음.
얼마나 심했냐면 저번에 말했듯이 변백현이 덕질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 마쳤다면 김종인은 쌤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면서 꿈까지 옵션으로 꾸고 주둥이만 열면 설렜던 이야기와 쌤 찬양썰이 쉬 참다가 터져나오는 것처럼 터져나옴. 쉬 싸기 직전까지 참아봤는데 김종인이 쏟아내는 말 보다 많이 나오진 않음. 엄청남 진짜.
더러웠다면 미안... 하지만 이것은 참 트루임. 촉이 와 단번에 느껴지지않음?
후... 이제 썰을 풀겠음.
1학년에서 2학년 올라왔을 때 한국사시간 그 쌤의 인성이랑 말이 너무 예뻐서 한눈에(여기서 알 수 있듯이 금사빠임) 반함.
외모는 중요한 게 아님. 진짜 그 쌤 요새 찾기힘든 그런 사람임 생각도 엄청 똑바르고 드립도 치고 재밌게 말씀 하시는데 그 속에 배려라든가
얼마나 심했냐면 저번에 말했듯이 변백현이 덕질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 마쳤다면 김종인은 쌤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면서 꿈까지 옵션으로 꾸고 주둥이만 열면 설렜던 이야기와 쌤 찬양썰이 쉬 참다가 터져나오는 것처럼 터져나옴. 쉬 싸기 직전까지 참아봤는데 김종인이 쏟아내는 말 보다 많이 나오진 않음. 엄청남 진짜.
더러웠다면 미안... 하지만 이것은 참 트루임. 촉이 와 단번에 느껴지지않음?
후... 이제 썰을 풀겠음.
1학년에서 2학년 올라왔을 때 한국사시간 그 쌤의 인성이랑 말이 너무 예뻐서 한눈에(여기서 알 수 있듯이 금사빠임) 반함.
외모는 중요한 게 아님. 진짜 그 쌤 요새 찾기힘든 그런 사람임 생각도 엄청 똑바르고 드립도 치고 재밌게 말씀 하시는데 그 속에 배려라든가
뭐 사람 안가리고 당연히 반할만한 그런 요소를 진짜 많이 갖고 있음.
근데 나이까지 28살. 대박임. 아니 내가 대박이 아니고 김종인한테 ㅋㅋㅋ
쨌든 김종인 수행도 열심히보고 성공한 한국사 덕후가 되겠다고 지 스스로 한덕이라 지칭함 존나 궁예인줄.
앞편에서 말했듯이 김종인이 앓다 죽을 쌤 이름은 장예흥임.
반마다 다르긴 하지만 가끔 수업 전에 노는데 그 때 쌤이 말할 때 쌤은 모르지만 한덕의 입장에서 설레는 썰을 말해주는 데
예를 들어 자기는 학생과 사귈 생각도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라거나 그렇게 이야기할 때 애들 눈을 마주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걸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애들이
피하면 왜 눈피하냐는 듯이 눈따라가서 집요하게 볼 때 까지 쳐다보는데 그것도 한덕의 입장에서 그렇게 설렐수가 없다함.
근데 나이까지 28살. 대박임. 아니 내가 대박이 아니고 김종인한테 ㅋㅋㅋ
쨌든 김종인 수행도 열심히보고 성공한 한국사 덕후가 되겠다고 지 스스로 한덕이라 지칭함 존나 궁예인줄.
앞편에서 말했듯이 김종인이 앓다 죽을 쌤 이름은 장예흥임.
반마다 다르긴 하지만 가끔 수업 전에 노는데 그 때 쌤이 말할 때 쌤은 모르지만 한덕의 입장에서 설레는 썰을 말해주는 데
예를 들어 자기는 학생과 사귈 생각도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라거나 그렇게 이야기할 때 애들 눈을 마주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걸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애들이
피하면 왜 눈피하냐는 듯이 눈따라가서 집요하게 볼 때 까지 쳐다보는데 그것도 한덕의 입장에서 그렇게 설렐수가 없다함.
(분명히 이거 의도하고 일부러 피한적있다 ㅋㅋㅋㅋ)
이런 쌤인데 여자친구가 없는건 굉장히 굉장하게 모순적임.
그래서 그 쌤 한테 왜 연애 안하냐고 여자친구가 없는 거냐고 물으면 항상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없는게 아니고 만들지 않는 거라함.
근데 그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서 모두 수긍함.
그렇게 김종인은 그런말에 또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져서 601호실 멤버들이 존나 진지하게 회의함.
그래서 그 쌤 한테 왜 연애 안하냐고 여자친구가 없는 거냐고 물으면 항상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없는게 아니고 만들지 않는 거라함.
근데 그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서 모두 수긍함.
그렇게 김종인은 그런말에 또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져서 601호실 멤버들이 존나 진지하게 회의함.
회의주제는 김종인 퇴출이였음 근데 어쩐지 무산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601호에게 희소식이 옴 ㅇㅇ.
예상했듯이 김종인이 탈덕한거였음. 개 뜬금없지않음? ㅋㅋㅋㅋㅋ 당연히 안 믿음.
진짜 그래서 말하자마자 박찬열,변백현 특히 존나쪼개고 애들다 구라까지말라고 했는데 진지하게 이제 아니라함. 뭐가 아니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쌤보고 싶어서 학교가고 싶다고 존나 지랄하던 새낀데 하루아침에 광탈하니까 어이가 아리마셍ㅋㅋㅋㅋ 존나 우겨서 억지로 믿긴했다 ㅇㅇ.
재입덕 할 것도 같은게 쌤이 옷을 멋대로 입는 데 그게 다 잘 입고
특히 어제 아침에 등교할 때 선도부랑 같이있는데 머리를 댄디하게 자르고 핵상큼하게 출근한 모습을 그 새끼가 봤기 때문임.
언뜻보기에 표정관리 한 것같았는데. 복도에서 같이있을 때 쌤이랑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아무렇지 않길래 아...이제 탈덕했구나 싶었음.
이렇게 짝사랑 썰은 마무리를 했는가 싶었는데....
예상했듯이 김종인이 탈덕한거였음. 개 뜬금없지않음? ㅋㅋㅋㅋㅋ 당연히 안 믿음.
진짜 그래서 말하자마자 박찬열,변백현 특히 존나쪼개고 애들다 구라까지말라고 했는데 진지하게 이제 아니라함. 뭐가 아니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쌤보고 싶어서 학교가고 싶다고 존나 지랄하던 새낀데 하루아침에 광탈하니까 어이가 아리마셍ㅋㅋㅋㅋ 존나 우겨서 억지로 믿긴했다 ㅇㅇ.
재입덕 할 것도 같은게 쌤이 옷을 멋대로 입는 데 그게 다 잘 입고
특히 어제 아침에 등교할 때 선도부랑 같이있는데 머리를 댄디하게 자르고 핵상큼하게 출근한 모습을 그 새끼가 봤기 때문임.
언뜻보기에 표정관리 한 것같았는데. 복도에서 같이있을 때 쌤이랑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아무렇지 않길래 아...이제 탈덕했구나 싶었음.
이렇게 짝사랑 썰은 마무리를 했는가 싶었는데....
*
*
*
이건 뒷이야긴데 사실 탈덕하기 하루전날 도경수가 김종인한테 쌤 소개팅한 것 같다고 여자생긴 것같다는 식으로 찔러서(이 새낀 김종인이 쌤 좋아하는 거 알면서)
귀 얇은 김종인이 거기 넘어가는 바람에 쿠크가 핵토파스칼킥 맞은 듯 파사삭 부셔져 탈덕한 것같다고 도경수가 김종인 없을 때 애들한테 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다 그럼 그렇지 이러면서 웃겨서 웃고 도경수도 말해주면서 살짝 웃는데 왠지 모르게 소름ㅎㄷㄷ
그리고 김종인이 탈덕했을 때 도경수가 묘한 미소를 지었음...왠지 이런 이야기 조합하면 김종인 퇴출 막은 것도 도경수?....ㅎㄷㄷ.....
도경수 왜 그래?
* |
안녕하세요 소재각작가,육공일작가와 함께 릴레이 소설 '어서오세요, 601호에!' 를 쓰게된 야조랑입니다. 반가워요.헤헷/// 이 소설은 90%의 실화를 바탕, 거기에 재미를 위한 10%의 픽션이 가미된 소설입니다.(엑소멤버에게 대입한 거에요.) 재밌게 봐주시고 오타나 지적있으시면 둥글게 말씀부탁드립니다. 댓글달고 포인트 다시 받아가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