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Behind The Seen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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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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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7]

와씨 언제부터...

[독자1208]

너 나 꼬셔서 뭐 얻어가려고 했지......

[김태형]

우리 탄소 마음 얻어가려 했지. 근데 한 번도 안 넘어 와 주더라. 좀 아쉽네.

[독자1209]

자기라며 자기라며 날 속이다니

[김태형]

내가 스파이라고 해도 네가 자기라는 건 변함 없는데. 이렇게 쉽게 들킬 줄 알았음 몰래 키스라도 하는 건데.

[독자1231]

지금이라ㅣ두....

[독자1232]

????

[독자1233]

누가좀 말려봐

[독자1234]

차에타봐

[독자1235]

나가!!

[독자1237]

겟 아웃

[독자1210]

나한테 사랑을 속삭이던건 다 거짓말이였어?.............

[김태형]

그건 다 진심이었어. 지금도 사랑해.

[독자1211]

소총으로 지민이 쏘려고 한고니...

[김태형]

처음엔 김남준 죽이려고 했는데 박지민을 죽이는 게 나한테는 더 이득이더라고.

[독자1236]

헐 그래서 방 옮기려했구나...

[독자1212]

나한테 진심이였던 적은 있어..?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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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나는 늘 너에게 진심이었어.

[독자1213]

남준오빠가 너 스파이인거 알고 있어서 싫어했구나..

[김태형]

그 새끼는 진짜 도움이 안 돼. 그냥 죽였여야 했어.

[독자1214]

지민이랑 나랑 여기서 쭉 살았는데 언제부터...? 그리고 지민이는 왜 죽이려한 거야

[김태형]

나한테 이렇게 관심이 없으니. 좀 실망이네 자기야.

[독자1215]

김남준은 차기회장이라서 죽이려한거야?

[김태형]

그것도 있고, 그냥 마음에 안 들었어. 근데 민윤기가 걔 마음에 안 든다고 하잖아 그래서 꼬셨지. 걔 죽이자고.

[독자1245]

융기 이용당해써ㅠㅠ

[독자1216]

우리 그냥 같이 도망가자 ㅎ..... 배타러 갈래? 바다 보고 싶잖아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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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버리고 나랑 도망갈 수 있겠어? 그렇다면 지금 키스해 줘.

[독자1247]

야 미쳤다

[독자1248]

야!!!!!!!!!!!!!!!!당장해나랑!!!!!!!!!!1

[독자1254]

쟤 잡아

[독자1217]

자기라고 왜그랫어

[김태형]

내 자기니까. 그치 자기야. 너 내 자기잖아.

[독자1218]

왜 스파이가 된 거야...? 왜 배신했어

[김태형]

별 이유 없어. 김남준이 보스인 게 꼴 보기도 싫었고 돈을 더 준다고 하더라고.

[독자1219]

녹음기로 얻은게 뭐였어

[김태형]

박지민의 믿음.

[독자1220]

왜 나한테 !!!!!!!!!!자기라고했어!!!!!!!!!!!!!!!111

[김태형]

자기야 왜 그렇게 화를 내. 뽀뽀해 줄까? 응?

[독자1260]

당장와서 뽀뽀하면 봐줄게...

[독자1221]

지민이가 알았어? 언제???

[김태형]

걔는 몰랐어. 멍청하게 순진해서.

[독자1261]

지미니ㅠㅠㅠㅠㅠ

[독자1263]

지미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

[Billie Eilish]

다들... 진정하세요...

[독자123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23]

태형이.. 그럼 우리 이제 손절이냐.... 어렸을때부터 봐왔는데 니가 이렇게 배신을 때리다니... 참으로 뒤통수가 얼얼하기 짝이 없다..... 이게 무슨일이냐.....

[김태형]

몰래 자기 보러 올게. 아니면 나랑 도망갈래?

[독자1226]

지민이한테 진심인 적있긴 했냐 지민이는 너 많이 의지했는데

[김태형]

진심이었어. 물론 예전에는.

[독자1227]

불쌍한 치밍ㅠㅠㅠㅠㅠㅠ

[독자1238]

돈이면 다 되는 거야? 그럼 돈만 많이 준다면 나도 죽였을 거니?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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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 하면 어떡해 자기야. 내가 너 진짜 죽이면 어쩌려고.

[독자1239]

지미니가 제일 불쌍해..........

[Billie Eilish]

여러분 고정하세요...!!!

[독자1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닠ㅋㅋㅋㅋㅋㅋ

[독자1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43]

지금 너무 혼란스러운 공간이라 그래여 안니 어떠케..!!!!!!

[독자1240]

지미니 ㄹㅇ 새우등 터졌자나요..

[독자1244]

! 뭐야 나지금들어왓는데 다끝나써..?

[독자1246]

범인잡구 인터뷰 중이얌...

[Billie Eilish]

(땀 뻘뻘) 오늘도 참 재밌었던 크탄이었습니다.

[독자1249]

대답 다 안해주셔짜나여!!!

[독자1252]

대답다 해주시는거아니에요@@~~!!!~~>??????

[독자1251]

재밌당

[독자1253]

수고하셨습니당~!!

[Billie Eilish]

대답 차근차근 지금 하는 중입니다 여러분...!!!

[독자1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겠슴다

[Billie Eilish]

여러분들이 이렇게 배신감이 컸을지 상상도 못했슴니다 따흑

[독자1256]

ㅜㅜ작가님 감사해요❤💜느무 재밌었어요!!

[독자1257]

어렸을 때 셋이 같이 안자랐으면 이렇게 배신감이 크진 않죠ㅠㅠㅠㅠㅠ

[독자1258]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감사합니다💜❤💜

[독자1259]

자기라 그랬으면서..!!!! 자기라 그랬으면서!!!!!

[독자1262]

자기라며....어떻게 나하네 그럴수가잇어!!!!!!!!!!!!!!!111

[Billie Eilish]

와 드디어 대화를 다 나눴습니다!

[독자1264]

저거저거 돈 줫으면 나도 죽였네

[독자1265]

자기라 그랬으면서...

[Billie Eilish]

원래는 석진이었는데 어제 태형이로 확 바꿔버렸습니다 섹시한 태형이가 보고 싶었서요

[독자1266]

김태형 무서운사람..

[독자1267]

팟찌밍 지켜

[독자1268]

자기고 뭐고 돈 받았음 고인 될뻔

[독자1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독자1270]

자기야 소리 대신 아이고 소리 듣게 생겼었네

[독자12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짱웃겨

[Billie Eilish]

궁금한 거 없으신가요?

[독자1271]

지민이가 죽인 남자와 딸은 석진이랑 관계가 없는건가요??

[Billie Eilish]

네! 관계 없습니다.

[독자1276]

낚였네...

[독자1272]

지민이가 너무 불쌍해요

[Billie Eilish]

저도요... 하지만 제 첫 크탄인 운예지망에서 지민이를 보시면...

[독자1279]

다음엔 지민이를 범인으로...

[독자1274]

석진이는 왜 자해를 한거에요?

[Billie Eilish]

일 년 전 사고를 당한 여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입니다.

[독자1275]

석진 동생 비하인드가 궁금해용

[Billie Eilish]

일 년 전 석진의 여동생이 사고를 당해요. 충분히 지킬 수 있었지만 석진의 부주의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죄책감에 자해를 하다 마약까지 손을 댄 거구요!

[독자1277]

석진이는 왜 마약하는거예요?

[Billie Eilish]

윗댓에 있습니다!

[독자1278]

호비는 왜 비밀공간 만들어둔거예요? 진짜 와인때문이예요?

[Billie Eilish]

진짜 와인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조직 몰래 마약을 소량씩 빼 돌려 판매를 하는 것 때문에 그렇기도 하구요!

[독자1280]

윤기 이름 왜 어거스트디 그건데 옆그걸로 바꾸ㅝ서 쓴거애요?

[Billie Eilish]

김남준이 알아 볼 것 같아서 다른 이메일을 사용한 거예요!

[독자1281]

김남준은 김태형이 스파이란 거 언제부터 안거에요?

[Billie Eilish]

어느샌가 태형이가 단독 임무를 나가고 나서 빨리 돌아올 수도 있었는데 자꾸 늦어질 때부터!

[독자1282]

윤기는 남준이를 싫어하게 된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Billie Eilish]

그냥 단지... 진짜 깔보는 눈빛이 너무 싫어서 그래요!

[독자1283]

김태형은 그럼 몇살때부터 스파이였던거예요?

[Billie Eilish]

한 1 년 전? 정국이가 들어 왔을 시점부터요!

[독자1284]

호비 향수는 그냥 수집을 좋하햇기떄문인가여?

[Billie Eilish]

맞아요! 탄소가 원하면 얼마든지 가져 가랍니당

[독자1285]

왜behind the scene이 아니고 seen으로 제목 지으신건가요?

[Billie Eilish]

별 뜻은 없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라고 해석이 돼서 스파이에 딱 적합하다고 생각했슴다!

[독자1286]

지민이 침대에 핏자국 맞은거에여?

[Billie Eilish]

단독 임무를 나가다 늘 다쳐 오는 찌밍... 시트를 갈 힘도 없어서 그냥 그대로 누워서 잠이 든 적이 많아서 시트를 바꾸지도 못했ㅅ답니다.

[독자1294]

ㅠㅠㅠㅠㅠ 지밍 너무 진짜 어유어듀ㅠㅠㅠ

[독자1287]

윤기는 청산가리 그거 남준이한테 쓰려고 한건가요?

[Billie Eilish]

아뇨! 그거 태형이가 시킨 거예요! 남준이 죽이려구.

[독자1296]

아하!

[독자1288]

지민이 일기랑 책은 무슨 의미인가요?

[Billie Eilish]

지민이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워서 그랬답니다

[독자1289]

김남준은 왜 박지민을 퍼포먼스적으로 때린 건가요?

[Billie Eilish]

그래야 민윤기가 반응을 하니까요. 지민이도 그렇고... 그냥 이용 당한 거예요 흑

[독자1290]

그 남준이 통화목록 지운거 누구랑 통화한거였나요?

[Billie Eilish]

별 뜻은 없습니다만... 아마 쓰니랑 ^ㅁ^?

[독자1297]

..?

[독자1300]

네...?

[독자1291]

그럼 정국이는 태형이가 스파이인걸 어떻게 안거에요?

[Billie Eilish]

남준이가 알려 줬어요!

[독자1292]

해커룸에 있던폰에서 나눈대화 누구랑 나눈거에요?

[Billie Eilish]

태형과 윤기입니다!

[독자1293]

지민이는 왜 녹음기를 설치한 거에요?

[Billie Eilish]

늘 남준과 같이 다니는 정국도 의심스러웠거든요!

[독자1295]

윤기는 태형이를 스파이라고 생각을 한적이 없는부분인건죠?

[Billie Eilish]

없습니다! 남준이를 똑같이 싫어한다구 생각했거든요!

[독자1298]

이거 밀씀해주셨던건가 기억이안나서 한번만 여줘볼게요.... 태형이를 임무에서 안뺐다면 지민이를 죽일거라고 했는데 그이유가 ,,,,

[Billie Eilish]

지민이가 죽었으면 민윤기는 평소에 지민이를 때린 남준이를 의심할 거고 태형이도 그냥 거기서 남준이를 의심한다면 자연스레 멤버들도 남준이를 의심했을 거라고 생각했어서!

[독자1299]

그럼 태형이가 스파이인걸 알고있던 사람은 남준이랑 정국이 뿐인가요?

[Billie Eilish]

네!

[독자1301]

이거 별개 질문인데 미리미리 다짜놓고 질문도 미리 적어보고 그거보고 대답하고 진행해주시는거에요...?!

[Billie Eilish]

단서 같은 건 미리 짜 놓구 대답은 그때 그때 합니다! 성격 같은 것도 다 짜 놔요! 예를 들어 남준이는 치밀한 구석이 있다던가, 태형이는 섹시해야 하고 능글 맞다던가...

[독자1303]

저 이거 처음 달려보는데 너무너무 재미써요!

[독자1302]

어후.. 진짜 뒤통수가 얼얼하네.. 수고하셨습니다ㅠㅠ

[Billie Eilish]

질문이 끝난 것 같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독자1304]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독자1305]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에 또뵐려면 따로 키알 해놓는거있을까요>!

[Billie Eilish]

다음 크탄은 개강이 미뤄졌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와 보겠습니다 신알신 해 주시면 자동으로 알림 갈 거예요!

[독자1306]

앗감사함미당!! 고생하셔써요 하투하투

[Billie Eilish]

갑자기 신알신 수가 30을 넘었다구 알림 왔어요 대박이군요...

[Billie Eilish]

부족한 크라임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다음에 또 봐요!

[독자1307]

혹시 신알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까요?

[Billie Eilish]

신작 알림 신청이라구 본문 바로 밑에 초록생 버튼 있습니다 그거 눌러 주시면 제 크탄이 올라 올 때마다 찾아 보실 수 있어요!

[독자1309]

아 감사합니다!!!

[독자1308]

오늘 처음 참여해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