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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보통의 연애 p.14 | 인스티즈

독자님들..나날이 갈수록 재밌어지죠?하하하하하(코가길어진다)

 

 

 

 

 

 

 

 

 

 

 

 

 

 

 

 

보통 연애

열네번째 페이지

 

 

 

 

 

 

 

 

 

 

 

 

 

 

 

 

그 뒤로 정국이에게서 더 이상 연락이오지 않았다.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였다. 정국이가 직접 말해주지 않았으니.. 걱정되는 마음에 건 전화 역시 묵묵부답이였다. 전화를 돌리거나 하지 않았다. 계속되는 신호음에 왠지 모르게 초조해졌다. 내가 지금까지 봐 온 정국이는 그렇게 나약한 아이가 아니였다. 요 몇일 연락이 없었고 학교에 나오지 않음에 괜시리 마음이 불편했다. 내 주위 사람들은 하나 둘 소문을 듣기 시작하더니, 속닥거리던 목소리들이 웅성웅성 내 귀를 자극했다.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전정국에 대한 이야기에 전화를 붙잡은 손이 떨려왔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소문의 주인공은 전정국이 아닌데.. 왜 다들 난리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참지 못한 나는 응답이 없는 정국이에게로 발걸음이 향하고 있었다. 정국이의 집을 안다는게 너무 다행스러운 일이였다. 그 순간만큼은 혼자 걱정에 빠져있을 정국이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빠른 발걸음으로 택시를 잡고 정국이에게 가고 있었다.

 

***

 

정국이 집에 가는 골목에 사람들이 많아 놀랐다. 항상 인적이 드물던 골목이였는데 오늘따라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손에는 TV에서만 보던 마이크와 카메라와 수첩을 한손에 끼고.. 무언가 불안한 감정에 휩싸였다.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부터 찰칵찰칵 거리는 소리와 마이크를 잡고 무언가를 쉴새없이 말하는 사람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좀 심각한 상황인 건 알 수 있었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한발 물러서 두리번 거리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도 이 사람들은 모두 정국이와 관련된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 지금 전사장 빌라 앞인데요, 호수는 정확이 몰라요? "

" 여기서 기다린다고 얼굴 비출까 "

" 전사장 손자 여기로 이사온 거 확실해? "

" 기자들 너무 많아.. 민원 들어올 거 같은데.. "

" 그냥 이 기사 덮어요. 이슈될 거 같지도 않은데 "

" 전사장 국회의원 나가신다잖냐, 이슈 안될꺼야 없지. 좀만 버텨보자 "

 

기자라고 칭하는 사람들 사이에 살며시 들어가 이야기를 엿들었다. 정확했다. 내가 학교에서 들은 소문들과 내용이 일치하고 있다. 기자들은 무서울정도로 남일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었다. 연화빌라가 이사장꺼였다니.. 나도 몰랐던 전정국의 이사 사실까지도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이웃들은 시끄럽다고 종종 소리를 지르곤 했다. 하나 둘 돌아가는 기자들로 점점 분위기는 잠잠해졌다. 자리를 뜨는 기자들로 인해 나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모습이 꽤 주목 받을 만 했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는 우리 집 문을열고 들어가는 순간 기자가 나를 잡아 세웠다.

 

" 여기 사시나봐요~ 혹시 방탄예대 이사장 손자 전정국 아시나요? "

" ... "

" 딱 보니 학생같은데.. 방탄예대 다녀요? "

 

기자는 친절한 말투와 가식적인 웃음으로 내게 다가왔다. 순간 심장이 별 것 아닌 일에 덜컥 거렸다. 분명 나를 떠보는 일이 였지만 내가 다 알고 있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 긴장이 되었다.

 

" 아니요. 모르는데요 "

 

거짓말을 했다. 나는 방탄예대생이 아니라고, 정국이를 알지 못한다고 거짓말했다. 무서워졌다. 매일 다니는 학교에서 얼굴 한 번 마주친 적 없는 이사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고 얼마나 큰 사고를 쳤길래 이러는지.. 내가 편하다고 생각하고 잘 지내오던 후배가 이사장 손자라는 것에 나도 모르게 거리감이 느껴졌다. 집 문틈사이로 상황을 계속 지켜보았다.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자 기자들은 완전히 돌아가고 한명도 남지 않았다. 주위 눈치를 살피고 빠르게 연화빌라로 들어왔다. 순간 핸드폰이 반짝이며 연락이 왔다. 태형이였다.

 

- 뭐야 나 자느라 연락 못했어ㅠㅠ어디야

- 수업 잘 들었어? 데리러갈게!

자는 줄 알았어~ 괜찮아 나 방금 집 도착했어. -

 

공강이라 집에 있던 김태형은 내가 학교에 있는 내내 연락이 없었다. 평소 잠이 많은 김태형이라 그러려니 했다. 데리러 온다는 김태형의 말에 거짓말을 했다. 수업은 듣기는 커녕 중간에 나와 나는 전정국에게 왔고, 방금 집에 도착하기는 무슨 전정국 집으로 가고 있는 내 모습에 태형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난 오늘 엄청난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다. 핸드폰이 몇번 더 깜빡거리더니 배터리가 없었는지 이내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했다. 순간 드는 생각에 태형이랑 연락해야하는데.. 였지만 다시 맘을 잡고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 띵동- '

' 탕탕탕 '

 

몇 번이고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었다. 걱정이 되었다. 혹시 정국이는 바깥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 싶기도 했다. 문을 조심스레 더 두드리며 "정국아..나야.." 라며 말했다. 순간 문을 조심스럽게 빼꼼 연 정국이였다. 큰 손으로 마른세수를 하며 한숨을 푹 쉬며 들어오라는 듯 아무 말 없이 문을 조금 더 열어주었다. 집 안에 발을 들이니 진한 알콜향과 함께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눈 앞에 보이는 장면은 가관이 안였다. 널부러져 있는 술병들로 부터 말끔하기만 했던 테이블 위에 담배갑과 수없이 쌓이 담배로 인해 위태로운 재떨이 까지.. 정국이가 아팠을때 왔던 집과는 완전 딴 판이였다. 그제서야 정국이에게 시선이 갔다. 몇 일 못봤다고 조금 아니,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였다. 무엇이 정국이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했다.

 

" 정국아.. "

" ... "

" 전..정국.. "

 

말 없이 정국이를 불렀을때 정국이는 마치 약에 취한 사람처럼 몸을 축 늘어트리곤 쇼파에 앉았다. 그 모습에 놀라 이름을 한번 더 불렀을때 목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고 있던 정국이 눈에선 눈물이 주르륵 쉴틈없이 흘렀다. 애써 참으려는 듯 꽉 깨문 입술이 하얗게 되고, 꽉 쥔 주먹이 부들부들 떨리기까지 했다. 손으로 두 눈을 꾹 눌러 세게 닦고 말을 꺼냈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보통의 연애 p.14 | 인스티즈

" 밖에 사람 있어요? "

" ... 아니 "

" 휴- 얘기 다 들었어요? "

" ... "

" 밥..먹었어요? "

 

정국이에게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관련이 있는건지 나는 모른다. 지금 정국이의 상태를 보면 심각하단 것 만 알 수 있다. 쇼파에서 머리를 똑바로 하더니 나에게 묻는 첫 한마디가 '밖에 사람 있어요?' 였다. 그동안 기자들로 인해 눈치를 보고 불안에 떨었을 정국이의 한숨섞인 말투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낄 수 있었다. 얘기를 다 들었냐는 말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내가 들은건 다 소문들이였고, 방금 본 상황들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아무 말 없는 나에게 밥을 먹었냐고 힘겹게 묻는 너에게서 처음 느낀 쓴 향기를 맡았다.

 

" 괜찮아? "

" 궁금하지 않아요? 아님 다 알고 온 건가.. "

" ..술, 너가 다 마신거야? "

" 아미누나.. "

" 이게 다 뭐야.. 담배는 또 왜.. "

" ㄴ..누나..흑..흐읍.. "

 

괜찮냐고 묻는 말에 나에게 궁금하지 않냐고 대답한다. 표정없는 사람처럼 눈이 풀려 나를 보고 있는건지 알 수 없었다. 막상 이게 무슨일이냐고 묻고 싶던 내 생각과는 다르게 헛소리를 내 뱉고 있었다. 술은 뭐고 담배는 뭐냐고.. 내 말에 정국이는 나사빠진 사람처럼 표정을 하더니 나에게 안기듯 기대며 다시 울기 시작했다. 처음이였다. 항상 밝기만 하고 기분이 좋아보였던 정국이에게서 처음보는 모습이였다. 정국이가 아팠던 날과는 다른 느낌이였다. 뭔가 오늘이 더 아파보이는 건 기분탓이였을까..

 

***

 

 

정국이는 나에게 안겨 그렇게 한 없이 울었다. 나는 그저 손을 꼭 잡아주고, 토닥여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누구를 달래보는 건 처음이였다.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건지도 처음 알았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정국이의 눈물이 그치길 기다리고 있었다. 우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정국이는 옷 소매로 눈을 벅벅 닦고는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예전같지 않았지만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진정이되어 보였다.

 

" ... "

" 학교에서 사람들이 뭐래요? "

" ... "

" 누나는 안 궁금해요? "

" ... "

" 알고싶지 않아요? "

" ... "

" 왜 왔어요 그럼. 뭔가 알고 왔을꺼 아냐..

그냥 왔을리가 없잖아요 누나가 "

" ..걱정..되서 왔어 "

" 뭐가 걱정되서 왔는데요? "

 " ... "

" 대답해요. "

" 너.. 연락이 갑자기 안되서.. "

" 하..나도 참 병신이다.

나 몇일간 진짜 죽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누나 한마디에 이렇게 또 괜찮아져. "

" ..정..국아.. "

" 책임져요. 나 누나없으면 안될 것 같아 "

 

정국이의 애절한 말끝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다. 내가 생각한 게 맞았다. 정국이는 절대 나약한 아이가 아니였다. 분명히 심각한 상황임에도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는 전정국이였다.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는 이 분위기에 어찌할바 몰라 대뜸 튀어 나온 말이 '무슨일인지 궁금해' 였다. 내 말에 다시금 인상을 찌푸리더니 한숨을 푹 쉬고 이야기를 꺼내는 정국이였다.

 

정국이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학교에서 들은 소문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이사장의 하나밖에 없는 손주라고 하면 분명 주목될 시선에 숨기고 다녔다고 한다. 말 끝에 미안해요를 붙이며 말하는 정국이에게 괜찮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국은 이사장이.. 아니 할아버지가 절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고 한다. 어렸을적 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셔 아빠 대신 엄마와 자신을 도와주며 지금까지 잘 키워주셨다고 말했다. 자신도 이번 사건은 할아버지가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 할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했을때 당분간 연락이되지 않을꺼란 말씀과 미안하단말을 계속 하셨다고, 그 다음 날 바로 사건이 터져 멘붕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할아버지가 걱정이되는가 동시에 학교 페이스북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는 자신의 헛된 소문에 너무 무서웠다고 까지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자신의 소문뿐만 아닌 가족까지 들먹이는 그런 댓글들 까지.. 소문은 무성해지고 할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기자들이 집 앞에 깔리는 일도 처음이라 너무 놀랐다고 했다. 20살 어린 정국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서웠던 일이라 무작정 피해보자, 숨어보자. 결심하고 학교도 주변사람 연락도 모두 놓고, 집에서 술과 담배만 주구장창 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정국이에게서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괜히 가까이에서 도움이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웠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보통의 연애 p.14 | 인스티즈

 " 그래서.. 괜히 내가 다 잘못한 거 같고 그랬어요.. "

" ... "

" 괜찮다고 말하고 싶은데, 괜찮지가 않아요. 누나.. "

" ... "

" 누나가 생각하기에도..ㄴ "

" 괜찮을거야 정국아. 괜찮아. 넌 잘못한게 없어. "

" 아미누나.. "

" 집안꼴이 엉망이다. 청소 좀 하고, 밥도 안먹었던거네? 뭐라도 먹자. "

 

괜찮지가 않다는 정국이 말에 그냥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따지고보면 정국이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다. 윗 사람이 잘못했다고 해서 아랫사람까지 책임을 물거나 죄책감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나쁜거라고 생각한다. 내 상황이 아니라서 이렇게 괜찮다는 말이 쉽게 나온걸지도 모르지만, 그냥.. 이렇게나마 힘든 정국이를 믿고 위로해주고 싶었다. 정국이에게 씻고 나오란 말을 했다. 쇼파에 앉아 놀란 토끼눈을 한 정국이를 잡아 일으켜 욕실로 밀어 넣었다. 손을 탁탁 털고, 널부러져 있는 술병들과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이 술들 꽤 고가의 도수가 높은 양주들이 였다. 순간 내가 알고 있는 정국이 모습이 다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쌓여있는 답배갑에 손이 갔다. 참 많았다. 정국이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항상 정국이 특유의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나 만날땐 전혀 짐작 조차 하지 못했었다. 정국이에 대해 편해지고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알다가도 모르겠다 정국이는..

 

" 뭐 먹을까? 배 많이 고프지.. "

" 밖에..사람.. "

" 없어! 내가 확인했어! "

" ... "

" 괜찮다니까! 너 잘못없다구.. 왜 떨고 그래 갑자기 "

" ..ㅅ..손..잡아도돼요? "

" .. 응 "

 

멀끔히 씻은 정국이가 나왔다.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수척해졌다. 나도 배고팠던 참인데, 짐을챙겨 함께 걸어 나오며 뭐가 먹고 싶냐 물어봤더니, 불안한 표정을 짓던 정국이는 걸음을 느릿하더니 밖에 사람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뉘앙스였다. 아까 집에서 창문틈사이로 몰래 봤었는데, 개미 한마리 지나가지 않았다. 사람이 없다고 확인까지 했다는 말에 정국이는 우뚝 멈춰서서 불안한지 동공이 흔들린채 손톱을 물어뜯곤 움직이지 못했다. 괜찮다는 나에 말에 떨린 목소리로 '손잡아도돼요?' 라고 묻길래 정국이가 손을 내밀기 전에 입가에 있던 정국이의 큰 손을 덥썩 잡고 빌라를 빠져나왔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보통의 연애 p.14 | 인스티즈

" 김아미.. "

 

 

 

빌라를 빠져나옴과 동시에 맞은 편 우리 집 앞에 서 있는 태형이 내 이름을 불렀다. 순간 꺼진 내 핸드폰과 집에 도착했다는 나의 연락이 떠오름과 동시에 운명의 장난이 시작되었다고 느꼈다.

 

 

 

 

 

 

 

 

 

 

 

 

 

 

 

 

 

 

보통의 말

저..왓어요..왔어..핳

월요일에 글 못들고 왔어요ㅠㅠ죚송합니다..

극심한 월요병에 시달렸다고 해두죠!!!!!!!!!!!!!!!!!!!!

기다리신 독자님들 ㄱ..계..계신가요? (사랑해요)

요즘 독방에 글잡 추천글에 제 글이 몇몇 보이더라구요

나오세요. 추천한 사람. 뽀뽀해드릴게영~~~~춉춉

정국이를 무슨 사건에 빠트려 모성애를 자극시킬까 하다가

생각해낸게 고작 저거에요 독자님들!욕해주쎄여!

머리가 저정도 밖에 못돌아가는 저를..용서해듀세여ㅠㅠㅠㅠ

여러분들은 정국이에게 모성애 때문에 흔들리고 있는 장면을 보고계십니다!!허허

담편.. 너무 뻔하지여?

태형이랑 뽀뽀씬 적으며 이어놨더니

이런 똥을 투척해 하시는 독자님들!

한번 더 죚옹합니다/

제 글에 달달함따위 없쟈나여?

사건사고가 난무하는 제 글..그래도 사랑해주세요ㅠㅠ

댓글 하나하나에 힘을 얻고 산답니당*0*

우리 함께 오래 달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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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암호닉]

소금/현지/알비노포비/쿠야/쿠키/낭자/

윤아얌/설레임/목단/고구마/계피/초딩입맛/예워아이니/

알라/누나/꾸꾸/민트/홍이/후니

- 암호닉 빠졌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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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목단이에여! 태태야 그동안 애태운 벌이라고생각하고 일단있어봐 ㅜㅜㅜ 지금은 꾹이가 우선이야...울잖아ㅜㅜㅜㅜ
어휴..맴찢...꾹이가 운다니ㅜㅜㅜㅜ 오늘도 재미있게보고가요!

9년 전
보통
목단님<3
항상 댓글감사해용!
16편 보러오세요 ㅎㅎ

9년 전
독자2
온ㅡㄹ따라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보통
찌통은 그만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당ㅎㅎ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3
아 정국이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하냐ㅠㅠㅠㅠㅠㅠ괜찮아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암호닉신청해요! [꾹꾹이]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보통
꾹꾹이님<3
암호닉 신청 감쟈해영..
우리 앞으로 함께 달릴거죵?
댓글 고마워요!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비회원146.90
p14만보고도 글쓴이님껀줄 알았어요 역시덕후가되어가는균... ㅇ0ㅇ 오늘하..ㅠㅠㅠㅠㅠㅠ 정국이너무안쓰러워요.. 그래도 작가밈필력으로 금손으로 재미있게잘풀어주실거라 믿어의심치안습니다 :))!!! 매번좋은글감사하고 오늘도잘읽고가요 사랑합니다 헤헤 ♡u♡
9년 전
보통
절 믿지 마세요!!!!!!!!!!!!!!!!!!!
전 흙손이니까여..핳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4
하증말.... 알비노포비에여... 왜그래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우리 불쌍한 꾹이를 저렇게 망가뜨려놓다니요ㅠㅠㅠㅠㅠ 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 모성애 자극해주셔서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안쓰럽네여... 항상 웃고있던 꾹이가 눈물을 또르르..☆ 하다니! 그리고 태태! 하증말 태형이도 예상하고 있던 건가요ㅠㅠ 증말 삼각관계 장난 아니구만ㅠㅠㅠ 담펀긷대합니다ㅠㅠㅠ 엄청기대할게요ㅠㅠㅠ
9년 전
보통
알비노포비님<3
항상 댓글 너무 고마운거 알죵?
삼각관계..그게 제 취미쟈나여 ㅎㅎㅎㅎ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5
설레임이에요..태형아하필그타이밍에..정국아힘들어하지마ㅠㅠ마음아프잖아ㅠㅠㅠㅠ이제시작인가요이삼각관계ㅠㅠ
9년 전
보통
설레임님<3
삼각관계..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태태랑 꾹이 사이에 있는 여주는 참..행복하겠네요..(그게 나)
헤헤..댓글 고마워요!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6
오마이갓......삼각관계의 시작인가요....
9년 전
보통
댓글 너무 감쟈해여~
앞으로 함께 달려요 ㅎㅎ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7
윤아얌이에요! 아!!! 후아유 보고 화딱지 났었는데.. 이것도 정국이랑 손을 잡다니?!!!!! 그것도 태형이가 보다니.. 진짜 이다 여주..ㅠㅠㅠㅠ 여주가 저인거죠? 나여 증말ㅠㅠㅠㅠ 상처받을 태형이 생각하면 증말ㅠㅠㅠ 왜 손을 잡냐구유ㅠㅠㅠㅠㅠ
9년 전
보통
윤아얌님<3
후아유..발암..
하지만 제 글이 더 핵발암!!!!!!!!!!!!!!!!!!!!!!!!
댓글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8
꾹이를 저렇게 아프게 하다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운명의 장난같은거 만들지마요ㅠㅠㅠ너무 마음아프니깐ㅠㅠㅠ태태랑 힘들게 만났는데 이렇게 떼어놓지마요ㅠㅠㅠ흐어어어어어ㅠㅠㅠㅠ
9년 전
보통
운명의 장난이 제 취미입니다만?허허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9
헐 저 브금타이밍이랑 딱맞아서 소름... 태형이나오는순간 브금끝나서 완전 소름ㄷ돋ㄷ았ㅇㄹㄹ헐여ㅝㅜㅜㅠㅜㅡㅜㅠ 헐.. 이거무슨 헐... 헐ㅋㅇㄹㅋㅇ엌ㅇㅇ컹ㅋㅋ컼ㅋㅋㅋ어떻게해요ㅡㅜㅠㅡㅜㅠㅜㅡ푸ㅠ푸ㅠㅡ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보통
헐헐헐..은근히 노렸는데..
진짜 이런 독자분이 계시는근여!!!!!신기신기ㅋㅋㅋ
댓글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0
슙슙 신청해요!@@
아니ㅜㅜㅜ이게무슨ㅜㅜㅜ운명의장난인가요ㅜㅜㅜ태형이랑이어진 기쁨도잠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다음편너무기대되요 ...☆ 빨리...

9년 전
보통
슙슙님<3
빨리..는 아니지만 아무튼 왔어요ㅠㅠ
댓글 고마워요!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1
헐 ㅇ어떡해 ....태형이라니...허류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인가ㅜㅠㅠㅠ타이밍 대박 ㅠㅠㅠㅠㅠ
9년 전
보통
삼각관계..좋아하시나요?
전..참 좋아해요!!허벌나게~
댓글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2
예워아이니에여 !!! 태형아.. 그니까... 그게... 태형아 난 그냥 .. 정국이가 불쌍해서... 태형아 오해하지마.. 그런거 아니야 진짜로 !! 그런거 아니니까.. 응 ? 정국아 미안해 나중에 사줄게 들어가 ..
9년 전
보통
예워아이니님<3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용!
좀 밝은 16편이 왔어요/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3
헐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눈물나와ㅠㅠㅠ으우우엉
9년 전
보통
제 글보고 눈물을 흘리시는 독자님 발견!
같이 오열한다!!!!!!!!!!!!!!!!!!
댓글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4
현지! 으아아아아아닛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ㅏㅠㅏㅠㅠㅠㅠㅠㅠㅇ어엉ㅇ엉ㅇㅇ 하필 또 이런 타이밍..ㅠㅠㅠㅠㅠ 아주 굳!!!!!!!!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ㅏㅏㅏ 오해하지매ㅐㅐㅠㅠㅠㅠ하지매ㅐㅐㅠㅠㅠ
9년 전
보통
현지님<3
제 글은 삼각관계와 운명의 장난이 포인트죠?핳
댓글 고마워요 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5
ㅡㅠㅠㅠ꾸꾸입니다ㅠㅠ 정국이 진짜 모성애 자극 제대로 했어요ㅠㅠㅜㅠㅜㅜ 담편에서 태태랑 어떻게 될지 또 기대되요! 부디 큰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는데..ㅠㅠ
9년 전
보통
꾸꾸님<3
모성애 자극을 노린 작가는 흐뭇해 한다.
댓글 감사합니당ㅎㅎ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6
똥이라뇨 저한텐 금입니다 금
작가님이 써주시는거라면 뭐든좋아요
정국이캐릭이좋아서 그런건 안비밀이에요ㅎㅎ

작가님!!!제가 일빠한다고했는데 그약속못 지켰네요
조금만기다려주세요 앞으로 10회안에 제가일빠합니다
그만큼아니 그보다 더많이 써주실거죠??

작가늼 ♥♥♥♥ㅃ♥♥♥♥

9년 전
보통
이런 긴 댓글..너무 사랑해..용서해..미안해..하
10회안에 꼭 일빠하시길!!!!!!!!유후
댓글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7
[가가멜♥]신청이요ㅠㅠㅠㅠㅠ와ㅠㅠ핵잼ㅁ...ㅠㅠㅠㅠㅠㅠ종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와ㅠ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끅..
9년 전
보통
가가멜님<3
암호닉 신청 감쟈해요..
특문은 살포시..빼도 괜찮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편 암호닉 넣었습니다!
우리 함께 같이 달려용~~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8
민트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은거니ㅜㅜㅜㅠㅠㅠㅠ타이밍이..ㅜㅠㅠㅠ태형이랑 사이틀어지는거아닌가ㅠㅠㅜㅠ안돼ㅠㅠ
9년 전
보통
민트님<3
타이밍이..참..거지같죠?죗옹합니다ㅠㅠ
댓글 고마워요!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19
[누텔라]로신청할께요
드디어둘이꽁냥꽁냥하는거에요? 하 내마음이아프겠군

9년 전
보통
누텔라님<3
저도..누텔라 참 좋아하는데요,
그만큼 삼각관계와 운명의장난도 참 좋아합니다!!
댓글 고마워요 ㅎㅎ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쌤쌤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도나힘들게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우리정국이가담배핀다는기상상이되질않어ㅠㅠㅠㅠㅠㅠ울지마애기ㅠㅠ
9년 전
보통
저도 쓰면서 아차싶었쟈냐여..
미자한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허허
댓글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1
누나예요!
저 둘 중에 한 명 골라도 되나여 ㅎㅏ... 제가 감히 정국이와 태형이를 저울질해도 되는 건가요 ㅎㅏ...
태형이도 좋고 정국이도 좋고, 둘 중 누가 여주랑 이어질지가 궁금해요
태형이랑 서로 마음만 확인하고 나서는 둘이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국이가 넘 안쓰러워서 ㅠㅠ
정국이랑도 럽라 제대로 확실히 함 만들어주세요 작가님!

9년 전
보통
누나님<3
정국이와의 럽라 기대하시나요?
정국이 번외 끝나고 해보도록 할게요!!!!!(두근)
댓글 고마워용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정국이 맴찢 진짜 안아주고 싶어요 저도 암호닉 될까요? 된다면 무민이로 할게요!! 그나저나 마지막 태형이 심쿵 ㅠㅠㅠ
9년 전
보통
무민이님<3
저도 무민 참 좋아하는데요..그 무민 맞죠?헿
심쿵! 독자님 댓글에 심쿵!
댓글 고마워요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3
헐류ㅠㅠㅠㅜㅜ근데 여주가 이해가긴 가여....아 정국이 ㅈ짠해서 어째야쓰까........ㅠㅠㅠㅜ
9년 전
보통
짠하져..여주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도 너무 고마워여ㅠㅠㅠㅠ(짠내주의)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4
낭자이옵니다... 근데 정국이가 오늘 제게 똥을 줬네여 정구기 너 이놈 그러는 거 아냐... 여주가 맘 좀 잡았음 좋겠네요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
9년 전
보통
낭자님<3
허..그 똥..제가 주섬주섬 담아 버릴게요!!!!!!!
여주 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면서요?ㅎㅎ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5
헐 맴찢 짙ㄴ짜 타이밍도 그렇고 정국이도 많이 아련하고 태태는 왠 통수야ㅠ ㅠ 아 필력 오지ㄱㅜ여 제가 작가님의 필력에 감정컨트롤 못하구 이써열...
9년 전
보통
ㅍ..필력이..오..오진다는..소리를..처음으로..들었다!!!!!!(심쿵)
내..내가..오질수도 있구나...(심쿵)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정국이도 안타까운데 태태야ㅠㅠㅠㅠㅠ
9년 전
보통
다 안타까워지는게 내 글의 포인트!
물론 작가도 안타까워진다...휴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7
ㅜㅜㅜㅜ아진짜 정국이너무불쌍하자나요 ㅜ흐헣
맴찢

9년 전
보통
맴찢 하지 마세요..(실로 꼬맨다)
독자님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16편 보러오세용~!

9년 전
독자28
드디어 진정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꾹이도 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태형아ㅜㅜㅜㅜㅜㅜ믿어믿어야해ㅜㅜㅜㅠㅠㅠㅠ정국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구구구ㅜㅠㅠㅠ
9년 전
독자30
태형아 오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다 너무 찌통이라서 누구 편을 들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ㅅㄷ늑지ㅡㅂㅅ.ㄷ윽·ㅈ뭐해여주야?에바야진짜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
태태야ㅠㅠㅠ오해하지마ㅠㅠㅠ이거ㅠㅠㅠ안되는디.
8년 전
독자33
헐랭 태태가 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정국이가 지금 힘든데 태형이한테 가버리면....상처가 될것 같은데
8년 전
독자35
정구가ㅠㅠㅠㅠㅇ휴...이상황...무ㅏ
.어케...아ㅠㅠㅠㅠ태태가 딱 오해할 상황..이제..이제..행쇼하나싶엇더니.ㅎ...행..쇼....ㅠㅠㅠ힘내애드라..ㅠ

8년 전
독자36
헐..... 이거 우선순위를 어떻게 해야.....옴마....나는 몰라여...
8년 전
독자37
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정국이도 찌통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밌어서ㅠㅠㅠㅠ연속으로 보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아 ㅁ진짜 재밌어여ㅠㅠ
8년 전
독자38
이럴줄알았어 진짜ㅠㅠㅠ왜또꼬이냐고..
8년 전
독자39
자꾸!!왜!!!!!자꾸왜!!!태형이랑이어줘요!!!태형이랑!!!!!!아으으아아ㅏㅇ아아ㅏ태형이랑이어달라고요!!!정궁이와 수정이!!!!!으어어어ㅓㅇ이러지마요작가님ㅠㅠㅠ
8년 전
독자40
오 마이갓....이 무슨 운명의 장난....하....태태야.....ㅠㅠㅠㅠㅠ오해야 그건.....아 꾹이도 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진짜 이 상황을 어떠케 해야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머리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정국이 찌통.....정국이 어쩌면 좋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헐..대박쓰... 작가님 반전이 대박인데요..?(감탄) 운명의 장난 이런 거 좋아요ㅎㅎ 흥미진진ㅎㅎㅎ
8년 전
독자43
헐 어떡해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정국이 다독여주고 그런건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4
아이런....! 이게 무슨 장ㅇ난인가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5
정국이 사정은 맴찢이긴하지만...태형이가있는데 그러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앗 태형아.. 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깜짝... 바람피다들키는줄ㅋㅋㅋㅋㅋㅋ 심장떨어지는줄알아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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