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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04 | 인스티즈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loution)

 

 

 

 

 

 

 

04.

 

 

 

 

 

 

명수가 말없이 표정만 구기고 있자 제대로 일쳤다고 생각한 성열은 물을 조심히 틀어서 입술을 쭉 내밀고 자신의 침이 묻은 명수의 얼굴을 슬며시 닦아주었다. 분명 잘못한건 김명수인데 왜 자신이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지 분하긴 했지만 침을 대량 튀긴건 예의가 아니니까..

 

 

 

 

"미안하다니까..그 표정좀 풀면안되?"

 

"진짜 가관이다 너.."

 

"그니까 니가 파뿌리로 코를 간지럽혀서 그렇..그렇잖아!!!"

 

"됐어, 그만해줘도되"

 

 

 

 

 

물기어린 손으로 자신의 볼을 쓱쓱 문질러주는 성열의 손을 치우곤 테이블에 앉았다. 성열이 지지고볶다가 후라이팬을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명수에게 숟가락을 내밀었다. 괜한걸로 짜증내면 또 밥맛떨어질까 숟가락을 들고 묵묵히 밥을 먹었다.

 

 

 

 


"맛있지?"

 

"..."

 

"안맛있어?"

 

"..."

 

"별로면 안먹어도되는데.."

 

 

 

 

 
성열이 풀이 죽었는지 약간 서운한 표정으로 숟가락으로 볶음밥을 퍼서 입에 댔다. 명수는 성열의 모습을 묵묵히 보다가 이내 입을 열었다.

 

 

 

 

 

"맛있어,"

 

"응?"

 

"맛있다고, 그런표정짓지마 남자애가 사소한거에 서운해하긴"

 

"맛있으면 됐지..뭐"

 

"삐졌어 설마?"

 

"아니?"

 

"표정은 나 삐졌어라고 말하는데?"

 

"..됐다니까"

 

 

 

 

 

고개를 휙 돌리는 성열을 보고 명수가 성열의 턱을 잡아 저를 보게 만들었다. 순간적이였지만 성열은 놀라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꿈뻑꿈뻑 거렸다.

 

 

 

 


"삐졌냐고"

 

"아니..안삐졌어.."

 

"맛있게 잘먹었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명수가 성열의 턱을 잡은 손을 내려놓았다. 성열은 숨을 한번 내쉬며 후라이팬을 치웠고 이내 무언가 뿌듯한 미소로 씨익 웃었다. 성열의 어깨가 들썩이는걸 보고 명수도 칫 하며 웃었다.

 

 

 

 

 

"난 너 되게 의외다?"

 

"뭐가?"

 

"내가 애들한테 들은 얘기랑은 전혀 틀려서"

 

"뭐라하는데"

 

"그냥..너 되게 무섭다고 성격도 그렇고 까칠하다고.."

 

"뭐도 모르면서 씨부리긴."

 

"근데 내가 볼땐 전혀 다른거같아 그래서 되게 새로워"

 

"..."

 

"나 너랑 친해지고싶은데, 나 친구 시켜주면안되?"

 

 

 

 

 


제 옆에 무릎을 감싸안고 고개를 살짝 갸우뚱거리며 명수를 보는 성열에 명수는 성열과 눈을 마주치다 말았다를 반복하며 뭘 어떻게 말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던중에 성열이 손을 내밀었다. 살짝 웃는 녀석의 모습에 명수는 성열의 손을 맞잡았다.

 

 

 

 

 

"친구한거다?"

 

"이미 그런 사이아니였나?"

 

"그런건가?..흐흐헤헤"

 

"피곤하다, 잘래"

 

"되게 일찍도 잔다..! 원래 친구집 놀러오면 밤늦게까지 티비보고 막 그러는건데..?"

 

"내일 학교가 이사람아,"

 

"아 맞다 그랬지.."

 

"자자"

 

 

 

 

 


다짜고짜 성열의 방으로가서(어떻게 찾았는지..) 침대에 눕는 명수를 보며 성열은 혀를 내둘렀다. 난 어디서자? 라고 물으니 바닥을 가리키는 녀석에 또 한번 열불이 터지지만 그래 아까 미안한일도 있고 하니까 바닥에서 자줘야지..엄마 방에서 이불을 끌어와 바닥에 까는데 김명수가 휘둥그레 하며 쳐다보는것이 아닌가,

 

 

 

 


"왜 뭘봐?"

 

"진짜 바닥에서잘려고?"

 

"응, 나 바닥에서 자는것도 좋은데"

 

"그럼 자던가, 나잘거야"

 

"주무셔"

 

 

 

 

 

 

성열은 정말 안잔다 안잔다하면서도 등에 바닥을 대자마자 잠에 빠졌다. 명수는 제집이 아닌 다른집에서 자려고 하니 잠이 안와 눈만 꿈뻑이다가 코고는 소리에 밑을 내려다봤다. 세상편하다는듯이 팔을 쭉뻗고 자는 성열을 보고 한번 풋 웃다가 딱딱한바닥에 재우는게 미안해져 침대에서 살포시 내려와 성열을 안아들었다. 곧바로 성열을 침대에 눕혀 이불을 덮어주었다. 침대여서 편하다는듯 녀석의 몸짓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
.
.

 

 

 

 


"으음..잘잤..어 내가 왜 여깄데"

 

 

 

 

 

일어나보니 침대 위였다. 김명수는? 어디갔지? 하며 두리번 거리는데 바닥에서 저대신 자고 있었다. 헉 하면서 성열은 명수를 흔들었다. 잠귀가 밝은 명수는 눈을 살며시 뜨고 저를 흔들며 쳐다보고있는 성열에게 시선을 두었다.

 

 

 

 


"니가 왜 여기서 이러고자?"

 

"난 그래도 양심은있다?"

 

"나 바닥에서 자도되는데..그냥 자도되는데"

 

"됐어 이미 잔거 일으켜줘"

 

 

 

 

명수가 손을 내밀자 성열이 명수의 손을 잡고 힘을 주려다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 명수의 위로 풀썩 주저누웠다. 깜짝이야 하면서 놀랜 명수가 시선을 돌리자 바로앞에 있는건 성열의 흰 볼이였다. 당황해서 성열을 툭 밀어버렸다. 침대모서리에 머리를 제대로 박은 녀석은 아프다며 신음했다.

 

 

 

 


"아파...흐으으!!!!!!!"

 

"괜찮아? 그러니까 왜 힘이 풀려서"

 

"괜찮아...얼른집에가서 준비해에...흐으...!!!!!"

 

"많이 아파?"

 

 

 

 


명수가 쭈그려앉아 성열의 머리를 매만졌다. 아프다며 으으 거리는 녀석에 어떻게 하지못하고 머리만 문질러줄뿐이였다. 유난히 흰볼에 왜 침이 꿀꺽 넘어갔는지 김명수 미쳤어,

 

 


.
.
.

 

 

 

 


"얼른 들어가"

 

"잘가 명수~"

 

 

 

 


아침부터 집에 호원과 우현이 오겠다는걸 말리곤 성열과 함께 등교를 했다. 뭐가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쪼잘쪼잘대는데 귀가 아파 녀석의 입을손으로 막았다. 말을 못하게하니 답답한지 인상을 찡그리는데 그제서야 손을 내렸다. 이미 손을 내렸을땐 성열의 반 앞이였지만,

 

 

 

 


"자지 말고 공부해라"

 

"너나!"

 

 

 

 

겨우 하루사이에 이렇게 친해질수있다는것도 신기할 따름이였다. 성열의 손인사를 받으며 명수는 뒤를 돌아 제 반으로 돌아갔다.

 

 

 

 


"오늘 개랑 같이 왔다며? 이웃주민"

 

"응,"

 

"친해졌나보네? 따뜻한 이웃주민이네"

 

"같이 안왔다고 투정부리냐 이호원"

 

"남우현이랑 오면 얼마나 삭막한지 너알지?!!!"

 

"내일부턴 같이가자 내가 어제 이웃주민한테 얻어먹은것도 있고 미안해서 같이온거니까,"

 

"그래도 맘에드나보네"

 

"뭐가?"

 

"이웃주민,"

 

"괜찮은거 같아 나름,"

 

 

 

 

 

 

그 순간 왜 어제 친구하자며 뚫어지게 저를 본 시선이 생각났을까, 명수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
.
.

 

 

 

 

"장똥 어제 잘됐나보네? 입 찢어질려해!"

 

"당연하지~내가 수현이를 좋아한걸 진짜 잘한거라 생각해~어제 우리 영화보구 막!!!크하하하"

 

 

 

 


동우는 어제 그렇게 맘에들어하던 수현과 잘되었다며 영화 데이트부터 저녁밥 데이트까지 입에 따발총이 달렸는지 따발따발 이야기를 해댔다. 그 순간 느꼈다. 이성열 너는 뭐하고 있는가, 제대로된 사랑도 못해본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그래서 어제 1일 됐지롱~조만간 수현이 소개시켜줄게!"

 

"..그러든가, 오늘도 그럼 나 양호실 청소 못기다려주겠네?"

 

"미안하다 친구! 오늘 수현이 학교앞에 가기로했어~"

 

"그래.."

 

 

 

 


원래 여자에게 별로 흥미가 없던 녀석이어서 항상 무언갈 같이하고 그랬는데 여자하나 생겼다고 친구에게 등을 돌려버리다니, 서운한 마음이 없지않아들었다. 점심시간에도 항상 매점을 뚫어주던 동우는 어디가고 반 구석에 쳐박혀서 수현인가 뭔가하는 여자애랑 전화만 하고 성열은 밥을 먹고서도 홀로 바나나 우유를 들이키며 복도를 지나다녔다. 그것도 잠시 정민이 앞을 가로막았다.

 

 

 

 

"아직 소식이 없나봐?"

 

"뭐가?"

 

"우리 내기 한거 말이야"

 

 

 

 

정민이 비장한다는듯 셀쭉 미소를 지었다.

 

 

 

 


"걱정하지마, 그렇게 물을 필요도 없어"

 

"잘되가고 있다는거네?"

 

"그애를 꼭 그렇게 만들어야되는거야?"

 

"내가 당한게 얼만데 개한테"

 

"적어도 개는 너보다 개념은 더 차있고 생각하는건 더 다르더라"

 

"뭐? 이새끼가!!"

 

"적어도 니가 상대할수있는 애가 아니라고 너랑은 격이다르..ㄴ....."

 

 

 

 


퍽- 소리와함께 성열이 바닥으로 나가떨어졌다. 갑작스러움에 성열은 다리에 쥐가 나버려 일어나지 못했다.

 

 

 


"니따위가 감히 나랑 그새끼를 비교해? 애 데리고나와"

 

 

 

 

정민이 뒤를 돌고 나머지 두명의 남정네들이 성열을 억지로 끌어 복도는 조용해졌다. 녀석들이 끌고간 곳은 역시나 인적이 드문 뒷뜰이였다. 성열을 그냥 밀어 엎어뜨린다음 정민은 성열의 위를 타고 올라 무작정 때렸다. 얼굴이고 몸이고 가릴것도 없이,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명수와 비교당하는건 제일 혐오하던 정민이였기에 성열의 말이 당연히 거슬리고도 남을 판이였다. 혼이 빠질때까지 사정없이 성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리고 성열이 정신을 잃기 바로 직전에 살필것도 없이 뒤돌아 침을 한번 뱉어주곤 정민은 그렇게 사라졌다. 애꿎은 눈물이 성열의 볼을타고 흘러내렸다. 아픈것도 아픈거였지만 무언가 가슴이 찌릿하게 울렸다.

 

 

.
.
.

 

 

 

 

한편 우현은 명수와 호원이 매점을 뚫는다고 사라져버려 홀로 조용히 담배나 펴볼까 하며 뒷뜰로 향했다. 담뱃불을 키는데 이상한 신음소리같은 소리가 우현의 귀를 울려왔다. 소리나는 쪽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하니 김명수의 이웃주민인가 뭔가 저번에 어깨를 쳤다고 털어줬던 녀석의 피투성이 얼굴이 보였다. 우현은 입에 물던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 성열에게 냅다 달렸다.

 

 

 


"야!!!!!정신차려!!!!!"

 

 

 


정신이 혼미해져있는 녀석에게 볼을 쳐도 녀석은 흐릿한 시선으로 저를 볼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울기만 했다. 우현은 성열의 등을 잡아 살며시 몸을 반쯤 일으켜주었다. 이 얼굴을 어떻게 해야되지..피인지 눈물인지 구분도 못가게 엉터리가 된 얼굴에 우현은 제 와이셔츠를 벗어 성열의 얼굴을 쓱쓱 닦아주었다. 비록 피가 번져서 닦이긴 했지만 이제야 눈코입이 조금 뚜렷하게 보인다. 덕분에 우현의 와이셔츠는 피로 물든 시뻘건 와이셔츠가 되어버렸지만,

 

 

 

 

"이웃주민 너 어떻게 된거야 왜이러고 있어?!"

 

"...흐흡.."

 

 

 


고개를 푹숙인채 울고만 있었다. 무슨 영문일까, 우현은 입술을 앙 다물었다.

 

 

 


"명수..명수한테 전화하자.."

 

 

 

 


우현이 핸드폰을 드는 순간 성열의 손이 우현의핸드폰을 귀에서 내렸다. 안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너만..너만 알고있어줘..알면 안될거같아서 그래.."

 

"병원가자 지금."

 

"병원 까진..아니여도되..그냥.."

 

"니 꼬라지를 보고말해, 안그럼 명수불러?"

 

"아니.."

 

"일어날수있어..?"

 

 

 

 


우현이 성열에게 얼굴을 가까이하면서 묻자 성열은 일어날수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현의 손을 잡고 일어나려는데 여전히 다리가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아까 조금 부딪힌거같은데 아려오는게 너무 아파 주저 앉을뻔할걸 우현이 잡아 올려 성열을 제품에 가두었다.

 

 

 


"업혀, 이대로는 안되겠다 너"

 

"..."

 

"말안들어?"

 

"..."

 

"얼른 나 힘들어,"

 

 

 

 


업히긴 했지만 도대체 포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다. 이대로 얼굴을 등에 묻어버리면 우현의 흰색 티셔츠조차 피로 물들여버릴테고, 어정쩡하게 고개를 빳빳히 들고 있는데 우현의 한손이 성열의 뒷통수를 꾹 누르며 제 등에 성열의 얼굴을 붙였다.

 

 

 

 

"그냥 그러고 있어, 지금 빳빳히 버티면서 있기도 힘들잖아."

 

 

 


또 한번 눈물이 글썽였다.


 

 

 

 

 

 

 

 

 

하이고 저 왔어요!!!!!!!!!ㅠㅡㅠ...어제 픽을 올릴려고했는데

이 망할머리가 도ㄷ저히 따라주지않아서!!!!!!!!!!!!!!!!!!!죄송해요오.....

원래 이틀간격을 꼬박꼬박 지킬려고 했는데ㅠ...3일이 되어버렸네요...

또르르...픽을 썻는데 우리 두루마리 독자님이 무슨 선물을 주실지 정말 기대가되네요ㅔ!!!!!!!!!콧구녕이 커지는 소리 들립니:꽈!!!!!!!

오늘도 쉬즈백 수열 사진을 투척해주신 독자님 정말 감사해요..왜 인진모르지만 명수가 커보이는건 저뿐인가요?...

그래요 이 픽에서는 명수가 키가 커도 좋답니다!!!!!!!!!!!!!!!!!!!!!!!!!!!!!!!...캬하.......

독자님들 비회원독자님들도 댓글꼬박꼬박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다고 해주실때마다 호랑이 기운 솟고 좋네요^-^!!!!!!!!!!!!!

먼저번에 글을썼는데 오류뜨네요!!!!ㅠㅠ다시올렸는데..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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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ㅎ오늘도 재밌네요 ㅎㅎ오늘의 브금은 뭔가요?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정민이라는애 옥수수 털어도 되요?
아 제가 짤을 올릴수있는 레벨이면 진작에 올리는건데요ㅠㅠㅠㅠ
아 브금추천 할께요!! 아이유 여자라서 입니다!!!

11년 전
수열앓이
오늘 브금은 주니엘 노래인데..너무...너무 영어로 길어서...읔ㅋㅋㅋㅋㅋㅋ정민이 옥수수털러갑시다!!!!!!!!!!!!!!!!엇 제가 그노래 진짜 좋아하는데ㅠㅡㅠ꼭 쓰도록할게요!
11년 전
독자1
꺄아 여리 ㅠㅜ 으아 나쁜식기들..!! 명수가혼내줘야지 ㅋㅋ 그대 오늘도 재밋게 잘보구 가여~헿
11년 전
수열앓이
아잌 고마워요!!!!!!!!!!!!!!!!!!!!!!!!!!!!!!!!스릉흔드....명수야 얼른 출동좀
11년 전
독자2
응앜저왔어어그대!!!!!누구게요!!!!!두루마리여요!!!!!!그대선물주러나타난산타두루마리!!!!!!!제가오늘딴데 정신팔려있어서 이제사 그대글봐서 속상할뿐!!!!!!명수성열이의관ㄱㅖ가조금씩가까워지는게보여기분좋았는데!!!!!아니 성열이때린 저스끄 누구예요!!!!!이름기억도않나네!!!!!이무존재감아!!!!!!!!너뒷골목으로따라와!!!!!너때문에 내가 꿈틀댄스가 나오다말았어!!!!!!!!!!!!!!!!!!근데 그것보다 그대어디갔어요!!!!!!나선물준비해왔어요!!!!!!빨리나타나요그대!!!!!!!!!!
11년 전
수열앓이
엇 두루마리 그대 저 왔어여!!!!!!!!!!!!!!!!!!!!!!!!!!!!!!!!!!끠양끠양
11년 전
독자3
응앜그대왜자꼬나잠깐나간사이에와용!!!!!산타두루마리가늦었지만선물줄게용*^-^*그댈위해그렸으야 똥손이나름 손을 움직여서한거니 실망하지말아주세요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헐 ㄱ개귀여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손이라니요 나보다 금칠 더 많이 한듯!!!!!!!!!!!!!!!!!!!!!!!다음엔 수열사진 말고 이걸 올리겠어요~>_<꺄 이쁘다
11년 전
독자6
응앜 그대글에 제그림을 올려주신다닝... 감사할뿐이예요ㅠㅠㅠㅠ그대보다금손이라니 말도안되요ㅠㅠㅠㅠㅠㅠ똥손이랍니다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아이코 이쁘기만한데요!!!!!!!!!!!!!!!ㅠ____ㅠ!!!!
11년 전
독자7
으아아아 그대가 이쁘다고해주시니 기분좋아용ㅠㅠㅠㅠㅠㅠ 별것도아니라 실망하실까봐걱정했는데 기뻐해주시니감사하네용♥♥
11년 전
수열앓이
이게 무슨 실망할 작품인가요!!!!!!!!!!!!!!끄엉엉 눈물이나서 콧구녕이 커져요ㅠㅇㅇㅠ...!!!!!
11년 전
독자8
끄아아앙 그대가 이래좋아하시니 기분이좋아지네용^__^ 그대 저이거 그리고 아무데나 놨다갘ㅋㅋ동생이보고서 얘네 사귀냐고했어욬ㅋㅋㅋㅋ그냥저기저거글씨도안써놓고그림만그려놨는뎈ㅋㅋㅋ수열이들은 사귀는게티가나나봐요!!! 그말들은 전당황해서 ㅅ..사귀긴무슨ㅋㅋㅋㅋㅋ했지만욬ㅋㅋ
11년 전
수열앓이
들켰을때의 느낌이란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저능 수열픽을 찾으면서 읽는데..수열픽 왜케 업쬬?ㅠ000ㅠ...
11년 전
독자9
그니까용~,~저도 찾고있는뎅 없어서 못보고있어요ㅠㅠㅠ재탕만계속계속ㅠㅠㅠㅠ그래도 그대 글올라오면 바로바로보는재미에삽니당♥
11년 전
수열앓이
도대췌 웨 없을까요!!!!!!!!!!!!!!!!!!!!!!!!!!!!!!!!!!!!!!!!!!!?악...내일 알바끝나면 빨리빨리올려야겠어요..헤헹....♡
11년 전
독자10
흐헝 그대사랑해요♥♥♥♥♥저도 수열픽을 열심히찾아보겠습니다!!!!찾으면그대알려줘야징^3^
11년 전
독자4
열찌에요! 오메 둘이 키쮸하는줄알고 선덕거렸는데ㅋㅋㅋㅋ그래도 명수가 성열이 볼에 설렜다니 좋네요♥ 이제 진도 퐉퐉!!!!!!!! 아니 저 몹쓸 버러지같은 앤 뭐에요ㅠㅠㅠㅠ우리 열이 얼굴을ㅠㅠㅠㅠㅠㅠㅠ 어머머 우열? 캬~ 건초남이 생각난건 저뿐인가욤?ㅋㅋ 그대 글은 여전히 재밌고 기대되고ㅠㅠ 스릉해요♥
11년 전
수열앓이
열찌그대!!!!!!!!!!!앜ㅋㅋㅋㅋㅋ저도 키스신 넣고싶었죠..아직..아직 초반이니꺄 햐햐햐햐햐햫...........열찌 그대 항상 고맙습니당>_<~
11년 전
독자5
둘리에용!!!사진이쁘게써주셧내요흐흐흐 뭔가남자답고굵직한명수애비해 하얗고여리여리한열이!!!잘어울리능한쌍이죠크쿠 아마다음편애 명수가 정민이를 혼내주거나크크좋군요 남자다워요!명수에게걱정끼치기싫어서 연락하지날아달라고 부탁한 열이지만 더명수걱정끼치는게아닐ㅋ가싶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오!,
11년 전
수열앓이
둘리그대!!!!!!!!!사진 느므느므 이뻐요!!!!!!!!ㅠ____ㅠ.........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1
ㅜㅜㅜㅜㅜㅜㅡㅜ엉엉 안기매미어요ㅜㅜㅜㅜ 오늘도 울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진짜ㅜㅜㅜㅜㅜㅜ 왜이렇게 좋쳐ㅜㅜㅜㅜ여신님 내 Thㅏ랑♥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ㅡㅜㅜㅠㅡㅜ
11년 전
수열앓이
헐 ㅠㅠㅠㅠㅠㅠ안긴독자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진짜 슬으흠느드!!!진짜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아진심팬이에요ㅠㅠ다음편기ㄷ되뮤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신알신하고기다릴게요..흫_흫...
11년 전
수열앓이
흙_흙 고마워요!!!!!!!신알신이라니 고맙쓰무이다ㅠㅠㅠ!!!!!!!!
11년 전
독자13
겁낭이에요...늦었죠ㅠㅠㅠ핳 ㅠㅠㅠ너무재밌네요ㅠㅠㅠㅠ오늘 다봐야겠네요 ㅋㅋㅋㅋㄱ아잌ㅋ오늘 개학인데 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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