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대충,,,
"아, 네 아저씨.. 연수씨가..."
여주 아빠랑 최우혁(정해인)은 자주 경찰서로 오는 여주 때문에 친해짐.
여주가 행패를 부리고 토를 해도 최우혁(정해인)은 좋아함. 여주를 좋아하니까.
"……."
"……."
여주는 장례를 다 치르고 나서 형사가 찾아와서 놀람.
근데 형사 말로는
"그쪽 때문에, 그쪽 피하려다가 한 사람이 식물인간이 됐어요"
라고 함. 그래서 여주는 그 때 아빠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자신을 피해 가드레일을 박은 사람을 신경 못 쓴 걸 생각함.
그래서 여주는 자신 때문에 식물인간이 됐다는 사람의 병원으로 찾아감.
"죄송합니다."
누워 있는 사람은 이연서(강한나) 였음.
그리고 멀리서 여주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준영(공유)는 주먹을 꽉 쥐고 복수를 다짐함.
여주는 경찰서에 가서 cctv를 보려고 노력하지만, cctv를 보여 줄 수 없다, 그 때 파일이 없다 등등 핑계를 듣고 쫓겨남.
그래서 여주는 지구대로 옴.
"어, 연수씨..."
"우혁씨."
"…괜찮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네?"
"저희 아빠 죽인 뺑소니범 좀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렇게 최우혁(정해인)은 여주를 어렵게 어렵게 도와주기로 함.
그리고 한준영(공유)는 힘든 여주에게 일부러 찾아와 좋은 남자 행세를 함.
자기에게 기댈 수 있게, 자기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듦.
그러다가 여주의 아빠가 죽었다는 얘기도 듣고
자신이 어떤 여자를 식물인간 만들었단 소리도 함.
한준영(공유)는 여주와 붙어있다보니 여주의 아빠를 죽인 뺑소니범이 자신의 약혼녀(강한나)인 걸 알게 됨.
이럴리가 없다며 부정하다가 점점 여주를 동정하게 됨.
그러다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사랑에 빠졌다고 확신을 한 날에는 한준영(공유)가 병원에 가서 약혼녀(강한나)를 내려다보며 욺.
"……."
그래 솔직히......... 이렇게 쓴 것들도 많고
소재도 많아서 많이 생각해 놨는데.
거의 다 파일 없어진 것들 뿐이지... 넘모 넘모 아까워서 눈물 ㅎ또르르...
암튼.. 그랬다고...... 아까워 죽3겠다고...
이어서 쓰지는 안ㅎ을 테야.... 다 날라가서 멘탈이 나갔으니까......
지우기 아까우니까.. 줄거리 알려주는 거햐..훟..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