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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국뷔] 우리학교에 이런 선생님들 너희학교엔 없지? -번외같은번외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태형이 문을 열며 먼저 출근하신 선생님들께 인사를 했다.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평소 지각을 많이 하던 태형이였기에 태형의 뒤에 앉아 계시는 영어 선생님 태형을 보며 말했다. 그죠 오늘은 뭔가 차도 안막히구 일찍일어나구 좋은날인가봐요! 영어 선생님의 말에 웃으며 대답을 한 태형은 자리에 앉으며 항상 저보다 먼저 와 자신이 지각할때마다 잔소리를 하던 정국의 비어있는 자리를 보았다

"흥. 오늘은 내가 잔소리 할꺼다"

정국이 오면 꼭 자신이 이때까지 들었던 잔소리의 몇배로 갚아주리라 다짐한 태형이 어제 미처 하지 못했던 업무를 마저 끝내려고 자신의 컴퓨터를 켜며 마무리를 했다.

"정국쌤? 오늘 좀 늦으셨네"

"네. 차가 막혀서"

"오늘 이상하네. 정국쌤은 늦으시고 태형쌤은 빨리오고.하하 얼른 수업준비하세요"

뒷머리를 만지며 들어오던 정국은 제 옆의 태형을 보고 눈이 커졌다.

"내가 아무리 늦어도 태형쌤보단 빠를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러게 빨리빨리 오셔야죠! 출근시간에 차가 막히는건 당연한건데. 몇시에요 지금! 완전 느림보야"

잔소리를 마친 태형은 이정도면 됐단 표정을 하고 자신의 컴퓨터를 봤다. 흐잇 성공했다- 혀를 내밀고 환하게 웃는 태형을 보며 참나, 하며 피식 웃은다음 1교시 수업 준비를 했다.

"태형쌤. 오늘 어쩐일이예요. 맨날 앞머리 다 날리면서 뛰어오면서 오늘은 왠일이래?"

"내가 언제 그랬어요! 생사람 잡네? 빨리 수업 준비하고 가세요!"

오늘 날 잡았네, 날 잡았어 말을 마친 태형이 미술책과 큰 도화지를 들고 미술실로 가는 뒷모습을 보았다. 저게 어떻게 선생이야. 애기구만,애기 생각을 마친 정국이 태형을 따라 밖에 나섰다. 태형과는 다르게 빈손으로

"오늘 지각 안하신 태형쌤. 상으로 이거 들어드릴까?"

"뭐야. 내 상이 아니고 정국쌤 지각 벌이거든요? 이거 드세요!"

별로 무겁진 않지만 태형이 들면 복도를 가다가 쓰러질 것 같아서 따라나온 정국이다. 언제까지 이러려나. 지각 안한 태형도 놀랍지만 제가 지각을 한날이 다른 선생님들에겐 더 놀라움의 정도가 컸다. 오늘한번은 봐준다,내가 이런 생각으로 한손엔 도화지, 한손엔 태형의 머리를 만지며 미술실로 향했다.

"저 쌤들 아침부터 저래? 아 진짜 학교에서 왜 저러는지 진짜 오예다"

그 모습을 본 탄소와 산소가 그들이 복도에서 없어질때까지 지켜보다 그들이 없어지자마자 교실에 들어가 과연 그들은 무슨 사이일까를 관한 얘기를 나누었다.

"아고, 지각하신 정국쌤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나 또 도와줄꺼야? 5교시에 나 들고갈거 더 많은데"

미술실에 도착해 정국은 자신이 들고있는 도화지를 한두번 갖다 놔본게 아닌지 제자리에 갖다 놓고, 아무도 없는 미술실에서 자신의 의자에 책상위엔 발을 올리고 기지개를 켜곤 눈을 감으며 말했다.

"오늘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평소보다 더 졸려. 흐응. 오늘 거의 풀 수업인데"

"몇시에 일어났는데요?"

"음..여섯시?"

"평소엔 몇시에 일어나는데?"

"일곱시!"

"몇시에 자고"

"11시? 왜 물어봐?"

"일찍자는데 그렇게 늦게 일어나? 그렇게 자서 뭐하려고"

"히힛. 잠 오는 걸 어떡해. 원래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잠이 많아"

"난 잠 안오잖아요. 잘생긴 사람은 아닌가 본데?"

"흐하핫 뭐야. 진짜 웃겨. 그럼 난 예쁜애 할래"

그래 잘생긴것보단 그게 잘 어울리지. 곧 종 칠 것 같다는 태형의 말에 나 가니까 수업 잘해요- 라는 말을 남기고 재빨리 수학실로 향하는 정국이다. 분명 문도 안열려있을거고 1교시 반이.. 탄소반인데 엄청 찡찡 되겠네 태형이 미술실 갈때마다 아이들이 왜이렇게 늦었냐며 소리를 지르지만 어쩔 수 없었다. 불안한걸 어떡해. 항상 미술실에 갔다 수학실 가느라 늦는걸 아는 탄소는 정국을 놀리는게 재밌어 소리를 지르면 항상 정국의 답은 같았다.

"너네보다 태형쌤이 더 예쁘잖아"

아.. 탄식밖에 없는 수학실에 정국은 얼른 수업을 시작했다.




"정구가, 오늘 점심뭐예요?"

"음.. 오늘 맛 없다."

"왜? 뭐나오는데?"

"오이반찬"

"징짜? 징짜 오이반찬이예요?"

"응, 진짜"

"아이, 오늘 배 엄청 고픈데.. 정구가 우리 나가서 먹자!"

"안돼요"

"힝, 왜 안돼요?"

"오늘 나 최염산 선생님이랑 할게 있어서 밥 빨리 먹고 할게 많아요"

"밖에 나가서 빨리 먹고 오면 되잖아.."

"안돼요"

"그럼 나 뭐먹어.. 나 오이 싫단 말야"

"어묵국인데 그거랑 먹어요. 빨리가자,나 진짜 오늘 할 거 많아요"

"그것도 싫은데..아 진짜 싫어 정구가.."

"그럼 나 밥 먹으러 가니까 알아서 먹어요"

그렇게 정국은 염산 선생님과 함께 급식실로 내려갔고, 혼자 학년실에 남은 태형은 입이 삐죽 나와선 책상에 엎드렸다.

"진짜 너무 밉다"

너무 배가 고프지만 오이반찬은 절대 먹기 싫은 태형은 지갑을 들고 학생들이 쓰는 매점에 가 매점아주머니말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빵 하나와 딸기 우유 하나를 들고 학년실로 갔다. 혼자 밥 먹는 것을 싫어하는 태형이지만, 정국이 아니면 지금 딱히 태형과 같이 밥 먹어줄 선생님도 없고 그렇다고 학생들과 같이 밥 먹는 것도 아닌 것 같단 생각을 하며 슬프지만 자신의 책상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며 오물오물 먹었다.

"저 뭐 챙길게 있으니까 먼저 수학실 가있을시겠어요?"

"그럴게요"

몇십분을 혼자 있던 태형이 학년실 앞부터 들리는 정국 목소리에 활짝 웃으며 이제 안심심하겠다- 라는 생각에 정국을 맞았다. 

"정구가. 밥 맛있었어?"

"네"

"나 뭐 먹은 지 알아?"

"태형쌤. 진짜 미안한데 나 할일이 있어서. 미안해요"

정국이 오기전 정국에게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들을 말할 거리들을 생각하며 시간을 때운 태형은 정국이 바쁘다며 자신을 쌩 지나가니 여간 서운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힝,전정국 속상해도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은 구분 해야할 줄 알아야 선생님이라며 제 스스로를 달래곤 자신도 뒤에 있을 수업 준비를 했다. 종 치기 거의 오분전. 방금 다 끝마친 건지 조금 지친듯한 얼굴로 학년실을 들어오는 정국이였다. 

"정국쌤! 이제 다 끝났어요?"

"네. 거의 다했어요."

"무슨일인데 이렇게 바쁘게해요?"

"태형쌤. 나 잠시만 나 5교시 수업 하러가야해요. 쌤도 얼른 가요"

또다. 태형이 말을 하기 시작하니까 수업이 있다며 눈도 마주치지 않고 교과서만 챙긴채 학년실을 나가는 정국이다. 진짜 왜저래.. 쳇,누군 수업 없나! 태형은 정국에게 너무너무 서운했지만 정국 말대로 수업을 하러 가야할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자신도 많은 준비물을 끙끙 안아 가며 미술실로 향했다. 내가 오늘 5교시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이 생각이 든 태형이 약간 눈물이 날 정도로 뾰루퉁한 얼굴을 했다. 무슨 일을 하길래 제일 친한 동료도 나몰라라 하는거야? 학교에 미술쌤 하나밖에 없는게 이렇게 서러운 거 였다니. 미술실에 다 온 태형은 학생들 앞에선 기분 좋게 수업을 하고 싶었기에 표정을 풀고 웃으며 들어갔다. 태형의 5교시 수업은 탄소네 반이였다. 탄소는 다른 학생들보다 태형과 유달리 더 친했기에 태형의 표정을 보면 정확히 까진 아니여도 대충은 알 수 있었지만, 태형이 삐쳤을때만큼은 누구보다 잘 알아볼 수 있다. 교실을 들어가자마자 탄소를 본 태형은 정말 눈물이 날 뻔했지만 하품한 척 소매로 자신의 눈매를 닦곤 수업을 시작했다. 태형쌤 왜 저러시지 태형이 삐쳤을땐 수업 들어오기전 정국이 풀어줘서 수업시간에 지장있을만큼 표정관리를 못하고 있던 적이 없었다.

"선생님. 저 모르는거 있어요"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탄소는 태형에게 도화지를 내밀며 모르는게 있다는 핑계를 대고 태형과 가까이 앉았다. 태형쌤. 왜그래요 탄소가 이 말을 하자마자 다시 큰 눈에 눈물이 맺히고 입술이 삐죽 튀어나왔다. 어.. 반장 선생님 아프신 거 같은데 보건실 같이 갔다올게. 반장에게 말 하고 태형의 손목을 잡아 학년실로 갔다. 모든 선생님이 수업이 계셨던 건지 학년실엔 아무도 없었다.

"태형쌤. 무슨일 있으셨어요?"

"흡..아니 정구기가..끅 정구기가"

"정구기? 정국쌤요?"

"걔가.. 나 무시하고 흐윽 내 말 안듣고 흑"

"무슨 소리야. 내가 누굴 무시해"

갑자기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니 파티션 뒤로 정국이 나왔다. 태형에게 5교시 수업이 있다고 한건 그땐 자신도 너무 정신이 없어서 요일을 착각해 바쁘게 움직였던 것이고, 점심시간 잠시 집중을 한 거 였지만 정국에겐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해야하는 중요한 일이기때문에 체력소모가 커서 파티션 뒤에 있던 침대에 잠시 누워 쉬고 있었던것이다. 너무 정신이 없었던 탓에 태형이 자신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바빠서 밥 먼저 먹었고, 할 일이 있어서 대화를 못한 건데 태형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랐다.

"내가 말했잖아요. 나 바빴잖아"

"그,흡 래도 나랑 말 할 시간도 끅 없어?"

"미안해요.응? 나 학교 들어오고 제일 중요한 일 이여서 그랬어요. 나 이거 하게되서 같이 좋아해놓고 삐지기야?"

"응? 전에 말한 그 프로젝트 였어? 흐끅 난 그것도 모르고 흐으윽 흡"

정국이 자신이 점심시간에 했던 일을 말 하자 태형은 더 서럽게 운다. 남자가 이렇게 울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서럽게 우는 태형에 정국은 한두번이 아니라는듯 태형을 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태형을 달래주었다.

"내가 미안해요. 미리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던 탄소는 태형과 정국만 생각나면 머리가 지끈지끈거렸던 그 둘 사이에 대해 확신했다. 둘은 백프로 사귄다고. 안 사귈 수가 없다. 태형을 보는 정국 표정 뿐만아니라 정국을 보는 태형의 눈빛도 동료 선생님을 보는 눈빛이 절대 아니였다. 태형은 항상 정국에게 설레어 하고 정국은 태형을 애기처럼 대하고. 

"두분 사귀죠"

사겨요? 도 아닌 사귀죠. 정국의 품에서 울고 있던 태형은 고개만 돌려 탄소를 쳐다봤다가 정국을 바라봤다. 어떡해- 라는 게 말은 안했지만 다 들리는 것 같았다. 항상 침착하고 평정심을 유지했던 정국이였지만 이번엔 정국도 태형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렇게 티를 내고 다니더니 아무도 모를줄 알았나? 당황하는 둘을 보며 탄소는 씨익 웃었다.

"설마설마 했지만.. 역시 그럴줄 알았다니까요. 산소 그 기집애가 절대 아니라고 우기길래 그런가 했는데. 걘 바본가봐"

"티..났어?"

"당연하죠. 아무리 내가 편하다고 해도 내 앞에서 둘이 그러고 있는것도 이상하잖아요! 또 둘이 쳐다보는 눈빛이 눈빛이~ 완전 핑크핑크 했다니까요"

"하. 너 밖에 몰라?"

"네. 산소한테 살짝 흘리긴 했지만 자세히 말은 안했어요."

"내가 진짜. 티 안나게 하려고 했는데. 다 너때문이야 김태형"

"응? 나? 왜 나때문이야!"

"니가 그렇게 귀여운데 내가 어떻게 정색하고 있겠어. 내가 학교에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리고 학교에서 울지도 말랬지. 너 우는건 내 앞에서만 울어라고 했잖아"

"그거능..그건 너때문이잖아!"

"아 몰라. 그냥 확 다 밝힐까?"

"안돼. 정구가. 들켜도 탄소한테 들킨거잖아. 탄소는 착한애니까 우리얘기 아무한테도 안할꺼야.그치 탄소야"

"그럼요. 저 친구도 없어서 말 할 애도 없어요. 믿으세요"






"태형쌤. 지금 선생님 손 씻어야 할 것 같은데. 같이 씻으러 갈래요?"

"내 손? 나 괜찮ㅇ"

"미술선생님이라 그런가. 뭐가 많이 묻었네"

나이를 얼마나 먹어야 눈치를 가질지. 고갤 작게 절래절래 흔들며 태형의 손목을 잡고 선생님용 화장실로 갔다. 내 손이 더럽나? 하고 자신의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태형을 끌고 가다가 복도에서 탄소를 마주쳤다. 쟨 그날 이후로 우리만 보면 이상한 표정하면서 웃는다니까? 태형의 손목을 끌고 화장실에 온 정국이다.

"왜? 내 손 많이 더러워 보였어?"

"김태형 선생님. 선생님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공부? 정구기가 공부 더 잘하잖아"

"눈치가 이렇게 없어서 선생님은 어떻게 됐냐구요"

"나 눈치가 없었어? 어디서 없었지.."

"태형아 나 봐바"

"응"

"태형아. 앞으로 내가 화장실 갈래요? 라든가 밖에 갈래요 이런 말 하면 그냥 조용히 하고 따라와"

"왜?"

"왜긴. 너랑 키스하고싶어서 그런다. 선생님 눈 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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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셨죠!

안녕ㅋㅋㅋ 으로 시작해야 할텐데

제가 실증을 정말 잘 내는 편이라

하나를 끝까지 오래 잡고 가질 못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항상 쓰던 글 대신해서 올려요

어제 3편 쓰고 시간이 남아서

만약 국뷔가 사귀면 이란 전제로 그냥 써봤어요-

번외 아닌 번외 라고 한 이유는

우.선.너 여기선 국뷔가 사귈지 안사귈지 생각 하지도 않았거든요

또 탄소 시점으로 쓰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제가 쓰고싶은대로 썼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 국뷔가 사귄다고해서

우선너에선 사귀는거 아니예요!! 오해하지마세용

제가 저 제목 너무 길어서 줄여봤는데

리학교에 이런 생님들 희학교엔 없지?

우선너! 괜찮죠?ㅎㅎㅎㅎㅎ



암호닉 -갈매빛

암호닉 감사합니다ㅠㅠ


신알신 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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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대박진짜 정국이는 어쩜그런 설레는 행동만할까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ㅜㅜ
8년 전
비회원110.128
갈매빛!
8년 전
비회원110.128
너네보다 태형쌤이 예쁘잖아 라니ㅋ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슬프담..
8년 전
코끼리
안녕하세용!! 저도 쓰면서 눙물ㅠㅎㅎㅎ
8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개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코끼리
ㅠㅠㅠㅠㅠ그쵸 국뷔는 사랑이예요ㅠ
8년 전
독자3
정말 좋아여ㅠㅠㅠㅠㅜㅠㅠㅠ귀여운커플 ㅠㅠㅠ
8년 전
코끼리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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