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김만덕 전체글ll조회 652l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현재 대한민국의 18살 건장한 청소년이고요


음... 남고를 재학 중이에요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근데 얘도 내 친구임) 둘이 하는 짓이 너무 웃겨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희가 셋이서 같이 다니거든요..! 아니 뭐 굳이 셋이서만 다니는 건 아니지만.. (다른 학년에 또라이들이 더 있음요)


어쨌든 셋이서 같은 학년이니까 제일 친한 듯..?


아아아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 결론은 그래 A랑 B가 있는데 A가 B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A 입장에서는 티 낸다고 티 내는데 그게 자꾸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B는 그걸 잘못 이해하고 막 둘이 티격태격 대는데 완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얘네들의 일상을 적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이렇게 적어보는 거예요 걔네들은 인스티즈같은건 하나도 모르는 애들이니까 맘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뭐 굳이 더 세세하게 말해보자면 얘네들 일상+같이 다니는 또라이들의 일상..?(구성원들이 진짜 하나같이 다 병신같아요. 이건 장담합니다.)을 쓸것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음.. 등장인물이라 해야되나... 무슨 소설 쓰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일곱 명이나 되니까 헷갈리지 말라고 앞부분에 먼저 적을게요

 

 

 


이 글을 쓰는 필자는 누구냐 예 제 이름은 김만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명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명이에요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만 본명으로 쓰고 다른 친구들은 다 별명?으로 쓸 겁니다


왜 저만 본명이냐구요?


전 별명도 만덕이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 이름을 여러분들이 편하게 알고 계셨음 좋겠어서 그런 거임. 레알ㅇㅇ 만덕이 부르기 친근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리고 다들 궁금해하실 A라는 아이는 태태라고 하구요 (별명임 별명!!)


B는 침침이라고 할게요(애칭임 애들이 침침이라고 많이 불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보다 한 살 위 3학년에는 낮누 형(부르기 힘들지도.. 근데 별명이 딱히 생각이 안 남)이랑 호식이 형(치킨아님 오해ㄴㄴ)이 있고


아! 그리고 3학년인데 1년 복학해서 스무살인 슈가 형도 있어요 별명이 슈가? 개소름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그냥 슈가 형이 농구부 소속인데 거기서 슈팅 가드(이하 슈가)를 맡고 있어서 그냥 슈가 형이라고 하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성격이 달달하지 않음... 아 복학한 이유는 이 형이 절대 사고치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그냥 1년을 일본에서 살다 와서 그렇대요


음 그리고 한 살 아래 1학년에는 꾹이라고 있어요(김종국님 아님ㅋㅋㅋㅋㅋㅋ) 원래 쿠야랑 꾹이 중에 고민했는데 쿠야보다는 꾹이가 더 끌려서 하하 아 근데 침침이가 꾹이 되게 좋아해요ㅋㅋㅋ 귀엽다고 되게 좋아함 예전부터 알던 사이라던데 암튼 그렇다구요 하하


그리고 졸업생 중에 저보다 두 살많은 진이형이 있어요(진) 별명이 진이 아니라 찐따...긴 한데... 제 친척형이기도 하고 여기서 찐따 찐따 거리면 이상하게 보실 수 있을까봐 그냥 진이형이라고 할게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진 - 졸업생이자 나의 친척형(21살)

슈가 - 3학년인데 1년 복학함(20살)

호식 - 3학년 (19살)

낮누 - 3학년 (19살)

태태 - 2학년 (18살)

침침 - 2학년 (18살)

꾹이 - 1학년 (17살)

이래 됩니다 아 저 김만덕이는 2학년 18살이여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명 한명 성격은 다 적기가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기때문에 제가 정의할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은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는걸로

 

 

 


아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여긴 남고예요. 그리고 태태는 침침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제가 보기엔 99.9%) 그러니까 결론은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구요.


저도 솔직히 처음 눈치챘을 땐 멘탈이 유리가 될 수밖에 없었죠... 내 친구가 남자를 좋아한다니..... 그 것도 존나 친한 친구를....


근데 어쩌겠어요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건 사람 마음이지.. 아 태태가 침침이 좋아하는 건 저 빼고는 모르는 듯(형들도 모르고 꾹이도 몰라요 침침이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제가 또 하고싶은 말은 남자가 남자 좋아하는 거 보기 싫으신 분들은 일찌감치 뒤로가주세요

 

 


음 서론이 엄청 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말말고 이제 시작할게요

 

 

 

 

1.

 

 

예전 일인데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양해좀

 

태태랑 침침이랑 저랑 다 같은 반이거든요? 2학년 학기 초반부터 몇 개월 동안은 저희가 그냥 번호순대로 앉았어요ㅋㅋ


김태태 박침침 이기 때문에 둘은 절대 옆자리에 앉을 수가 없었죠


태태는 이 사실이 너무 화가 났는지 아침 조회 시간 때 당당하게 손을 번쩍 들었어요

 

"선생님 저희 제비뽑기로 자리를 바꾸는게 어떻습니까"

 

선생님은 김태태의 말을 그냥 무시하셨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시크함


김태태는 굴하지 않고!!

 

"선생님! 자리좀 바꿔주세요!"

 

두 번째 말하자 선생님도 드디어 반응을 보이셨어요


"그래 김태태 넌 어디 앉고 싶으냐"


선생님의 질문에 태태는 당연하다는 듯이

 

"전 침침이가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알려주어야 성적이 오를 것 같습니다"

 

침침이 그때 우유 먹고 있었는데 저 말 듣고 사레 들렸는지 우유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침이 아마 속으로 김태태 몇 천번은 욕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침침이를 보더니


"그러냐. 근데 박침침이는 너랑 앉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은데?"


"그럴리가요. 침침이와 저는 뗄래야 뗄수가 없는 사이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태태 말에 반 애들 모두가 오오오- 이러고 막 그 노래 있자나여

 

숨겨왔던~ 나~의~ 이거 부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침이는 그런거 싫어했음

 

그래서 침침이가 김태태한테 말함

 

"야 너 옆에 있으면 집중 하나도 안되거든 너 최소 ADHD환자 잖아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HD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국어시간 때 태태가 하도 수업시간에 꼼지락꼼지락 대니까

 

국어 선생님께서 태태보고 너 ADHD 주의력 결핍 장애 있냐고 그러셨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국어쌤이랑 많이 친해서 그런 말 하신거예요 오해 노노노노)

 

그 이후로 태태는 ADHD환자 라는 누명을 쓰게 되고 (근데 사실 태태가 진짜 가만히 있지를 못함)

 


아무튼 박침침의 철벽에 반 아이들 모두가 박수를 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박침침 이러면서

 

태태는 그 말에 태무룩 해져가지고는 자리에 앉아버림.. 애잔한 김태태...

 

그리고 선생님께서 나가시고 시무룩해 있는 태태한테 다가갔죸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표정 핵침울했음 이 때


태태가 갑자기 고개를 확!! 들더니 저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예요

 

"야. 나 엄마 성씨 따를까?"


"뭐래.. 개소리야"


"울 엄마 성씨가 침침이랑 똑같거든"


"너 설마 진심이야?"


"진심"

 


그리고 그 날 집에가서 태태가 진짜 어머니께 성씨 좀 바꿔달라 했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태 아버지께서 태태 엄청 혼냈다는 설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자식

 

 

 

 

 

 

 

 

2.

 

 


근데 제가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침침이가 은근히 철벽치면서도 태태가 하자는건 다 해줌


막 갑자기 와서 셀카찍자거나 태태가 침침이 손 잡고 자기 볼에 부비부비 해도 그냥 가만히 있음


설마.. 침침이도 태태한테 마음이....?

 

 

아 갑자기 생각났다 침침이가 처음으로 질투느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끝나고 태태랑 저랑 침침이랑 게임방가려고 같이 시내를 가던 중이었는데


시내 가는 방향이었는지 다른 학교 여자애들 다섯 명인가 네명정도가 있는거예요 저희 뒤에

 

그냥 그런갑다 하고 저희는 게임방가서 뭐 할 게임 얘기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기요' 이런 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저희는 일동 뒤를 돌아봤죠 오 근데 예쁨... 예뻤음...

 

그 중 센터에 있던 여자애가(제일 예뻤는데) 태태 쪽으로 휴대폰을 내미는 거예요


"저기... 혹시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사실 말하자면 태태는 진짜 잘생겼음 애가 또라이 4차원 같은 행동을 많이 해서 그렇지 외관상으로는 어디 가서 절대 안꿀림


침침이는.. 그냥 귀엽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침아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제일 몬생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거긴 침침이가 같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거절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태태가 나? 그래! 이러고 번호를 주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태태 이 놈을 어떻게 죽여야 잘 죽였다고 소문이 날까요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거절을 못하는건지.. 제가 봤을 땐 전자 후자 둘 다 인듯ㅋ


태태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긴해요 애가 드럽게 착해빠져서

 

"너희 혹시 시내가는거야?"


하고 그 번호 따려는 여자애 옆에 애가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좋다고


"어. 왜?"

 

이랬는데 (솔직히 좀 호구같았음 ㅆ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그럼 같이 놀래?"


이러는거예요 제 딴에서는 올레!!! 였지만 제 옆엔 누가 있을까요~? 그렇죠 침침이와 태태였죠


제가 침침이를 한 번 봤는데 애가 표정이..!!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음슴


평정심 유지 달인이었던 박침침의 표정이..!

 

 

 

 

 

 

 


역시 평온했음ㅋ

 


난 표정 싹 굳어서 질투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나봄ㅋ


그래서 저는 솔직히 기대가 됐죠 아... 나에게도 봄날이 오는건가?

 

그래서 저는 다른 아이들이 대답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니."

 


하고 박침침이 대답을 한거예요


예끼 이눔아!!!!! 난 얘네랑 놀고싶다고!!!!!!!! 엉엉엉

 


그래서 박침침을 다시 봤는데 애 표정이 싹 굳은거예요

 

전 거기서 흥분을 느낌 헐 이거 질투인가? 헐 드디어 박침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태세전환 하는 나란 남자...

 

 

"미안한데 우리 독서실 갈거거든. 잘 있어."

 


박침침이 그리고 휙 돌아서 태태와 제 손목을 잡고 앞으로 걸어나가기 시작했어요


올ㅋ 박침침ㅋ 이럴 땐 상남자다잉?


그리고 전 태태를 봤는데 태태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 그런 표정인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눈치 고자새끼

 

제가 봤을 땐 침침이가 질투한거임 백퍼 리얼

 


"야 박침침 독서실은 무슨 독서실이야 게임방 안 가?"

 

하고 태태가 침침이한테 말함

 

"야 넌 애가 왜 이리 번호를 쉽게 주냐"

 

침침이의 말이었음. 올ㅋ

 

그 말에 태태도 좀 눈치를 챈건지 드디어 여유를 부리기 시작했음

 


"설마 박침침 질투? 질투하는 거야? 맞지?"

 


태태의 말에 침침이 동공 잠깐 흔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의 침침이 표정은 정말 귀여웠음


침침이가 부끄러우면 귀가 정말 빨개지거든요 귀도 점점 빨개지는 거예요

 


"뭔소리야 아니거든 나 집 갈래 너네 둘이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침침 많이 부끄러웠나 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박침침 ㄹㅇ 그대로 뒤돌아서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우사인 볼트였음

 


그래서 태태와 저만 덩그라니 남겨졌는데 솔직히 전 태태의 러부러부를 도와주고 싶은 입장이라

 

"야 태태야 나도 가봐야 할 듯 너 박침침 따라가봐ㅋㅋㅋㅋㅋ 쟤 쪽팔려서 가다가 우는거 아녀?"

 

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포장했죠 잘했죠? 그렇다고 해주셈


그리고 저도 뒤돌아서 뛰어갔음 뭐야 나는 왜 뛰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음 날 태태의 말에 의하면 박침침 따라 잡은 다음에 질투하는 거냐고 놀렸더니 박침침이 김태태 명치를 뙇! 때렸대요


김태태가 거기서 진짜 아프기도 하고 박침침이랑 저녁 먹고 싶어서 아픈척 연기를 엄청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은 버거킹 가서 단둘이 햄버거를 먹고 헤어졌다는 소문이

 

 

 

 

 

 


@

 

 

일단 처음 오는 거니까 여기까지만 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진이형이나 슈가형 낮누형 호식이형 꾹이도 자주 나올...걸요?

 

 


태태랑 침침이의 끝은 어떻게 될지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안녕~~


시간 있을 때 김만덕이는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더요ㅠㅠㅠㅠㅠㅠㅠ왜여기서끊는지 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핵좋습니다...(진지)
8년 전
독자2
귀여워요ㅠㅠㅠㅡ이걸왜 이제야 봤을까요ㅜ뉴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x박지민] 야야야 나 궁년데 개쩌는 황제 일화 품_0256 희망ㅇ벗는쓰레.. 07.07 18: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흔한_남사친들과의_일화.txt (부제:일화모음이라쓰고 망작이라 읽는.. 44 민군주찬양론 07.07 18:3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 07.07 17:5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07.06 2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다각] 들개의 만찬 上8 컨버스하이 07.06 21: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박지민] 치카노 레터링 001 obbe 07.06 01:0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이십삼 07.06 00: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짐총] 여인 혼화자 026 07.05 21: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국] 안녕하세요 제 친구들 썰좀 풀어보려고요2 김만덕 07.05 17: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어린 것들이 무슨 연애야_01 (부제: 첫눈에 반했다)22 몽마시게써여 07.05 16:4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6 네릭 07.05 00:42
방탄소년단 [슙민/국민] 쇼팽에게 보내주세요 001 민위어 07.05 00: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내게는 남동생이 있다. 01 8 셀시 07.04 23: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x박지민] 야야야 나 궁년데 개쩌는 황제 일화 품78 희망ㅇ벗는쓰레.. 07.04 22: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가시에 찔려 피가 나도 난 새빨간 장미가 좋다 14 마릴린 07.04 21:4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이십삼 07.04 19: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민] 박씨전 #006 알러지 07.04 03: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민] 고딩 민윤기x야쿠르트남 박지민 27 야쿠르트남 07.04 02: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0)118 남자귀신 07.04 01:4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이십삼 07.03 2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350 슈팅가드 07.03 22: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우정, 그 씁쓸함에 대하여28 07.03 19: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짐총] 여인 혼화자 017 액틴 07.02 23: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254 슈팅가드 07.02 23:26
방탄소년단 [BTS/김태형/전정국] 유치원 선생님 0011 뀨뀩? 07.01 19: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 김태형 번외50 슈팅가드 06.30 22: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158 슈팅가드 06.30 20:52
전체 인기글 l 안내
6/11 7:38 ~ 6/11 7: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