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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1억 전체글ll조회 10845l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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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어쩌다보니 조이와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되었다. 빠른년생인 나에게 말을 놓으라고 하는 조이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었다. 


 


 

[내일 밥 먹으러 갈래!? >〈] 


 

- 그랭!!(이모티콘) 


 


 

 일어나자마자 조이에게서 온 카톡을 답장을 해주는데.. 어제 녹화 했던 것도 떠오르고.. 

주지훈의 얼굴이 계속 떠올랐다.  


 


 

[근데 너 주지훈...님이랑 혹시 막.. 설마!!!!(이모티콘)] 


 


 

조이에게서 온 카톡을 본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 왜?? 갑자기???? 


 

- 에이!! 아니야ㅋㅋㅋㅋ ㅠㅠㅠㅋㅋ 


 

[아, 진짜? 막 인터넷에서도 난리고, 대기실에서 되게 막 그래보여서 난 똨ㅋㅋㅋㅋㅋ 아쉽다 잘 어울렸는뎅..] 


 

- 아 그른가? (이모티콘)  


 

[응! 우리 멤버들이랑도 막 얘기 했었어ㅋㅋㅋㅋ진짜 잘 어울린다고!!ㅎㅎㅎ] 


 


 

남들이 봐도 그런가.. 정말? 나랑 주지훈이 사귀는 사이 같고... 잘 어울리고 그런 거야?  

조이.. 아니 수영이랑 같이 카톡을 하면서 계속 웃었던 것 같다. 주지훈이 좋은 것도 그렇고.. 이렇게 계속 친구들 생기니까 좋다. 

그나저나... 


 


 

"먼저 연락을 해야 되겠지... 카톡은 별로 안 좋아하시려나.." 


 


 

주지훈의 얼굴을 떠올렸다. 뭔가.. 카톡과는 거리가 멀게 생기지 않았나.. 나만 그런가.. 아, 지금 전화를 해봐? 어떡하지. 

아중어니가 바빠서 뭐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아, 모르겠다. 나도 이제 다 컸고..! 뭔 찌질이마냥 계속 혼자 풀 죽어있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낫지. 

고민하며 손톱을 물어 뜯다가 주지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주지훈을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한참 연결음 소리만 들렸을까.. 끊으려고 하면 주지훈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잤..어요??" 


 

…응. 


 


 

헐 어떡하지. 잤다잖아.. 나 지금 주지훈 자는 거 방해 한 거야??  


 


 

"…죄송해요!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요! 더 자요!" 


 

…여을아. 


 

"…네?" 


 

- 끊지 마. 


 


 

숨이 멎어버리는 것 같았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낮은 목소리로 끊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끊어요 제가? 

네네 ㅠㅠ절대 안 끊습니다 ㅠㅠㅠ 


 


 

"…더 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피곤할텐데.." 


 

- 일어나야지. 


 

"…그쵸! 12시인데요.. 늦잠 잤네요." 


 

- 응. 잠이 많아서. 


 

"아아~ 잠이 많구나.. 저도 원래 잠이 많은데요..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어요. 원래는 저 막 1시 2시에 일어나거든요. 

아마도 이 시간에 일어나있는 거 엄마가 보신다면 엄청 놀랄 거예요." 


 

- ㅋㅋㅋ밤에 늦게 자나?.. 


 

"어.. 세시? 그쯤 자니까요! 오빠는 언제 자는데요?" 


 

- 글쎄. 매일 달라서. 근데 요즘엔 또 잠이 안 오더라. 밝을 때 잔 적도 있어. 


 

"아아.. 허얼.. 피곤해서 더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 푸흐... 그런가.. 


 

"…네!" 


 

…밥은.

 

"아직..안 먹었어요!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었거든요.." 


 

- 밥 먹을까. 


 

"밥이요..?" 


 

- 응. 


 

"저는...좋아요!..." 


 

- ㅋㅋㅋ준비해 그럼. 씻고..데리러갈게. 


 

"…네!" 


 

- 응. 


 

"…끊을게요!" 


 

- 응. 


 


 

전화를 끊자마자 제일 먼저 다리를 허공에 쭉 뻗어 마구 찼다. 나이스!!매일 저녁에만 만나다가... 

오늘은 점심 약속이야.. 그것도 또.. 주지훈이 먼저 먹자고 했어.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또 나는 인터넷을 본다. sns댓글엔 내 욕도 참 많았다. 그냥 마음에 안 드나보다. 

너무 신경이 쓰이고.. 화는 나지만.. 뭐 어쩌겠어. 악플이 문제야? 주지훈 만나는 게 먼저지. 


 


 

[진짜 주지훈이랑 김여을 사귄다고 기사 뜨면 진짜 김여을 개팬다 ㄹㅇ] 


 

[아, 김여을 일부러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아 개짜증나ㅠㅠㅠ 아 왜케 꼴보기싫지..] 


 


 

이런 댓글을 보면 좀 한심하지만 무섭기도 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가. 

나도 예전엔 아이돌을 좋아했을 때가 있었기에 조금은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내 배우, 내 가수를 사랑하는 방법이 많이 다를 뿐.. 우리는 똑같다. 아무도 팔로우가 되지 않는 아이디로 주지훈의 인스타그램을 보았다. 

저번달에 찍어 올린 셀카 마저도 진짜 주지훈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모든 게시물들을 또 보다보면 현타가 온다. 

이렇게 잘난 사람이랑 내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돼서. 그래서 더 믿을 수가 없었던 거다. 


 


 


 


 


 


 


 


 


 


 


 


 

뭔가 당연스럽게 주지훈의 집에 갈 줄 알았던 나는 당황을 했다. 

갑자기 웬 가게 앞 주자창에 차를 세우는 주지훈에 놀라서는 주지훈을 바라보자, 주지훈이 웃으며 말한다. 


 


 

"친구 가게인데 괜찮아. 가자." 


 

"아, 넵..!" 


 


 

주지훈이랑 차에서 내렸는데.. 벌써부터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 주지훈을 보고 '주지훈 아니야..?'하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나였다. '김여을이랑 주지훈같은데..?'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주지훈을 바라보지만 주지훈은 앞만 보고 갈 뿐.. 나는 뒷전이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간 주지훈은 곧 친구에게 인사를 했고, 나도 인사를 건넸다. 가게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없었다.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알아 본 손님은 서로 우리를 가리키기 바빴다. 


 


 

"어? 뭐야 친구랑 온다더니 김여을씨잖아!!!!!"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0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어쩌다보니 조이와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되었다. 빠른년생인 나에게 말을 놓으라고 하는 조이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었다. 


 


 

[내일 밥 먹으러 갈래!? >〈] 


 

- 그랭!!(이모티콘) 


 


 

 일어나자마자 조이에게서 온 카톡을 답장을 해주는데.. 어제 녹화 했던 것도 떠오르고.. 

주지훈의 얼굴이 계속 떠올랐다.  


 


 

[근데 너 주지훈...님이랑 혹시 막.. 설마!!!!(이모티콘)] 


 


 

조이에게서 온 카톡을 본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 왜?? 갑자기???? 


 

- 에이!! 아니야ㅋㅋㅋㅋ ㅠㅠㅠㅋㅋ 


 

[아, 진짜? 막 인터넷에서도 난리고, 대기실에서 되게 막 그래보여서 난 똨ㅋㅋㅋㅋㅋ 아쉽다 잘 어울렸는뎅..] 


 

- 아 그른가? (이모티콘)  


 

[응! 우리 멤버들이랑도 막 얘기 했었어ㅋㅋㅋㅋ진짜 잘 어울린다고!!ㅎㅎㅎ] 


 


 

남들이 봐도 그런가.. 정말? 나랑 주지훈이 사귀는 사이 같고... 잘 어울리고 그런 거야?  

조이.. 아니 수영이랑 같이 카톡을 하면서 계속 웃었던 것 같다. 주지훈이 좋은 것도 그렇고.. 이렇게 계속 친구들 생기니까 좋다. 

그나저나... 


 


 

"먼저 연락을 해야 되겠지... 카톡은 별로 안 좋아하시려나.." 


 


 

주지훈의 얼굴을 떠올렸다. 뭔가.. 카톡과는 거리가 멀게 생기지 않았나.. 나만 그런가.. 아, 지금 전화를 해봐? 어떡하지. 

아중어니가 바빠서 뭐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아, 모르겠다. 나도 이제 다 컸고..! 뭔 찌질이마냥 계속 혼자 풀 죽어있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낫지. 

고민하며 손톱을 물어 뜯다가 주지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주지훈을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한참 연결음 소리만 들렸을까.. 끊으려고 하면 주지훈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잤..어요??" 


 

…응. 


 


 

헐 어떡하지. 잤다잖아.. 나 지금 주지훈 자는 거 방해 한 거야??  


 


 

"…죄송해요!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요! 더 자요!" 


 

…여을아. 


 

"…네?" 


 

- 끊지 마. 


 


 

숨이 멎어버리는 것 같았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낮은 목소리로 끊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끊어요 제가? 

네네 ㅠㅠ절대 안 끊습니다 ㅠㅠㅠ 


 


 

"…더 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피곤할텐데.." 


 

- 일어나야지. 


 

"…그쵸! 12시인데요.. 늦잠 잤네요." 


 

- 응. 잠이 많아서. 


 

"아아~ 잠이 많구나.. 저도 원래 잠이 많은데요..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어요. 원래는 저 막 1시 2시에 일어나거든요. 

아마도 이 시간에 일어나있는 거 엄마가 보신다면 엄청 놀랄 거예요." 


 

- ㅋㅋㅋ밤에 늦게 자나?.. 


 

"어.. 세시? 그쯤 자니까요! 오빠는 언제 자는데요?" 


 

- 글쎄. 매일 달라서. 근데 요즘엔 또 잠이 안 오더라. 밝을 때 잔 적도 있어. 


 

"아아.. 허얼.. 피곤해서 더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 푸흐... 그런가.. 


 

"…네!" 


 

…밥은.

 

"아직..안 먹었어요!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었거든요.." 


 

- 밥 먹을까. 


 

"밥이요..?" 


 

- 응. 


 

"저는...좋아요!..." 


 

- ㅋㅋㅋ준비해 그럼. 씻고..데리러갈게. 


 

"…네!" 


 

- 응. 


 

"…끊을게요!" 


 

- 응. 


 


 

전화를 끊자마자 제일 먼저 다리를 허공에 쭉 뻗어 마구 찼다. 나이스!!매일 저녁에만 만나다가... 

오늘은 점심 약속이야.. 그것도 또.. 주지훈이 먼저 먹자고 했어.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또 나는 인터넷을 본다. sns댓글엔 내 욕도 참 많았다. 그냥 마음에 안 드나보다. 

너무 신경이 쓰이고.. 화는 나지만.. 뭐 어쩌겠어. 악플이 문제야? 주지훈 만나는 게 먼저지. 


 


 

[진짜 주지훈이랑 김여을 사귄다고 기사 뜨면 진짜 김여을 개팬다 ㄹㅇ] 


 

[아, 김여을 일부러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아 개짜증나ㅠㅠㅠ 아 왜케 꼴보기싫지..] 


 


 

이런 댓글을 보면 좀 한심하지만 무섭기도 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가. 

나도 예전엔 아이돌을 좋아했을 때가 있었기에 조금은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내 배우, 내 가수를 사랑하는 방법이 많이 다를 뿐.. 우리는 똑같다. 아무도 팔로우가 되지 않는 아이디로 주지훈의 인스타그램을 보았다. 

저번달에 찍어 올린 셀카 마저도 진짜 주지훈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모든 게시물들을 또 보다보면 현타가 온다. 

이렇게 잘난 사람이랑 내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돼서. 그래서 더 믿을 수가 없었던 거다. 


 


 


 


 


 


 


 


 


 


 


 


 

뭔가 당연스럽게 주지훈의 집에 갈 줄 알았던 나는 당황을 했다. 

갑자기 웬 가게 앞 주자창에 차를 세우는 주지훈에 놀라서는 주지훈을 바라보자, 주지훈이 웃으며 말한다. 


 


 

"친구 가게인데 괜찮아. 가자." 


 

"아, 넵..!" 


 


 

주지훈이랑 차에서 내렸는데.. 벌써부터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 주지훈을 보고 '주지훈 아니야..?'하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나였다. '김여을이랑 주지훈같은데..?'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주지훈을 바라보지만 주지훈은 앞만 보고 갈 뿐.. 나는 뒷전이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간 주지훈은 곧 친구에게 인사를 했고, 나도 인사를 건넸다. 가게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없었다.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알아 본 손님은 서로 우리를 가리키기 바빴다. 


 


 

"어? 뭐야 친구랑 온다더니 김여을씨잖아!!!!!"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0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어쩌다보니 조이와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되었다. 빠른년생인 나에게 말을 놓으라고 하는 조이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었다. 


 


 

[내일 밥 먹으러 갈래!? >〈] 


 

- 그랭!!(이모티콘) 


 


 

 일어나자마자 조이에게서 온 카톡을 답장을 해주는데.. 어제 녹화 했던 것도 떠오르고.. 

주지훈의 얼굴이 계속 떠올랐다.  


 


 

[근데 너 주지훈...님이랑 혹시 막.. 설마!!!!(이모티콘)] 


 


 

조이에게서 온 카톡을 본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 왜?? 갑자기???? 


 

- 에이!! 아니야ㅋㅋㅋㅋ ㅠㅠㅠㅋㅋ 


 

[아, 진짜? 막 인터넷에서도 난리고, 대기실에서 되게 막 그래보여서 난 똨ㅋㅋㅋㅋㅋ 아쉽다 잘 어울렸는뎅..] 


 

- 아 그른가? (이모티콘)  


 

[응! 우리 멤버들이랑도 막 얘기 했었어ㅋㅋㅋㅋ진짜 잘 어울린다고!!ㅎㅎㅎ] 


 


 

남들이 봐도 그런가.. 정말? 나랑 주지훈이 사귀는 사이 같고... 잘 어울리고 그런 거야?  

조이.. 아니 수영이랑 같이 카톡을 하면서 계속 웃었던 것 같다. 주지훈이 좋은 것도 그렇고.. 이렇게 계속 친구들 생기니까 좋다. 

그나저나... 


 


 

"먼저 연락을 해야 되겠지... 카톡은 별로 안 좋아하시려나.." 


 


 

주지훈의 얼굴을 떠올렸다. 뭔가.. 카톡과는 거리가 멀게 생기지 않았나.. 나만 그런가.. 아, 지금 전화를 해봐? 어떡하지. 

아중어니가 바빠서 뭐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아, 모르겠다. 나도 이제 다 컸고..! 뭔 찌질이마냥 계속 혼자 풀 죽어있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낫지. 

고민하며 손톱을 물어 뜯다가 주지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주지훈을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한참 연결음 소리만 들렸을까.. 끊으려고 하면 주지훈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잤..어요??" 


 

…응. 


 


 

헐 어떡하지. 잤다잖아.. 나 지금 주지훈 자는 거 방해 한 거야??  


 


 

"…죄송해요!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요! 더 자요!" 


 

…여을아. 


 

"…네?" 


 

- 끊지 마. 


 


 

숨이 멎어버리는 것 같았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낮은 목소리로 끊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끊어요 제가? 

네네 ㅠㅠ절대 안 끊습니다 ㅠㅠㅠ 


 


 

"…더 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피곤할텐데.." 


 

- 일어나야지. 


 

"…그쵸! 12시인데요.. 늦잠 잤네요." 


 

- 응. 잠이 많아서. 


 

"아아~ 잠이 많구나.. 저도 원래 잠이 많은데요..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어요. 원래는 저 막 1시 2시에 일어나거든요. 

아마도 이 시간에 일어나있는 거 엄마가 보신다면 엄청 놀랄 거예요." 


 

- ㅋㅋㅋ밤에 늦게 자나?.. 


 

"어.. 세시? 그쯤 자니까요! 오빠는 언제 자는데요?" 


 

- 글쎄. 매일 달라서. 근데 요즘엔 또 잠이 안 오더라. 밝을 때 잔 적도 있어. 


 

"아아.. 허얼.. 피곤해서 더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 푸흐... 그런가.. 


 

"…네!" 


 

…밥은.

 

"아직..안 먹었어요!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었거든요.." 


 

- 밥 먹을까. 


 

"밥이요..?" 


 

- 응. 


 

"저는...좋아요!..." 


 

- ㅋㅋㅋ준비해 그럼. 씻고..데리러갈게. 


 

"…네!" 


 

- 응. 


 

"…끊을게요!" 


 

- 응. 


 


 

전화를 끊자마자 제일 먼저 다리를 허공에 쭉 뻗어 마구 찼다. 나이스!!매일 저녁에만 만나다가... 

오늘은 점심 약속이야.. 그것도 또.. 주지훈이 먼저 먹자고 했어.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또 나는 인터넷을 본다. sns댓글엔 내 욕도 참 많았다. 그냥 마음에 안 드나보다. 

너무 신경이 쓰이고.. 화는 나지만.. 뭐 어쩌겠어. 악플이 문제야? 주지훈 만나는 게 먼저지. 


 


 

[진짜 주지훈이랑 김여을 사귄다고 기사 뜨면 진짜 김여을 개팬다 ㄹㅇ] 


 

[아, 김여을 일부러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아 개짜증나ㅠㅠㅠ 아 왜케 꼴보기싫지..] 


 


 

이런 댓글을 보면 좀 한심하지만 무섭기도 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가. 

나도 예전엔 아이돌을 좋아했을 때가 있었기에 조금은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내 배우, 내 가수를 사랑하는 방법이 많이 다를 뿐.. 우리는 똑같다. 아무도 팔로우가 되지 않는 아이디로 주지훈의 인스타그램을 보았다. 

저번달에 찍어 올린 셀카 마저도 진짜 주지훈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모든 게시물들을 또 보다보면 현타가 온다. 

이렇게 잘난 사람이랑 내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돼서. 그래서 더 믿을 수가 없었던 거다. 


 


 


 


 


 


 


 


 


 


 


 


 

뭔가 당연스럽게 주지훈의 집에 갈 줄 알았던 나는 당황을 했다. 

갑자기 웬 가게 앞 주자창에 차를 세우는 주지훈에 놀라서는 주지훈을 바라보자, 주지훈이 웃으며 말한다. 


 


 

"친구 가게인데 괜찮아. 가자." 


 

"아, 넵..!" 


 


 

주지훈이랑 차에서 내렸는데.. 벌써부터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 주지훈을 보고 '주지훈 아니야..?'하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나였다. '김여을이랑 주지훈같은데..?'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주지훈을 바라보지만 주지훈은 앞만 보고 갈 뿐.. 나는 뒷전이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간 주지훈은 곧 친구에게 인사를 했고, 나도 인사를 건넸다. 가게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없었다.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알아 본 손님은 서로 우리를 가리키기 바빴다. 


 


 

"어? 뭐야 친구랑 온다더니 김여을씨잖아!!!!!"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0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방 있지?" 


 

"어. 아무데나 들어가. 와 여을씨 실물이 훨씬 더 예뻐요! 저희 가게에 붙이게 싸인 한장만....ㅎㅎ..!!" 


 


 

싸인을 예쁘게 해주고 싶어도 딱히 만든 싸인이 없어서 이름 쓰고 뒤에 ^-^ 이 이모티콘 하나 그려주니 주지훈의 친구라는 사장이 싸인이 귀엽다며 웃어준다. 

'얼른 와-'하는 주지훈에 급히 목례를 하고선 주지훈을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메뉴판을 보는 주지훈을 힐끔 보던 나는 괜히 걱정이 돼서 입을 열었다. 


 


 

"근데요.. 이렇게 대놓고.. 막 돌아다녀도 돼요, 우리?" 


 


 

 

 

 

"안 되지. 큰일나지." 


 

"네!?!?" 


 

"농담이야. 그렇게 걱정 돼?" 


 

"…저보다는 오빠가." 


 

"뭘 날 걱정 해." 


 

"…오빠가 괜찮으면 됐어요. 혹시라도 막 저 때문에 나와서 먹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무슨 그럼 연예인들은 친구랑 만날 때도 집에서 시켜 먹을까?" 


 

"…아? 안 그래요?" 


 

"ㅋㅋㅋㅋ그럴리가." 


 

"…다행이다." 


 


 


 

잠깐의 정적이 흐른다. 뭔가 나야 뭔가 터져도 상관이 없다고 쳐도.. 사실 아무 생각이 없긴 한데... 

주지훈은 여태 쌓아둔 것도 있고.. 그런데 나같은 신인이랑 엮여도 될까 싶어서. 분명 악플러들은 우리 둘 사진이 떠돌아 다니면 또 욕할 텐데.. 나 때문에. 


 


 

"아! 내일모레 아는형님 방송 하네요!! 저희 ㅎㅎ녹화 한 거." 


 

 

 

 

"아, 그래? 같이 볼까." 


 

"…네??? 그거 저녁에.. 밤에 하는 건데!.." 


 

"저녁에 밤에 보면 되지." 


 

"아..! 전.. 좋아요...." 


 


 

또 훅 들어온다. 사람 민망하게 말이다. 


 


 

"아!! 저요.. 조이 있잖아요, 조이!.. 엊그제 같이 녹화 한..!" 


 

"어어." 


 

"내일 그 친구랑 같이 밥 먹기로 했어요. 제가 빠른년생인데 그 친구가 그냥 친구 하자고 해서! 친구 먹었어요 ㅎㅎ." 


 

"먹었어? 좐인하네~" 


 

"아아! ㅋㅋㅋㅋㅋㅋ그 먹은 거 말고오..ㅠㅠㅠㅠ" 


 

"ㅋㅋㅋㅋㅋ." 


 

"근데요.. 저 진짜 너무 신기한 거 있죠. 매일 tv에서만 보던 분들이랑 알고 지낼 수 있다는 게!.. 제일 신기한 건 일단 오빠이긴 한데요..." 


 

"스물넷이라고 했지?" 


 

"네!..." 


 

"나 궁 찍었을 때가 스물넷이었는데." 


 

"헐 진ㅉ...ㅏ...요.....................????????????"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이갓이지." 


 

"살짝...오마이갓이긴 했는데.. 그래도 뭐.. 저는 24살의 주지훈보다 지금이 더! 흠.." 


 

"주름 자글자글한 거 좋아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아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엔 뭐해." 


 

"저녁에!도 방콕 예정이었죠..?" 


 

"저녁도 먹고 그러고 들어가 그럼." 


 

"네!!!" 


 

"ㅋㅋㅋㅋ." 


 


 

날 보고 웃는데.. 내가 너무 바로 대답을 했나 싶어서 민망해서 허헛- 웃으면 주지훈이 벨 버튼을 누른다. 

그럼 친구분이 들어오고, 나는 주문하는 주지훈을 본다. 진짜 어쩜 저렇게 잘생긴 걸까? 


 


 


 


 


 


 


 


 


 


 


 


 


 


 


 

 

 

"내가 새삼 찌질한 새끼라는 걸... 이제서야 깨닳았다... 나 어제 술마시는데 왜 안 말렸냐." 


 

"제 생일이라서 몇잔 하자고 하셨잖아요.." 


 

"네가 생일이면.. 네가 마시고 죽어야지, 왜 내가 취하냐고." 


 

"…그거야 형이 많이 드셨ㅇ.." 


 

"진짜 나한테 남지도 않은 정 마저도 다 떨어졌을 거야." 


 

"근데.. 아중누나랑 좋게 헤어지셨잖아요. 누나도 되게 쿨한 성격이다 보니까.. 그냥 아무 생각도 안 하실 것 같은데요." 


 

"좋게 헤어지는 게 세상에 어딨냐." 


 

"…." 


 

"좋게 헤어지는 건 없어. 이 세상에." 


 

"형답지 않게.. 왜 그러세요. 다시 만나고 싶은 거면 확실하게 붙잡아요." 


 


 


 

매니저의 말에 뭔 생각을 하는 듯 계속 허공을 보는 남길에 매니저가 룸미러로 남길의 눈치를 본다. 


 


 


 


 


 


 


 


 


 


 


 


 


 


 


 


 


 


 

점심을 먹고 막 주지훈 집에 왔을 땐.. 벌써 시간은 3시 반쯤이 되었고, 저번에 왔었지만.. 아직도 어색한 상황에, 집에..  

어색하게 소파에 앉아있으면 주지훈이 어느새 조금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선 나왔다. 

아, 저렇게 편한 옷을 입은 것 마저도 너무 섹시하고, 잘생기면 어쩌라는 걸까.. 진짜.......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너무 민망해서 급히 입을 연다. 


 


 

"영화 봐도 돼요...!?" 


 

"응. 보세요." 


 


 

장난스런 말투로 보세요- 하기에 헛- 하고 웃으며 리모컨을 쥔 채로 tv화면을 보았다. 

원래는 신과함께를 다시 보고 싶었는데... 뭔가 좀 나라면 민망할 것 같아서 조심스레 외국영화를 틀었다. 

쥬만지라고.. 내 기준에선 좀 웃긴 영화... 영화를 보는데 어찌나 졸리던지.. 하품을 하는데 주지훈이 내게 말한다. 


 

 

 

 

"졸려?" 


 

"네? 어..넵..조금요 ㅎㅎㅎ.." 


 

"오기만 하면 졸리다고 그러네."

 

"…어, 그러네요? 되게 분위기가 엄청 졸리달까.. 집 분위기가 ...ㅎㅎㅎ..." 


 

"ㅋㅋㅋ분위기가? 방에 들어가서 좀 자. 졸지 말고." 


 

"…아니에요! 그래도 오빠 집에 왔고... 영화도 봐야 하구요!.." 


 

"집은 또 오면 되고, 영화는 멈춰놨다가 또 봐도 되고." 


 

"…아?" 


 

"맞지?" 


 

"그러네요..!" 


 

"원래 잠이 많다더니... ㅋㅋㅋ 들어가서 자자." 


 

"네?? 같이요???????????" 


 

"아니?? 너 혼자. 왜. 같이 잤음 좋겠어?" 


 

"아니요오...????!!!" 


 

"ㅋㅋㅋㅋ 갑시다." 


 


 


 

가자며 먼저 일어난 주지훈에 나도 따라 일어섰고.. 키가 너무 큰 주지훈을 올려다보자, 주지훈이 내 어깨를 잡아 방으로 이끈다. 

방에 들어 온 나는 처음 보는 주지훈 방에 입을 벌렸다. 와, 주지훈 냄새 엄청 나.. 냄새 보다는 향기에 가깝지만... 


 


 

"누워서 좀 자." 


 

"…네!" 


 


 

침대를 턱짓으로 가리키는 주지훈에 나는 어색하게 대답을 하고선 주지훈을 올려다보았고, 주지훈은 암막커텐을 치더니 어둡게 무드등을 켜준다. 

뭐야 딱 어둡고... 아늑한 게.. 너무 야하잖아. 뭐야 뭐야.... 주지훈이 내 머리를 쓰다듬었고, 나는 또 얼굴이 터질 것 처럼 빨개진다. 


 

 

 

"자고 일어나면 배고프겠지?" 


 

"아마도요!..." 


 

"오케이. 술 마실까?" 


 

"좋아요!!!!!" 


 


 

술이라는 말에 솔직히 난 여기서 K.O다.... 남녀가 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신다? 끝이지, 끝....! 


 


 


 

"근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갑자기?" 


 

"네!..." 


 

"불이 좀 꺼져있어서 그런가보다." 


 

"…아닌데요.원래 잘생기셨는데.. 오늘은 유독 더 잘생기셔서!" 


 

"졸리더니 헛소리를! ㅋㅋㅋㅋ" 


 

"ㅠㅠㅠ진짠데요..!" 


 

"얼른 자!" 


 

"네에!!" 


 

"잘 자." 


 


 


 

주지훈이 방에서 나가고, 나는 침대에 앉아서 한참 멍을 때렸다. 내가 주지훈 침대에 앉아있어... 

매일 매일 주지훈이 잠드는 곳에... 벌러덩 누웠다가..다시 일어나보고 반복을 했다. 

내가 진짜 이런 행복을 .. 느껴도 되는 거 맞아???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봤는데 너무 오래도 자버렸다. 8시가 되어버렸다.... 무슨 4시간씩이나 자?? 나 진짜 미쳤네.. 

머리 정돈을 하고서 문을 열고 나오면, 주지훈이 없다... 어디있지? 하고 한참 찾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지훈이 나를 보며 '일어났네?'한다.. 


 


 

"어디.... 갔다오세요?"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0 | 인스티즈 

 

"자고 일어나면 배고프겠지?" 


 

"아마도요!..." 


 

"오케이. 술 마실까?" 


 

"좋아요!!!!!" 


 


 

술이라는 말에 솔직히 난 여기서 K.O다.... 남녀가 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신다? 끝이지, 끝....! 


 


 


 

"근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갑자기?" 


 

"네!..." 


 

"불이 좀 꺼져있어서 그런가보다." 


 

"…아닌데요.원래 잘생기셨는데.. 오늘은 유독 더 잘생기셔서!" 


 

"졸리더니 헛소리를! ㅋㅋㅋㅋ" 


 

"ㅠㅠㅠ진짠데요..!" 


 

"얼른 자!" 


 

"네에!!" 


 

"잘 자." 


 


 


 

주지훈이 방에서 나가고, 나는 침대에 앉아서 한참 멍을 때렸다. 내가 주지훈 침대에 앉아있어... 

매일 매일 주지훈이 잠드는 곳에... 벌러덩 누웠다가..다시 일어나보고 반복을 했다. 

내가 진짜 이런 행복을 .. 느껴도 되는 거 맞아???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봤는데 너무 오래도 자버렸다. 8시가 되어버렸다.... 무슨 4시간씩이나 자?? 나 진짜 미쳤네.. 

머리 정돈을 하고서 문을 열고 나오면, 주지훈이 없다... 어디있지? 하고 한참 찾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지훈이 나를 보며 '일어났네?'한다.. 


 


 

"어디.... 갔다오세요?"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0 | 인스티즈 

 

"자고 일어나면 배고프겠지?" 


 

"아마도요!..." 


 

"오케이. 술 마실까?" 


 

"좋아요!!!!!" 


 


 

술이라는 말에 솔직히 난 여기서 K.O다.... 남녀가 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신다? 끝이지, 끝....! 


 


 


 

"근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갑자기?" 


 

"네!..." 


 

"불이 좀 꺼져있어서 그런가보다." 


 

"…아닌데요.원래 잘생기셨는데.. 오늘은 유독 더 잘생기셔서!" 


 

"졸리더니 헛소리를! ㅋㅋㅋㅋ" 


 

"ㅠㅠㅠ진짠데요..!" 


 

"얼른 자!" 


 

"네에!!" 


 

"잘 자." 


 


 


 

주지훈이 방에서 나가고, 나는 침대에 앉아서 한참 멍을 때렸다. 내가 주지훈 침대에 앉아있어... 

매일 매일 주지훈이 잠드는 곳에... 벌러덩 누웠다가..다시 일어나보고 반복을 했다. 

내가 진짜 이런 행복을 .. 느껴도 되는 거 맞아???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봤는데 너무 오래도 자버렸다. 8시가 되어버렸다.... 무슨 4시간씩이나 자?? 나 진짜 미쳤네.. 

머리 정돈을 하고서 문을 열고 나오면, 주지훈이 없다... 어디있지? 하고 한참 찾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지훈이 나를 보며 '일어났네?'한다.. 


 


 

"어디.... 갔다오세요?"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0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 담배 피고 왔어. 집에서는 안 피니까."

 

"아!...." 


 

"자고 일어나더니 얼굴 퉁퉁 부어가지고는 ㅋㅋㅋ."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제가 너무 오래 잤죠.." 


 

"아냐. 나도 좀 잤어." 


 

"아, 정말요?ㅎㅎ.." 


 

"너의 코 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헐 저 코 골았어요?????????" 


 

"ㅋㅋㅋ우리집 무너지는 줄 알았잖아."

 

"네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아니.." 


 

"뻥이야." 


 

"아!!! ㅡㅡ." 


 

"와 짜증내네?" 


 

"짜증 아니에요! ㅡㅡ." 


 

"화 낸 건가?...." 


 

"아니에요...!" 


 


 


 

주지훈이 주방으로 향하기에 나는 웃으며 주지훈을 졸졸 따라가 입을 열었다. 


 


 

"저희 술 마셔요...!?" 


 

"마실까?" 


 

"네!"

 

"소주? 맥주?" 


 

"소주!" 


 

"ㅋㅋㅋ그래,그럼. 앉아." 


 

"네!..." 


 

"술 잘 마셔?"

 

"음.. 한병 정도요?? 오빠는요??"

 

"잘 못 마셔." 


 

"진짜요....?" 


 

"나 한잔 마시면 꼴까닥."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귀여우니까 패쓰..! 


 


 


 


 


 


 


 


 


 


 


 


 


 


 


 


 


 


 


 


 


 

아중은 피곤한지 목 스트레칭을 하며 따듯한 홍차라도 마시려고 했을까.. 

갑자기 띵동- 초인종 소리에 아중이 인터폰을 본다. 인터폰을 보자 까만 화면에 이게 뭔가 싶어서 안 열어주다가 

또 띵동- 소리가 들리자, 조금은 의심스러운 듯 문 쪽으로 다가간다. '누구세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자.. 아중은 그냥 문을 열어주지 않으려다가. 

문 앞에서 쿵!.. 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라다가도 천천히 문을 연다. 


 


 

 

 

"…" 


 

"깜짝이야..! 오빠...???" 


 

"…." 


 

 

 

"오빠 술 마셨어..? 술냄새...!" 


 


 


 


 


 


 


 


 


 


 


 


 


 


 


 


 


 


 


 

한잔 마시면 꼴까닥이라고 했던 주지훈은 벌써 두병 반을 넘겼는데도 너무 멀쩡했고, 여을이는 한병 반 정도 마시고 눈이 조금 풀려있었다. 

그런 여을을 보며 지훈이 웃어보이면, 여을이 피식- 웃으며 말한다. 


 


 

"왜 웃어요? 제 얼굴 웃기져?" 


 

 

 

 

"아니? 얼굴 빨개지는 거 귀여워서." 


 

"아, 제가 취하면 좀 빨개집니다." 


 

"ㅋㅋㅋ 남길이형도 그래. 술 한잔만 마셔도 새빨개져서는.. 그 형은 술 마시면 안 돼." 


 

"…남길님이요오." 


 

"응." 


 


 

베시시- 웃는 여을에 지훈이 손을 뻗어 여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런 지훈의 손을 덥썩 잡는 여을에 지훈이 놀라 여을을 보자 여을이 말한다. 


 


 

"이리 와바여." 


 

"어디." 


 

"내 옆자리!.." 


 


 

자신의 옆을 톡톡- 건드리는 여을에 지훈이 일어나 여을이의 옆아지레 앉는다. 

지훈이 앉자마자 여을이 지훈의 손을 잡더니 그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이거는여...사귀는 사이일 때만 하는 거예여." 


 

 

 

 

"…아, 예. 그렇군요.." 


 

"이거능여.. 완전 여자들이 착각한단 말이에여. 알겠죠???" 


 

"좋아하는데 하는 건요." 


 

"좋아해도 아니요??? 사귀는 사이어야 가능하죠!.." 


 

"사귀는 사이어야 해?" 


 

"녜."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머리 쓰다듬는 건 이제 못 하겠다." 


 

"그이까..." 


 

"이제 그만 마실까?" 


 

"그만여.. 그만?" 


 

"응, 그만. 너 완전 취했어." 


 

"맞아요.. 저 많이 취했는데요. 기억은 다 나요..! 그냥 기분이 좋아서 그래요."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예민해지는 거 같은데.." 


 

"녜!?"

 

"여봐 또 예민해." 


 

"아니 진짜 안 들려써. 쓰으으읍...." 


 

"누가 취해도 이렇게 귀여우래." 


 

"…느아?" 


 

"그래 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뭘 웃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흨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마시자. 술 깨면 집 데려다줄게." 


 

"술 깨기 싫은데.." 


 

"술 깨기 싫어? 왜." 


 

"술을 마셔야지... 더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으니까ㅇ..ㅕ.." 


 

"나는 취한 사람이랑 진솔한 얘기 하기 싫은데." 


 

"진짜 안 취했어여." 


 

"취했어, 너." 


 

"기억은 난다니까요..!? 맹세코...." 


 

"그래. 진솔한 얘기 뭐 하고 싶은데." 


 

"…뭐가 하고싶냐면여." 


 

"응." 


 


 

여을이 고민하는 듯 눈을 굴리면, 지훈이 그런 여을이는 턱 괸 채로 바라본다. 


 


 

"이건요..맨정신에 절대 못 할 말인데요." 


 

"…." 


 

"오빠는 저를 좋아만 하고 싶은 거예요, 아니면.. 사랑을 하고 싶은 거예요?" 


 

"좋아만 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이 세상에?" 


 

"…오빠가 그런 것 같아서.. 되게 어려워서요." 


 

 

 

 

"내가 어려워?" 


 

"네." 


 

"왜 어렵지?" 


 

"되게 애매해서요." 


 

"어떤 게." 


 

"그냥요.. 다요.. 다....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구요.." 


 

"행동으로?" 


 

"네." 


 


 

여을이는 조금은 풀린 눈으로 지훈을 똑바로 보았고, 지훈이 웃으며 천천히 고갤 틀어 여을이에게 다가와 입을 맞춘다. 

5초도 안 되게 입을 맞추던 둘... 지훈이 먼저 입술을 떼었고, 곧 주방 식탁 위에 올려진 지훈의 핸드폰이 울리자 지훈이 전화를 받으려는 듯 일어서서 여을을 내려다보며 말한다. 


 


 

"너도 좋아한다며." 


 

"…." 


 

"너도 행동으로 무언갈 보여주지 않았잖아. 다음엔 네가 보여줘." 


 


 

지훈이 한발자국 걸으면, 여을이 벌떡 일어나 지훈의 앞을 막는다. 지훈이 왜 그러냐는 듯 여을을 내려다보면.. 여을이 발꿈치 들고선 입을 맞춘다. 

손으로는 지훈의 뺨을 감싸고, 한 손으로는 지훈의 허리를 감싸 안는다. 


 

 

"…." 


 


 

키스를 하던 둘의 의해 핸드폰 벨소리는 꺼져버렸고.. 곧 여을이 키차이 때문인지.. 배에 닿는 이상한 느낌에 입술을 떼고선 고갤 살짝 숙여보인다. 

지훈이 안 되겠다는 듯 여을이에게 다시 입을 맞추었고, 자연스레 방으로 향하는 둘의 모습.. 그리고 또 식탁 위에 올려진 지훈의 핸드폰은 시끄럽게 소리를 낸다. 


 


 


 


 


 


 


 


 


 


 


 


 


 


 


 


 


 


 


 


 


 


 


 


 


 


 


 


 


 


 


 


 


 


 


 


 


 


 


 


 


 

에피소드 


 


 


 


 


 


 


 


 


 

주지훈, 김여을과 열애설…관계자 확인중 


 

주지훈,김여을 열애설 제기 된 이유는? 


 

오늘 (15일) 자 15살 연하 배우와 '열애설'터진 주지훈 


 

주지훈과 열애설 '김여을'은 누구? 


 


 


 

기사 사진엔 언제 찍혔는지 웬 사람 없어보이는 놀이터 (하늘놀이터) 앞에서 모자를 쓴 여을과  

차 앞에 서서 여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지훈이 사진이 걸려있다. 


 


 


 


 


 

 

 


 


 

 


 

 


 

 


 


 


 


 


 


 


 


 


 


 


 


 


 


 


 


 


 


 


 


 


 


 


 


 


 


 


 


 


 


 


 


 


 


 


 


 


 


 


 


 


 


 


 


 


 


 


 


 


 


 


 


 


 


 


 


 


 


 


 

- 

ㅋ-ㅋ 다음화 불맠이지롱. 


 

암호닉 신청 종료


 

아 긍데 졸려가꼬 졸면서 써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 흐름 이상할 수도 이써여.. 

아 갑자기 마취총 맞은 걱 타애..같애..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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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4년 전
독자5
[댕] 으로 신청이욤
4년 전
독자1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
[찐이야]로 또 신청이욤 !!!
4년 전
독자3
[쭈] 신청이요!
4년 전
독자3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
빵아미로 신청이요!!!
4년 전
독자6
쿠키엔 ewk870214 @nate.com
4년 전
독자7
[기린] 또 신청합니다아아앗
4년 전
독자8
[조봉구] 신청 합니다!!!
4년 전
독자14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
[델리만쥬] 신청해용ㅎㅎㅎ
주지훈 ㅠㅠㅠㅠ 으아아ㅠㅠㅠ

4년 전
독자10
쵸코애몽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
(늘찬누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2
진짜 작가님 글은 장말 대박이에오!!!!
4년 전
독자13
[소나무] 입니당~
주지훈,,,,또 내맘을 흔들어쒀요,,,,ㅜ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4
작가님 저 [디비디비딥] 신청합니다아!!!!!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5
[꾸루] 신청합니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7
[치킨] 신청합니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아악... 주쥰 미쳤다...ㅠㅠㅠㅠㅠㅠ세상 설레요ㅠㅠ

4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신청합니다 !!!!! /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9
[쿠우쿠우]
로 또 신청해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6
열애설 무엇이야!!대박
오늘 이렇게 급 발진 좋아요~~~~~~~

4년 전
독자20
[금산이]입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주쥰 너무 설레요ㅠㅠ 담화 불맠도 기대되지만 열애설 나서 여을이 욕 많이 먹어서 기죽을까봐 걱정ㅠㅠㅜ

4년 전
독자21
[숲]으로 또 신청해요!
둘이 벌써어~~~5G5G 다음편 기대하고있을께여
여을이 욕먹을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너무 아파여ㅜㅜ

4년 전
독자22
[쥬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맨날맨날 넘넘 설레구 조아여... 행복하다

4년 전
독자23
[매일] 로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24
[로진] 신청합니다! 선신청 후정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5
[조이]로 또 신청합니다~! 글에 조이가 등장해서 좋네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6
[급식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헐 대박 다음 화 불막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4년 전
독자27
[우소로롱] 신청입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아아앵거읻요핰
드디어 사귀는건가요 ㅠㅜㅜㅠㅜㅜㅜ 사랑해요 자까님
오래 기다렸어여

4년 전
독자28
[미야]신청이요!!
4년 전
독자29
[뇽냥뇽]신청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0
[감쟈]로 다시 신청합니다ㅏ아
4년 전
독자141
다음화 불맠이라니ㅜㅜ너무 행복해ㅠㅠ
어쩜 뽀뽀만 먼저 하는데 이렇게 설렐 수 있나ㅠㅠ
주지훈 진짜 그러디마아아아 흐엉ㅜㅜ
사랑해요 주지훈!!

4년 전
독자17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1
[김말이] 신청할게요!!
4년 전
비회원18.160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되면... 튤립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email protected]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32
꺄아나악!! 너무 설레요ㅠㅠ
[핑크콩]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3
[뀨뀨]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 아니 작가님 저 요즘 맨날맨날 이 글만 기다립니다ㅠㅠㅠ 요즘 저의 삶의 낙ㅠㅠ 다음화 벌써부터 기대ㅠㅠ 엉엉 작가님 사랑해요 증말 !!!!!!!!!
4년 전
독자35
[단호박] 또 신청이요~~~!!!
아뉘 기사 벌써 뜨는거냐고ㅜㅜㅜㅜ

4년 전
독자36
[제티] 신청함니다!! 꺄 다음화가 불맠이라니 설레요 내일까지 온제 기다려~~
4년 전
독자18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7
[예그리나]로 신청합니다아아~~~~~~
정말 매번 설렘의 반복이군요 ㅠㅠㅠㅠㅠ 걱정도 되고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글 읽는건 포기할 수가 없어요 작가님 ㅠㅠㅠ 글 너무 재밌슴다 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자해요용

4년 전
독자4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0
작과님!!!! [션] 이요!!!!!!
4년 전
독자41
[쫑쫑쪼] 신청할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작가님글은 항상달달하네요ㅠㅠㅠ
4년 전
독자42
[냠냠] 신청합니드ㅏ...!!!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쟉가님 진도 훅훅 나가는거 너무 좋다듀ㅠ듀유유ㅠㅠㅠ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1억
이상 연애하면 한달 못 넘기는 1억이의 글이었습니다_(인사)
4년 전
독자44
[계란찜]으로 신청이욥
헉 .. 이것이 으른이다... 꺄아아아옹 둘이 열애설 인정하나요~~~~?

4년 전
독자45
[랴니] 신청이요! 둘이 진도가 빠르네영 둑흔
4년 전
독자46
[눕눕] 으로 신청이요ㅜㅜ 설레요ㅜㅜ 술레서 미쳐버리게ㅛ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7
[두부] 암호닉 신청이요!! 이제 드디어 서로 표현하고 진짜로 사귀는건가용!!@??@?
4년 전
비회원22.19
헐! [쫄랑이] 암호닉 신청할래용!!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49
[밥알]로 암호닉 신청이요!!
두근두근 둘이 세상 스윗한 로맨스 드라마에서 커플로 이어지기를ㅎㅎㅎㅎ

4년 전
독자50
[자몽]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5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4년 전
독자51
[호랭이]로 신청할께요!!!ㅎ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57
핳ㅎㅎ 완전 달달ㅎㅎㅎ 심지어 내일 불맠❤️ 기대하겠슴다>_<
4년 전
비회원86.126
[률류루] 신청이요!!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비회원86.126
독자52
[샤잉] 으로 암호닉 신청이욤 !!!
4년 전
독자54
da97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5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56
허 미쳤다리 ....... ㅠㅠㅠㅠㅠ 암호닉 [DW] 으로 신청이요!!
4년 전
비회원34.73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
[럭키데이] 신청합니다!!
메일은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58
[밤바다]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ㅜㅜㅜ
오늘편 대박이에요 ㅠㅠㅠㅠ 앞으로 꽁냥꽁냥한 모습 볼수있는거죠? ㅠㅠㅍㅍ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33.209
[꽁원] 신청합니닷!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59
열애설이라니... 히힛
두근거려용 ...
흐름 너무 좋았어용!

4년 전
독자60
[솔드아웃] 으로 신청합니다!! 오늘도 입꼬리는 승천하네요 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1
[여니] 신청합니닷!
4년 전
독자62
작가님.. 오늘 글도 넘 잘 읽었움다... 사랑ㅎH요..
암호닉 [쿠키두]로 신청할게요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핡핡 샬뀨 와쪄염!!!!
[email protected]
지짜ㅠㅠㅠ쥬쥰 중간중간 존댓말 자꾸 해 아주ㅠㅠㅠ

4년 전
독자63
[쿠쿠]로 다시 신청합니다!
오늘도 넘 잘 보고가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 부탁드려요🙏

4년 전
독자64
이럴줄 알았찌요!!! 불맠👏🏻👏🏻 작가님 칭찬해~
저는 요번에는 [팔렐]로 할래요!!! 점점 단어가 줄어드는 내 암호닉ㅋㅋㅋㅋ 그리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 부탁드립니당🌝

4년 전
독자65
[호빵] 으로 신청이욤!! 암호닉 처음 신청해봅니당...이렇게 하는게 맞나요???ㅜㅜㅜ

작가님 글 덕에 주지훈에 완전 빠졌답니당....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6
[슈크림] 신청합니다!!!
드디어!!드디어!!둘이!!!!

4년 전
비회원150.71
[마카롱롱] 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고 응원합니다!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69
[장미02]로 암호닉 신청해요! 평부장님에 이어서 또 뵙네요~~~ㅎㅎ 암호닉 신청 받으시기만을 기다렸다구요!!히힣ㅎㅎ 에피소드를 읽으니 드디어 올게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있겠습니다~~!
4년 전
비회원255.10
[구대영] 신청이요!!! 미친미친미친ㅜㅜㅜㅜㅜㅜㅜ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70
별림으로 다시 신청잉용~!
4년 전
독자7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46.117
[떠니또니] 신청이용ㅎㅎㅎㅎ
4년 전
독자72
[예구마]로 이번에도 갑니다!!!! 이번 주도 파이팅하세여 파이팅 파이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48.113
[히힣]으로 다시 신청이요!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73
[뭉탱이]로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7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74
[아루]로 신청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니 세상에̌̈ 정말 인티에̌̈ 들어올때마㉰ 알림 와 있으면
두근거림과 동시에̌̈ 너무 행복해여 정마류ㅠㅠㅠㅠ
오늘 정말 늘 두근거렸지만 정말...와우.....
아니 일단 조이랑 친해진것도 너무 좋고 다른 사람들 눈에도 여을이랑 주쥰이랑 잘어울린다 하니 제가 다 뿌듯하고요 막😭
게다㉮ 여을이 용기 내 전화를 걸었는데̄̈ 아니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여을아,끊지마” 라뇨 작가님 저 진짜 육성으로 헉 거리면서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았다죠
그리고 우리 남길씨 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전남친인데̄̈ 남길씨가 아니라 정말 일반적인 전남친이다면 학을 뗄지도 모르겠으나 응원하게되는 이상한 현상..☆ ㅎ하하ㅏ핳
다시 주쥰씨로 돌아가서 밥 먹으러 갔는데̄̈ 친구집에̌̈ 데리고 가고 아주 그냥 어우 우리 친구분도 여을이 귀여워하셔서 좋구 다른 사람들의 저 시선들 주쥰씨랑 있다면 두렵ㅈ 않을것이여요 정말ㅜㅜ
밥 저리 알콩달콩하게 먹고 집으로 가서 여을이 잠온다니까 들어가서 자라면서 저리 친절하게😭😭😭
자㉰ 일어나서 술 먹는데̄̈ 와 술 취한 사람이랑 진솔한 이야기 하기싫단 부분에도 발리고 막 사귀는 사이여야 쓰다듬을 수 있다고 하니 그럼 이제 어쩔 수 없지 하는데̄̈ 왜 아쉬운걸까여 제㉮ 하지만 그 감정은 오래가지 못하였쥬
우리 주쥰씨㉮ 뽑호를....그리고 다음엔 너도 그러라는ㄷ
우리 여을이 직진이여요 아주 그냥 바로 해버리는데̄̈ 키 차이 때문에̌̈ 배에̌̈....ㅠㅠㅠㅠ배에̌̈...!!!!!!!!!!!!😭
게다㉮ 드디어 열애설이 터졌구여!!!!
hoxy 주쥰씨 전화 계속 왔던게 열애설때문이였나요?!!!!
작가님 진짜 너무 대박이에여....정말 늘..새로와..
짜릿해....☆.
항상 살앙해요💖❤️🥰🧡💚💙💜😍🤍💕❣️💖💗😘💓💝

4년 전
1억
와 진쟈 오늘 역대급 길이햐,,, 🥺 사룬해요,, 진자 ,, 내가 마리야 글을 안 쓸래도 안 쓸 수 가 없 다 구 !!!!..... 이모티콘 하투 보니까 기분 더 조아져써 할..... ㅜ-ㅜ 매일 정성스럽게 댓 달아줘서 고마오요 진쟈 ⸝⸝ʚ̴̶̷̆ ̯ʚ̴̶̷̆⸝⸝ ,,
4년 전
독자91
아니ㅠㅠㅠㅠ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는데̄̈
사랑을 안 할 수㉮ 없다구여!!!!😭😭
심지어 알아주셨어여..저를...☆
이모티콘 하투 붙이길 너무 잘했네여 핳
매일 저리 좋은 글들을 써주셔서 제㉮ 더 고마워여 작가님ㅠㅜ 늘 너무요(˃ ⌑ ˂ഃ )❤︎

4년 전
독자76
[넹]으로 신청이요오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생에 첫 암호닉 신청입니드아!ㅎ 너무 잘보고 있어욥ㅎㅅㅎ
4년 전
독자77
[맹고] 신청이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78
[만두]로 신청합니다 ㅎ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80
아니요 아니요 작가님 너무너무 설레이는거 아닙니까ㅠㅠ 그리고 열애설이라니ㅠㅠㅠ 너무 설레입니다 미치겠습니다ㅠㅠㅠ
4년 전
비회원235.251
아니 선생님 이제 사귀기 시작할 것 같은데 열애설이라뇨ㅠㅠㅠㅠㅠㅠ슬퍼여ㅜㅜㅠㅠㅠㅠㅠ
태평님 글과 동일하게 [쫑알이]로 신청할게요 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4년 전
독자81
[쬬미]로 신청해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82
[고구마튀김] 으로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어쩐지어쩐지 글 읽는데 불맠 느낌이 나더니
역시나 흐흐흐흐흐 주지훈이니깐
기대해도 되나 작가....?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4년 전
독자83
[초콜릿]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히히히히 글을 보고 난 뒤에 광대가 안내려가요흐허허렇 작가님 정말 주쥰글 써주셔서 사릉해욜❤

4년 전
독자84
[말랑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ㅠㅠ 자주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코로나 때문에 무기력한 일상 보내고 있는데 작가님 글 보고 그나마 설렘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맜게 읽고 갈게요 😻

4년 전
독자85
(콩기콩)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86
콩기콩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87
[빵빵이]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재밌어여 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234.116
[휴롬원액기] 신청합니다!!!!

(([email protected]))

근데 글 좀 읽고 올게여?

4년 전
독자88
누리달이용!! 또 신청합니다아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아
크흐 ㅜㅜ 이제 찐이네 찐이야 지훈님과 그렇고 그런사이되는거네여..역시 술이 분위기를 다 잡아주는구만..완전 화끈하게 가네여!!!! 훕훕!!

4년 전
비회원131.112
[연두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ㅠㅠ
4년 전
비회원131.112
[email protected] 입니다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ㅠㅠ 1억님은 사랑....♡
4년 전
독자92
[쿼카]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현빈님 글도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 현빈님 글 불맠 최고야..

4년 전
비회원242.11
처음으로 인티에 댓글남겨요ㅠㅠㅠ 작가님 글들 나무너무 좋아효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어 저는 암호닉...?을 [밍먕럽야]로 신청할게요!!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작가님의 모든 글을 사랑합니다❤️🧡💛💚💙❣️🖤🤍🤎 양식이나 권한이 안되서 안되더라도 응원할게요 작가님!
4년 전
독자93
백지[(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잼나게 잘볼게요~♥♥♥
4년 전
독자94
무서니서니 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5
[고소미]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힘드실 텐데 하루에 한편씩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230.58
[아앗] 신청합니다!!!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226.52
작가님 [다당]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당
4년 전
비회원5.167
[찹쌀탕슈] 신청합니다~~~! (([email protected])) 항상 글 너무 잘보고 있어요😊
4년 전
독자97
작가님 [쥬지]오 암호닉 신청할게요오오!! ㅠㅠ 여태까지 직진남이여서 행복했다고 계속 글 남겨썼눈데 맘확인과 동시에 열애설이라니여ㅠㅠㅠ정말 행복하긴란대 앞으로 시련이 또 예상되서 걱정되긴하네여 ㅠㅠ 아중남길커플도 살짝쿵 걱정... 둘다 해피엔딩이길!!!
4년 전
독자98
암호닉 다시 신청합니당 [찜니]

와 진짜 아아아악└(=^‥^=)┐ 아 마지막 모야모야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술만한게 없쥬ㅠㅠㅜㅜㅜㅠㅠ
근데 마지막 전화 누구였을까아앙 설마 열애설 터진거 때문??
담편 불맠.... 기대하게쏘요

4년 전
독자99
[졔졔]신청합니당!
오늘 내용 역대급 미쳤어ㅠㅠㅠㅠㅠ심장 터져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 오늘 주지훈 대사 모든 것이 다 완☆벽 그 자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0
[오복이] 신청합니다!!!
주지훈님은 오늘도 대박이네요,,
다음 화 진짜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1
[가둥]으로 신청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01.37
밍ming으로 신청합니다!작가님ㅜ 진짜 너무 설레요,,,([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02
[졘득]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신청이욥 !!!!

허억 다음화가 불맠이라뇨 ,,,,,,, 저 기대엄청하는중 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화도 설레서 심장 터질뻔 했다고요 ,,,!!! 역시 믿고보는 일억 작가님 이십니다 ღ

4년 전
비회원189.243
[라넷]으로 신청이욥!!
작가님 ㅜ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여 ㅠㅠㅠ매일 저녁에 톱스타 업뎃됐나 안됐나 새로고침 계속 누를정도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ㅠㅠ 매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189.243
비회원114.95
[찌] 신청이요!!
4년 전
독자103
[루리야] 암호닉 신청합니다아
4년 전
독자10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5
[상어는크왕] 신청해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6
[뚜니니]로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10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8
[나나뽀]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어용~~ 정식으로(?) 사귀고 나서 둘이서만 또 아는형님 나갔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을 거 같어용ㅎㅎ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년 전
독자109
꾸꾸깅 으로 신청합니다 !!!!!!
4년 전
독자11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1
[풍경]으로 신청이여~~
4년 전
독자11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1.22
작가님~~~
[쭈굴한 물만두]로 신청이요~!!!
[email protected]
불맠 커몬요~~~~~

4년 전
독자113
[포제] 신청합니다!
진짜.........왜 이렇게 설레는지..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ㅜㅜㅠㅜ 쥔촤 너무 좋아요.....

4년 전
독자11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4
[맨투맨] 신청합니당!!/(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장님때 너무 늦게봐서 암호닉 신청 못핬는데 이번엔 호다닥 해야겠아욯ㅎㅎ

4년 전
비회원191.32
[무무] 암호닉 신청이요!
[email protected]
이제 막 서로의 마음 확인했는데 열애설이라니ㅠㅠ

4년 전
비회원28.108
ㅠㅠㅠ 작가님 글 만날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ㅠㅠㅠ
[하마쭈] 로 신청할게욤 !
멜 주소 [email protected]
이렇게 남기면 될까여 !!!!!

4년 전
비회원51.18
[치카치카]로 신청이요![email protected] 입니다아아
4년 전
독자116
[자몽]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11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15.26
암호닉이요오오오옷 [쏘야] 신청합니당ㅠㅠ 태평씌에 이어서 지훈씌,,,
4년 전
비회원155.168
[따쟝쓰] 신청합니다!!!!
flydajeong @ naver.com

쟈까님... 매일매일 재밌는글 고마우ㅓ영💜

4년 전
비회원215.26
[쏘야]신청해요오!!!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18
[띠띠띠뽀] 신청합니다!!
진짜 매일매일 작품 올라오기만을 기다려요!
제가본 글 중에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매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4년 전
독자11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20
[양배추] 신청합니다!! 주지훈씨 너무 설레자나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55.68
[민재내꼬] 신청합니다아아아앙
흐아 넘나 설레네요 주쥰씨 ㅠ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21
아’ 오늘 약속이 있어서 늦게 왔는데 꿀잼이네욤~!~! [유니아]로 또 신청합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욤!
4년 전
독자122
암호닉 [민두부] 신청할게요! 오늘 너무 설레서 좋았는데 열애설 어떡해요 ㅠㅠ 여을이 욕먹고 기죽으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매우 기대합니다 ㅠ
4년 전
독자12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90
있잖아요... 메일 받았는데 왜 글이 다 깨져서 나올까요...?
4년 전
독자124
루나틱으로 또 신청합니다ㅠㅠ 아 드디어 ㅠㅠ 아니 너무 설렌다고 막 들이다 이제 주지훈씨와의 사랑을 보여주라고 다음편은 기대가되구(희번득) 너무너무 재미있을것같아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25
[제롬이]로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미쳣다미쳣다 ㅠㅠㅠ열애설 뭐야뭐야ㅠㅠㅠㅠ 좀만더 숨겨주지!!ㅠㅠㅠ끄아아아앙 대박쓰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6
오레에오 !! 암호닉 신청입니다 !
ㅠㅠㅠㅠㅠㅠㅠ정말 너무 설레고 좋아요ㅠㅠㅠ 진짜 일어기 글 밖에 안 읽잖아요 나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미쳤어ㅠㅠㅠ 불맠 기대할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47.87
[고구마말랑이] 신청합니다ㅠㅠ !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볼때마다 체고 ...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27
[셔니] 암호닉 신청합니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28
[블루베리]로 신청하미다!!!!!!!!!!!워우 다음편 넘나 기대되는것 ㅎㅎㅎㅎ 잘읽었어요!!
4년 전
독자12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30
[바니바니] 암호닉 신청해요 !
요즘 킹덤 때문에 주지훈 배우님한테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이런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ㅠ 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31
[크림빵]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악 다 넘 좋은데 저 전화는 뭘지 넘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53.150
짜까임 !!!! 암호닉 (헬로키티) 신청하겠슴다!!!!’ㅜㅜㅜ아 저 설레 죽을거같아오ㅠㅠㅠㅠㅠㅠ너무 행복합니다!!!! 태평님 이후로 !!! 제 심장 더 불 붙어서 뜁니다!!!!! [email protected] 이겁니다!!!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ㅠ❤️❤️
4년 전
독자132
[보로봉봉]으로 또 신청합니다!!!!!!!!!!!뭐지 왜 쓰시는 글마다 제 취향인거죠??!!!!!❤️❤️❤️❤️❤️❤️❤️❤️❤️❤️너무 재밌자나여!!!!!
4년 전
독자133
톸톡이 신청합니다.. 드디어... 드디어!!....드디어... 으앙 ㅠㅠㅠ 아 근데 열애설 모야...ㅠㅠㅠ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26.131
암호닉 [레몬]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요즘 하루하루를 이거 보는 낙으로 살아갑니다.. 둘이 마음 확인하자마자 연애설이라니 너무..ㅠㅠㅠㅠ 그래도 언제나 둘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시련이 있으니까 행복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오늘 하루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억님 진짜 제가 마니 사랑해여..❤️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34
[몽몽이] 싴청합니다이이잉 작가님 ❤️❤️
4년 전
비회원253.90
헐 이메일을 안 적었어요 ㅠㅠㅠㅠ
00_72@ naver.com
입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내주실 수 있나요 너무 늦었나요 ㅠㅠㅠ???

4년 전
독자135
[끼룽] 신청합니다💛💛💛💛
오늘도 자까님 필력은,,, 끝장나요ㅜㅠㅠ

4년 전
독자13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73.222
필력이 대단하신듯ㄷㄷ
암호닉 다시신청이용ㅎㅎ
(킹감자)

이메일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92.71
으악 [햇살이]로 신청할게욧!항상 잘 읽고 있어요 자까님❤️❤️
4년 전
비회원22.47
[리소]암호닉 신청합니다!!! 아뉘아뉘!! 벌써 불맠 기대하고있었지만 벌써 설레요ㅜㅜㅜ 야해 분위기가... 그래서 더 좋아요ㅜㅜㅜㅜ [email protected]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4년 전
독자137
작가님 ... 작가님... 흐엉 ㅠㅠㅠ 너무좋아여 ㅠㅠ 끊지마가 이렇게 섹시할일? 아니 그냥 텍스트인데? ㄷㄷㄷ 😱작가님 글솜씨에 매번 놀라고 갑니다... 으아 ㅠㅠ 제 심장 ㅠㅠ 엉엉 너무 좋아요ㅠㅠ 밥먹자는 말도 짱좋아요 ㅠ 그리고 매번 배너?에 타이틀 올라오는거 너무 잘만드셔서 진짜 방송보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다음화가 시급하다 다음화 ㅠㅠ
4년 전
독자138
암호닉 [도레미] 신청합니다 총총
4년 전
독자139
[쏠링] 신청합니다아 !!!!
오늘도 자기전에 작가님 글 보기 성!공!
매일 하루 마무리 넘 행복하구용 >_<
ㅌ큐쿠큐ㅠㅋ큐ㅠ큐쿠큐큐큐큐큐큐큐큐 섹시가이 주지훈 ,, 김태평 부장님에 이어서 톱스타 주지훈님도 갖고싶다 ,,

4년 전
독자140
[뾰로롱] 암호닉 신청합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아니 오늘도 너무 쫄깃하자나여ㅠㅠㅠ 또또 심장 아파여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27.151
작가님!![뽀에버영] 암호닉 신청할게요옹ㅜㅜㅜㅜ오늘쥔짜역대급이에요ㅜㅜ 엉엉 주지훈도 갓벽☆작가님필력도 갓뱍♡ 제가 본 글 중에 제일 재밌어요!! 담화가 불막이라니....넘행복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42
[도앵도]로 신청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사랑해요

4년 전
독자143
암호닉 [뿌요]로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덕분에 매일 잠들기 전 새벽이 달달하고 행복하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사는 동안 오래도록 행복하십사... 사랑해요...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44
[●달걀말이●]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닛 다음화가 불맠이라니 후욱후욱 너무 설레젆아요 ㅎㅎ 전화 뭔가 불안하긴하지만 설레요,,,ㅎ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46
헐 역시 일억찌..난 오늘도 일억이 필력에 무릎 대차게 치고간다.....근데 심지어 또 다음은 불맠이야......쓰러진다 나 ㄴ진짜ㅠ
4년 전
비회원205.161
[희망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 평소에 주지훈 배우님 진짜 짱 짱 좋아했는데 글 정주행 하고 오는 길이에요 .. 뭔가 섹시지훈과 달달지훈이 합친 느낌이랄까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주지훈님 모습이 다 들어가 있어서 잇몸 마르게 글 봤습니다 ㅠㅠ 역시 최고 ..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 ෆ
4년 전
비회원34.31
작가님! 이번엔 메일 받을 수 있겠져!? [슼혼] 암호닉 ㅅㄴ청이용!! [email protected] 입니당!!
4년 전
비회원85.143
[꾸꾸] 암호닉신청합니다아 벌써 불맠이라니!! 빠른 전개 살앙합니다~! /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로 신청할게요!! 흑 이랗게까지 섹시할 일인가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47
[몽글]로 암호닉 신청함미당!!
아 진짜 너무 설레서 밤마다 빨리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진짜 넘넘 재밌어요ㅠㅠㅠㅠ흐엉ㅇ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4년 전
독자14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50
[숭늉]이로 다시 암호닉 신청합니당0_<
어이 일억양반 가만히좀 계세요; 제 사랑의 화살이 빗나가잖아요

4년 전
독자151
[몽글몽글]로 암호닉 신청해두 되나욥??
진짜루 새벽에 이로한 글을 읽으니까 분위기두 그르쿠 더 설레이구...막 섹시하구..멀랑ㅏㅁ..막 다 져아유//일억 작까님♡♡
다음은 드뎌 기다리구 기다리던! 불막 기대하겠슴둥~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글구 매번 좋은 글 감솨합니당!!

4년 전
비회원238.144
개강하구 김태평까지 몰아보다가 요까지 왔네용ㅜㅜ 진짜 1억님 드라마 작가 하면 조케써여ㅜㅜㅜ 아 암호닉 [차차] 신청이욧!!!
4년 전
비회원127.146
[최체리] 신청이욥,,,ㅜㅜ 1억선생님 글들 모두 잘봤습니다,, 다음편,, 놓치고 싶지 않아요,,ㅜ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52
암호닉 [세이렌]으로 다시 신청합니당!!😆
조이랑 여을이가 친구가 됐다니 둘 다 귀염귀염 상콤상콤해서 재미있게 잘 놀 것 같아요🥰! 여을아.... 끊지마..... 하는데 자고 일어나서 목소리 잠겼는데 섹시한 주지훈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같이 저녁약속 먼저 제안한 주지훈 추진력 대박이구,,,!😂 앞으로도 그렇게 과감하게 해주라...❤ 자기 집에 데리고 와서 침대에서 자라 그러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막... 그러면...👉👈 너모너모 설레자나😍 사랑해,,,,,💞
술 한잔만 마시면 깨꼬닥이라고 한거 혹시 주젼 당신의 여을이 속마음을 들어볼려고 한 계획인가요??😏 여을이가 좋아한다고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건 없다니까 입 맞추고 또 여을이는 너도 행동으로 보여달라니까 같이 입 맞추는거 너무 좋고
제가 다 흐뭇하고💋💞☺ 입 맞추고 침대로 가는 둘... 그에 맞춰 나오는 열애설😚 둘이 이제 완전히 사귀어라🙌사귀어라🙌🙌
일어기 글 정말 명품이라고요 ㅠㅠㅠㅠ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가치의 정말 멋진 글👍 하루하루 작가님 글 보는 낙으로 살아요😘
매일 새벽이 환상적이고 달달하고 따뜻해서 행복해요🤗 진짜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ㅠㅠㅠ 다음 글이 불맑이라니까 더더욱 기대되잖아?🔥🔥😉 어기의 글 실력에 놀라서 경마장 말이 안 나온대⭐⭐ 진짜진짜 좋아해여❤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용❗

4년 전
1억
이야 [사이렌]님 하이욧! 안녕하세오 ! ㅎㅎㅎㅎ 징쨔 이모티콘 때무네 시강인데 댓글 길이 때문에 더 시강... 후하.. 진짜 댓글 읽으면서 힘나는 거 어케 알고 증말 이렇게 정성스레 댓글을 남겨주시는 걸까효 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_! ㅋㅋㅋㅋ경마장 말이 안 나온대 시롸,....? 일..단 웃어 !!!! 웃어!! 하하하하ㅏ! ㅋㅋㅋ넝담이구용 ! 우리 자주 보아요! 그랬음 좋겠어요 !! 감사해요 항상 ㅠㅠㅠㅠ하트하트
4년 전
독자153
[쪼꼬] 신청합니다앙!! 작가님 항상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아ㅠㅠㅠㅠ 퇴폐적인 다음글 기대해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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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독자154
으악 작가님 암호닉 [콜라사이다]신청할께요!!! 아아 띵작 계속 써주십쇼 충성풍성 ㅜㅜ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55
[뿜뿜이]로 암호닉신청해여..ㅠㅠㅠㅠ아따 세상에 역시 술과 밤이 있는 한....남녀사이에 친구도 뭣도 없다며ㅠㅠㅠㅠ찐입니다 찐이에여ㅠㅠㅠㅠ후..다음화 너ㅜ 기대되는군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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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비회원253.90
작가님 ㅠㅠㅠ [코뭉뭉] 암호닉 신청할게오 글 너무 잘 보고 있서여 !!!!!! ❤️
4년 전
비회원6.101
안녕하세오 암호닉 [우꾸] 신청합니다아!!! 새벽에 일어나서 보는 일어기님 글이 제일 재밌어요 흐ㅡ흐흐흐ㅡ흫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56
[머스캣]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훈님 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는데 괜히 제가 취한 것 같고 알딸딸한 것 같은 이 느낌 뭘까요ㅜㅜㅜㅜ 긴장을 놓쳐선 안 될 것 같은 마음과 이대로 취하고 싶은 그 간당간당한 줄다리기.. !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ㅠㅠ 이번 편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57
[JJH]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웅 !!!!!!!!!!!! 이제 이제 서로 확싷해졌는ㄷ ,,, 열애설이라니 ㅠㅠ 고난과 역경 안돼 ,,,,
4년 전
독자158
[다내꺼] 암호닉 신청합니다 !

꺄!!!!!!! 드디어 사귀는 겁니까 ???
오늘도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 빨리 써주세요!!!!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독자159
구운달걀]와후 불막이다 불믁!!!!!!!!
암호닉 신청하고 간다리요요요요용

4년 전
독자161
[주나]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오늘ㅠㅠㅠㅠ 미쳤습니다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이제 둘이 꽁냥 할 일만 남았당~!~!~!!~!~!~!~!~! 끼힛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62
[앞다리살]아악 ㅠㅠㅠ볼써 연애설 나는건가요ㅠㅠㅠㅠ아뉴댜ㅜㅜㅠ
4년 전
독자163
[옥돌밈]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지훈이 너무설레고ㅜㅜㅜㅜㅜ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여을이를 데리고 간건지도 모르겠고ㅜㅜㅠㅠㅠㅠ 집에서 술마시면서 그런 분위기에 키스까지 ㅜㅠㅠㅠㅠㅠㅠ 아중이랑 남길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남길이 다음날에 아중이 집에서 일어나서 엄청 멘붕일것같은뎈ㅋㅋㅋㅋ
4년 전
독자164
[오늘] 로 또또 신청이요 여리야 끊지마 하는데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 진짜 어케 저런 설렘포인트를 쓰셨냐구요오오오옹💛
4년 전
독자165
드디어ㅜㅜㅜㅜㅜㅜ사귀네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쥬쥰 나 책임져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오레오오즈레드]할래요!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4년 전
비회원220.101
[콩뜌] 신청이용!!
오늘 내용 대박적ㅠㅠㅠㅠㅠ자까님 진짜 천재냑우요~!~!~!~!~!~!~!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66
[세렌] 주쥰배우님ㅜㅜㅜ 오늘도 최고네요!!
열애설 나서 전화가 걸려온건가요...?ㅎㅎ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67
[양양] 진짜 작가님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주지훈배우님이랑 여을이 완전 케미 터지구요.......ㅠㅠ 진짜 작가님 글보는 맛에 살고 있어요 가뭄같은 삶에 단비 같은 작가님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지훈님 안그래도 요즘 좋은데 더 좋아지네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49.102
[시카고걸] 로 신청합니다
기대되는 그들의 합방...

4년 전
독자168
자까님!! [투답탁]이요!!
와씨 설레 죽을것같아 이거는 불맠언제나오나 기대하고있었어요..심장이 쿵닥쿵닥해요 와 주지훈..대박 멋있어 으헤헤헤헹

4년 전
독자169
[린린]을 암호닉 신청합니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도 메일링 신청합니다!!!
다음화 불맠이라니요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4년 전
독자170
엽떡으로 신청합니다!!!!! 달리자!!!!!!
4년 전
비회원112.99
[주주]로 신청할게요 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 왔는데 왜이렇게 쩌는 걸까요............... 후우 후우
4년 전
독자171
[쭌]으로 신청합니다! 드디어 연애하나요~~??
4년 전
독자172
연어초밥 으로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173
암호닉 신청합니다! [젼니]
왁 회원가입 처음해서 암호닉도 신기하고! 신청하는 것도 신기하고! 작가님 글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욥!! 저 작가님의 불맠 완전 궁금했거든용.... 진짜 기대할게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75
암호닉 신청해여 ㅎㅎ [cher]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 ❤️
새벽에 읽기딱좋은거같아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8.196
[ 뜨또잉 ]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
[email protected] 불맠도 기대해요 저ㅠㅠㅠㅠ
진짜 이번편 오늘도 설렘 그 자체네요...하 감사합니다 항상 설레게해주셔서...사랑해요♡

4년 전
독자176
[천혜] 저번처럼 요걸로 다시 암호닉 신청할게요. 술 마시면 솔직해지고 용기도 더 생긴다더니. 여을이 ㅎㅎㅎ 귀여워요. 배우님도 여을이 볼 때 이런 마음일까요 ㅎㅎㅎ 진짜... 반칙이에요. 맨 정신 아닐 때 진솔한 대화 하기 싫다니요 ㅠㅠ 저런 사람을 누가 안 좋아할 수가 있을까요. 오늘도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의문을 품습니다. 아중 언니랑 남길 님 이야기도 풀어질 예정이 맞지요? ㅠㅠ 열애설이 떴다기에 낮에 나갔던 일인 건가 했더니... 아니 도대체 누가 그 시간에 그렇게 몰래 사진을 또 찍었대요!? 집 앞에서 그런 건 진짜 작정하고 그런 거 아니래요? 사생활 침해... 정말... ㅠㅠ 어떻게 반응할지도 궁금하고 여러모로 다음 이야기 또 기대하면서 오늘도 감사히 글 잘 읽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진짜 밀린 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ㅠㅠ 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 이메일 남깁니다.)
4년 전
1억
[천혜]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ㅠ_ㅠ 일 때무니라니!! 당요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가캐요 !! 허그그긍!! 항상 진심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태평씌 때부터 항상 보고 감동 받았었는데! 답글을 못 달아드렸어써요 흐그흐그 감사합니다 ! 우리 자주 보아욧 !!
4년 전
독자177
신청합니다[tjddk1227]
진짜 매번 너무 셀렘죽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79
혹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아님 그냥 적으면 되는 건가요?
4년 전
독자196
그냥 이메일 적으시면 다른 분들에게는 회색 공지 글로 보여요!
4년 전
독자202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80
[코코]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설레고 두근거려서 하루 종일 여운이 남아 그날 하루가 너무 설레어요~~ᄒᄒ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81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재밌게 읽고 있어요ㅠㅠ 암호닉 [Angela]로 신청합니다 :)
4년 전
독자18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83
[3302]로 신청할게요!! 오마오마 오늘 미쳐부러 자꺄님 드디어 진도팍팍인가요ㅎㅎ 읽는동안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84
암호닉 [다람지]로 신청하겠습니다!!

아악 작가님 저 진짜 정주행하면서 너무 웃으면서 봐서 제 광대가 너무 뻐근해요 진짜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15.29
암호닉 [공룡]으로 신청이욤!
4년 전
독자185
오오오오 글 읽다가 배에 닿는 느낌이라고 하자마자 담화 불마ㅏㄱ?!?!!?? 이랬는데 진짜랳ㅎㅎㅎㅎㅎㅎㅎ너무 좋아요😆😆❤️
4년 전
독자186
암호닉 [혜담] 신청이요!!
자까님 맨날 요거 보면서 바보같이 실실대고 있읍니다,,,, 담화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연애설 터진거 반응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 멜링 너무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88
암호닉 [할인2] 신청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91
끊지마에서 그냥 넋이 나간 채로 쭉 빠졌어요ㅠㅠ 오늘도 설레요ㅠ
4년 전
독자193
작가님!! [곰]으로 신청이요!!
4년 전
독자209
작가님 이거 저에요!!이때는 왔었어요ㅠㅠ
4년 전
독자194
크르렁 이여...!!!!!!! 댓글안달구 몰래몰래 봤는데 이거 안달수옶자나.....으른의 섹시는 김부장이 끝인줄 알았는데
4년 전
독자195
1억이 작가님이 짱 최고야...
사랑해요...💜💜💜
진챠..... 알랍유...

4년 전
비회원34.31
작가님! [슼혼]이에요!! 오늘 메일 받았는데 파일이 깨진거같아요..ㅠㅠㅠㅠ [email protected]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당 ㅠㅠㅠ
4년 전
독자197
작가님~ [관심이 없어요.] 신청할게요~!! 메인커플도 재밌지만 서브커풀도 달달하고 아련한 게 너무 간질간질해요!!
4년 전
독자198
오매오매 작가님 ... 너무 설레요😍😍
4년 전
독자199
와 심장 터지겟어요ㅠㅠ
4년 전
비회원238.144
작가님 암호닉은 [차차]로 신청해뒀는데 이메일을 안적엇네요유ㅠㅠㅠㅠㅠ
[email protected]
입니닷!!!

4년 전
독자200
아아앙아아ㅏㅏㅏ 열애설 터져버렸어ㅜㅜㅜㅜ남몰래 연애 해라 기도했는데ㅜㅜㅜㅜ
4년 전
독자201
핸드폰이 울린건 결국 둘이 열애설이 나서 울린거였군..!! 남길씨는 술 취해서 아중언니한테 갔구나..
4년 전
독자203
하... 진짜 주지훈씨 어떡할꺼야 매력이 넘쳐... 진짜 배에 닿는 건 뭐 말 안해도 알고 정주행이라 다행이지 정주행아니었으면...
4년 전
독자204
스캔들이 드디어 나부릿다..!!!
4년 전
독자205
오엠쥐..ㅠㅠㅠㅠ 넘 섹시하잖어..열애설 잘 넘어갔음 좋겠다ㅜㅜ
4년 전
독자206
암호닉 [얌얌쿵얌얌] 신청합니다... ❤️
작가님 진짜 매일 새벽만 기다리는 이유... 작가님 보기 위한 제 눈물과 타당한 이유 보이시죠? 사랑합니다 쥔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55.36
와...... 이렇게ㅠㅠㅠㅠ 진짜 저 오늘 관 짜고 들어가는 날인가봐요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 진쫘 오늘 여을이와 지훈이...통화에거 끊지마부터... ㅋ..키스까지ㅜㅜㅜ 미쳐요 ㅜㅜ
4년 전
독자207
연어초밥 입니다! 헐 저 댓글 달 때 사라졌었나봐요ㅠㅠ 다시 여기다 달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4년 전
1억
보내드렸어요 !!!!지구움~!
4년 전
독자208
꺄하 감사합니다아아!!!
4년 전
독자210
[넹]입니다ㅠ 메일 자꾸 틀리게 적어서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4년 전
독자211
당근빠따 인정해야지 ㅜㅠㅜ
4년 전
독자213
완전 설레게ㅠㅠㅠㅠ😭😭😭
4년 전
독자214
껄껗.... 숨죽이고 봤어요... 하... 미치겠습니다!! 작가님’ㅜㅜㅜㅜ 글너무 잘쓰샤
4년 전
비회원234.165
안녕하세요. 오늘 밤새서 읽고있어요 너무 재밌네요. 덕분에 인스티즈 시작할것같아요.
암호닉 [냥냥펀치]신청해도될까요?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입니다.

3년 전
독자216
ㅠㅠㅠㅠ갑자기 훅 들어오고 그러시네여ㅠㅠ 저 지금 굉장히 심장이 빨리 뛰어서 주체할수가 없숨니다...다음화에 약간 이어지는거...? 기대해도 되는거져..??ㅎㅎㅎㅎ
3년 전
독자217
헐 연애설 터졌군요 결국...악플러들만 없었으며누ㅜㅜ
3년 전
독자218
대박이에요ㅠㅠㅠ
3년 전
독자219
아...완전 미쳤다ㅠㅠㅠ
3년 전
독자220
하..미쳐따 ㅜㅜㅜㅜㅜㅜ석류여ㅜㅜ저돌적인 그모습 너무 사랑한다ㅜㅜㅜㅜ 와 근데 열애설이 바로 나버리네유......?헷 빠꾸불가능이다!!
3년 전
독자221
헉 결국 열애설이 터진 건가요? ㅠㅠㅠㅠㅠ 울 여주 악플 우짜누
3년 전
독자222
오늘 내용 역대급이네여ㅜㅜ 바로 다음화 달립니다
3년 전
독자223
으아 결국 ㅜㅜㅜㅜ왜왜ㅠㅜㅜㅜㅜㅜ엉엉 시작더멋햇는데 열애서이라누ㅏ우
3년 전
독자224
와미쳤다 열애설??ㅠㅠㅠㅠㅠㅠ와 들켜버렸네 와중에 너무 설레고
3년 전
독자225
끊지마...... 누가 귀에다가 얘기해주는줄알았어요 ㅋㅋㅋ 뭔가 음성지원이 되는느낌이랄까....
3년 전
독자227
ㅋ꺄아아아아아ㅏㅇㄱ!!! 드디어 사랑 시작인가요? 왜 이런 글을 이제서야 봤는지 엉엉
3년 전
독자228
악~!!!! 이제 둘이 연애 시작인가요?
3년 전
독자229
여주 연애고자아니라했는데 진짜 아녔어여.... 뭬친.... 심장아프고 갑자기 으른스럽게 넘어가니까 놀랐자놔여
3년 전
독자230
오마갓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느데 바류 연애설이라니ㅜㅜㅜㅜㅏ아나나대대앙
3년 전
독자231
크킄ㅋ... 이편만을 기다려왔다...... 드디어 둘이 야시꾸리항... 하룻밤쓰...🔥
3년 전
독자232
흐억,,, 최고에요 진짜ㅠ
3년 전
독자233
드디어,,, 터질게 터졌군,,, 그리고 드디어 다음화가 그것인가,,,? 😏
3년 전
독자234
심장아....!!!!!! 남길아컵흘도 기대되요!!!!
3년 전
독자235
아아아아앙 ㄱ다음화 불맠... 진짜 n번째 정주행중인데 읽어도 읽어도 너무 재밌어효... 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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