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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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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01  #콘하우스입주 #누나는 나의 여신 #바비양

 

 

 

 

 

 

 

콘하우스는 이미 그들이 오기전에 그들의 회사에서 각각 개인에 맞게 방도 바꿔놓고 지하는 연습실과 녹음실로 쓸수있게 리모델링을해놓았다.

 

이 하숙집 주인아주머니께 들은바로는 데비 준비중인 아이콘이라는 아이돌그룹이라하셨다.

 

 

 

 

 


내가 문을 열어주자 7명의 남자들이 우르르 거실로 들어왔다.

 

 

 

 

 

 


"아아 더워 살려줘 흐에엑"

 

"이정도 더위는 참아!! 한여름때는 어떻게 버틸라고"

 

 

 

 

 


한 남자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덥다며 투덜대자 눈밑에 하트점이 있는 남자가 이정돈 참으라며 다그쳤다.

 

 

 

 

 "맞아 찬우야 그리고 처음 만났으면 인사부터 해야지"

 

 

 

 

[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빈이라합니다 나이는 20살이고 iKON에서 리더를 맡고있습니다 "

 

 

 

 


한빈은 나와 눈을 맞추며 정중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했다.

 

그를 딱 본순간 나는 한가지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잘생겼다...'

 

그 잘생긴 얼굴 중 그의 눈은 칠흑같은 암흑같이 까맣고 그속은 맹수같이 날카로워 카리스마있는 사람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저는 김진환 22살 iKON의 맏형이에요 잘 부탁해요"

 

 


진환은 싱긋 부드럽게 웃었다.

나는 그를 보며 뭔가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같다고 느꼈다.

 

 

 

 


"저는 21살 송윤형이라고 합니다"

 

 


"저는 구준회고  제 옆에있는 김동혁이랑 저기 덥다고 찡찡대는 찬우랑 셋 다 19살이에요 잘부탁드려요"

 

 

 


이어서 옆에있던 윤형과 준회가 나에게인사를 해왔다.

 

준회는 자라는 청소년이라 그런지 키가 정말 컸다.

 

나의 옆에 서있어서 내가 그를 올려다보는데 고개가 아플정도였다.

 

동혁은 묵묵하게 준회의 옆에 서서 고개로 살짝 인사를 했다.

 

 

 

 

 

"나는 김지원 21살이에요 예명은 BOBBY고요"

 

 

[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그는 나에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쓰며 장난기 많은 아이처럼 웃었다.

 

 

 

바비...어릴때 바비인형갖고 많이 놀았었는데.. 바비인형 참 예뻤었는데 이사람도 예쁘게 생겼네

 

바비 머리카락이 개털이라 따지를 못했었는데 저사람 머리카락이 되게 부드러워보이는데 나중에 한번 따봐야지

 

 

 


"풋"

"왜 웃어!!요.."

 

 

 

내가 그의 머리 따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작게 웃자 그가 발끈해서 내게 소리쳐왔다.

 

 

흠.. 이 사람과는 앞으로 참 재미있게 지낼것같은 예감이 든다

 

 

 

 

 


"하핳 저는 서담이라고 해요 나이는 21살이고요 음.. 했었던일은비밀?  지금은 하는일 없어요"

 

 

 


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그들을 향해 환하게 미소지었다.

 

그녀의 웃음은 새싹이 이슬을 머금듯이 싱그러웠다.

 

때마침 바람이 들어와 나의 몸을 휘감고 나가자 나의 하얀원피스와 긴 갈색 결 좋은 머리카락이 하늘하늘 휘날렸다.

 

그러자 다들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잠시 멍을 때렸다.

 

 

 

와...천사같다

 

 

다들 그녀를 보며 똑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들 얼굴이 왜이렇게 빨개졌지?

 

 그녀는 그런 그들의 속마음을 알지 못했다.

 

 

 

 


"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다들 왜그래요?"

 

 


나는 그들의 알수없는 행동에 고개를 갸웃했다.

 

 

 

준회가 갑자기 내게로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내 두손을 꽉 잡더니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누나... 진짜 완전 예뻐요"

 

"어머나 고마워요 준회군  이리 잘생긴 남동생이 누나라고 불러주며 예쁘다해주니 두근두근하네요"

 

 

 

 

'아아 가슴이 간질간질해 후.. 이러다 철컹철컹한다 서담아..준회군은 미성년자인데..'

 

 

 

 

"누나 제가 본사람들중에 가장 예뻐요! 누나는 오늘부터 제 여신이에요"

 

 

"야야 준회야 그만해라 담이씨가 당황할거 아니냐"

 

 

 


준회가 나의 손을 잡고 뜬금없는 고백을 하며 눈을 빛내고 있을때 가만히 보고있던 진환이 그의 목덜미를 잡고 끌어내었다.

 

 

 

 

 


"서담씨 저희 방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가만히 우릴 보고있던 한빈이 말을 걸어왔다.

 

 

 

"아 각자짐은 이미 오전에 배달와서 각자방에 있을거고요 리모델링도 이미 업체에서 와서 마쳤고.. 뭐 청소는 해야되긴 하지만 그건 내일하도록 해요"

 

 

 


"각자방은 1층은 윤형씨 동혁군 찬우군 준회군이 쓰게 됬고요~

2층은 한빈씨 지원씨 진환씨랑 저랑 쓰게 됬네요

아 그리고 연습실이랑 녹음실은 지하에 있고 또 2층 구석에 마지막 방은..  들어가면 안되요!!"

 

 

[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iKON] 콘하우스에 어서오세요 #01 입주 | 인스티즈

 
 

 

"그 방은 왜 들어가면 안돼??요?"

 

 

지원이 궁금한 표정으로 내게 물어오자 다들 본인들도 궁금했는지 나를 쳐다봤다

 

 

 

 "음...사실... 그 방은 저주 받았거든요 그러니 들어가지 말아요~?"

 

 

 내가 목소리를 깔고 저주받은 방이니 들어가지 말라 그들에게서 이어져 나올 질문을 차단했다.

 

나는 그때 지원의 눈이 순간적으로 반짝인것을 봤었어야했다.

 

 

 

 

 

 

내가 설명을 마치자 다들 한껏 기대되는 표정으로 각자 방으로 찾아갔다.

 

 

 

 

 


"와아아아아 완전 좋다!!!"

 

 

 

 

 


다들 방에 들어가고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런 그들을 흐뭇하게 쳐다보다 나는 진환,지원,한빈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의 방에 올라가자 그들도 각자의 방에 맘에 드는 표정이었다.

 

아이콘의 방들은 이번에 모던적인 느낌으로 리모델링 되어 세련된 느낌이었다.

 

또한 각 방엔 방에서도 음악작업을 할수있도록 해놓았고 아이콘의 편의를 위해 최신기기들이 구비되어있었다.

 

 

 

나의 양 옆방은 지원과 한빈이 차지하게 되었다.

 

 

나는 마침 방구경을 하고 나오고있는 한빈과 지원이 보이자 문득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 장난스럼 미소를 입에 걸쳤다.

 

그녀는 그들의 살랑살랑 걸어가 그들에 앞에 서곤 그녀의 붉은 입술이 우물우물거리더니 먼가 조심스럽게 말을 했다.

 

 

 


"지원씨..한빈씨..말해줄게 있는데요.."

 

 

 

 

 

"밤에 조심하세요? 문 함부로 열어두고 자면 누.가. 언제. 덮.쳐.도. 몰라요?"

 

 

 

 

 그 누구는 당연히 나다 이렇게 잘생긴 남자들을 두고 가만히 있으면 여자가 아니지!!암!!

 

 


한빈과 지원은 그녀가 씨익 매혹적이게 웃으며 한 말에 팔에 우수수 소름이 돋는것을 느끼며 그자리에 굳어있었다.

 

그런 그들의 모습에 그녀는 꺄르르 웃었다.

 

 

 

 


"서담씨 그런 농담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맞아!! 지금 내 팔에 소름 돋은거 안 보여??"

 

 

 


한빈과 지원이 장난치지 말라 하자 훤칠하고 잘생긴 청년들에 진심이었던 그녀는 잠시 시무룩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싱긋

 

웃고는 몸을 휘익 돌려 무릎 살짝 위에까지 오는 하얀 원피스를 휘날리며 사뿐사뿐 걸어갔다.

 

 

 


"후움 진심이었는데 뭐 바비양 한빈씨랑 얼른 내려와요~"

 

 

 

 

 

...바비양...?

 

 

 

"바비양이라니!!!"

 

 

 

 

나는 뒤에서 지원이 폭발하여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지만 재밌다는듯이 꺄르르 웃으며 속으로

이제 혼자만 있어 조용하던 콘하우스 생활이 재밌어 질것같다는 생각을 하며 재빨리 1층으로 피신하려했다만

 

나는 재빨리 계단을 내려갈려다 계단 끝에 발이 걸려 몸이 휘청 거렸다.

 

 

 

 

"야!!"

 

 

 

 

뒤에서 지원의 놀란 목소리가 들린다.

 

 

 

 

 

으아 바비군 이제 바비양이라고 안부를께요 살려줘요!!! 으아 근데 바비양은 포기할수없을것같네요 흡..

 

 

 

 

나는 그순간에도 이상한 생각을 하는 내가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는 넘어질 다음 장면에 무서워서 눈을 꽉 감았다.

 

하지만 몇초가 흘러도 계단에서 구르는 느낌이 없자 점차 허리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팔의 느낌이 들며 눈을 번쩍 떴다.

 

뒤를 돌아보자 눈앞에 자신의 허리를 단단한 팔로 감싸 붙들고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는 한빈이 보였다.

 

그와 나의 얼굴은 고작 3센치를 남겨놓고 있어 그의 거칠어진 숨결이 느껴졌다.

 

나는 그와 너무 가깝다는 것을 깨닫고 얼굴을 붉히며 그의 몸에서 떨어졌다.

 

 

 

 

으아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댄다 그렇게 얼굴이 가까이 있으면 너무..유혹적이잖아!!

 

 

 

 

"아아 고마워요 한빈씨 이 꽃다운 나이에 황천길 가는줄 알았네요"

 

"휴..조심히 다니세요.. 근데 왜 이렇게 얼굴이 빨개졌어요 서담씨? 어디 다친데 있어요?"

 

"괜찮아요!! 한빈씨 먼저 내려가 있을게요 얼른 내려와요~"

 

 

 

 

 

 

"하..그렇게 유혹적인 얼굴이 코앞에 있으니 심장이 벌렁벌렁하니 심장에 해롭구나 저얼굴을 매일 보다가는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

 

나는 1층으로 내려와서 거세게 뛰어대는 심장을 가라앉히며 혼자 중얼중얼거렸다.

 

 

 

 

 

 

 

"자자 다들 방구경 끝났으면 거실로 모여요!!"

 

 

 

"야! 내가 왜 바비양이야!! 그러니까 벌받은거 아니야!!"

 

 

 

 

 

그녀는 시끄럽게 뛰어 내려온 그의 말을 씹고는 거실로 한명두명 모이자 그녀는 그녀의 두손을 짝 마주치더니 소리쳤다.

 

 

 

 

 

 

 

 


"우리 입주축하파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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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입주축하파티 #여기는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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