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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1억 전체글ll조회 9186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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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



서준이 가게 앞에 앉아있으니, 손님이 없어 잠시 가게에서 나온 여을과 눈이 마주쳤고.

눈이 마주친 둘이 아무도 피하지 않고 있자, 서준이 '왜'한다. 그럼 여을이는 '네? 뭐가요..?'하고 웃는다.

그럼 서준이 '왜 저래'하고 귀엽다는 듯 웃다가도 여을이 뒷짐을 진채로 가만히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서준이 말한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



서준이 가게 앞에 앉아있으니, 손님이 없어 잠시 가게에서 나온 여을과 눈이 마주쳤고.

눈이 마주친 둘이 아무도 피하지 않고 있자, 서준이 '왜'한다. 그럼 여을이는 '네? 뭐가요..?'하고 웃는다.

그럼 서준이 '왜 저래'하고 귀엽다는 듯 웃다가도 여을이 뒷짐을 진채로 가만히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서준이 말한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톱스타는 날 좋아해 

W.1억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



서준이 가게 앞에 앉아있으니, 손님이 없어 잠시 가게에서 나온 여을과 눈이 마주쳤고.

눈이 마주친 둘이 아무도 피하지 않고 있자, 서준이 '왜'한다. 그럼 여을이는 '네? 뭐가요..?'하고 웃는다.

그럼 서준이 '왜 저래'하고 귀엽다는 듯 웃다가도 여을이 뒷짐을 진채로 가만히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서준이 말한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오늘 밤 비행기 타고 가는 거야? 그럼?"


"아, 네!"


"아, 이틀 너무 짧다."


"…헣헣..."


"근데 나름 괜찮지않아? 되게 뭐랄까.. 한국 음식을 잘 드시니까 다들 기분이 이상하고."


"근데. 오빠들이 만든 음식이 한국에서도 인기 많을 것 같던데... 사업 한 번 해보시는 게..ㅋㅋ."


"뭐 갖고 싶은 거 있니?"


"앜ㅋㅋㅋ아니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뭔가 너랑 같이 있으면 왜 이렇게 평온해지지..나른..해지고...막.. 뻗어야 될 것만 같고.."


"네? 아, 그래요??"

"응. 뭔가 너 행동이 되게 막.. 볼 때마다 웃고 있으니까. 잘 안 되는 일 있어서 예민해지다가도.. 어? 내가 왜 예민해졌지..? 하고 풀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남들은 가질 수 없는 저만의 힘이랄까요."


"여봐 좀 엉뚱하기도 해."



둘이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우식이 여을을 놀래키려는지 여을이의 뒤에 서서 서준을 바라보았고.

서준은 그런 우식을 보고선 눈빛을 교환하고서 아무렇지 않은 척, 모르는 척 여을을 바라본다.





"워!!!"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야 고생했어. 얼른 가봐. 우리 버리고."


"네? 아 ㅠㅠ아니에욬ㅋㅋㅋ ㅠㅠ...다음..다음에...또 기회가 된다면.."


"그래.. 다음.. 한 10년 뒤?"


"아유.. 아닙니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야야 고생했어. 얼른 가봐. 우리 버리고."


"네? 아 ㅠㅠ아니에욬ㅋㅋㅋ ㅠㅠ...다음..다음에...또 기회가 된다면.."


"그래.. 다음.. 한 10년 뒤?"


"아유.. 아닙니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야야 고생했어. 얼른 가봐. 우리 버리고."


"네? 아 ㅠㅠ아니에욬ㅋㅋㅋ ㅠㅠ...다음..다음에...또 기회가 된다면.."


"그래.. 다음.. 한 10년 뒤?"


"아유.. 아닙니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래 여을아 고생 많았다. 너 덕분에 시청률 뽝뽝 오르겠다."


"아, 아닙니다... 오빠들로 충분하게.. 시청률은..허허..."


"얘 자꾸 허허 이러고 웃어. 우리 아빠같아."


"ㅋㅋㅋ헠ㅋㅋ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히 가!!"


"네!! 고생하세요...!"



그래애- 하고 서준과 우식이 인사를 하자 여을이는 pd와 함께 택시를 탄다.

카메라가 여을을 찍고 있으면, 갑자기 뭔가 진지한 분위기, 아련한 분위기가 된다.



"그래도 이틀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아마 이 때는 아련한 브금이 깔리겠지....



"그래도 한국 빨리 가고싶어요ㅋ흨ㅋ 전 역시 한국이 최고인가봅니당.."



여을이 카메라 보며 웃자, pd도 여을을 보며 웃는다.

여을이의 머릿속엔 그래도 지훈이 가득차있다. 핸드폰을 키고 연락이라도 하고 싶은데 카메라가 찍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저 혼잣말을 하기 바쁜 여을.

공항에서 내리면서 돈을 내고선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하는 바람에 pd가 빵터졌고, 여을이는 자기가 무슨 귀여운 실수를 했는지도 모른다.
















한국에 도착했을 땐 오후3시였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매니저 언니가 손을 흔들길래 우다다 달려가서 언니를 안았더니, 언니가 내 배우- 하며 엉덩이를 툭툭- 친다.

언니랑 스위스에서 있었던 일들 얘기하고 그러다 나는 주지훈에게 카톡을 보낸다.



[저 한국 도착해서 집 가는 길이에요!]



하지만 답장 받기는 힘들었고,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하던 나는 결국엔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는다.

그 동시에 언니가 룸미러로 나를 보며 말한다.



"내일 시상식 있는 거 잊지않았지?"


"아, 맞다. 내일이에요..!?"


"응. 아주 우리 배우 바쁘다, 바빠."


"아, 그럼.."



오늘은 못 보더라도 내일은 주지훈을 볼 수 있겠구나.

집 가는 길에 연락이 없기에 조금은 풀이 죽어서 창밖만 보고 있는데 전화 벨소리에 핸드폰을 보자

주지훈에게서 오는 전화에 화들짝 놀라서 바로 전화를 받는다.



"네!"


- 바로 받네?


"네!!! 기다렸어요!!"


- ㅋㅋㅋ 아직 집 가는 길이겠네?


"네!! 아직 가는 길이에요! 곧 도착해요! ㅎㅎㅎ"


- 응. 나는 촬영중.. 답장 힘들어서 전화했어.


"네! 그게 더 좋아요!!!"


- ㅋㅋㅋ 재밌었어?


"재미 있기도 했지만.. 너무 상황도 어색하고, 사람들도 어색해서요. 조금은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적응 할때 쯤에.. 딱 한국에 와서 ㅎㅎ..아, 오늘은 대충 언제 끝나요?"


- 음..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어. 좀 많이 바쁘네.


"이젠 더 못 보겠죠..자주.."


-내일은 볼 수 있잖아.


"맞아요!.."


- 집가서 푹 쉬어.. 어디 여행을 가도. 가서 돌아다니는 게 피곤한 게 아니라.

비행기 탈 때가 제일 피곤하다? ㅋㅋㅋ


"맞아요!!.. 엄청 피곤했어요.. 잠도 잘 안 와가지고.. 막.. 노래만 듣고 오느라구.."


- 내가 다시 전화할게.


"네!"


- 끊을게.


"네!"



괜히 그래도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에 좋아서 창밖을 보고 웃는데. 언니가 룸미러로 날 보더니 따라 웃는다.
















집에 도착해서는 밤낮을 바꾸기 위해 잠을 자지 않았다.

마침 아중언니에게 전화했더니 언니도 오늘 쉰다고 해서 바로 언니 집으로 달려갔더니.

언니가 재밌었냐며 내 입에 초콜릿을 넣어준다. 그럼 나는 초콜릿을 오물오물 씹으며 스위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한다.

그러다..



"어.. 신나서 얘기하다보니까 너무 길어진 것 같아요..미안해요흐ㅠㅠㅠ"


"괜찮아. 너무 재밌어. 더 얘기할 거 없어?? 재밌는데?!"


"음...아쉽게도 없습니다!! 근데 근데 내일 시상식이라서 너무 떨리고.. 막 그래서 일찍 자야 될 것 같은데. 시간은 너무 안 가고.."


"아 mc는 했어도 시상식에 참석은 못 해봤지??"


"네!"


"그냥 뭐 박수 쳐주고~ 카메라 잡히면 웃어주고~ 상 받으면 소감 말하면 끝이지. 근데 처음일 때는 배우들 구경하기 바쁘다?? 나도 그랬어 ㅋㅋㅋ."


"오오!!!"




언니랑 나는 취미로 그냥 가끔씩 맥주를 마신다.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라. 기분 좋으려고!..

노래를 크게 틀어놓자, 집 안이 노래를 꽉 차서 귀가 터질 것만 같았지만 뭔가 신나서 좋았다. 언니가 일어나서 춤 추라며 나를 일으키며 말한다.



"나! 김남길이 술 마시고 집 찾아왔다!!!"


"네에!?!?!??!?헐!! 왜요!?!?그래서!?!?어떻게됐어요!!?!?"


"몰라!!!일단 춰!!!!"


"네!!!!!!!!!!"


"…."













집에 가서는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핸드폰을 보았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주지훈 게시물을 또 구경하다가 세상 너무 잘생긴 셀카를 캡쳐하고선 혼자 만족해한다.

그러다..




"나도 인스타를 만들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2시간 만에 결정을 내려 인스타를 만들었다.

아중언니.. 수영이,박서준,최우식..남자들은 하지 말아야 되나...? 혼자 어떻게 해야 되지 고민을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누워 천정을 보며 고민을 한다.

아니 근데... 주지훈은 어떡하지... 공개연애니까 하는 게 맞겠...지...?

베개 옆에 두었던 핸드폰을 다시 들고 주지훈 인스타에 들어가 팔로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그러다 수영이에게 전화가 오기에 헐레벌떡 전화를 받는다.



- 어이 김여을쒜~ 전화 너무 빨리 받는 거 아입니까!


"아, 핸드폰 보고 있었엌ㅋㅋㅋㅋ"


- ㅋㅋㅋ모해!!!!!!!!!!!!!!


"나 자려고 누웠어!"


- 아니 벌써 자? 지금 10시야!!

"어.. 한식당 촬영 때문에 시차 바꾸느라구..."


- 허얼...


"아, 맞아! 나!!"


- 엉!


"인스타 만들었어!!"


- 아 진짜아!?!?!?!?! 아이디 알려주라! 너랑 같이 찍은 거 올려서 너 태그해야겠닼ㅋㅋㅋ.


"그래!"


- 카톡으로 보내죠!!

"응!!!"


- 너도 같이 올려! 우리 찍은 거 ㅎㅎㅎ


"응!!"


- 아 맞다아~~ 여을아.


"응?"


- 아니야!!! 내일 말해줄게!

"뭔데!!!"


- 아냐~~~


"ㅡ_ㅡ"


- 끊는다!!!




아..아닌데.. 주지훈 팔로우 해, 말아...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결국엔 만들었다고만 해버렸네..

아, 모르겠다 모르겠다아아!!!!!!!!!!

근데 수영이로 인해서 팔로우를 많이 해줬고.. 어떻게 알고 왔는지 사람들은 계속 늘어났다. 그리고...




[끼리끼리 사귀노 ㅋㅋ 여우같은년 역시 돈이랑 얼굴이 최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다 ㅊ년]

[범ㅈㅈ랑 사귀는 꽃뱀년 그리고 좋누? 동공 풀렸던데 마약해서 그러누??들켰누~~~?]

[언니.. 오지랖인 건 아는데요.. 15살 차이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지훈 오빠랑 헤어져 ㅗㅗ ㅋㅋ]

[뒤져라 제발~~ 교통사고 나서 뒈져라~~~~존나꼴보기싫어]

[엄마아빠 없어서 김여을도 이 모양인 거. 다들 앎?]




메세지로 오는 수많은 욕들에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다.

누구에게 욕을 먹는 건.. 태어나서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너무 놀랐다.
















마음의 진정을 시키고 잠이 들었는데.. 한 밤 12시쯤 되어서 주지훈에게 전화가 왔고

바로 끊기는 전화에 뭔가 싶어서 잠결에 바로 또 전화를 걸었다.



- 어, 여을아.


"왜 전화 끊어여..?"


- 잘까봐, 급하게 끊었는데. 내가 깨웠나?


"아뇨!!...촬영 끝났어여??"


- 응. 끝나서 집 가는 길.. 거의 다 왔어.


"아!"


- 얼른 이어서 자. 잠도 흐름 끊기면 못 잔다.


"…이틀 못 봤더니. 목소리라도 들어야겠어여..."


- 갈까?


"응?"


- 너한테 갈까.


"…오빠 피곤하잖아요."


- 잠깐이라도 보자.


"…제가 갈까요??"


- 아니야. 20분 정도 걸려.


"네..! 근데...그래도.. 피곤할텐데.."


- 피곤하면 뭐 너네집에서 자야지.


"아!..."


- ㅋㅋㅋㅋ거의 다 도착하면 전화할게.


"네!...ㅎㅎㅎ.."





주지훈이 우리집 앞에 주차해놓고 걸어오길래 손을 흔들자, 손을 흔들며 내게 걸어온다.

밤이라 그런지 주변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우다다 달려가 주지훈를 확- 안으면 주지훈이 나를 번쩍 안아서 막 빙글 빙글 도는 것이다.

웃음을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키가 너무 크다보니까.. 올려다보는 것도 너무 힘들고..그르네...



"내일도 촬영 있어요??"


"응. 아침에 촬영 가야지."


"아침!? 그럼 잠은요...!?"


"자야지."


"그럼 얼른 집 가요! 몇시 촬영인데요!?"


"여덟시?"


"여덟시!!그럼 몇시간 못 자잖아요..!"


"괜찮다니까요. 아줌마야."


"ㅡ_ㅡ...?"


"이틀동안 얼마나 늙었나 보려고 했더니만 이 모자는 뭐죠?"


"…머리를 하루만 안 감아도 떡이 져서요!.. 안 돼요."


"괜찮아. 나 떡 좋아해."


"아니이! 기름이 져서요!"


"그 기름으로 계란후라이 가능해?"


"진짜 허..!"


"ㅋㅋㅋㅋ가서 행복했어?"

"네!!"


"박서준이랑 최우식이랑 같이 있어서 행복했다고?"


"아뇨????????"


"박보검이랑 드라마 찍으시던데요."


"아, 맞아요! 저도 나중에 들은 거라서요..! 말 못 해줬어요. 만나면 해주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이 문제지 그치? 그냥 폴더폰으로 바꿀까."


"할아버지도 아니구."


"우리 할아버지 갤럭시 노트 써."


"?"


"진짜."


"거짓말."


"진짜."


"ㅡ_ㅡ........암튼!!! 이제 가요!...피곤하니까! 얼른 가요!"


"막 보내려고 하네. 나랑 있기 싫어?"


"아니요...내일 촬영도 있고, 시상식도 있는데.. 피곤하잖아요!! 얼른 가요!..."


"조금만 더 보자."


"얼른 가요!!"



얼른 가라며 등을 퍽! 쳤는데 주지훈이 갑자기 억- 하고 손을 뻗어 등을 매만지다가 말한다.



"아니 뭐 갑자기 폭력을 쓰시네. "


"폭력이 아니고 사랑의 매죠."


"그게 그거 아닌가."


"조금 달라요."


"그래?"


"네 암튼 달라요."


"그래. 뭐.."


"얼른 가요! 얼른 얼른!"


"알겠으니까 그만 때려."


"때리는 거 아니고 미는 거잖아요오!!!"


"아니 디스패치 그 양반들은 폭력.. 아니 사랑의 매 갈구는 건 안 찍고 뭐 이상한 것만 찍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가요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레드카펫이 끝나고 시상식이 시작 되었다.

앉아있는데도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드레스를 입으니 더 긴장이 되는 것 같았다.

내 옆으로는 아중언니와, 류승룡님이 앉아있고.. 류승룡님 옆으론 주지훈과 유승호가 앉아있다.

엄청 많이 있는 배우들에 구경하기 너무 바빴는데.. 구경을 둘 째 치고 너무 시간이 빨리 가서 구경은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배우들뿐만이 아닌 관객분들도 너~무 많아서 뒤를 돌아보는 것도 두려웠다.

힐끔 주지훈을 보지만, 주지훈은 역시 나와는 다르게 나의 눈치 한 번 보지 않고 정면만 주시할 뿐이다.



"네 안녕하세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신동엽입니다."


"배수지입니다."


"박보검입니다."


"네 지금 백상예술대상은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아..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분들이 앉아계시는데요.

관객분들도 이곳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관객분들과 배우들의 박수 소리가 광장을 울렸고, mc분들의 목소리가 광장을 또 울린다.

진짜 무슨 tv를 보는 것처럼 뚫어져라 앞을 보고 구경을 하는데.. 되게 너무 꿈같기도 하고..

축하공연을 보는데 제일 놀란 건 나였다. 물론 관객들 함성 소리에 더 놀랐지만.. 레드벨벳이 나와서 축하공연을 해주는데.

이래서 어제 수영이가 나한테 말을 하려다 말았구나 싶기도 하고... 옆에 앉은 아중언니가 '친구야?'하고 물어보길래 나는 웃으며 고갤 끄덕였고.

곧 함성소리가 더 커져서 앞에 스크린 화면을 보자 카메라가 주지훈을 비췄다. 주지훈이 무대를 보다가 카메라를 보고 작게 웃었고, 팬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무대가 끝나고 한참 시상식이 진행이 되는데.. 여자신인연기상에... 다른 배우분들 세명과 마지막엔 내가 나오자마자 나는 입을 틀어막고 정면을 보았다.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나를 보았다. 김여을님 축하드립니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모두 다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상을 받는다니. 너무 놀래서 입을 틀어막고 있으면 언니가 축하한다며 박수를 쳤고, 천천히 일어나 주위에 허리숙여 인사를 하면

주지훈이 따봉- 하고 날 보며 웃는다. 류승룡님도 ,유승호도 고생했다며 내게 포옹을 해주었고. 

나는 관객들의, 배우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무대로 향한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선 떨리는 걸 감추지 못 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안녕하세요. 김여을입니다....아...하...헣...그리고..응원해주신 저희 엄마,아빠.. 감사드리구요. 네.. 

김지수 작가님과 김봉준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흐..네..죄송해요. 눈물이..죄송해요..죄송합니다.

제가요.. 정말 제가 신인상 받을 줄 모르고.. 어..더 열심히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흐.."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네 안녕하세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신동엽입니다."


"배수지입니다."


"박보검입니다."


"네 지금 백상예술대상은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아..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분들이 앉아계시는데요.

관객분들도 이곳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관객분들과 배우들의 박수 소리가 광장을 울렸고, mc분들의 목소리가 광장을 또 울린다.

진짜 무슨 tv를 보는 것처럼 뚫어져라 앞을 보고 구경을 하는데.. 되게 너무 꿈같기도 하고..

축하공연을 보는데 제일 놀란 건 나였다. 물론 관객들 함성 소리에 더 놀랐지만.. 레드벨벳이 나와서 축하공연을 해주는데.

이래서 어제 수영이가 나한테 말을 하려다 말았구나 싶기도 하고... 옆에 앉은 아중언니가 '친구야?'하고 물어보길래 나는 웃으며 고갤 끄덕였고.

곧 함성소리가 더 커져서 앞에 스크린 화면을 보자 카메라가 주지훈을 비췄다. 주지훈이 무대를 보다가 카메라를 보고 작게 웃었고, 팬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무대가 끝나고 한참 시상식이 진행이 되는데.. 여자신인연기상에... 다른 배우분들 세명과 마지막엔 내가 나오자마자 나는 입을 틀어막고 정면을 보았다.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나를 보았다. 김여을님 축하드립니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모두 다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상을 받는다니. 너무 놀래서 입을 틀어막고 있으면 언니가 축하한다며 박수를 쳤고, 천천히 일어나 주위에 허리숙여 인사를 하면

주지훈이 따봉- 하고 날 보며 웃는다. 류승룡님도 ,유승호도 고생했다며 내게 포옹을 해주었고. 

나는 관객들의, 배우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무대로 향한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선 떨리는 걸 감추지 못 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안녕하세요. 김여을입니다....아...하...헣...그리고..응원해주신 저희 엄마,아빠.. 감사드리구요. 네.. 

김지수 작가님과 김봉준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흐..네..죄송해요. 눈물이..죄송해요..죄송합니다.

제가요.. 정말 제가 신인상 받을 줄 모르고.. 어..더 열심히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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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신동엽입니다."


"배수지입니다."


"박보검입니다."


"네 지금 백상예술대상은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아..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분들이 앉아계시는데요.

관객분들도 이곳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관객분들과 배우들의 박수 소리가 광장을 울렸고, mc분들의 목소리가 광장을 또 울린다.

진짜 무슨 tv를 보는 것처럼 뚫어져라 앞을 보고 구경을 하는데.. 되게 너무 꿈같기도 하고..

축하공연을 보는데 제일 놀란 건 나였다. 물론 관객들 함성 소리에 더 놀랐지만.. 레드벨벳이 나와서 축하공연을 해주는데.

이래서 어제 수영이가 나한테 말을 하려다 말았구나 싶기도 하고... 옆에 앉은 아중언니가 '친구야?'하고 물어보길래 나는 웃으며 고갤 끄덕였고.

곧 함성소리가 더 커져서 앞에 스크린 화면을 보자 카메라가 주지훈을 비췄다. 주지훈이 무대를 보다가 카메라를 보고 작게 웃었고, 팬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무대가 끝나고 한참 시상식이 진행이 되는데.. 여자신인연기상에... 다른 배우분들 세명과 마지막엔 내가 나오자마자 나는 입을 틀어막고 정면을 보았다.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나를 보았다. 김여을님 축하드립니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모두 다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상을 받는다니. 너무 놀래서 입을 틀어막고 있으면 언니가 축하한다며 박수를 쳤고, 천천히 일어나 주위에 허리숙여 인사를 하면

주지훈이 따봉- 하고 날 보며 웃는다. 류승룡님도 ,유승호도 고생했다며 내게 포옹을 해주었고. 

나는 관객들의, 배우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무대로 향한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선 떨리는 걸 감추지 못 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안녕하세요. 김여을입니다....아...하...헣...그리고..응원해주신 저희 엄마,아빠.. 감사드리구요. 네.. 

김지수 작가님과 김봉준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흐..네..죄송해요. 눈물이..죄송해요..죄송합니다.

제가요.. 정말 제가 신인상 받을 줄 모르고.. 어..더 열심히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흐.."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여을이의 횡설수설하고 이해할 수 없는 수상소감에 모두가 웃었고, 마침 카메라가 주지훈을 가리키자, 모두가 소리를 지른다.

마침 또 지훈이 여을을 보고 호탕하고 웃고있자 사람들은 더 난리가 났고.. 여을이 혼자 울며 내려오면 아중도 그런 여을이 귀여운지 웃기 바쁘다.

그리고 나중엔 지훈이 남우조연상을 받게 되고, 지훈이 무대 위로 올라간다.





"아, 네 안녕하세요. 나를 보았다에서 한현수 역할을 맡은 주지훈입니다.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막상 왔더니 예상치못하게 상을 받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많이 떨리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나를 보았다를 많이 사랑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음...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했구요.

그리고 나를 보았다의 한현수 역할을 고이 양보를 해주신 김남길 배우께 이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음엔 멜로 찍자, 여을아."



너무 시크하게, 무심하게 다음엔 멜로 찍자- 하고 허리 숙여 인사하고선 내려오는 지훈에 모두가 소리를 질렀다.

물론 여을도 너무 놀라서 얼굴이 붉어졌지만.. 카메라가 여을을 비추고 있자.. 여을이 어색하게 웃으며 아중을 바라보고, 아중도 따라 웃는다.

그리고 그 옆에 앉은 류승롱이 따봉- 하고 엄지손가락을 여을이에게 보여준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다음엔 멜로 찍자, 여을아."



너무 시크하게, 무심하게 다음엔 멜로 찍자- 하고 허리 숙여 인사하고선 내려오는 지훈에 모두가 소리를 질렀다.

물론 여을도 너무 놀라서 얼굴이 붉어졌지만.. 카메라가 여을을 비추고 있자.. 여을이 어색하게 웃으며 아중을 바라보고, 아중도 따라 웃는다.

그리고 그 옆에 앉은 류승롱이 따봉- 하고 엄지손가락을 여을이에게 보여준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

"다음엔 멜로 찍자, 여을아."



너무 시크하게, 무심하게 다음엔 멜로 찍자- 하고 허리 숙여 인사하고선 내려오는 지훈에 모두가 소리를 질렀다.

물론 여을도 너무 놀라서 얼굴이 붉어졌지만.. 카메라가 여을을 비추고 있자.. 여을이 어색하게 웃으며 아중을 바라보고, 아중도 따라 웃는다.

그리고 그 옆에 앉은 류승롱이 따봉- 하고 엄지손가락을 여을이에게 보여준다.



[주지훈] 톱스타는 날 좋아해!_1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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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흐음 아무래도 막 서로 서로 엄처엉 바쁘다 보니까!!!

시간이 빨리 빨리 지나갈 예정입니다 갠찬쳐!?!?!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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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찜니 선댓!!( ˘ ³˘)❤
4년 전
독자23
ㅏㅇ앙아ㅏ아아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수상소감 짱머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응 내 심장 ㅜㅜㅜㅜㅜ 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멜로 찐하게 찍어쥬세여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
유니아
4년 전
독자17
아 개머쪄,,,진짜 이말밖에 안나온다유ㅠㅠㅠ박서준 최우식 아오ㅠㅠㅠ
4년 전
독자3
누리달
4년 전
독자10
으아니ㅜㅜㅜ 지훈님 진심 수상소감 머져..넘나 설레는데 ㅜㅜ 여주랑 진짜 찐 멜로 나중에 찍어야되는건가여 제 심장 벌써 바운스 됩니다요 그리구 악플더 많아지고 디엠으로 장난아니게 보내는데 정말 연예인분들 그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손가락을 제발 엄한데 쓰지 않으셨으면..ㅠㅠ
4년 전
독자4
세렌
4년 전
독자7
서준,우식배우님이랑 케미도 좋구 그냥...사랑둥이같아여ㅜㅜㅜ
욕하는것들 한번 혼구녕을 내줘야하는데....
주쥰이랑 멜로 좋다좋아ㅎㅎ 격정멜로....?
시간이 훅훅 지나가도 상관없습니다!!

4년 전
독자6
쿠우쿠우
4년 전
독자36
다음엔...멜로...찍..,지ㅡ..진짜 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ㅡ 시간이 빠르게 흘러두 좋고 천천히 흘러도 좋아요♡
4년 전
독자8
랑또
4년 전
독자9
미친 다음엔 멜로 찍자에서 현실 입틀막하고 누워서 경기했잖아요 미쳐부러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거 같아요ㅠ
4년 전
독자11
넘우넘우 좋아영❤️
4년 전
독자13
주지훈 당신 너무 멋있어ㅠㅠㅠ멜로 찍자라니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4
하악 멜로찍자....
찍어요!!! 진짜로 찍었으면 좋겠다

4년 전
독자15
세이렌
4년 전
독자88
서준님이랑 우식님이 진짜 친오빠들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시네요! 아 정말 나라면 행복했을것 같아😂😂😂💞 여을이 엉뚱한거 활발한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매력적이야❤ 아중언니 정말 보면 볼수록 진국인 사람같고 성격 진짜 최고고🤗
연예인들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욕하고 비하하고 또 댓글로 악플쓰는 사람들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반대로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연예인도 사람인데!!! 마음 아프고 안타깝고 막 그러네요,,,
주지훈 바쁜데도 여을이 보러 와주는거 달달해서 좋아요😍 그리고 말로 장난치는것도 밉지도 않고 오히려 더 웃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질투가 약해서 아쉽네여,, 제대로 질투하고 삐진 주젼 상상하니까 귀여워 ㅠㅠ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실례지만 부탁을...(굽신굽신)
주지훈 여을이 엄청 좋아하는거 방송에서도 다 보이네☺ 마지막 멘트 뭐에여어어어 ㅠㅠㅠㅠㅠ 다음엔 멜로 찍자.....멜로...멜로..... 아 로맨틱해😂😂😂 사랑꾼이야😂😂😂 괜히 내가 여을이 감정 다 느끼는것 같고🙊🙊 아아아 사랑해요 작가님😂😂💞💞💞

4년 전
독자16
[기린] 아 진짜 저 멘트 뭐야 사람 설렘사 하게 만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우 여전히 연예인한테 악플 쓰는글들 보면 굳이 저렇게 적어야하나 싶고 싫으면 관심을 끄지 사람을 후벼파게하는지.. 이런거 보면 진짜 착잡한 마음이 들어요 ㅜ
4년 전
독자18
금산이에용
박서준,최우식 케미 찐오빠들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앞으로 더 볼 수 있겠죠??!! 아직까지 주쥰 질투 크게 보이진 않는데 나중에는 큰 질투하는 날이 오기를....그리고 여을이 악플 보지마ㅠㅠㅠ 무시해야해 그냥,,,시상식에서 주쥰 왤케 멋있는거야,,,멜로찍자라니ㅠㅠㅠ

4년 전
독자19
조이
세상에나...... 이렇게 달달구리한 남자
시상식에서까지 뽱뽀ㅓㅇ 터트려주시다니ㅠㅠ
더 훅훅 지나가도 좋아요

4년 전
독자20
하ㅜㅠㅠㅠ 그래서 멜로찍는거까지 써주시는거죠 작가님?!?!?!?! 진짜 주지훈 너어는 진짜 세상 혼자사네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버려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1
진짜 작가님 글 몰입도가 너무 잘되서 시간 가는줄 모르구 항상 읽어유...작가님 필력 세계에서 이길 사람 업따...!!!
4년 전
독자22
감쟈
4년 전
독자62
야아아아아 주지훈 진짜 미쳤냐고ㅜㅜ
다음엔 멜로찍자 라니 증말...흡ㅠㅠ왜구뤠 겁나조앙 박서준이랑 최우식도 즨짜ㅜㅜ귀엽고 멋있고 난리부르스ㅜㅜ

4년 전
비회원101.80
진짜 작가님 글 봐야 하루가 끝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시간 전개가 빨라지나여??! 둘이 얼른 드라마 찍고 쉴 때 여행갔으면 좋겠어요,,,그 다음 멜로드라마를!
4년 전
독자24
매일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근데 디엠으로 그런거 보내는 사람들 진짜 너무 싫네요..

4년 전
독자25
쫑쫑쪼에욤 멜로찍자라니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사해요 저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6
와나..대박이다...와..시상식에서...
4년 전
비회원201.37
밍ming) 진짜ㅜㅠ말 한마디로 설레게하시다니,,,ㅜㅠ❤
4년 전
독자28
멜로찍자 진촤 완전 세상에서 제일 설레버리기... ㅠ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4년 전
독자29
로진)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 진짜 멋있어 주지훈큨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람 여럿 죽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0
멜로 찍재~~~~~~~~와 주배우님 키야~~~~~~~~아주 양봉을 제대로 하시네여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와아아아악!!!!뭴로쮝자!!!뙇!!

4년 전
독자32
하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ㅠㅠ 요즘 이 글 보는 낙으로 살아요 ㅠㅠㅠ 쥬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4년 전
독자33
솔드아웃) 마지막 멘트 후욱후욱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4
구운달걀]멜로 가즈아~~~~!!!
아 잠이 다깬다 진채ㅜㅜㅠ넘조아 주쥰 사랜해

4년 전
독자35
제티 다음엔 멜로 찍자라니... 흐아ㅓ걱 넘 설레
4년 전
독자37
집에서 소리질렀자나요!!
4년 전
독자38
연어초밥 입니다!! 제가 보고 싶던 시상식 에피소드ㅠㅠㅠㅠ 다음엔 멜로 찍자. 하ㅠㅠ 주지훈 미쳐요. 진짜 주지훈 님한테 빠질 것 같아요!!! 행복하게 잘봤습니다
4년 전
독자39
[고구마튀김]
멜로찍자!!!!!!!!! 멜로~~~!!!!!!
주쥰 너란남자 캬.... 젛게ㅆ다 여을이는~~~~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슴다 :-)

4년 전
독자40
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 ㅁ너무 설레고ㅜㅜㅠㅠㅠ 진짜 너무 스윗행ㅜ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질투 더더 해주고ㅠㅠㅠㅠㅠ 계속 스윗행ㅠㅠㅠㅠㅠ 저런 욕하는 나쁜사람들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41
와..대박!! 남자다~~~화끈하다~~!!
4년 전
독자42
미쵸따 미쵸따! 마지막 완전 찢었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지만 완결까지는 먼 걸로!!!!!! 완결 없어 없어!
4년 전
독자43
멜로찍자에서 난리쳤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았짜나요ㅠㅠㅠㅜㅜㅜㅜㅜ 사랑해 주디후뉴ㅠㅠㅠㅠㅠㅠㅍ
4년 전
독자44
미친......... 다음에 멜로찍재...... 하아.... 작가님 진짜 당신 대사쓰는 필력 어쩔거에요... 너무설레잖아요....!!!!!
4년 전
독자45
멜로 찍재ㅠㅠ 넘무 설레는 것 아뉨니까 멜로 찍어주세요!!!!!!!!!!! 둘의 멜로를 격하게 응원합니다!!!!!!!!!!!!!!!1
4년 전
독자46
아 공룡이에욤!!
4년 전
독자47
[뾰로롱] 아니 마지막 뭔데뭔데ㅜㅜ 심장 떨어져요ㅠㅠㅠ
4년 전
비회원42.193
고구마말랑이
흐르르르릏ㄱ 일찍 온다고 마음 먹었는데 너무 늦었어요ㅠㅠㅠㅜㅜㅠ 다음엔 나랑 멜로 찍자뇨 이건 반칙이라구 욧!!

4년 전
독자48
오마이갓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4년 전
비회원34.73
럭키데이) 수상소감 뭐야아아아ㅠㅠㅠㅜ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ㅜㅠㅠ진심 심쿵ㅠㅠㅠㅠㅠ 악플 보고 화났다가 수상소감 때문에 행복ㅠㅠㅠㅠ
4년 전
독자49
쬬미) 멜로찍자ㅠㅠㅜㅜㅜㅜ주쥰하고 멜로ㅜㅜㅜㅠㅜㅜㅜ
4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아니 주쥰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상소감 미쳤다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0
오레오오즈레드) 오라버니ㅠㅠㅠㅠㅠㅠ찍어요 찍어요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1
꺄항!!! 멜로!!!!!! 멜로찍자 여을아 보고 오늘 잠은 다 잤어요.. 책임져욧!!!
4년 전
독자52
그래 멜로찍자 -!!! 🥺 진짜 미쳐따리 ㅠㅠㅜㅠ
4년 전
독자53
망고예요! 멜로찍자라니 너무 돌직구 너무 좋잖아요!!!!!!!!!!ㅜㅜㅜㅠㅠㅠㅠ진짜 멜로 찍어라 우리 주쥰 여을ㅜ
4년 전
독자54
맨투맨이에요!
크으...다음에 멜로..ㅎㅎㅎㅎ너무 좋아요좋아요!!수상소감 너무 마음에 듭니다!!ㅎㅎㅎㅎ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4년 전
비회원169.144
쫄랑이)
세상에 세상에!! 다음엔 멜로찍자.... 멜로..찍자...흐흫 심쿵당해부러쓰ㅜ

4년 전
독자55
호랭이) 조쳐조쳐~!~!! 전개 빠른거 너무 쥬아용ㅎㅎㅎ 하라ㅏ하ㅡ하 시상식에서도 저렇게 설레게흐면 죽습니다ㅑ아 저 죽어용유ㅠㅠ❤️❤️
4년 전
독자56
장미02예요! 멜로 찍자는 그 말에 순간 제 몸에 전기가 통하듯 찌릿⚡️했어요ㅜㅡㅜ 심쿵쓰~~~~~~
4년 전
독자57
예구마 그래 제발 다음엔 멜로 찍자ㅠㅠㅠ
4년 전
독자58
[자몽] 심쿵해 숨이 안 쉬어져요 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9
계란찜이요
아이고 여을이 악플..ㅠㅠㅜ 아오씌 악악 여을이가 연예인이라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아니 주지훈씨.. 수상소감으로 저러기 있어요?!?!?! 예?!?!

4년 전
독자60
으아 오늘도 설레면 어떡하져? ㅠㅍㅍㅍㅍㅍㅍ 멜로찍읍시다!!!! 가자아아
4년 전
비회원234.116
[휴롬원액기]ㅏ아아아아아ㅏㅏㅏㅏ다음엔 멜로 찍자 여울아래 아아아ㅏㅏㅏㅏ
4년 전
독자63
우소로롱 임다

오늘도 달달하네여 허허헣..ㅎㅎ

4년 전
독자64
핳핳 멜로 찍어 정통멜로도 좋고 로코도 좋고 다 좋아 여을 지훈 둘다 행벅해...♡
4년 전
독자65
델리만쥬!!!
으아아아아아 주지훈씨 박력!!!!! 박력에 치였다

4년 전
독자66
아유 넘 좋습니당!!!! 시상석에서 그것두 수상소감에서 멜로찍자니 넘넘 멋있고 연예인으로 배우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표현아닒가요? ㅠㅠㅠ 그게 진짜 너무 감동스롭고 둘 사이가 확고해서 좋고 암튼 다 좋네여 작가님!!!
4년 전
독자67
어떻게 저런 박력 늠치구..설레는 말만 골라 하실끄앙??
///멜로 기대..♡[몽글몽글]

4년 전
독자68
오늘의 움짤들이 이야기 읽는데 더 재밌게 와닿았어요 ㅋㅋㅋㅋ 재밌는 글 감사해영
4년 전
독자69
보로봉봉) 멜로찍자아아아아아!!!!그 멜로 볼수있는 건가요오??!!!!!!!!!
4년 전
독자70
아루에여!!!!!!!!!
정말 인스티즈 들어올 때마㉰ 알림 확인하는데̄̈
들어가서 작가님 글 올라왔다고 오면 제일 행복해여 정말😭
정말 첫부분 어제랑 이어지게 딱 박서준님이랑 여을이 부분 나오는데̄̈ 한식당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그려지고
최우식님과의 케미도 좋아보이고 아! 분명히 서준이㉮ 했던 이야기들로 인터넷에̌̈ 돌아다닐거 같습니㉰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여을이 한국으로 돌아가려 택시타고 내릴 때 정말
엉뚱한 매력 제대로 보여줬다조 진짜(˃ ⌑ ˂ഃ )
한국 똭 도착하자마자 주쥰님한테 톡 남기고 얼마 안되서
바로 전화주시는 우리 여을이 남자친구분 너무 좋구여☆
아중님 집에 가서는 이야기 하고 즐겁게 춤추며 정보도 듣고!!
근데̄̈ 남길씌 언급하신거 보면 여지㉮ 있는건가여 작가님!? (๑°ㅁ°๑)‼✧
수영님한테 연락와서 바로 인스타 친구먹고 주쥰님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여을이와 함께 저도 고민을 하고있는 와중에̌̈
악플러들 정말 어쩜 만들자마자 저런식으로 보내는지
여을이 진짜 놀랄만하죠ㅠㅠㅠ
그 놀란 와중에̌̈ 전화주신 우리 주쥰님 정말 타이밍 어찌그리 잘 맞추시는징 ㅎㅎㅎ 여을이 보러 달려도 와주시고
와다㉰ 안기는데̄̈ 확 들어서 빙글 도는데̄̈ 제 마음이 빙글 같이 돌았잖아여...설레서...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디스패치㉮ 저 모습들을 찍었어도
뭔㉮ 사랑의 매는 안나가고 빙글 도는 모습만 내보낼듯한 !!ㅋㅋㅋㅋ
시상식 시작되고 짤을 보는데̄̈ 아니 하정우님도 오셨어여🤭😭
진짜 짜여진 각본 저도 여을이처럼 생각했으㉯ 우리 여을이 수상소감을 보니 아닌걸 바로 알았어요!! o(〃’▽’〃)oㅋㅋㅋㅋㅋ
ㅅ그리고 우리 주쥰님도 상받아서 소감 말하시는디 아니
원래 김남길씨㉮ 양보를 했다는거에̌̈ 1차로 놀라고
“다음엔 멜로찍자, 여을아”
네 작가님 그 멜로 드라마 언제 나오나ㅏ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가슴을 부여 잡았습니다(੭ ˃̣̣̥᷄⌓˂̣̣̥᷅ )੭⁾⁾

시간 빨리 빨리 지나가는거 좋아여
작가님도 좋구영ㅎ😘❤️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에여!! 다음에 멜로찍자라는 말이 이렇게까지 설레는 말인지 오늘 알았습니다,,, 여기가 제가 누울자리 맞죠,,,?ㅇ-<-<
4년 전
독자71
치킨
갸악!! 멜로 멜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뜩햏ㅎㅎㅎㅎ 격정멜로 가즈아..!

4년 전
독자72
DW✉️
헉 이런 거 진짜 제가 너모 좋아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꽁냥거리기... 이런 거 많이 보고파요.. 악플땜에 엄청 놀랐을 울여주ㅠㅠ 더 강해지고 악플도 없어졌으면!

4년 전
독자73
띠띠띠뽀

다음엔 멜로찍자라니 헐르러러러거ㅓ러ㅓㄹ

4년 전
독자74
세에상에 멜로찍자 멜로찍자ㅠㅠㅠㅠㅠ
설레버립니다ㅜㅜㅠ
그 멜로드라마 어디쯤이니?!!!

4년 전
독자75
크..진짜 현실같자나요... 그래서 더 설레ㅠㅠ
4년 전
비회원242.11
밍먕럽야!!!!!!! 오야야어아아아앙 럽야아으아아!!!!! 작가님 글 덕에 오늘도 저는 행복하게 잠에 들어요,,,❤️
4년 전
독자76
아극갹으으윽갹유ㅠㅠㅠㅠㅠ(설레죽는 소리)
4년 전
독자77
쏠링
멜로찍자 .. 멜로 ... 찍자 ... 멜로 ..........
지금 뛰는 심장 내 심장 .............
천천히 뛰어라 심장아 .......

4년 전
독자78
팔렐! 오홍홍 너무 섹시해!!!! 주지훈!!!! 멜로찍자니🌝🌝
4년 전
독자79
와ㅠㅠ주지훈 남자다~~멋있다~~!!!! 다음 화는 멜로인가요??ㅠㅠ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독자80
멜로 찍자ㅠㅠㅠㅠ 기절ㅠㅠㅠㅠ 저 입막고 읽었어요 심장 터지기 일보직전 작가님... 천년만년 나랑 함께하자....
4년 전
독자81
찍자 찍어❗️❗️❗️ 멜로 무조건 찍어야지❗️❗️❗️❗️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지훈씨는 노빠꾸,,,, 개잘어울려,,,,, 짜릿해,,,,,,,,,
나중에 한식당 티비 본방했을 때 반응도 완전 궁금해요 키키◡̈

4년 전
독자82
멜로찍자!!!!!!!!!!
4년 전
독자83
두부

아니!!! 멜로찍자니ㅠㅠㅠ 너무좋잖어ㅠㅠㅜ 근데 우리 여울이 인스타 욕먹는거 넘 맘아프잖우..... 다 언니가 혼내주고싶게ㅠㅠㅠ 괜히 상처 안받았으면ㅜㅠ

4년 전
독자84
지훈이 멜로 찍는게 질투났나봐요.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4년 전
비회원253.90
코몽몽입니당 ㅠㅠ 아우 진차 저 죽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멜로 조하 아주 조하 ㅠㅠ💜
4년 전
독자85
크림빵
멜로 찍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모 조아여 후후 와중에 인스타 만든 거보고 꽁냥거리는 거 볼 생각에 행복,,,ㅠㅠㅠㅠㅜㅜㅜㅜㅜ 꺄항 나중에 드라마 촬영 시작하거나 한식당 방송됐을 때 본격적으로 질투하는 거 볼 생각하니까 짜릿,,,,

4년 전
독자86
루나틱이에요 질투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현하는건가? 너무 설레잖아 지훈씨 피곤할텐데도 집까지 찾아오고 아니 왜이렇게 멋있는거야ㅠㅠㅠ
4년 전
독자87
끼룽)

다음엔 멜로찍자... 후 넘 설레요..으윽ㅋㅋ
주쥰.. 오늘도 멋져뷰러ㅠㅠㅠ

4년 전
독자89
아 미쳤다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유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0
꺄!!!!!!!!!!!
멜로 찍자!!!!!!!
미쳤!!!!!!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 빤니 써주세요!!!
목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독자91
꺄아아악 멜로 찍자,,,,,,,,,,,!!!!!!! 정말 정말 멜로 찍었으면 좋겠네요,,,,,아 진짜 주지훈님 너무 멋있는거아니에요 ???!!!!!
4년 전
독자92
도레미/ 작가님.... 진짜 이러실거에요? 이번편도 너무.. 재밌잖아요홍홍ㅎㅎ 다.음.엔.멜.로.찍.자.여.을.아!!!! 워호!!!! 너무좋아요 멘트진짜 ...진짜 찰지다요 ㅠㅠ 작가님 천재아니세요 ㅠㅠㅠ (맞으신듯) ㅠㅠㅠ 아 그리고 류승룡님 짤 찰떡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ㅋ작까님은 센스쟁이임 ㅋㅋㅋ 개그코드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핰ㅋ 아 우리 아중언니 춤추는거 왜이렇게 귀엽고 예쁜지 아시는 분? ㅠㅠ 넘모 이쁘당 진짜 ㅎㅎ 박서준님이랑 최우식님이랑 여을이 친해지는거 기분이가 좋습니다 ㅎㅎ 나중에 셋이 즐겁게 얘기하는데 주지훈님이 질투 왕왕 해줬으면 좋겠네요 앜ㅋㅋㅋ 지훈님... 갈까? 왕설레 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직진남 ㅠㅠㅠ너란남자!! 아 그리고 여을이는 주쥰님 왜 돌려보낸거죠?! 둘이 껴안고 잘줄알았어요 ㅠㅠ아쉬워랑 ㅠㅠ와 진짜 인스타 디엠으로 욕하는거 읽는데 제가 다 상처에요 얼굴 안보인다고 진짜 화면뒤에 숨어서 할 줄 아는거라고는 욕밖에 모르는 키보드 워리어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똑바로 살길 ... 만약에 본인들이 그런 말 들으면 쒹쒹대면서 엄청 화내고 상처 받을거면서 연예인이 만만한가 주지훈님이 그거 알고 고소하는거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현실빡침 ㅠㅠ
4년 전
독자93
넘 조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94
끼야야야ㅓ아아아❤️❤️❤️
4년 전
비회원131.112
연두부
4년 전
비회원131.112
꺄아아아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95
Cher) 작가님 너무 리얼하게 글 너무 잘쓰세요 ㅠㅠ 솨랑합니다❤️
4년 전
독자96
>젼니< 앍! 악!! 멜로라뇨!! 주쥰씨 아주 내 맴을 들었다놨다 미치게하네융!! 아니근데 저 악플이랑 욕하는 쉐키들 얼른 쥰배우님이 다 혼내줬으면 좋겠네요!!! (씨익씨익
4년 전
독자97
담엔 멜로 찍재ㅜㅜㅜㅜㅜㅜㅜ저렇게 무심한 듯 표현하는 거 너무 설렌다ㅜㅜㅜㅜ❤️❤️❤️
4년 전
독자98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여을이 상받을때 저도 울었어요 ㅠㅠㅠㅠ
4년 전
독자99
어우우유~~~~담에는 멜로 찍재요~~~~로코는 오때 주지훈님~~~~~
4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용 현생때문에 이제야봅니다ㅜㅜㅜㅜㅜ 다음에 멜로찍자라니!!!! 촬영은제가할게요 글은 누가쓸래?(대충 박미선님 짤) 아..,너무좋아여ㅜㅜㅜㅜ 로맨스영화 찍어줘라요 감독님들 보셨죠,? 원합니다원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100
급식체 입니다
어머머머 ㅎㅎㅎㅎ 시상식에서 멋지게 말해버렸네 지훈씨~ 부끄럽게쒸리~

4년 전
독자101
뿜뿜이입니당 고냥 이대로 쭉 사랑하자 여주쥰ㅠㅠㅠㅠ상황자체도 이미 멜로인데 멜로찍자뇨ㅠㅠㅠㅜ후 광광 울고갑니다ㅠㅠ
4년 전
독자103
어머어머 다음엔 멜로찍자 진짜 심쿵했어요ㅠㅠ
4년 전
독자104
●달걀말이●

와 대리설렘 멍대박 아 진짜 설레서 벽 쳤어요 와 저희 집 무너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이런 몽글몽글 힝 ㅠ

4년 전
독자105
어ㅏ 대박 내가 미쳐ㅠㅠㅜ미쳐ㅜㅜㅜ주쥰 ㅠㅠ
4년 전
독자106
주지훈느 진짜 수상소감 너무 멋있잖아요ㅠㅠ 이러기 있냐구요.. 진짜 좋은 말을 하기도 바쁜데 굳이 그렇게 찾아서 디엠으로 나쁜 말을 하고 싶은지ㅠㅠ
4년 전
독자107
포제 입니당
멜로찍자!!!!!!!!!!!!!!!!!!!! 우는 거 보면서 웃는 장면 넘나 상상되는 것.....이미 본 기분이에요 설레ㅜㅜㅜㅜ

4년 전
독자108
슝슝이에요 와 수상소감 뭐져 진짜 너무 설레는데 미쳤다진짜 작가님 제 심장을 들었다놨다 하시네여ㅠㅠㅍㅍ
4년 전
독자109
머스캣입니다
우리 은우가 드디어 신인상을 탔어요ㅠㅠ 진짜 고생많았다 내 새꾸ㅠㅠㅠㅠ 은우가 안 받으면 누가 받겠어요~
끄아앙ㅠㅠㅠㅠㅠ 그리고 주쥰님 수상소감 마지막에 다음엔 멜로찍자ㅠㅠㅠㅠ 저 죽이려도 작정했나봐요... 심장에 폭격 두 대 맞은 것 같아요....
현장증인이 오억오조명이니까 얼른 멜로 하나 찍죠?!

4년 전
독자111
으아아아아아아앙 멜로 찍자 !!! 멜로멜로멜로 워우 진짜 개 멋있다 .... 당신 심장 바운스바우슨
4년 전
독자112
[천혜] 또 한 번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글 속 여주들은 참 밝고 웃음이 많아서 좋아요. 누구나 닮고 싶어하는 성격! 다들 그러면 또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으니 당연한 건가요? ㅎㅎㅎ 뭔가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주변 사람들 기분도 덩달아 좋게 만들어주고 그래서 또 돌아오는 좋은 기운에 더 많은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고! 여을이 같은 아이가 친구라면 온종일 피곤하고 사람에 치이다 만나도 삽시간에 기분 좋아질 것 같아요! 아중 언니랑 저렇게 노는 거 정말 ㅋㅋㅋㅋㅋ 안 그럴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매력적이네요 ㅋㅋㅋㅋ 전 기분이 아무리 좋아도 친구들이랑 막 춤추고 이런 걸 한 번도 안 해봐서 더 눈 동그래져서 본 것 같아요 ㅎㅎㅎ 노래 부르는 건 좋아하지만 노래방도 잘 안 갈 정도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더 새로운 거 있죠? 인스타... 참, 악플러들 다 사라져야 합니다 ㅠㅠ 좋은 말만 하고 좋은 것만 보고 나눠도 모자란 시간들인데 말예요. 왜들 그렇게 상처를 못 줘서 안달인 걸까요. 결국엔 언젠가 다 돌려받게 될 텐데... 그런 소식 들으면 화도 나지만 안쓰럽기도 해요. 저럴 수밖에 없는가 싶어서요. 우리 여을이 좋은 것만 보고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ㅠㅠ 여을이 수상 소감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소리내서 웃었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배우님... 어휴, 크게 터트려 주시네요. 좋다구요. 더 해주세요. 여을이한테 더 애정표현 해주시라구요. ㅎㅎㅎ 진짜 둘이 멜로 찍게 되면 그 현장에서 생길 일들 상상만 해도 설레고 그래요 ㅎㅎㅎ 진짜 멜로인데 그 작품은 얼마나 달달하겠어요. 흥행보장이네요!
4년 전
독자113
와...당당한 연애 너무 좋아ㅠㅜㅠ
4년 전
독자114
멜로찍는 거 까지 볼 각오 되있습니다
작가님 제발 써주시지 말입니다!!!

4년 전
독자115
나 진짜 미친다 진짜ㅠㅠ 주쥰씨는 제 심장을 뿌시려고 작정을 하신 건가유ㅠㅠ 갑자기 없던 장래희망 김여을로 바꾸게 생겼습니다...진짜 인생 살면서 주쥰배우님이랑 한번 사귀어본다면 여한이 없겠네여..
3년 전
독자116
하.... 다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심쿵사
3년 전
독자117
크 둘이 멜로 찍는거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ㅜㅜㅜ
3년 전
독자118
좋아요!!!
3년 전
독자119
헙 미쳤어미쳤어 ㅠㅠㅠㅠ 너무 재밌쟈나요 설레 미친뉴ㅠㅠㅠ
3년 전
독자120
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미쳐써ㅜㅜㅜ담에 멜로찟대 이미 집에서 옴청 찍었우명서~~~~히헤헤힣ㅎㅎ
3년 전
독자121
다음엔 멜로를 찍자고 했다,,, 진득한 멜로,,,,
3년 전
독자122
다음엔 멜로 찍자니 ㅠㅠㅠㅠ 작가님 이걸로 다음 작품해주시면 안될까요??? 퓨ㅠㅠㅠㅠ
3년 전
독자12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승룡짤진짜 적절그자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ㅠㅠ
3년 전
독자124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다음에는
멜로찍자니ㅠㅠㅠㅠ

3년 전
독자125
끄아ㅜㅜㅜㅜ 수상소감머에여유ㅜㅜㅜㅜ 멜로찍자 엉엉ㅇㅇ
3년 전
독자126
다음엔 멜로찍자!!!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3년 전
독자127
와 수상소감!ㅜㅜ작가님 천재에여?ㅜㅜㅜ
3년 전
독자128
꺄어아아아아앙 다음엔 멜로 찍자 ㅠㅠ 그럼 멜로 찍는 걸로해서 시즌 2 어때요 자까님.
3년 전
독자129
얼른 담편~~~~~ 너무 간질거려요~~
3년 전
독자130
류승용 짤 넘나 힙해서 웃겨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튕기시는겤ㅋㅋㅋ예사롭지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3년 전
독자131
허억 진쯔 심장이 하억했어요... 진짜미쳤써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ㅜ재밌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32
으흥으흘 멜로 찍자 으흥흐응 너무 재미게따 멜로 킁킁 컹컹
3년 전
독자133
오마이갓 오마이갓 오마이갓 이 네글자만 머리에 맴도네요,,, 찍어요 오빠 멜로.
3년 전
독자134
아 미쳐ㅆ다 지쨔.. 멜로찍쟈..!! 몽9
3년 전
독자135
다음엔,,, 멜로 찍자고 했다,,, 주지훈이,,, 미쳐따 멜로 찍는 걸로 한 편 내주면 안대용..?.
3년 전
독자136
와아,,,, 진심 몇초동안 멈췄어요,,, 찐하게 멜로찍자요
3년 전
독자137
다음엔 멜로 찍자,,, 이거 거의 프로포즈 아닌가요 작가님??? 아니면 멜로 찍는 걸로 시즌 2 가자.
3년 전
독자138
어머어머!!!!!!!!! 멜로멜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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