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써 왔던 임시 저장들이 제 실수로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틈틈히 써 왔던 것들이라 양도 많았고, 거의 다 써 가는 중에 실수로 다 사라지니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거기다가 이번 쓰는 것으로 마지막으로 쉬는 기간을 가지려고 했던 것이라, 글도 못 보여드리고 가는 것 같습니다.
쓰던 내용은 첸찬, 촉수랑, 섹피 + 작은 찬열이로 쓰려던 썰들을 모아 둔 것들 이었습니다.
근데 둘 다 실수로 임시 저장함에서 모두 삭제를 눌러버린 바람에 다시 되돌릴 수가 없어졌습니다.
같은 내용을 쓸 정도로 여유가 많지도 않고, 기억력도 높지 않은 탓에 다시 쓸 여력이 없네요.
만약에 다음에 돌아오게 된다면, 그 글들을 다시 써서 가져오겠습니다.
새 글이 아닌 좋지 않은 내용으로 와서 죄송합니다.
다음이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돌아오면 다시 만나요.
그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