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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우리 옆집엔 고딩이 산다 02 (부제: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 | 인스티즈

 

 

 

(재지팩트- 아까워)

 

 

우리 옆집(홀로) 고딩이 산다 02

(부제: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

w. 애기무댱

 

 

 

 

1.

 

무르기 없어요. 라고 능글맞은 표정을 지은 채 집에 쏙 들어가 버린 전정국을 보니 내가 뭔가 큰 실수를 저질렀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너 진짜 막 소고기 같은 거 먹으려고 그러는 건 아니지? 내가 아무리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선생님은 별로 월급 못 받는단 말이야.... 그래도 내가 너랑 쌩을 까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으니까.... 어. 그래. 한숨을 내쉬며 도어락을 느릿하게 열자, 갑자기 뒤에서 문이 벌컥 열렸다. 돌아보니 악마의 표정을 짓고 있는 전정국이 학교 여학생들 다 홀렸을 법한 미소로 몇일 간 꽁꽁 닫혀 있던 입을 열었다.

 

"약속도 안 잡아요?"

"어.... 그러게."

"내일 열 한시."

 

알겠다고 대답하기도 전에 전정국은 문을 쾅 닫아버렸다. 대답도 안 듣는단 말이지. 싸가지를 밥 말아 먹었어, 아주. 기가 찼지만 그래도 쟤 없었으면 몇 대 맞고도 남았을 테니 그냥 군소리 없이 밥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좀 귀엽...잖아. 그건 무리수인가. 요즘 온갖 생각들이 머리를 돌아다니는 구나 싶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장을 일단 열어봤다. 나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애 앞에서 늙은 티 나 보이기 싫었다. 내가 내년이면 반오십인데.... 일종의 자존심 같은 거였다. 어떤 여자가 남자 앞에서 늙어 보이고 싶겠는가. 그 상대가 누구던 간에 늙은 티 나는 건 굴욕이다, 엄청난 굴욕. 옷장을 이리저리 뒤져 봤지만 입을 옷이 오늘따라 없어 보였다. 아무래도 직업이 교사다 보니 블라우스 같은 것만 엄청나게 많지 막상 가볍게 입을 옷은 별로 없는 나였다. 하긴, 예전엔 주말에 나가봤자 마트 가는 거였으니까 츄리닝만 입고 다녔으니 내가 무슨 옷이 있겠어. 그나마 입을 옷이라고는 몇 달 전에 친구랑 가서 샀던 원피스 정도? 그냥 이거나 입어야지. 내 팔뚝과 다리는 이 옷을 감당하지 못할 게 분명하지만. 그리고 그 시간엔 잠 자야 되는데.... 어휴. 그냥 내일 길 가다가 그 미친놈이나 우리 반 학생들이나 안 만났으면 좋겠다.

 

"나 얼굴 왜 이렇게 생겼지."

"......."

"와. 나 진짜 기미 장난 아니야. 피부 봐...."

 

얼굴이 희면 뭐 해. 무슨 화산송이마냥 모공이 장난이 아닌데. 내 친구들은 다 피부 백옥 같은데 난 왜 이 모양일까.... 나 진짜 못났다. 자기 전 거울을 슬쩍 보니 여간 답이 없는 게 아니어서 나의 마지막 남은 자존감을 보존하기 위해 거울 보는 것을 그만뒀다. 내일 늦게 일어나지 말아야지. 내 쌩얼은 극비니까.

 

 

 

 

2.

 

다행히 평소보다 눈이 훨씬 빨리 떠졌다.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는데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가벼워서 깜짝 놀랐다. 회춘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기 죽기 싫은 마음에 머리를 속성으로 말린 뒤 화장대 앞에 비장하게 앉았다. 내가 평소엔 귀찮아서 화장 잘 안 하는데. 특별히 오늘은 얼굴에 사기를 좀 쳐 봐야겠어.

 

얼굴에 여러가지 것들을 펴바르다 보니 전 남자친구들 만날 때 좀 꾸미고 다녀볼 걸,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내가 해도 크게 달라지는 얼굴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그렇게 뻥 차이는 일은 없었을 텐데. 이런 생각해 봤자 돌아오는 건 너가 나랑 안 자 줘서 차는 거라고 말한 그의 기억 뿐이지만 왠지모를 후회가 몰려왔다. 그래도 이미 지난 일인걸. 넌 나중에 그렇게 크지 마, 전정국.

 

열 한시 5분 전에 할 일이 없어서 그냥 현관 뒤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먼저 나가 있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정각이 되면 나와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그 생각을 하기가 무섭게 앞집 문이 열려서 엄한 애 기다리게 하기 싫어 나도 나왔다. 너가 무슨 어둠의 자식이니? 밖을 나오니 검은 코트에 검은 맨투맨에 긴 바지를 입은 전정국이 보였다. 애가 얼굴이 안 그래도 하얀데, 검은 옷을 입으니 더 하얘 보였다. 내가 왜 그렇게 얘 신발에 관심을 가지는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검은색 컨버스 하이를 신었다. 그렇게 입고 다니다간 쪄 죽겠다. 뒤 돌아 있던 전정국이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뒤를 돌아보더니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았다. 평소엔 쳐다도 안 보던 애가 느릿하게 나를 쳐다보니, 뒤에 무슨 말을 할 지 왠지 무서워졌다.

 

 

"대충 입고 나와도 되는데."

"신경 쓴 거 아니거든?"

"신경 쓰는 게 죄도 아니고. 왜 그렇게 발끈해요?"

"......."

"왜 차였대."

"너 그 얘기 한 번만 더 해?"

 

 

왜 차였대. 역시 비수를 꽂는 전정국이다. 본 지 별로 안 됐는데 얘 성격은 불 보듯 뻔하다. 전형적인 새침한 남자애. 그게 칭찬인지 비꼬는 건지 욕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신경을 안 쓴 건 아니니까 별다르게 할 말은 없었다. 그나저나 어깨 되게 넓네. 성인 못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그 동안 오징어들만 보고 살았나.

 

"올블랙이네."

"옛날엔 몰랐는데 보니까 검은색 옷 밖에 없더라구요."

"젊은...아니. 나이도 어린데 좀 화사하게 하고 다녀라. 어둠의 자식도 아니고."

"댁도 그렇게 입고 다니지 마요."

"내가 왜?"

"몰라."

 

 

 

3.

 

난 분명히 오늘 밥을 사 주겠다고 온 건데, 오늘 내가 향한 곳은 밥집이 아니라 영화관이었다. 순식간에 표를 뽑아 온 전정국이 나에게 티켓을 건내며 떨떠름하게 받아요, 하고 말했다. 표를 보니, 정말 무섭다고 친구들이 볼 거면 남자랑 보라고 하던 공포 영화였다. 너 진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포영화를 못 봤다. 이유는 단순히 무서운 게 싫어서, 잠을 설치기 싫어서, 였다. 워낙에 가위가 잘 눌리는 잠버릇 탓에 돈 주고는 한 번도 보지 않았던 공포영화다. 어렸을 때 오빠가 그냥 코미디 영화 보러 가자고 해서 의심 없이 따라갔는데 알고 보니까 공포 영화여서 2시간 내내 귀 막고 눈 감고 있다가 2주 동안 오빠랑 말 안 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근처도 안 갔는데, 전정국이 내미는 표에 선명히 찍혀 있는 공포 영화 제목에 눈 앞이 노래지는 기분이었다.

 

"너 이런 거 잘 보니?"

"재밌잖아."

 

넌 이런 거 재미있어서 좋겠다. 난 생사의 문제인데.

 

"나 이거 진, 진짜 못 봐. 나 진짜 무서운 거 못 보는데...."

"예매해 놓은 거라서."

"...봐야 돼?"

"취소하면 되는데."

"......아."

"아, 근데 나 이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

"막 며칠 전부터 밤 새서 기다렸는데.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

"엄청 잘 보게 생겨서 예매해 놨는데.... 그리고 별로 안 무서운데...."

 

 

전정국이 순식간에 울상이 돼선 입술을 쭉 내밀고 이거 진짜 보고 싶었다면서 계속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했다. 저거 분명히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린데. 바람 빠진 풍선 같은 전정국의 모습에 난 점점 영업 당하고 말았다. 사람 하나 설득시키는 데 재주 있구나, 너. 그리고 별로 안 무섭다잖아? 괜찮겠지 뭐! 누나가 돼서 저거 몇 분 봐준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한번 봐도 괜찮겠지. 몇 초만에 합리화를 끝내버리고 나서 전정국 손에 들려 있던 표를 뺏었다.

 

 

"보자, 영화."

"못 본다면서."

"응. 못 보지. 근데 볼 테니까 너 이거 지켜."

"뭘요."

"앞으로 너 말 짧게 하지 마. 내가 너보다 생일 케이크 5번은 더 먹었거든? 밥도 얼마나 더 먹었는 줄 알아? 그리고."

"그리고....요?"

"그리고 댁, 댁 거리지 말고 그냥 누나라고 그래. 알았지?"

 

 

며칠 전부터 진짜 거슬렸다니까. 댁이 뭐야, 댁이. 무슨 시집 간 거 같잖아. 포부 넘치게 전정국에게 요구사항을 들이미니, 그냥 수긍할 줄 알았더니만 오히려 전정국 입꼬리만 미친듯이 올라가는 꼴이 되고 말았다. 너 지금 비웃는 거 맞지?

 

"뭐, 뭘 웃어?"

"무슨 일 해요, 누나?"

 

아. 그냥 누나라고 부르지 말라고 할 걸. 전정국이 무슨 일 하냐고 묻는데 심장이 폭행당하는 기분이었다. 여우같은 새끼.

 

"중학생 가르쳐. 학교에서."

"애들이 누나 말 잘 안 듣죠."

"아니? 아아주 잘 듣는데?"

"딱 봐도 안 들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 엄청 잘 듣거든?"

"애기가 어른 노릇 하는데 누가 들어."

"....."

"남자애들은 좀 들어주는 척 할지도 모르겠다."

"....."

"귀여워서?"

 

 

4.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의 연속이었다. 딱히 무서운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그냥 분위기 자체가 음산해서 옛날에 봤던 것보다 더했다. 나 자취하는데 같이 잘 사람도 없고.... 오빠라도 불러야 되나?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고민만 했다. 옆을 슬쩍 돌아봤을 때마다 영화에 깊게 심취해 있는 전정국이 보였다. 누가 보면 그냥 다큐 보는 줄 알겠네. 다들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난 마당에 혼자 평온하게 영화를 보는 전정국이 새삼 신기했다. 아님 싸이코? 난 무서워서 죽을 것 같건만.

 

아까 전에 딱히 무서운 장면이 안 나왔다는 말은 취소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느 순간부터 잔인한 장면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손이 네 개였으면 좋겠다. 귀도 막고 눈도 가리게... 근데 난 손이 두 개밖에 없네. 혼비백산이 돼서 조용히 귀를 막기 시작한 나를 꼴깝 떤다는 듯 바라보는 옆 커플이 재수 없었다. 너넨 간 커서 좋겠다?

 

"안 보이죠?"

"......어."

"진짜 못 보네."

 

처음으로 옆을 돌아본 전정국이 내 눈을 제 손으로 조용히 덮었다. 손 진짜 크네. 완벽히 차단된 시야가 맘에 들었다. 그렇게 영화가 끝나는 내내 전정국은 계속 내 눈을 덮어 주었다. 팔 안 아프려나.

 

 

"너 팔 안 아파?"

"아프죠."

"괜찮은데 왜 계속 그랬어."

"뭐가 괜찮아요. 보니까 울 것 같던데."

"......."

"거짓말도 못해, 훈계도 못해."

"....."

"넌 왜 나보다 누나야? 다섯 살 아니야?"

"......"

"거짓말 하면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다."

 

 

오랜만에 들어 보는 망태 할아버지에 피식 웃음이 나와서 그냥 대충 웃음으로 무마했지만 지금 심장이 멎어 버릴 것 같았다. 너 진짜 누나 심장을 아주 쥐락펴락 하는구나. 무슨 느낌인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 꽤나 맘 고생할 것 같다. 전정국, 이 치명적인 남자야. 너 자꾸 나한테 이러지 말라니까?

 

"민증도 없는 게."

"응, 알았어요."

"난 엄청 배고프거든? 밥 안 먹을 거니?"

"배고팠어요?"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더니 배고팠어요, 하고 묻는 전정국에 잘 익은 사과처럼 빨게져 버렸다. 별로 인정하긴 싫지만 난 네 no yeah행 열차에 탄 것 같아.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youngchang hang^^

오늘도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미다.

사실 이 글 쓴 이유가 정구기가 곧 미자탈출을 하잖아요...

가슴이 아파서 싸지른 글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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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0.189
와씨 전그대로발렸군요 대박이다 왜나보다어려? 풀네임전정국오빠맞을걸요? 하...8ㅅ8
8년 전
독자1
아.. 정국오빠아아... (와장창) 어빠 !!! 사랑훼요 !!!!!!! 오빠 뿐이야 !!!!!! 끄아아아아 !!!!!! 오빠아아!!!!!!!!!! 사랑해요 전정국 !!!!!!!! 당신 없이 못 살아 !!!!!!!! 끄아앙!!!!!!!!!! 오빠 사랑해!!!!!
8년 전
비회원116.207
워....
8년 전
비회원46.227
어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ㅠㅠㅠㅠ왕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빠없이못살아요!!!!!!!! 사랑해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2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요...? 그것도 왜 한참이나 어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설래...
8년 전
비회원162.151
정국이가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다행이에요... 오빠라고 부를 수 있잖아요!!!!!!! 미자탈출이 이제 5개월도 안남았나요..? 슬프다ㅠㅠㅠㅠㅠㅠ 미자정국으로 남아줘도 괜찮은데.... 여주는 얼른 크기를 바라겠죠? 좋습니다 얼른 여주가 행쇼해서 영창 가기를^^ 바라면서 [홈매트]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
하 안녕하세여 자까님 혹시 암호닉 받을 생각은 없으신가여 솔직히 진짜 이거 개꿀잼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 미쳐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너 막ㅠㅠㅠㅠㅠㅠ어른한테 그러는 거 아냐ㅠㅠㅠㅠㅠ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받으신다면 [망고]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7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나보다 어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헣ㅎㅎㅎㅎ.....영창가자..^^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서 날 그렇게 힘들게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앜ㅋㅋㅋㅋㅋㅋ헐 설렌다 이러면서 보고있는데 작가님이 영창행...이래서 완전 터졌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미자여쒘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
전정국오빠!!!!!! 더해줘요ㅜㅜㅜㅜ아쉽다ㅜㅜㅜㅜㅠㅜㅜㅜㅜ제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31.152
오빠...정국오빠...오빠라고부를수있어다행이에요오빠...........제가 잼입니다.....
8년 전
독자9
정국어빠
.......오빠........하..

8년 전
비회원188.229
Hㅏ.... 반말쓰지마 발리니까.......... 여기 누워있을게요 댓글창 제 침대예약........
8년 전
비회원240.221
역시 풀네임 전정국오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여주영창열차탑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이아파...전정국을불러줘..!!!
8년 전
독자11
정국 오빠!!!!!!!!!!!!!!!!!!!!!!!!!!!!!!!!!!! 오빠!!!!!!!!!!!!!!!!!!!!!!!!! ........ 미자 탈출을 반대합니다 엉엉....... 재밌게 읽구 가용......♡
8년 전
비회원87.50
어우어어어 대박 배고팠어요?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아 전정국오빠... 오빠... 미자탈출 반대요.. 전정국 영원히 미자로 남아주세요..
8년 전
독자13
아 너무설레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역시전정국풀네임은 전정국오빠죠!!!! 오빠ㅠㅠㅠㅠ 다음편도엄청기대됩니다ㅜㅜ
8년 전
독자14
정국아...퓨ㅠㅠㅠㅠㅠㅠㅠ오빠미 쩔어ㅠㅠㅠㅠㅠㅠ 전 그냥 심장폭행당해서 쥬그면 되는건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우리 정국쓰...반년만있으면 성인이구나...(눈물)
8년 전
독자16
정국..정국어빠......jakkanim wathe(워더)
8년 전
독자18
정국아 내 심장을 후려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너의 노예가 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창 가도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하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여주야 손목 안시리냐 물논 좀만있으면 미자.탈출이지만! 워후!
8년 전
독자21
헐 정국이......정국이 오팝!!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미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오늘도 난 잼이 되어가는구나...........(애잔) 정국아 ......................☆★
8년 전
독자22
오빠 영화관가옆ㅍ퓨ㅠㅠㅠ
8년 전
독자23
태태에요 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ㅜㅜㅜㅜ좋으네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귀여워서?이럴때심쿵했어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24
쥬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 해도 되는 거예요ㅠㅠ ? 다음편 가서 심ㄴ텅라면 되려나ㅠㅠㅠ 대박 전정구규ㅠㅠㅠㅠㅠ지금 전편 보고왔는데 심쿵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넌 왜 동생이야 왜 오빠가 아니야 정말 나한테 왜 이러는 구야
8년 전
독자26
아 망태할아버지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전정국 진짜 발려요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ㅠㅠ 왜 누나냐고 물어보는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7
아ㅠㅠㅠ정국이가 공 미자탈출이라니ㅜㅜㅜ
8년 전
독자28
철컹철컹........하.............. 오빠...전정국 오빠!!!!! 넘마!!!!!!! 신고할거야!!!혼인신고 !!!!!!!!!!!!!!!
8년 전
독자29
심쿵사...작가님...간만에 이런 대작을 ㅠㅜ아진짜 사랑해요..진짜 ㅠㅠ아
8년 전
독자30
입 삐죽 내밀고 중얼중얼 할땐 현실 소리지를뻔했어요ㅠㅠㅜㅠㅠㅠ 그 큰손으로 눈가려줄땐 심장 멎을뻔...ㅠㅠㅠㅠㅠㅠ 전정구기ㅠㅠㅠㅠ 누나 심장 떼버려라그냥ㅠㅠ
8년 전
비회원190.151
정국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정국아....그손으러 내눈도 가려줘 ㅠㅠㅠ나 무서운거 진짜 못보는데ㅠㅠㅠㅠ나듀ㅠㅠ귀신무서워하는데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미자탈출이라니...ㅠㅠㅠㅠㅠㅠ상상이안가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진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저렇게 툭툭 발리는 말 던지는 거 짱짱 짱짱짱 설렘 ㅠㅠㅠㅠㅠ 아 진짜 앓다 죽을 전정국 (오열) 좋아 죽겠다 ㅠㅠㅠ 저렇게 그 손으로 무서워한다고 눈 꼬옥 가려주는 거 너무 설레요.. 하 진짜 전정국 ㅠㅠㅠ 좋아 죽겠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와...정국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나랑 동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름 그냥 풀네임으로 전정국오빠로 바꿔줘요ㅠㅠㅠㅠㅠ이런식으로 수니 심장폭행을 시전하시다니ㅜㅠㅠㅠㅠ다음편도 읽으러가야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35
와 나도 공포영화 싫은데 너랑이라면...! 볼 수 있어...! 있다고...!!!! 정국이 계속 설레서 심장이 미칠 거 같다
8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잘생기면 다 오빠인듯 ㅎㅎ 영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정국이가 곧 미자탈출을 한다니.....아... 1년만 더 미자 해주면 안되겠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아 전정국 설렌다
8년 전
독자41
정국아 ㅜㅜㅜ ㅠㅜㅜㅜㅜㅜㅜㅠㅠ 넌영원히 미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정국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휴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영창행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여주 영창행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와...저는잼처런 발렸어요 하하핳하하하하사ㅛㅎㅎ
8년 전
독자45
작가님 진짜 금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넌 왜 나보다 어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 마지막 대박 배고팠어요 ㅠㅠㅠㅠㅠ 정국쓰 나보다 오빠여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ㅠ좋은글 써주시는 작가님도 고맙고 사랑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47
세상에....정국이....미쳤다...와....진짜 이건 말도 안돼... 작가님 세상에 이게 말이 되나요? 작가님이 쓰신 글에서 나올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차였나는 말부터... 애기.... 왜 누나...애기....반말...오빠....정국오빠....(혼절)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48
정국아 미자탈출하지마..항상 아청아청해줘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이거진짜...완전...ㄴ....와.....워....
8년 전
비회원70.113
하....정국이오빠 미자탈출은 노노해...
8년 전
독자50
어휴후후후휴ㅠ 우리 정국이 상당하다 ㅠㅠㅠㅠ 우리 옆집엔 왜 정국이가 살지 않나여 상큼한 어린 남자 왜 살지 않나요!!
8년 전
독자51
정국오빠ㅜㅜ 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왜 정숙이는 나보다어랴 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라고 부르고싳다오빠 정국이오빠 꾸에엥
8년 전
독자54
와 ㅜㅜㅜㅜ꾸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님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발린다 진짜 어ㅏㅜㅜㅜㅜㅜ전ㅜㅜㅜ저우ㅜㅜㅜ구구구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 ㄷ떨려 추천이여
8년 전
독자55
아오빸ㅋㅋ큐ㅠㅠㅠㅠㅠ멋져라ㅠㅠㅠㅠㅠ가ㅏㅠㅠㅠㅠ무심한척하면서다해주는..
8년 전
독자56
ㅇ.....오......빠!!!!!!!!!!!!!!!!!!!!!!!!!!!!!!!!!!!!! 와 정국이오빠이ㅏㅓ이ㅏㄹ어ㅣ랑놈랴ㅓㅂㄷ고라ㅓㅁㄴㅇ롸명룝쟈ㅓ류ㅘㅣㅓㅎㅂㅁㅅ러ㄴㅇ;ㅣㅍ차ㄷ;랴ㅐ3[ 설렌다...ㅣ. 핡 발린다.......
8년 전
독자57
아 전정국ㅠㅠ누나 갖고놀지말라고ㅠㅠ진짜ㅜ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58
정국이 와...좋아요ㅠㅜㅜ와ㅜㅜㅜ정국이..와ㅠㅜ
8년 전
독자59
전정국!!!!오늘부터전정국은전정국오빠라고불러야겠다 진짜툭툭챙겨주고그러는거개설레쟈나!!!!!!!!싸라해!!!!
8년 전
독자60
망태 할아버지라니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1
정국아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왤케설레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발린다진짜ㅠㅠㅠㅠㅠㅠ정주행합니다ㅠ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전정국 와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다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당 작가님 사랑해여어어어
8년 전
독자64
노예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꾸기 풀네임이 전정국오빠...
8년 전
독자65
저도 정국이가 미자탈출을 할 걸 산각하면 마음이 차므..
8년 전
독자66
ㅠㅠㅠㅠ정국아넌 그냥 정국이오빠야ㅠㅠㅠㅠㅠ어떻게연하일수가ㅠㅠ
8년 전
독자67
정국아 나랑도 공포영화보면 눈 가려줄거니??
8년 전
독자68
와 정국아 오빠 정국오빠 정국오빠 찬양하라!!! 전정국오빠!!!!!! 찬양하라!! 와 역대급이네요 짱 설레요
8년 전
독자69
누난 왜 나보다 어려? 다섯살 아니야? 전정국 이놈에 자식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퓨ㅠ 미쳤구나......
8년 전
독자71
아...ㅠㅜㅠㅜㅜㅜ넌 왜 누나야하는데 겁나 설렛어...ㅠㅜㅠㅜㅜ대박ㅠㅠㅜㅠ아아아아ㅠㅜㅠㅜ나도 공포영화못보는데 정국이같은애가 눈가려주면...ㅠ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72
하 전정국 조련킹....니이름은정국 스케일은 전국 근육은 종국 조련킹은 정국..♥더럽..♥정국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 빠수니 하고찌뿐쨔람!~!~!~!하이ㅣㅣㅣㅣㅣㅣㅣㅅ!!!!
8년 전
독자73
미친 연하다 난 발렸다 윽...심쿵사...
8년 전
독자74
오늘로써 마음을 정했슴다 전정궁근 오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바람직해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자까님도 사랑드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정국이의 풀네임은 전정국오빠져 ㅎ 5살이나 어린데도 심장을 바운스바운스하게 만드는 너란 남자..☆
8년 전
독자76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5살차이..됴륵 쫌만덜났으면 ㅠㅠㅠ내가엄청늙은기뷴이얌ㅠㅠㅠ
8년 전
독자7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오빠ㅜㅜㅜㅜ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요ㅠㅜㅠㅜㅠㅠ 오빠는 이름이 오빤거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오빠ㅠㅠㅠㅠㅠ정국오빠ㅠㅠㅠㅠ말투하나하나 설렘사ㅠㅜ저 미쳐요ㅠㅠㅠ
8년 전
독자79
이렇게 발리다니.. 정국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오늘 너때문에 잠은 다 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이런게 바로 연하의 습격인가요?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 누나에다가 배고팠어요라니..ㅠㅠㅠㅠㅠㅠㅠ 그래ㅠㅠㅠㅜㅠ 배고팠어ㅠㅠㅠㅠㅜㅜ 배가 아주 많이 고팠다고ㅠㅜ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80
역시 고딩이어도전정국오빠..ㅎㅎ
8년 전
독자81
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망태할아버지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능글미....하....잘읽고가요..정구가...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영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3
전정국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빠스러워ㅜㅠㅠㅠㅠ말하는거 왜이렇게 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84
맞아요 왜 정국이는 이름이 전정국오빠가 아닌거죠 개명 감인데 왜 정국이는 법원에 안 가는 걹까요 저도 노예랍니다...
8년 전
독자86
아우 애기라니 아우 정국오빠^^^^
8년 전
독자87
크으..제대로발렷다 영ㅋㅋㅋㅋ창ㅋㅋㅋㅌㅌㅌ행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8
발렸다....쓰러진다...미쳤다...눙물이 흐를 것 같다...
8년 전
독자89
엌ㅋㅋㅋㅋㅋㅋㅋ 영창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빠 정말 설레요 (양심리스)
8년 전
독자90
와 전정국 ㅠㅠㅠㅠㅠㅠ 미자 되지 마 ㅠㅠㅠㅠㅛㅠ
8년 전
독자91
오빠 싸랑훼에에에에!!!!!!!!!!!전정국 오빠!!!!!!(양심리스)
8년 전
독자92
손으로 가려주는거 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저도 정국이가 몇달 후면 미자가 아니라는게 맴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영원히 미자 오빠로 남아쥬ㅓㅆ으ㅕ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영창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넘 유쾌해요 작가님 입담 체고
8년 전
독자95
헐ㅠㅠㅠㅠㅠ반말하능거바ㅠㅠㅠㅠㅜㅠ와 완던 설래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넌 왜 나보다 누나야래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왜 반말해ㅠㅠㅠㅠ누하한테ㅠㅠㅠㅠㅠㅠㅠ설레댜아ㅠㅠㅠㅠ흐아유ㅠㅠㅠ
8년 전
독자96
노옠ㅋㅋㅋㅋㅋ 정국아ㅠ내가 니 농예야ㅜㅜㅜㅜ!!!!!! ㅏㄱ다워줰ㅌ
8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니뮤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오빠야...
8년 전
독자98
와...발린다...능글능글한거봐 전정국ㅜㅜㅜㅜㅜ엉엉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ㅜㅜ
8년 전
독자99
설레발 치다가 침대모서리에 발찍었어요...ㅠㅠㅠ아프다...ㅠㅠㅠ정국이를 이렇게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0
정국오빠!!!!!!!!사랑해!!!!!!!! 진짜 연하남의 정석인 것 같아요ㅠ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101
허 ㅠㅠㅠㅠ진짜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2.192
어???전정국 풀네임 원래 전정국 어빠 아니였어요??참...여주 멍청하네...


어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여주야부럽다ㅠㅠㅠ

8년 전
독자102
하ㅠㅠㅠㅠ미자탈출한다고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몇시간만 지나면 21살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3
aㅏ...이 글이 정국이 미자 때 글이였군요...지금은 21살인데ㅠㅠㅠㅠㅜㅜ정국아 다시 어려지란말야ㅠㅠㅠㅠ정국이한테 심장폭행 당하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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