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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 대학생인데? 01 

 

 

 

 

 

 

 

 

 

 

"저기요 여기 모카빵 없어요?" 

 

 

"없는데요." 

 

 

 

 

 

 

 

그날도 나는 충실하게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어. 내가 누군지 알겠지? 응 나 편순이야..ㅎ  

 

 

 

 

 

"저기요. 여기 모카ㅃ.." 

 

 

"없어요!!!없다구요 모카빵!!!" 

 

 

"뭐야. 없으면 그냥 없다고 그러지. 짜증나!" 

 

 

 

 

 

 

아니 며칠전부터 모카빵 찾는 여자손님들이 늘어나던데 왜그런지 몰랐거든? 근데 내 친구중에 엑소빠순이가 말해줬는데 거기에서 누구더라? 시우민..?그사람 때문에 지금 이 난리라는거 있지? 아니 근처빵집에서 살것이지 편의점이 빵집도 아니고말이야.  

 

 

 

 

 

"별꼴이야진짜." 

 

 

"○○○! 너 또 손님쫓아냈지?" 

 

 

"오~ 민석쓰 왔어?" 

 

 

"기집애가 오빠한테 민석쓰가 뭐냐?" 

 

 

 

 

 

저 잔소리하는 키작은 남자는 내 친오빠인 김민석이야..오빠는 무슨 그냥 친구지친구. 키도 그렇고..음?ㅎㅎㅎㅎ 암튼 나름 나 일하는 편의점 점장이야ㅋㅋㅋ 그래봤자 아빠가 맡기신건데 뭐ㅋㅋㅋ난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우리오빠보고 시우민 닮았다고 그러더라? 내 친구도 우리오빠에 환장해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시우민이 어떻게 생겼는데 그러는거임? 

 

 

 

 

 

 

"아 몰라! 짜증나게 시우민때문에..이씨!" 

 

 

"시우민이 왜?" 

 

 

"시우민때문에 사람들이 모카빵만 찾아!아니무슨 여기가 빵집도 아니고말이야.." 

 

 

"뭐? 모카빵?" 

 

 

"오빠도 어이없지? 아주그냥 상전나셨어 시우ㅁ..." 

 

 

"○○○! 오빠 모카빵 구하러갔다올게!!" 

 

 

 

 

 

 

ㅎ...? 

 

 

 

 

 

"야!!!나 알바 교대시간이라고!!!아아아악!!!!" 

 

 

"ㅎ..." 

 

 

"ㅎ...어서오세요" 

 

 

 

 

 

알바교대시간을 내가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홀라당 모카빵 구하러 간다는 김민석 뒷모습에 지랄발광을 했는데 들어오는 어떤 남자손님이랑 눈마주침ㅋㅋㅋㅋ아 나 어떡해ㅜㅜㅜㅠㅜ 키도큰게 엄청 잘생겼던데..하..최소이불킥 예약이요..ㅜㅜ 

 

 

 

 

 

"...15600원 입니다." 

 

 

"아! 저 던힐도 주세요" 

 

 

 

 

 

그 훈훈하게 생긴남자를...그래 그냥 훈남이라 부를게 어쩌피 작명센스도 없으니까ㅎ 암튼 그 훈남이 물건을 다 골랐는지 마실거랑 과자 이런거를 계산대에 올려놓고 담배도 달라고 하는데 와..목소리 동굴지하 1000m도 뚫고지나가서 제주지하삼다수에 목 축이고 올삘...아니그냥 목소리가 듣기좋은 중저음이었음..ㅎ 

 

 

 

 

 

"여기요." 

 

 

"감사합니다. 근데 혼자 일하는거 안무서워요? 벌써 12신데.." 

 

 

"네?뭐..괜찮아요." 

 

 

"알바해서 용돈벌어쓰는것도 좋지만 고등학생이 늦게까지 일하면 그거 처벌받는데?" 

 

 

"헐..진짜ㅇ...아..아닌데요?" 

 

 

"네?" 

 

 

"저 대학생인데요." 

 

 

 

 

 

담배받아들고 계산도 끝나서 그 훈남이 가기까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나한테 말거는거야!!설레는데 최대한 도도하게 말하다가 고등학생이 밤늦게까지 알바한다는데서 도도함 왕창 무너짐...ㅜㅜㅠ 그래서 홧김에 대딩이라고 그랬는뎈ㅋㅋㅋㄱㅋ나 사실18살이야..솔직히 아빠가겐데 저 훈남이가 신고하면 아빠한테 해끼칠까봐 조마조마해서 그런건데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몰라 그냥 우리아빠가게라고 했으면 됐을텐데ㅋㅋㅋㅋ 내가 대딩이라고 그러니까 그 훈남이 이상하게 쳐다보다가 곧 웃으면서 한마디하고 나갔음 

 

 

 

 

 

 

"아..취미가 독특하시네요. 뭐 그런거 좋아하는 남자도 있으니까. 수고하세요." 

 

 

 

 

 

저게 무슨말인가 하다가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자리에 앉았는데...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나 교복위에 유니폼입음ㅋㅋㅋㅋ어쩐지ㅜㅜㅠ 무슨말하는거였는지 뒤늦게 이해하고 자괴감에 빠짐ㅜㅜ다음부터는 김민석한테 이타임 안한다고해야지ㅜㅜㅜ 

 

 

 

 

 

"오빠왔다! 이거봐 모카빵 한상자얻었어!" 

 

 

"아 몰라!!나 갈거야!!" 

 

 

 

 

 

딱맞춰서 들어오는 김민석한테 유니폼 벗어서 집어던지고 편의점 나오는데 뒤에서 뭐라고 말하는 김민석말 무시하고 그냥 집가버림ㅋㅋㅋ 편의점에서 우리집까지 걸어서 20분인데 버스타기도 애매하고 살이나빼자하고 걷는데 위급신호가 왔음. 나 지금 3일째 변비인데..진짜 급 삘이 온거야!그래서 평소에 가던길 말고 지름길로 가기로하고 어둑한 골목길로 갔어. 

 

 

 

 

 

"아...아...미쳤어..왜 하필...흡.." 

 

 

 

 

 

최대한 조심조심 걸으면서 골목길 지나는데 이상하게 가로등이 다 꺼져있는거임ㅜㅜㅜㅠ 나 어두운거 무서워하는데 설상가상으로 화장실까지 가고싶으니 진짜 미치겠는거야. 진짜 여자로서의 체면을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차마 그럴수없어서 그냥 걷고있었음. 근데 뒤에서 누가 자꾸 쫓아오는게 느껴지는거야. 그순간 화장실가고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등골이 오싹해져서 김민석 핸드폰으로 전화걸었음. 

 

 

 

 

 

 

"민석쓰..나야 ○○쓰.." 

 

 

-이 기집애가진짜! 너 왜 내말안듣고 그냥가냐? 지금 가로등 공사한다고 불 다 꺼져있던데. 너 또 골목길로 집가지? 

 

 

 

 

진짜 김민석 목소리 들으니까 막 눈물나올것같고 엄청 무서운데 발소리는 더 가까워지고 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약간 떠는 목소리로 통화함 

 

 

 

 

 

"으응...어..그러게 내가 왜 그랬지..하하.." 

 

 

-뭐야 너 왜 떨어?무슨일 있음? 

 

 

"오빠..나.." 

 

 

-어? 

 

 

"뒤에 누가..읍!!!!" 

 

 

 

 

 

그순간 누가 내뒤에서 입을 막고 막 끌고가는데 놀라서 소리지를수도없고 그냥 눈물만 나면서 핸드폰은 끝까지 손에 안놨어 혹시 모르니까 

 

 

 

 

-뭐야 왜그래?어? 야! ○○○! 너 무슨일 있는거 아니지? 

 

 

 

 

핸드폰에선 계속 김민석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나 끌고가는 사람 귀에 거슬릴까봐 통화종료하고 112를 누르려고 자판에 손대려는데 화면이 갑자기 켜져서 불빛이 환하게 비추는데 범인 얼굴을 정면으로 봐버렸음. 덜덜덜 떠니까 범인이 내 핸드폰 집어던지고 내 얼굴본거 말하면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한 상태라 눈물이 멈추지않고 계속나오면서 무서워 먼저 기절하는줄 알았어. 

 

 

 

 

 

"고등학생? 흠..." 

 

 

 

 

 

날 한참 뚫어져라 보던 범인이 전화통화를 하더니 여자하나 이따가 보내겠다고 그러면서 술집어쩌고하는얘기를 들었음. 진짜 이러다 팔려나가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든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내일 회포나풀자. 오랜만에 수입좀 짭잘하겠네 고등학생이야." 

 

 

 

 

 

어떻게 됐냐면 어느창고에 범인이랑 나랑 둘이 있는 상황이고 내가 반항안하니까 딱히 입을 막거나 그러진 않은 상황이거든?소심하게 일단 범인을 불렀어. 

 

 

 

 

"저..아저씨.." 

 

 

"응. 그래.어? 잠시만. 뭐라고?" 

 

 

"저..화..화장실좀..." 

 

 

 

 

 

 

 

화장실에 가고싶다고하니까 전화를끊고 나한테 와서는 기분나쁘게 씨익 웃으면서 하는말이 

 

 

 

 

 

"가고싶어 화장실?" 

 

 

"네.." 

 

 

"허튼짓하면 바로 목날라가는거야 학생." 

 

 

"....." 

 

 

"아니면 여기서 볼일보던가." 

 

 

 

 

 

 

 

점점 기분나쁘게 다가오더니 내 옷에 손을 대려는거야. 그래서 내가 막 다급하게 살려달라고 악을 쓰니까 범인이 당황했는지 내 뺨을 내리쳤어. 

 

 

 

 

 

 

"이...썅..너 안닥쳐?" 

 

 

"......" 

 

 

"이게근데 곱게 봐줬더니 안되겠네? 안돼겠다. 사람 올때까지 데리고 놀아줄게. 심심해보이네 마침" 

 

 

 

 

 

이젠 도망갈곳도 없을것 같아서 눈을 질끈감았는데 어디서 목소리가 들렸어. 

 

 

 

 

 

 

"사람 왔는데." 

 

 

"뭐..뭐야!" 

 

 

"사람왔는데 이제 어쩔거야 이 개새끼야!!!!" 

 

 

 

 

 

 

그러더니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지면서 경찰복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오더니 나랑 그 범인을 에워쌌어. 

 

 

 

 

 

"이...너! 언제 나 모르는사이에 신고했어! 어?!" 

 

 

"김대철 널 납치 및 성매매 알선으로 긴급체포한다. 순순히 항복해!" 

 

 

"내가 순순히 갈것같아?" 

 

 

 

 

 

 

이러더니 범인이 갑자기 나를 뒤에서 끌어당기더니 내 목에 칼을 들이댔음ㅜㅜㅠㅜ뭐야진짜 이렇게 심각한 상황까지 올줄은 꿈에도 몰랐음ㅜㅠㅜ 칼보고 벙쪄서 멍하니 있는데 앞에 경찰들 통솔하던 반장님인가?아무튼 형사님이 범인을 보고 달래기 시작했어. 

 

 

 

 

 

 

 

"진정해. 너 지금 그학생 죽이면 형량 늘어나. 얼른 칼 내려놔" 

 

 

"까짓거. 이년 죽이고 나도 죽으면 그만이야! 한발자국이라도 와봐. 그때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오히려 범인은 더 흥분했는지 쥐고있던 칼을 나한테 더 들이밀어서 내 목이 살짝 베었어. 그때 뒤에서 누가 범인 이름을 불렀거든? 어딘가 낯이 익단 말이야. 목소리가? 

 

 

 

 

 

 

"김대철" 

 

 

"뭐야! 억!..." 

 

 

 

 

 

놀랍게도 경찰봉으로 간단하게 범인 기절시킴ㅋㅋㅋㅋㅋ 뭔 이런상황이ㅋㅋㅋ 어이가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는데 방금 범인이름 부른 경찰이 다가오는게 보이는데 그림자에 가려져서 얼굴이 안보였단 말이야? 근데 그때 딱 긴장이 풀렸는지 눈이 막 스르륵 감기면서 점점 시야가 흐려졌어. 

 

 

 

 

 

 

 

"○○○!!!" 

 

 

 

 

 

멀리서 아까 구했다며 자랑하던 모카빵 들고 김민석이 뛰어오는게 보였는데 헛것일게 분명하니 그냥 눈을 감아버렸어. 

 

 

 

 

 

 

 

** 

 

 

 

 

 

 

 

"○○○!" 

 

 

"으어...김..민석?뭐야..여기 어딘데.." 

 

 

"병원 등신아!!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 

 

 

 

 

 

 

눈을 떠보니 나는 병원이었고, 옆에서 김민석이 눈물콧물 쏙 빼면서 울고있었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혼란스러웠는데 김민석이 내가 쓰러진 이후의 상황을 얘기해줬어. 

 

 

 

 

 

"..그러니까 나를 납치하려던 사람이 지명수배자였다고?" 

 

 

"그래 기집애야. 너 앞으로 밤에 혼자 다니기만 해봐!" 

 

 

"허허..그건 오빠가 할소리가 아니지. 누구때문에 늦게간건데" 

 

 

"그..그건.." 

 

 

"그나저나...그때 민석쓰 모카빵 상자 들고와서 울부짖은거..진짜야?" 

 

 

"...봤어?" 

 

 

"풉..." 

 

 

 

 

 

 

 

내 기억은 그게 끝인데 그 모습이 꿈이 아니고 진짜였다닠ㅋㅋㅋ 배꼽잡고 웃어제꼈어. 김민석은 얼굴이 빨개지더니 웃지말라고하는데 웃겨서 웃다가ㅋㅋㅋㅋㅋ 생리현상이...ㅋㅋㅋㅋ 

 

 

 

 

 

 

"아 미친!!!너 방귀꼈지!!" 

 

 

"ㅎ..." 

 

 

 

 

 

말했잖아. 나 3일째 변비였다고..ㅋㅋㅋㅋ 지독하다고 욕하는 김민석한테 가운데손가락을 치켜올리고 놀리는데 병실문이 탁 열림. 

 

 

 

 

 

"○○학생 괜찮...아..." 

 

 

 

 

 

놀랍게도 그 사람은 인상을 찡그리면서 자기코를 부여잡는 훈남이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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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르잼이에요ㅋㅋㅋㅋ 특히 모카빵상자 들고오는 민석쓰ㅋㅋㅋㅋ 어우 상상되서 미치겠네요ㅋㅋㅋㅋ 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빵 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어떡해ㅠㅠㅠㅠㅠ민석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심지어 마지막에 생리현상맡은 훈남 (찬열)은 어떡해ㅠㅠㅠㅜ
8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잘보가가 훈남이었다니..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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