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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1화 | 인스티즈

아홉수 소년

아홉수에 빠진 마음만큼은 소년인 29세 남고동창 일곱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

김탄소(치환인물&여주) - 7명 다 각기 다른 여인들 

 

 

 

 

 

 

 

 

 

 

 

1화

(스물)아홉수의 서막 2015년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1화 | 인스티즈

창 밖 으로 들리는 사람들의 환호소리, 끊임없이 터지는 폭죽, 새해를 알리는 요란스러운 티비 뉴스와는 다르게 복층 아파트 309호엔 탄생한지 올해로 29주년을 맞은 일곱 남자의 표정은 썩 밝지 않다.

 

 

2015년 스물아홉, 나이를 잊기 위해 벌컥벌컥 술을 들이켜 봐도 큰 소리로 저 멀리 환호를 지르는 사람들을 따라해 봐도

연락할 여자 한명 없는 휴대폰을 괜히 뒤적거려 봐도 인생의 어느 덧 청춘의 마지막 세 번째 아홉수가 찾아온 것을 막지는 못했다.

마음만큼은 소년인 그들은 어느 덧 고등학교 시절은 10년전 빛바랜 추억이 되었고 힘들던 군대마저도 옛 무용담이 되어 버린 현실이 미웠다.

 

 

 

 

“야 우리가 벌써 서른이다 서른”

 

 

“말조심해라 스물아홉이지 뭔 서른이야”

 

 

“그래 여자하나 없는데 서른이면 와.. 인생 헛살았네 우리 지민이”

 

 

“시끄러워 지도 여자 없으면서”

 

 

“근데 슬프다 새해를 너희랑 보내다니”

 

 

“내가 할 소리야 아무도 애인이 없으니 나원 참.”

 

 

“지금부터 우리집에서 나이 얘기 꺼내면 퇴장이다 화려하게 알몸으로 퇴장”

 

 

“근데 이젠 몸이 진짜 예전 같지가 않아 힘들어”

 

 

“왜 요즘 잘 안 돼?”

 

 

“뭐가 잘 안 돼. 아직 그건 아니거든?”

 

 

“어머 무슨 생각을 하신거에요! 일이 잘 안 되냐는 말이었는데 김검사님 저질!”

 

 

“야 됐고 그냥 먹고 죽어 오늘 정국이 왔잖냐 귀한 몸인데”

 

 

“그래 전정국 얼마나 바쁜지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내일 출근인거 모르냐 벌써 몇 년 짼데"

 

 

"나도 내일 출국한다 일찍 집에 들어가라“

 

 

 

 

 

삭막하다면 삭막하다할 수 있는 오랜만에 만난 일곱 남자의 대화 키워드는 신년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는 그저 나이, 여자, 술

자칭 개그맨이라 불리는 석진은 와인 요리를 한답시고 30분째 주방에서 나오질 않고

오늘의 모임 집주인 윤기는 내일 출국해야 한다며 집에 가지 않는 친구들을 향해 가짓것 짜증을 내는 중이고

호석은 남준의 여자 얘길 들어주며 집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며 고개만 끄덕이고 있고

방탄모임 사이에서 진정한 또라이로 불리는 지민, 태형은 오랜만에 만난 정국에게 술을 먹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물론 철벽 정국에겐 전혀 먹히지 않았지만.

아마 저 둘이 지금 정국에게 하는 짓이 480번째는 될 것이다.

 

 

 

 

“야 근데 아홉수는 원래 진짜 재수 없잖아”

 

 

“김남준 넌 원래 없잖아 뭘 새삼스럽게”

 

 

“닥쳐. 암튼 올해 연애는 글렀다 아아 짜증나”

 

 

“너 저번에 만나던 디자이너는? 찼어?”

 

 

“차였다고.. 묻지마 아픈 기억이야”

 

 

“좀 잘하지 그랬냐”

 

 

“야 정국이 넌? 마지막 연애가 언제지?”

 

 

“연애는 개뿔 여자다운 여자를 못 만나 본지도 1년은 된 거 같다”

 

 

“너 나이 더 들면 여자 못 만난다 올해 정신 차리고 만나”

 

 

“그게 맘대로 되냐 몰라 우리 어무이 성격 알지? 얼마나 물어보시는지 피곤해”

 

 

“민윤기는 말 안해도 연애 안할 거고”

 

 

“당연”

 

 

“너 진짜 안 만나볼래? 얘가 너 소개해달라고 엄청 떼쓴단 말이야”

 

 

“싫어”

 

 

“단호한 새끼”

 

 

“지민아 넌 애인없어? 정말로?”

 

 

“없지 있었으면 내가 지금 여기 있겠습니까”

 

 

“비서실 그 많은 여성분들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

 

 

“다들 그냥 동료지 뭐”

 

 

“왜 김태형은 예전에 자기 꼬마원생 누나한테 고백도 받았었잖아”

 

 

“아 정호석 제발.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다 그 때”

 

 

“맞아 우리 그 얘기 듣고 겁나 놀렸는데 김태형 인생 흑역사”

 

 

“석진이는 여자 없어?”

 

 

“몇년 전부터 쫒아다니는 박셰프 걔 말곤 없을껄?”

 

 

“석진이도 얼굴에 비해 참 여자 없다 솔직히 잘 생기긴 엄청 잘 생겼는데”

 

 

“그 셰프 아직도 석진이 쫒아다녀? 와 김석진 매정한 놈”

 

 

“근데 그 사람도 대단하다. 포기를 모르는 여인일세”

 

 

“민윤기 넌 진짜 없어?”

 

 

“작업실에 많다 냉장고 벽에”

 

 

“그거 남준이가 붙여준 거 말이야? 아직도 안 뗐냐 싫다고 화내더니”

 

 

“귀찮아. 그리고 떼면 고자라고 놀릴껄 김남준이”

 

 

“역시 민윤기도 남자였어”

 

 

“그럼 여자냐”

 

 

“전정국하고 민윤기는 진짜 천연기념물이라고 상 줘야해”

 

 

“됐고 우리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다 10년”

 

 

“와 벌써?”

 

 

“그 때 학주 얼굴도 아직 기억난다. 우리 잡느라고 고생 참 많이 하셨지”

 

 

“맞아 맨날 야자 째고 피시방가고 애들 집에 놀러가고”

 

 

“학교 뒤에 매점에 애들 못 사먹게 빵 다 털고”

 

 

“맞아 그 때 선배들한테 쳐맞고”

 

 

“그러고보니 석진이 주방에서 자냐?”

 

 

“어이 과일 먹고 있는 박비서 물 좀 갖다줘”

 

 

“박비서가 누구야? 너 비서도 있어?”

 

 

“치사해. 석진아! 올 때 물 좀 줘!”

 

 

“안 들리는데? 뭐라고 태형아?”

 

 

“다들 너무해!”

 

 

“미친놈”

 

 

 

 

 

 

 

 

 

 

 

 

 

 

 

 

 

 

 

 

 

 

 

 

부제 ; 세 번째 아홉수를 맞이하는 일곱가지 자세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1화 | 인스티즈

-김석진-

2015년 첫 출근, 레스토랑을 향해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겼다. 언제나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은 즐겁지만 막상 도착하면 한숨이 푹 나오는 자신을 몇 년째 이해할 수 없는 석진이었다.

아마 오늘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자신을 반겨줄 한 여자를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렸다. 올해는 김남준이 그토록 강조한 아홉수의 해다. 연애운은 기대도 안한다. 다치지만 말자 휘말리지 말자.

특히 김탄소한테. 속마음을 숨기고 최대한 미소를 지으며 레스토랑의 문을 열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일찍 출근해 레스토랑 바닥을 청소하던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오빠! 아, 아니다 김셰프님!”

 

 

“어, 오늘도 일찍 왔네”

 

 

“당연하죠! 아직 견습생인데요 오너님께 인정 받으려면 이정돈 해야죠”

 

 

“그래 오늘도 수고해”

 

 

“맞다, 셰프님 내 문자 봤어요?”

 

 

“아.. 그거?”

 

 

“답장 없으시길래 섭섭했어요”

 

 

“미안 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깜빡했어”

 

 

“아 괜찮아요 봤으면 됐으니까. 근데 셰프님 마지막 질문”

 

 

“뭔데?”

 

 

“나 이것 좀 도와줘요. 청소하다가..”

 

 

“너 손이 왜 그래”

 

 

“아, 이거 괜찮아요! 그게 아니고..”

 

 

“일단 연고 바르자 따라와”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1화 | 인스티즈

-민윤기-

지난 주 신년맞이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지 어언 3일째. 소파에 누워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연명한지도 어언 3일째. 캐리어는 침실 한 쪽 구석에 쳐박혀 먼지를 온 몸으로 받아내고 있고 먹다 남은 피자는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다. 아 귀찮아. 이젠 일어나야겠다 싶어 기지개를 키고 머리를 한번 털었다. 작년 밝은 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어느 새 검은 머리랑 섞여 얼룩져 있었다.

세수를 하고 정신을 차린 후 우선 거실부터 치우자는 마음으로 먹다 남은 피자를 버리고 바닦을 청소기로 청소를 했다. 소파를 한번 닦고 넘어져 있는 액자들을 하나 둘씩 세우는데

왜 박지민 사진이 있는지 갑자기 짜증이 물밀듯이 차올랐다. 이 녀석은 언제 지 사진을 놔둔거냐고. 누가보면 오해하겠다. 액자의 테는 핑크색 미친놈. 누가 볼세라 치우려다 그냥 뒤로 돌려 세우고

침실로 향했다. 작년 덴마크에 여행갔다 사온 페브릭을 털고 커튼도 털었다. 창문을 여니 3월의 차가운 바람과 아직은 미지근한 햇살이 스며들었다. 말없이 청소하길 1시간 째, 마지막 작업실로 향했다. 넓은 집 더 깊숙한 곳에 위치한 어두운 색깔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건축 자재들, 인테리어 책들, 재단 도구들이 이리저리 흐트려져 있었다.

열심히 정리를 하는데 대학 시절 교과서처럼 들고 다니던 책을 발견했다. 오랜만에 만난 책을 보니 묘한 기분에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책 사이로 사진이 빠져나왔다.

 

 

 

 

“이게 누구야..”

 

 

 

 

앳된 얼굴의 두 남녀가 뒤를 돌아보며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을 감싸는 배경은 이탈리아였다. 아직도 기억난다. 같이 갔던 피자가게, 피자집 주인, 거친 남부 이탈리아의 백인들의 외침, 거리의 아이들의 목소리가 생생했다. 너와 함께 했던 그 해의 이탈리아는 색이 지워지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오히려 자꾸만 선명해졌다. 사진을 다시 책 사이에 넣고 책꽂이의 제일 위 칸에 보이지 않도록 숨겨 꽂아두었다. 그 누구도 다신 못 찾게. 미친 민윤기 오글거린다.

 

 

 

 

“....오랜만이네 김탄소”

 

 

 

 

 

“뭐하고 지내냐... 김탄소”

 

 

 

 

 

 

 

 

 

 

 

 

 

 

 

 


암호닉 사랑

〈!--StartFragment-->

크롱 꾸미기 론 패디과 벚꽃 린슈가 펜잘규 930309 오름 내달걀 소녀 가리 침을태태 횰리 뽀로로 맑공

태권브이 윤기모찌 망고 골드빈 눈부신 바나나우유 이불킥 바닐라슈 숨숨 모기 됴종이 정콩국 마끼

 

 

다음화에 이어서 나머지 멤버들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암호닉은 계속 받아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탄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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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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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린슈가에요!
첫 추천 첫 댓글은 제가 꾸욱ㅎㅎ
진짜 프롤로그부터 눈길을 끌더니..
내용도 완전 좋고 사진도 좋고..
다음화도 기대되네요ㅜㅜ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민피디
우와 첫댓글 고마워요 감동받았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가리예여ㅜㅜ으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와 마지막에 민윤기.. 발린다..하..ㅜㅜㅜ 좋다좋아..ㅜ
8년 전
민피디
대화체 쓴다고 애 좀 먹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3
펜잘규에요!! 아이고 애들 너무 귀여웤ㅋㅋ대화하는 게 진짴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갈게요ㅠㅠ
8년 전
민피디
왠지 제 상상 속 남자들의 대화랄까요? 하핫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진짜 글이 기대됩니다ㅎㅎ 일곱명이 모여서 노는것도 귀엽네요!!
8년 전
독자4
끄앙!!!영국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처음 봤는데 취향저격 탕탕!...예쁜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민피디
신청완료! 감사합니다 이쁘다니 부끄럽네요
8년 전
독자5
론이에요!!! ㅋㅋㅋㅋㅋ다 다른 주인공이라니 설렘도 7배로 늘어나겠어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민피디
고마워요! 7배의 로망스를 즐겨보아요
8년 전
독자6
안녕, 안녕! 벚꽃이에요 :-)
다 읽은게 아쉬워서 ☞☜ 올라가서 또 읽구 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브금도 달콤달콤한게 작가님 제 뽀뽀 받구 원기 충전? ^3^~♥ 오늘 밤에 은근슬쩍 설레고 갑니다!

8년 전
민피디
또 읽어주신다니 완전 감동 받았어요 우와!! 고마워요 저도 벚꽃님 덕에 은근히가 아니고 엄청 설레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
맑공이에여!!! 일곱남자들 아홉수쓰시느라 힘들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많아...그래도 저같은 독자는 작가님에게...더럽♥ 다음화에사 다시 봬여!
8년 전
민피디
다음화도 빨리 달려올께요 센치할 때 많이 써놔야지 오늘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8
패디과 예여! 세상에 세상에 남장네 일곱이서 맞는 새해라니 거기 좀 제가 끼면 안되겠습니까ㅠㅠㅠ 나머지 멤버들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떨려요..! 재밌게 봤습니당!
8년 전
민피디
제가 슬쩍 엿봤는데 별거 없었어요 애인이 각자 없다는 정도?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모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ㅜ아ㅠㅠㅠㅜㅠㅠㅜㅜㅠㅇ유ㅏ나아아ㅜ우아웅어ㅓ어유어어여러우커머누유ㅓ얼류류거어어뎌더어어자내내어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다음편 완전 기대됩니다!!!!!
8년 전
민피디
고마워요 이토록 기대를 많이 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다음편 빨리 가져올께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민피디
직업이 다양해서 열심히 찾아보고 쓰는 중입니다 화이팅!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배추로 신청해요! 설정도 다들 너무 좋고 글도 너무 예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민피디 님 감사해요 ♡
8년 전
민피디
신청완료입니다! 글이 이쁘다니 우와.. 정말 감사해요! 힘 얻고 가요
8년 전
독자12
망고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윽 진짜 뭔데여ㅠㅠㅠㅠㅠㅠ아 지짜ㅠㅠㅠㅠㅠㅠ아홉수가 재수없다니 그런 거 아니야 얘두라....너네가 너무 잘나서 구런거야...(오열) 저 들이대는 거 잘하는데 제가 한 번 김석진 셰프한테 들이대볼게여^^; 아 그나저나 윤기ㅠㅠㅠㅠ마지막에ㅠㅠㅠㅠㅠ왜때무네 설레여...? 하 징짜 미쳐부리겠네여...
8년 전
민피디
아홉수는 재수 없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앞으로 어떤 글을 쓸지 정확하겐 잘 모르지만 최대한 즐겁게 쓸게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3
나머지멤버들이야기도궁금하네요ㅎㅎㅎ치환하니까모든멤버한테불려져서설레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
와 석진아 여주 좀 받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어쩔수없이 받게될걸!!!!
8년 전
독자15
이불킥입니다 아아아ㅏ아아앙완전 취저잖아요ㅠㅠㅠㅠㅠ윤기 뭔데 아련아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헝 다음화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7
와 허류ㅠㅠㅠㅠㅠㅠㅠ1화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기대하게 만드시며뉴ㅠㅠㅠㅠㅠㅠ아 사랑해요ㅠㅠㅠㅠ다음화도 빨리 읽고싶다ㅠㅠ
8년 전
독자18
태권브이에여!! 석진이 뭔데....손 치료해주는거 뭔데...아 설레여ㅜㅜㅜㅠㅠㅠㅠ윤기도 마지막에 너무 설레써여....ㅠㅠㅠㅠㅜㅠㅠㅠㅠ좋당...♡♡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께옇ㅎㅎㅎ
8년 전
독자19
아 세상에 이렇개 감질 맛나게 끊어주시면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 기다립니다 기다리겠습니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윤기모찌얘요♥ 아정말 작가님제사랑받으세요....... 문체마저 절설레게하다니 .... ㅎㅅㅎ 흫..........☆
8년 전
독자21
오셨어요ㅠㅠㅠㅠㅠ기다리구 있었어요ㅠㅠㅠㅠ진심 직업ㅠㅠㅠ발린다니까요ㅠㅠㅠㅠㅠ 다음 멤버들도 기대하고있을께요ㅠ
8년 전
독자22
마끼에요ㅠㅠㅠㅠㅠㅠㅠ인트로보고 설렜던게 지금은 완전 심장이 터질것같아요ㅠㅠㅠㅠ제가 진짜 이런 스타일의 글 정말 좋아하는데 작가님 완전 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23
달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애들끼리 대화하는게 귀여워여ㅜㅡㅜ..
얼른 다른애들 얘기두 듣고싶네여 ㅎㅅㅎ 잘 읽구가여!!!

8년 전
비회원10.209
[두둥]으로신청할께여ㅠㅠㅠ 오이런거져아여ㅠㅠㅠ
8년 전
민피디
신청완료!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0.225
조용히 들어와 취향저격당하고 갑니다.... 하하항하하항 애들이 너무...ㅠㅠㅠ 귀엽네요ㅠㅠㅠㅠ
[바람민]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도망갑니다!!!

8년 전
슈팅가드
신청완료!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비회원37.9
[마름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취향 저격 제대로 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신청완료입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
바닐라슈에요.
으어머...애들이 졸업한지 10년...하...애들아 제발 연애 좀 하고 살으란 말이야...심지어 윤기...넌 천연기념무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좋다 너

8년 전
독자25
눈설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 손 다친거 신경써 주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사진보면서 얘기하는것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숨숨이에요...헐...헐헐....진짜대작스메류ㅠㅠㅜㅜ너무좋덚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제가어제정신아없오서 ㅠㅠㅠㅠ니금ㅂ핬어요ㅠㅠㅠㅠㅠ발린다진쩌ㅠㅠ
8년 전
독자27
끼야아아아아앙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글이 브금이랑도 어울리고 짱 설렙니당
8년 전
독자28
아 암호닉을 최신편에 할껄 괜히 미리 했ㄷ군!
윤기한테는 여자 경험하나가 여주? 무슨 일이 있었던것일깟!!!

8년 전
독자29
헐헐....ㅠㅠㅠㅠㅠㅠㅠ완전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설래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ㅏㅇ우ㅜㅜㅜㅜㅜㅜㅜ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디즈니예요 이들이 참 얼굴도 성격도 각자마다의 매력도 잘 나서 여자를 사귈려고만 하면 주위 여자들은 좋아라~~ 할텐데ㅎㅎ 각자 한명씩 여자가 있긴하네요~ 석진이의 그녀는 참 귀엽네요ㅎㅎ 미워할수없는 그런 매력이 있을거같아요ㅎ 석진인 막 귀찮아해도 챙겨줄거 다챙겨주고 그럴거같아요ㅎ 윤기의 그녀는 과거의 여자인건가요? 뭔가 애틋함이 느껴졌어요ㅠ
8년 전
독자31
아ㅠㅠ윤기야 석진아ㅠㅠㅠㅠ윤기는 약간 맘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우와 대박 글 분위기가.. 첫 시작에 나온 짤 도움도 있었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유럽 한 조용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 같아요.. 뭔가 진짜 따뜻한 분위기인데 유럽 같은 느낌 들어서 막 빈티지? 되게 감성적인 분위기가 들어요! 짱 좋아요.. 대박이다..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롤ㄹ로그도 재밌는데 본편도 재밌네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여ㅠㅠㅠ
8년 전
독자34
헐 재밌어요ㅠㅠㅠㅠㅠ취향저격입니다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35
대박 제 취향저격 글이에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6
흐얼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치환되는건다제이름인데다다른사람이라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제이름이계속나오는데어색하지않은이유는뭐죠ㅠㅠㅠㅠ다작가님이글잘쓰셔서그런것같슴다...ㅎ
8년 전
독자37
인트로에아까신청하고왔어요!꾹블리라고!
아벌써부터너무재밋어욬ㅋㅋㅋㅋㅋ29살의방탄이라닠ㅋㅋㅋㅋㅋㅋ진짜좋아요이런아저씨들~~연애얼른해랏!!

8년 전
독자38
와 신기하게 다 연결고리가 있나봐요 ㅎㅎㅎ 근데 지금 여주는 석진이를 좋아하는 건가요????
8년 전
독자39
와 마지막에 윤기 와
8년 전
독자40
[현지]신청합니다! 아니 왜 이글은 못봤지?!?!??!?!?!
8년 전
독자41
헐뭐야뭐야 빨리다음편읽으로가여!!!!
8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끄앙ㅜㅜㅜㅜㅜㅜㅜ이런 글 너무 취향저격 탕야탕야!!!!!!!아니 이 남자들 왜 연애를 못하는겁니까?여자는 돌입니까?
브금하고 딱 맞아떨어져서 소오름~?
다른애들의 아홉수도 궁금궁금!

8년 전
독자44
역시 여자가 아예없는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엇네요 다들사연이 잇어서 그랫나봐요 특히 윤기는 지금 같이 없는상탸인것 같은데ㅠㅠ
8년 전
독자45
석진이 자상도해라ㅠㅠ 정말 스물아홉의 애들은 솔로일까요?
8년 전
독자46
오대박.ㅠㅠ진짜 재밌을듯.나머지 멤버들도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47
애들 귀엽다ㅜㅠㅠㅠㅠㅠㅜㅠ마지막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6.222
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글 취적 대박이에요. Q.작가님은 혹시 제마음을 읽는 기계라도 가지고계신지? 아 진짜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48
와... 치환... 이래서 하는거군요... 스고이...
8년 전
독자49
와 장난 없네요.... 김석진도 그렇고 민윤기도 약간 걸리는 사람이 있긴 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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