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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2화 | 인스티즈

 

아홉수 소년

아홉수에 빠진 마음만큼은 소년인 29세 남고동창 일곱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

김탄소(치환인물&여주) - 7명 다 각기 다른 여인들 

 

 

 

 

 

 

 

 

 

 

 

2화

사건번호 029 #seven

 

 

 

부제 ; 본격 아홉수 원망하기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2화 | 인스티즈

-정호석-

2015년 들어 처음으로 출근하는 3월의 출근길은 김남준의 아홉수 저주와는 달리 가볍고 상쾌했다. 벌써 2년 반 넘게 자신의 자가용이 되어주는 파란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는 학교는 그야말로

학생들의 온기로 가득했다. 잠이 덜 깬 학생들의 귀여운 모습에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났다. 천상 선생님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호석이지만 오늘따라 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느끼며 교문을 통과해

교무실로 달려갔다. 교무실의 문을 여니 오랜만에 만나는 선생님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교무회의를 하고 정리하는데 교감 선생님의 청천벽력같은 말씀이 자신을 향해 날아왔다.

교감 선생님 저 이제 선생한지 2년차인데요 와 미치겠다.

 

 

 

 

 

“정선생”

 

 

“예 선생님”

 

 

“내가 다른 선생님들이랑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정선생만한 사람이 없어”

 

 

“예? 무슨 말씀이신지..”

 

 

“이번에 고3 담임을 맡아줬으면 해 아니 사실 이미 배정되어 있네”

 

 

“제가 고3 담임을요? 선생님 저 이제 2년차인데ㅇ..”

 

 

“어디 보자.. 아 3학년 2반 담임이네 정선생 잘 부탁해요”

 

 

“서,선생님! 교감 선생님!”

 

 

 

 

왜 이토록 담임을 맡기 싫어하냐 묻는다면 고3이 싫은게 아니라 부담된다. 고1도 아니도 대학을 앞둔 친구들인데 내가 감히 경력도 없는데 무턱대고 담임이라니.. 교감선생님은 이런 나의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웃으며 입학식에서 보자고 당신의 그 투박한 손을 흔들어주셨다. 얼떨결에 같이 손을 흔들고는 아차 싶어 정신을 차리고 교감선생님을 찾았지만 교무실은 텅텅 비어있었다.

학교가 이토록 미워졌던 적은 없었는데 역시 김남준 니 말이 맞다. 아홉수는 저주다 저주.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답인 그런 거. 소리없는 절규를 내뱉으며 입학식을 하기 위해 교무실을 나서니

날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갤 돌려 바라보니 역시나.

 

 

 

 

“선생님! 호석쌤!”

 

 

 

 

도망칠까..?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2화 | 인스티즈

-김남준-

워낙 눈코뜰새 없이 일 하는 직업이라 오늘도 서둘러 출근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 송치사건들을 이리저리 훑어보며 정리를 하고 있었다. 피곤하다. 어젯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술을 마신게

화근인지 속도 좀 쓰리고. 검찰 서류철을 넘기는 소리만 들리는 외로운 사무실에서 잠시 눈 좀 붙일까 싶어 파일을 덮어두고 엎드리려는 찰나 내 책상 위 탁 하는 맑은 소리가 들려 숙이려던 고갤 들어

바라보니 커피가 놓여 있었다. 어, 김검사네. 이번에 좀 긴 재판을 맡았는지 몇 주 잘 못 봤는데 살아있었네. 말없이 커피를 받아 마시는 날 보더니 어이없는 웃음을 짓는 김검사였다.

왜 난 피곤하다고.

 

 

 

 

“고맙다는 말이라도 좀 하지 김검사?”

 

 

“아, 고마워 잘 마실게”

 

 

“하여튼 무뚝뚝하긴”

 

 

“책상 위에 앉지마 찝찝해”

 

 

“나 치마 입어서 그런거야?”

 

 

“맘대로 생각하세요 아가씨”

 

 

“암튼 오늘 점심 비워둬”

 

 

“아, 또 회의야? 검사장님은 밥도 안 드시고 일하시는 거 같아”

 

 

“아니 회의말고. 나랑 먹자고”

 

 

“오~ 싫어”

 

 

“아 그러셔? 오늘 검사장님께 김검사가 지금 당장 이번 사건 회의 좀 하고 싶어한다고 전해드릴게”

 

 

“...몇 시?”

 

 

“12시 좀 있다 봐요 김검사”

 

 

 

 

이건 분명 아홉수의 저주다.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2화 | 인스티즈

-박지민-

출근하기 전 거울 앞에 서서 다시 옷매무새를 다듬고 삐뚤어진 넥타이를 다시 고쳐 매었다. 사장님께서 얼마나 비서들 외모에 신경을 쓰시는지 작년에 이어 올해의 내 소원은 사장님 앞에서 잠옷입고

춤추는 거다.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미친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오랜만에 만날 동료들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구두를 신고 서둘러 차의 시동을 걸었다. 오늘따라 잘 안 걸리는 시동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지도 벌써 10분째, 겨우 걸린 시동에 애꿎은 핸들을 한 번치곤 서둘러 회사로 달려갔다. 물론 출근길이라 차가 좀 막혔지만. 회사에 도착하니 9시 5분, 벌써 5분을 넘겼지만

더 혼나기 전에 엘리베이터로 달려갔다. 닫히려는 문을 겨우 비집고 들어가 탑승했다. 출근시간 답게 엘리베이터도 아까 지나온 도로처럼 꽉 막혀 있었다. 고갤 들어보니 내 앞엔 딱 붙는 스커트를 입은 여자와 내 가슴이 밀착 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직 내 머릿속에는 빨리 가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 혹여나 놓칠까 서류가방을 다시 고쳐 잡는데 내 앞에 서 있는 여자가 소리를 질렀다. 뭐지?

 

 

 

 

“으아!”

 

 

“?”

 

 

“이..이 남자가 어..엉덩이..를”

 

 

“뭐? 저,저요?”

 

 

“그래요 당신 말이야! 어떡할 거에요 엉엉”

 

 

“저 사람 비서실 박지민 아냐?”

 

 

“아침부터 뭐야 저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변태였어?”

 

 

“아, 아닙니다 제가 뭐 부족해서 저 여잘..”

 

 

“엄마야.. 아침부터 이게 뭐냐구요”

 

 

“이봐요 그건 내가 할 말이에요. 난 서류가방을 고쳐 잡았을 뿐이라고요!”

 

 

“사과해요 당장!”

 

 

“이봐요! 와 나 미치겠네”

 

 

 

 

스물아홉수의 첫 출근길의 엘리베이터는 비좁고도 잔혹했다.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2화 | 인스티즈

-김태형-

길고 길었던 7일 간의 유치원 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유치원으로 나서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늘 매고 다니는 백팩 안에는 반짝거리는 색종이, 종이인형, 공주 스티커가 들어있다. 기분 좋은 무게감이 어깨에서 느껴졌다. 오랜만에 만날 천사들 생각에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어젯밤 설레는 마음에 몇 번이고 준비물, 옷, 가방을 살펴봤다. 노란 앞치마. 친구녀석들은 일하는 내 모습을 보곤 덩치에

안맞게 뭐냐며 기겁을 했지만 우리 병아리반을 대표하는 색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할 수 없다. 햇빛에 뽀송뽀송 말린 앞치마를 챙기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 이른 아침 유치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일주일 동안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휑한 기운이 감돌았다. 열심히 청소를 하다보니 선생님들도 하나 둘 씩 출근하셨고 작은 의자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어느 덧 유치원 버스가 도착하고

천사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마시던 주스를 정리하고 달려 나갔다. 우리 천사들 보고 싶었어

 

 

 

 

“병아리반!”

 

 

“선생님! 보고 시펐어여”

 

 

“선생님도 우리 병아리들 엄청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나 머리 짤랏어여”

 

 

“우와 우리 찬희 멋지다”

 

 

“선생님! 나 이거 해져여”

 

 

“선생님 노라져요 여기서어”

 

 

“알았어요 알았어 병아리들 일단 들어가서 옷 갈아입자”

 

 

“네!”

 

 

 

 

우리 천사들을 보면 있던 피로는 날아가 버리고 없던 희망은 생겨나는 기분이다. 여느 날처럼 아이들과 놀아주려 하는데 버스에서 마지막으로 천사가 한 명 더 내렸다.

눈이 부신 아침 햇살 탓에 인상을 찡그리고 보니 우리반 천사 슬기다. 근데 이상했다. 슬기는 원래 지금쯤 날 향해 뛰어와야 하는데..

 

 

 

 

“슬기야 선생님한테 와봐요 선생님 안 보고 싶었어?”

 

 

“선생님..”

 

 

 

 

가까이 다가오는 작은 천사를 보니 이상했다. 까맣고 길게 땋고 다녔던 머리칼은 뭉툭하게 잘려 있었고 울었는지 눈은 퉁퉁 부어 있었다.

놀란 마음에 슬기를 꽉 안아주고 다시 살펴보니 잘못본게 아니었다. 우리 천사 무슨 일이야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2화 | 인스티즈

-전정국-

아홉수의 첫 정식 출근 날, 심란한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찰서 강력계의 아침은 오늘도 사나웠다. 누구 책상 할 것없이 사건 기록과 몽타주들로 가득한 서류들로 책상이 채워져 있고

누구는 빵, 누구는 도시락을 까먹으며 겨우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다. 서울에서 근무하다보니 확실히 범죄의 수나 죄질이 다양하고 또 치밀하다. 몸으로 뛰는 일이 대다수고 특정한 근무시간이 없다보니 솔직히 집이 필요 없다. 잠도 밥도 씻는 것도 다 여기서 해결을 하니까. 신년부터 더럽게 올해들어 가장 강력한 강도 살인 사건이 하필 우리 관할 구역에서 발생하다니.

이 새끼 얼굴도 무진장 험악하네. 누가봐도 강도네 강도. 앞으로 집엔 더더욱 못 가겠다는 생각에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세상엔 왜 이렇게 미친 새끼들이 많은 건지.

아무렇게나 헝클어져 있는 머리를 한번 쓸어 넘기곤 서류철을 넘기며 살펴보는데

문득 집에 두고 온 짐들이 생각나 차 키를 집어 들곤 시동을 걸었다. 혼자 사는 집이라 그런지 별 짐도 없고 가구도 없다. 침대에서 잠을 마지막으로 잔게 언제더라 이젠 기억도 안난다.

내 침대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느낌이 들었다. 침대의 이불을 한 번 개켜 놓고 짐을 챙기고 차에 올라탔다. 아, 편의점에 들러 빵이나 좀 사가야겠다. 익숙한 편의점 앞에 차를 세우곤 피곤한 마음에

눈도 제대로 안 뜨고 씻지 않은 머리를 감추기 위해 모자를 푹 덮어쓰곤 편의점의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라는 밝은 목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묘한 침묵이 감도는 걸 느끼곤 그제야 고갤 들어 보니 제기랄.

 

 

 

 

“넌 누구야. 당장 나가 새끼야”

 

 

 

 

어떻게 가는 곳마다 사건이냐 사건. 남준이가 말한 아홉수? 그거 진짜 더럽네.

 

 

 

 

 

 

 

 

 

 

 

 

 

 

다음화에서 봐요 독자님들!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암호닉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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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꾸미기 론 패디과 벚꽃 린슈가 펜잘규 930309 오름 내달걀 소녀 가리 침을태태 횰리 뽀로로 맑공

태권브이 윤기모찌 망고 골드빈 눈부신 바나나우유 이불킥 바닐라슈 숨숨 모기 됴종이 정콩국 마끼 영국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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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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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영국이에요!! 으아...일하는 남자 정말 정말 정말 사랑스럽고 멋진 남자...내 미래 직장에 저렇게 막 막 멋진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그 전에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직장 가져야 하는 게 우선..ㅠㅠㅠㅠ맛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린슈가에여!
오늘도 첫 추천!ㅎㅎㅎ
다른 멤버들 이야기도 역시 작가님은 이렇게 귀엽고 재밌게 풀어주시네요ㅠㅠ 다음내용이 기다려지는 부분에서 딱 끊으시다니!! 그걸 노리신거겠죠?흐흐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일곱명 이야기 다 궁금해요! 흥미진진합니다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잘 읽고 가요!!감사합니당~ㅎㅎ
8년 전
독자3
망고입니다! 저번화에서는 재수없는 일이 있다거나 그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화에서는 다들....아 아닌가여 아무튼 지짜 지민이....아....(찌통) 우리 지미니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우리 지민이 그런 애 아니란마랴!!!
8년 전
비회원86.79
앜ㅋㅋㅋㅋ정구기어떡해...ㅌㅋㅋ 아홉수힘쇼..
8년 전
독자4
태권브이에여!! 일하는거 너무 멋있는거아닌가여...그리고 작가님 너무 잘 끊으시는거 아닌가여....이렇게 딱 궁금할때 끊으시다니!!!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ㅎㅎㅎㅎㅎ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41.177
와 정국이 29살이라니.. 스물아홉이라니!! 와 다들 직업도 매력있고 캐릭터들도 개성있네요 ㅠㅠ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암호닉 [반지]신청할게요!
8년 전
민피디
신청완료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
마끼에요! 다들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ㅠㅠ 이렇게 텍스트에 설레임을 느끼는 나 비정상인가요?ㅠㅅㅠ!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6
안녕하세여 모깁니다!! ㅠㅠㅠㅠㅠ오늘도 짱짱이네요 다음화가 기대되는!! 멤버별로 여주가 다른 존재인거죠? 이름만 같고!
8년 전
민피디
네네 맞아요! 다 다른 여인네들이랍니다
8년 전
독자7
가리예요~~ 박지민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일 심하게 낀듯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다 귀여워서 보는내내 앓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싸랑해여♡
8년 전
독자8
윤기모찌얘요♥ ㅠㅠㅠㅠㅠ으앙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어떡해요 안쓰럽........☆ 지민아구출해줄게......또륵
8년 전
비회원167.83
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너무재밋는거아닌가요...? 정국이한테 잡혀가고싶다..
8년 전
독자9
으앜ㅋㅋㅋㅋ지민앜ㅋㅋㅋ...불쌍해랔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앞으로도 많이많이 써주세요
8년 전
독자10
바닐라슈에요!
와...설마 마지막에 정국이가 편의점에있는 여주를 구해준다던가...하...그렇다면 난 이미 잼이네여...발렸어

8년 전
독자11
패디과예요! 힝 이렇게 짜르시면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서 어떻게 살아욮ㅍ퓨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재미집니다
8년 전
독자12
앗 이거군요
정국이는 오늘도 고군분투.....운도 더럽게없넼ㅋㅋㅋㅋ어떻게 편의점에서 강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무튼 저도 암호닉신청할게요![카누]

8년 전
민피디
카누님! 여기서 또 보다니 기뻐요 신청완료입니다 곧 다시 정리해서 찾아뵐께요
8년 전
독자13
어터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진심 직업하나하나 안발리는게 없어요ㅠㅠㅠㅠ 정국이 어쩔꺼예요ㅠㅠㅠㅠㅠㅠ짤이도 적절하다 후허후훟흐후ㅏ
8년 전
독자14
론이에요!!! 와 다른 멤버들도ㅋㅋㅋㅋㅋ아홉수로 재수없는(?) 하루를 시작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다들 얼른 저주에서 풀려났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와중에 남준이....검사ㅠㅠㅠㅠㅠㅠ 다른 멤버들도 각자 일하는게 너무 멋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5
맑공이에요! 우우어우어우어 조금씩 나오니까 더 궁금해서 다음화를 봐야겠어요!!!!!!!!!!!!!! 저도 올해 아홉수.........ㅎ.......보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하..이거완전제취향저격탕탕하셨어요ㅠㅠ이렇게다들아홉수의늪에빠져버렸네요ㅠㅠ저도작년에는아홉수였는데ㅠㅠㅠ이거완전재밌어요추천신알신걸고갑니다!암호닉도신청하고가겠습니다ㅎ[어색하진]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민피디
신알신이라니ㅠㅠ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완료
8년 전
독자17
헐 취저탕탕...암호닉 신청할게요! [다홍]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민피디
암호닉 신청완료!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182.15
[하루]로 암호닉 신청이요! 일곱남자들 다 볼수있어서 너무좋네요ㅎㅎ 아홉수인 남자들이 저리 매력적일건 또 뭔가요ㅎㅎㅎ잘 설레고갑니다♥
8년 전
민피디
설레셨다니ㅠ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완료!
8년 전
비회원36.136
아 대박 좋다ㅠㅠㅜㅜ
혹시 암호닉[1600]으로 신청가능할까요?
아 이거 진짜 좋다ㅠ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8년 전
민피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신청완료!
8년 전
독자18
정주행하고왔어요!!!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헉헉 여주가 치대는게 많네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헐 꿀잼 색달라서 더 재밌어요! 암호닉[7인7색] 신청합니다!
8년 전
민피디
오오 암호닉이 (두근두근) 새롭네요 신청완료!
8년 전
독자21
눈설인데 애들 다 어떡하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다 아홉수의 매직..ㅁ7ㅁ8 애들아.. 지민아.. 짐니 부쨩..☆ 태형이의 천사는 무슨일인거죠..;ㅅ; 아가..
8년 전
독자22
숨숨이에요!!

어진쩌ㅠㅠㅠㅠㅠ대박이더 ㅠㅠㅠㅠ일하는남자들....태형이도너무잘어울리고 ..지민이는갑자기이게뭔봉변...ㅋㅋㅋㅋㅋ정국이는 하..강력계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23
와 정쿡이 멋져.... 저 짤 누가 저걸 보고 미자라고해....말도안도ㅔ... 태형이는...끄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 저렇게 좋아하는거보면 내가 다 흐뭇해ㅠㅜㅜ
8년 전
독자24
[비비빅]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한명한명 이야기가 다 기대되요!캐릭터가 다들 너무 매력적이라ㅜㅜㅜ
8년 전
슈팅가드
감사합니다! 암호닉신청완료에요!
8년 전
독자25
아ㅠㅠ작가님ㅜㅜ역시 기대이상이에요!!
방탄이들 다 주인공인 글이 고팠는데 진짜 취저탕탕탕!!!ㅠㅠㅠ

8년 전
독자26
공지글에 암호닉신청했으면 여기에 따로 안해도 되죠?ㅎㄹ
8년 전
슈팅가드
제가 신청완료라고 답글을 달았으면 신청완료입니다! 혹시 모르니까 알려주시겠어요??
8년 전
독자27
[주지스님]이요!ㅎㅎ
8년 전
슈팅가드
아~ 신청완료입니다!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ㅜㅠ다들 매력넘쳐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ㅠㅠㅠㅠ암호닉[룰루냥냥]할께요! 첫화에했는데 한번더 말씀드려요!!!
8년 전
슈팅가드
아~ 아까전에 신청완료입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9
디즈니예요!! 호석이 선생님이 된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고3담임이라니ㅠㅜㅠ 흠ㅠㅠ 호석아 너라면 잘해낼거라고 믿어~ㅎㅎㅋㅋㅋㅋㅋ 호석이의 그녀는 마지막에 호석이를 부른 사람인가요? 그 사람이 같은 선생님은 아닌거같고 학생같았어요 호석이를 쫄쫄 따라다니는 여고생느낌?ㅎㅎ 남준이의 그녀는 같은 검사동료? 같이 일하는것만으로도 부럽다ㅠㅜㅠ 지적인 남준이의 열심히 일하슨 모습!!ㅋㅋㄱㅋ 지민이ㅋㅋㅋㄱㅋㅋ 아침부터 저렇게나 운이 안좋을수가ㅋㅋㅋㅋㅋ 차 시동도 안걸려, 갑자기 성추행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아홉수가 시작됐나봐 좀 거하게 시작되는구나허허ㅋㅋ 잠옷입고 춤도 출수있을거같다~~ 태형이가 이쁜 병아리들 보며 눈높이 맞추면서 웃으면 얘기하는 모습이 상상이되요ㅠㅠ 이쁘다정말ㅠㅜㅠㅠ 그런데 슬기라는 아이는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ㅠㅜㅠ 저 작고 여린 아이에게 무슨일이ㅠㅠ 정국이는 그냥 멋지네요ㅠㅠ 걸어만 다녀도 그냥 멋지다ㅠ오랜만에 집에서 쉬게됐는데 편의점 갔다가 일하게 생겼네요~ 어쩔수없는 넌 경찰이니까...ㅎㅎ 훅 때려잡아주세요 잘봤어요ㅎㅎㅎ역시믿고보는 작가님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헐 완전 재밌어요ㅠ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린봄]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1
호석이랑 지민이 너무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8년 전
독자32
우와 대박 이번 편은 약간의 진짜 약간의 짐작만 되고 도저히 짐작이 잘 안되네요!! 다 어떤 스토리를 구성해 나가게 될지 정말이지 기대됩니다ᄒᄒ 어서 다음 편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정말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두근두근) 설레네요 ㅎㅎㅎ
8년 전
독자33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얼른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34
아 진짜 이렇게 에피소드 다양하게 있으니까 정말 좋아요 애들 하나하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진짜7명다다른내용으로쓰시느라힘드실것같애요ㅠㅠㅠㅠㅠㅠㅕ
8년 전
독자36
달걀 입니다ㅜㅠ 이제보게됐네여
일단 멤버들의 아홉수 첫 생활ㅋㅋㅋㅋㅋㅋ
재밌네여 특히 편의점강도 만난건 와우~~!!
잘 읽구갑니다!!♡♡

8년 전
독자37
와 다들아홉수..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
[현지]으아........쥭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쥭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뭔가 은근 선생님이랑 잘 어울리네요!!!!!!!!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일하는남자들디게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홉수의저주라니..
8년 전
독자40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경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흥미진ㄴ진!!!!!!아 너무 좋으네요 작가님 오늘은 여기에 이불펴고 눕겠습니다.(주섬주섬)애들 직업 다 좋네요 므흣므흣
아 특히 그중에 박비서가 제일 예쁘...

8년 전
독자42
일하는 남자 정말 멋잇네요.. 정국이 마지막에 욕하는거 심쿵.. 호석이를 좋아하는 학생이잇고 태형이 유치원생은 무슨일이져?ㅠㅠ 그나저나 지민이 치한취급 어이없엇겟네요..
8년 전
독자43
슬기 왜 그래ㅜ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걱정ㅠㅠㅠ태형이 귀여워ㅠㅜㅠㅠㅜㅠᆢ
8년 전
독자44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뭔가 7개 소설 한번에 읽는 느낌이에요 ㅠㅠㅠ필체 너무 좋아요 잘읽

을께요 ㅎㅎㅎ

8년 전
독자46
왘ㅋㅋㅋㅋㅋㄱ아홉수 한번 지독하네요 특히 지민이어떡햌ㅋㅋㅋㄱㄱ설마 저여자가 여주는아니겠졐ㅋㅋㄱㄱ
8년 전
독자47
일곱명얘기가다색달라서좋아요 ..♥♥♥
8년 전
독자48
애간장타게 딱 궁금한 부분에서 끊으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좋습니다 바로 달려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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