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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시우민] 본격 요리하는 남자 김민석 썰03 (부제; 꿈틀꿈틀) | 인스티즈

 
 

 

 

 

 

 

 

평소 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가게에 출근 했다. 1시간 늦게 출근 했을 뿐인데 하루가 이렇게 상쾌하다니- 도대체 난 언제쯤 정상 출근을 해볼까나~ 김민석이 늙어서 노망이 나기전까지 그런일 절대 네버 없겠지.  

 

"막내, 어제 저거 다 채썰고 간거야?" 

"찡찡이 손목 괜찮아? 금가거나 그러지 않았지?" 

 

먼저 출근한 김종대 셰프님과 박찬열이 한가득 쌓여 있는 어제의 눈물 겨운 결과물을 보고는 내 손목을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괜찮냐고 물어왔다. 물론 내 손목이 마징가 제트 뺨치게 튼튼하긴 하다만, 어제 그렇게 채를 썰어 댔는데 괜찮을리가. 그래도 어제 김민석이 사다준 검은 봉다리 안에 파스도 들어 있어서 뿌리고 잤더니 한결 나은 것 같다. 채썰기 시킬려고 작정하고 파스를 사다준게 분명해. 

 

"쫑솊ㅠㅠㅠ 저 진짜 채 썰다가 결혼도 못해보고 죽을뻔 했다니까요?" 

"오빠한테 시집오면되" 

"아 넌 좀 저리가요" 

 

틈만 나면 나랑 쫑셰프의 대화에 끼어들고 싶어하는 박찬열을 밀어내고 어젯밤 있었던 일을 쫑셰프에게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았다. 내 투정을 다들어주고는 수고했다며 앞머리를 살짝 헝클여주는 김셰프님. 으 오늘도 김셰프님에게 또 한번 반한것 같다.  

아 김종대 셰프는 박찬열만큼이나 내 말에 잘 귀 기울여준다. 모든 주방 사람들에게 친절하긴 하지만 우리 주방에 여자라고는 나뿐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주는 편이다.  잘해주시는 만큼이나 나도 김종대 셰프를 '쫑솊'이라고 부르면서 잘따르는데 그걸 박찬열이 이상하리만큼 질투한다. 가끔 죽빵을 날리고 싶을 정도로,  

 

"어제 내가 머리 저렇게 할 때랑 왜 다른 반응인데" 

"너랑 쫑솊이랑 같냐?" 

 

띠꺼운 말투와 함께 박찬열에게 메롱을 한번 날려주고 도망치려고 앞을 안보고 뛰어가다가 딱딱한 무엇인가에 부딪히고 말았다. 부딪힌 이마를 짚으면서 얼굴을 잔뜩 찌푸리면서 박찬열에게 너 때문이라고 짜증을 부리고 있는데 평소 같았으면 한마디 하고 남았을 박찬열이 이상하리만큼 조용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앞을 쳐다봤는데.. 

오.마.이.갓- 

내가 부딪힌건 김민석의 넓직한 가슴팍이였다.  

 

"언제부터 내 주방이 니네 놀이터였더라" 

 

아 주여 또 걸렸어. 

김민석의 주방에서 술래잡기를 한 댓가로 박찬열과 나는 창고 정리를 하게 됬다. 도대체 얼마나 청소를 안했던 것인지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었다.  

 

"하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던전급이야" 

"내말이 그말이예요" 

 

꽤 오랫동안 묵묵히 청소를 한 것 같은데도 아직도 많은 일거리가 남아 있었다. 맥이 빠져서 주변을 멍하니 둘러봤는데, 박찬열도 아무말 없이 주변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갑자기 손에 들고 있던 먼지 털이로 내 얼굴을 공격했다.  

너 새끼는 한시라도 나 안 괴롭히면 몸에 가시가 돋지 아주그냥? 전쟁이다 박찬열. 

 

"으아아아아악" 

"꺄아악" 

 

각 자 먼지 털이개를 서로의 얼굴로 향한채 미친듯이 흔들었다. 박찬열이 나보다 키도 훨씬 크고 팔도 길었기 때문에 내가 전적으로 불리했고 그 바람에 주춤주춤 뒤로 물러났다.  

 

"어..어어어어!!!으악!!!" 

결국 뒤에 있던 상자에 걸려서 이제 넘어지는구나 했는데 박찬열이 한 손으로 내 등을 받치고 있었고 덕분에 나는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박찬열에게 안긴 자세가 되어버렸다. 순간 정적이 흘렀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눈만 굴리고 있었는데 박찬열이 피식 웃었다.  

 

"우리 찡찡이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쁘네" 

 

박찬열은 날 다시 똑바로 세워놓고 옷을 탁탁 털어줬다. 어색할뻔했는데 타이밍 기가막히게 일어나자마자 김민석이 창고로 우리를 감시하러 내려왔다.  

 

"보나마나 청소 안하고 놀고 있었겠지" 

 

 

이 싸이코가 창고에까지 CCTV를 달아 놨나. 

 

"찬열이는 나머지 정리다하고 올라오고 막내는 따라와" 

 

박찬열은 김민석의 오더에 황당하다는 듯이 입을 어버버 거렷고 나는 승리의 브이자를 지으며 김민석을 따라 나갔다. 그래 뭐든 저 먼지 구덩이와 도비의 조합보다는 낫겠지. 

(도비=박찬열) 

 

 

 

* 

 

창고를 나온 김민석은 주방으로 가지 않고 주차장 쪽으로 향했다.  

 

"셰프 우리 어디가요?" 

"수산시장" 

"에?????" 

 

일단 타라는 김민석의 말에 차를 타긴 탔는데. 왠 뜬금없이 수산시장을 가자는건지. 차에 타고나서부터 도무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 김민석을 힐끔힐끔 쳐다보니, 사이드 미러 가리지말라며 내 이마를 살짝 누르면서 말했다.  

 

"여름 시즌 스페셜 메뉴 재료 보러 간다. 이제 됐어?" 

"아~ 아니 근데 그거 말해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일이라고" 

"척하면 척" 

 

우리가 파밧하고 텔레파시라도 주고 받냐, 내가 어떻게 김민석 니 생각을 척하고 알아채냐고. 

역시나 차 안에서는 김민석의 입을 누가 본드로 붙여놓은듯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어색한 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나만 조잘조잘 떠들어댔다. 이 상황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어제는 10분이였지만 오늘은 40분정도 혼자 떠들어대니까 수산 시장을 돌기도 전에 지친 기분이였다.  

 

"넌 어떻게 쉬지 않고 떠드냐" 

"셰프는 어떻게 한마디도 안받아줘요" 

"굳이 대답해야돼?" 

"헐 나 방금 그 말 상처받았어요" 

 

김민석은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로 저으면서 앞장섰다. 

 

"같이가요 셰프!!!!" 

 

 

 

아아!!!!!!! 벌써 2시간째다 2시간째. 김민석은 수산시장에 있는 모든 가게를 하나씩 다 들릴 생각인가보다. 그래 꼼꼼히 돌아보는 것도 좋고 짐꾼으로 나 부려 먹는 것도 다 좋은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고 밥은 먹여가면서 부려야할꺼 아니냐고요 이 사람아. 아까 미끈한 자태로 나를 유혹하던 산오징어가 눈에 아른 거린다.. 징어야..오징어..배고프다.. 

 

"먹고 갈꺼니까 회로 준비해주세요" 

 

와 할렐루야 민석님 아멘. 어떻게 내가 오징어 먹고 싶은거 딱 알고 시켰지? 이제보니 우리 싸이코 생각보다 센스쟁이인가보다. 

 

"셰프 제가 오징어 먹고 싶은거 어떻게 알았어요.." 

"너가 아까 오징어보면서 먹고싶다고 중얼댔잖아" 

"그거 다 들렸어요..?" 

"그렇게 크게 말하는데 안들릴리가" 

 

분명히 혼잣말로 나지막히 중얼거렸는데 그걸 들었다니.. 다음부터는 더 빨리 알아듣도록 크게 말해야겠다. 

횟집 아주머니가 "총각이 잘생겨서 더 많이 줬어-"라는 말과 함께 ohoh 나의 사랑 oh징어가 테이블에 놓여졌다. 아주머니가 앞의 말만 안했더라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뭐 사실은 사실이니까 깔끔히 인정하고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참 오징어는 언제 먹어도 옳은것같다. 우걱우걱 열심히 먹고있는데 셰프는 젓가락도 안들었길래 살짝 쳐다봤는데 날 쳐다보면서 웃고 있는 것 같아서 제대로 얼굴을 드니까, 다시 원래 표정으로 돌아왔다. 뭐야 비웃은건가. 내가 너무 돼지처럼 먹어서..? 셰프님 주변엔 다 예쁘게 한 가닥씩 먹는 사람들 뿐인가. 

 

"셰프는 왜 안먹어요?" 

"오징어 안좋아해" 

"??????" 

"너 많이 먹어" 

 

오징어를 안좋아하다니. 진짜 김민석은 무슨 낙으로 살까? 아니 근데 쉐프가 못먹는 음식이 있으면 요리를 어떻게 한담. 참 알다가도 모를 인간일세  

 

"야 막내" 

"예 셰프" 

 

"넌 왜 우리 가게에 계속 붙어있냐" 

 

"왜요" 

 

"그냥 다른 여자 요리사들은 한달도 못버티고 떨어져나가는데, 너는 꽤 오래버텨서" 

 

"솔직히 저같은 여자가 어딨어요 셰프님 성격도 다 참아ㄴ..." 

 

"뭐?" 

 

"아니 그냥 좋잖아요 우리 주방~ 쫑쉪도 있고 박찬..아니 조리장님도 있고  

셰프님도 능력있고! 다들 잘해주시는데 이만한 주방이 어딨어요" 

 

"그게 다야?" 

 

"뭘 더 기대하는거예요. 아. 그리고 전 그거 좋아요 우리 오픈전에 외치는 구호" 

 

"구호?" 

"오늘도 사랑하자!" 

"아~" 

 

"그리고 또 셰프님이 덧붙이는 그말도 좋아요. 음식이 아닌 마음을 요리한다는 생각으로 하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요리라는게 만드는 사람 정성이 들어가 있는거 잖아요.  

만드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만들고, 먹는 사람도 먹으면서 만든 사람을 생각하면서 먹으니까 

진짜 음식을 만드는 건 마음을 요리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내가 말한 뒤로 김민석은 내가 다먹고 가게를 나설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무슨 말실수라도 한건지, 밥먹다가 체할뻔 했다. 

 

밥을 먹은 뒤에 2군데 정도 더 들렸다가 차로 돌아갔다. 오늘은 가게말고 집으로 퇴근하라는 김민석의 말에 정말 얼굴에 뽀뽀를 해주고 싶었다. 그래 2년정도 부려 먹었으면 지금은 당근을 줄 때도 됬지. 김민석이 친절히 집 앞까지 데려다줘서 편안히 도착할 수 있었다.   

 

"안녕히가세요 셰프~" 

"오늘 수고했어" 

"네! 아 오징어 잘먹었어요" 

"그래" 

"진짜 안녕히가세요~" 

"아까 니가 한말 마음에 들었다" 

 

 

김민석은 저 한마디를 끝으로 쿨하게 떠났다. 뭐야, 괜히 사람 간질거리게- 그래도 김민석한테 모처럼 만에 듣는 칭찬이라 기분은 좋네  

 

 

 

 

 

 

안녕하세요 ye솊!입니당 

저번화에 댓글 많이 달려가지고ㅠㅠ저진짜 너무 씐남 완전씐남!!!!1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도 너무 감사해요ㅠㅠ감히 저따위가 윽- 

오늘도 민석이와 함께 설레셨나요?  

저는 4화에서 찾아뵙겠습니다~'-' 

 

8암호닉8 

요남석/한강우/백허그/막내/챈/코쟁이/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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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징어사주는 사람은 오빠랬는데여ㅠㅠㅠㅠㅠ ㅠㅠㅠ
8년 전
ye쉪!
그럼요. 먹을꺼 사주면 다오빠 ^_^
8년 전
독자2
민석이....참신한여자를좋ㅇ아하는거니
...?미안......난치킨양손에들고먹어...ㅜㅜㅠㅠㅜㅜㅜㅜ

8년 전
ye쉪!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솔직히 치킨은 발까지 합해서 네개로 먹어줘야....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오징어회사주는사람 좋은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ye쉪!
ㅠㅠㅠㅠ민석이는 굉장히 좋은 오빠예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한강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오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은 내ㄱㅏ 오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어요!!!!! 차녈이...너이녀썩...?ㅎㅅㅎ
8년 전
ye쉪!
한강우님ㅠㅠㅠㅠㅠ차녈이(응큼)ㅠㅠㅠㅠㅠㅠㅠ하 갑자기 쓰고나니까 오징어회 먹고싶네요...
8년 전
독자5
ㅠㅜㅡㅜㅜㅜㅜㅠ민서가ㅠㅠㅠ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숑숑이맘] ㅠㅠㅜㅠㅠㅠㅠ방금정주행하고왔는데 진짜 꿀잼인거같아요ㅠㅠ
8년 전
ye쉪!
당연히 가능하죠♡ㅠㅠㅠ우리이제계속 같이달리는거?!
8년 전
독자6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나도 오징어회 엄청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미있어욬ㅋㅋㅋㅋ그리고 여주말 완전 공감가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잘 읽고가용ㅋㅋㅋㅋ
8년 전
ye쉪!
헐 오징어회 좋아하는 사람 여기 많구나ㅠㅠㅠㅠㅠ우리 독자님들은 다 제 취향들이신듯♡
8년 전
독자7
요남석이에요! 내 암호닉이 맨앞이댷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좋ㅇ앟ㅎㅎㅎㅎ 말이 맘에 들었구나 민쏙이 녀썩ㅎㅎㅎ 작ㄱ가님 글 흐름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 정도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사실 아까 아침에도 다시읽었었다는ㅎㅎㅎ 너무좋아ㅠㅠㅠㅜ요리하는남자란 정말ㅠㅠㅠㅠㅠ 이제 곧 사랑도 꽃피고 주방에서 같이 백허그하면서 요리..ㄹ...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ye쉪!
저 이렇게 좋아해주시면 제가 정말...오예죠ㅠㅠㅠㅠㅠㅠ♡작가로써 글 흐름이 좋다는 칭찬은 정말 기분좋게하는 칭찬인것같아요♡ 요남석님 요~물!!!!!나를 들었다 놨다해!!!
8년 전
독자8
사실 전 요나랍니다~ 작ㄱ가님 사랑해요오호호호! 사랑스러우면 다 내작가야♥
8년 전
비회원251.66
비회원이지만 임호닉신청해요ㅠㅠ [0324] 로 신청합니다♥ 먹을꺼사주면 다 오빠랬는데요 민석오빠ㅠㅠㅠㅠ 요리사 진짜 발린다ㅠㅠㅠㅠㅠ 제가 잘먹는거 어찌아시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자까님♥

8년 전
ye쉪!
0324님~♡ㅠㅠㅠ감사해요! 비회원이든 회원이든 저한텐 다 소듕해요>_<
8년 전
독자9
암호닉 [궁금이]로 신청할게여ㅜㅜㅜㅜㅜㅜㅜ 미친자야 증말 ㅣㅁ민석 ㅜㅜㅜㅜㅜㅜㅜㅜ 츤데레로 아주 후려 갈기시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행버캐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ㅜㅜㅜ 구빠암❤️❤️
8년 전
ye쉪!
궁금이님도 굿빠암♡
8년 전
독자10
알듯말듯 챙겨주는 밍속이랑 다정다감한 열이랑 종대...넘좋아쥬금ㅠㅠㅠ작가님 짱! [사랑현]암호닉신청하구 가용!!!
8년 전
ye쉪!
사랑현님도 짱! (혹시 암호닉 사랑백현..?>_<)
8년 전
비회원36.136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제일 좋다ㅠㅜㅜㅜㅜㅜㅜ 김민석ㅜㅜㅜㅜㅜㅜ민석아!!!!!사랑해!!!!!! 작가님!!!!!사랑해요!!!!!암호닉[1600]신청돼요?? 하.. 퇴근이래 설레 짜릿해 민석이가 최고야
8년 전
ye쉪!
당연히되죠~ 다음편에도 꼭 출근해요♡
8년 전
독자11
오홍 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ㅋㅋㅋ시우밍 이걸루요 늘 잘보고잇수돠
8년 전
ye쉪!
시우밍님 감사합니돠!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오빠..민석오빠.. 먹을거 사주면 다 오빠랬어요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설렘사.. 심!쿵!
그런김에 [민석오빠]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총총

8년 전
ye쉪!
민석오빠님 총총!! 귀여워요ㅠㅠㅠ 민석이같이 먹을꺼사주는 애인좀...흡...!
8년 전
독자13
그렇지...박찬열..옳치 잘했지 나이스해 멋져 그레잇ㅌ!!!!!차녈어빠미...후 밈석이는정말 왜그렇게 사람 설레듁게하는재주가있는건가혀...ㅠ
8년 전
ye쉪!
그렇죠 찬열쓰가 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민석이가 문을 부시고...☆
8년 전
독자14
[우리니니]로 암호닉신청 할게요!!ㅎㅎㅎ 민석이 제대로 츤데레네요ㅎㅎㅎ 까칠하면서도 챙길거다챙겨주고ㅠㅜㅠ 여주 보면서 몰래 그렇게 웃기도하고~~~ 그래서 둘이 언제 연애한다구요?ㅎㅎㅎㅎ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ye쉪!
우리니니님! 제가 더 감사하죠♡
8년 전
독자15
아아으으아야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셰프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매력덩어리네여아주그냥!ㅠㅠㅠㅜㅜㅜㅜ이범퍈짱재밌엉ㅆ어요ㅠㅠㅠㅠㅠㅠ행쇼의조짐도보이규욬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기다릴게요!!
8년 전
ye쉪!
김민석셰프는 진리예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오늘따라 욀케 호의를 베푸시는곤지ㅠㅠㅜㅠㅠㅜ 설레자냐여ㅠㅠㅜㅜㅜ
셰프님ㄴㅇ우ㅜㅜㅜㅜㅜ

8년 전
ye쉪!

8년 전
ye쉪!
다음편은 더 호의를 베풀껀데! 심장 마사지준비!
8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언제사겨????!!
8년 전
ye쉪!
연애는 뚝배기처럼 천천히 끌어올라야죠!
8년 전
비회원9.40
암호닉 신청 [9189] 가능할까요? 아닌척하면서 툭툭 던지는 민석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
8년 전
ye쉪!
당연히 가능하죠>___< 다음편에서 봐요 9189님!
8년 전
독자18
흐헝ㅠㅠㅠ저런 츤데레ㅠㅠㅠㅠ 오징어 자기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ㅜㅠ먹을거사주면 다 오빠라고 했는데 민쏙오빠ㅜㅠ
8년 전
ye쉪!
ㅠㅠㅠㅠ민쏙오빠는 먹을꺼 안사줘도..오빠...♡
8년 전
비회원69.134
암호닉 [0613]으로 신청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보면 쫑쉪이랑 짜녀리한테 오구오구당하는 기분이에요!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

_

8년 전
ye쉪!
되여되여! 독자님도 나랑 행쇼해!
8년 전
독자19
마음에 들었다니!!!! 사랑합니다 셰프!!!! 꺄ㅑ꺄!!!! 밍쏙셰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ye쉪!
너도 마음에 드는데?
8년 전
독자20
[제인] 신청합니당!!!
8년 전
ye쉪!
제인? 제인과구단!?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세여.....
8년 전
ye쉪!
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해서 숨는다)
8년 전
독자24
독자 당황해쏘요..
8년 전
ye쉪!
24에게
잌ㅋㅋㅋㅋㅋㅋ당황하지마여...(동공지진) 그럼 댓글놀이 하는김에 나4화언제올까요?! 1번 밤12시 2번 내일 오전

8년 전
독자26
ye쉪!에게
1.(단호)

8년 전
ye쉪!
26에게
오..단호박! 알겠어알겠어 그럼 대신 제인님이 1등하기♡

8년 전
독자27
ye쉪!에게
알았어요!!!

8년 전
비회원243.238
저도암호닉[썬구리]로신청할께요! 민석쉪.... 이런츤데레 저런쉐프어디없나요 쫓아가야지 재밌게읽고가요~
8년 전
ye쉪!
민석이는 쫒아가시먄안됩니다!
8년 전
독자21
하류ㅠㅠㅠㅠㅜ츤데레ㅠㅠㅠ귀엽네요퓨ㅠㅠㅠㅠㅠ
8년 전
ye쉪!
귀..귀여우면 안되는데!(당황)
8년 전
독자22
[재뀨!]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ㅎㅎㅎ
아오늘도 너무살레고좋아여ㅜㅜㅠㅠ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살짝 여주좋게보는거같아서 더설레....

8년 전
ye쉪!
민석이는 여주를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ㅎㅎㅎㅎ(이런것도퀴즈라고)
8년 전
독자25
워매......... 오징어를 못먹으면서 오징어 사주는 너란 남자는 the love...♡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히히

8년 전
ye쉪!
독자님들이 오징어에 폭발적인 반을 보이시는데 저는 댓글을 보면 왜이렇게 찔리는...걸까요☆ 자꾸 날부르는것같아..ㅎㅎㅎㅎ
8년 전
독자28
헐헐 작가님 저 신알신했ㅇ어여!!!!! 암호닉이라니.. 암호닉 신청 해도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된다면 [개구락지]로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ㅎㅎㅎㄹ
8년 전
ye쉪!
으아 암호닉이라니...♡오늘밤에 올릴꺼니까 그때 또와요!
8년 전
독자29
퓨우ㅜㅜㅠㅜㅜㅜㅡ[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로암호닉신청이요♡♡♡오징어..저도 참 좋아하는데ㅎㅅㅎ..민석아사줘어ㅠㅠㅠㅠㅠㅠ작가님혹시브금좀알수있을까요?!ㅎㅎ
8년 전
ye쉪!
바닐라어쿠스틱 - 나 요즘 입니다!ㅎㅎ
8년 전
독자30
ㅎㅎㅎ신알신하고가옇ㅎㅎㅎㅎㅎ참고로 먹을거 사주는사람은 좋은사람이래요
8년 전
독자31
내가 저만큼먹으면 돼지같을텐데.... 여주니까...;-; 민소쿠ㅠㅠㅠㅠ나도ㅠㅠ
8년 전
독자32
아... 달달해ㅠㅠㅠ 녹아버릴것 같아ㅠㅠㅠㅠㅠㅠ 저도 조심스럽지만 [내꾸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ye쉪!
네! 되는데ㅠㅠㅠ번거롭지만 4화에서 신청해주시겠어요ㅠㅠ혹시나 제가 다음에 올릴때 까먹을 수도 있어서요 부탁드릴께요..♡그리고 스..스릉해요...
8년 전
독자33
어휴 츤데레 우리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전 오빠가 사주는 거 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을걸 사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좋은사람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민쏘가나도오징어잘먹을수있어8ㅅ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4.52
막내입니다!
우어ㅠㅠㅠㅠㅠ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달래주는 종대도 설레고ㅠㅠㅠㅠㅠ 장난치는 찬열이도 설레고ㅠㅠㅠㅠㅠ
오징어 사준 민석이가 제일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헐 오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 먹는데 사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천사인가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오징어 잘 먹을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민석오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갑자기 오징어 땡기네요!!!오징어 먹으러가야겠어욬ㅋ
8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김민서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0
오빠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뭔가 삼각관계로 안끝날거같은 이 기분흐흐흐흐흐흐
8년 전
독자42
은근히 챙겨주는거 정말 좋다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43
밍쏙이 좀 여주한테ㅠㅠㅠ호감ㅠㅠ?
8년 전
독자44
으어어어ㅠㅠㅠ 오징어 사주다니ㅠㅠㅠ 후... 센스쟁이네 김민석ㅠㅠㅠㅠㅠㅠㅠ 박찬열..ㅎ 이뇨쏚~~~
8년 전
독자45
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정주행중이에여ㅠㅠㅠㅠㅠ원래 1화에 댓글달려고 했는데 요망한 손가락이 다음편 궁금하다고 멈추지않고 다음편으로..ㅠㅠㅠ 잘보고있어여 좋은글 감사해여♥
8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ㅅ페솊사랑해요
8년 전
독자48
본인은 오징어 안좋아하는데 여주가 오징어 좋아한다고 오징어회 시켜준거봐...세상에...저런 남자 어디 있나요ㅠㅠㅠ밈석아 ㅠㅠㅠ8ㅅ8
8년 전
독자49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모티브로 쓰시는 글인가여?
8년 전
ye쉪!
네!
8년 전
독자50
[밍쏘쿠]로암호닉신청가능한가여??ㅠㅠ너무재밋어유ㅠㅠㅠㅠ
8년 전
ye쉪!
암호닉 신청은 되는데ㅠㅠㅠ번거로우시겠지만 제일 최근화에다가 신청해주시겠어요?!ㅠㅠ제가 나중에 올릴때 혹시나 까먹고 누락될까봐..부탁드릴께요...스릉해요.

8년 전
독자51
끄아아ㅏ 점점 다음편으로 갈수록 더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흐흫난 니가마음에들엇다 민석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노래뭐에요??좋다ㅠㅠㅠㅠ
8년 전
ye쉪!
바닐라 어쿠스틱 - 나 요즘 입니다!(속닥속닥)
8년 전
독자53
어머멈!!!!대답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ㅠㅠㅠ작까님이ㅠㅠㅠㅠ감동이에여ㅜㅠㅠㅠㅠㅠ 이건비밀인디 사랑해여!(속닥속닥)
8년 전
독자54
오우.......김민석이 하는 요리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5
오징어회는 사랑이죠...♡ 제사랑♡
작가님도 제사랑.
지금 막 알게모르게 챙겨주는 민석이에 또 설레고 갑니디.
오늘도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56
오징어를 안 좋아하면! 진짜 무슨 낙으로 사는거죠...ㅎㅅㅎ 오늘도 잘보고가여ㅠㅠㅜ
8년 전
독자57
오징어회 싫어하면 오징어처럼생긴 사람도 싫겠져? ..........
8년 전
독자58
아 솔직히 먹을 거 사줌녀 오빠고 잘생기면 오빠 아니에요? 김민석은ㄴ 뭐 다 만족해.... 아 그리고 ㅣ요리 잘하는 사람도 오빠랬어요! 민석어빠!
8년 전
독자59
저두 오징어 매우ㅐ우좋아합니다.ㅎㅎㅎㅎ 방금도 먹얶어여 ㅎㅎㅎㅎㅎ헿ㅎ헤 민석이 은근 다챙겨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8년 전
독자60
나도 오징어회......오징어회 사주는 사람 좋은사람......
8년 전
독자61
민삭이진짜멋잇어용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잇힌 ㅠㅠㅠㅜ완전 꿀잼이에요ㅠㅜㅜ다음편 보러 고규고씨이이잉이
8년 전
독자63
아...오징어회 맛있겠네요..배고프다..
김민석 마냥 까칠하게 나올줄만 알았는데 은근 다정해서 좋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이제 슬슬 민석이도 표현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인데 나도 오징어 사주라 미넏아..배고푸다
8년 전
비회원132.172
킇ㅎㅎㅎㅎ귀여운커플이네요참ㅎㅎㅎㅎㅎㅎ얼른 잘됐으면~ 근데 요거요거 어쩌죠 찬열이도 여주를 마음에 품고 있는거 같은데 어이구야
8년 전
비회원 댓글
앗 그리고 된다면 [꿀애정
8년 전
독자65
민석이 자기 언급해주는거 기대하고 잇엇아?ㅋㅋㅋㅋ
8년 전
독자66
민석이 감동이디ㅠㅠㅠㅜ 나도 오징어 먹고싶다...ㅎ 먹을거 사주면 오빠야!!
8년 전
독자67
먹을가사주면 다오빠ㅜㅜㅜㅜ옵ㅂ빠ㅠㅠㅠㅠㅠㅠ사랑행
8년 전
독자68
작가님 글 잘보고 갑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69
츤데레 밍쉐퓨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71
진짜 설렘설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징어 회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 먹고싶어지는 화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백허그 이후로 또 설렜어.... 와 김민석 요물이네 요물
8년 전
독자73
먹을 거 사주는 사람=어빠 민석어빠!!!!!!!!!!
8년 전
독자74
찬열이ㅎㅎ찬열이한테안긴거생각하니까갑자기기분이업되는것같아요ㅎㅎ그리고뭐지민석이가진짜cctv달아놓은건가요??ㅈ그타이밍에와서놀랏어여..오징어회못먹는데도사주고ㅠㅠ츤데레맞는것같아요ㅎㅎ
8년 전
독자75
재밋어요 쟈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여기다 말해두되나... 민석오리 신청이요!
8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 ㅠㅠㅜㅠㅠ나도 오징어 잘먹을수있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와 이거 지금 봐서 정주행하고 있어요!ㅋㅋㅋㅋ근데 작가님! 그래도 되? 가 아니라 돼! 구요... 이제 됐어? 가 아니라 이제 됐어! 입니다...
8년 전
ye쉪!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피드백했어요:)
8년 전
독자79
와... 이렇게 빨리 피드백을 해주실 줄이야ㅠㅠㅠㅠㅠㅠ 역시 짱입니당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78
어머어머ㅜㅜㅜㅜㅜㅜ맛잇는거사주는사람은다오빠에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밈석이오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겆나돟다유ㅠㅠ우ㅜ
8년 전
독자80
어머어머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 착한 사람ㅠㅠㅠㅠㅠㅠㅠ 셰프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에들면 사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퓨ㅠㅠㅠㅠㅠㅠ역시 츤츤 김민석이 짜아아앙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갑자기저도오징어먹고싶어져여..
8년 전
독자85
저도 오징어 안좋아하는데.... 민석이랑 천생연분이네욯ㅎㅎㅎ
8년 전
독자86
어휴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소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나도 여주처럼 오징어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민석이가 나 사주면 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지금 정주행 중안데 이제와서 신청해도 되죠....?ㅠㅠㅠㅠㅠ[꾸덕]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9
아 밤에 보니까 오징어회 먹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어어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헝헝신나여 오징어회ㅠㅠ정말 보면서 먹고싶다라는생각이 간절했어여
8년 전
독자91
2화만에 슬금슬금 달달해질것같은 기분이 드네요ㅎㅎㅎㅎ 얼른 보고 싶네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92
브금제목좀알려주세요!!!!
8년 전
독자93
솊!!무엇을 기대한거예여!!ㅋㅋㅋ지금 뭔가 스멀스멀 냄새가 난다!!!
8년 전
독자95
ㅎㅎㅎㅎㅎㅎㅎ귀엽닿ㅎㅎㅎ저 꽁냥거림....민석이의 츤츤도 짱 설렌다.....오징어도 막내 많이먹으라고 일부러 안먹은 거 아니지?그럼 완전 설레 죽을듯..
8년 전
독자96
와 다 읽으니까 브금이 딱 끝나네요 2화브금은 아는거라 어봤는데! 이것도 취향저격! 알려주세요♥
8년 전
독자97
밍석아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징어를 사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싸라해ㅠㅠㅠㅠㅠ.ㅠ 머싯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ㅠㅠ어휴 저런 주방이라면 저라도 오래오래 할수있을꺼같아요 솊~♥
8년 전
독자99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찬녈아ㅠㅠㅠㅠㅠㅠ 너ㅡ히 나 정말 이런식으로 ㅅㄹ레게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는거봐ㅠㅠㅠㅠㅠㅠ흥부냈나봪퓨ㅠㅠㅠㅍㅍ
8년 전
독자100
이ㅜㅜㅜㅜㅠㅠ이ㅠㅠㅠㅠㅠㅠ솊..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것두 좋아
민석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아ㅠㅠㅠㅠㅠㅠ솊 절데려가요...
8년 전
독자102
쉐프님 ㅜㅜㅜㅜㅜ엉엉ㅇ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8년 전
독자103
밍소기 츤왕이네요츤왕 ㅠㅠㅠㅠㅠ 셰퓨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벤츠타고 수산시장 돌고 오징어고 먹고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솊으느ㅜㅜㅜㅜㅜㅜㅜㅜ같이 요리하고싶어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5
으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ㅈ여주 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속쉪 .. ♥

8년 전
독자106
으아아아아민석이저렇게쳐다보고 말하는거 설레요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아우..민석이 너무죠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ㅋㅋㅋㅋㅋ 김민석과 수산시장 예에에에 거기다 박찬열 뭔데뭔데뭔데에에에에 ㅎㅎㅎㅎ 냄새나냄새
8년 전
독자109
와 빠졌다 빠졌다ㅋㅋㅋㅋㅋㅋ김민석 여주한테 빠쟜어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0
유후유후 좋아요
8년 전
독자111
오우오우ㅠㅠㅠ민석이는 약간 호감있는것같은데ㅠㅠㅠㅠ짱
8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솊 저두... .집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근도 열심히 썰수있어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나도 오징어 사쥬융랴ㅠㅍㅍㅍㅍㅍㅍ
8년 전
독자114
이제본격적으로싹이트나요해하하허헣
8년 전
독자115
허러허허호ㅓㅎ이제조금씩민석이가변하는것같네요.....점점설레는부분이많이생기는걸로보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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