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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방탄소년단-이불킥

(제가 사진이나 BGM이나 싱크있게 고르는 재주가 없어요T^T)

('정말 예뻐, 예뻐, 예뻐' 부분만 듣다시피 해주세용♡)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w. 태레뷔전

 

 

 

 

 

 

 

 

 

 

몇 주 전부터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시작했다. 아무래도 페이가 더 센데다 이미 하고있는 다른 알바와 시간도 안 겹치길래, 망설임 없이 선택한 일이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자꾸만 눈에 밟히는 여자애가 생겼다. 긴 생머리에 키는 내 어깨정도로 조그마한 데다 가까이 올 때마다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 그런 아이였다. 아, 조금 더 덧붙이자면 볼 때마다 눈이 참 예뻤다. 속눈썹도 길고 눈동자도 맑은 게, 가끔이지만 그 큰 눈을 마주칠 때면 덩달아 나도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사실 처음부터 그 여자 애를 관심있게 본 건 아니었다. 알바를 시작한 첫 날, 편의점 유니폼 조끼를 걸치고 무료하게 시간이나 때우고 있던 때, 편의점 문이 열리며 우리 학교 교복을 입은 그 아이가 아는 체를 하며 들어왔다. '언니 저 왔ㅇ...' 아니. 그 아는 체는 얼마 못 가서 끊겼는데, 아무튼 그 때만 해도 그 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쟤 뭐지.'에 불과 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그 애는, 아니, 맑음이-그냥 내가 붙인 별명이다-는 매일매일 그것도 항상 비슷한 시간에 편의점에 왔고 다른 건 눈길도 안 주고 늘 같은 브랜드의 커피우유만 사갔다. 생긴 건 딸기우유 좋아할 것 처럼 생겨선... 처음엔 그저 호기심이었다. '왜 맨날 같은 것만 사가지? 저거 되게 좋아하나 보네.' 게다가 맑음이는 처음 본 그날부터 계-속

 

 

 

 

 

2000원만 냈다.

 

 

 

 

 

2000원 내는 게 뭐가 이상한 일이냐고 하겠지만,  하루가 지날수록 맑음이의 지갑은 통통해져 가고 있었다. 커피우유는 1500원인데 맨날 2000원만 내다 보니 500원짜리가 잔뜩 쌓인 거다. 보통 사람들은 동전 싫어하지 않나? 지갑에 동전이 많으면 무겁기도 하고 지갑에 맵시?도 안 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음이는 꾸준히 2000원만 냈고, 그러다 하루는 사단이 났다. 그날도 어김없이 맑음이가 가져온 커피우유 바코드를 찍고 맑음이를 보며 '1500원입니다-.' 라고 하려는데

 

 

 

 

 

챙-챙-챙-챙-그랑--

 

 

 

 

 

요란한 소리가 계산대 바깥 바닥에서 울렸다. 소리를 따라간 시선의 끝에는 벌써 쪼그려 앉아서는 허겁지겁 동전을 줍는 맑음이의 뒷통수가 보였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ㅋㅋ뒷통수 왤케 귀여워.

 

 

 

 

 

응? 내가 생각해놓고도 당황했다. 여태까지는 맑음이를 그냥 예쁘장 하게 생겨선 하는 짓은 신기한 애,로만 생각했었는데, 나도 내가 당황스러웠다.

그렇게 맑음이가 동전을 다 주울 때까지 기다렸다. 동전 한 번 참 멀리까지도 갔네.

 

 

 

맑음이는 동전을 다 주웠는지 무릎을 펴고 일어나며 또 나에게 2000원을 건넸다.

진짜 동전은 왜 안 내는 거야ㅋㅋ 혹시 500원짜리 모으나? 어리둥절 했지만 그냥 계산 후에 잔돈을 남겨줬다. 맑음이는 잔돈을 받더니 고개를 한 번 꾸벅 하곤 또 뛰쳐 나갔다. 첫날에도 그러더니... 재빠르게 건물 코너를 돌아 사라지는 맑음이를 보며 생각했다.

 

 

 

 

 

저러다 넘어지지.

 

 

 

 

 

 

 

 

 

 

그 다음날에도 맑음이는 편의점을 찾았다. 또 같은 커피우유를 계산해주니까 지갑을 열어 돈을 꺼내는데 자꾸만 지갑을 자기쪽으로 기울였다. 뭐야, 지금 나한테 동전칸 숨기는 거?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왜 자꾸 2000원만 내는지.

 

맑음이에게서 2000원을 건네 받고는 한참을 고민했다.

 

그런데 뭐라고 물어보지? 왜 맨날 2000원만 내요?

아니, 이건 왠지 맨날 자기 관찰한 것 같잖아(맞지만). 어떡하지, 어떻게 물어볼까.

 

 

 

 

 

결국 고민 끝에 선택한 질문은 이거였다.

 

 

 

 

 

'저기,'

 

 

 

'ㄴ,네?!?'

 

 

 

'혹시...'

 

'동전, 모으세요?'

 

 

 

 

 

해놓고 바로 후회했다. 아무래도 질문도 너무 이상한 데다 여태까지 맑음이랑 했던 대화는 계산에 필요한 대화밖에 없었으니까. 마음 속으로 왜 그랬지, 왜 그랬지 혼자 자책하고 있는데 맑음이가 갑자기 '아... 아찻찻찻...!' 하고 바보같은 소리를 내고는 내 손에 들린 돈에서 1000원을 잽싸게 빼앗아서는 500원으로 바꿔 건넸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부끄러운가, 내 얼굴도 못 보네ㅋㅋ

 

 

 

 

 

나는 슬핏 웃는다고 웃은 건데 피식-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내가 웃는 소리가 들렸는지 맑음이는 '안녕히 계세요!!!' 하며 계산대 위의 커피우유를 낚아채고는-확실히 이 표현이 어울렸다- 문 쪽으로 향했다. 어라, 근데 쟤 빨대 안 가져갔는데. 문고리를 잡는 맑음이의 뒷모습을 보며 말했다.

 

 

 

 

'저기,'

 

 

 

깜짝 놀랐는지 맑음이의 어깨가 들썩 했다.

 

 

 

'빨대...'

 

 

 

안 가져가?

 

 

 

 

 

 

 

 

***

 

 

 

 

 

 

 

 

으-...

 

 

 

오전 내내 책상에 엎드리고 자서 찌뿌둥한 몸을 기지개를 켜며 일어났다.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반 애들은 이미 급식실로 갔는 지 교실에는 나밖에 없었다. 솔직히 텅빈 교실 풍경은 이제 나에게 익숙했다. ...맨날 보니까-.

 

그건 그렇고 평소에 점심을 잘 거르는 편인데 오늘은 갑자기 빵이 먹고싶어졌다. 웬 일이지, 생각하곤 의자에서 일어나 매점으로 향했다.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된다고,

 

나는 내 선택을 10분만에 후회했다.

 

 

 

 

 

...매점에서 가장 무난한 초코빵 하나를 고르고는 다시 교실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아직 채 깨지 못한 잠 때문에 눈을 비비며 계단 코너를 도는데 누군가가 달려와서는 그대로 나에게 부딪혔다. 옆으로 손에 대충 들고가던 초코빵도 툭, 하고 떨어졌다. '아 씨,' 발. 퍽 소리나게 부딪혀서 아프기도 했지만 그냥 자동 반사적으로 나온 욕이었다. 잔뜩 구겨진 얼굴을 하곤, 부딪힌 애를 봤는데,

 

 

 

 

 

맑음이였다.

 

 

 

 

 

키가 내 어깨 정도밖에 안 오길래 여자라고는 생각 했는데... 맑음이였다니. 순간 얼굴이 당황으로 물들었다. 어떡하지. 맑음이도 나를 알아본 건지 나만큼이나 잔뜩 당황해 있었다. 항상 맑음이의 눈동자를 볼 때면 괜히 죄 짓는 기분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 눈을 보자니...  미안했다.

 

맑음이는 겁을 먹은 건지,  복도가 울릴만큼 '죄송해요!!!!!!!' 라고 소리 치고는 그 길로 자기 반으로 들어가 버렸다.

 

 

 

 

 

2학년 8반.

 

 

 

 

 

 

 

 

이날 밤에 맑음이는 편의점에 오지 않았다. 진짜 겁 먹었나,

나때문에 그렇게 좋아하는 커피우유도 못 먹고.

 

미안한 마음에 새벽에 퇴근할 때 맑음이가 매일 먹는 그 커피우유를 하나 계산해 나왔다. 아, 빨대도 잊지 않고.

 

 

 

 

 

 

 

 

 

 

***

 

 

 

 

 

 

 

 

 

 

 

아침에 등교하면서 새벽에 집 냉장고에 넣어뒀던 커피우유와 빨대를 챙겨갔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내 반으로 가기 전에 맑음이 반을 먼저 들렀는데, 내가 간과한 게 한 가지 있었다. 반은 알았지만 결정적으로 맑음이의 자리를 몰랐다. 미쳤다 김태형.

 

맑음이한테는 못 주니 그냥 내가 먹어버릴까, 했는데 나는 커피우유를 별로 안 좋아했다. 그래서 반을 나오는 안경 쓴 여자 애 한 명을 불러 세워서는 물었다.

 

 

 

 

 

'저기 혹시,'

 

 

 

'응?'

 

 

 

'이 여자 애 자리 어딘지 알아?'

 

'키는 내 어깨정돈데 긴 생머리에 눈 댕그란...'

 

 

 

'야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알아ㅋㅋ 우리반에 긴 생머리가 몇 명인데.'

 

 

 

'어... 그럼,'

 

'복숭아향 나는 여자 애?'

 

 

 

'아~ 그렇게 말하니까 알겠다!'

 

'고아현 말하는 거야?'

'아현이는 저기 창가자리 셋째줄.'

 

 

 

 

 

아현이. 이름이 아현이구나.. 생김새 만큼이나 이름도 귀여웠다. 안경 쓴 여자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는 맑음이, 아니 아현이 자리로 가선 커피우유와 빨대를 내려놨다.

 

 

 

 

 

 

 

 

***

 

 

 

 

 

 

 

 

학교에선 그냥 잤고(...) 학교를 마치고 알바 두개를 연달아 하면서는 계속 아현이 생각만 했다. 우유 먹었을까, 자기 건 줄 모르고 그냥 버려버린 거 아냐?-아현이라면 충분히 가능했다- 편의점에서도 계속 그 생각만 하며 담배 손님의 계산을 하는데 손님 뒤로 편의점 벽에 걸린 시계가 눈에 들어왔다.

 

 

 

아현이 올 시간인데, 왔으면 좋겠다.

 

 

 

손님이 가고 나서 내 바램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아현이가 평소보다 즐거워 보이는 표정으로 '안녕하세요~ㅎㅎ' 하며 들어왔다. 기분 좋아보이네, 다행이다. 가벼운 발걸음의 아현이는 커피우유를 들고 계산대로 오는가 싶더니 발걸음을 돌려 음료 냉장고로 갔다. 웬 일이래... 그리고 그걸 시작으로 과자 진열대며 아이스크림 냉동고며 이리저리 종종 걸어다니며 뭔가 고민하는 듯이 보였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ㅋㅋㅋ귀여워.

 

 

 

 

 

골똘하게 생각하는 듯한 아현이의 표정을 보며 소리죽여 웃었다. 한참을 더 고민하는 듯 하던 아현이는 결국 커피우유만 들고는 계산대로 왔다.

우유를 내려놓는 아현이의 손이 축축했다. 바코드를 찍으려고 커피우유를 집어드니 내 손도 금새 축축해졌다. 근데 아까부터 뭘 그리 하고싶은 건지 내가 가격을 말하는 소리에도 아현이는 거의 반쯤 넋을 놓고는 우물쭈물 하고있었다. 손도 꼼지락 거리는데... 애기도 아니고...ㅋㅋㅋㅋ 아현이를 볼 때면 내가 할 수 있는 생각이 귀엽다는 것밖에 없는 것 마냥 자꾸만 귀엽다는 생각만 튀어나왔다.

 

 

 

 

 

'손님?'

 

 

 

'ㄴ,ㄴ, 네?!'

 

 

 

'1500원입니다-.'

 

 

 

 

 

얘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놀라더라. 또 옅게 웃음이 났다. 내 말에도 조금 더 뭔가를 생각하는 것 같던 아현이는 곧 큰 결심을 한 듯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저기...'

 

 

 

'네?'

 

 

 

'저 사탕 몇 개만 골라주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나에게 아현이가 마냥 편해진 건지, 당황스럽다기 보단 귀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엔 꽤나 의연하게 막대사탕 통에 손을 넣어선 딸기맛을 찾아 들었다.

사탕을 내 얼굴 옆으로 들자 아현이의 시선이 내 손을 따라 올라왔는지,

 

 

 

 

눈이 마주쳤다.

 

 

 

 

 

'사탕은 역시,'

 

 

사탕은 역시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딸기맛이지.'

 

 

딸기맛이지.

 

 

 

 

 

내가 계속해서 눈을 맞추자 아현이의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 게 보였다. 근데 또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ㅋㅋㅋ

'손님.' 하고 아현이를 불렀다. 내 부름에 아현이가 또 화들짝 놀라는데, 얘는 언제쯤 내 말에 안 놀랄까...ㅋㅋ 놀란 토끼 같은 아현이의 표정에 사탕을 까딱까딱 흔들며 계산할까요, 하고 물으니 고개를 정말 폭풍! 끄덕인다.

 

 

 

커피우유를 먹으면 이렇게 귀여워지나요?

 

 

 

'1700원입니다-'

 

사탕까지 추가해서 계산을 해주니 아현이가 이번에도 2000원을 건넨다. 에고, 그놈의 2000원ㅋㅋ 거슬러주는 잔돈을 받는 아현이의 손이 작았다. 아현이는 그 조그만 손으로 계산대 위에 올려진 커피우유를 들더니 사탕은 그대로 두고 문으로 향했다.

 

 

 

또 실수하네, 진짜 애기같아.

 

 

 

문을 열고 나가려는 아현이를 재빨리 불러 세웠다.

 

 

 

 

 

'손님!'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사탕은?'

 

 

 

 

 

그런데 아현이가 대답은 없고 대답 대신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딱 두마디만 나에게 소리치고는 나가버렸다.

 

 

 

 

 

'아니, 그거...'

 

 

 

 

 

'드세요!!!!!'

 

 

 

 

 

처음엔 그저 어안이 벙벙 했는데 상황 파악을 하고 나서부터는 퇴근할 때까지 계속 사탕만 보면 웃음이 나왔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야간알바.03 (부제: 태형이의 시선) | 인스티즈

 

니가 준 걸 어떻게 먹어요ㅋㅋㅋ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태레뷔전 입니다.

 

공지글 이후로 몇시간 만에 뵙네용!

 

오늘 글은 그동안의 태형이 시점이었는데 어떠셨나요?~?

 

흡, 쓰고보니 조금 오글거리는 것 같기도 하구... 그렇네요ㅠㅠ

 

독자님들 모두 저녁은 드셨나요?

저는 글 쓰면서 빈 속에 아메리카노만 두 잔 들이켜서 속이 헌 건지

친척들끼리 밥 먹으러 가서도 도무지 음식이 안 들어가길래

그냥 먼저 집에 들어와서 글 마무리 하는 중이랍니ㄷㅏ...☆

샤부샤부 뷔페였는데... 너무 아쉬워요...8ㅅ8

뭔가 게워내면 나을 듯 싶은데 먹은 게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결론은 독자님들은 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드시구 아프지 마세요ㅠㅠㅠ

 

...여기까진 그냥 제 하소연이었구

가장 중요한 치환이 잘 되는 지 모르겠네요...ㅠㅠ

잘 안 된다면 댓글로 꼭! 말씀해주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 받으세용

 

 

맑음이님들

 

배운덕후 님/딸기맛 님/ 김치만두 님/눈부신 님/8ㅅ8 님/슙디 님/바닐라슈 님/끼야아 님

 

혹시나 신청 하셨는데 여기 안 올라와 있다면

꼭 말씀 해주세요! 제가 눈이 나빠소...ㅜㅜ

 

암호닉은 계속 받습니다!

가장 최근글에서 댓글 달으실 때 앞머리 [태레뷔전] 이런식으로 달아주시면 신청 끝!

저희 같이 마지막편까지 달려요 씽씽=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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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레뷔전
아 치환 진짜 어렵네요...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네... 하...
9년 전
독자1
딸기맛이에요.. 읽고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놀랬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태레뷔전
아 진짜 미쳤어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안 읽으셨으면 좋겠는디ㅠㅠㅠㅠㅠ 으ㅏ아아아아ㅏ아앙 진짜 치환 넘무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아 태형이시점이라니.. 태형이도 이런마음이였군요 태형이가 손님, 맑음이가 아닌 이름을 부를날이 기다려지네요!! 다음부턴 치환으로 힘들어 하지 않기!! 작가님이 치환을 쉽게할때까지 함께해요ㅜㅜ 엉엉 화이팅!!!
9년 전
태레뷔전
치환 오류 문의 드려서 이젠 다 수정 되었어요T^T... 아 진짜 너무너무 당황해가지고 여태 차분한 인간인 척 했던 게 다 들통났네요... 휴... 딸기맛님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작가가 되려고 노력 할게요ㅠㅠㅠㅠ♡ 혼란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배운덕후] 엥? 깜짝 놀랐어요...8ㅅ8 읽는 중인데 갑자기 글이 ㅅ, 사..사라져버렷...!!! 금방 다시 읽고올게요.
9년 전
태레뷔전
아니요!!!!!! 안돼요!!!!!! 아 ㅈ니짜 이거 어카지ㅜㅜㅜㅜㅜㅜ 으아 저 치환 과외 받고 와야될 거 같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다 읽었어요(빵긋) 맑음이라니...!...렌즈로 가려진 제 탁한 눈동자가 맑음이라니...!... 그나저나 제 포인트 어떻게 할겁니까? 예? 아, 오랜만에 피 좀 보겠네,,^^ㅋ쿡☆ 물론 농담이에여. 그깟 치환 안되면 뭐 어때요!!!!!? 예!!!!!? 자고로 자까님은 꽃으로도 때리면 안된다고 생ㅇ각합니다!!!!! 아프지 마요ㅠㅠㅠ도대체 얼마나 아파야 샤부샤부가 안 들어갈 수 있는 거죠?ㅠㅠㅠㅠ그럼 전 이만 망태기에 태형이 입주신고하러 갑니ㄷㅏ.....☆
9년 전
태레뷔전
배덕님 안녕하세요...ㅜㅜ 혹시 배덕님 받침 없는 이름이신가요...ㅠㅠㅠ 그렇다면 운영진님들께 오류 문의 드려서 치환은 다 수정 되었어요...(눈물) 포인트는 정말... (털썩)... 그냥 절 패주세요... 몽둥이로 마구... 때려주세요...ㅠㅠㅠㅠ 더 좋은 글로 이 빚은 갚아 가겠습니다ㅠㅠㅠㅠ 흐에에... 글때문에 너무 당황해서 이제는 아픈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 혼란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흡...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독자4
헐 좋아여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김태형오빠]로 신청이요!
9년 전
태레뷔전
안녕하세요 김태형오빠님...!(주륵)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합니다'ㅁ'!!! 이번편은 정말 많고 많은 시련이 있었는데요... 휴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다음 편에서 또 봬요...!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맑음이라니.. ㅎㅎ 귀엽네요! 받침없는 이름에는 자꾸 뒤에 '가'붙네요.. 허허 그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태레뷔전
앗 눈부신님 안녕하세요! 치환 관련해서는 문의 드려가지구 지금 다 수정 되었어요! 다시 읽고싶진... 않으시겠죠...☆ 흐긓ㄱ 역대로 볼품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오열) 다음편은 꼭 좋은 글로 가져올게요...TAT...
9년 전
비회원101.78
아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읽고 왔는데 내용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너머 귀여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환 따위! 안된다고 자책하기 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편까지 자까님 따라 달릴게여@@ 암호닉 [커잠정쿠키] 신청할게요 ^___^*
9년 전
태레뷔전
커잠정쿠키님 환영합니다! 암호닉이 참 센스있으세여*ㅁ*!! 누가 지었는지~~!(콕콕) 다음편에 암호닉 꼭! 확인 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커쿠님 제가 귀엽다니요! 옳으신 말씀입니다*^^*(이거아님ㅋㅋㅋㅋㅋ 몇편 안 되는 글이지만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6
아.....아.....그는좋은.......태태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엉엉ㅇ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간질간질 요동쳐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ㅜㅠㅠ엉어ㅠㅠㅠㅠ ㅠㅠㅠㅠ 방금 전편에암호닉신청한 윤기모찌얘요!♥

9년 전
태레뷔전
안녕하세요 윤기모찌님ㅜㅜㅜ! 제가 오늘 처음 해보는 복잡한 치환과 그냥 글 내에서 있는 소소한 문제들 때문에 오늘 글은 유난히도 정신이 없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잘 읽어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주륵)... 다음부터는 퇴고 작업을 확실히 해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없도록 할게요! 암호닉 신청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7
으으ㅇㅇ어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ㅠㅠㅠㅠ 태형이 시선으로 본 여주가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 사탕주고 난 후가 더 궁금해지네요 ㅠㅠㅠㅠㅠ
9년 전
태레뷔전
독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글은 정말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잘 읽어주셨다니ㅜㅜㅜ 정말 한없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다음편에도 야간알바글에 들러주주실거죠?ㅎㅎ 다음편은 퇴고 작업을 확실히 해서 오늘같은 혼란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요일이지만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하세요!*''*
9년 전
비회원238.219
[포세이돈] 글 너무 예뻐요ㅜㅜ 글도 예쁘고 태형이도 예쁘고 나도 예쁘고 나도 예쁘고...(뻔뻔) 자까님~ 왜이리 귀여워!!!!내가 루☆팡하고 싶게!! 그러므로 태형이의 사랑을 루★팡하고 사라지겠습니닷 자까님 사랑해요♥
9년 전
태레뷔전
앗 포세이돈님!ㅜㅜ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ㅜㅜㅜ♡ 오늘 글은 정말 역대급으로 정신이 없어서 글만큼이나 제 멘탈도 마구마구 부서져 있었는데 독자님들 댓글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v* 다음편엔 꼼꼼한 퇴고 작업으로 오늘같은 혼란은 막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세이돈님 다음 편에서 뵈어요~!
9년 전
비회원129.208
[민슈팅]맑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밤중에설레서치환수고하셨어요!!!잘되는것아요!!한번더읽고자야지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늘화이팅이요~~
9년 전
태레뷔전
민슈팅님ㅠㅠㅠ! 반갑습니다! 치환... 힘든 과정 끝에 이루어 냈어요ㅠㅠㅠ 휴... 독자님들께 여러 혼란은 드렸지만 잘 된다는 말을 들으니 뿌듯하네요ㅠㅠ 민슈팅님 한 번 더 읽어주시기까지ㅠㅠㅠ... 민슈팅님도 오늘하루 파이팅 하세요! 아차차!! 다음편에 암호닉 확인 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8
아 김태형 ㅠㅠㅠ 대박 ㅠㅠㅠ [호독] 신청할게여!!!!
9년 전
태레뷔전
호독님 댓글과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오늘 글은 여러모로 참 정신이 없어서 나름대로 제 맨탈도 마구 깨진 글이었는데, 호독님을 비롯해서 예쁜 독자님들이 못난 탤뷔를 예쁜 댓글로 다독여 주시네요TAT 다음 편엔 퇴고를 확실히 해서 오늘같은 일이 없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호독님~♡
9년 전
독자9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읽고 가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고 재밌는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9년 전
독자10
끼야아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왜이렇게 늦게왔져ㅜㅜㅜ
자까님 오늘도 역시 설레서 심쿵사 시키시는건가유? 태형이시점 으로 보니까 또 색다르네요ㅎㅎ
마냥 혼자 짝사랑 하는줄 알았는데 태형이도 좋아하고 있었다닛히히 기분이 좋아용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태레뷔전
아니에요ㅠㅠ 늦게 오셨길 다행입니다!ㅠㅠ 치환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기 때문에요... 흡... 끼야아님 오늘도 댓글 감사하구 노력해서 빠른 시일 내에 다음편도 올리도록 할게요! 아 그리구 요즘 날씨가 많이 덥네요ㅠㅠ 더위 조심하세요!*ㅁ*
9년 전
비회원237.192
아 미쳤ㄷ....후. 맑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잨ㅎ아우ㅜㅠㅠㅠ꼼지락꼼지락가린다니ㅠㅠㅠ맑음아 언니한테도 사탕주라 제바류ㅠㅠㅠㅠ[나도사탕]으로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태레뷔전
으악ㅋㅋㅋ 여주가 인기가 많네요!ㅋㅋ 나도사탕님 암호닉 환영합니당(빵빠레) 다음편에서 암호닉 확인 해주시구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1
우어유유어유나어댜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신알신할께 늘어썽요ㅠㅠㅠㅠㅠ 오ㅑ 이렇개 좋운글을 안읽지 완전좋어요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자주 연재하러 오셔야해요ㅠㅠㅠㅍ♡♡♡♡♡♡♡♡♡♡
9년 전
태레뷔전
헉 독자님ㅜㅜㅜㅜㅜ 많이 부족한 글인데 좋은글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TㅁT... 연재는 일주일 안에 하도록 노력 할거구요! 앞으로도 느려도 2주는 넘지 않도록..ㅠㅠ... 할 예정입니다ㅎㅁㅎ 아침부터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2
네 ᅲᅲᅲᅲᅲᅲᅲ자주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비회원27.47
알바 태형이와 맑음이가 언제친해질지 기대되요 맑음이도 귀엽지만 딸기사탕을 고르는 태형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작가님 사랑해요♡
그리고 암호닉 [디움]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태레뷔전
디움님 암호닉 신청 환영합니다!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려요! 댓글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3
[오곡]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재미있게ㅓ보고있어요!!!!!!!
9년 전
태레뷔전
오곡님 암호닉 신청 환영합니다!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으시다니ㅜㅜ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ㅁㅜ 아 참, 다음 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14
암호닉 [탱탱] 신청해요!!!!! 태형이도 여주를 맘에품고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맑음이 너무귀요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태레뷔전
탱탱님 반갑습니다! 맞아요ㅠㅠ 태형이도 여주를 맘에 품고 있었습니다ㅠㅠㅠ 다음화가 업데이트 되었으니 다음화도 읽어주시구 암호닉 확인 부탁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독자15
[눈설]로 신청 할게요! 귀여운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나같이 귀여운 구석이..
9년 전
태레뷔전
눈설님 안녕하세요! 댓글 그리고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화가 업데이트 되었으니 다음편도 읽어주시구 암호닉 확인 부탁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독자16
어머....설레라...맑음이래...하핳....태태야 나한테.맑음이는 너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상코미 같으니라궁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전 이글을 왜이제발견했을까여....... 여주진짜 지인짜 귀여우ㅓ요ㅠㅠㅠㅜㅠㅠㅡ윽심쿵사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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