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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4화 | 인스티즈

 

 

아홉수 소년

아홉수에 빠진 마음만큼은 소년인 29세 남고동창 일곱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

김탄소(치환인물&여주) - 7명 다 각기 다른 여인들 

 

 

 

 

 

 

 

 

 

 

 

 

 

-2011년 취업준비생 7명 남정네의 무더운 여름나기-

대학가의 시끌벅적한 카페에는 머리는 감은 듯 안감은 듯 모자를 눌러쓰고 이틀 전에도 입고 있던 회색, 검은색, 흰색 티셔츠의 7명 남정네 무리가 두 테이블이나 꽉 붙잡고 앉아

각자의 노트북과 공책을 꺼낸 테이블이 민망하도록 열심히 토론 중이다. 물론 그 주제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아니 근데 여러분 공부하려고 카페 오신 거 아니었나요?

 

 

 

 

“이번에 윤아봤어? 와.. 진짜 여신님”

 

 

“난 윤아보단 수지 완전 내 이상형이야”

 

 

“헛소리 하지말고 빨리 공부나 해라 취업은 언제 할래”

 

 

“더운데 열받게 하지마 난 지금도 충분히 덥거든?”

 

 

“민윤기는 여기까지 도안 가져온 거 봐라”

 

 

“시끄러워 안 그래도 시끄러운데 니 놈들 때문에 더 정신없다고”

 

 

“왜 그래 우린 그저 같이 공부하려고..”

 

 

“그럼 공부 좀 해라”

 

 

“치, 전정국 넌 윤아냐 수지냐”

 

 

“나?”

 

 

“어! 당연히 수지지?”

 

 

“난 취업”

 

 

“역시 재미없긴”

 

 

“알면서 묻기는 왜 묻냐”

 

 

“저것들 다음부터 데려오지마 박지민이랑 김태형”

 

 

“제발 그러자 완전 찬성”

 

 

“우리 없으ㅁ..”

 

 

“겁나 좋아”

 

 

“미워”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4화 | 인스티즈

-정호석-

날 부르는 발랄한 목소리에 도망칠까 고민하다 결국 크게 심호흡을 하곤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선생님 이제 강당 가시는 거에요?”

 

 

“어? 어어 회의가 좀 늦어져서”

 

 

“잘됐다! 저랑 같이 가요!”

 

 

 

 

아무도 없는 넓디넓은 복도의 공간을 두고 굳이 내 옆에 더 바짝 붙어서며 은근슬쩍 내 팔을 툭툭 치는 탄소의 모습에 오늘이 개학이라는 게 드디어 제대로 실감났다.

빠져나갈 구멍을 빨리 생각해 정호석. 그런 내 맘을 알아챘는지 내 팔을 잡으며 탄소는 얼굴은 웃으며 목소리는 단호하게 못을 쾅하고 박았다.

 

 

 

 

“화장실 핑계는 너무 자주 써먹으셨어요”

 

 

“어? 아니 그게..”

 

 

“빨리 가요 5분 뒤 시작이에요”

 

 

“그래 알았으니까 팔은 좀 놓지?”

 

 

“아아 잠시만요~”

 

 

“그것도 너무 자주 써먹은 거 같은데?”

 

 

“쳇, 알았어요”

 

 

 

 

결국 우여곡절 끝에 자꾸 내 옆에 붙으려는 김탄소를 멀찍이 떼어놓고 강당에 간신히 늦지않고 도착했다. 입학식답게 새로운 학생들과 몇몇 부모님, 새로운 선생님들도 보였다.

개학 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탓에 아직은 잘 모르지만 뭐 곧 친해지겠지 아마도. 이리저리 둘러보며 구경을 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새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끝이 나있었다.

입학식의 마지막 순서 담임 발표와 새로운 선생님을 소개하는 차례가 되자 자동적으로 긴장되기 시작했는지 손이 차가워지고 가슴이 쿵쾅거렸다. 1학년 담임선생님.. 다음 2학년 담임선생님 다음..

 

내 차례가 다가왔다. 다른 3학년 담임선생님들과 같이 강당 무대로 올라서는데 학생들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무대 위에서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다시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언제 또 맨 앞에 간 건지..

무대 바로 밑 맨 앞에 서서 날 향해 손을 흔들며 소릴 지르는 김탄소를 보니 다시 마음이 착잡해졌다. 잠깐만 그러고보니 김탄소 쟤도 고3이잖아? 설마 우리반이겠어

 

 

 

 

“3학년 2반 정호석 선생님”

 

 

“와아!!!!!!!!!!”

 

 

“선생님!!!!! 호석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꼬맹이 녀석들이 벌써 고3이라니 아직은 나보다 한참어린 아이들이라 귀여우면서도 내년에 어엿한 어른이 될 아이들이라는 사실에 괜히 섭섭해졌다.

그러고보니 지금 애들이 반별로 서있는 거 맞지? 근데 탄소가 두 번째 반에? 서,설마.. 아니겠지. 그렇게 찝찝한 마음을 가득 안고 무대에서 내려오자 마침내 입학식이 끝이 났다.

 

 

 

잠깐만 그러고 보니 정신이 없어 3반 명렬표를 살펴보질 못했다. 어떤 아이들이 우리반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그리고 특히 김탄소도 우리반인지 아닌지.

정신을 차리고 우리반에 들어가기 전 교무실에 들어가 명렬표를 확인하는데

 

 

 

 

 

[29번 김탄소]

 

 

 

왜 불길한 예감은 항상 틀리지 않을까 번호도 29번이네 탄소야..

하지만 겨우 이것은 폭풍같은 1년의 작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방탄소년단/다각] 아홉수 일곱남자의 운 사나운 로맨스 4화 | 인스티즈

-김남준-

결국 김검사가 준 커피를 다 마시고 서류철을 몇 번 넘기다보니 벌써 시간은 흘러흘러 12시에 다다랐다. 혼자 먹는 점심이 이토록 간절했던 적이 없었는데 허탈한 마음을 안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을 나가니 김검사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치마는 왜 저렇게 짧은 걸 입고 출근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 내 시선을 눈치챘는지 김검사는 날 보더니 손을 흔들고

나에게 다가왔다. 뒷걸음 치고 싶은 걸 겨우 참고 가만히 각목처럼 서 있었다. 하이힐을 신어도 나보다 작은 탄소를 보니 괜히 놀리고 싶어 웃음이 나왔다. 미친건가.

 

 

 

 

“새삼스럽지만 김검사 진짜 작다”

 

 

“뜬금없기는. 김검사가 큰 거야 난 정상이라구”

 

 

“예~전이나 지금이나 작다 작아”

 

 

“당신이야말로 예나 지금이나 엄청 무뚝뚝하거든요?”

 

 

“아 배고프다 점심 뭐 드시고 싶어서 날 부르셨나?”

 

 

“근처에 맛있는 고기집 생겼어 거기로 가면 돼”

 

 

“다이어트 안해?”

 

 

“으유 진짜 얄미워 죽겠다. 빨리 먹여야 조용해지지”

 

 

 

 

오늘도 어김없이 서로를 놀리며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고기집에 도착했다. 꽤 큰 음식점에 기대를 품고 들어가니 3월의 쌀쌀함을 날려주는 따뜻하고 맛있는 공기가 가득했다.

휘파람을 불며 좋은 기분을 숨기지 못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미리 예약해두었는지 안 쪽 테이블로 안내하는 점원을 따라 들어갔다.

 

 

 

 

“아직도 애야. 고기보면 마냥 좋지?”

 

 

“너도 좋아하잖아”

 

 

“너만할까. 그러고보니 우리 예전에 왔던 곳이랑 비슷하다”

 

 

“그런가 잘 모르겠다 난”

 

 

“머리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검사공부도 끝난 지 오래야 그리고 우리 데이트하던 때는 벌써 8년전이네 이 사람아”

 

 

“...난 다 기억하는데”

 

 

“...여긴 고기가 왜 이렇게 늦게 나오냐 배고픈데”

 

 

“우리 이제 앉았거든요?”

 

 

 

 

작은 목소리로 다 기억한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쓸쓸하게 들렸다면 착각이겠지. 아니 착각이어야 한다. 옛 연인은 그냥 추억이지 또 엮이고 싶은 건 아니다.

바쁜 일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벅찬데 무슨 옛 연인이야. 그렇다. 사실 김탄소와 난 대학 시절 나름 유명한 CC였다. 같은 학교에 같은 학과니 말은 다 했지.

서로 똑똑하기도 했고 가장 빛나던 순간이자 가장 철없던 순간이었고. 그래서 난 지금 내 앞에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는 저 친구를 그 때 만났던 걸 후회한다.

철없던 시절이 아닌 완전히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 널 만났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하네. 아마 더 나나 너나 서로에게 더 잘해줬겠지.

 

 

 

 

“무슨 생각해”

 

 

“니 생각”

 

 

“무,뭐야 재미없어”

 

 

“재미없음 말고”

 

 

“변태같애”

 

 

“근데 김검사”

 

 

“왜요 변태검사”

 

 

“치마가 짧아요 범인 송치하다 김검사가 잡혀 가겠어”

 

 

 

 

아니 진짜 짧아서 말해준 것뿐이야 정말로.

 

 

 

 

 

 

 

 

 

 

 

 

독자님들 오늘 날씨가 엄청 더운데 다들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지만ㅠㅠ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암호닉은 계속 받겠습니다

 

 


암호닉 = 사랑

〈!--StartFragment-->

김남준 민윤기 봄 현지 늉기 노래 들레 디즈니 짱구 브이 꾸울 윤아얌 하늘 꿀만두 예워아이니 단거 카누 알라 민트 초딩입맛 양념 애기무당 작가님1호팬

꿀귀 모즈 가온 태태야 명언 레몬 눈설 은 뽀로롱 범블비 누텔라 린봄 알비노포비 츄파춥스 태태뿡뿡 뀨뀨 침침맘 크롱 꾸미기 론 패디과 벚꽃 린슈가 펜잘규

930309 오름 내달걀 소녀 가리 침을태태 횰리 뽀로로 맑공 태권브이 윤기모찌 망고 골드빈 눈부신 바나나우유 이불킥 바닐라슈 숨숨 모기 됴종이 정콩국

마끼 영국 배추 반지 두둥 바람민 마름달 어색하진 다홍 하루 7인7색 1600 꾹블리 찹쌀떡 태태이즈뭔들 핫초코 비비빅 주지스님 정수정 룰루냥냥 남융 밍뿌

미니슈 연 슙디 꺄룰 천상여자 흑슙흑슙 외로운쿠키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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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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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제가첫댓글인가요???ㅜㅜㅜㅜ남준이ㅜㅜㅡ저를설렘사로죽이려구....(죽은자는말이없다)
8년 전
슈팅가드
세상에! 죽지마요 어서 말을 해요!
8년 전
독자2
[버건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맨날 봐오다가 암호닉 신청하려니 떨리네요ㅠㅠㅠ 남준이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꺼ㅠㅠ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남준아 사랑해!!
8년 전
슈팅가드
떨리셨다니 완전 귀여워요! 암호닉 신청완료입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
맑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남준이 이야기는 언제 더 자세해질까 궁금했는데!!! 앞부분 조금밖에 안봤는데더 재미있을것만같은...(두근두근
8년 전
독자4
흐어아어아 완전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남준이 모습이 상상되니까 핵설레요......♡
8년 전
독자5
[바닐라슈]로 신청할게요
오..저도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에요, 와...근데 남준아...넌 1등으로 솔로 벗어날거같아...왕...그리고 호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번호가 29번 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떠케

8년 전
슈팅가드
위에 있을거에요 찾아보세요~
8년 전
독자10
앟...전에 신청했었구나...전 안한줄알고 다시 신청했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숨숨이에요

어ㅠㅠㅠ더좋어요ㅠㅠㅠ진쩌ㅠㅠㅠ인티틀저머저ㅠㅠㅠ이렇게있으면진짜 감사합니더..♡진ㅁ자사랑해요ㅜㅠ진짜ㅠㅠㅠ알로즆퓨ㅠㅠㅠㅠ애들다너무내스타일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7
꾹블리에요 작가님ㅠㅠㅠㅠ아ㅠㅠㅠㅠ호석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ㅜ김검사니뮤ㅜㅜㅜㅠㅠ아ㅜㅠㅠㅠㅠㅠ뭔데이렇게섹시한거죠ㅜㅜㅠㅠㅠ으앙너무좋아요♡
8년 전
비회원65.232
뀨뀨입니다 2011년에도 윤기랑정국이는..철벽쟁이들..호석이는이제전쟁의서막이열린것같구 김검사님은정말섹시가 몰빵이된게아닐까....희망넘치는쌤과 섹시몰빵검사님...오늘자리는여기인가봐요....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김검사랑 정선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다음편도 무척 궁금해요!!! 잘 읽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8
작가님1호팬
제가또쓰차를걸려서...ㅠ 오랜만이에요!! 댓글만못달았을뿐제가항상읽어왔다고요!!!!!! 혹시제가자꾸쓰차에걸려서 방탕한생활을하리라오해하는건아니죠?? 인티가워낙 깨끗하다보니 계속걸리네용ㅎㅎ 아 혹시 다른글보시다가 제닉이랑같은닉보시면 당황해하지마세요 저닉네임 저여기서밖에안써요! 저번엔다른글읽다가 제닉이있어서당황했어요 완전똑같은건아닌데 그건저아니라고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8년 전
슈팅가드
세상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좀 뜸하길래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죠 당연히!!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다니 고마워요ㅠㅠ 걱정마요 저 다른 글을 거의 안 읽어서 호호 고마워요 이렇게 댓글 달아줘서
8년 전
독자12
정말 작가님기억력에또감동을받고가요...잊어버리실줄알았는데항상공부열심히하고있냐고물어봐주고 작가님진짜대박천사.. 자랑스러운1호팬이되기위해서대학꼭붙을께요!♥
8년 전
슈팅가드
당연하죠! 작가님1호팬인데 안 붙을 수가 없죠! 누구 팬인데!! 화이팅 늘 응원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하고 있는 공부 열심히 하고! 얼마 안 남았다 빠샤빠샤
8년 전
독자9
남준이 너무 설레는거 아니예요ㅜㅠㅠㅠㅜ
8년 전
비회원140.187
흑슙흑슙이에요!! 호석이가 여학생한테 힘도못쓰고 어쩔줄몰라하는게 너무귀엽네요ㅋㄲ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1
론이에요ㅠㅠㅠㅠㅠ와 김남준하고 여주가 과거 연인...! ㅠㅠㅠㅠㅠ신경 안쓰는 것 같으면서도 신경써주고ㅠㅠㅠ 호석이는ㅋㅋㅋㅋㅋㅋ껌딱지 여주때문에 일년동안 고생하겠어요!! 수고해 호석아!!!
8년 전
비회원36.136
1600이에요
남준이랑 호석이 왜 이렇게 귀엽죠ㅎㅎ
특히 호석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ㅜㅠ

8년 전
독자13
아...남준아....왜 이렇게 내 심장을 아프게하냐...왜 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낮누야ㅔㄴㅁㅈ랴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2.130
저 진심 소름...진짜저지금29번이에여..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41.8
골드빈입니다!!! 아 정말 이 로맨스 어떡하면좋을까요ㅠㅠㅠㅠ 설레요너무 엉엉엉어어엉 최애가 꾸기오빠인만큼 전정구기 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마끼에요! 오늘도 작가님은 설렘사로 저를 죽이셨어요ㅠㅠㅠㅠ여주피하는 호석이나 치마 고나리하는 남준이나 진짜 망상할수 밖에 없는 글인것같아요! 오늘도 설레고갑니다♡-♡
8년 전
독자15
꺄룰입니다!!!아 남준아.......설레잖아ㅠㅠㅠㅠ그러잖아ㅠㅠㅠㅠㅠㅜ뭔데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8.233
[쌍화차]로 신청가는할까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제맘이 이러다 심쿵사로 죽을꺼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완전취적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 ㅠㅠㅠㅠㅠㅠ남준아아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애플덕]암호닉 산청하겠습니당!!!!!작가님 글 잘 보고있어용ㅜㅜㅜㅜㅜ이번 작품도 대박입니다!믿고보는 작가님 글 오늘도 이곳에 눕습니다.저 맨날 여기에 이불 펴는것도 이제 지겹습니다.이제 이불말고 여기에 집이나 지어야겠어요 이 집에서 콩도 키우고 말이죠~?작가님과 알콩달콩~?♡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싸랑해욧!

8년 전
슈팅가드
세상에 저 '믿고 보는~'이런 말 진짜 좋아해요ㅠㅠ 믿어준다는거 너무 감사한 일이잖아요 고마워요 우리빨리 집 짓고 콩키워요! 호호 암호닉 신청완료!
8년 전
독자18
비비빅이에요! 남준이 옛 연인이라니ㅜㅜ아련하기도 한데 남준이 행동은 또 설레고ㅜㅜㅜㅜ잘 됐으면 좋겠어요ㅜㅜ호석이도ㅠㅜ우리학교도 저런 선생님 계시면 행복할텐데ㅋㅋㅋㅋ큐ㅜㅜ
8년 전
독자19
디즈니예요 글 처음에 나오는 7명의 작은 에피소드가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 지민이랑 태형이ㅋㅋㅋ 저날도 한소리들 듣네요ㅎㅎ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콤비ㅎㅎㅎ 호석이의 그녀는 제 예상대로 학생이네요ㅎㅎ 호석이를 쫄쫄쫄 따라다니며 괴롭힌 경력이 꽤 되나봐요ㅎ 서로 어떤 꾀를 쓸지 다알고있네요ㅎㅎ 이제 그녀의 담임이 됐는데 우리 호석이 얼마나 시달릴지 벌써 걱정이겠어요ㅎㅎ 아! 그런데 호석이가 2반인데 3반 명렬표라고 되어잇어요! 남준이의 그녀는 그냥 동료가 아니였네요 한때 유명하던 CC라니..ㅠ옛애인이였네요 지금은 헤어졌다지만 아직 서로에게 맘이 조금은 남아있는거 같아요 특히 여자쪽이요ㅠ 아휴ㅠㅠ 남준이 은근 챙기는거봐여ㅠㅠ 아닌척 다 걱정하고 챙겨주는데에 또 설렙니다ㅠ 오늘도 잘봤어요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핫초코예요 남주나ㅠㅠㅠㅠㅠ아닌척하지마렴ㅠㅠㅠㅠ엉?ㅠㅠ 맘에 좀 솔직해져봐ㅠㅠㅠ너무 설레자냐ㅠㅠㅜ그냥 짧은것이 아니야ㅠㅠㅠ신경쓰이지??그렇지? ㅠ
8년 전
독자21
천상여자에요!! 어이구 우리 남준이!! 거짓말하지마ㅠㅠㅠㅠ 짧아서만이 아니었을텐데?☞☜ 단순히 직장동료가 아니었네요. 그렇고그런사이였다니!! 아직도 서로 막 음 그렇고 그런마음 있는거맞죠!!!제발 그래주세요 엉엉. 호석아ㅠㅠㅠㅠ 와 호석이 같은 담임선생님있었으면 공부진짜열심히하고 예쁨받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가 그녀를 피하려는 노력이 아주.. 화이팅.. 오늘도 역시 재밌고 설레네요정말로ㅠㅠㅠㅠ제가 작가님글 진짜 맨날 기다려요!!다음 편나오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다. 약속!!
8년 전
독자22
여주가 탄소인건가요??? 저번편은 치환이 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ㅠㅠㅠㅠ 너무 헷갈려요 ㅠㅠ
8년 전
슈팅가드
치환이 덜 됐나요? 죄송해요 탄소는 여주맞아요!
8년 전
독자23
현지! 하............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그래ㅠㅠㅠㅠㅠ사람이ㅠㅠㅠㅠㅠ 나 쥭일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민트 으앙 남쥰아 뭔디 설레게하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으아아아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이리 설래되나요ㅠㅠㅠㅠㅠ둘이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6
오오오 호석 선생님이랑 같은 반이네요 ㅎㅎ 같은 반으로 1년 지내는 동안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정말루 ㅎㅎㅎㅎㅎ 남준이는 또 왜 저렇게 더쿠 마음에 불을 지른데요?! 완전 간질간질! 심쿵이에요 ㅎㅎ
8년 전
독자27
내일부터 월남치ㅁ마 입고올게 남준아 기다려!!!!!
8년 전
독자28
주지스님이에여!!
하ㅠㅠㅠ오늘도장난없다요ㅠㅠ일곱남자 다 가진기분은 매우좋습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하하하하ㅠㅠ설렘사..ㅎ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
으으으으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설렘포인트 너무 잘 아시는듯ㅠㅠㅠㅠ
저렇게 은근슬쩍 고나리해주면 설레죽ㅇ

8년 전
독자29
남준아ㅠㅠㅠ 남준이 설레네요.. 호석이 뭔가 여주보고 놀랄거 생각하니까 귀엽네요 ㅋㅋ 데이트 장소 다기억한다는 것도 뭔가 씁쓸하구...
8년 전
독자30
박지민이에여!!!호석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태형이는여전히시끄럽네옄ㅋㅋㅋㅋ남준아나를죽이지말아줘..니네보고죽게..그러니깐날죽이면앙대..
8년 전
독자31
다홍이에요! 어흑 94라인 이렇게 설레도 되나요...진짜 이번화는 겁나 설렌거 같아요ㅠㅠㅠㅜ 역시 밤에 읽기를 잘 한거같아요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2
눈설이에요! 망할 쓰차.. ㅎㅅㅎ 이제야 댓글을 달게되니 참 원통하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 일단에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8년 전
독자33
김남준 이에요ㅜㅜㅜㅜㅜㅜㅠ김남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심장아...진정해..
8년 전
독자34
들레에요!!!!작가님진짜똑똑하신것같애요....한사람가지고글쓰기도힘든데ㅠㅠㅠㅠㅠ7명의이야기를다다르게쓰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존겅스럽습니당
8년 전
독자35
호석잌ㅋㅋㅋㄱ그나저나 철컹철컹인가욬ㅋㅋㅋㅋ 남준이는 여전히 짱설레네요
8년 전
독자36
김남준아련보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과연 치마가 짧기때문에 말한걸까?(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좋아요 설레고 꿈속에서도볼수없는 이런 달달함....(우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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