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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e 전체글ll조회 67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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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우아아가아ㅏㅏㅏㅏ 뭐,뭐하고있는거야 이 변태야!!!!!!!"

졸린 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고 나와 거실을 본 순가, 저 변ㅌ...변태백현이 또 일을 저질렀다. 나의 엄청난 외침에 소파에 누워 잠들어있던 세훈이가 눈을 떴다

 

 

 

[EXO/변백현] 세자 변백현03 | 인스티즈

 

 

 

그래 , 네가 지금 순간 비몽사몽이라서 몰랐을거야,. 이 생각을 한 순간 무슨 상황인지 파악한 세훈이의 표정이 급속도로 굳기 시작했다. 아 진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다. 저 백현이라 쓰고 변태라고 읽는 작자때문에. 여전히 세훈이의 얼굴 위에서 'ㅅ' 같은 표정을 지으며 소파에 누워있는 세훈이를 내려다보고 있는 백현이었다.

 

"ㅆ....뭐하냐.. 안치우냐 얼굴"

 

"여전히 말이 거칩니다, 빈궁"

 

여전히 저 지랄입니다. 아주 그냥. 이거 진짜 시나리오나 한번 써봐? 칸에 초청될 것 같은 기분인데??????????

아침부터 완전 뭐 밟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위에서 내려다보고있는 백현의 얼굴을 큰 손으로 한번에 밀어내더니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근 세훈이었다.

원래 화장실이 무섭다고-(그래도 우리집 막내다. 오구오구 내새끼)-샤워할 때 아니면 보통 문을 열어놓고 했는데, 백현에게 테러를 당할 뻔한 위기를 겪을 이후로 화장실 귀신

이 무섭지 않게되었다는 어른이 된 세훈이었다. 벌써 이런 말도 안되는 동거(?)를 시작한 지 일주일 째다.

 

 

 

 

 

 

 

일주일 전

 

"아씨 버리고 들어가자니까, 오이름!!!!!"

 

"아,아 응 그런데 갑자기 비가 와..세훈아..난 네 누나니까 당연히 네 편이긴한데.. 저 사람 좀 봐.. 비맞으니까 더... 불쌍해보이지 않니..?"

 

"아오 진짜 누나 알아서해"

 

세훈이가 삐졌다. 나한테 누나라고 하는 걸 보니 분명 자기 얘기를 안들어줘서 삐진게 틀림없다. 그렇지만.. 어제 경찰서에서 집까지 따라오려는 걸 간신히 떼어놓고

왔는데, 놀이터에 비맞고 앉아있는 꼴을 보니까 .. 이러면 안되는데 동정심이 폭발한다. 그냥 있어도 강아지 같았는데, 비맞으니까 더 강아지같아....

본인이 왕세자라고 하니까, 아무튼 왕세자라서 그런지 비가 오는데도 놀이터 의자에 허리를 세우고 정면만 쳐다보고 있는데.. 내가 착한게 흠이야, 단 한가지 흠.

 

 

"아저씨, 비오는데 왜 거기 계속있어요?"

 

"빈궁은 잘 계신가"

 

아놔, 내가 네가 말하는 빈궁 누나라고 이 색희야, 누나 대접을 해!!!!!!! 내가 무슨 네 시녀야? 무수리야??? 말투가 아주 그냥............ㅇ...................

 

"빈궁은 무슨, 됐어요. 집에 데리고가려고 왔더니 기분 완전 잡쳤네요"

 

"..집? 집이라면..... 저 높은걸 말하는건가? 빈궁이 저렇게 높은 곳에서 살고있다는건가"

 

"높은....아...예예"

 

"빈궁은 지금 뭘 하고계시는가"

 

".....밥 쳐먹고있겠죠"

 

"그대는 빈궁의 가족이라 들었는데 빈궁과는 정반대인 듯 하다"

 

이런...................확....................... 저 주둥아리를 그냥 확 잡아가지고 비틀어서 내 주특기인 삼겹살= 해주고 싶네 아 증말. 지금 왕세자인 척 쇼하면서 육두문자만 안썼지

겁나 지능적으로 날 욕하네......? 응......................................?   얘를 어떻게 구워 삶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 아주 우아하게 팔로 옆을 탁 치더니

나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었다.

 

"왜,왜요"

 

"앞장서거라"

 

"어딜"

 

"빈궁의 처소로"

 

 

 

 

 

내가 어리석었다. 이딴 놈을 데리고 들어오는게 아니었어. 나이를 물어보니 감히 왕세자의 나이를 묻는것이냐며 또 잔소리가 시작될 것 같기에 그냥 아저씨라고 불렀다.

백현을 집으로 데리고 온 그 날 밤에 뭔가 선행을 한 듯한 기분이 들어 뿌듯하게 침대 위에 눕는 순간, 세훈이의 비명이 들려왔다. 재빨리 침대 옆에 놓여있는 긴 봉을 집어

세훈이 방문을 연 순간, 분명 거실에 있었던 백현이가 세훈의 손을 잡고있었다. 노렸네 노렸어. 세훈이 방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렸을 거다 이런......

 

 

"야!!!!!!!!!!!!!!!!!!!!!!!!!!!!!! 이 벼언태야!!!!!!!!!!!!!!!!!! 우리 세훈이 손 놓지 못해?!!!!!!!!!!!!!"

 

이 날 이후로 변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름이 백현이라고, 그렇다고 성이 백인것도 아니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처럼 변태백현이 되었다. 줄여서 변백

무튼 그래서 이제는 변태 혹은 변백이 되었다. 물론 세훈이는 절대 먼저 말을 걸지 않고 나만 이렇게 부르지만.

 

"빈궁은 자다일어나도 참 고우십니다. 빈궁의 누나라는 분과는 다르게"

 

이런.....ㅆ.... 이 집에 데리고 와준게 누구인데 은혜는 못 갚을망정 어디서 저런 망언을 씨부리는 건지.. 대체 어디서 나온 근자감인거지?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이제 전혀 안하나보지? 분명 저 새끼가 온 곳에서는 말로만 듣던 '천상천하 유아독존' 뭐 이런 사람이었을게 분명하다. 백현의 칭찬에-물론 세훈이는 욕이라 생각하는- 얼굴을

붉히며 가뜩이나 무서운 삼백안인데, 나를 노려본다. 분명 속으로 ' 이게 다 저 돼지때문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러면 난 조심스레 부엌으로...

 

 

"세훈아! 토스트 먹을래?"

 

"어, 그냥 되도록 빨리 되는걸로 줘 이 집을 나가야겠어"

 

"토..스트?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빈궁은 아침마다 뭐 이리도 서두르십니까"

 

"세훈아! 계란후라이도 해줄까?"

 

"아니 스크램블로. 그리고 또 커피내리지 말고 그냥 주스로 줘. 누나 너는 커피를 무슨 맛으로 마시냐? 완전 사약"

 

"아니!! 사약이라니!!! 사약을 아침마다 마신다는겁니까? 그런데도 저렇게 살아있습니까?"

 

"알겠어!! 오렌지주스면 되는거지?"

 

"응, 나 씻고나온다"

 

 

항상 이런식이다. 나와 세훈이의 일상적인 대화에 저 변백이 끼어든다. 문제는 돌고도는 물레방아같은 느낌이랄까. 아니다 절대 만나지 않는 평행선 대화이다.

나는 세훈이에게 묻고, 세훈이는 대답하고 그럼 변백이 묻고. 무시하고 다시 세훈이에게 묻고 세훈이는 답하고 그럼 또 변백이 끼어들고. 결론은 무 to the 시.

처음에는 '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왕세자의 말에 답하지않는것인가!!!' 라며 벽에 (아빠가 호신용으로 걸어둔) 걸린 목검을 들어 내 목에..... 나 정말 ... 웃겨죽는줄..

그렇지만 어쩌겠어 지가. 세훈이 말이라면 꿈벅. 세훈이가 '왜 지랄이야 이새끼는' 한 마디에 목검을 조용히 내려놓은 변백이었다. 아 생각하니까 또 욕나올라 그래...

그래 내가 봉이다. 난 분명 전생에 봉이었을거야. 오세훈이 내 마나님이었을지도 몰라. 그래도 세훈이, 내 새끼 ㅠㅜㅜㅠ 누나라고 항상 내편 들어준다. 오구오구

 

 

"이보게 이름."

 

아놔, 세훈이한테는 빈궁-빈궁- 이러더니, 아니 내가 빈궁의 누나라니까?!!!! 이거 완전 싸가지구만. 나한테 잘 보여야 하는데 그걸 모르네...ㅉㅉ

 

"왜요"

 

"그 사약이라는 것을 정말 매일 마시는가? 그런데 어찌 이리도 튼실할 수 있는가"

 

아...이제 변백이 무슨말만 하면 욕하는것 같아서...... .... 피해의식이지? 피해망상인거야, 그지?

 

"예예 저하 저는 매일 아침 요 까맣고 쓴 사약을 마시옵니다"

 

"어허, 참...... 어디 내 앞에서 함 마셔보거라"

 

커피를 사약으로 생각하다니, 세훈이는 원래 생긴거하고 다르게 애기입맛이라서 커피의 쓴 맛을 싫어하는 건데 아까 사약에 비유한 것 때문인지 내가 커피잔을 들고있으니까

자신의 앞에서 마셔보라고 시키는 백현이다.  하 이걸 어떻게 놀려...

 

"(꿀꺽)"

 

"............'ㅅ'......."

 

내가 커피를 한 모금 마셨음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인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아 맛있다- 우리 마마도 한번 드셔보시겠습니까?"

 

"나.나는 됐다."

 

"아니 제가 이리도 멀쩡한데 무엇이 무서워서 그러시옵니까 호호호호호호호호 겁쟁이이신가 봅니다 호호호호호호호호호"

 

나의 비웃음에 콧대높은 변백의 자존심에 스크래치 퐉퐉!!!!!! 점점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비장한 표정으로 내가 내민 커피를 입에 가져다대었다.

호호호호호호 아이구 재밌어라. 또 놀리는 맛은 있네

 

"(호로로롤)"

 

"....'w'.."

 

[EXO/변백현] 세자 변백현03 | 인스티즈

 

 

 

아이고 지지리도 못생겼다. 커피의 쓴 맛이 느껴졌ㄴ는지 정말 조금 후루룩 하더니 잔뜩 찌푸린 표정을 짓는 백현이었다.

"어때? 맛있지? 세자저하?"

 

"너는 정말 빈궁이 말한그대로구나"

 

"뭐? 뭐!! 뭐!!"

 

"항상 빈궁이 너에게 돼지라고 하여 내가 조금은 연민의 감정을 느꼈으나- 그 말이 사실이었군. 이런걸 마시다니. 잡식동물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돼지 밖에 더 있느냐"

 

 

 

 

 

 

[EXO/변백현] 세자 변백현03 | 인스티즈

 

 

 열받아...열받아..

 

아무렇지 않게 돼지...아니 뭐? 잡식...? ...와.................... 말해놓고서는 뒤를 돌아 양 손으로 허리춤을 탁 한번 치더니 거실로 가 소파에 앉아있는 백현이었다.

마침 화장실에서 나온 세훈이가 열받아서 붉어진 내 얼굴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더니 "어 붉은돼지네" 이러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이..이런..........  야!!!!!!!!!!!!!!!!!!!!!!!!!!!!!!! 너 나가!!!!!!!!!!!!!!!!!!!!!!!!!!!!!!!!!!!!!!!!!!!!!!!!! 이 변태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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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 와써요옹

어떻게 재미가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ㅠㅜㅠㅜㅠ ㅋㅋㅋㅋ

 

아 그리고 암호닉은, 아직 안받으려구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그냥 제가 제 글이 재미어졌다고 느꼈을 때 받을까합니다. 전에 받았는데... 너무 과분해서 ㅠㅠㅜㅠㅜ 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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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오늘도 백현이는 귀엽네요 으어 씹더규 저번에 제가 암호닉 신청했었는데ㅠㅠ 안받으시군요ㅠㅠㅠ아쉬워요 재밌는데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둥이둥e
허류ㅜㅠㅜㅠㅜㅠㅜ 감사해요 ㅠㅜㅠㅜㅠㅜㅠ 암호닉봤어요 ㅠㅜㅠㅜ!!!! 그런데 ㅠㅜㅠㅜㅠ 스스로가 부족한것같아서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ㅜ 죄송해요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오늘도 오셨네용!!ㅋㅋ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ㅋ귀요유ㅓㅠㅠㅠ
9년 전
둥이둥e
으잌ㅋㅋㅋㅋ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235.242
ㅋㅋㄱㅋㅋㅋㅋㄱㄲㅋ세훈이랑백현인건가요...ㅋㄱㅋㅋ처음봤을때는당연히여주였을거라생각했는데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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