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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전체글ll조회 885l 1
하는 경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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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귓속으로 파고드는 백현이의 말에도 긴한숨만 공기로 뱉어내고 다시끔차올라오는 눈물에 팔을 들어 눈위에 올리고는 색색 숨만 내쉬는) ...시발,진짜 내가 죽을 수도 없고 시발..좆같아 진짜.. (울먹이는 목소리를 잔뜩 내고는 눈물을 거칠게 닦아내는) ..병원가자. 가서 몸도 씻기고.. 옷도 입히고.. 관에 넣어달래. 가족옆에 묻어달래..

ㅠㅠㅠㅠ응 먹구와아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그래, 가자. (일부러 천천히 차를 몰아 병원 으로 향하는)(차에서 내리려 하자 몽룡이가 왕왕 짖으며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네 옷을 물고 찬열이를 들고 내리지 못하게 차안으로 당기고 백현이 말려보지만 으르렁 거리며 못나가게 막고 나중에는 저가먼저 차에서 내려 나오지 못하게 마구 짖는)

와뗘ㅠㅠ치키뉴ㅠㅠㅠ

8년 전
독자350
(병원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먼저 내려 찬열이를 다시 품에 안아 들려고 하는데, 네 위에 옷자락을 물고 와왕 짖으며 널 잡은 내 손을 물려고 하고, 백현이가 해봐도 물려고 하며 아예 차밖으로가 널 꺼지못하게 하는 몽룡이에 한숨을 푸욱 쉬고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 마른새수를 하다가 몽룡이 머리를 말 없이 쓰다듬는)

치킨머거쪄?ㅠㅠㅠㅍ

8년 전
꿈에서라도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낑낑거리고 창백해진 찬열의 볼을 핥는)(몽룡이도 찬열이를 보내고 싶지 않아하는게 눈에 선하지만 몽룡이를 들어올려 안고 너에게 병원으로 들어가 보라 눈짓을 하는)...몽룡이 데리고 있을게, 병원에 어차피 몽룡이 데리고 못들어가.

응응!ㅠㅠㅠㅠ나 공부 하면서 중간중간올게요♡

8년 전
독자351
..응. (백현이가 몽룡이를 들어올리자마자 안절부절하며 바둥거리고 내가 찬열이를 안아드는걸 보고는 바로 왕왕 크게 짖자 한번 멈칫하다가도 바로 지하에 있는 안치실로 데려가는) 박..찬열 입니다. 화장 안하고.. 관으로 하려고 하는데.. 소리없이 저희쪽에서 할 수 있을까요?

응응 열공하구와용♡

8년 전
꿈에서라도
아...네, 여기 눕히세요. (피범벅인 네 모습과 싸늘하고 창백하게 죽어있는 내모습에 움찔하던 안치사가 딱 경수가 누웠었던 자리를 내어주고 내 시체를 이리저리 살피더니 핀셋을 들고와 내 옆구리와 팔에 박힌 총알을 빼내는)...배는, 아이고, 관통했네...(등어리까지 피로 물들어있어 살짝 살펴보니 완전히 관통된 상처에 안타까워 하다 옷을 모두 번ㅅ겨내고 소독을 하는)
8년 전
독자352
(그렇게 네 옆에 한참동안 총알이 박힌 상처를 치료하고 옷까지 갈아입히는걸 옆에서 묵묵히 보고만 있다가 저에게 내밀어진 젖은 수건에 의사를 올려다보는데 피를 닦으라고 하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힘없이 내 얼굴과 손에 묻은 네 피를 닦는)
8년 전
꿈에서라도
(베로만든 수의로 갈아입히고 화장용 관을 가져오다 네가 화장을 하지 않게싸고 한게 떠올라 도로 제자리에 내러놓는) 그러면 장례식은 하실겁니까? 관이 화장용 말고 묻는 관이 따로있는데 그건 별도로 주문 하셔야 할겁니다. (피를 다 닦은 수건을 다시 받아들고 찬열의 위로 흰천을 덮어 찬열이를 시체보관함에 넣고 문을 닫으려 하는)
8년 전
독자353
장례식은.. 정말 조용히 할 생각입니다. 주문하면.. 얼마 후에와요? 그러면..찬열이는 어디에.. (관을 주문해야된다고 하자 눈이 휘둥그레해지다 묻고는 다시 의자에 앉아 아까보다는 편안히 눈을 감고 누워있는 너를 보고는 고개를 푹 숙이는)
8년 전
꿈에서라도
흐음...한 3일정도 걸릴걸요. 아니면 그냥 맞춤 말고 그냥 나와있는 관은 지금 주문해도 될겁니다. (너를 위로하듯 어깨를 두드리고 그대로 찬열을 넣어 문을 닫는) 관이 올때까지 여기 두셔도 됩니다. (서류에 사망처리를 하자마자 디오에게 전화가오는)
8년 전
독자354
그럼 그걸로 ...해주세요. 찬열이는.. (네가 넣어진 칸을 한번 보다가 고개를 돌리고는 안치실을 나오는데 디오에게 전화가 오자 받을까 말까 하다 결국엔 받는) ..네, 김민석 입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디오의 반가운 목소리에 작게 미소를 짓지도 못하고 암 말도 하지않는)
8년 전
꿈에서라도
어제 하루 잘 보내셨어요? 찬열이는 괜찮아요? (퇴원시키고도 걱정되던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네 목소리가 밝지 않자 불안감이 확 몰려오고 의료기록부에 찬열의 이름을 다시 검색하자 사망자라고 떠서 순간 잘못본건가 싶어 눈을 비비는)...민석씨, 지금 어디세요. 찬열이...왜 사망자라고 떠요.
8년 전
독자355
(들어오는 디오의 말에도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는데 찬열이가 왜 사망자로 뜨냐고 묻는 너에 한숨만 푸욱 쉬곤 작게 말하곤 전화를 끊는) ... 안치실로 옮기고.. 이제 집가려구요. 집에서 뵙죠.
8년 전
꿈에서라도
...네? 아니, 무슨...! (안치실로 옮겼다는 말에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 어벙하게 있다 전화가 끊어지자 네가 집에가서 뵙자는 말에 네가 집에서 다시 전화를 걸어주길 기다리다 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바로 전화를 받는) ...자살, 했습니까? ...같이 할거 다 하고 간다고 약속했었잖아요...
8년 전
독자356
자살 아닙니다, 타살입니다. (집으로 도착하자마자 제 방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서는 한숨을 쉬다 다시 너에게 전화를 거는, 이 큰집에 더욱 더 네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는 인상을 찌푸리는) 혹시 선생님 집으로 와주시겠습니까?
8년 전
꿈에서라도
아...네, 지금 가겠습니다. (타살이라는 말에 넋이나가 운전할 정신도 없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자 현관문도 제대로 닫혀있지 않아 조심럽게 들어가는)...민석씨? 아, 갈비찜 냄새난다...(집에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갈비찜 냄새가 나고 힐끔 씽크대를 보니 갈비찜이 버려져 있자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8년 전
독자357
아, 오셨어요.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나와서는 작게 인사를 하고는 쇼파에 앉으라고 손짓하는)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뭐.. 마실거라도..? (저를 보자마자 당황스러운 표정의 너를 애써 못본척하고는 다시 부엌으로가 주스 한잔을 가쟈와 내미는)
8년 전
꿈에서라도
...감사 합니다. (얼떨결에 주스를 받지만 주스가 넘어가지 않고 정말로 집에 찬열이 보이지 않자 동공이 크게 흔들리는)...민석씨, 저 부르셨잖아요. 저 봐주세요. (나를 보지도 않고 계속 딴청을 피우는 너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너를 꼭 끌어안는)

친구 갔뗘♡♡

8년 전
독자358
(어제 그대로 찬열이를 병원에 뒀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것이고, 너에게도 ㅁㅣ안해 차마 얼굴을 보지 못하고 그저 유리잔만 만지작 거리는데 나를 븥잡더니 조심스레 끌어안아주자 그저 멍하니 네 품에 안겨 있다 낮고 갈라진 목소리를 내는) ..죄송해요.. 어제 그냥 병원에 뒀더라면... 계속 선생님께 맡겼다면... 다 제 탓이예요..타살도.. 모든게 다.

갔쪄? ㅎㅎㅎ 그럼 이제나랑놀쟈아아♡♡

8년 전
꿈에서라도
아니에요, 민석씨 탓 아닙니다. 왜 다들 자책을 하세요. 계속 병원에 있었더라면...드렇다고 찬열씨가 버텼을 거라는 보장도 없어요. (목소리마저 갈라진 너를 더 꼬옥 끌어안아주고 찬열이 이런마음을 느꼈을까,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이 마음을 몇배나 고통스럽게 느꼈을걸 생각을 마니 마음이 저릿한)

응응응♡♡♡♡♡죻다♡♡♡

8년 전
독자359
결국에는,결국에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됐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도 모르겠고...내가,내가 너무 늦게 찬열이한테 가서.. (저를 더욱 더 꼬옥 끌어안아주자 다시끔 눈이 시큼해져와 울음을 꾸욱 참고는 의사인 너에개 위로를 받고 싶어 주먹만 꾸욱 쥐는)

크크크크♡♡♡ 하지만 ㅠㅠ찬이는 떠났다고한다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네 등을 토닥거리며 괜찮다, 괜찮다 위로를 해주고 40이 다 되어가는 네가 결국 서러운 울음을 터트리자 더 꼬옥 끌어안아주는) 자책하지 마요, 찬열이...좋은곳에 갔을거에요. 경수씨랑 같이, 지금쯤이면 만나서 서로 좋아하고 있을거에요. (무슨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너를 달래려 애쓰는)

ㅠㅠㅜㅠㅠㅡ보쓰는? 우리 보쓰는 어쩔거야?

8년 전
독자360
(네 어깨에서 서러운 눈물만 토해내다 네가 위로를 해주자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는 품에서 나와서는 눈물을 소매로 다 닦아내고는 힘없이 작게 웃어보이는) 아.. 못볼꼴 보였네요.. 둘이서..그래도 잘 만났겠죠.. (작게 고개를 혼자서 끄덕거리고는 한숨를 푸욱 쉰뒤 그베서야 네 얼굴을 보는) 식사.. 하셨어요? 저희 집에 갈비찜이 넘쳐나서..

ㅠㅠㅠㅜ보쓰는 어떡할까.. 그냥 디오한테 치료만 받을까?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아...아니요, 안먹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갈비찜 냄새가 나던데...(안먹었다고 고개를 젓고 네가 기다리라며 식탁의자에 앉히자 얌전히 앉는데 냉장고 가득 갈비찜들이 보이고 하나하나 붙어있는 종이에 조금매콤,설탕추가,등 실험한듯 문구들이 써져있고 마지막에는 하트와 우리 찬이 먹일거 라고 써져있자 울컥 하는)

ㅠㅠㅠㅠㅠ모르겠다...ㅠㅠㅠㅠ치료 어떻게 치료하지?

8년 전
독자361
아.. 갈비찜이 좀 많죠.. 많이 만들긴 했는데.. 찬열이가 먹고 가질않아서.. 여기서 좀 가져가실래요? 한통 드릴게요. (금방 울어서인지 이제는 눈물이 말라서 나오지 않고 덤덤하게 갈비찜 통 하나를 꺼내와서는 데우고 따끈한 밥도 준비해주고는 통에 있는 조금매콤이 달린 종이를 어루어만지는) 이건 조금매콤한건데.. 괜찮으시죠?

ㅠㅠㅠㅠ모르겠어ㅠㅠ안쓰러죽겠다ㅠ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네, 괜찮아요. (네가 갈비찜과 찬열이를 먹이려 했을 따끈한 쌀밥이 나오자 고개를 푹 쳐박고 찬열이라도 되는듯이 우걱우걱 밥과 갈비를 먹는) 맛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자주 와서 먹고가도 되요? 혼자 살아서 같이 밥먹을 사람도 없고, 이런거 차려줄 사람도 없거든요. (울음과 밥을 같이 억눌러 삼키고 목이 메이는거 같아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ㅠㅠㅠㅠㅜㅠ맴찢ㅠㅠㅠㅠ휴우...

8년 전
독자362
그럼요, 괜찮아요. 자주와서 드세요. 안 그래도 많이 만들어서.. 천천히 먹어요, 그러다가 체해요. (그래도 네가 잘 먹어주는것 같아 희미하게 마소를 지어보이다 저도 몇숟가락 먹다가도 손을 떼고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네가 먹는걸 찬열이 보듯 흐뭇하게 웃는) ..경수가, 처음 찬열이한테 갈비찜을 해줬는데. 그게 정말정말 맛있었나봐요. 경수 보내고.. 집에오니까 경수가 만들어놓고간 그 썪은 갈비찜 먹겠다고 하길래 뺏았더니 서럽게 울어서.. 그래서 아주머니 보고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경수 맛이 아니라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그 맛 찾으려고 만들다 만들다.. 많아졌네요.

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울컥해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 경수씨 요리 솜씨가 진짜 좋았나 보네...이렇게 맛있는데, (그 뒷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쳐박은채 입에 밥을 퍼넣는) 민석씨도 얼른 먹어요, 많이 먹어야 기운이 나죠. 얼른요. (고기 살을 발라서 네 밥그릇 위에 올려주고 그 많던 밥과 고기를 거의다 먹어치우는) 진짜 많이 먹었어요, 이렇게 맛있게 많이 먹은건 처음이에요. 진짜로...진짜 맛있는데...(이걸 찬열이에게 못먹이고 대신 저에게 먹이고 있는 너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눈물이 주륵 흐르고 화들짝 놀라며 눈물을 닦아내는)

ㅠㅠㅜㅠㅠ계속 목메인다 진짜ㅠㅠ

8년 전
독자363
경수가 진짜 요리를 잘 했어요. 그래서 찬열이가 더 좋아했나봐요. (울지도 않고 작게 미소를 지으며 얘기하고는 네가 저에개 고기를 뜯어주자 한입먹고는 다시 젓가락을 내려놓고 거의 다 먹은 갈비찜에 푸스스 웃는) 진짜 많이 드셨네요.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맛있게 먹어줘서.. ( 작게 미소를 지으며 통을 한번 보다 너를 올려다보는데 네가 울고 있자 제가 다 놀라서는 눈아 휘둥그레 해져 휴지를 뽑아 네게 건내는) 왜, 왜 울어오.. 선생님. 울지마세요..네?

ㅠㅠㅠㅠ아 목이메이고ㅠㅠ울먹울먹한다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미안해요, 울면 안돼는건데...(서둘러 네가 뽑아준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고 다 먹을 그릇들을 싱크대로 가져가는)...여기 갈비찜은 썩은거에요? 아깝다, 다 버렸네...(찬열이 부어버린것도 모르고 그냥 썩어서 버린거라 생각하며 봉지를 가져와 버려진 갈비찜을 다시담고 음식을 먹은 대신 설거지를 하려하는) 맛있는 갈비찜 먹여주셨으니까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ㅠㅠㅠㅠㅠㅠ보스가 찬열이 방 정리하면서 진짜 무슨생각할까ㅠㅠ경수물건도 다 있는데ㅠㅠ

8년 전
독자364
아니요 괜찮아요.. 어, 설거지 제가 하면 되는데..(그릇늘 씽크대로 가져가더니 씽크대에 엉망이된 갈비찜으루다 치우는걸 보고 힘없이 애써 웃으며 같이 정리하는걸 도와주는) 썩은건 아닌데... 찬열이가, 자기한테 뭐 이렇게 까지하냐고.. 저를 혼냈거든요. (울 힘도 없어서는 그냥 그렇게 얘기하다 씽크대의 갈비찜을 다시 피우고는 묵묵히 상도 치우는)

ㅠㅠㅠ아진짜미쳐버릴까ㅠㅠㅠ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괜한 말을 꺼낸거 같아 작게 탄식하고 조용히 설거지를 끝내는)...피곤하실텐데 조금 주무세요. 많이 지쳐 보여요. (너를 쇼파에 눕히고 혹시몰라 가져온 항우울제와 영양제를 네 팔뚝에 찔러 넣어주는) 영양제 에요, 여기 계속 있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주무시고...다 털어내고 일어나세요. (너의 눈에 손을 덮어 눈을 감겨주고 잠들때까지 가슴을 토닥거리는)

ㅠㅠㅠ깔끔하게 보스도 죽고 끝내자ㅠㅠㅠ
우리 이제 이거 끝나고 뭐하지?

8년 전
독자365
(나 보고 조금 자고 일어나라며 영양제까지 놔주고 눈을 감기자 금새 잠에 빠지고 뒤척이지도 않고 잠에 빠져서는 한참동안이나 일어나질 않는)(그리곤 꿈에선 경수와 찬열이가 같이 나와서는 길을 걷고 있는걸 보고는 피식 웃다가도 눈물이 감은 눈을 비집고 나와 한두방울 뚝뚝 흐르기ㅜ시작하는)

아니야ㅠㅠㅠ보스는살려놔야해ㅠㅠ
이제ㅜ이거다음에 뭐하지?
얘 소재가 너무 강력했어ㅠ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잘 자는 네모습에 조금 안심하고 이제 어떻하면 좋나 한숨을 쉬는데 네가 눈을 감은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륵 흐르자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 이 손수건도 어제만해도 찬열이 목에 둘러줬던거라고 생각하니 저도 울컥 눈물이 차오르는)(그렇게 숨을 거두고 누군가 흔드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경수가 환하게 웃고 있자 드디어 만났구나 싶어 경수를 꼭 끌어안고 내 손을 잡아 이끄는 경수를 따라 손을잡고 걷는) 어디가? 이제, 계속 너랑 있을수 있는거야?

그러니까ㅠㅠㅡ우리 한거중에 제일 역대급인듯ㅠㅠㅠㅠㅜ이제 뭐하지...무슨 소재가 좋을까?

8년 전
독자366
(눈물을 닦아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떨어지는 눈물에 급기야 뒤척이기까지 하는) 찬아. (네가 일어나자마자 나를 꼬옥 끌어안자 저도 한번 안아보이고는 재촉하듯이 네 손을 잡고는 걷기 시작하는) 응, 우리 이제 평생 같이 있어. 우리 어디가냐면.. 보스한테 보여주려고! 너 인사 잘 못하구 왔잖아.

ㅠㅠㅠㅠ맞아역대급이야ㅠㅠ
음...판타지물할까...?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뒤척이메 우는 네가 무슨꿈을 꾸길래 이러는건가 가슴을 토닥여 주고 계속 눈물을 닦아주는)(보스에게 보여주려고 간다는 말에 죽기직전 민석의 얼굴이 떠올라 미안해지고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는, 저 멀리서 민석이 우리를 보고있자 후다닥 뛰어 민석을 끌어안는) 형, 미안해...아까 모진말 해서 너무 미안해. 형 내 부모님 같은 사람이야, 길러줘서 너무 고마워...사랑해 형.

응응!판타지 하자ㅎㅎㅎㅎ

8년 전
독자367
(저 멀리서 보인 네가 나에게로 다가와 꼬옥 안아주며 하는 말ㄴ에 더욱 더 울어버리고는 제 품에 안긴 너를 꼬옥 안아 등을 토닥여주고는 고개를 젓는) 아니야,괜찮아 찬아. 미안해 마. 내가 미안해.. 미안하고 고마워 찬아. 진짜 형이 미안해.. 정말로..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서럽게 울자 할 수없이 품에 꼬옥 안아주는)

아ㅠㅠ진짜눈물진짜ㅠㅠㅠ
뭐로하지... 뱀파이어?막 늑대인간..?

8년 전
꿈에서라도
미안해 하지마, 정말 좋은사람이야. 형을 만나서 정말 감사했어, 갈비찜...먹고 가고 싶었는데, 내가 괜히 심술부려서 미안해. 경수랑 자주 놀러올게, 제발 제발 행복해줘. (경수도 다가와서 너를 꼬옥 끌어안아주고 종대도 너를 꼭 끌어안아주는) 브스, 죄송해요...계속 같이 하고 도움이 되고싶었는데...우리 종인이, 잘 부탁 드릴게요.

ㅠㅠㅜㅠㅜㅠㅜ종대도 등장ㅠㅠ
늑대인간 좋다!♡♡♡

8년 전
독자368
(그저 찬열이말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연신 끄덕이다 경수도 종대도 저를 안아주자 저도 꼬옥 안아주고는 겨우 입을땐) 자주와. 자주와서 행복한 모습 좀 보여줘... (한참동안 울고 있는 보스를 안아주는 널 보디가 저도 안아토닥이고는 괜히 보스에게 더 튼 상처를 준거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아도 좋은 모습만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그치그치.흠...상황은 어떻게하지..?누가 늑대인간해?

8년 전
꿈에서라도
...자주갈게, 내가 자주 갈테니까...형은 늦게와. 내 말 알지? 형...고마웠어, 감사합니다. (네 앞에서 천천히 무릎을 꿀어 절을 하고 일어나 마지막으로 너를 꼭 안아주고 그렇게 셋다 연기처럼 네 앞에서 사라지는)(서럽게 우는 민석을 안고있다 민석이 잠에서 깨자 더 부드럽게 등을 토닥이는) 잘 자야지, 왜 울어요...

음...내가 할래! 경수가 한글도 가르쳐 주고 길러줘! 나는 음...산에서 살다가 주인이였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배고파서 내려왔는데 사람들이 막 죽이려고 하는거지 겨우 피해서 너네집앞 마당에 숨어서 낑낑거리고! 서울말고 산골마을로 배경 잡고!

8년 전
독자369
(숨을 가쁘게 쉬며 잠에서 깼는데 저를 품에 안고 있는 너를 올려다보다 가슴팍에 더 파고드는) ...자루도착했나봐요. 찬열이가.. 인사해주러왔나봐요. (한숨을 쉬고는 네 품에서 나와 작게 억지로 웃으며ㅜ찬열이 방으로 가는, 계속 남겨두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짐들으루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하는)

오오오오오 늑대소년배경인가!?!?!?

8년 전
꿈에서라도
...(찬열의 방에 들어가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너를 보며 저도 방에 들어가 자잘한 물건들을 정리하는걸 도와주고 침대 시트도 정리하는데 침대 밑에서 뭐가 툭 떨어지자 뭐지 싶어 침대밑에 손을 넣어 그 물건을 꺼내는)...어, 이건...총, 이죠? (처음보는 총에 순간 침을 꿀꺽 삼키고 뭣도 모른채 총을 이리저리 돌려 살피다 총을 너에게 주는)

응응!!마쟈!! 경수가 음...요양차 온걸로 하자! 몸이 약해서!

8년 전
독자370
(아무말 없이 정리를 하고 있는데 툭하고 뭐가 떨어지고 네가 저에게 총을 건내자 조심스레 받아들이고는 힘없는 웃음을 짓는) 장전되있네요.. 찬열이 이새끼가... (이 총을 어떻게 해야할까 싶다가도 제 사물함에 넣어놓으려 일단 제가 챙겨놓는) 놀라셨어요?... 이런쪽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ㅋㅋㅋㅋ그러자그러자. 그리고 톡에 조금씩 변화주고 ㅎㅎㅎ

8년 전
꿈에서라도
아,아...네 조금...놀랐어요. 당기면 그대로 발사되는거에요? (장전되어있다는 말에 움찔하고 총에서 조금 멀어져 다른 물건들을 정리하는) 아, 이거 어제 찍으신 거에요? (찬열이 지갑을 열자 깜찍한 배경에 스티커 사진이 들어있자 살짝 웃으며 너에게 지갑을 주는)...사진 잘나왔네요. 둘다 잘생겼어요.

응응응♡♡ 저것도 꿀잼일거야♡♡♡

8년 전
독자371
(움찔하며 총에서 떨어지는 디오를 보며 피식 웃는데 스티커 사진이 나오자 네가 골랐던 사진을 주머니에 챙겨넣는) 거의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잘 나와서.. (다 치우지는 못했지만 자잘한 물건들은 이미 치워진것 같아 일어나는) 감사해요. 위로해 주시고 이렇게 도와주시고...

당근당근♡♡ 아 우리보스ㅠㅠㅠ진짜안아주고싶더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솔직히, 계속 마음이 쓰여서요. 찬열씨도...민석씨도 이상하게 마음이 쓰여서요. 기분나쁘지 않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네 양손을 잡아 힘을 주듯 꼭 잡고 단단히 흔들어주는) 힘드시면, 혼자 삭히지 말고 언제든지 부르세요. 술친구도 좋고,같이 밥먹을 사람도 좋으니까. 언제든지요.

디오가 안아줄거야ㅠㅠ둘이 좋은 우정을 나누길!!ㅠㅠㅠㅠ요롷게 끝낼까?

8년 전
독자372
ㅇ응응ㅇ응 여렇게 끝내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3
꿀잼 톡이었어ㅠㅠㅠ♡♡♡♡♡
8년 전
꿈에서라도
마쟈ㅠㅠㅠㅠㅠ진짜 꿀잼ㅠㅠㅠㅜ 새방 만들고 올게♡♡♡♡
8년 전
독자374
웅웅웅♡♡♡하트뿅뿅
8년 전
꿈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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