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정택운] 이거 해보실래요?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0년 전 글쓴이 제가 육성재 10년 전
	독자1 상황짤까요? 같이짜요ㅜ_ㅜ 10년 전 글쓴이 어떤걸로짤까여ㅠㅠㅠ아련한거ㅠㅠㅠㅠ누구하나 아픈거갈까여? 10년 전 독자2 음 아픈거ㅜㅜㅜ아픈거말고 또뭐없을까요 10년 전 글쓴이 결혼,아픈거,아 아니면 진짜 총체적난국커플인거,?둘다 말 못하는그런,, 10년 전 독자3 음-? 총체적난국ㅋㅓ플은 뭐에요? 10년 전 글쓴이 3에게 둘다 상태가 말이아닌,,??예를들어 둘다 자기들이할말을 못하는그런? 한명이 말을못하는데 한명은 눈이안보이는? 으뭐라해야되지 10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으으 설명도 총체적난국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아픈걸로 해요그냥? 10년 전 글쓴이 4에게 그,,그를까요? 독자님이 좋으시다면 선톡을,,ㅎㅎ 10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으억 잠시만요;ㅅ; 10년 전 글쓴이 5에게 네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음 아픈거 말고 애정결핍..이런것도 아련 포함되나? 10년 전 글쓴이 6에게 네네!! 10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밑에 새로 댓글 달께요! 10년 전
	독자8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고 배신당해, 상처를 받은 택운이는 애정결핍과 우울증을 가지고있어. 병원의사인 성재는 그런 택운이의 담당의사이자 애인. 처음 병원에 입원한 택운이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서로 사귀게됬어. 성재의 사랑과 적절한 치료덕분인지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다 아물지못한 상처때문에 언제나 너에게 사랑을 구걸하며 너에게 기대고 매달리는 상황. 애인사이가 되고나서도 우울증과 애정결핍에 입원중 계속 자해를 시도하는 장면부터!/ (진정제를 꽃아둔 듯, 이런거 다 싫어. 손목에 꽃힌 바늘을 아프지도 않는지 팍- 빼버리곤 그 바늘로 손목을 푹,푹 찔러 피가 나는데 아무런 표정도 없어) 10년 전 글쓴이 (들어오다가 들고있던 차트 막 던지고 택운이 손 잡음)미쳤어!! 지금 뭐하는거에요!!! 10년 전 독자9 (고개를 들어 옅게 웃어보이는) 왜 이제 왔어요..? 나 기다렸는데, 왜 이제왔어요... 나 여기 아파요, 치료해주세요. (마치 이렇게 안하면 니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했다는 듯 아프다며 손목을 들이미는) 10년 전 글쓴이 (니 손목 잡음)정말 내가없으면 꼭 이러죠, (그러고선 침대에 걸터앉아서 너 치료해줌) 이젠 그만좀해요, 이렇게 치료해주는것도 너무 힘드니까 10년 전 독자10 (피가 흐르던 말던 너의 손목을 잡는) 나 버릴꺼에요? 나 버리지말아요. 성재씨, 나 사랑해주세요. 나 버리지마요, 안그럴테니까..나 버리지말아요. 미워하지말아요. (너의 말에 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빛으로 보며 애원하는) 10년 전 글쓴이 10에게 (너 쳐다보지도않음)안 버려요, 내가 왜 당신을 버려요?(그러다가 너 쳐다봄) 안 버릴꺼니까 좀 이러지좀 말라구요,,,그런 눈빛으로도 보지도 말구요,, 10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손목을 팍- 빼버리곤 뒤로 물러나 벽에 붙어선 보는) 나 버릴꺼잖아요. 나 버리려고 그러는거죠! 그렇죠! (점점 언성을 높이며 흥분하는)당신도 가버려요! 내 눈앞에서 사라져요! 버릴꺼면 내가 먼저 버릴꺼야! 가! 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병실을 뛰쳐나가려는) 10년 전 글쓴이 11에게 (너 잡고 다시 침대에 앉힘) 진짜 왜그래요, 나는 안버려요, 난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난 좋은사람이에요, 정택운씨를 책임질수있어요, 옛날에 니가만난사람이랑은 난 다른사람이야, (너 안아줌) 10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가쁜 숨을 내쉬다 안아주는 너에 점점 진정하는) 날..날 사랑해주세요...날 버리지마세요...하아...나 너무 불안해요. 나 자꾸만 당신이 날 버릴꺼라는 생각이 들어.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런생각을 아예 안할 수 있게. 죽으면..다 괜찮을 것 같아요..(살짝 몸을 떨며 말하는) 10년 전 글쓴이 12에게 (너 등 쓰담쓰담) 네, 사랑해줄게요, 너무 사랑해서 부담스럽게 해줄게요, 그러니까 불안해할 필요없어요, 불안해 할 필요도없구요, 그런생각은 하지도마요, (너 더 꽉 안아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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